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울산여행)선계가 따로 없는 경치 밀양강 발원지 영남알프스 고헌산 산행. 울산 고헌산 


밀양강은 영남알프스 고헌산 정상 북쪽 큰골샘에서 발원하여 낙동강과 합류합니다. 

밀양강의 총연장은 약 101.5㎞이며 울산과 경주 청도 밀양을 거쳐 흐릅니다. 

밀양강의 발원지인 고헌산은 영남알프스 9 개봉 중 8번째 고봉이며, 울산과 경주의 경계와 가깝지만, 고헌산은 오롯이 울산시에 속했습니다. 

고헌산 산행은 울산시 상북면 궁근정리 고헌사를 기점으로 대부분 오릅니다. 

이번에는 고헌산을 울산과 걍주 경계인 외항재에서 올랐습니다. 

고헌산 산행경로를 보겠습니다. 

외항재~고헌산 서봉~고헌산 정상~ 큰골샘~산불초소봉~이정표 갈림길 ~고헌사~신기아파트버스정류장순이며 전체 산행거리는 약 7㎞이며 산행시간은 4시간 안팎이 소요합니다.




영남알프스 밀양강 발원지 고헌산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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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캡쳐



밀양강 발원지를 찾아가는 영남알프스 고헌산은 외항재에서 출발합니다. 

경북 경주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경계에 솟은 고개길로 낙동정맥 경로 입니다.



외항재는 와항재로도 불립니다. 

고헌산을 오르는 여러 등산로 중 가장 높은 위치에서 출발하여 고헌산 정상을 가장 쉽고 빨리 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항재 출발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외항재에는 울산광역시 도로 안내판이 큼지막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고헌산 출발은 영남알프스 등산안내도를 일별하고 고헌산 표지판 화살표 방향인 오른쪽 산길로 오릅니다.



출발과 함께 바로 숲속 길로 들어섭니다. ㅎㅎ

짙은 숲길이라 초반에는 전혀 전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코스는 짧지만 그만큼 경사가 급한 능선이라 체력 안배를 잘 하고 올라야 합니다.



갈림길 없는 외길 능선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숲길을 빠져 나옵니다 뒤돌아 보면 걸어 올라온 능선이 급하게 외항재까지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드문드문 억새도 보이고 날씨는 이제 완전 가을 속으로 들어온 듯 합니다.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과 문복산 그리고 경주 산내면의 대현리 산내불고기단지가 펼쳐집니다.




이제 고헌산 서봉인 고헌봉(1035m)이 더욱 가깝게 다가 왔습니다. 



이제 능선길도 완만해져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하늘에는 짙은 구름이 영남알프스 가지산 쪽을 완전히 집어 삼켰습니다.

영남알프스는 고봉이다보니 구름을 자주 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바람만 불어 준다면 언제그랬냐는 듯 맑은 날로 바뀝니다. 



정상을 앞두고 여러개의 돌탑을 지나면 

곧 앙증맞은 정상석이 반기는 고헌산 서봉입니다.



고헌산 정상부는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습니다. 

가운데 봉우리가 고헌산 정상입니다.

 왼쪽의 봉우리가 고헌산 서봉이며 고헌산 봉우리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산불초소 봉우리가 2번째로 높은 1,0

34m이며 고헌산 정상은 가장 낮은 1,033m입니다. 

고헌산에서 가장 높은 서봉에서 가야할 능선길과 동쪽 조망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서봉 정상석 앞으로 궁근정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있습니다. 

무시하고 동쪽의로 난 능선길을 내려갑니다. 




등로는 살짝 내려섰다가 안부에서 완만하게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ㅋ 등산로에 나무덱이 깔려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시한번 고헌산 정상쪽을 담아보았습니다. 

1,000m가 넘는 고봉이라 그런지 남쪽인데도 나뭇잎은 단풍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오른쪽 끝의 봉우리가 내려왔던 고헌산 서봉입니다. 

나무덱 쉼터입니다. 

안쪽에 들어 앉어 있어서 그런지 전망이 열리지 않아 그대로 출발합니다.



잠시후면 대형 정상석과 케른(돌무덤)이 서 있는 고헌산 정상입니다. 

고헌산 정상 남쪽에 나무덱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산할 신기마을이 하늘에서 보는 듯 전부다 내려다 보입니다. 

그만큼 급경사인데 이곳에는 고헌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열려 있습니다. 




고헌사 등산로는 교통이 편리해서 고헌산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산길 입니다. 

