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진주여행)'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인 명석이 진주의 행정명인 명석면이 된사연. 진주 명석각  


방가방가

오늘은 진주시 명석면에 있는 돌을 소개합니다. 

몽돌보다는 큰 돌인데요? ㅎㅎ

 이 돌맹로 인해 명석면의 행정명이 되었습니다.





돌이 운다하여 운돌인 명석각 주소: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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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돌 2개가 관연 어떤 일을 했기에 

이리 전각속에 보호를 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때는 고려 말로 올라갑니다. 

당시 남해안에 왜구의 침입이 잦아 

진주성 보수공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집현산의 돌 한쌍이 

진주성을 받치는 굄돌이라도 되고자 

산을 굴러 내려와 길을 나섰습니다.



그때 진주성 보수공사가 

모두 끝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집현산 돌 한쌍은 오도가도 못하고 

그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합니다.

 


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이라 불렀는데 

그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울명(鳴)자를 써서 

명석(鳴石)이라 불렀고 명석을 전각안에 보호하여 

명석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주 명석면의 행정명이 되었습니다.




명석도 사람처럼 죽어서 이름을 남겼습니다. ㅎㅎ

명석은 '나라를 보위하고 충성을 받친 돌'이라 하여 

'보국충석(報國忠石)'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명석은 다산과 풍요를 빌던 선돌로 

명석면에서는 음력 3월3일에 면민이 모여 동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진주 명석면의 명석은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에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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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 명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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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서생여행)동해안의 서생면 신암리 신암항 올해 첫 미역 채취로 봄이 왔어요.  7번 국도 울산 신암항 여행 


지난 토요일 7번국도를 따라 

동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울산 신암항 주소: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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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 (울산북구여행)강동동 판지항. 최고의 겨울바다 여행지 판지항에서 바람을 맞다.

2018/01/03 - (울산북구맛집)당사자연산직판장. 물오른 자연산 가자미가 제철인 당사자연산직판장에서 가자미회를 맛보다.



동해라하면 ㅎㅎ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어지는 바닷가를 말합니다. 



ㅋㅋ 기장을 지나 고리운전을 

넘어서면 울산시 울주군입니다.

울산땅의 시작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신암항을 찾았습니다.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ㅋㅋ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 중 하나가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에서 봄이오면 바다는 

품었던 색부터 달라진다고 합니다.



파란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던 봄날이었습니다.



바다는 지금 비취색인 에메랄드색을 띠고 있습니다. 




신암항의 봄은 미역작업을 하면서 온다고 합니다. 

 


때마침 신암항과 이웃한 여러 포구에서 

모두 자연산 채취를 한다고 

해녀가 물질를 하였습니다.



신암항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ㅎㅎ



신암항의 입구를 지키는 

특이한 등대입니다.




에메랄드빛의 서생면 신암항



동해는 파도가 심해서 신암항 입구에 

테트라포트를 길게 쌓아 파도로 부터 

포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언덕을 이룰 정도로 낮게 

구릉지를 끼고 들어선 마을 신암항



신암항에 다닥다닥 붙은 마을의 풍경




 


신암항의 작은 어선들...










해녀가 채취하여 작은배로 옮겨왔습니다. 

올해 첫미역 채취라고 있습니다.





미역하면 기장 미역을 최고라 합니다. 

기장과 가까운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미역 ㅎㅎ

기장 미역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신암항 앞을 막은 해안반도




신암항 뒷편으로 신고리원전 공사현장도 보입니다.





신암리 해안에 반도처럼 길게 이어 

나온 곳을 가위터라 합니다. 

하늘의 선녀와 동해 용왕의 왕자가 이곳 

신선암에서 만나 사랑을 하였고 

선녀는 아이를 낳았습니다. 



선녀가 아이를 낳은 곳에 해산할 때 

태를 끊었던가위를 놓은 자국이 남아 있어 ‘가위터’라 합니다. 

그 태를 묻었던 지하 동굴을 ‘당물’이라 합니다. 




어느 날 용궁에 잠시 다녀오겠다던 

왕자가 돌아오지 않자 기다림에 지쳤던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려 했습니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올라가지 못하자 

마을 사람이 부인당에서 살도록 했습니다. 



선녀도 나이를 먹는가 모르겠지만 선녀 할머니가 되었고 

옥황상제의 용서를 받아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대비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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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 신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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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원동여행)부산과 가까운 매화 여행지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매화가 절정. 양산 원동 순매원


방가방가

춘래불사춘 ㅎㅎ 봄이 왔다는데 아직 봄이 오지 않았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슨날씨가 그리 춥던지 ㅋㅋ





양산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주소: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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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인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역 인근의 순매원 일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하여 아침 일찍 여행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7시에 출발하여 1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습니다.

 평일인데다 이른 시간인데도

열분이 삼각대를 걸어두고 기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양산 원동의 순매원은 매화와 함께 기차를 넣어 담는게 주 포인트입니다. 

특히 기차중에서도 빵빵한 ktx가 휙~~~ 지나갈 때 촬영을 해야하고 

그다음이 산천, 그다음이 무궁화, ㅋㅋ 컨테이너 실은 열차 순으로....

ㅋㅋ기차 대가리만 쌩~~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끝에는 그것도 아쉬워서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경부선 선로에는 ktx 기차가 오전에 2회만 순매원 옆을 지나갑니다. 

집에서 시간 검색을 했더니 부산역에서 오전 6시9분 8시17분에 

출발하는 것을 미리 검색하고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ktx가 원동 순매원을 지나기전에 도착 했습니다. ㅎㅎ

후다닥 달려가서 삼각대를 걸고 기다렸습니다.

뱀 처럼 길게 이어진 ktx 열차가 획~~하고 지나갔습니다.



진짜 순간적이었습니다. 

조금만 어리버리 했다면 놓치고 맙니다. 

다행히 연사를 걸어놓고 기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당겼습니다. 

순간적이라 놓쳐버리면 ㅋㅋ 재촬영을 할수 없어니까요. 




요기 촬영지는 ㅎㅎ 순매원 매화 전망대 반대편에 있는 순매원입구에서 담았습니다. 

사진상 왼쪽에 매화 촬영 전망덱이 보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무궁화호가 원동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매화 전망대에서는 역광이라 사진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ㅎㅎ



 아직 사진 촬영이 미숙해서 ㅋㅋ 완전 무채색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곳에서는 그래도 하얀 매화가  화사하게 보였습니다.




순매원 매화 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열차를 담고 

다음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순매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순매원의 매화가 절정입니다.

매화는 예년보다 7~10일 정도 빨리 피었습니다. 



현재 순매원의 매화가 절정입니다.

화사하니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



순매원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았습니다.

매화나무 아래로 걸을수 있게끔 길도 나있습니다.



머리 위로 매화 꽃망울을 만질수 있을 만큼 가까이서 매화를 볼수 있습니다.

매화꽃이 손에 닿인다고 꽃은 따면 안되겠죠 ㅎㅎ




그래야 여름에 우리에게 씽큼한 매실이란 열매를 줍니다. 

매실은 드라마 허준에서 역병의 치료약으로 등장하며 

그때부터 대한민국 국민에 건강 음료로 자리잡았습니다. 

 




순매원은 경부선 철길 옆에 있습니다.

때마침 무궁화가 지나가기에 한장 담았습니다.

  


완전 순매원의 매화는 절정입니다.




여기도 매화



저기도 매화가 피었습니다.





하얀 매화가 팝콘이 빵 터지듯

딱 그런 모습입니다.

ㅎㅎ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이를 동반하여 순매원을 찾았습니다.



완전 팝콘이 따로 없습니다.

팍팍 터지고 있습니다.





올해 원동매화축제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매원에서는 맛난 음식은 먹을수 있습니다.




매화 아래에서 먹는 음식은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꿈의 궁전 

매화 궁전이 따로 없습니다.





파란 하늘에 매화

순매원 매화는 현재 절정입니다.




선비는 매화를 '매난국죽(梅蘭菊竹)' 사군자에서 첫번째로 꼽습니다.

충절를 상징하는 선비의 굳은 절의를 표현하는 매화 ㅎㅎ



그래서 매화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설 매화는 아니지만 낙동강의 찬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더욱 색이 선명합니다. 



이번 주말 원동 순매원을 찾아보세요

부산과 가까운 곳에서도 화사한 매화를 이리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매화가 절정인 양산시 원동면 원리 순매원의 전경입니다.



 순매원 정문이며 매화 전망대 쪽에도 순매원을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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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1102-1 | 순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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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충절의 상징인 중국의 백이와 숙제 형제 못지 않다는 군북 어계 조려 생가 여행. 어계고택


함안 군북면의 어계생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어계는 조려(1420~1489)선생의 호입니다. 

자는 주옹이며 함안에서 출생했습니다. 





충절의 상징 어계생가 주소: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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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계생가(어계고택)를 여행하기 전에 먼저 

어계 조려 선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조가 계유정란을 일으켜 조카 단종의 왕권을 빼앗자 

이에 항거한 분들중에 사육신과 생육신이 있습니다. 



생육신중 한분이 어계조려선생이며

함안에 낙향하여 은거하며 지냈습니다. 

어계조려는 한달에 3번씩 왕복 천리길인 영월의 단종을 찾았습니다. 

금성대군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실패하여 사사되었고

 단종에게도 책임을 물어 시약을  받고 승하했습니다. 


  


조려선생은 단종의 승하소식을 듣고는 그길로 말을 달렸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말은 느린것 같고하여 하림리를 지나면서 

채찍으로 말을 때리며 독려하였습니다.



하림리 서산사 입구를 흐르는 모로천에 큰 바위절벽이 있습니다. 

평소에 어계선생이 낚시로 소일을 하던 곳으로 말채찍으로 

때리며 달렸다하여 고마암(叩馬岩)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어계선생은 청령포에 도착했으나 전날밤 많은 비가 내려 

 불어난 강물로 도저히 건널수 없었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해서 어계 조려선생은 강으로 뛰어들려는 찰라 

어디선가 호랑이가 나타나 어계선생을 등에 태우고 무사히 강을 건넜습니다.




다행히 단종에게 신하의 예를 다하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호랑이는 그때까지도 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호랑이의 등을 타고 강을 무사히 건너왔는데 

영월읍지 등에 ‘호배도강전설(虎背渡江傳說)’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두임금을 섬기지 않은 충절은 호랑이도 알았나 봅니다. 

조선 숙종은 단종을 노산대군으로 추봉하면서 

조려 선생을 두고는 중국 고사의  수양산에서 

고사리만 캐 먹다가 고사리도 주나라 꺼라는 말을 듣고 

굶어 죽은 백이와 숙제 형제 못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뒤부터 어계생가와 마주보고 있는 쌍안산과 쌍봉산의 

두봉우리를 백이산과 숙제봉으로 바꿔 불렀습니다. 




생육신으로 단종과 군신의 의리를 끝까지 저버리지 않은 

어계 조려선생은 누구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는 조려 선생의 할아버지인 전서공 조열선생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어계생가  오른쪽 처마 아래에는  '금은유풍(琴隱遺風)'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이성계가  역성 혁명을 일으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웠습니다. 

그때의 이야기입니다. 



고려 공민왕때 벼슬이 공조전서에 올랐으며 

거문고와 시, 서화에 아주 능한 분이었습니다.




조열이 달밤에 거문고를 타면 몇 리 밖에서도 

그 소리가 들렸을 정도였다고 하니 말입니다. 



조열은 공민왕에게 이성계의 병권을 빼앗아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다가 

축출당해 낙향하여 원북에 은거하며 지냈습니다.

 

어계생가 사당영역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다음 4년만에 

경복궁을 완공하고 낙성연회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이성계는 조열을 불러 거문고를 타 달라 하였으나 

공민왕이 여러 번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았다며 거절했습니다.



