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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울산 대왕암공원의

울기(蔚氣)등대 여행입니다.

울기등대는 우리나라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에 이어

2번째로 세워졌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울기항로표지관리소) 주소:울산시 동구 일산동 905-5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울기항로표지관리소) 전화:052-251-2125

 

2021.06.15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가게 된다는 곳을 저승이라 합니다. 저승에서 염라대왕은 죽은 자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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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끝’이라는 뜻으로

울기(蔚埼)라 했다가

2006년에 현재의 울기등대로 바뀌었습니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은 해상권 장악을 하려고

남해와 동해안 곳곳에 나무로 만든 등간을 설치했는데

방어진항에도 1906년 울기등간을 설치해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등대로서의 역할보다는

군사전략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등대는 울기등대 신 등탑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등대로서의 역할보다는

군사전략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등대는 울기등대 신 등탑입니다. 

그러니까 구등탑이 주변 소나무가 자라면서

바다에서 등대 식별이 어려워

등대의 기능을 알수 없어 신등탑을 건립했습니다.

 

2021.05.31 -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여행/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영남알프스 8위 봉인 고헌산(高獻山·1033m)은 동국여지승람 언양현 산천조에 “고헌산은 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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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탑은 촛대를 형상했는데 이는

등탑의 불을 안전하게 멀리 밝히고자 하는

염원을 구상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1987년도 12월에 높이는 24.79m이며

불을 밝히는 등명기는 프리즘렌즈로

최초로 대형급이 국내에 설치됐습니다.

이제 울기등대 구등탑을 보러 왔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게 ‘노인과 바다’인지,

큰 물고기를 잡는 노인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울기등대 구등탑은 1906년에 3월 24일에

처음 불을 밝힌 것으로 추정되는데,

1987년 12월 12일에 등대로서의 생명을 다하고

현재 휴식중입니다.

울기등대 구등탑은 먼저 1층

표체와 등롱을 합해 6.1m 높로 세웠습니다.

그러다 주위 소나무가 자라면서 등대를 가려

1972년 다시 2층으로 8각형 콘크리트조로

3m 증축해 현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020.10.19 -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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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고령여행)팔만대장경 이운을 재현했던 조형물 개경포기념공원 여행. 고령 개경포기념공원

 

방가방가

경북 고령 오사리에 있는

개령포기념공원 여행입니다.

 

개경포 기념 공원 주소:경북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2021.03.08 - (경북고령여행)고령 최고의 낙동강변 길 개경포 너울길 걷기. 개경포 너울길

 

(경북고령여행)고령 최고의 낙동강변 길 개경포 너울길 걷기. 개경포 너울길

(경북여행/고령여행)고령 최고의 낙동강변 길 개경포 너울길 걷기. 개경포 너울길 낙동강가에 있는 경북 고령군 개포리는 ‘산이 열린다’는 뜻인 개산포((開山浦))라 불렀습니다. 고령 개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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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의 개령포는

처음에 개산포라 불렀습니다. 

고려시대 때

강화도에서 팔만대장경을 옮기면서

낙동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개산포에서 육로를 통해 옮겨갔습니다. 

개산포에서

팔만대장경을 옮겨 갔다고 해서

그 이후

 개경포, 장경나루라 불렀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개경포로 불리던 나루를

'경자'를 빼고

개포나루로 바꾸어불렀습니다.

개경포는 근대까지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오던

물산들을 모아

영남내륙으로 옮겨 갈 만큼 큰

포구였습니다.

지금은 근대화에 밀려

포구라는 이름만 남고

이제 흔적처럼 사라져버려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개포리 시례골에는

팔만대장경 이운을 담당했던

환암대사 일행이 머물렀던

지장사 터로 추정되는 절터가 남아 있습니다. 

지장사 터에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되는

관음보살좌상이 있습니다.

현재 개경포공원에는

고려시대에 개산포나루에서

해인사로 팔만대장경 이운을 재현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은

낙동강의 개산포에서 해인사까지

40㎞ 떨어져 있으며

해인사에서 가장 가까운 포구였습니다.

그래서 해인사로 경판이 옮겨 가게되었고

그 이후 경판이 옮겨간 포구라해서

개경포가 되었습니다.

경판을 실어온

배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런 배에다 싣고

서해 남해를 거쳐

낙동강으로 거슬러 왔습니다.

 

ㅡㄹ 

개경포공원

탐방안내도입니다. 

그리고 탐방로를 올라가면

낙동강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개경포공원의

모습입니다. 

경판 이운을 재현한 조형물하고

무대, 주막도 있습니다.

개포리 시례골에 있는 지장사터로

대장경판을 이운했던

환암대사 일행이 머물렀다는 절터이며

관음보살좌상이 있습니다. 

대장경 운반을 감독하는 관리,

독경을 외면서 행렬을 인도하는 스님,

머리에 경판을 인 부녀자,

경판을 등짐에 진 사람의

모습을 재현해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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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의성여행)칼데라 지형인 의성 금성산~비봉산 원점회귀 산행. 의성 금성산~비봉산

 

경상북도 의성군의 최고봉은 선암산(878.7m)이며,

군을 대표하는 명산은 금성산(金城山530.1)과

비봉산(飛鳳山·671m)을 꼽습니다.

의성 금성산~비봉산 주차장 주소: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235 용문정을 내비게이션 목적지하고 하면됩니다.

용문정 직전 금성산 주차장에서 주차한다. 

2021/02/08 -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는 경북 의성군 탑리리오층석탑입니다.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주소: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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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과 비봉산을

화산분출이 되면서

생성된 산이라 하면

대부분은 의아해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산은 백두산 천지,

울릉도 나리분지와 같은

칼데라로 생긴 산이라

학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사화산이지만

금성산과 비봉산은 약 7000만년전인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된 공간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두 산을 연결하는 능선이

말발굽 모양을 하며

능선 안쪽과 바깥쪽이

가파르게 치솟았습니다.

필자는 화산 분출로 생긴 칼데라 산행지이면서

평탄한 금성산과 깎아지른 바위산인 비봉산을

연결하는 종주길을 소개합니다.

금성산에는 삼한시대에

의성지역을 기반으로 했던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석성이 남아 있습니다.

금성산성이라 하며

신라와의 전투에 대비하여 쌓은 산성으로

조문산성 금학산성 금산산성으로도 불립니다.

2020/12/01 - (경북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경북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경북여행/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방가방가 이번 여행은 경북 의성군의 관수루입니다. 관수루는 여러번 여행했지만 최근에는 2016년에 여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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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국은 서기 185년

신라에 복속되었습니다.

금성산 정상의 공터에는

여러 개의 웅덩이가 패여 있습니다.

봉황이 날아간 모습이라는 비봉산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임신한 여성이

누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산운리에서 금성산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성산과 비봉산 산행에서

용문바위, 흔들바위, 남근석, 금성면 소재지에 자리한

국보 탑리5층석탑은 꼭 보고 옵니다.

이번 산행은 테마공원이 있는 금성산주차장~금성산성(관망대 방향)~

금성산 정상·용문바위 갈림길~용문바위·주차장 갈림길~용문바위~

병마훈련장~금성산 정상~흔들(건들)바위~봉수대~노적봉 갈림~

비봉산 갈림~비봉산 정상~남근석 전망대~수정사 갈림~산불초소~

테마공원~금성산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0㎞이며, 5시간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금성산주차장 야외무대

오른쪽이 금성산 정상(1.1㎞) 들머리이며,

먼저 등산 안내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이내 금성산 등산로 표지판을

지나면 돌계단이 나옵니다.

2곳의 무덤을 지나면

솔 향 가득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금성산성의 석축을 넘어서면

관망대 방향의 왼쪽 능선을 오릅니다.

2020/08/03 - (경북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

(경북여행/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계계곡 방가방가 시원한 어름골 산행지를 소개합니다. ㅎㅎ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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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더 가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용문바위(0.5㎞)로 갑니다.

직진은 금성산 정상으로 곧장 갑니다.

7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용문바위(0.2㎞)로 갑니다.

오른쪽은 주차장(0.8㎞)에서 올라오는 길.

용샘 갈림길에서

나무 덱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의 치솟은 바위를 돌아갑니다.

병풍 바위 가운데에

20m 높이의 용문바위는 신선이 산다는

전설속의 청학동 출입문이라

생각될 만큼 웅장했습니다.

천장에 뚫린 구멍으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산이

비봉산입니다.

용문바위 왼쪽의 덱 계단을 올라

병마훈련장에서 기존 등산로와 만나

오른쪽 금성산 정상(0.4㎞)을 갑니다.

된비알 능선에 놓인 철계단을 올라

주차장에서 1시간이면

평지에 움푹 팬 웅덩이가 있는

정상에 도착합니다.

나무에 가려 정상 조망은 없지만

왼쪽 조문전망암에서 옥녀봉, 조림산,

팔공산, 가산, 금성면 들의 조망을 즐깁니다.

2020/07/31 -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

(경북여행/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방가방가 오늘 포스팅은 ㅎㅎ 우리나라 3대 얼음골 중 한곳인 의성 빙계계곡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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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되돌아와

비봉산(4.8㎞)·흔들바위(0.2㎞)로 직진합니다.

정상석을 지나 고즈넉한

소나무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갈림길에서 10분이면

왼쪽 건들(흔들)바위를 보고 옵니다.

기도원 갈림을 지나 550m봉을 넘어

돌담이 둘러진 영니산봉수대를 내려갑니다.

400m~500m 높이의 능선은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그러다 경사가 급한 곳에는

어김없이 철계단이 놓였습니다.

못동골 갈림길, 노적봉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비봉산 갈림길(0.4㎞)에서

비봉산 정상(0.8㎞)은 직진 합니다.

오른쪽은 수정사(1㎞) 방향.

완만한 능선 길은

현위치 9번 표지목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된비알 능선을 오릅니다.

왼쪽은 오토산 방향.

비봉산 갈림길에서 25분이면

헬기장이 있는 정상에 섭니다.

조망이 없어 직진하면

왼쪽 가음면 쪽은 깎아지른 절벽에다

바위길 곳곳은 거칠고 날카롭습니다.

2020/07/31 -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

(경북여행/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방가방가 오늘 포스팅은 ㅎㅎ 우리나라 3대 얼음골 중 한곳인 의성 빙계계곡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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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한 여인의 머리카락 같다는

나즈막한 능선이 가음저수지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왼쪽 멀리 면봉산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보현산, 빙계계곡이 있는 북두산, 선암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화산 팔공산 등이 보이는

전망대 능선이 산불초소까지 이어집니다.

산길은 15m 높이의 직벽에

로프가 걸린 ‘여인의 턱’을 내려가면

남근석 전망대가 나옵니다.

필자는 안전하게

직벽을 돌아가다

왼쪽으로 틀어

남근석전망대로 갑니다.

비봉산의 상징이 되어버린 남근석은

암벽에 소나무와 함께

절묘하게 붙어 있습니다.