고헌산은 옛날 언양현의 진산으로 가뭄이 들때에는 현감이 이곳 1,035m 산불초소봉 아래 용샘까지 올라와 기우재를 지냈다고 합니다. 



고헌산 정상에서 보여주는 구름층입니다. 

구름 높이가 제가 서 있는 고헌산 정상 높이와 똑 같습니다. ㅎㅎ

이를 보면 선계가 따로 없습니다. 

구름 아래 보이는 마을이 하산 지점인 궁근정리 신기마을입니다.



정상에서 왼쪽 능선은 산불초소봉에서 신전리로 내려가는 능선입니다. 

필자도 초반은 저 능선을 내려가다 고헌사로 내려서는 능선으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고헌산 정상에서 본 오른쪽 능선은 조금전 고헌산 서봉에서 궁근정으로 내려가는 능선입니다. 

저 능선을 따라가도 신기마을과 삽제 등으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고헌산 최고 전망덱입니다. 조금전 그 조망을 이곳에서 보았습니다. 

고헌산 최고의 조망처로 손색이 없습니다. 

힘들게 고헌산 정상의 전망대를 찾았는데 안 쉬고 갈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배낭을 풀고 민생고 해결과 보온병의 커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잠시 쉬었다면 이번 고헌산 산행의 목적인 밀양강 발원지를 찾아 출발합니다. 

서봉에서 걸어왔던 능선길을 다시한번 보고 고헌산 정상을 내려섭니다

 


이정표상 소호령 방향입니다.



 정상에서 30~50m 내려서면  평지입니다.ㅎㅎ



밀양강 발원지인 큰골샘은 아무표시가 없습니다. 

그런데 왼쪽 억새 사이를 보면 희미하지만 소호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초반에 만나는 넝쿨지대를 지납니다. 

밀양강 발원지를 찾아가는 길은 사람의 흔적을 쫒아 희미한 산길만 잘 찾으면 됩니다. 



밀양강 발원지는 능선에서 200m쯤 내려간 해발 950m의 바위 너덜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옛날 소호리 주민이 나물 캐러,  또는, 나무 하러 올라오면은 마시던 샘이라합니다.    



가을인데도 수량이 꽤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이 샘터는 큰골 최상류에 있어 큰골샘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필자가 큰골샘을 찾은 것은 20년도 훨씬 더 된것 같습니다. 

그때는 소호리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2~3번 올랐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샘물은 끊임없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내려왔던 길을 거슬러 능선에 올라 진행 방향으로 직진했습니다. 

곧 산불초소가 있는 1,034m봉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소호령,  백운산을 거처 태박산 매봉으로 이어가는 낙동정맥길입니다. 

고헌사 하산은 오른쪽 능선길입니다. 



하산길 왼쪽에 기우제를 지냈다는 용샘이 있는데 이제는 잡목이 빼곡하여 찾을수 있을 지 ㅎㅎ

 필자는 오래전에 딱 한번 그 용샘을 찾았습니다.



급하게 내려가는 능선은 일순간 편편해지며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왼쪽에 보이는 마을은 언양읍 다개리입니다



나뭇잎이 바싹 말랐습니다. ㅎㅎ

 하산해야할 신기마을이 보입니다.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입니다. 

왼쪽 직진 능선 길은  장성마을과 산전리로 하산하며 고헌사는 오른쪽입니다.

급경사라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내려서야 합니다.



30여분 쯤 내려 왔다면 하산 능선길은 조금 완만해지면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무 표시가 없어 하산길을 놓치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습니다. 

직진하면 신기마을로 바로 가집니다. 

 


내려서는 길도 급해서 미끄럽고 하니 주의합니다. 

10여분이면 고헌사 옆 콘크리트길에 내려 섭니다. 

신기마을은 왼쪽 도로를 따라갑니다.



고헌사입니다. 

크게 불사가 있었는지 이제 사격을 갖춘 모습입니다.  

그냥 통과합니다.



도로를 따라 신기아파트 정류장으로 향하다 뒤돌아 본 고헌산입니다. 

사진상 왼쪽 큰 계곡이 대통골이며 오른쪽 계곡이 곰지골입니다.

서봉, 고헌산 정상, 산불초소봉이 모두 보입니다. 



정면에 영남알프스 능선이 겹겹이 펼쳐집니다. ㅎㅎ



외항재에서 출발하여 고헌산 정상을 거처 밀양강 발원지 큰골샘을 경유하여 신기마을로 하산했습니다. 