또한, 태조의 뒤를 이은 정종이 부왕인 태조의 어진을 부탁하였으나 

공민왕의 어진도 거절했다는 이유로 또 다시 그릴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화가 난 경종은 조열을 옥에 가두었고 태조가 

소식을 듣고는 석방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태조도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개를 지킨 충신은 알아보았던거 같습니다. 

'금은유풍'은 공민왕에 대한 조열 선생의 굳의 절의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어계고택은 대문채와 원북재, 사당영역으로 나눕니다. 

대문채는 3칸이며 가운데 솟을 대문 양쪽에 방을 넣었습니다. 

어계고택의 주건물은 원북이며 

앞면 4칸에 옆면 2칸인 일자형건물로 단순하게 지어졌습니다. 



부엌은 없고 가운데 대청과 좌우로 온돌방만 

갖추어져 있어 재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북재 뒤편의 삼문을 들어서면 사당이며 국왕이 하사한 

향로와 어계선생이 사용하단 죽장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계고택 주차장에서 백이산과 숙제봉이 바로 보입니다.   

어계조려 선생이 태어난 곳을 어계생가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집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어서 어계고택으로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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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 | 함안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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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사하여행)너무 늦어버려 아쉬웠던 낙동강하구 장림포구 부네치아 여행. 장림포구 부네치아


지난주말에 장림포구의 부네치아 일몰여행을 계획하며 떠났습니다. 

그런데 장림공단을 빠져나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저녁해가 꼴각 넘어가 버렸습니다.





부산 낙동강하구 장림포구 부네치아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1092





집에서 출발할 때 차량이 밀릴것을 예상하여 미리 출발했어야 했는데 ㅎㅎ

어영부영하다 늦게 출발한게 큰 잘못이었습니다. 



장림포구에 도착했더니 벌써 날씨는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예전에 부네치아를 방문했을 때는 포구의 미니어처 같은 건물만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번에는 장림포구 부네치아 주변의 풍경을 담고 싶었습니다.




장림포구에 도착해보니 입구에 부네치아 전망대가 새로 생겼습니다. 

일단 다리에서 삼각대를 세우고 전체 샷을 몇장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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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네치아 옥상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걸어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보니 

전망대로 오르는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좀 일찍알았다면 ㅎㅎ편하게 올라갈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장림포구 부네치아 옥상 전망대에서 보는 황금빛 저녁노을은 장관이었습니다. 

가덕도의 연대봉은 구름이 살짝 내려 앉았습니다. ㅎㅎ

 전망대 였지만 가로등에 연결된 전선이 눈에 많이 거슬렸습니다. 




가로등에는 불이 들어왔고 ㅋㅋ

그야말로 멋진 장림포구 일몰은 장관이었습니다. 



장림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낙동강을 흐르는 강물도 핏빛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장림포구 부네치아 전망대에서 본 을숙도대교와 명지 신도시 야경입니다. 

너무 늦어버려 참 아쉬움이 많은 장림포구 부네치아 여행

다음 장림포구 여행때는 조금 일찍 준비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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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장림동 1092 | 장림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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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양여행)선머슴 처럼 무뚝뚝하게 생긴 함양 승안사지 석불좌상 여행. 함양 승안사지 석불좌상


함양 일두정여창 묘소를 찾아가는길에 승안사지석불좌상과 승안사지삼층석탑이 있습니다. 

승안사지 자리한 곳은 지형이 아주 독특했습니다. 

북쪽으로는 새암산이 솟았고 남쪽에는 승암산이 받치는 형국인데 

그 사이 골짜기에 승안사 옛터가 있습니다.





함양 승안사지 석불좌상 주소: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236




2017/05/15 - (함양여행)지리산 서암정사. 석굴법당 극락전의 불교예술품을 지리산 서암정사에서 만나다

2017/05/08 - (함양여행)함양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지리산 전망대는 바로 여기요? 지리산조망공원휴게소

2016/09/02 - (함양여행/함양가볼만한곳)함양 화림동계곡 선비길 농월정. 달을 희롱할 만큼 아름답다는 함양 화림동계곡 선비길 농월정을 품다. 함양 농월정

2016/08/31 - (함양여행/함양가볼만한곳)함양 화림동계곡 동호정. 하늘의 선녀도 시샘할 풍경 동호정을 여행하다. 함양 선비길 동호정.

2016/08/29 - 함양여행/함양가볼만한곳)함양 선비길 화림동계곡 거연정. 선비의 고고한 기풍이 느껴지는 함양 화림동 계곡 거연정에서 가을 하늘을 만나다. 함양 거연정


 


바깥에서는 새암산 골짜기에 이만큼 너른 평지가 있다고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정말 승암사지를 찾아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3번 국도에서 내려 찾아갔던 승암사지 길, 

이런 곳에 옛 절터가 있을까 하며 콘크리트길을 올랐더니 

갑자기 뻥 하늘이 뚫린 듯 너른 평지가 나왔고 빙 둘러 능선이 

절터를 막아선게 꼭 이상향의 땅인 십승지가 이런 곳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전쟁이 나도 이곳은 그냥 지나갈 듯 보이는 아득한 골짜기입니다. 

그곳에는 재실을 지키는 독립가옥 한 채가 있습니다. 

이 일대가 승안사 옛터로 보였습니다. 



통일신라 때 번창하였다고 하는 승안사지에는 함양승안사지석불좌상과 

50m쯤 거리를 두고 함양승안사지삼층석탑이 자리했습니다.




1481년인 성종12년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 승안사란 기록이 나옵니다. 

그 후 300년 뒤인 1799년에 간행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는 기록이 나와 

그 사이에 승안사는 훼철된것으로 보입니다.



전각에 모신 승안사지석불좌상은 하반신이 

땅에 파묻혀 상반신만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드러난 크기만 해도 280㎝인 거대 불상입니다. 

현재 보면 오른팔은 남아 있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마모가 심한 상태입니다.




머리와 몸체는 비례가 맞지 않아 불안정한 모습이며 

몸체에 비해 어깨가 몹시 좁아 왜소 하게 보였습니다. 

큰 코에 다문 입은 과묵한 인상을 보이고 

선에 가까운 옷 주름과 직선적인 신체는 

불상의 생동감이 많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승안사지석불좌상은 고려시대의 거대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는 불상이라 합니다. 

이제 함양승안사지삼층석탑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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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 함양승안사지석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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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고성여행)박물관 여행은 역시나 백문이불여일견, 다시 알게된 경남 고성박물관.


경남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여행하고 그 옆에 고성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고성박물관은 고성송학동고분군이 사적119호에 지정되면서 

소가야의 지배자인 고분에서 나온 유물의 보관 및 전시 공간으로 2012년 5월 15일 개관했습니다. 

현재에는 송학동고분의 출토유물과 함께 

고성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는 고성군 유일의 역사박물관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토기를 뜻하는 모형이 고성 박물관의 외관을 장식하여 

한눈에 선사시대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고성 박물관의 관람안내를 보겠습니다. 

관람 시간은 3~10월인 하절기  오전 9시~오후 6시, 11~2월 동절기는 오전 9시~오후 5시 까지

입장 시간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은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 일 때는  그 다음날 휴관)입니다.

고성 박물관의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성박물관 주소: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5-1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성박물관 전화:055-67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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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 안쪽으로 다목적전시실에 송학동고분군의 옛모습을 사진으로 만날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송학동고분군의 모습과 발굴 현장

다양하고  귀한 사진들이었습니다.


전시실 사진 촬영

이 사진은 1917년 일제강점기 때의 송학동 고분군 과 고분군 아래 초가지붕 ㅎㅎ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의  모습입니다.

현재 1호 고분군은 3기의 봉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시에는  1기의 큰 봉분이 깎여 평평한 모습을 했습니다. 

발굴 조사에서 3기의 무덤임을 확인하고 각각의 봉분을 만들었습니다. 



전시실 사진 촬영

발굴중인 송학동고분군을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좌우에도 각각의 무덤이 있고 그 사이에 다른 양식의 무덤을 발굴하는 모습입니다. 



고성 송학동고분군의 복원된 1호 고분은 현재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층에서 옛송학동고분군의 사진을 보았다면 이제 2층의 전시실로 향합니다. 

2층 로비에 세워진 소가야인의 기마인 모습입니다. 



고성박물관 상설전시실로 들어갑니다. ㅎㅎ

"소가야의 고도 고성(固城) 만나다" 



고분을 뜻하는지 동굴 모양의 출입구를 들어서면...



인류문명의 시작을 알리며 한반도에도 사람이 살았다는 ㅋㅋ.

물론 고성에도 사람이 살았겠죠. ㅎㅎ



고성박물관 상설전시실에는 고성의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물을 전시중입니다. 

송학동 고분군과 내산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류, 철기류 장신구 등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신라와 백제에 둘러싸인 6가야

그중에서도 고성은 소가야에 속합니다. 




선사시대의 고성땅은 현재의 모습과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마 고성만과 당항만 당항포가  육지쪽으로 더 들어와 

고성읍과 구만면 대부분이 바다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는 구석기와 신석기시대 유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청동기시대 유적이 70여 곳 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청동기시대에서 벼농사를 짓고 고인돌과 발굴된 동검 등에서 

계급 사회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성군 하일면 오방리, 학림리 고인돌, 하이면 석지리 고인돌과

상리면 무선리, 마암면 두호리, 고성읍 교사리에서는 

청동기 시대 돌널무덤과 집터가 발굴되어 활발했던 청동기 문화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소가야 이전인 기원주 3세기는 '고자미동국'으로 불리며 

국가의 골격을 세우게 됩니다. 



고성읍의 동외동유적지에서 중국과 일본의 유물이 발견되어 

그 당시에도 상당한 교류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성 동외동 유적 정상부인 의례수혈에서 

중국 남조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새무늬 청동기'가 나왔습니다. 




송학동고분군에서 1호분 내 가장 남쪽에 1A호 봉분 아래쪽에 1E호분이 있습니다. 

송학동고분군에서는 나무로 곽을 짠 유일한 목곽묘 입니다. 

4세기 말~5세기 전반에 해당하는 무덤구조로 1A호분보다 먼저 축조되었다고 합니다. 



1E 호분은 송학동고분군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무덤입니다. 

목곽의 크기는 길이 3m, 폭 1m 크기로 단경호, 고배, 컵형토기, 기대3점, 철기 일부가 확인되었습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1호분은 평면형태와 봉분 상부의 편평한 모습 때문에 

1990년대 까지는 일본 고군시대의 고분형태인 전방후원분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송학동 1A호분은 수혈식석괄묘로 주위에 10기의 소형석곽묘를 배치했습니다. 




주석곽은 약 8m*1m*1.3m 크기로 전형적인 가야의 세장방향 수혈식석곽묘의 형태입니다. 

유물은 대가야계, 영산강계 유물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축조시기는 5세기 말~6세기 전엽에 해당됩니다.




 송학동고분군의 1호분에서 1B호분의 주곽은 

횡혈식석실묘로 주위에 1기의 소형석곽묘를 배치했습니다. 

석실의 크기는 약 6.5m*2m*1.7m입니다. 




벽면의 붉은 채색과 문주석, 문지방석, 무덤주변 주구에서 

원통형토기의 출토 등은 일본의 규슈지역과의 교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가야계, 영산강계, 신라계 유물도 함께 나왔습니다.

송학동 고분군 1C호분도 횡혈식석실묘로 천장은 무너졌지만 

터널형 천장으로 추정되며 크기는 5.5m*2.75m인 장방형입니다. 

대가야계, 신라계 유물이 포함해 있습니다. 

 


말도구 장식품 입니다. 

말을 탄 사람의 권위를 나타내는 장식품으로 

말띠꾸미개, 말띠드리개 등으로 말을 화려하게 치장하는데사용했습니다. 