여인의 목에 해당하는 수정사 갈림에서

금성산주차장은 직진하여

가파른 능선을 다시 올라야 합니다.

주차장까지는 1시간을 더 가야 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오른쪽 수정사(0.7㎞)로 하산합니다.

602m봉 능선에서

금성산의 말발굽 능선과 용문바위,

빗질한 듯 들어난 암반의 조망을 즐기며

수정사 갈림길에서 40분이면

산불초소가 있는 434m봉에 도착합니다.

하산은 오른쪽 금성산 주차장(1.1㎞)으로 쏟아지듯 내려갑니다.

테마공원 옆 도로에서

왼쪽으로 꺾어

산불초소에서 25분이면

금성산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2020/07/30 -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

(경북여행/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의성 빙계계곡 방가방가 곧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이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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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금성산~비봉산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이 하루 단 한 차례뿐이라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해서 승용차 이용이 더 편리합니다.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기차를 타고

의성군의 탑리역에서 내립니다.

오전 7시15분, 약 3시간 10분 소요.

탑리역에서 금성산주차장까지는

탑리개인콜택시를 이용합니다.

산행 후 금성산주차장에서 택시로 탑리역으로 갑니다.

탑리역에서 부전역 기차는 오후 6시4분에 있습니다.

이 기차를 놓쳤다면 의성역에서 부전역 가는 기차가 오후 7시37분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대구 북부정류장으로 가서 직행버스로

의성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번 환승으로 불편합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420 수정사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되고,

절을 앞두고 왼쪽에 금성산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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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는

경북 의성군 탑리리오층석탑입니다.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주소: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오층석탑길 5-3

 

2020/12/01 - (경북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경북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경북여행/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방가방가 이번 여행은 경북 의성군의 관수루입니다. 관수루는 여러번 여행했지만 최근에는 2016년에 여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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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리리오층석탑은

의성군에서 하나뿐인 국보이며,

그래서 의성군에서

더욱 상징적인 문화재입니다.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오층석탑은

금성면 소재지 언덕에 우뚝 솟아

아주 웅장한 모습입니다.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며

1962년 12월 국보 제77호에 지정 될 만큼

그 외모가 수려합니다.

탑리리오층석탑은

기존의 신라시대 석탑과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2020/08/03 - (경북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

(경북여행/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계계곡 방가방가 시원한 어름골 산행지를 소개합니다. ㅎㅎ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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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벽돌 모양의 돌을 쌓아 만든 전탑과

목조 양식을 함께 보여주는

석탑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석탑을 받치는 기단은 단층이며

그 위에다 5층의 탑신을 울렸습니다. 

기단에서 지붕돌인 옥개석의 받침돌과

낙수면에서 전탑 양식을 보여줍니다.

목조건축의 양식은 1층의 탑신

모서리 기둥인 우주와

가운데 기둥인 탱주에서

아래는 넓고 위는 좁은데서와

옥개석의 전각에서 나타납니다.

기단부는 14장의 장대석인 지대석 위에

24장의 판석으로 면석을 구성하였습니다.

 

각 면마다

모서리 기둥인 우주와

안 기둥인 탱주가

모두 별도의 돌로 만들었다. 

2020/07/31 -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

(경북여행/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방가방가 오늘 포스팅은 ㅎㅎ 우리나라 3대 얼음골 중 한곳인 의성 빙계계곡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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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석은

8장의 판석을 결구해 덮었으며

부연은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갑석 윗면은

1단의 굄돌을 놓아

1층의 몸돌을 받치고 있습니다.

탑신부에서 각층의 몸돌과

옥개석이 각기 다른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의 몸돌에 비해 2층부터는

급격히 높이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1층의 남쪽면에

감실을 두었으나

현재 내부는 비었습니다.

 

옥개석은

낙수면과 1층 받침은

별도의 돌로 되었으며

4·5층은 하나의 돌로 되었습니다.

1층 옥개석의 받침돌은 4단이며

2층부터는 모두 5단입니다.

낙수면은 구분없이

모두 6단으로 되어 있으며

추녀에는 풍각을 달았던

구멍이 있습니다,

2020/07/30 -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

(경북여행/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의성 빙계계곡 방가방가 곧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이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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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륜부는 유실되어

현재 노반만 남아 있습니다.

전탑과 목조의

건축수법을 동시에 보여주는

탑리리오층석탑은 통일신라 초기인

700년 전후에 건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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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무주여행)대한민국 최고 눈꽃 산행지중 한 곳 덕유산 향적봉. 무주 덕유산 향적봉 산행 


겨울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행지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덕유산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주소: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2017/07/17 - (무주맛집)금강벼룻길, 무주 반디불이, 무주 조항산 맛집 금강식당. '어! 죽이네' 어죽이 맛있는 무주 금강식당

2017/07/12 - (무주여행)부남면 금강벼룻길 대문바위와 각시바위 전설. 금강벼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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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 (전북여행/무주여행)덕유산 향적봉 산행. 얼음궁전 설천봉의 전망대와 겨울 덕유산 산행의 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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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 (전북여행/무주여행)안국사 적상산 사고지. 조선왕조실록 적상산 사고지를 둘러 봤습니다.



국제신문 캡쳐

트랭글 캡쳐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려 

20분이면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에 서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우리나라 4위 고봉인 덕유산 정상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이 함께 

가족 동반 기념사진을 남기는 곳이며, 

등산객 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산으로 유명합니다.




필자는 코로나19에 쌓인 스트레스를 

순백의 설원을 보며 날려버리는 힐링 산행지로 

덕유산 향적봉을 찾았습니다.



덕유산 산행은 이제 곤도라로 

향적봉에 올라 구천동 계곡으로 하산하는 게 

정석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곤도라가 생기기 이전에는 

백련사까지 6㎞ 도로를 걸어 

향적봉을 ‘오르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올랐습니다.

 

 

당시에는 백련사까지만 가면 

향적봉은 다 올라 갔다고 생각했을 만큼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천동 계곡은 

명성에 비해 향적봉을 올랐던 등산객은 구천동 하면 

그때의 추억이 떠 올리며 먼저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듭니다.

 


그런 고행길로 여겨졌던 구천동 코스가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중입니다. 



구천동 33경 중 15경 월하탄에서 시작하는 

구천동 코스는 32경 백련사까지 계곡을 따라 

구천동 어사길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먼저 동행길 탐방안내소가 있는 

어사길 입구에서 25경 안심대 까지 

옛길 3.3㎞를 2016년에 복원했으며, 

25경 신양담에서 백련사까지 1.7㎞ 구간은 

2021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하반기에 끝난다고 합니다.



그때면 동해길 탐방안내소에서 

백련사까지 어사길을 걸어 

향적봉을 오를 수 있게 되며 

어사길만 따로 걸어도 됩니다.

 


구천동 어사길은

2020년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될 만큼 걷기 좋은 길입니다.

 


이번 산행은 덕유산 구천동 입구인 구천동탐방지원센터~

동행길 탐방안내소(어사길 입구)~인월담~비파담~안심대~

백련사 일주문~백련사~백련사계단~향적봉대피소·향적봉 갈림길

~덕유산 향적봉~향적봉대피소~향적봉대피소·향적봉 갈림길~

백련사~안심대~덕유산 휴게소~동행길 탐방안내소~

구천동 탐방지원센터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6.5㎞이며, 6시간 안팎이 걸리는 긴 코스입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주차장에서 나와 

500m 거리에 있는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합니다.

 


국립공원 안내판과 게이트를 통과하여 

두 줄기 폭포가 꽁꽁 얼어붙은 월하탄을 지나 

10분이면 삼거리에 있는 동행길 탐방안내소 에 닿습니다.

 


안내방송에서 ‘백련사·향적봉’은 

오른쪽 ‘어사길’로 가라고 합니다.



백련사(5㎞)·향적봉(7.5㎞) 안내판을 보고 

마음을 다잡으며 

필자도 오른쪽 ‘구천동 어사길’ 방향 나무 덱 길을 갑니다. 

갈림길 마다 있는 어사길 안내판을 참고 합니다.

 


구천동 계곡은 물박달나무, 물푸레나무, 

싸리나무, 암나무, 참나무, 소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입니다.

 


금강모치 생태 놀이터와 구상나무 학습장을 지나면 

인월암 표석이 있는 갈림길에서 

향적봉은 왼쪽 백련사(4.4㎞) 방향 나무다리를 건넙니다. 

직진은 칠봉(2.2㎞) 방향. 

 


달을 새겨 놓은 연못이라는 인월담 (印月潭) 암반에 

‘구천동문(九天洞門)’이 새겨져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비파담(0.4㎞)으로 꺾어 계곡 길을 갑니다.



먼 길 떠난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소원성취의 문’을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련사(3.9㎞)구월담 (0.5㎞) 방향의 

 비파담에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갑니다.

 


하늘에서 일곱 선녀가 내려와 

비파를 뜯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중간 중간 구천동계곡을 가운데 두고 

어사길과 백련사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놓였습니다.



두 계곡이 만나는 합수골에 놓인 철다리 앞에서 

오른쪽 향적봉(5.9㎞)·백련사(3.4㎞)로 갑니다.





소나무가 많아 ‘무병장수 길’로 불리는 조붓한 오솔길은 

백련사로 오르는 도로와 만나는 안심대에서 

복원된 어사길은 끝이 납니다.

 


생육신의 한사람인 김시습이 

관군에 좆기다 이곳에 도착하여 

비로서 안심하였다는 안심대에서 부터 

아직 옛길이 복원되지 않아 백련사까지 도로를 갑니다.














얼음 밑으로 흐르는 구천동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며 

신양담, 명경당, 구천폭포, 백련담, 연화폭을 

차례로 지나면 백련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중생들이 속세와의 연을 끊는다는 이속대를 지나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1시간 30분이면 

해발 920m 높이의 백련사에 닿습니다.







돌계단을 오르거나 오수자굴 갈림길에서 

오른쪽 편한길로 백련사로 갑니다. 

대웅전 오른쪽에 보이는 삼성각 아래를 지나갑니다.

 




10분이면 부도인 

‘백련사 계단’을 지나갑니다.

 





돌·침목·덱 계단이 번갈아 나타나는 된비알 산길이 

끝없이 이어져 두 곳의 덱 안전 쉼터에서 

숨 고르기를 하며 오릅니다.

 




해발 1400m를 지나면 산길에만 깔렸던 눈이 

나무에도 달라붙어 덕유산의 설경을 연출합니다.

 





















눈꽃이 하얗게 얼어붙은 주목을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향적봉 (0.2㎞)으로 향합니다.

왼쪽은 향적봉 대피소(0.1㎞) 방향.



백련사에서 2시간이면 

하늘과 맞닿은 

덕유산 정상에 섭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남쪽 능선은 

얼음 꽃이 피었으며 

무룡산을 지나 남덕유산에서 장수 덕유산을 잇는 

덕유 능선이 장쾌하게 뻗었습니다.