신기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고헌산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서 버스정류장 왼쪽으로 더 내려가면 신기정류장은  많은 시내버스가 정차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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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 9 | 고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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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경주여행)산행하기 좋은 계절 경주 큰갓산~옥녀봉 산행. 경주 큰갓산~옥녀봉 산행


신라의 수도였던 천년고도 경주에 무슨 산행 할 곳이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경주 주위에도 산행할 곳이 참 많습니다.

 

먼저 노천 박물관이라는 남산. 토함산과 단석산이 대표적이라면 가을의 산인 무장산과 도덕산 자옥산 봉좌산 벽도산 등 사방 팔방 경주 외곽을 둘러싸고 산행 할곳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경주 금장대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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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경주 시내 석장리를 말발굽모양으로 두른 능선인 큰갓산~옥녀봉 원점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경주 큰갓산~옥녀봉 산행경로를 보겠습니다. 

금장대주차장~겅주석장리암각화~금장대~석정고개~경주교회학생센터 맞은편 등산로 입구~동국대 석림원 갈림길~큰갓산~안부 사거리 갈림길~송화산(233m)~큰마을 갈림길~전망덱~옥녀봉 정상~158봉 체육공원~송화산 쉼터~동대교~금장대 주차장 순이며 산행거리는 약 9㎞에 산행시간은 3시간 30분 안팎이 소요됩니다.



큰갓산~옥녀봉의 시작은 형산강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애기청소 수변에 금장대와 경주석장리암각화 입구에 있는 금장대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동도명홍도추모비 앞을 지나 

흙길의 소나무 키큰 소나무를 지나면 

이내 경주석장리암각화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경주석장동암각화 갈림길입니다.

오른쪽 끝에 경주석장리암각화가 있습니다. ㅎㅎ

암각화를 보고 오도록 합니다.



경주석장동악강화표지석이 큼지맏하게 박혀 있습니다. ㅎㅎ

1994년 동국대학교 학술조사단에 의해 발견·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방패모양이라는 검파형과 사람얼굴, 돌칼, 돌화살촉, 꽃무늬, 사람발자국, 짐승, 배 등 27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청동기시대 것으로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앙의례의 장소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형산강과 애기청소 등 전망이 정말 좋았습니다. 

 


갈림길까지 되돌아가 금장대로 올랐습니다. 

출입구 직전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큰갓산은 금장대를 보고 되돌아 나와 이곳에서 왼족으로 갑니다. 

먼저 금장대를 봅니다



규모가 대단합니다.

금장대 현판이 확 눈에 들어 옵니다. 

이곳 누마루에 올라서면 경주시가지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등산화라를 벗기도 싫고해서 그냥 아래에서만 관람했습니다. 

그런 금장대의 경관이 얼마나 좋으면 경주 하늘을 날아가는 기러기도 이곳을 지나다가 반드시 쉬어갔다고합니다. 


이를 경주의 8가지 기이한 현상이라하여 경주 팔괴중에서 금장낙안이라 불리던 곳입니다. 

금장대 아래는 형산강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곳을 예기청소라합니다. 

신라 자비왕이 기생 을화와 함께 연화를 즐기던중 발을 헛디뎌 기생이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옵니다. 

예기청소는 경주 출신인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 배경지입니다.

 


다시 금장대 입구 갈림길 나와 오른쪽 꺾습니다. 

금장대 옆에 무덤이 보이며 흙길을 걸어갑니다. 

뒤돌아 보면서 금장대를 보았습니다. ㅎㅎ



소나무숲길 아래는 요런 흙길이 이어집니다. 

맨발로 걸어도 전혀 부담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흙길이었습니다.




부드러운 황토 흙길을 걸어나가면 이제 차가 지나가는 도로 석정고개에 닿습니다. 



왼쪽 철로에 걸린 동대육교를 지나면 경주교회학생센터 맞은편에 옥녀봉(4㎞)·큰갓산(2㎞)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큰갓산~옥녀봉을 향해 출발!!!



진짜 부드러운 능선에 솔숲 사이의 흙길을 오랜만에 걸어갑니다. 

조금씩 고도를 높이면 왼쪽에 동국대 기숙사와 석림원(0.35㎞)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오른쪽 큰갓산(1.1㎞) 방향입니다.




큰갓산까지는 계속 상쾌한 소나무숲길에 일방통행길이라 

길찾기도 쉽고 걷기도 편합니다.