동해면에 위치한 내산리 고분군은 소가야 최상위계층의 무덤 65여기가 발견되었습니다.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면 바다에 인접해 백제, 신라, 중국, 일본 등과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 졌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성, 산청, 진주, 사천 등지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토기를 

'소가야토기' 또는 '고성식토기'라 합니다. 





새무늬청동기입니다. 

동외동고분군 구릉 정상부의 의례수혈 내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전체 길이가 8.9㎝, 위쪽에 7개의 구멍이 있으며 

양쪽에 5개씩 고사리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삼지창 모양의 장식과 근 새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위아래에 모두 42마리의 새를 조각했습니다. 

중국 남조문화권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복제품)


새무늬청동기

당겨본 새무늬청동기요. ㅋㅋ 

동외동고분군 구릉 정상부의 의례수혈 내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전체 길이가 8.9㎝, 위쪽에 7개의 구멍이 있으며 

양쪽에 5개씩 고사리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삼지창 모양의 장식과 근 새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위아래에 모두 42마리의 새를 조각했습니다. 

중국 남조문화권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보

고 있습니다.(복제품)




고성의 고대 이름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변진고자미동국’이라는 이름입니다. 

이는 중국을 기준으로 동쪽의 변·진한의 소국 중 ‘고자미국’이라는 뜻이며 

고사포국(삼국사기), 고자국(삼국사기), 고차국(일본서기), 구차국(일본서기), 

소가야(삼국유사)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중에서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소가야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소가야의 소는 ‘작다’란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이는 2007년 거류면 신용리 유적에서 6세기 중후반의 

굴식돌방무덤에서 고(古)자가 새겨진 토기가 나와 

이름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성박물관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고성지방의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잘 정리해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고성 고분에서 출토된 다양한 토기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685년 신문왕 5년에 전국을 9주 5소경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때 청주(진주)를 설치하고 그 밑에 고자군을 두었습니다. 

757년 경덕왕 16년에 와서 고자군이 고성군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축조 방법입니다. 



고성송학동고분군





송학동 고분군의 축조 방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고성송학동고분군 전경





박물관 여행은 백문이 불여 일견입니다. ㅎㅎ

이는 "백번 듣는 게 한번 보는거 보다 못하다"란 뜻입니다.

박물관 여행 전에 백번 듣고 가는 것 보다도 실제 여행에서 

한번 보고 오는게 더 머리에 남는다는 것을 고성박물관을 여행하면서 또 느꼈습니다. 

고성 여행에서 꼭 가보고와야 할 고성송학동고분군과 

고성박물관을 보면서 고성을 다시 한번 더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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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5-1 | 고성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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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2019년 이제 아듀,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불을 밝히다. 11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2019년 아듀

제11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광복로에서 시작했습니다. 

올해가 벌써 11회 입니다. ㅎㅎ





창선 삼거리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메인 광장 주소:부산 중구 광복중앙로1 창선치안센터 앞




2010/12/19 - 제2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사진

2012/12/01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화려한 트리 불빛에 깜짝 놀래, 미리가본 성탄절 축제 제4회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

2014/11/27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2014 제6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광복동에서 열려요.

2014/11/30 - (부산여행/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온누리에 기쁨을...제6회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15/12/01 - (부산여행/중구여행)2015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2월의 크리스마스 부산 광복로에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빛을 밝히다.

2016/11/30 - (부산여행)2016년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광복동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어둠의 밤을 밝히다.

2017/12/08 - (부산여행/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2017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불을 밝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홈피 캡쳐


참 세월 엄청나게 빨리 갑니다. 


2019년 제11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점등식:2019년 11월30일 토요일 오후 5시

~기간 2020년 1월 5일 까지 

폐막소등식 2020년 1월5일 일요일 오후 8시30분





롯데백화점광복점 앞 옛 부산시청교차로 건너편인 

광복로 입구에서 부터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점등을 시작 했습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는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점검을 하는 중으로 보입니다.

 


그 덕분에 미리 화려한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을  보고 왔습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관람순서는 

도시철도 남포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옛시청교차로입니다.





여기가 도시철도 남포역 7번 출구 앞  제11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행사장입니다.





광복로 입구부터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이 참 예쁨니다.




제 11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ㅎㅎ



주말 광복로는 차량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ㅋㅋ

차도에도 마음껏 활보하며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올해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 기념으로 더욱 크리스마스트리가 화려 했습니다.

































광복로 패션거리 메인 광장의 메인트리입니다. 

이곳에서 대부분 사진을 찍습니다. 






















2019 제11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메인트리 

이제부터 부산 광복로의 밤을 즐겨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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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창선동1가 | 광복동패션거리 창선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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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경주여행)알록달록 단풍색이 좋았던 경주 서출지 이요당 가을여행. 경주 서출지와 이요


경주 묘사를 지내고는 친지분들과 가까운 경주 남산리의 

서출지 인근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저는 밥보다는 서출지의 가을 풍경이 어떨까하며 내심 궁금했습니다. 





경주 서출지 이요당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973




2019/09/26 - (경북여행/경주여행)신라 서라벌인 경주에는 없다고 생각한 암각화가 있어요? 경주석장동암각화

2019/03/03 -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에서 봄나들이 하기 좋은 보문단지에서 만나는 경주천군리삼층석탑. 경주천군동삼층석탑

2019/02/08 - (경북여행/경주여행)나원백탑으로 불렸다는 경주나원리오층석탑을 만나다. 경주나원리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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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 (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신라 6대 지마왕릉을 찾아서. 경주 남산 지마왕릉




밥을 먹고 나오면서 친지분들은 가고 동생과 사촌만 남아서 

서출지를 한바퀴 돌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서출지에도 이제 나무마다 가을빛인 단풍물이 서서히 들었습니다.



서출지는 둘레가 200m인 아주 작은 저수지입니다. 

그런데 역사는 엄청나게 오래된 신라시대 저수지입니다. 





서출지에는 까마귀에 관한 전설로 까마귀가 소지왕의 목숨을 구했다는 설화입니다. 

488년 신라때 소지왕 10년 정월 대보름날에 

남산 기슭의 ‘천천정’이라는 정자로 행차하였습니다.



그때 쥐와 까마귀가 나타나 쥐가 “까마귀 가는 곳을 따라가시오”하였습니다. 

소지왕은 이상하게 생각하여 사람을 시켜 까마귀를 따라가게 했습니다.



까마귀가 이 연못에 다다렀을 때 연못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 봉투를 건내주었습니다. 

소지왕은 종이에 “거문고 집을 쏘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소지왕은 궁궐로 돌아와 활로 거문고 집을 쏘자 

거문고 집에 숨어 있던 왕비와 중이 화살을 맞고 죽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못에서 글이 나왔다하여 ‘서출지’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날에 까마귀가 소지왕의 모숨을 구해주었다하여 

찰밥을 주는 ‘오기일’ 풍속이 생겼습니다. 


현재 연못가에는 이요당 정자가 있습니다. 

조선 현종 5년인 1664년에 임적이 지은 정자로 서출지와 함께 

아름다운 정자로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사적 138호




특히 서출지는 여름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못둑 이요당의 배롱나무, 연못에 연꽃이 필때는 

최고의 절경으로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하게 합니다. 

 


가을의 서출지 또한 봄 풍경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통일전의 큰 나무들도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끝자락의 서출지 여행....



서출지 둑길을 걸었습니다.

신라시대 때 생긴 못이라 그런지 큰나무도 많았습니다.  




서출지를  지켜주는 듯 마을 입구의 노거수였을 것으로 보이는 보호수도 있습니다. 



이요당입니다. 

출입문인 일각문은 굳게 닫혀 있어 내부를 볼수 없었습니다




서출지에 수풀이 웃자라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ㅎㅎ

 


그래도 서출지 언덕에 자리한 이요당의 풍경은 그림이라 해도 좋을 아름다웁니다.



서출지 유래 안내판도 있습니다.




이리보니까 이요당이 

꼭 논두렁에 있는 듯 ㅋㅋ




늦가을이라 연잎이 완전 쪼그라 들었고요



봄에 오면 수풀을 모두 제거한 깔끔한 

서출지로 바뀌니 그때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






소나무와 중년의 사내들 ㅋㅋ

어울리기도 합니다. 






낙락장송인 경주 서출지 

뒤틀린 소나무는 흘러온 세월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이요당 뒷산은 야외박물관이라는 경주 남산입니다. 

남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서출지와 이요당

가을 여행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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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남산동 973 | 서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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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고성여행)철새와 갈대밭 전망대 속싯개 당항만역사생태공원 여행. 고성 당항만역사생태공원


고성 간사지둘레길이 있는 속싯개의 갈대밭에 당항만역사생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고성에서 겨울을 보내러 오는 철새를 관찰하는 전망대이지만 

지금은 속싯개의  갈대밭이 장관입니다. 

완전 갈대숲 전망대입니다.







2019/11/08 - (경남여행/고성여행)경남 최대 갈대밭인 당항만에 벌써 철새가 왔어요, 고성 간사지 둘레길.

2016/01/20 - (경남여행/고성여행)고성 거류산 산행. 영화 히말라야의 감동 엄홍길 전시관에서 산행하는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 산행. 거류산

2016/01/18 - (경남여행/고성여행)영화 '히말라야'로 인기인 거류산 엄홍길 전시관. 히말라야 16좌 완등, 고성 거류산의 '히말라야의 탱크' 엄홍길 전시관 여행.

2016/01/16 - (경남여행/고성여행)거류산 거류산성.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에 쌓은 포곡식 산성인 거류산성을 산행과 함께 여행했습니다.

2015/10/20 - (경남여행/고성여행)영오면 선유산 산행. 선녀와 나무꾼 전설을 쫓아간 고성 선유산 산행.

2015/08/24 - (경남여행/고성여행)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고성에 유일한 폭포 구절폭포와 함께 구절암 흔들바위도 만나보세요.



간사지란 바다나 호수에서 간조시 물바닥이 들어나 보이는 땅을 말합니다. 

당항만은 경남 최대의 갈대군락과 간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항만 갈대밭의 면적이 10만평에 둘레만 7㎞라 합니다. 

진짜 갈대숲 규모가 억소리 납니다. ㅎㅎ




그러나 당항만역사생태공원만은 7㎞ 거리가 아니고 

그냥 왕복 200m쯤 되니까 너무 놀라실것 까지 없습니다. ㅎㅎ



간사지 둘레길 전체 거리가 7㎞이며 

그중에 갈대밭의 핵심이 당항만역사생태공원입니다.




당항만역사생태공원에서 관찰하는 철새종류가 한해 100여종이라고 합니다. 

관찰되는 철새와 텃새를 보면 아주 덩치가 큰 왜가리부터 참새 만한 작은 새까지 관찰됩니다, 



간사지인 속싯개에 찾아오는 새를 보겠습니다. 

백할미새, 알락할미새, 큰밭종다리, 직박구리, 때까치, 딱새, 개개비, 붉은머리오목눈이, 오목눈이, 곤줄박이, 박새, 멧새, 황로, 중대백로,대백로, 중백로,쇠백로, 왜가리 등 이외에도 너무 많아 다 열거할수 없습니다. ㅎㅎ



이번 겨울에 직접 찾아와서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ㅎㅎ

속싯개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입니다.



 이로인해 다양한 생물이 많아 철새에게는 충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철새가 찾아오나 봅니다.




당항만역사생태공원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생태공원이야 철새와 갈대밭을 뜻합니다. 



그런데 역사란 타이틀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항만은 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을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항포해전을 승리하게 된데는 기생월이의 대담한 행동 때문입니다. 

1592년 4월13일 일본군이 부산포에 상륙하면서 임진왜란이 일어났습니다.  


  


그해 6월5일과 6일에 이순신장군은 가등청정(가토기요마사)이 이끄는 

일본함대를 맞아 당항포에서  대승한 해전입니다.



 속싯개로 들어오는 고성천을 임진왜란당시에는 소소강이라 불렀습니다. 