 






향적봉에서 조망은 거칠 것이 없습니다. 

남쪽으로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황매산 오도산 우두산 가야산 수도산 팔공산 삼봉산 

보현산 금오산 황악산 민주지산 서대산 적상산 대둔산 운장산 

모악산 마이산 선각산 무등산 황석산 금원산 등 

내노라 하는 명산이 모두 조망됩니다.

 











정상에서 하산은 설천봉(600m)에서 

곤도라가 편하지만 필자는 

구천동 계곡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남덕유산(14.8㎞) 방향의 향적봉 대피소(0.1㎞)에서 

왼쪽 백련사로 틀어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련사로 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갑니다.

 




백련사를 지나 안심대에서 어사길 대신 

이번에는 오른쪽 도로를 따라 갑니다.

호포탄, 금포탄,덕유산 휴게소, 청류동, 

동행길 탐방안내소를 지나 정상에서 2시간 20분이면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무주리조트 설천봉 승강장 콘도라 운행 시간표


이번 산행은 부산에서 무주나 구천동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편이 없어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67 덕유산국립공원 삼공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 올라 설천봉에서 무주리조트로 하산하면 설천봉에서 출발하는 관광곤돌라는 오후 4시30분까지며, 무주리조트에서는 들머리인 구천동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다. 오후 3시30분, 5시30분, 6시30분, 7시30분 8시30분에 만선하우스정류장에서 출발해 곤돌라 승강장 앞 설천하우스 정류장에 곧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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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김천여행)도선국사가 창건한 수도도량 김천 수도산 수도암 여행. 김천 수도산 수도암


김천 수도산 수도암은 859년 헌안왕 때 

도선국사가 청암사를 창건하고 

수도도량으로 세운 암자입니다.





김천 수도산 수도암 주소: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513-6


2021/01/11 - (경북여행/김천여행)김천 오지산행 인현왕후길~수도산 원점 산행. 김천 수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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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 (경북여행/김천여행)청암사 수도암 약광전 석불좌상. 수도암약광전석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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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께서 수도산 정상 아래에서 

수도암터를 찾아내고는 너무나 기뻐 

7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수도암은 

수도 도량으로 선풍을 일으켜 

불령산으로 불리던 산이 

수도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수도암은 6·25 한국동란을 거치면서

전소되었으나 현재 대단한 규모 중창했습니다. 

수도암은 청암사의 부속암자이지만 

본 사찰인 청암사를 능가할 만큼 큰 규모였습니다.

 


청암사수도암약광전석불좌상(보물 제296호), 

청암사수도암삼층석탑(보물 제297호), 

청암사수도암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307호)이 남아 있으며 

창건 당시로 보이는 건물의 초석과 기단석이 남아 있습니다.



수도암은 근대 선승으로 추앙받는 경허스님과 

한국 전쟁에 전소되면서 법전대종사가 크게 중창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당우는 대적광전 약광전 선원 관음전 

나한전 노전 등이 있습니다.

 




대적광전에 모셔진 석조비로자나불상에 

대한 전설이 있습니다. 

석굴암의 불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예술성은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 불상을 9세기경에 경남 거창군 가북면 북석리에서 제작하여 

노승이 등짐으로 운반하게 되었습니다. 

노승이 절 앞까지 와서 그만 칡덩굴에 걸려 넘어지자 

산신령을 불러 칡덩굴을 없애라고 크게 꾸짓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수도암 주위로는 칡덩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필자는 노승이 등짐으로 옮겨온 불상은 

대적광전에서 스님들이 불경을 외우며 

행사를 진행해서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대신 대적광전과 약광전 앞에 각각 서 있는 

삼층석탑과 약광전 안의 약광전석불좌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도암삼층석탑은 도선이 수도암을 창건하면서 세웠다고 하는데 

수도암 절터가 옥녀가 베를 짜는 형국이라 하여 

두 기의 삼층석탑을 베틀의 기둥으로 삼아 세웠다고 합니다.

 


도선국사 글귀가 선명한 

돌 기둥입니다.





약광전 석불좌상 관을 쓰고 있어 

보살상으로 보이지만 

손가짐에서 여래불로 보이며 

약광전에 모신 것을 보면 약사여래불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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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순창여행)채계산과 섬진강, 오수천이만나는 전망좋은 정자 순창 어은정 여행. 순창 어은정


방가방가

이번 순창 여행은 채계산 산행을 하고 

짜투리 시간에 인근에 있는 

적성면 어은정(漁隱亭)을 찾았습니다.





순창 어은정 주소:전북 순창군 적성면 평남길 107-32


2020/12/08 - (전북순창여행)아찔아찔 간당간당 국내 산악 최장 길이 채계산 출렁다리 여행. 채계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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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정은 섬진강을 바라보며 지어졌는데 ㅋㅋ

그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적성들을 적시며 흐르는 

적성강(섬진강)과 오수천이 만나 

물돌이하는 곳에 지어진 어은정, 

그래서 어은정이 더욱 아름다운가봅니다.

 


양사형은 노진, 유희춘의 문화에서 수학했으며, 

1579년(선조 12) 생원시에, 

158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문신으로 

군자감, 봉사, 직장등을 역임하다 

1592년 벼슬에서 내려와 고향 남원으로 낙향합니다. 

그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의병으로 활동하면서 

전지에 군량미를 보내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병조정랑, 춘추관기사관, 경기도사 등을 역임합니다 



마지막 임지인 영광군수로 재직하다 

1599년에 숨졌습니다. 



사후에는 승정원 도승지에 증직되고, 

원종공신2등에 책봉되었으며 

순창 화산서원에 배향됩니다. 

저서로는 ‘어은유집’이 있습니다.




어은정은 양사형(楊士衡·547~1599)이 

1567년(명종 22) 본가인 구미마을에서

구남마을로 분가하면서 지은 정자입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인 

팔작기와지붕 건물로 

앞에서 보면 가운데 1칸짜리 

온돌방을 넣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영하정(暎霞亭)으로 이름 지었다가 

뒤에 후손에 의해 여러 차례 중건되면서 

어은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은정, 영하정 모두 

양사형의 호에서 따왔습니다.

 


현재 건물은 1919년 지어진 건물이며 

어은정 주위로는 배롱나무가 참 많았습니다.



배롱나무 꽃이 필 때 쯤 찾는다면 

어은정의 풍취가 섬진강과 어울려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순창 어은정은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 132호에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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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상주여행)낙동강 전망대인 나각산 숨소리길을 걷다. 상주 나각산 숨소리길 여행


상주시에서 ‘산(Mountain)·강(River)·들(Field)’을 뜻하는 

‘MRF 이야기길’ 13개 코스를 조성했습니다. 

그 중 낙동강권역은 낙동강길, 초원길, 아자개길, 

숨소리길, 칠백리길, 물소리길 6개 코스가 있습니다.




카카오지도 캡쳐


상주 나각산 출렁다리 주소: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산74


2020/12/01 - (경북상주여행)낙동강 전망대인 나각산 숨소리길을 걷다. 상주 나각산 숨소리길 여행

2020/11/30 - (경북상주여행)상주에 이르러 강다운 면모를 갖추었다는 낙동강 낙단교와 낙단보 여행. 상주 낙단교 낙단보

2020/11/25 - (경북상주여행)서애 류성룡의 후손 수암종택 여행. 상주 수암종택

2020/11/16 - (경북상주맛집)낙단보 맛집, 관수루 맛집, 삼백의 고장 상주 한우로 이제 사백의 고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낙동강변 먹거리촌 낙동강한우촌

2017/11/16 - (경북맛집/봉화맛집)봉화 송이버섯 맛집 인하원. 봉화군청 봉화역 맛집 봉화 인하원 송이버섯

2016/12/20 - (상주여행)상주 낙동강 이야기길 경천대~비봉산 둘레길. 낙동강에 뜬 반달 경천섬. 경천대~비봉산 산행

2016/12/07 - (상주여행)상주자전거박물관. 우리나라 최초 자전거 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여행

2016/12/03 - (상주여행)상주 경천대와 무우정. 상주 여행 1번지 정기룡 장군 전설과 경천대와 무우정 여행.


트랭글 캡쳐



필자는 ‘꼭’ 가보고 싶은 세 번째 구름다리산에 

낙동강전망대인 MRF 이야기길 4코스 

나각산(螺角山·240m) 숨소리길을 소개합니다.

 


낙동강은 태백시 황지에서 발원하여 

상주에 와서 비로서 강다운 면모를 갖추어 

상주의 옛 지명인 ‘낙양(洛陽)’에서

 낙동강 이름이 유래합니다. 

 


상주시에는 

‘낙양의 동쪽’을 뜻하는 

낙동면과 낙동리 지명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나각산 숨소리길은 낙동마을에서 시작하여 

나각산 정상의 나각바위와 

출렁다리에서 낙단보와 낙동강의 절경을 보고 

낙동강변을 걷는 코스입니다.

 


낙단보는 총 길이 286m이며 

관수루의 처마를 본 떠 

전통의 멋을 내었습니다.

 


‘낙동강을 보며 정취를 즐긴다’는 관수루는 

낙동강 3대 누각 중 하나로 

김종직, 이황, 주세붕, 김일손 등이 

관수루를 찾아 남긴 시가 걸려 있습니다.

 


낙단교는 

상주 낙동면과 의성 단밀면의 

머리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선거 때면 낙동과 낙정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이 공약으로 나왔습니다. 

교각 6개가 세워지고 

11년만인 1986년에 완공되어 

낙단교를 아직도 ‘선거다리’라 불립니다.



이번 산행은 낙단보주차장~ 낙단교 입구~ 낙단보 직전 쉼터 갈림길~ 

나각산 입구~ 나각산 전망대 ·옛길 갈림길~ 체육시설~ 

나각산 전망대·둘레길, 마고할멈굿터 갈림길~ 잇단 전망대~ 

나각산 정상~ 구름다리~ 마고할멈 굿터·물량리 갈림길~ 마고할멈굿터(굴)~ 

옛길·낙동강역사이야기관 갈림길~낙동강 자전거길~ 나룻배민속타운~

낙동강역사이야기관~낙단보~ 관수루~ 낙단교~낙단보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9.3㎞이며,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단교 강변의 

낙단보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낙동강변 먹거리촌이며, 

낙단교 입구 도로를 건너갑니다.

 


강둑으로 난 도로에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낙단보 방향 강둑을 갑니다.



왼쪽에는 가야할 나각산과 

낙단보 오른쪽에 관수루가 보입니다. 

낙단교에서 7분이면 “상주시 낙단보 입니다” 

안내판 쉼터에서 왼쪽 도로를 건너갑니다.

 


‘홍일묘·낙동재’ 까만 빗돌 앞에서 

왼쪽 ‘등산로 입구(1.1㎞)·나각산 정상(2.4㎞)’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등산로에 파란 화살표를 참고합니다.

 


마을 길 을 가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나각산 정상은 왼쪽으로 꺾습니다,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도 왼쪽이며

콘크리트 수로 옆 길을 갑니다.