 좌우갈림길이 나와도 계속 능선만 따라가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드디어 오르막을 올랐더니 215봉에 요리 쉼터용 넓은 평상이 놓여 있습니다. 

떡 본 김에 재사 지낸다고 ㅎㅎ 여기서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했습니다. 



참 좋은 길이죠 

정상까지 거의 오르막길이 없을 정도로 평지길입니다. ㅎㅎ



큰갓산 정상 직전에 이리 양쪽 모두 뚜렷한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큰갓산 정상을 오르지 않고 바로 옥녀봉으로 향해 내려가는 길입니다. 

정상은 오른쪽이며 곧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큰갓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은 따로 없고 쉴수 있는 넓은 평상과 큰갓산 등산로 안내판만 세워 놓았습니다. 

전망도 전혀 없어 옥녀봉 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큰갓산 직전 우회길과 만나고 고개가 있는 안부 방향으로 내려가면 

경주 석장리 방향에 시야가 조금 열립니다.

저멀리 경주 시가지도 보이네요 ㅎㅎ

 


좌우는 석장리 경주화랑마을에서 상구리 방향으로 넘어다니는 고갯길로 오래전에는 우마차도 넘어 다녔을 정도로 넓은 길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옥녀봉은 국립공원 안내판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옥녀봉 능선길이 200m안팎 능선이지만 Y자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머리를 굴려 왼쪽으로 가면 앞의 봉우리만 돌아 다시 능선에 오르겠지 생각하고 왼쪽길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회길은 옥녀봉 직전 안부로 이어졌습니다. 

산행이 너무 싱거울것 같아 다시 갈림길까지 되돌아왔습니다. ㅎㅎ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오른쪽 능선을 올랐습니다. 

능선은 왼쪽으로 돌아 옥녀봉으로 이어지는데 무덤앞에 국립공원을 알리는 시멘트표지석에 세워져 있

습니다. 

지형도에 표시된 송화산(233m)을 지나고 다시 내려서면 안부 갈림길입니다. 

왼쪽에 좀전 우회하여 오르는 산길과 만납니다.




다시 오르막 산길이 이어집니다. 

큰마을 갈림이 나오고 곧이어 큰마을(0.9㎞) 방향 이정표 갈림길입니다.

옥녀봉(0.5㎞)은 직진합니다.



이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그대로 지나치면 

시야가 조금씩 열리면서 나무로 만든 전망덱이 나옵니다. 

전망덱에서 본 모습입니다.



걸어왔던 큰갓산 능선이 전부다 보였습니다. 

그 뒤 용림산 구미산 인내산 금곡산과 금욕산 능선이 펼쳐졌습니다.

전망덱 오른쪽에 내려가는 산길이 있으나 무시하고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옥녀봉 정상은 경주국립공원답게 큰 표지석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런데 전망이 열리지 않아 많아 아쉬워 그대로 하산 했습니다. 

표지석 뒤로 내려갑니다.



옥녀봉으로 내려가는 산길은 엄청나게 급경사였습니다. 

옥녀봉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158봉의 체육공원을 지나면 갈림길 안부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서거리 안부입니다. 

이정표의 오른쪽은 김유신장군묘가 있는 숭모전(0.8㎞)방향입니다. 

금장대 주차장은 왼쪽 동대교(1.2㎞) 방향입니다. 

동대교 방향은 다시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동대교 방향으로 바로 직진한다면 송화산 쉼터는 오른쪽 산능선을 바로 쳐오릅니다. 



여기가 송화산 쉼터입니다. 

송화산이 두곳이 나오는데

 옥녀봉 오기전의 233m봉을 송화산 정상으로 하고  147m봉은 송화산 쉼터로 교통정리를 했습니다.

 


등산안내도 앞 갈림길에서 왼쪽은 동대병원 방향. 오른쪽 동대교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다시 덱계단을 내려서면 형산강 옆 도로와 만나고 왼쪽 굴다리를 통과하면 바로 금장대로 향합니다.



금장대 주차장의 예기청소에 덱길이 쫙 깔렸습니다.사진 가운데 금장대가 보입니다. ㅎㅎ



금장대 주차장에서 금장대~큰갓산~옥녀봉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200m 대 높이라 둘레길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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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 금장대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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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의 젖줄 태화강 발원지는 어디? 청정수 백운산 탑골샘을 찾아서, 울산 백운산~삼강봉


이번 산행은 강의 발원지를 찾는 산행을 떠났습니다. 

그 첫 번째는 울산의 젖줄인 백운산~삼강봉 아래 탑골의 태화강 발원지인 탑골샘을 찾았습니다. 