소소강에 26척의 일본군함선이 닻을 내리고 있었으며 이순신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에 격퇴당했습니다.  



고성에 전해오는 전설 한토막 ㅎㅎ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일본군 간자는 조선의 여러 지역을 염탐하여 지도를 그렸습니다. 

간자는 피로도 풀 겸해서 고성에서 기생을 불러 술판을 벌렸습니다. 




기생 월이는 우연찮게 간자의 지도를 보고 고성의 지도임을 알았습니다. 

고성땅에다 지도의 바다색과 똑 같은 색칠을 해버렸습니다.   

그후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함대는 당항만으로 들어왔습니다.



깊숙히 당항만에 들어왔던 일본함대는 뱃길이 막혀있어 속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본함대는 속았다하여 속싯개란 지명이 되었으며 이순신장군이 배를 숨겼던 곳이라하여 배둔이란 지명이 생겼습니다. 





두호리의 머릿개는 물에빠져 죽은 일본군의 머리가 수도 없이 많았다는 데서 나왔습니다. 

일본군이 36개 줄행랑을 쳤다는 도망개 등 많은 지명이 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에서 유래합니다. 



당항만역사생태공원에서 임진왜란 불멸의 장군 이순신의 23전승 중 한곳인 당항포해전과 

당항포해전에 승리의 원동력이 된 기생월이의 전설을 생각하며 

그리고 속싯개 갈대밭에서 겨울을 나려고 찾아오는 철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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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 당항만역사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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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양여행)함양 개평마을 일두고택 솔송주 문화관 여행. 개평마을 하동정씨 가양주 솔송주


함양 개평마을은 하동정씨와 풍천노씨 초계정씨 가문이 오랫동안 뿌리내린 전통마을입니다. 

‘좌안동 우함양’이라 할 정도로 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함양은 영남지역 대표 선비 마을인 개평마을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함양 개평마을 솔송주문화관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일두고택 맞은편 집




2019/10/28 - (경남여행/함양여행)가을에 꼭 가야할 여행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남계서원

2019/10/22 - (경남여행/함양여행)가을 하늘만큼 아름다웠던 함양 개평마을 일두정여창고택 사랑채 여행. 함양 일두고택

2019/10/19 - (경남여행/함양여행)단풍이 기대되는 함양 상림 숲 여행, 함양 상림

2019/10/17 - (경남맛집/함양맛집)다른 반찬 필요 없다는 종가 전통 비빔밥 개평마을 고택향기.

2019/07/08 - (경남여행/함양여행)폭염에도 두렵지 않은 냉장고 계곡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 추성동~비선담 칠선계곡




그중에 하동정씨 동방오현중 한 분으로 칭송받는 일두 정여창선생의 가문이 뿌리를 내린 마을입니다. 

개평마을의 중심에 일두 정여창 선생의 일두고택이 있으며 대문을 마주하고는 일두고택의 전통주인 솔송주 문화관이 있어 둘러보았습니다. 

솔송주는 일두정여창 13대손인 눌재 정재범공의 가문에서 이어온 가양주입니다.



1450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니 500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가양주 중 하나입니다. 

솔송주는 조상을 모시는 제사상에 올리려고 그해 수확한 최고 품질의 햅쌀과 솔잎과 송순을 재료로 빗었습니다.




그리고 가문을 찾는 과객의 밥상에 최고의 손님 접대를 위해 빠지지 않고 가양주인 솔송주를 내어 찐한 솔 향으로 피로를 풀고 가게 했다고 합니다. 

현재 솔송주는 30년 전 며느리인 박흥선명인이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아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가양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솔송주를 빗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음식은 정성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정성이 가장 큰 맛을 좌우하듯이 솔송주 역시 정성 가득한 손맛이 최고의 술맛을 만듭니다. 

먼저 누룩을 만듭니다.




누룩을 따뜻한 방에서 띄운다고 하는데 이게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밀을 빻아 밀기울을 물과 비율을 잘 맞추어 섞어서 삼베로 싼 다음 누룩틀에 넣고는 발로 밟아 누룩 형태로 만들어 짚을 깐 따뜻한 아랫목에서 약 3주를 띄웁니다.



그리고 밑술을 제조합니다. 

쌀로 죽을 끓여 누룩을 넣고 버무려 3~4일간 발효를 시켜줍니다. 

개평마을 주위 산에서 솔잎과 소나무 순을 채취하는데 소나무 순은 늦봄에 땁니다. 

솔잎과 소나무 순의 떫은맛을 없애려고 한번 쪄냅니다.



이제 고두밥을 찌는데요. 

일반 밥처럼 솥에다 바로 불을 가열하지 않고 그야말로 쪄 내어야 합니다. 

솥 위에 시루를 올리고 물을 끓여 올라오는 수증기로 고두밥을 만듭니다. 

고두밥을 잘 찌는 게 술맛을 좌우합니다.

 


쪄낸 고두밥과 밑술, 쪄낸 솔잎 소나무 순을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이제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3일 정도 상온에서 발효를 시키다가 온도를 낮추어 약 3주를 저온 발효를 시켜줍니다. 

온도가 높으면 술이 상해버리기 때문에 온도관리를 잘해야 품질 좋은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말씀. 이제 솔송주의 마지막 단계로 술을 걸러 내는 과정입니다. 

발효된 술에 용수를 박아 윗부분의 맑은 술만 걸러 다시 창호지를 받친 체에 한 번 더 걸러주면 맑고 깨끗한 은은한 솔 향이 가득한 솔송주가 완성합니다.



차갑게 보관해서 드시면 더욱 찐한 소나무 향이 느껴집니다. 

솔송주문화관에는 완성된 솔송주를 전시 판매하며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음주단속이 심해서 ㅎㅎ 한 방울 정도 시음할 수 있습니다. ㅎㅎ




술맛을 느껴보려면 먼저 솔 향의 진한 냄새를 맡아봅니다. 

소나무의 향기가 진짜 정신을 맑게 해주는 듯했습니다. ㅎㅎ

 


시음을 하고 안채 쪽으로 집구경을 하였습니다. 

술은 또 물이 최고의 술맛을 좌우합니다. ㅎㅎ 

마당 안쪽에 술송주를 빗을 때 물을 사용했을 그 우물이 보였습니다. ㅎㅎ



안채 툇마루에 솔송주 박흥선 명인이 무엇인가 주머니 담고 계섰습니다. ㅎㅎ

솔송주 1병을 사고는 개평마을 여행을 하려고 솔송주 문화관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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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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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위의 풍경 2019.10.31 18:14 신고

    솔송주가 되게 세던데. ㅎㅎ




(강원여행/원주여행)원주 치악산 여행에서 괜찮았던 호텔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 원주 베니키아호텔 비즈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강타하는 2박3일 원주여행을 떠났습니다. ㅎㅎ

부산에서 원주가는 길은 비는 내리는데 그래도 태풍이 온다는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의 날씨 였습니다. 

무사히 원주에 도착했고 숙소는 원주시청 옆의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에 잡았습니다.




원주여행 괜찮은 잠자리 숙소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 주소: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4-12

원주여행 괜찮은 잠자리 숙소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 전화:033-748-0100




 


베니키아호텔 비즈인은 별 3개 ㅎㅎ 관광호텔입니다.

무료 wi-fi도 빵빵해요



 베니키아 호텔 비즈인  객실요금입니다. 참고하세요. 

··공휴일 전일은 주말요금이 적용됩니다. 

객실은 2인 기준이며 1인 추가시 2만원 추가 적용 ㅎㅎ

객실당 1인에게만 조식무료와 사우나 무료 티켓 제공합니다.

ㅎㅎ 저는 사우나 티켓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5층 숙소앞 복도를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제가 2일 동안 숙소로 사용했던 객실입니다. 

4층~7층은 모두 숙소였는데 그중 저는 5층에서 묵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5층이라 그런지 숙소 조망권이 좋았습니다. 




룸안으로 들어 갔다면 먼저  카드 키를 꼽아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 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요?




이날 제가 받았던 비즈인 카드에 함께 포함된  

사우나 쿠폰과 아침 뷔페쿠폰, 기소야 할인권입니다. ㅎㅎ



베니키아호텔비즈인 내부 모습을 먼저 보겠습니다. ㅎㅎ

 


더블침대 ㅎㅎ

아따! 쿠선이 쥑임다 ㅋㅋ  어느 광고에 침대는 가구가 아니고 과학이라고 ㅋㅋ

진짜 곽학이 들어간 쿠션 빵빵한 더블 침대



 혼자 자는데 널널한게 정말 편안한 잠자리였습니다. 




안쪽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텔레비젼은 대형 벽걸이가 걸렸고 간단하게 담소도 할수 있있는 응접실도 있고...ㅎㅎ

혼자라 이 모든 일은 생략....ㅋㅋ

 


창밖의 야경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저녁을 먹고와야 겠습니다. 

장밖의 조망은 내일 아침에 보도록하겠습니다.



저녁은 ㅎㅎ 호텔 바깥으로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기소야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햇습니다. 

 호텔 비즈인 2층 기소야에서 20% 할인권1장이면 2명이서 먹을수 있습니다. 

조식인 뷔페도 기소야에서 먹습니다.




다시 호텔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먹고 올라왔지만 역시 커피는 저기 일회용인 맥심이 최고죠. 

혼자서 커피 한잔을 타서 분위기도 내보고 했습니다. ㄲㄲ

커피이외에 티백인 녹차도 있습니다.

아래쪽  냉장고안에  생수 2개가 들어 있습니다.



갑자기 정전이 된다면 여기 손전등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어요 ㅎㅎ

스마트폰에 후레쉬가 들어 있으나 참고하세요.

요건 까운 ㅎ

저는 잠옷을 가져가서 사용을 안했습니다.



드라이기 ㅋㅋ 옆에 소켓이 2개 침대옆에도 2개 전등옆에도 2개 총 6곳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과 카메라 밧데리, 스마트폰 충전기와 예비 카메라 밧데리 등 충전할게 많아서

저는 문어발소켓도 따로 가져 갔는데 필요가 없었다는 ㅎㅎ

다른 여행에서 항상 소켓이 부족해서 챙겨 갔는데 말입니다.



화장실 과 샤워실 ㅎㅎ 

혼자 사용하기에 딱 맞다는 






요기는 샤워실입니다. 너무 딱 맞아서 처음 찬물이 나올때 

몸 피할곳이 없어 이쪽 샤워기 밸브왼쪽에 찰싹 붙어 있었습니다. ㅋㅋ





면도기 일회용 치솔 등등이 있어요

보통 일회용은 비치를 안하던데 가져간 치솔은 사용안하고 일회용 치솔을 사용했습니다













밖에서 본 베니키아호텔비즈인입니다. 

외관이 깔끔합니다. 


다음날 아침 창문으로 통해본 조망입니다. 

왼쪽 조망이며 구름을 뒤집어 쓰고 있는 곳은 치악산국립공원입니다. 

오늘 가야 할 목적지입니다. ㅎㅎ




베니키아호텔비즈인에서 본 원주 시내 조망




원주 베니키아호텔비즈인 야경 2박째 저녁을 먹고 오면서 광장에서 담았습니다. 


 

아침 조식 뷔페 ㅋㅋ 2일동안 힘을 써야해서 고기 위주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게 먹었다는  ㅋㅋ 

사진 찍는 것을 잊었다는

원주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원주여행 원주감영 등 원주여행에서 이용했던 베니키아호텔비즈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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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무실동 1724-12 | 베니키아호텔비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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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독특한 한국의 정원이라는 양산 선암산 우규동 별서 여행. 양산 우규동별서


경남 양산 어곡동을 두른 산은 선암산입니다. 

그 선암산의 주봉이 매암·매바위·매봉이라 불리는 암봉이며 부산 인근에서는 소문난 산행코스입니다.