장독이 놓인 사거리 갈림길에서 

나각산 정상(1.3㎞)은 직진하여 

산길에 들어섭니다.

 


소나무 숲길에 화장실과 갈림길을 

지나면서 야지매트가 깔렸습니다.

 




‘옛길’ 갈림길과 정자를 지나면 

덱 계단을 올라 체육공원을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나각산 전망대(0.2㎞)는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둘레길과 마고할멈굿터 방향. 

덱 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발아래 영덕상주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서쪽에는 삼봉산 갑장산 식산이, 

동쪽은 황소 뿔처럼 솟은 

만경산 앞으로 낙동강이 흐릅니다.

 








100m 뒤 두 번째 전망대를 지나 

생태공원주차장에서 1시간 이면 

정상석과 2층 정자가 있는 

나각산 정상에 섭니다. 



소라 모양을 한 나각바위에 세워진 나각정에서 

나각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는 

나무 가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대신 크게 물돌이 하는 

낙동강의 그림 같은 풍경과 

강가에 솟은 벼랑 사이에 

서애 류성룡(柳成龍·1542~1607)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1582~1635)이 

안동 하회마을에서 옮겨와 세거를 이룬 

수암종택 뒤로 비봉산이 우뚝합니다.

 


나각산의 명소인 구름다리를 갑니다. 

소라를 닮은 두 암봉을 연결한 

길이 30m의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낙강정에서 덱 계단을 약 30m 내려서면 

‘현위치 3번 지점’ 직전에서 

왼쪽 마고할멈굿터로 꺾습니다.

덱 계단을 직진하면 물량리 방향. 

 











구름다리 아래를 지나는 길입니다. 

바위 틈새에 돌을 던져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바위를 지나면 

마고할멈굿터(굴) 입니다.

 


벼랑 아래 3~4명이 

비를 피할 수 있는 굴이 있습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이 이굴에서 소원을 빌면 

아이를 얻는다고 합니다.



굴을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두 번째 갈림길에서는 왼쪽 

‘옛길’ 방향으로 꺾어 내려갑니다.



오른쪽은 낙동강역사이야기관·낙단보 방향. 

곧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왼쪽 ‘MRF 이야기 길’ 방향을 갑니다.

 




이씨 부부묘를 지나면 

낙동강 자전거길을 만나 

오른쪽 낙동강 먹거리촌(3.3㎞)으로 갑니다.

 













이제부터 낙동강자전거길만 따라갑니다. 

오른쪽에 멀리 나각산 구름다리와 

낙강정 정자가 보입니다.











낙동강은 낙단보로 인해 큰 호수로 변했습니다. 

상주낙동강교 아래를 지나 나룻배민속타운,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을 차례로 지나 

삼거리에서 오른쪽 인도를 갑니다. 





 









낙단보 입구에서 왼쪽 낙단보를 건넌갑니다. 

직진은 낙동강 먹거리촌으로 곧장 갑니다.




















낙단보를 건너면 의성군이며, 

오른쪽 소나무 숲에 관수루가 

낙동강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다시 낙단교를 건너 

나각산 정상에서 2시간이면 

낙단보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경북 상주 나각산 숨소리길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상주로 가야 합니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한 당일산행은 

차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승용차 이용이 편리합니다. 

부산 동부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구미를 거쳐 

상주종합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오전 8시30분, 10시, 11시25분에 있습니다. 2시간 50분 소요. 

상주종합터미널에서 낙동 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낙동정류장에 내립니다. 

오전 6시30분, 7시, 7시10분, 8시35분, 9시40분, 10시20분, 10시50분. 

산행 후 낙동정류장에서 상주터미널행 시내버스는 

오후 4시20분, 5시20분, 5시35분, 6시25분, 7시 등에 있습니다.

 


상주터미널에서 부산행은 

오후 3시43분, 5시28분, 6시33분, 7시23분(막차)에 있습니다. 

구미 선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낙동정류장에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구미역으로 간 다음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고 선산시외버스터미널에 갑니다. 

선산터미널에서 72-2번 버스는 오전 9시50분, 

72-3번 버스는 오전 6시20분 6시55분에 있습니다. 

승용차 이용시에는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567 

낙단보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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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예천여행)삼강나루캠핑장과 곤충모양인 파브르펜션이 가족 캠핑족에게 인기. 예천 삼강나루캠핑장 파브르펜션


방가방가 

이번 여행은 경북 예천 삼강주막 

삼강문화단지내에 있는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펜션입니다.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펜션 정보입니다. 


삼강나루홈페이지 주소:

http://m.xn--939ap9fowi7mi22il0kvxl.com/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펜션 주소: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14-1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펜션 전화:054-652-5554



2020/11/06 - (경북예천여행)가을빛에 물든 삼강문화단지와 삼강주막여행. 예천 삼강주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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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 (경북여행/예천여행)용궁면 회룡포. 육지속의 섬을 아시나요?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삼강주막하시면 

모두 아실것입니다.ㅎㅎ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만나 

세 강이 만난다는 삼강!



예로부터 이곳 삼강에는 

낙동강 하구에서 배로 올라온 많은 물산이 

이곳에서 내려졌으며 

그 물산은 영남 내륙으로 흩어졌습니다.



또한, 영남의 선비들이 

한양에 과거 시험을 보려면 

영남대로중 한곳인 삼강나루에서 강을 건너 

'경사 스러운 소식을 전해 준다'는 

문경새재를 넘어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비와 보부상은 

이곳 삼강주막에서 봇짐을 풀고 

주막에서 하루 유하고 강을 건넜습니다.



당시 선비와 보부상이 묵었던 삼강주막을 대신하여 

 현재에는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펜션이 조성되어 

그때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팬션은 

삼강주문화단지 내인 

삼강제방옆에 조성해 

낙동강을 굽어보며 있습니다.



필자가 찾았을때는 ㅎㅎ

왜래종이자 생태계 파괴 식물이라는 

핑크뮬리도 끝물이었습니다.



 핑크뮬리와 곤충펜션이 만들어 내는 

올해 마지막 가을 분위기에 

삼강나루캠핑장의 파브르펜션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파브르 펜션은 모두 10동의 

곤충모형 숙소로 지어졌는데

거북이, 토끼, 꿀벌, 나비, 매미, 메뚜기. 

무당벌레, 방아깨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였습니다.



4인 가족에 맞도록 지어진 곤충 펜션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지 

금요일인데도 많은 가족 캠핑족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핑크뮬리와 곤충 펜션은

 가을 분위기를 내며 정말 잘 어울립니다. ㅎㅎ


삼강나루캠핑장 홈페이지 캡쳐


그리고 삼강나루캠핑장 내에는 

데크 시설도 있습니다. 

곤충 펜션과 마주보고 넓은 시설에 20개의 

데크 시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삼강나루 캠핑장 파브르펜션은 

주중과 주말로 요금이 나뉘며 

비수기와 성수기의 요금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파브르펜션은 

비수기인 주중(월~목요일)은 8만원, 주말은 10만원,  

성수기는 주중과 주말(금~일) 모두 같은 12만원입니다.



삼강나루캠핑장 대크 시설은 

주중(월~목요일) 평일 비수기는 3만원, 주말은 4만원,  

성수기는주말(금~일)과 주중 모두 같은 4만원입니다.



파브르펜션의 10개 요금은 똑 같으며 

20개 데크 시설 요금도 같습니다.


삼강나루캠핑장의 파브르펜션과 데크 시설 사용은

삼강나루캠핑장 홈페이지(예약:http://www.xn

-939ap9fowi7mi22il0kvxl.com/pension_resv/resv_form1.htm)에서 

예약을 하셔야 이용할수 있습니다.




캠핑장 이용시 주의사항입니다.

미리 읽어 보시고 즐거운 캠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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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예천여행)가을빛에 물든 삼강문화단지와 삼강주막여행. 예천 삼강주막 여행


방가방가

오랜만에 또 예천의 삼강문화단지내에 있는 

삼강주막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다음지도캡쳐


예천 삼강주막·삼강문화단지 주소: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53-23

예천 삼강주막·삼강문화단지 전화:054-650-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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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과 삼강나루는 

해전이나 변함없이 

그대로였습니다. 




삼강은 

세 개의 강이 서로 만나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봉화에서 발원한 내성천과 

문경에서 발원한 금천이 모여 

태백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에 합류하면서 

삼강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삼강교가 놓여 

쉽게 자동차로 건너갈 수 있지만 

그 이전에는 낙동강을 건너는 

삼강나루에서 돛단배를 타고 다녔습니다.





동래 낙동강 하구에서 

소금배와 각종 물산을 실은 배가 

낙동강을 거슬러 

안동의 하회마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길목인 삼강나루에도 

짐을 부렸습니다.



그 이유는 삼강나루에서 싣고 온 

소금과 물산을 영남 내륙으로 보내는 

중요한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삼강나루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붐볐습니다.

 


그리고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는 

세가지 길이 있는데 

이를 영남대로라 합니다.

 


추풍령으로 넘는 길과 죽령길, 

그리고 문경새재입니다.

 


그중에 문경새재길이 

이곳 삼강나루를 거쳐갔습니다.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올랐던 

영남의 유생은 

모두 이곳 삼강나루를 거쳐 

문경새재를 넘어 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추풍령은 과거에서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하였으며 

죽령은 과거에서 ‘죽’을 쑨다하여 

모두 피했습니다.






문경새재는 ‘좋은 소리가 들린다’는 고개 

즉 장원 소식을 전해주는 고개라하여 

모든 과거객은 삼강나루를 건너다녔습니다.



삼강주막은 이들에게 

따뜻한 잠자리와 배고품 면해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 삼강주막이 

2005년까지 존재했습니다. 

 




삼강주막의 마지막 주모는 

풍양면 출신인 유옥현 할머니입니다. 




34세에 남편과 사별하고 

2남 2녀를 키우기위해 

삼강주막을 넘겨받아 

2005년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50여년을 삼강나루를 지켰습니다.



유 할머니는 글자와 숫자를 배우지 못해 

손님의 외상은 부엌 부뚜막 위 흙벽에 

자신만이 알 수 있는 표시를 했습니다.



 현재에도 벽에는 할머니가 그었던 

금이 남아 있습니다.



막거리 한잔이면 짧게, 

한주전자면 길게 금을 그었고 

외상값을 다 갚았다면 

가로금을 그어 지웠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가로금이 없는 것은 

외상값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삼강주막은 110년전에 지어졌으며 

규모는 작지만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진집으로 

2007년 복원했습니다. 

주막 뒤로는 5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삼강나루와 주막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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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주군여행)여기 대한민국 맞아! 억새천국 영남알프스 간월산 간월재 억새 탐방. 간월재 억새


방가방가

이번에도 역시 영남알프스 

억새명소 탐방입니다.