태화강의 발원지는 가지산(1,241m) 옆 쌀바위 아래 쌀바위샘으로 강의 길이가 45.43㎞로 모두 다 알습니다. 

그러나 2006년 울산발전연구원의 실측을 통해 태화강 발원지는 가지산 쌀바위보다 백운산(893m) 탑골샘에서 발원하는 물이 2㎞ 정도 더 긴 47.54㎞임을 확인하고 탑골샘을 발원지로 확정했습니다. 

울산시에서는 탑골샘을 태화강 발원지로, 가지산 쌀바위샘은 태화강의 상징적인 샘으로 교통정리를 하고 탑골샘의 자연석에 '태화강발원지' 표석을 새겼습니다. 

백운산과 이웃한 삼강봉845m)에는 빗방울이 정상에 떨어지면 그 물방울의 물이 밀양강 형산강 태화강으로 흘러 내려가 삼강봉이라 부릅니다. ㅎㅎ 

필자는 삼강봉 정상의 세강을 확인하려고 백운산 태화강 발원지인 탑골샘을 찾았습니다. 

탑골샘~백운산~삼강봉 산행 경로를 보겠습니다. 

탑골샘입구~샬롬기도원~탑골샘 등산로 입구~태화강 발원지 탑골샘~김유신 기도굴~능선 갈림길~전망대~백운산~호미기맥 분기점~삼강봉~윗재~아랫재~내화리 콘크리트길~탑골샘 입구순이며 산행거리는 약 7㎞에 산행시간은 4시간 안팎입니다.





울산 태화강의 발원지 탑골샘·백운산·삼강봉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2019/07/20 - (울산여행)울산 반구대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 여행. 울산 반구대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

2019/07/06 - (울산여행/울주여행)울산 울주 천전리각석과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여행.

2019/07/01 - (울산여행/울주여행)대곡댐 건설과정에서 나온 유물 전시, 천전리 암각화 입구 울산대곡박물관

2019/04/24 - (울산여행/울주여행)울주반곡리지석묘군. 청동기시대 무덤 울주반곡리지석묘군 여행

2019/04/23 - (울산여행/울주언양여행)갯마을 소설가 난계 오영수 문학관 여행, 난계 오영수 문학관

2019/04/22 - (울산여행/울주 상북면 여행)상북면 향산리지석묘. 향산리지석묘 여행

2019/04/21 - (울산여행/언양여행)울주언양읍성 여행, 울산 울주언양읍성



울산 탑골샘 백운산 삼강봉 지도


트랭글캡쳐


울산광역시 태화강의 발원지 탑골샘을 찾아가는 길은 내와리 두서면 탑골입니다. 

영남알프스둘레길이 지나가는 탑골샘입구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탑골은 예전에 큰절이 있었나봅니다. 

백운산에서 탑이 굴러 내려와 탑골이라 불리게 되었다합니다. 

탑골은 산세가 워낙 깊은 곳입니다. 

1801년 천주교의 박해로 이를 피해 신자들이 탑골에 숨어 들었고 그뒤에 공소를 만들었습니다. 

탑골 교우촌(1839년~1983년 3월까지)에는 경주·밀양·의성 등지에서 피난온 고령·밀양·반남 박씨 집안의 공동체였습니다. 

한창 신자가 많을 대는 100명이 넘기도 했다합니다. 

그이후 독가촌 강제 이주 정책으로 현재에는 공소터만 남아 있으나 현재에는 샬롬수련원등이 드러서 있습니다. 

 


오른쪽 탑골샘 방향을 따라갑니다. ㅎㅎ 

작은 다리를 건너면 옛 공소가 있었던 샬롬수련원앞을 지나갑니다. 

콘크리트길  죄우로 논과 과수원을 끼고 갑니다.  




삼백육십오일사 대형표지석을 지나면 백운산 탑골샘 입구가 나옵니다. 



삼백육십오일사는 직진하지만 탑골샘은 왼쪽으로 꺾어 백운산탑골샘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탑골샘까지는 1.2거리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울산의 젖줄 태화강발원지를 찾아갑니다. 

   



탑골샘게이트 입구에 

태화강 100길 종합안내판을 한번 일별합니다. 

태화강 발원지인 탑골샘에서 동해로 들어가는 명촌교까지 물길이 이어집니다.



탑골을 건너는 나무다리입니다. 

산자분수령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다리에서 본 탑골의 소폭포입니다.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본격적인 숲속길입니다. 