독특한 한국의 정원 양산 어곡리 우규동별서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 산 337




2019/09/07 - (경남여행/양산여행)어곡공단으로 옛 정취가 남아 있지 않은 화룡마을 반룡대 여행.

2019/03/25 - (경남여행/양산여행)원동 비석봉 산행. 원동 매화여행과 비석봉 산행을 했습니다.

2018/05/28 - (경남여행/양산여행)황산문화체육공원의 꽃 양귀비 보고 왔습니다. 황산문화체육공원 꽃양귀비

2014/12/15 - (경남여행/양산여행) 양산8경 임경대, 최치원의 임경대에 올라 낙동강을 바라보다.

2014/12/25 - (양산여행/원동여행)원동 신흥사. 배내골 여행과 함께 화려한 건물 대광전이 돋보이는 양산 원동 신흥사 구경하기.

2014/01/08 - (부산여행/낙동강 뱃길)낙동강뱃길. 을숙도에서 물금까지 낙동강에 배를 타고 새로운 부산을 보다.




원동면 화제리에서 보면 이 암봉의 크기가 특출나고 항상 매가 바위 주의를 배회하여 매바위라 불렀습니다. 

그와 반대로 산 아래 어곡동에서 보면은 능선에 솟은 하나의 바위봉으로 인식될 만큼 평범한 암봉이라 선암산이라 불렀습니다.



선암산의 품새는 워낙 넓으며 마주한 능걸산과 사이에 유산천이 흐릅니다. 

선암산과 능걸산에서 흐르는 여러 지류 중 한곳이 삼미천인데 그 숨은 골짜기에 벽은 우규동별서가 있습니다.

 


 이 날 우규동별서만을 보려고는 찾지 않았습니다. 

선암산 산행을 하면서 덤으로 우규동별서를 산행 끝에 만났습니다.

 


양산 어곡동에 무슨 별서란게 있겠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고 그저 작은 건물이 있겠지 생각하며 찾았던 우규동별서는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들어앉은 품새는 정원정자로 유명한 소쇄원, 세연정과 서석지에 비견될 만큼 정원을 연구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곳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여러 글자가 바위에 새겨져 있어 금석문의 전시장이라는 자료를 보았는데 우규동별서를 찾아가면서 공부를 하고 가지 않은 것에 엄청나게 후회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보기로 하고 우선 우규동별서 주위만을 소개하겠습니다. 

우규동 별서는 경남 양산시 어곡동 산5번지를 주소지로 합니다.

 





1992년 10월 2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89호에 지정되었습니다. 

우규동별서는 최근까지 관리가 잘되지 않았으나 전에 있던 세심당 정자를 헐고 다시 앞면·옆면 각 1칸 사모 지붕의 정자를 세워 조금은 우규동별서와 정원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 보였습니다.




소한정 각자




계곡의 바위에는 소한정이라는 각석이 새겨져 있고 그 위에 소한정 터가 남아 있습니다. 

우규동별서는 단양우씨 문중에서 복원사업추진 중입니다.








우규동은 조선후기 의금부도사와 통정대부의 벼슬을 지냈다가 고향으로 내려와 1920년경 소한정과 세심당을 짓고 별서와 정원으로 사용했습니다. 






우규동별서 정원 주위에는 대나무와 매화나무, 백양목, 매실나무, 회화나무 등 장생수를 심어 경치를 다르게 하고 각각의 바위마다 거북, 봉황, 용, 학 등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동식물로 12경관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신선사상을 기본으로 방지원도를 구축한 정원은 동양적 조경의 형태를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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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어곡동 산 337 | 양산어곡리우규동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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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하동여행)박경리 토지 주무대인 최참판댁드라마세트장. 가을빛이든 악양들 전망대 최참판댁


하동악양의 마지막 여행지는 화사별서 조씨고가를 보고 찾았던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최 참판 댁입니다. 

최참판댁의 실제 모델이 되었다는 화서별서 조씨고가는 악양에서는 조부자집이라 불렀습니다.





하동 박경리 토지 주무대 최참판댁드라마세트장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83

하동 박경리 토지 주무대 최참판댁드라마세트장 전화:055-880-2385

 



2019/09/24 - (경남여행/하동여행)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실제 모델 악양 화사별서 조씨고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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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조선을 세운 이성개와 함께 조선을 건국하여 개국공산에 오른 조준의 직계후손인 화사 조재희가 중앙정치에 밀려 낙향하여 지은 별서입니다. 

16년동안 지었다는 조씨고가는 사랑채, 안채, 행랑채, 대문채, 초당, 사당, 연못 등 명문권세가의 권위를 보여줄 만큼 웅장하며 우아하게 지어진 것을 안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칸의 대문채입니다. 안채와 사랑채로 연결되었습니다. 




화사별서 조씨고가는 동학농민운동과 6.25 한국 동란에 불타고 현재에는 안채와 행랑채만 남아 있습니다. 

조씨고가를 먼저 보고 찾았던 최참판댁드라마세트장은 여러 번 찾았던 곳입니다.

 

행랑채


 

그러나 이번 여행은 최참판댁의 실제 모델이었던 조씨고가와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서 색다른 여행이 되었습니다. 

최참판댁 아래쪽에는 드라마 촬영 무대인 초가집과 장터가 세워져 있습니다. 




쌀두지와 절구통인가요 ㅎㅎ 시골 생활이 그리워 지며 옥수수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우물과 중문. 중문은 이외에도 여러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ㅎㅎ

 최참판댁 규모가 99칸의 대저택이라할 정도였습니다. 



외양간입니다. ㅎㅎ 모형 소가 음메음메하며 반깁니다. 




최참판댁의 주 출입구인  대문체입니다. ㅎㅎ



대문채를 들어서면 만나는 모습입니다. 



눈요기로 둘러보면 좋으나 최참판댁으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박경리 소설 토지는 1969년 처음 집필을 시작하여 1994년에 마무리했습니다. 

무려 25년간인 긴 세월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두 번 반이 변했습니다.



초당입니다. 서희아씨가 머물렀다는 초당 앞쪽에 연못도 있어 그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매체에 연재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토지를 읽으려고 신문 구독을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공중파인 kbs와 s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 속에 방영되었습니다.

 


초당의 연못



토지는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올랐고 자연스럽게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악양면 평사리를 또한 찾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현재 평사리의 상평마을에는 최참판댁 드라마세트장이 꾸며져 있습니다.



소설 속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화개장터와 소작농가 등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석꾼의 최참판댁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볼거리는 역시 최참판댁입니다.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머물렀다는 안채입니다. ㅎㅎ 화서별서 조씨고가에 비해서는 규모 등에서 조금은 왜소해 보였습니다. 




중문에서 본 안채



최참판이 머물렀던 사랑채입니다. ㅎㅎ 이곳에서 보면 소설 토지에서 만석지기 최참판댁의 논이 있는 무딤이들이 내려다 보입니다. 



최참판댁드라마촬영지는 토지가 아닌 다른 많은 드라마 촬영이 이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 사극이나 근대물인 군도, 꽃들의 전쟁, 구가의서, 맏이 등 암울했던 시절의 가슴 아픈 내용이 주를 이루며 촬영되었습니다. 






사랑채는 정말 웅장하게 지어졌습니다. ㅎㅎ 

누마루에 나와서 호통치는 최참판이 그려졌습니다. 



최참판댁세트장은 일반 사대부 집과 다르지 않게 사랑채와 안채, 초당, 행랑채 등으로 나누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규모입니다. 

실제 모델이라는 화사별서 조씨고가가 건립 당시에 이런 규모가 아니었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최참판댁 드라마세트장은 다른 곳의 드라마세트장과 다릅니다. 

일반 드라마세트장은 소품 위주로 꾸며져 엉성하지만 최참판댁은 실제 방이면 방 부엌이면 부엌, 마구간이면 외양간과 같이 실제 살림집과 똑같이 꾸며놓았습니다.







제가 찾았을 때 행랑채에 한가족으로 보이는 분이 방 안에 있었는데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꽤 넓어 천천히 관람해보세요.



최참판댁 제일의 사진포인트입니다. 이곳에 앉아 무딤이들의 부부송을 바라보는 사진을 담아보세요 ㅎㅎ

나는 모델이 없어 그냥 대문만 담았습니다. 




최참판댁 입구에서 열독중인 최참판 ㅎㅎ



최참판댁드라마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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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83 | 최참판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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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하동여행)깊어가는 가을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곳 하동 악양 평사리 들판 동정호 여행


하동 악양면 여행증 두 번째로 찾은 곳이 동정호입니다. 

동정호, 악양, 악양루는 하동의 지명이지만 이와 똑같은 지명이 중국에도 있습니다. 

중국의 담수호중 2번째인 동정호와 장강이 만나는 곳에 악양이 있습니다. 악양은 중국의 대시인인 두보의 ‘등악양루’라는 시로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하동 악양 평사리 동정호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2019/09/20 - (하동여행/악양여행)가을이 익어가는 황금 들판 소설 토지의 악양들 부부소나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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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 (경남여행/하동여행)지리산 옛길 서산대사 길. 봄에 걷기 좋은 둘레길. 서산대사 휴정이 신흥마을과 의신마을을 오고가며 걸었던 지리산 옛길인 서산대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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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대군을 막기 위해 손권이 수군의 훈련을 목적으로 지었다는 악양루와 같은 이름이 하동 악양에도도 있습니다.  

어찌 이리 하동 악양과 중국 후난성의 악양(웨양)하고 이름이 똑같은 것은 예전에 얼핏 듣기로 하동 악양의 경치가 중국 악양과 다르지 않다고 하여 악양이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나당 연합군으로 참여한 소정방이 당나라 대군을 이끌고 서해를 건너와 백제를 멸망시켰습니다.




소정방이 이곳 하동 악양을 지나게 되었고 형제봉과 구지봉이 두른 악양의 지세를 보고 증국 악양괴 다르지 않다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그만큼 하동 악양의 풍치가 빼어나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동정호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최참판댁 드라마세트장 오르는 입구의 평사리 들판에 있습니다.

 


동정호는 소정방에 의해 유래했다는 악양과는 다르게 후난성의 악양과 똑같다는 지명에 착안하여 중국의동정호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필자가 찾았던 날 동정호는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호수 가운데 섬을 연결하는지 모르겠지만, 동정호안의 물을 다 뺀 상태였습니다.



물이 다 빠지다 보니 휑한 몰골에 정말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이곳까지 왔으니까 동정호 여행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동정호로 들어서는 입구에 두꺼비와 함께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두꺼비는 섬진강의 섬(蟾)자가 두꺼비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동정호에 두꺼비 모형이 세워져 있습니다. 

동정호의 모습은 현재 둥근 타원형입니다.

 


주변은 논이 꽉 들어차 예전보다는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으며 동정호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동정호의 아름다움은 소상팔경의 평사낙안과 동정추월에서 알 수 있습니다.



평사리에 기러기가 앉아 있는 풍경인 평사낙안과 동정호에 가을 달이 비추는 풍경인 동정추월에서 한가롭고 아름다운 동정호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소상팔경은 원래 중국 호남성에 동정호로 유입되는 소수와 상강이 합류하는 곳의 아름다운 8곳의 경치를 말하는데 하동 악양의 섬진강 주변에도 아름다운 경치 8곳을 정해 소상팔경이라 노래했습니다.

 




오른쪽에 누각은 악양루입니다. 

진짜 악양루는 동정호가 아니라 악양면 매곡리 개치마을에 있습니다.

 




도로변에 있고 또한 찾기도 불편하고 해서 동정호에 누각을 세우면서 악양루의 이름을 차입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악양루에 올라서서 동정호와 악양들판을 보았습니다. 

구름을 뒤집어쓴 형제봉과 칠성봉, 구재봉의 선경이 한 폭의 수묵화 였습니다.