어디냐고요???? ㅋㅋ




다음지도 캡쳐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 명소 간월재휴게소 주소: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 명소 간월재휴게소 전화:052-229-9590


2020/10/06 - (울산여행/울주군여행)영남알프스 억새산행 신불산 신불재을 오르다. 울산 신불재 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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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억새하면 

천황산과 재약산의 사자평 산들늪 천황재 일원, 

고헌산 정상 일원, 영축산과 신불산 사이의 단조습지와 신불재 

그리고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간월재가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억새 명소에서

 가장 으뜸이라면 으뜸인 곳.

여기가 그 유명한 

간월재 고갯마루입니다.



간월재 억새 

포토존입니다. 

자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겨보세요 ㅎㅎ



여기는 간월재휴게소 ㅎㅎ

뜨끈뜨끈한 컵라면이 

최고 인기라는 ㅋㅋ

간월재휴게소 입장은 

반드시 마스크 작용을 해야 합니다.


간월재 정상을 알리는 돌탑과 표지석 ㅎㅎ

간월재 높이는 907m 이며

부산 금정산 고당봉 보다도 100m  더 높다는 ㅋ

 


간월재 휴게소를 배경으로 

간월산 방향도 한컷 찰칵



간월재는 ‘왕방재’라 불렀고 

‘왕뱅이 억새 만디’로도 불렀습니다. 

그만큼 억새가 천지삐까리라는 이야기입니다.

 


간월재 억새 광장입니다. 

신선이 따로 없을 선경이 펼쳐집니다.

왼쪽에 억새가 깎여 나간곳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입니다. 




나무데크가 넓게 깔려 있어 

억새를 보며 쉬기에 그저그만입니다.




저 뒤편으로 배내골과 

재약산 천황산이 보이고 

그 아래 사자평 산들늪과 

천황재 억새평원입니다.



간월재는 영남알프스 배내골의 

관문으로 불릴 정도로 

언양과 이천리 배내골로 

넘어 다녔던 옛 길입니다.

 


이 고개를 넘었던 수많은 배내골 사람들, 

울산의 소금장수, 언양 소장수, 

장돌뱅이와 보부상의 칡뿌리 같은 

억척같은 삶의 길이었습니다.

 


간월재 억새광장에서 본 

신불산 쪽 전경입니다. 


간월재에는 항상 10월이 오면 

연례행사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억새 축제를 생각하겠지만 ㅎㅎ

 


산 아래 주민들이 

지붕을 이을 

억새를 베러 

간월재에 올라왔습니다.




벤 억새는 소등에도 묶고

지게에도 한 짐씩 지고 내려와 

억새지붕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간월재는

억새지붕을 이을

억새를 베러 오는 사람도 

이제 보이지 않고 ㅎㅎ 

등산객만 가득했습니다.



신불산 침목계단을 오르다 

간월재와 간월산을 보고 담았습니다. 




그저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리는 억새꽃을 보려는 

등산객과 가족단위의 관광객 뿐입니다. ㅎㅎ



그만큼 간월재 억새를 

만나러가는 길은 수월합니다.

 


6㎞ 간월재 임도를 따라 

약 2시간 쉬엄쉬엄 걷고는 

만나는 10만평의 억새평원입니다. 



그 어떤 수식어로도 

간월재 억새를 

노래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합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고합니다.

그런데 억새꽃은 흔들리는 바람에 

몸을 맡겨야만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맘때 찾아가는 간월재는 

시골 오일장의 장바닥처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간월재의 바람은 

무서울 정도로 

매섭게 몰아칩니다.

 


그래서 일까요? 

칼바람에 두드러맞은 

간월재 억새는 푸르스름한 게 

더욱 차디차 보여 

서리가 앉았다면 얼음꽃 같습니다.

 


간월재 억새 사진 

포인트는 곳입니다.

저기 보이는 신불산 방향의 

침목 계단이 크게 꺾이는 지점까지이며 

간월재에서 간월산으로 오르는 

나무 전망덱까지 입니다. 

 


간월재 전체를 배경으로 한 

최고의 간월재 억새 

인생 샷을 남길수 있습니다.

 


10월의 중간인 간월산 간월재는 

절정의 억새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맘때 찾아가는 

영남알프스 억새명소 

간월재 여행 한번 해보세요.



간월재는 해발 900m 

높이의 고산입니다. 

 


올라갈 때 덥다고 

두꺼운 옷을 벗어 두고 가면 

산상에서 후회해도 늦습니다. ㅎㅎ

 


고산은 지금 겨울 날씨와 다름없습니다. 

꼭 추위를 생각하여 두터운 옷도 챙겨가세요. 

그래야 억새도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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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최대 억새 군락지 중 한 곳인 신불산 신불재에서 가을 전령 억새를 즐기다.


방가방가

추석연휴는 잘 보냈는지요 ㅎㅎ

저도 4일을 빈둥빈둥 놀다가 연휴 마지막날 

느지맥이 영남알프스를 찾아 억새를 하고 왔습니다. 



다음지도캡쳐

영남알프스 억새군락지 신불재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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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 (울산여행/영남알프스여행)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폭포, 왕봉골. 영남알프스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 신불산 자연휴양림, 파래소폭포와 왕봉골 여행.




억새하면 영남알프스 억새 탐방이 최곱니다.

영남알프스는 1000m급 9개봉이 무리를 이루어 솟았으며 

그 사이사이에 억새 평원을 이루어 영남알프스 억새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영남알프스 억새를 대충 보면 영축산과 신불산 사이의 단조성과 신불재,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간월재, 

천황산과 재약산의 사자평과 천황재 샘물상회 인근이며 

모두 억새 군락은 영남알프스의 남알프스에 몰려 있습니다.

 


이번에 필자는 남알프스중 한곳인 

영남알프스 신불산과 영축산 사이의 신불재 

억새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신불재는 사통팔달의 고갯길입니다.



서쪽 배내골에서는 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에서 

계곡을 따라 오는 길과 영축산을 넘어 능선을 타거나 

간월재와 등억리에서 신불산공룡능선을 타고 

신불산 정상에서 신불재로 내려오는 길이 있습니다.  



필자는 신불재로 오르는 가장 빠른 길인 

가천리에서 신불재로 올랐습니다. 

건암사에서 일반인도 2시간이면 

광할한 억새밭 신불재에서 

억새를 만끽할수 있습니다. 


 


여기는 신불재 대피소입니다. 

문이 꽉 닫혀 있고 

그 아래 섬섬옥수였던 신불재 샘터는 

태풍으로 현재 파괴되어 유명무실해져 

어서빨리 복구되어야 겠습니다. 



신불산 정상쪽으로 보았습니다. ㅎㅎ

완전 끝없는 억새평원입니다.

흥에 겨워 바람에 몸을 맡기며 

넘실넘실 춤을 추고 있습니다. ㅎㅎ



신불재의 억새는 현재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늦은 시간에 올랐던 신불재에는 

억새산행을 즐기려는 많은 산악동호인이 

영축산에서 신불산 정상으로 올랐습니다.

아니면 그와 반대로 신불산에서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으로 장리 산행을 즐겼습니다.



저처럼 억새만을 즐기려는 분은 

신불산자연휴양림과 가천리 건암사에서 올라와 

신불산 고샅으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신불재입니다. 로타리 같죠 ㅎㅎ




신불재에서 올라왔던 

가천리 방향을 보았습니다. 

억새군락과 신불산공룡능선의 바위릿지가

 어울려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ㅎㅎ



신불산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ㅎㅎ

멀리 향로산이 우뚝합니다. 

 오른쪽에서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사자평 억새평원이 있습니다.

 


저기 창같이 보이는 바위봉우리가 죽밧등입니다.

영축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은 

함박등을 지나 오룡산을 거쳐 

밀양 용두목까지 능선이 길게 이어집니다.

  



ㅎㅎ 그냥 보기가 아쉬워 영축산 쪽의 

저기 보이는 언덕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나무 덱을 따라가면 금방 도착합니다.



올해 불어닥친 태풍을 견뎌 

억새꽃의 절정인 

예쁜 솜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로타리 같은 신불재 뒤로 

신불산 정상이 보입니다.




영축산 방향 언덕으로 오르면 

신불재와 신불산 억새밭은 

더욱 넓게 펼쳐집니다.



하늘은 구름이 두껍게 짓눌러 파란 하늘은 볼수 없지만 

그래도 신불재 억새는 한들한들 바람부는대로 몸을 맡기며 

"올해 억새는 처음이지"하며 우리를 위로해줍니다.   



다시 신불재로 내려와 

이제 그 반대인 신불산 쪽으로 올라가서 

신불재의 너른 억새군락를 보기로 합니다.



필자가 올라왔던 가천리 방향입니다. 

소뿔처럼 문수산과 남암산이 솟구쳤고 

그 뒤로 멀리 동해가 보입니다.




동해 일출명소이기도 한 신불산 ㅎㅎ

오늘은 절정의 억새을 즐기며 힐링합니다.



신불재가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그 뒤로 영축산과 함박등 죽밧등 능선이 펼쳐집니다.

지금 당장 억새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ㅎㅎ

영남알프스 신불산 신불재 억새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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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성주여행)영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여행.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방가방가

이번에는 성주군에서 

아주 유명한 독용산 독용산성 여행입니다.




경북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주소: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1


2020/09/18 - (경북성주여행)성주호 전망대인 독용산과 독용산성 산행.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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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용산은 가야산의 유명세에 가려 있지만 

국립공원 가야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정상의 독용산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용산성의 둘레가 7.7㎞이며 

이는 영남 지방에서는 

꽤 큰산성입니다.

 


독용산은 백두대간인 초점산에서 갈라진 능선이 

우두령을 거쳐 수도산, 단지봉과 

목통령을 지나 또 다시 능선이 갈라지는데 

오른쪽 능선은 가야산을 솟구쳤다면 

왼쪽 능선은 형제봉과 독용산을 세우고 

성주호에 그 맥을 다합니다.

 


독용산 주위로 1000m의 고봉과 명산이 수두룩 빽빽하고 

무흘구곡의 대가천이 독용산을 휘감으며 흐릅니다.



그러다 보니 수량이 풍부하고 

산세가 험해 산성이 들어서기 

딱 좋은 조건 이었나봅니다.



독용산성은 가야시대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성벽을 종합해 보면 

높이가 2.5m이며 산성의 폭이 1.5m인 석성으로 

정상에서 남쪽으로 시엇골을 끼고 축성된 산성입니다. 

또한, 장기전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입니다.




성벽의 돌은 주위에 흩어진 화강암을 잘라 

‘막돌흩은층 쌓기’를 하여 

그 틈새에 잔돌을 끼워 성벽을 쌓았습니다.

 


성벽은 ‘협축법’과 ‘편축법’의 축조벙법을 사용하였으며 

시엇골의 계곡에는 단을 올려 성벽쌓기를 하여 

성벽이 붕괴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독용산성에는 장대, 동서남북에 포루와

동문, 수구문, 남소문, 3곳의 암문, 성을 관리하기 위한 객사, 

동·서창고, 군기고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독용산성은 임진왜란의 피난에 발견되었으며 

1675년 숙종 때 순찰사 정종휘가 개축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조선 말기에 와서는 방치되어 

성곽과 시설물이 허물어져 

1997년에 복원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화강암을 다듬어 아치형으로 정교하게 짜 맞춘 

동문의 일부만 남아 있었던 것을 

성벽 일부와 함께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습니다.