탑골샘 가는 산길은 계곡을 오른쪽에 두고 계곡에 붙었다 떨어졌다하며 이어집니다. 

태화강의 발원지라서 그런지 흐르는 물소리가 요란합니다. ㅎㅎ

전에없는 임도가 나타나고 이를 따라가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탑골샘은 오른쪽 산길입니다. 

탑골샘까지 이제 0.8㎞ 남았습니다.




탑골에 작은 폭포가 여럿 보이며 역시는 물은 세차게 떨어집니다. 

땀을 식히며 시원한 계곡수애 세수라도 하고 싶지만 참아야 겠죠 ㅎㅎ

 


흙길과 돌길을 번갈아 지나가면 탑골샘 직전에 100m 이정표가 나옵니다. 

나무덱길이 이어지며 그끝에 탑골샘이 있습니다. 



태화강 발원지 아래 계곡을 흐르는 청정수



여기가 태화강 발원지 탑골샘 입니다. 

샘이라고 해서 땅속에서 퐁퐁 솟는게 아니고 너덜의 암반층에서 막 뿜어져나옵니다. 

이런 물길은 이주위에서 시작한다는 ㅎㅎ 그래서 여기를 태화강 발원지로 확정했다고합니다. 

 



큰바위에 '태화강 발원지 탑골샘'이 예쁘게 새겨져 있어 누구나 여기가 발원지임을 알수 있습니다. ㅋㅋ

 가을과 겨울에는 낙엽과 폭설로 저 탑골샘 표지석이 안보여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화강 발원지 탑골샘이라 물맛을 보았습니다. 

시원하니 완전 마음의 찌꺼기까지 모두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탑골샘 물맛은 최고 최고.



이제 태화강발원지를 찾았다면 본격적인 백운산~삼강봉 산행을 시작합니다. 

백운산은 주로 탑골샘 입구 직전인 호미기맥과 샬롬수련원에서 아랫재로 오르며, 상선필에서 백운산을 오르기도 합니다. 

탑골샘 백운산 오르는 길은 희미하여 찾기가 쉽지 않아 주의해야합니다. 

탑골샘 직전에서 왼쪽 밧줄이 묶여진 길을 오릅니다. 

  


곧 절터와 올리왔던 탑골샘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백운산은 아무 표시가 없는 탑골샘 이정표 뒷쪽 능선길을 오릅니다.

산행안내 리본이 묶여 있어 참고하면 산길 찾기가 쉽습니다. 

곧 폐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갑니다.  얼마안가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ㅎㅎ



산길은 애매한곳도 있으니 주의하여 오릅니다. 



 오르막 산길에 바위가 길게 띠를 이루고 김유신기도굴이 나옵니다. 

여러번 김유신기도굴을 찾았지만 ㅎㅎ

이번에는 정말 작아보였습니다. 

김유신기도굴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백운산은 열박산이라고도 합니다. 

정상 아래 바위굴은 김유신기도굴입니다. 

김유신이 삼국통일을 염원하며 이곳 열박산 동굴에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열박산 산신이 나타나 그의 검에 3가지 빛을 내려주었고 그 이후 김유신은 삼국통일을 하였습니다. 

김유신의 삼국통일 꿈을 이루게해준곳이 바로 이곳 백운산 동굴입니다. 

열박산과 김유신에 얽힌 전설이 이외에도 많은데 삼각봉에서 시작하는 호미기맥이 천마산을 넘어 포항 호미곶까지 이어집니다. 

김유신은 백운산에서 훈련 하면서 그의 애마를 타고 천마산으로 풀쩍 뛰었다하여 천마산이 되었다합니다.  ㅎㅎ



김유신 기도굴을 벗어나면 곧 낙동정맥 능선에 오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곧 바위전망대가 열립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큰나무로 전혀 시야기 열리지 않으니 이곳에서 조망을 즐기고 갑니다. 

조망은 남쪽을 제외하고 모두 열립니다. 

서쪽에는 고헌산, 와항재, 문복산,상운산과 발아래는 울산의 오지마을 소호리가 펼쳐집니다. 





북쪽으로는 경주쪽 산들이 펼쳐집니다. 

가운데 둥근봉우리 왼쪽의 삼각봉 앞쪽의 봉우리가 삼강봉입니다. 

이능선을 따라가면 백두대간의 낙동정맥 분기점인 함백산 매봉산으로 이어집니다. 