악양면의 안쪽 마을인 청학이골은 신선이 산다는 청학동을 찾아가는 입구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악양루에서 보는 동정호의 경치는 아름다웠습니다.

 


악양여행에서 토지의 최참판댁세트장도 좋은 여행이지만 동정호를 돌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소리를 들어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 중 잘 들어보면 동정호 어디서 두꺼비 소리가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 동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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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금정구여행)아름다운 경치 액자속에 다 넣을수 없었던 회동수원지 둘레길. 갈맷길 8-1구간


부산 갈맷길 8-1구간인 상현마을~회동댐 구간은 부산의 둘레길 중에서 최고의 인기 코스입니다. 

부산은 바다로 감싸고 있어 갈맷길 대부분이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거나 아니면은 금정산을 오르는 능선 길을 걷습니다. 

그러나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바다가 아닌 호숫가를 걷는 길입니다. 

조금 과장한다면 백두산 천지 안쪽의 수변 길을 걷는다고 할까요? 

그만큼 회동수원지 주위를 아름다운 산이 감싸고 있습니다. 

산이 감싼다고 해서 지레 겁부터 먹지 마시길... 

회동수원지 둘레길 내내 편안하게 이어지는 힐링 길입니다. 

그리고 둘레길 중간의 오륜본동에는 대중교통편과 연결되어 쉽게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갈맷길 8-1 구간 상현마을 회동댐 회동수원지 둘레길 경로를 보겠습니다. 

상현마을~시내마을 삼거리~회동실증파일럿플랜트연구센터~오륜대전망대~부엉산 전망대~오륜본동~땅뫼산황토맨발길~오륜동수변자연산책로~명장정수사업소회동지소~동대교·시내버스종점에서 마무리하며 거리는 약 8.6㎞에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안팎입니다.





부산 회동수원지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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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캡쳐



갈맷길 8-1 구간은 회동수원지 둘레길과 겹쳐지는데 그 출발점이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상현마을입니다.  

상현마을버스정류장에는 여러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ㅎㅎ




먼저 상현마을 유래를 알아 보갰습니다.ㅎㅎ

상현마을은 선동마을입니다.  

선동은 원래는 서있는 돌이 있어 선돌로 불렸습니다. 

일제강점기때 한자 음으로 바뀌면서 입석(立石)으로 표기하고 선동이라 부른데서 유래합니다. 

또한 선동에서는 부산의 5대중 한곳인 회동수원지의 오륜대가 바라다보입니다. 

그 선경이 매우 빼어나 신선이 머물렀다는 데서 신선이 사는 마을이란 뜻인 선동(仙洞)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갈맷길 8-1코스는 '상현마을 유래' '여기는 상수원보호구역' 안내판 앞을 지나감니다.
 


회동동수원지 오른쪽의 너른길을 따라갑니다. 

둘레길 중간중간마다 이런 전망대겸 쉼터를 만들어 놓아 부산 식수원인 회동수원지 전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사각형은 '포토존'입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스마트폰 셔트를 누르면 풍경이 될 만큼 선경입니다. 

그래서 선동으로 부르는가 봅니다 ㅎㅎ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회동수원지입니다. 아마 부산 주위에서는 가장 넓은 인공 호수입니

ㅎㅎ

 사진 가운데 딱 중앙에 보이는 바위절벽의 산이 부엉산이자 오륜대입니다. 

경치가 정말 시원하고 멋지죠. 그 뒤 오른쪽에 있는 산은 부산 기찰의 윤산입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대부분 흙길로 이루어져 둘레꾼에게는  정말 사계절 걷기 좋은 산책길입니다.

울울창창 짙은 숲길이라 한여름에도 그만큼 시원합니다. ㅎㅎ



갈림길도 별로 없고 또한 이정표가 잘되어 있습니다. 

림길에는 바로바로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 길안내를 잘 해줍니다.

정면에 바로 부엉산인 오륜대가 보입니다.




회동수원지 왼쪽으로도 둘레길이 이어져 이를 합하면 회동수원지 총 길이는 약 19㎞입니다. 



여기에도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원지길 초반 내내 바위로 이루어진 오륜대 단애를 보고 걷습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이런 이정표가 딱딱 세워져 있습니다. 

상현마을버스정류장에서 벌써 2.1㎞ 걸어 왔네요 ㅎㅎ

 경치가 정말 좋다 보니 거리감도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평지 길이라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오르는 구간은 부엉산 오륜대 전망대를 오르는 곳과 마지막 회동댐 옆을 오를 때 뿐입니다.



부엉산 왼쪽에 이어지는 산은 아홉산입니다. 

고만고만한 봉우리가 이어지는데 9개봉이라 아홉산이라 부릅니다.

 회동수원지는 일제강점기때 공사를 시작하여 1966년에 완공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민의 식수원이라 사람의 출입을 막아서 그런지 아홉산은 고산의 풍미가 느껴지는 그런 산입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걷다보면 민가를 만납니다. 

 대부분 회동수원지에 수몰된 주민들이 높은 지대에 올라와 터잡아 살고 있습니다. 




부엉산인 오륜대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새내 마을이며 맛집이 많은 동네입니다. 

그중에 할매집은 저도 자주 찾던 단골집입니다.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ㅎㅎ 민물회와 매운탕도 아주 유명했던 곳입니다. 

아주 작은 사찰인 오륜사를 지나면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오륜취수장이라 불렀던 곳인데 아주 긴 '회동수원지 실증 파일럿 플랜트 연구 센터'란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이정표의 오륜전망대방향입니다.

철망문인 쪽문을 들어갑니다.



그 끝에는 오륜 취수장으로 불렸던 건물이 새단장을 하고는 회동수원지 실증 파일럿 플랜트 연구 센터란 복잡한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ㅎㅎ 예전처럼 취수장 업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동수원지 실증 파일럿 플랜트 연구 센터를 돌아 이정표를 지나면 30m 앞에 나무덱인 오륜대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이 오륜대 전망대입니다. 

오륜대 바위를 바로 옆에서 볼수 있습니다. 




오륜대의 유래를 일별하고요?



오륜대 절벽 



오륜대 전망대에서 본 풍경.

출발지였던 상현마을과 그 뒤에 보이는 산은 부산의 명산인 철마산입니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부엉산 정상 바로 직전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입니다. 

저는 부엉산 전망대를 보고 되돌아 내려와서 오륜본동마을로 내려갑니다. 



부엉산 전망대는 남쪽과 북쪽 양쪽에 전망덱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남쪽을 본 전경 입니다. 바로 아래 마을이 내려가야 할 오륜본동 입니다. 

그 뒤 작은 산이 황토 맨발 길이 유명한 땅뫼산입니다. 

구름을 뒤집어 쓴 산은 해운대 장산입니다. 

ㅋㅋ 그 규모가 대단할 만큼 덩치 큰 산입니다. 



북쪽의 부엉산 전망대입니다. 

포토존이 세워져 있습니다. 

부엉산의 높이가 175m 밖에 안되는데도 최고의 조망을 보여줍니다. 

발아래가 오륜대 절벽입니다. 




왼쪽 구름으로 뒤집어쓴 산은 금정산입니다. 

그아래 아파트가 들어선 동네는 금정구 두구동과 청룡동 ㅎㅎ

 규모가 대단합니다.



부엉산의 유래는 오륜대 바위절벽 틈에 부엉이가 많이 살았나 봅니다. 

그래서 부엉산이라 부르고 있다는 이야기 ㅎㅎ 

출발지인 상현마을과 구름을 뒤집어쓴 산은 양산 천성산이며 오른쪽은 철마산입니다. ㅎㅎ

부엉산 전망대의 경치가 끝내줍니다. 

 


이제 이정표 갈림길까지 되내려와 오륜본동으로 내려갑니다. 

길을 아주 예쁘게 잘 다듬어 걷기가 편했습니다.

 


다내려오면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부엉산 정상 가는 안내판도 큼지막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오륜본동으로 들어가는 도로에 닿으면 왼쪽으로 꺾어 도로를 따라 갑니다. 



오륜본동마을 버스 정류장입니다. ㅎㅎ

갈맷길에는 명장정수장까지 4.5㎞라 표기 ㅎㅎ

이정표마다 거리가 조금씩 달라지니까 참고만하세요




요게 본동마을버스정류장 앞에 붙은 회동수원지 둘레길 안내판입니다. 


오륜본동에 왔으니까 오륜대의 유래를 알아야 안되겠습니까.  

그래서 오륜대 유래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륜은 삼강오륜할 때 그 오륜(五倫)을 뜻합니다. 

오륜마을에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다섯가지 도리인 군신유의,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실행하는 사람이 살았다는데서오륜대가 유래한다고 합니다. 

오륜대에 관한 기록을 보면 1740년(영조16)과 1832년(순조32)에 편찬된 동래부지와 동래부읍지에서 오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각 보면 “동래부의 동쪽 20리에 사천이 있는데 오륜대에서 4~5보 가량 시내에 이르고 바위가 기이하여 볼만한 곳이다. 그 대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오륜을 잘갖추고 있기에 오륜대라 한다 ”이며

 “동래부의 북쪽 15리에 있는데 시내와 바위가 기이하다. 옛날 다섯 명의 노인이 지팡이를 꽂고 놀며 즐겼다”하여 오륜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ㅎㅎ

 


회동댐 방향은 ㅎㅎ

 하동집 표지석 오른쪽 저기 보이는 키큰 소나무 방향으로 갑니다.



땅뫼산 황토숲길입니다. 

맨발로 걷고는 발을 씻을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정말 곱고 부드러운 황톳길로 보였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곳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계셨는데 저는 가야할 길도 있고해서 등산화를 싣고 계속 쭉 나갔습니다. 

 



피톤치드 좋은거는 다 아시죠 ㅎㅎ

피톤치드 덩어리라는 편백숲에 이리 쉼터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맨발로 걷고 피톤치드 편백숲에서 휴식도 취하면 정말 1석2조의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땅뫼산 전망대입니다. 회동수원지 아래쪽인 회동댐 방향이 보입니다. 



땅뫼산 황토 숲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걸으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소나무 숲길도 만나는 땅뫼산 황토숲길 ㅎㅎ

 정말 좋습니다.






땅뫼산 황토숲길을 벗어나면 이제 오륭동 수변 자연 학습 관찰로입니다. 

나무덱 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꼭 낙동강 강변길을 걷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시원한 바람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빛이 감도는

이 맛에 회동수원지를 찾습니다.



거의 만수위때의 회동수원지입니다.



물감을 풀은듯한 수변산책로 풍경 ㅎㅎ

색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변 자연 학습 관찰로를 지나면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회동댐은 왼쪽으로 꺾었습니다.



회동수원지 막바지 길이며 둘레길은 안쪽으로 들어갔다 다시 바깥 수원지쪽으로 나왔다를 반복합니다.



그만큼 수원지 둘레길은 오밀조밀합니다.

회동담 2.5㎞ 이정표를 보고 갑니다. 

이곳에서는 여러번 윤산 방향으로 오르는 길이 갈라지며 그때마다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니 참고하세요.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아름다운 숲길로 이어졌습니다. 





산으로 뚤러진 회동수원지주변산의 높이가 400여m더 되지 않는 높이 입니다. 

그러나 들어 얹은 산세는 수반에 놓인 진경산수화를 보는 듯 아름답습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막바지의 전망덱입니다. 

도시고속도로의 자동차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는 곳입니다,. 



인공으로 조성된 회동수원지의 역사를 보면은 일제강점기 때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자 1938년 12월에 수영강 보조 수원지에서 취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1940년에 가뭄대책과 함께 안전한 상수원확보를 위한 수영강 상류에 30m 높이의 저수지 공사를 시작합니다. 

1943년에 회동수원지가 확대 되었고 1946년 명장 정수장과 함께 완공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1957년과 1967년에 인구의 급격한 유입으로 저수지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1983년에 와서는 상수관을 통해 낙동강 원수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회동수원지는 45년 만인 2010년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쌈지공원 같은 편백숲을 지나면 편안하던 둘레길은 회동댐 옆의 계단길을 올라 댐아래 공원으로 내려갑니다. 