 


동문 주위에 복원된 

성벽의 모습입니다.ㅎㅎ

아주 높고 튼튼하게 

복원 되었습니다.




그곳만 벗어나면 ㅎㅎ

 독용산 정상과 북문지 남문지에 이르는 능선은 

아직 허물어진 산성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여기는 암문입니다. 

독용산 정상과 북문지 사이에 있으며 

중리마을에서 적을 피해 

몰래 드나들었던 문으로 보입니다. 



옛 모습 그대로 남은 성벽의 일부입니다. ㅎㅎ

 초록색 이끼가 눌러 붙어 있는게 

ㅎㅎ 여기 돌은 임진왜란과 

그 이전의 역사를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성벽은 훼손되어 있지만 

중간중간에 온전한 성벽의 모습을 

한 곳이 여러곳 남아 있습니다.



여기가 북문지입니다.

북문지를 보여주는 

아치형의 석문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형제봉을 지나 가야산과 

수도산으로  능선이 이어집니다.



땅바닥에 남아 있는 흔적입니다. ㅎㅎ

 예리한 톱 같은것으로 짜른 흔적입니다. 

언제 무슨 용도 였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ㅎㅎ



여기 땅바닥에도 남아 있습니다. 

아마 기둥을 세웠던 흔적 같은데 ㅎㅎ

 포루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엣 산성 길을 걷습니다.ㅎㅎ

 독용산성을 따라 한바퀴 돌수 있지만 

남문지 임도 갈림길에서 

왼쪽 주차장으로 꺾어 동문으로 향합니다.


독용산성 동문

 


복원된 동문에 도착하면 동문과 마주하고 

불망비와 공덕비 등이 즐비합니다. 



성주 목사를 지냈던 

이용화 불망비입니다.




복원된 동문 

망루입니다. 



동문 망루의 

내부입니다.



망루에서 내려다보면 

지금은 나무로 인해 조망이 많이 가리지만 

시엇골로 올라오는 적의 동태를 

한눈에 볼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복원된 동문입니다.



 동문 안쪽입니다.

옛 아치형 석문과 

새로 깎아 쌓은 성벽의 

모습이 차이가 납니다.



문을 빠져 나갑니다. ㅎㅎ



천장에는 물의 신인 용이 그려져 있는데 ㅎㅎ

 이는 화재 등을 다스리는 뜻을 가졌습니다.



엣 동문의 모습입니다.

아래 기둥을 세운 흔적인 

구멍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앞에서 본 

동문의 모습입니다.



위풍 당당한 동문 ㅎㅎ




 

복원된 성벽입니다. 

높이가 아주 놓습니다.ㅎㅎ

독용산성을 돌아보는 여행에서 

복원된 산성길도 있지만 

대부분 엣 산성의 흔적을 

더듬어며 걷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독용산성 여행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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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사천여행)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걷기,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동화책에서 보았던 옛 이야기가 

그냥 옛이야기만이 아니었습니다. 

'심청전'-전남 곡성, '춘향전'-전북 남원, '흥부전'-남원 인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경북 경주 도림사 등을 보면 

많은 동화가 지역을 기반으로 태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당시의 세태를 풍자한 권선징악적인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길 지도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길 지도


트랭글캡쳐


다음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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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북이의 꼬임에 솔깃해 용궁으로 따라간 토끼는 

간을 뺏기게 될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여 

다시 뭍으로 나온다는 토끼와 거북이의 별주부전은 

어릴 적 바다 속 용궁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로 유명한 별주부전의 배경은 

경남 사천의 비토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토섬은 섬의 모양이 '날아 오른 토끼를 닮았다'하여 얻은 이름입니다. 

거북섬, 토끼섬, 별학도 등을 거느려 별주부전의 스토리와 딱 들어맞아 

비토섬 입구에는 ‘별주부전의 고향’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필자는 꾀도리 토끼와 느림보 거북이의 용궁 이야기 

별주부전의 배경이 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을 걸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길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이순신 바닷길 5코스 중 3코스입니다.

 


사천대교를 출발하여 서포농협, 비토교, 토끼교를 거쳐 

비토섬에서 월등도 입구까지 약 16㎞이며 

월등도와 토끼섬, 거북섬을 돌아오는 약 3㎞ 둘레길을 포함하면 약19㎞ 입니다.



필자는 사천대교에서 거북교 까지 도로를 따르는 11㎞ 길은 제외하고 

별주부전의 핵심인 비토섬의 해안길과 월등도를 걸었습니다. 

비토섬을 걷다 보는 경치는 바다속 용궁이 따로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비토교는 1992년 개통된 비토교와 토끼교로 

육지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토끼의 꾀로 뭍으로 올라와 행복하게 끝납니다. 

그러나 비토섬에서는 그 후속편이 따로 있습니다.

 


뭍으로 나오던 토끼는 육지가 보여 풀쩍 뛰었으나 

달빛에 비친 월등도의 그림자였습니다. 

토끼는 그만 바다에 빠져 죽고 뒤따라오던 거북이도 

간도 없이 용궁에 돌아갈 수 없어 자살합니다.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던 토끼의 처는 절벽에 떨어져 죽어 

비토섬의 별주부전은 비극으로 끝납니다. 

토끼가 달빛에 비친 섬을 보고 뛰어 오른 곳이 월등도이며 

토끼와 거북이가 죽어 변했다는 토끼섬 거북섬, 

토끼 처가 떨어져 죽었다는 목섬이 별주부전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길은 반드시 인터넷에 사천·삼천포 물때를 검색해야 합니다. 

하루 2번 물이 빠지는 간조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월등도에 걸어 갈수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 서포면 거북교에서 비토섬 휴게소 삼거리~

범바위~낙지포마을~낙지포(비토해양낚시공원 입구)~

삼거리~비토국민여가캠핑장주차장~별주부전테미파크 (중봉 거북정자)~

하봉정류장~월등도~토끼섬~거북섬~하봉정류장 순이며 

둘레길 거리는 약 8.5㎞에 시간은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비토섬의 빼어난 경치와 토끼와 거북이를 만나다 보면 예상외로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비토섬 입구 거북교에는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이 다리에 세워져 있습니다. 

정자에는 썰물 때 물이 빠져 뻘로 변한 

사천 팔경의 하나인 ‘비토섬 갯벌’을 볼 수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길 산책로 안내도는 

이순신 바닷길 3코스인 토끼와 거북이 길과는 

관계 없으니 참고합니다. 

거북교에서 서쪽에 구름 모자를 쓴 

하동 금오산을 보며 출발합니다.



70m쯤 도로를 가면 비토섬 휴게소 앞 

1005번 도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도로 표지판에 ‘별주부전의 고향’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왼쪽은 ‘하봉 ·낙지포’ 방향의 토끼로이며 

‘토끼와 거북이길’은 오른쪽 ‘해안도로·수협공판장·낙지포’ 방향 

거북길을 갑니다.

 


해안로 쉽터(0.3㎞) 이정표와 돌을 가득 채운 사각 철망 기둥에 

이순신 바닷길과 3코스 안내도가 붙어있습니다. 

오른쪽 산책로 안내도 갈림길에서 산책로를 따라가도 되지만 

토끼와 거북이 길 코스를 따르기로 하고 직진합니다.




오른쪽 바다건너에 남해도 구두산과 남해대교 

하동 연대봉 금오산이 펼쳐집니다. 

낙지포 마을(1.7㎢) 이정표를 지나면 

‘산책로 입구 2’ 안내판이 나옵니다. 

범바위 갈림길에서 왕복 20분이면 범바위를 보고 옵니다.





산책로에서 왼쪽 범바위 이정표를 지나 

오른쪽 ‘바다 내려가는 길’로 갑니다. 

왼쪽으로 해안을 돌면 금방이라도 

금오산으로 달려 갈 듯한 범바위를 보고나서 

다시 도로를 나와 직진합니다.

 




 


벚나무 터널을 지나 ‘산책로 입구 3’ 안내도를 지나면 

진도와 소진도가 보이는 낙지포 마을입니다. 

낙지포로 직진합니다. 

폐교한 비토초교와 구름다리와 연결된 

별학도(비토해양낚시공원 )입구의 대형 주차장을 지나갑니다.

 





겨울철 최고 먹거리인 굴구이 비닐하우스가 즐비하고 

삼천포대교·창선대교와 창선도의 속금산과 대방산, 

남해도가 바다를 막아 큰 호수가 되었습니다.

 








새남쪽나라횟집을 지나 나오는 도로 삼거리에서 

왼쪽은 서포면사무소·비토교 방향, 

오른쪽으로 꺾어 하봉(별주부전의 고향)으로 갑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주차장에서 월등도는 직진하지만 

왼쪽 별주부전 테마파크의 토끼조형물과 토끼를 키우는 우리, 

중봉(51m) 정상의 거북 정자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주차장에 되돌아와 하봉마을로 갑니다.

 








 











월등도 입구의 하봉버스정류장에서 

오른쪽은 하봉선착장 방향, 월등도(0.4㎞)는 직진하여 

별주부전 전설과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을 지나갑니다.





비토섬에서 월등도 사이에는 썰물에 

‘모세의 기적’인 바다가 갈라집니다. 

이때를 맞추면 월등도에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4가구만 산다는 월등도에는 

토끼섬과 거북섬이 연결됩니다. 

월등도는 용궁에서 도망쳐 나온 토끼가 

처음 발을 디딘 곳이라 합니다.


















월등도 캠핑장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직진은 거북섬 방향입니다.

 




먼저 오른쪽 야자매트와 나무 덱이 깔린 토끼섬을 갖다 옵니다. 

왼쪽의 거북섬은 나무 덱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토끼섬







사천만 건너 와룡산과 상사바위, 각산,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에 취해 어릴 적 꿈꾸었던 별주부전의 동화속에 빠져 봅니다.


거북섬







금방이라도 간을 뺏기지 않으려고 땀을 뻘뻘 흘리며 

뭍으로 올라오는 토끼를 상상하며 왔던 길을 되짚어 

하봉정류장에서 토끼와 거북이 길을 마칩니다.

  



경남 사천 비토섬 교통편


이번 산행은 사천·삼천포 물때를 고려해야 하는 데다 

곤양터미널에서 비토섬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 2차례뿐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불편합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하동 방면 직행버스가 곤양에 정차합니다.

오전 8시30분, 11시30분에 있으며 1시간30분 소요.



곤양에서 낮 12시, 오후 6시10분에 출발합니다. 

하봉 정류장에서 곤양터미널로 나가는 버스는 낮 12시35분, 오후 6시40분(막차)에 있습니다. 