800m대 능선이라 구름이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운산 정상입니다. 직진하면 고헌산을 지나 영남알프스 죄고봉 가지산을 지납니다. 

낙동정맥은 부산 금정산을 넘어 다대포 몰운대에서 끝이 납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왔던 길을 되내려 갑니다. 김유신 기도굴 갈림길을 지나 계속직진합니다. 

여러곳에 전망대가 나타나 시야가 열립니다. 

대부분 정상아래 전망대에서 보았던 전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뒤돌아 내려왔던 백운산을 본 모습입니다. 

없던 구름이 금방몰려와 산정을 덮을 듯합니다.

산의 날씨는 이래서 요지경이라 하는가 봅니다. 



삼강봉을 앞두고 만나는 서쪽 영남알프스 쪽 전경입니다. 

이제 영남알프스쪽은 더이상 조망을 즐길수 없어 이곳에서 길게 조망을 즐깁니다.




이곳이 삼강봉아래 호미기맥 분기점을 알리는 이정표입니다. 

삼강봉 정상은 호미기맥 하산길 그 왼쪽에 있습니다. 

정상까지는 10여m입니다. 



삼강봉 정상석입니다. 

해발 845m 이며 북쪽과 동쪽 시야가 열립니다.



왼쪽 봉우리가 낙동정맥 능선의 855m봉. 

 경주땅입니다.





삼강봉정상에서 호미기맥 분기점으로 호미기맥 쪽으로 하산합니다

처음부터 급경사입니다.




하산길 내내 급경사라는 사실 ㅎㅎ

 오른쪽 탑골샘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계속 능선만 고집하며 따라갑니다. 



아랫재와 윗재 두곳의 안부를 넘으면 호미기맥 출발지인 콘크리트도로에 닿습니다.



호미기맥을 넘는 도로에서 탑골샘은 왼쪽입니다.  

오른쪽은 언양에서 일반시내버스 종점인 내와마을 입니다.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사진 가운데 V 골짜기를 타고 탑골샘에서 흘러온 물이 태화강으로 합류합니다. 

왼쪽은 천마산 ㅎㅎ



마지막 전봇대가 있는 곳이 탑골샘입구이며 태화강 발원지 탑골샘~백운산~삼강봉 출발지점입니다. 

이제 다왔습니다.



드디어 태화강 발원지를 찾아가는 여행과 덤으로 백운산과 밀양강과 형산강, 태화강의 물길이 갈라진다는 삼강봉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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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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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여행)최고의 가을 산행지 영남알프스 고헌산 산행. 영남알프스 고헌산


부산과 가까운 경남 양산, 울산광역시 경북 청도와 경주에 걸쳐진 1,000m의 고봉 9개 봉우리가 산군을 이룹니다. 

이를 영남알프스라 부릅니다. 

이번에 영남알프스 산군의 막내급에 속하는 고헌산(1,034m)을 올랐습니다. 동국여지승람 언양현 산천조에는 “고헌산은 고을(언양) 북쪽 10리에 있으며 언양의 진산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헌산은 언양에서 밀양으로 가는 도로 오른쪽에 치솟았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헌걸찬 산세를 보여줍니다. 

그 때문에 언양의 진산으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다 언양의 지명도 고헌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고헌산을 고언산으로도 부릅니다. 

저도 오래전에 고헌산을 한창 올랐을 때는 고언산으로도 많이 불렀습니다. 

언양은 고언(헌)산 남쪽의 양지바른 마을이란 뜻으로 추정됩니다. 

고헌산 정상에서 동쪽의 산불초소가 있는 봉우리에서 동쪽 차리방향에 옛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드렸다는 용샘이 있습니다.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합니다. 

필자 또한 오래전에 가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언양 사람에게는 신성시한 산이며 고헌산은 대부분 상북면 고헌사 방향에서 등산로가 열려 있습니다. 

일부는 와항재와 차리에서 오르기도 하고 백운산에서 고헌산을 연결하는 종주산행도 합니다. 

영남알프스 모든 정상이 그러하듯 고헌산에서 보는 정상 조망은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시원스러웠습니다. 

고헌산 산행 경로를 보겠습니다. 

고헌사 입구 갈림길 ~강산교 직전~갈림길~고헌산 서봉~덱 쉼터~고헌산 정상 ~산불초소~갈림길~갈림길~고헌사~고헌사입구 갈림길이며 산행시간은 4시간 안팎이 소요됩니다. 

참고하세요.