수영강을 따라가다 동대교 옆 버스 종점에서 갈맷길 8-1구간인 상현마을~회동댐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마무리 했습니다. 

계속 수영강을 따라가면 센텀시티의 수영강 하구로 이어집니다. 참고하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금정구 선동 121 | 회동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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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사하구여행)가을철 부산에서 가장 걷기 좋은 해안 둘레길 두송반도~다대포몰운대 둘레길. 갈맷길 4-2


부산 사하고 다대동에는 몰운대가 있습니다. 

몰운대는 원래 섬이었다고 하며 지금은 육지로 변했습니다. 

이는 인근의 낙동강의 모래가 밀려 와서 쌓여 바다가 메워져 섬이었던 물운대가 육지화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몰운대는 낙동강하구로 인해 항상 안개와 구름이 끼었습니다. 

이때는 섬이 구름에 덮여 보이지 않았고 그때는 신비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출발지였던 두송반도는 다대포항과 감천항 사이에 길게 내려온 반도입니다. 

이곳은 군사작전지역으로 근래에까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개방 후에는 많은 갈맷길 걷기꾼과 인근 주민이 찾고 있습니다. 

갈맷길 4-2 구간 두송반도·다대포·몰운대 둘레길 경로를 보겠습니다. 

대선조선 정류장~두송대선터널 앞~두송반도 대선조선 삼거리~삼거리~두송반도전망대~삼거리~대선조선 삼거리~갈림길~부산국가지질공원~낫개~야망대낭어타운~부산시 수협 앞 삼거리~다대자유아파트~성창기업~몰운대 입구~화손대~몰운대 전망대~다대포객사~몰운대 입구 순이며 거리는 약 10.5㎞,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안팎입니다.



부산 몰운대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 144

부산 몰운대 전화:051-220-4082




2019/09/03 - (부산여행/사상여행)부산 일몰 여행 서산낙조로 유명한 낙동강 장인도 선착장. 감전동 장인도 선착장

2019/08/04 - (부산여행/사하구여행)부산 최남단 다대포 몰운대 다대포객사 여행. 몰운대 다대포객사

2019/07/30 - (부산맛집/사하맛집)한여름 최고의 보양식이 궁금하다면.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맛집 가마솥추어탕.

2017/12/10 - (부산여행/사하구여행)다대포해수욕장 일출과 일몰 대신 빛축제 구경. 다대포해수욕장

2019/02/27 - (부산여행/부산사하구여행)부산에서 떠오르는 관광지 부네치아로 불리는 장림포구 여행

2014/11/21 - (부산여행/사하구여행)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 부산 낙조와 철새 전망대 다대동 아미산 전망대.

2014/09/29 - (부산여행/사하여행)다대포 몰운대. 꽃속에서 화장하는 여인의 모습에 비유하는 몰운대를 만나다.

2014/11/18 - (부산여행/사하구 다대포몰운대여행)몰운대 다대포 둘레길. 갈맷길과 함께한 몰운대 다대포 둘레길 함 걸어보세요.




트랭글 캡쳐





갈맷길 4-2 구간중 두송반도와 다대포 몰운대 둘레길 구간만 걸었습니다. 

둘레길 출발은 대선조선버스정류장입니다. 

대선조선버스정류장에서 감천동방향인 두송대선터널로 향합니다.

두송대선터널 직전에 오른쪽으로 오르는 산길이 열여 있습니다. 



대선조선으로 내려가는 도로에 올라서고  왼쪽으로 꺾어 두송반도 능선에 닿습니다. 

 


두송반도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사거리 임도입니다. 

감천항에서 출발한 갈맷길 4-2 구간이 지나 갑니다. 이곳에서 만나 함께 오른쪽으로 꺾어 두송반도 전망대로 향합니다. 




비포장 임도길입니다. 

그러나 임도라해서 햇볕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두송반도전망대로 향할 때는 대부분 짙은 숲길입니다. 

다시 갈림길과 만납니다. 임도 오른쪽으로 향했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옵니다.




임도 삼거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그림은 옆으로 누웠는데 현위치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도보 인증대가 있는 두송전망대에 들렀다가 이곳으로 돌아나옵니다.

 


두송반도전대로 가는 길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짙은 숲길입니다.

정말 걷기 좋은 길입니다.



여기가 두송반도전망대 가는길인 도보인증대입니다. 

도보인증대에서 오른쪽으로 틀어 나갑니다. 

옛 초소가 나타나며 부산 앞바다가 쫙~~ 펼쳐집니다.



초소에서 본 조망입니다. ㅎㅎ 

꼭 공룡의 발 처럼 툭 불거진 해안은 바위절벽이니 안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되돌아나와 대선조선 갈림길로 돌아나왔습니다. 

때마침 감천항쪽에 운해가 쫙 깔려 그림같은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선조선 갈림길에서 몰운대는 임도를 계속 직진 하면 감천항 방향과 야망대 몰운대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갈맷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감천항(3.7㎞)은 임도를 계속직진합니다. 

몰운대는 왼쪽 야망대(1.7㎞) 방향으로 꺾어 산길을 내려갑니다.



돌아가는 내내 대선조선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이날은 해무가 끼였다가 열렸다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창 건조중인 배가 있는지 탕탕 때리는 망치소리도 들렸습니다.




갈림길도 있지만 나무계단을 내려서서 별 무리없이 여기에 닿았습니다. 

여기는 부산지질공원 주위입니다.

  


저쪽 끝 학교쪽으로 나가면 부산국가지질공원 안내도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바위와 비탈의 바위 여러곳이 부산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입구의 부산국가지질공원 안내도입니다.  

그 옆 사거리 쪽에 건널목을 건너면 갈맷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두송중학교와 체육공원 사이의 너른 도로를 따라갑니다. 

도로 끝까지 진행하면 낫개 선착장이 있습니다.



낫개 선착장입니다. 

낚시배가 참 많이 보였습니다.

가운데보이는 산은 솔섬입니다. ㅎㅎ

오른쪽에 조금 보이는 산이 오늘 목적지인 몰운대입니다.




낫개에 있는 야망대 장어타운 안내판이 있다면 갈맷길은 제대로 걷고 있습니다.

야망대 장어타운 간판을 보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야망대 장어타운식당과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길로 돌아갑니다.  

 


낫개선착장



야망대 장어타운 식당 뒤로 돌아나오면 고개에 올라섭니다. 

여기에도 갈맷길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야망대 장어타운 뒤 고개에서 내려서면 주택가입니다. 

높은 아파트 뒤의 산이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입니다. 



정면에 '다대포조선' 안내판이 담벼락에 붙어 있고 삼거리 도로에서 왼쪽으로 꺾어 해안가로 나갑니다. 



해안가로 나오면 오른쪽에 바다의 배를 상징하는 녹이 쓴 닻이 걸려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꺾어 해안가를 따라갑니다. 




해안쪽은 철조망이 둘러져 바깥으로 나갈수 없습니다. 

그냥 저기 보이는 다대영동비치타워 쌍둥이 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드디어 부산시 수협앞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갈맷길 이정표가 쨘~~하고 반겼습니다. 

몰운대는 4㎞ 남았고 걸어온 두송반도는 3.5㎞ 였다며 이정표는 보여줍니다.

 


다대포항 출입문을 통해 나가보았습니다. 

다대포항은 국가항이라 제법 많은 배가 정박해 있습니다.




몰운대는 직진합니다. 

냉동창고 앞을 지나치면 그 끝에 해양경찰정비창 가는 도로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몰운대는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타임요양병원과 다대자유아파트 성창기업을 차례로 지나면 가마솥추어탕 앞 갈림길입니다. 

너른 도로를 버리고 가마솥추어탕 앞 옛 도로로 직진하면 다대포해수욕장주차장과 몰운대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틀어 끝까지 진행합니다. 

부산국가지질공원 몰운대 안내도가 이리 반깁니다.



그리고 그 옆에 몰운대를 알리는 표지석이 여기가 몰운대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표지석 왼쪽으로 너른 길을 따라갑니다.




몰운대공원의 너른 산책길을 살짝 올라서면 화손대와 관리사무소 이정표가 세워진 갈림길입니다.

먼저 화손대(1.2㎞)로 향합니다.



몰운대 화손대로 향하는 임도는 흙길입니다. 

잠시 계단을 내려서면 다시 흙길의 임도입니다.

쭉쭉 뻗은 소나무로 인해 기분이 그리 상쾌할수 없습니다.



꼭 나뭇잎이 빛을 받아 연한 녹색을 띠어 이제 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계절은 곧 가을인데 말입니다 ㅎㅎ 



이제 화손대로 향하는 화장실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화손대(450m)는 왼쪽이고 몰운대 전망대(520m)는 오른쪽입니다. 

몰운대 전망대를 가려면 화손대를 보고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화손대는 작은 봉우리를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동백나무등 숲이 빽빽하게 들어서서 대낮인데도 컴컴했습니다.



화손대로 향하는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서 다시 반대편의 해안가로 내려가야 화손대에 닿습니다.



드디어 화손대에 도착했습니다. 

건너편 솔섬과 조금전 걸었던 두송반도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저기 밤톨 같은게 모자섬입니다. ㅎㅎ 

몰운출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가 화손대입니다.

저기 아파트가 많은 곳이 걸어 온 갈맷길 코스 다대동입니다.




화손대의 낚시꾼들



화손대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화장실이 있던 안부 갈림길에서 전망대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구름다리도 놓였습니다.



소나무숲에 만든 쉼터겸 전망대도 있습니다.

나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모자섬과 쥐섬이 보입니다.



이제 식수가 설치된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왼쪽은 식수터를 지나 전망대방향이며 오른쪽은 관리사무소 방향입니다. 

전망대에 갔다가 이곳까지 되돌아와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몰운대 전망대 가는 길은 좁은 목을 지나야 합니다. 

파도에 끊어질듯 애처롭게 이어졌습니다. 

오른쪽 해안은 자갈밭이며  저기 쥐섬이 보입니다.



왼쪽은 몰운대 해수욕장으로 부르는 곳입니다. 

이제 직진해서 전망대로 향합니다.



전망대 정면에 끝없는 바다에 외로이 떠 있는 일엽편주 같은 쥐섬입니다.



 


좁은 목



여기는 다대포 객사입니다.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망궐례(대궐을 향해 망배)를 드리는 장소이거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된 다대포객사를 지나갑니다.



이춘원의 몰운대 시비입니다. 

뜻풀이는 정경주님입니다.

몰운대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내

새벽 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언제나 학을타고 신선이 온다"




몰운대 입구로 나가는 예쁜 길입니다.

 키큰 나무가 늘어서 정말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갈맷길 4-2 구간 두송반도·다대포·몰운대 둘레길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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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 144 | 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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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어곡공단으로 옛 정취가 남아 있지 않은 화룡마을 반룡대 여행. 양산 어곡천 반룡대


경상남도 양산시의 반룡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반룡대는 양산의 여러 골짜기 중에서 양산 시내에 이어지는 긴 계곡으로 예로부터 많은 선비가 찾아들어 반룡대를 노래하며 시를 남겼습니다. 

반룡대는 양산시 어곡동 화룡마을에 1870년경 처사 정상순이 쌓은 대(臺)로 알려졌습니다.





어곡천 화룡마을 반룡대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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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 (경남여행/양산여행)양산 배내골 염수봉산행. 근교산 영남알프스의 막내봉 봄맞이 염수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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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 (경남여행/양산여행)통도사 금강계단.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중 제1 적멸보궁 통도사 금강계단 여행하기. 통도사금강계단




필자도 여러 번 신불산고개를 넘어다니면서 반룡대를 찾아야지 생각만 하다 이번에 양산여행을 하면서 처음 찾았습니다. 