버스 시간이 맞지 않으면 하봉 정류장에서 서포개인택시를 부릅니다. 

하봉마을에서 서포면사무소까지는 1만 원 안팎입니다.



곤양터미널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은 오후 5시, 8시(막차)에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서부터미널에서 사천터미널로 가서 

곤양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서포에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06 비토섬휴게소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는 거북교 주위와 비토섬휴게소에서 정면으로

약 70m 더 가면 나오는 주차공간에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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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양여행)바위에 몸을 던진 부녀자들의 피로 물들었다는 피바위가 있는 황석산 황석산성 여행.


방가방

함양 사람의 

절의와 지조의 상징이라는 

황석산 황석산성을 소개합니다.




함양 황석산 황석산성 주소: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산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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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성을 찾아가는 길은 

고행을 해야 만날수 있습니다. ㅎㅎ

3시간 이상 줄창 치받아오르는 

길을 올라야만 합니다.

 


해발 1192m인 황석산 정상 주위에 

자연 암릉과 석성을 쌓은산성인데 

그 황석산성은 요새와 같이 

험한 지형을 갖추었습니다. 



정유재란(1597년) 때의 일입니다. 

왜적이 이곳 황석산성을 쳐들어왔고

 황석산성안에는 영남 지역의 군관민이 모여 

죽음을 불사하고 산성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왜적은 "성을 비우면 성안의 모든 사람은 목숨만을 살려주겠다"며 

회유하였으나 거부하였습니다. 

왜적이 산성을 쳐들어 왔고 

숫적 열세에 산성은 

적에게 함락당하고 말았습니다.




왜적은 성안의 백성을 모두 도륙하였고 

아녀자는 절벽으로 몸을 던져 죽었습니다. 

부녀자가 몸을 던져 죽었던 곳에는 

선혈이 낭자하였습니다.



붉은 피가 적셨던 바위를 

후세에서 당시의 아픔을 말해주는 듯 

피바위라 부릅니다. 

그 피바위가 황석산 서쪽의 

우전마을 쪽에 한곳 더 있습니다. 

그때의 흔적인 붉은 피가 지금도 남아 

바위가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황석산성은 삼국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전라도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했습니다. 

그러니까 왜적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황석산성을 빼앗아야만 

안전하게 전라도로 진출할수 있었습니다.



황석산성의 치열한 전투로 인해

왜적의 전라도 진출을 지연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황석산성은 포곡식으로 쌓았으며 

고려·조선 초기까지 고쳐 쌓았던 산성입니다.




성벽의 길이는 2,750m, 높이는 3m 정도인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산성의 둘레를 29,240척(8.9㎞)에 

성안에 창고가 있었으며 동·서·남·동북의 

성문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거북바위쪽에서 본 황석산 정상입니다.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황석산은 

'예리한 칼날'을 품안에 숨겨 놓은 모습입니다. 

북장대 추정지는 황석산성의 내부를 한눈에 볼수 있는 

북장대역할을 했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황석산 황석산성은 일반적으로 찾을수 없으며 산행을 함께해야 합니다. 

황석산 산행에서 정상은 반드시 동북문지를 지나 황석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황석산성과 피바위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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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거창여행)거창 여행 일번지 거창 수승대에서 거북이를 만나다. 거창 수승대 여행


방가방가

경남 거창 여행 일번지는 

위천면의 수승대입니다.





거창 수승대 관광지 주소: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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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는 수송대로도 불리는데 

원래 이름은 그 반대인 수송대였습니다. ㅋㅋ

 


퇴계 이황선생이 이곳에 행차하여 

거북바위 일대 경승지를 둘러보고는 

수승대로 고쳐 부를 것을 권했다합니다.

 


그 시를 비롯하여 많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남긴 시가 

바위에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합니다.

 


수승대는 거북바위만 

지칭한게 아닙니다.

 


거북바위 일대를 통칭하여 부르는데 

수승대의 명물인 거북바위는 

위천의 맑은 계류에 하얀 암반을 지대석 삼아

물위에 둥둥 떠 있는 듯 보이는데 ㅎㅎ 

그모습이 영락없는 거북이를 빼 닮았습니다.

 


진짜 똑 같이 생겼습니다.

싱크로율 100%로입니다.

 


우리 선조님이나 현재의 국민들이나 

모두 이름 남기기를 좋아합니다. 




거북바위 이마박부터 엉덩이까지 

조금 반반한 구석이 있다하면 

그곳에는 영락없이 이름 석자가 세겨져 있습니다. ㅎㅎ



장수를 상징한다는 거북바위에다

 이름을 남겼으니 

모두 장수하셨을 듯합니다.  



구연서원 입구의 관수로를 지나면 

수승대 거북바위로 

내려서는 계단이 있습니다. 



두개의 돌다리가 놓였습니다. 

일자형과 무지개형 돌다리입니다.



모두 이곳에서 보고 

수승대 거북바위 전경을 담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구동성으로 

거북이를 닮지 않았다며  

거북바위가 아니라고 합니다. 



통통하니 조금은 닮은듯한데  ㅎㅎ 

이바위가 왜! 거북바위가 되었지 하며 

의문이 생겼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위천에 제법 많은 물이 흐릅니다. 

하얀 암반을 씻으며 지나갑니다.



슬리퍼를 신었기에 망정이지 ㅎㅎ

 첨벙 물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계곡물이 얼음장 같이 차서 

잠시인데도 심장이 오그라들것 같습니다.  



수승대 거북바위에 놓인 무지개 다리 구연교입니다.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제법 거셉니다. 

옛 선비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ㅋㅋ

시 한수 남겼을 듯합니다. 




"가거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가 아닌 

위천아 ㅋㅋ 



거북이 이마박의 모습입니다.

편편한 바위에다 

이름석자와 싯귀를 

많이도 남겼습니다. 



머리를 치켜든 거북이의 

모습이 조금 살아납니다. 

금방이라도 짙푸른 연못으로 

머리를 담구며 유영할 듯합니다. 



그 아래 우거진 송림이 있고 

거북이가 연못에서 수영을 즐기다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

참말로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ㅋㅋ 완전 거북이를 빼 닮았죠. 

요수정 주위에서 보면 

영락없는 거북이의 모습입니다. 




ㅋㅋ 영모제의 위치가 

신의 한수입니다. 

이곳에서 매일 

거북이와 만났을 듯합니다. 



거북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금원산으로 오르는 지 아니면 

덕유산으로 향하는지 ㅋㅋ



이 두 산에서 아직 거북바위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없는 것을 보니 

수승대 경치 만큼 좋은 경관을 찾지 못해 

거북이가 이곳에 그냥 눌러 앉았나 봅니다. 



수승대의 옛 명칭이 

수송대라 했습니다. 

이곳은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습니다. 

그러나보니 양국의 사신 왕래가 

이곳을 지나다녔던 모양입니다. 

백제에서 파견한 사신이 신라로 가며 

수심에 가득차 송별하던 장소로 

'수송대(愁送臺)'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퇴계선생의 시로 '수승대(愁勝臺)'로 

그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거창수승대는 명승 제53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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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진주여행)'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인 명석이 진주의 행정명인 명석면이 된사연. 진주 명석각  


방가방가

오늘은 진주시 명석면에 있는 돌을 소개합니다. 

몽돌보다는 큰 돌인데요? ㅎㅎ

 이 돌맹로 인해 명석면의 행정명이 되었습니다.





돌이 운다하여 운돌인 명석각 주소: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2020/06/10 - (경남진주맛집)진주성 전투의 마지막 성찬인 진주육회비빔밥이 꽃밥이라 불려요. 진주 중앙시장 제일식당

2013/05/31 - (경남맛집/진주맛집)진주에서 먹었던 뼈속까지 얼얼한 냉면에 무더위도 슁~~~ 사리원 설렁탕 곰탕




대단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돌 2개가 관연 어떤 일을 했기에 

이리 전각속에 보호를 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때는 고려 말로 올라갑니다. 

당시 남해안에 왜구의 침입이 잦아 

진주성 보수공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집현산의 돌 한쌍이 

진주성을 받치는 굄돌이라도 되고자 

산을 굴러 내려와 길을 나섰습니다.



그때 진주성 보수공사가 

모두 끝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집현산 돌 한쌍은 오도가도 못하고 

그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합니다.

 


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이라 불렀는데 

그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울명(鳴)자를 써서 

명석(鳴石)이라 불렀고 명석을 전각안에 보호하여 

명석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주 명석면의 행정명이 되었습니다.




명석도 사람처럼 죽어서 이름을 남겼습니다. ㅎㅎ

명석은 '나라를 보위하고 충성을 받친 돌'이라 하여 

'보국충석(報國忠石)'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명석은 다산과 풍요를 빌던 선돌로 

명석면에서는 음력 3월3일에 면민이 모여 동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진주 명석면의 명석은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에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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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서생여행)동해안의 서생면 신암리 신암항 올해 첫 미역 채취로 봄이 왔어요.  7번 국도 울산 신암항 여행 


지난 토요일 7번국도를 따라 

동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울산 신암항 주소: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315-13


2020/01/29 - (울산여행)여름철만 좋은 계곡이라 생각했는데 영남알프스 겨울 가지산 석남사 옥류동천 여행, 가산옥류

2020/01/28 - (울산산행)설날 연휴에 영남알프스 가지산 상고대에 혼을 빼앗기다. 영남알프스 가지산 산행.

2019/12/06 - (울산울주여행)산 넘어 산, 바위 넘어 바위, 부산 근교 3대 공룡능선 영남알프스 간월산 공룡능선으로 마무리하다.

2018/05/21 - (울산여행/장생포여행)울산 장생포 고래 특구 장생포 벽화마을인 장생포 마을 이야기길 여행.

2018/05/19 - (울산여행/장생포여행)장생포고래박물관의 웰리키즈랜드 윌리스장난감박물관 여행

2018/01/16 - (울산여행/정자항여행)울산 북구 정자항 유포석보와 신라 충신 박제상 발선처 여행, 유포석보

2018/01/13 - (울산여행/북구여행)강동해변의 아름다운 포구 당사항과 당사해양낚시공원 용바위 여행. 당사항

2018/01/06 - (울산북구여행)강동동 판지항. 최고의 겨울바다 여행지 판지항에서 바람을 맞다.

2018/01/03 - (울산북구맛집)당사자연산직판장. 물오른 자연산 가자미가 제철인 당사자연산직판장에서 가자미회를 맛보다.



동해라하면 ㅎㅎ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어지는 바닷가를 말합니다. 



ㅋㅋ 기장을 지나 고리운전을 

넘어서면 울산시 울주군입니다.

울산땅의 시작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신암항을 찾았습니다.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ㅋㅋ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 중 하나가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에서 봄이오면 바다는 

품었던 색부터 달라진다고 합니다.



파란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던 봄날이었습니다.



바다는 지금 비취색인 에메랄드색을 띠고 있습니다. 




신암항의 봄은 미역작업을 하면서 온다고 합니다. 