능걸산과 축천산, 선암산의 청정 옥수가 흘러내린 골짜기에 정상순이 돌을 쌓아 만들었다는 반룡대의 바닥은 자연석이 편편하게 깔렸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꼭 정자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함께한 일행은 별것 없으니까 되돌아 나가버려서 혼자서 반룡대를 세세히 보았습니다. 

어디 장기판과 바둑판이 있지 싶어 바닥을 찾아보았습니다.




계곡과 가까운 곳에 진짜 편편한 바위에 1870년 대를 쌓을때 만든것으로 보이는 장기판과 바둑판이 보였습니다. 

반질반질하여 많은 분들의 노리터였던 장기판과 바둑판은 자를 대고 정으로 그은 듯 아주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누판이 있다는데 그 고누판이 무엇이지 생각했으나 알지 못해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반룡대에 흐르는 하천은 어곡천입니다. 

어곡천은 현재 어곡공단 등 골짜기 대부분이 공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반룡대의 아름다움이 많이 훼손되었고 반감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반룡대 앞에는 깊은 소가 복구연이며 맞은편 바위에 복구연(伏龜淵) 각자가 남아 있다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일행은 떠나고 없어서 혼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만 급하고 해서 반룡대 앞에 놓인 다리를 한번 급하게 건너보았으나 수풀이 자라 더는 갈 수 없었습니다. 

반룡대 돌담에는 바위에 반룡대기의 석각이 남아 있으며 반룡재지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디지털 양산 문화대전에서 정재윤이 쓴 반룡대기와 정진근의 登盤龍臺(반룡대에 올라)를 일부 옮겨 왔습니다. 

먼저 정재윤의 반룡대기(盤龍臺記)에서 반룡대의 아름다움을 찬양한 글 일부입니다.

 




“십리나 되는 바위 계곡은 서쪽으로 내달아 산에 둘러싸이고 들이 펼쳐진 곳에 이르니, 이가 회룡동이다. 이 마을 앞에는 대(臺)가 있고 그 위에는 소나무가 있으니, 그 평평하고 구불구불한 형상이 늙은 용과 같아서 이곳을 반룡(盤龍)이라 이름하였다”라고 반룡대의 아름다움을 노래했습니다.





정진근의 登盤龍臺(반룡대에 올라)에서는

“岩岩老石自成龍(암암노석자성룡 험하고 큰 바위는 스스로 용의 형상을 이루었으며)

祥座盤巖翠幾重(상좌반암취기중 성서롭게 앉은 바위의 비취색을 거듭하였구나.)

碧水傳聲來汝敎(벽수전성내여교 푸른 물이 전하는 소리 너에게 오라 말하고)

飛潛吐詠與君從(비잠토영여군종 새와 물고기 토하는 노래 그대와 함께 하였도다.)

危懷方極生疎葉(위회방극생소엽 위태한 소희 지극함은 성긴 잎새에서 생기고)

高韻偏淸在晩松(고운편청재만송 높은 운치 맑기만 함은 해늦은 소나무에 있도다.)

喚友開筵頻有日(환우개연빈유일 벗을 불러 잔치 자리 자주 자주 여는 것은)

惟知古跡尙餘容(유지고적상여용 오직 옛 자취 오히려 남아 있음을 알기에.)“



반룡대는 선암산에서 화룡마을을 향해 뻗어 내려온 능선이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합니다. 

그만큼 화룡마을의 반룡대는 지금은 주위에 들어선 공단으로 초라하지만 ‘반룡대기’와 ‘반룡대에 올라.’ 등의 반룡대를 예찬한 시를 보면서 옛 반룡대의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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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강서동 | 반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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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김천여행)가을에 걷기 좋은 둘레길 수도산 인현왕후길 여행. 김천 인현왕후길


김천 수도산의 인현왕후길을 걸었습니다. 

수도산은 산속의 산으로 둘러싸인 첩첩산중이라 흔히 내륙의 알프스라고도 부릅니다. 

수도산은 그 높이만 해도 1317m의 고봉입니다. 

백두대간의 초점산과 능선을 잇대며 가야산과 연결하는 종주 코스인 수도산~가야산 종주는 우리나라 대표 종주 코스에 들 만큼 장쾌한 능선 종주의 백미 코스입니다.





김천 수도산 인현왕후길 수도리 주차장 주소: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383






2019/08/26 - (경북여행/김천여행)가을의 문턱에 다시 찾고싶은 사찰 김천 수도산 청암사 여행

2019/08/23 - (경북여행/김천여행)김천 10대 피서지중 한 곳, 무더위도 무색하게 하는 무흘구곡 9곡 용추폭포.


 


트랭글캡쳐



또한, 양각산으로 있는 능선 또한 그에 버금가는 코스입니다. 

수도산에도 여러 개의 계곡을 거느리고 그 대표적인 계곡은 옥동천입니다. 불영동천으로 불린다는 옥동천은 무흘구곡이 있는 대가천으로 흘러 낙동강과 합류합니다.

 


지금도 오지마을로 통하는 수도마을은 인현왕후길의 들머리와 날머리입니다. 

그럼 인현왕후는 어떤 분일까요? 정말 궁금하죠. 

텔레비전 사극드라마에 여러 번 소개되어 최대 인기 드라마로 등극했던 소재입니다.




인현왕후길을 걷다 보면 인현왕후의 일대기를 그린 안내판이 잘 되어 있으나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인현왕후 민씨는 조선 숙종의 2번째 왕후입니다. 그러나 왕자를 낳지 못하면서 왕의 총애를 잃게 되었고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선 나인 장옥정이 왕자 이윤을 낳고 숙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숙종은 이윤을 원자로 장옥정을 희빈으로 책봉하였습니다. 

이에 송시열을 위시한 서인은 반대 상소를 올리며 강력하게 대항하자 왕은 이들을 파면과 사사로 숙청해버렸습니다. 

그리고서 장옥정의 왕자 이윤의 원자 책봉을 찬성하는 남인을 대거 등용시켰습니다.

 


이를 기사환국이라합니다. 

이후 장옥정은 인현왕후를 간계로 폐서인 시키는 데 일조합니다. 

숙종은 폐서인된 인현왕후를 도우려는 자는 모두 역적으로 간주하겠다고 하자 인현왕후는 갈 곳이 마땅찮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외가인 은진송씨 도움으로 수도산 청암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청암사에다 폐서인이 되었지만, 국모인 인현왕후가 기거하는 한옥을 지어 예우하였습니다. 

현재 청암사에는 사찰건물과 다르게 양반가의 집처럼 한옥건물인 극락전이 있습니다. 

인현왕후가 3년간 머물렀던 건물은 화재로 탔으나 100년 전 다시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숙종은 인현왕후의 폐서인을 후회하면서 폐비복위가 의논되자 남인인 민암 등은 반대 상소를 올리면서 강력하게 저지하자 숙종은 이들을 다시 유배를 보내거나 사사시키면서 숙청해버렸습니다.

 


이를 갑술옥사라 하며 이후에 인현왕후는 다시 복위되었으나 35세의 꽃다운 나이에 숨졌습니다.



수도산 인현왕후길 경로를 보겠습니다. 

수도리주차장~인현왕후길 입구~잇딴 쉼터~임도 갈림길~청암사 갈림길~용추교~용추폭포 전망대~출렁다리~용추소공원~옥동천 소폭포~수도리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순 거리는 약 8㎞이며 3시간~3시간 30분쯤 걸립니다.





수도마을 주차장에서 마을 입구의 당산을 지납니다. 

해탈교를 지나면서 콘크리트포장 길에는 인현왕후길 안내판을 여럿 지납니다. 

수도녹색숲모티길갈림길 삼거리를 지나면 곧 인현왕후길 갈림길입니다.

 


수도암은 왼쪽, 인현왕후길은 오른쪽입니다. 

인현왕후길 입구에 대형안내판이 서 있으며 이정표도 있습니다. 

인현왕후길은 700m대의 수도산 산허리를 돌아갑니다.

 










높낮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편안한 길이 청암사 갈림길까지 뒤로 돌아보면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준봉들이 줄을 잇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만나는 포토죤과 인현왕후 스토리텔링이이어집니다.






















인현왕후와 장옥정을 알아가는 재미도 정말 쏠쏠했습니다. 

인현왕후길은 하늘을 가릴 정도로 키 큰 나무와 울울창창한 숲을 걸으면서 이런 숲길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행운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인현왕후 스토리텔링을 보면. 인현왕후의 가례식‘ ‘인현왕후의 눈물’ ‘인현왕후와 청암사와의 인연’ ‘인현왕후의 기도’ ‘인현왕후의 환궁’이 있는 스토리텔링 마지막 안내판에는 정자가 있고 임도는 왼쪽으로 나아갑니다.













임도는 진입금지 안내판이 붙어 있으며 인현왕후길은 직진 능선길을 오릅니다. 

인현왕후 포토죤을 지나면 청암사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아무 표시가 없는 왼쪽은 청암사이며 인현왕후길·용추폭포는 오른쪽입니다.





인현왕후길은 편안하게 내려가다가 계곡을 만납니다. 

수량이 제법 많았습니다. 

다시 내려가면 도로와 만나고 옥동천의 용추교를 건너갑니다. 

지금까지 옥동천의 오른쪽을 걸어왔다면 이제부터 왼쪽을 따라갑니다.










그 중간에 용추폭포가 있습니다. 용추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떨어지며 뿜어내는 굉음은 심장을 멈추게 할 정도로 장관이었습니다.

 











진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만큼 시원했던 용추폭포를 지나면 옥동천에 놓인 출렁다리를 건너 소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계곡의 작은폭포를 보고는 되돌아 나와 수도리 주차장까지 도로를 따라 20여 분이면 수도리 주차장에 닿았습니다.



청암사 이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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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383 | 수도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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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영천여행)아이와 정말 걷기 좋은 숲길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오리장림 숲길 산책


경북 영천 여행에서 이번 여행지 자천리의 오리장림(五里長林)입니다. 

오리장림이라 하니까? 혹시 어떤 분들은 오리오리 꽥 꽥하는 그 오리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걷기 좋은 숲길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주소: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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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리장림의 오리는 길이를 뜻하며 오리장림은 2㎞의 긴 숲을 말합니다.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의 오리장림은 1,500년경에 마을 주민이 처음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액운을 막고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며 마을 앞을 흐르는 고현천의 제방과 홍수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역할로 조성된 숲입니다. 










현재 오리장림의 규모는 학교와 35번 도로개설 등으로 끊어지고 훼손되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천마을 입구에 도로를 끼고 좌우에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오동리 오동마을 입구에서 자천마을인 옛 자천중학교까지 둥근 형태의 고현천을 따라 조성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당시에는 오리장림이 정말 장관이었을 듯합니다. 

여름철에는 동네의 정자나무 역할을 톡톡히 했을 것이며 겨울철에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장림의 수종은 느티나무, 버드나무, 굴참나무 등 총 12종에 12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만들고 있었는데 세월의 무게를 느껴지는 왕버들나무의 표피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오리장림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날 자정에 마을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으며 봄에 잎이 무성하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천마을 앞에 있어 자천 숲으로도 불립니다. 

아쉽게도 코스가 너무 짧아 정말 싱거웠습니다.

 








그래도 이런 울울창창한 숲을 좀체 만나기 쉽지 않아 정신은 맑아지며 기분까지 상쾌해졌습니다. 

안내판에는 아주 느리게 걸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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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1421-1 | 영천자천리오리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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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영천여행)팔부중상의 마모가 심해 많이 아쉬웠던 영천신월리삼층석탑 여행. 영천신월리삼층석탑


경상북도 영천시를 여행하면서 찾았던 영천신월리삼층석탑, 

석탑과 함께 인근에 탑지란 이름을 가진 큰 저수지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