 


때마침 신암항과 이웃한 여러 포구에서 

모두 자연산 채취를 한다고 

해녀가 물질를 하였습니다.



신암항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ㅎㅎ



신암항의 입구를 지키는 

특이한 등대입니다.




에메랄드빛의 서생면 신암항



동해는 파도가 심해서 신암항 입구에 

테트라포트를 길게 쌓아 파도로 부터 

포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언덕을 이룰 정도로 낮게 

구릉지를 끼고 들어선 마을 신암항



신암항에 다닥다닥 붙은 마을의 풍경




 


신암항의 작은 어선들...










해녀가 채취하여 작은배로 옮겨왔습니다. 

올해 첫미역 채취라고 있습니다.





미역하면 기장 미역을 최고라 합니다. 

기장과 가까운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미역 ㅎㅎ

기장 미역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신암항 앞을 막은 해안반도




신암항 뒷편으로 신고리원전 공사현장도 보입니다.





신암리 해안에 반도처럼 길게 이어 

나온 곳을 가위터라 합니다. 

하늘의 선녀와 동해 용왕의 왕자가 이곳 

신선암에서 만나 사랑을 하였고 

선녀는 아이를 낳았습니다. 



선녀가 아이를 낳은 곳에 해산할 때 

태를 끊었던가위를 놓은 자국이 남아 있어 ‘가위터’라 합니다. 

그 태를 묻었던 지하 동굴을 ‘당물’이라 합니다. 




어느 날 용궁에 잠시 다녀오겠다던 

왕자가 돌아오지 않자 기다림에 지쳤던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려 했습니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올라가지 못하자 

마을 사람이 부인당에서 살도록 했습니다. 



선녀도 나이를 먹는가 모르겠지만 선녀 할머니가 되었고 

옥황상제의 용서를 받아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대비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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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원동여행)부산과 가까운 매화 여행지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매화가 절정. 양산 원동 순매원


방가방가

춘래불사춘 ㅎㅎ 봄이 왔다는데 아직 봄이 오지 않았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슨날씨가 그리 춥던지 ㅋㅋ





양산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주소: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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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 (경남여행/양산여행)낙동강 자전거길이 영남대로길, 물금역~삼랑진역(황산잔도~작원잔도)를 걷다.


부산 근교인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역 인근의 순매원 일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하여 아침 일찍 여행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7시에 출발하여 1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습니다.

 평일인데다 이른 시간인데도

열분이 삼각대를 걸어두고 기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양산 원동의 순매원은 매화와 함께 기차를 넣어 담는게 주 포인트입니다. 

특히 기차중에서도 빵빵한 ktx가 휙~~~ 지나갈 때 촬영을 해야하고 

그다음이 산천, 그다음이 무궁화, ㅋㅋ 컨테이너 실은 열차 순으로....

ㅋㅋ기차 대가리만 쌩~~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끝에는 그것도 아쉬워서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경부선 선로에는 ktx 기차가 오전에 2회만 순매원 옆을 지나갑니다. 

집에서 시간 검색을 했더니 부산역에서 오전 6시9분 8시17분에 

출발하는 것을 미리 검색하고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ktx가 원동 순매원을 지나기전에 도착 했습니다. ㅎㅎ

후다닥 달려가서 삼각대를 걸고 기다렸습니다.

뱀 처럼 길게 이어진 ktx 열차가 획~~하고 지나갔습니다.



진짜 순간적이었습니다. 

조금만 어리버리 했다면 놓치고 맙니다. 

다행히 연사를 걸어놓고 기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당겼습니다. 

순간적이라 놓쳐버리면 ㅋㅋ 재촬영을 할수 없어니까요. 




요기 촬영지는 ㅎㅎ 순매원 매화 전망대 반대편에 있는 순매원입구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상 왼쪽에 매화 촬영 전망덱이 보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무궁화호가 원동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매화 전망대에서는 역광이라 사진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ㅎㅎ



 아직 사진 촬영이 미숙해서 ㅋㅋ 완전 무채색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곳에서는 그래도 하얀 매화가  화사하게 보였습니다.




순매원 매화 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열차를 담고 

다음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순매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순매원의 매화가 절정입니다.

매화는 예년보다 7~10일 정도 빨리 피었습니다. 



현재 순매원의 매화가 절정입니다.

화사하니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



순매원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았습니다.

매화나무 아래로 걸을수 있게끔 길도 나있습니다.



머리 위로 매화 꽃망울을 만질수 있을 만큼 가까이서 매화를 볼수 있습니다.

매화꽃이 손에 닿인다고 꽃은 따면 안되겠죠 ㅎㅎ




그래야 여름에 우리에게 씽큼한 매실이란 열매를 줍니다. 

매실은 드라마 허준에서 역병의 치료약으로 등장하며 

그때부터 대한민국 국민에 건강 음료로 자리잡았습니다. 

 




순매원은 경부선 철길 옆에 있습니다.

때마침 무궁화가 지나가기에 한장 담았습니다.

  


완전 순매원의 매화는 절정입니다.




여기도 매화



저기도 매화가 피었습니다.





하얀 매화가 팝콘이 빵 터지듯

딱 그런 모습입니다.

ㅎㅎ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이를 동반하여 순매원을 찾았습니다.



완전 팝콘이 따로 없습니다.

팍팍 터지고 있습니다.





올해 원동매화축제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매원에서는 맛난 음식은 먹을수 있습니다.




매화 아래에서 먹는 음식은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꿈의 궁전 

매화 궁전이 따로 없습니다.





파란 하늘에 매화

순매원 매화는 현재 절정입니다.




선비는 매화를 '매난국죽(梅蘭菊竹)' 사군자에서 첫번째로 꼽습니다.

충절를 상징하는 선비의 굳은 절의를 표현하는 매화 ㅎㅎ



그래서 매화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설 매화는 아니지만 낙동강의 찬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더욱 색이 선명합니다. 



이번 주말 원동 순매원을 찾아보세요

부산과 가까운 곳에서도 화사한 매화를 이리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매화가 절정인 양산시 원동면 원리 순매원의 전경입니다.



 순매원 정문이며 매화 전망대 쪽에도 순매원을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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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충절의 상징인 중국의 백이와 숙제 형제 못지 않다는 군북 어계 조려 생가 여행. 어계고택


함안 군북면의 어계생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어계는 조려(1420~1489)선생의 호입니다. 

자는 주옹이며 함안에서 출생했습니다. 





충절의 상징 어계생가 주소: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




2020/01/16 - (경남함안맛집)두가지 음식을 꼭 먹고 온다는 함안 대구식당 소고기국밥. 함안 무진정맛집 대구식당

2020/01/15 - (경남함안여행)중국 최고의 명승지인 악양에 비길만하다는 함안 악양루 여행. 함안 남강변 악양루

2020/01/13 - (경남함안여행)왜! 두 처녀는 뱃사공일을 했을까요? 국민가요 함안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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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 (경남여행/함안여행)함안의 역사를 한눈에 말이산고분군의 함안박물관 여행. 경남함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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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 (경남함안여행)가을의 끝자락에 무진정 만추 여행, 함안 무진정


 


어계생가(어계고택)를 여행하기 전에 먼저 

어계 조려 선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조가 계유정란을 일으켜 조카 단종의 왕권을 빼앗자 

이에 항거한 분들중에 사육신과 생육신이 있습니다. 



생육신중 한분이 어계조려선생이며

함안에 낙향하여 은거하며 지냈습니다. 

어계조려는 한달에 3번씩 왕복 천리길인 영월의 단종을 찾았습니다. 

금성대군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실패하여 사사되었고

 단종에게도 책임을 물어 시약을  받고 승하했습니다. 


  


조려선생은 단종의 승하소식을 듣고는 그길로 말을 달렸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말은 느린것 같고하여 하림리를 지나면서 

채찍으로 말을 때리며 독려하였습니다.



하림리 서산사 입구를 흐르는 모로천에 큰 바위절벽이 있습니다. 

평소에 어계선생이 낚시로 소일을 하던 곳으로 말채찍으로 

때리며 달렸다하여 고마암(叩馬岩)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어계선생은 청령포에 도착했으나 전날밤 많은 비가 내려 

 불어난 강물로 도저히 건널수 없었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해서 어계 조려선생은 강으로 뛰어들려는 찰라 

어디선가 호랑이가 나타나 어계선생을 등에 태우고 무사히 강을 건넜습니다.




다행히 단종에게 신하의 예를 다하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호랑이는 그때까지도 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호랑이의 등을 타고 강을 무사히 건너왔는데 

영월읍지 등에 ‘호배도강전설(虎背渡江傳說)’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두임금을 섬기지 않은 충절은 호랑이도 알았나 봅니다. 

조선 숙종은 단종을 노산대군으로 추봉하면서 

조려 선생을 두고는 중국 고사의  수양산에서 

고사리만 캐 먹다가 고사리도 주나라 꺼라는 말을 듣고 

굶어 죽은 백이와 숙제 형제 못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뒤부터 어계생가와 마주보고 있는 쌍안산과 쌍봉산의 

두봉우리를 백이산과 숙제봉으로 바꿔 불렀습니다. 




생육신으로 단종과 군신의 의리를 끝까지 저버리지 않은 

어계 조려선생은 누구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는 조려 선생의 할아버지인 전서공 조열선생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어계생가  오른쪽 처마 아래에는  '금은유풍(琴隱遺風)'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이성계가  역성 혁명을 일으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웠습니다. 

그때의 이야기입니다. 



고려 공민왕때 벼슬이 공조전서에 올랐으며 

거문고와 시, 서화에 아주 능한 분이었습니다.




조열이 달밤에 거문고를 타면 몇 리 밖에서도 

그 소리가 들렸을 정도였다고 하니 말입니다. 



조열은 공민왕에게 이성계의 병권을 빼앗아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다가 

축출당해 낙향하여 원북에 은거하며 지냈습니다.

 

어계생가 사당영역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다음 4년만에 

경복궁을 완공하고 낙성연회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이성계는 조열을 불러 거문고를 타 달라 하였으나 

공민왕이 여러 번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았다며 거절했습니다.



또한, 태조의 뒤를 이은 정종이 부왕인 태조의 어진을 부탁하였으나 

공민왕의 어진도 거절했다는 이유로 또 다시 그릴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화가 난 경종은 조열을 옥에 가두었고 태조가 

소식을 듣고는 석방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태조도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개를 지킨 충신은 알아보았던거 같습니다. 

'금은유풍'은 공민왕에 대한 조열 선생의 굳의 절의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어계고택은 대문채와 원북재, 사당영역으로 나눕니다. 

대문채는 3칸이며 가운데 솟을 대문 양쪽에 방을 넣었습니다. 

어계고택의 주건물은 원북이며 

앞면 4칸에 옆면 2칸인 일자형건물로 단순하게 지어졌습니다. 



부엌은 없고 가운데 대청과 좌우로 온돌방만 

갖추어져 있어 재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