울산광역시 상북면 영남알프스 고헌산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 9




2019/07/20 - (울산여행)울산 반구대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 여행. 울산 반구대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

2019/07/06 - (울산여행/울주여행)울산 울주 천전리각석과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여행.

2019/07/01 - (울산여행/울주여행)대곡댐 건설과정에서 나온 유물 전시, 천전리 암각화 입구 울산대곡박물관

2019/04/24 - (울산여행/울주여행)울주반곡리지석묘군. 청동기시대 무덤 울주반곡리지석묘군 여행

2019/04/22 - (울산여행/울주 상북면 여행)상북면 향산리지석묘. 향산리지석묘 여행

2019/04/23 - (울산여행/울주언양여행)갯마을 소설가 난계 오영수 문학관 여행, 난계 오영수 문학관

2019/04/21 - (울산여행/언양여행)울주언양읍성 여행, 울산 울주언양읍성



다음지도 캡쳐



흥덕사입구를 지나면 콘크리트길은 갈라집니다.  

오른쪽은 고헌사 가는 길, 

왼쪽 대통골 옆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갑니다. 

곧 강산교 직전에 닿습니다. 

예전에 없던 삐까뻔쩍한 대 저택이 숲속에 숨어 있습니다. 

고헌산 가는 길은 다리 직전에서 왼쪽으로 오르는 산길입니다. 




벌초를 끝낸 깨끗한 두기의 무덤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 물통 오른쪽에 산길이 뚜렷하게 나 있습니다.



대통골을 따라가는 산길입니다. 

산길은 계곡과 아주 가깝게 붙는 곳 직전에 왼쪽으로 오르는 산길을 따라갑니다. 

산길은 산사면을 비스듬하게 치받아 오르는데 완전 급사면입니다. 

그래도 산길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신기마을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쳐졌습니다. 




그런데 능선에 올라섰다고 해서 산길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진득하게 올라가면 양자마을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에 닿습니다. 

이제 꾸준하게 고헌산 서봉을 향해 올랐습니다. 

고헌산 서봉 직전 바위 전망대에서 힘겹게 올라온 능선과 출발지였던 흥덕사입구 삼거리가 다 내려다 보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전경입니다. 출발지였던 입구가 저기 보입니다. ㅎㅎ

오른쪽 능선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ㅎㅎ

 깊은 계곡은 한여름에 계곡등반을 하는 대통골입니다.




여기 툭 튀어나온 바위가 고헌산 서봉직전 전망대입니다. 

왼쪽에 고헌상 정상도 보입니다. ㅎㅎ

그만큼 높이 올라왔습니다.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입니다. ㅎㅎ

전망이 정말 시원 시원합니다.



이제 고헌산 서봉에 올랐습니다. ㅎㅎ

오른쪽에 고헌산 가는 길이 능선에 가르마를 타 놓은것 같습니다.

멋지죠 ㅎㅎ



고헌산 서봉에서 본 모습입니다. 

가운데 봉우리는 울산 백운산입니다.



고헌산 서봉 정상석입니다.

귀엽죠 ㅎㅎ




고헌산 서봉에서 본 대통골과 출발지 가운데 높은산은 신불산입니다. 

그 오른쪽은 간월산입니다.

 


고헌산 뒷편입니다. 

고헌산 아래 소호리이며 그리고 울산 울주 상북면과 경주 산내면의 경계이기도 합니다.



고헌산 정상을 향하다가 서봉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중간에 나무로 만든 쉼터도 보입니다.



쨔쨘~~~ 고헌산 정상석입니다.돌무덤이 큼지막한게 ㅎㅎ

 언양의 진산이라 말하는거 같습니다. 




고헌산 정상석 옆에있는 고헌산 전망대입니다.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 오두산이 펼쳐집니다. 

오른쪽에 능동산도 보입니다.



 고헌산 정상 전망대에서 본 전경입니다.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 오두산 능동산도 보입니다.




능동산 가지산 상운산이 보입니다.



고헌산 정상석 뒷모습입니다.





고헌산 정상에서 소호리쪽 전경이며

저멀리 경주의 산들이 쫙~~ 펼쳐집니다.




요 사진도 고헌산 서봉 모습



이제 고헌산 정상을 내려오면서 또 한컷 ㅎㅎ




고헌산 왼쪽에 가지산이 뾰쪽합니다. ㅎㅎ



산불초소가 있는 고헌산 동봉입니다. 

직진하면 소호령과 백운산을 거처 태백산으로 향하는 낙동정맥길입니다.

고헌사 하산은 오른쪽입니다.



이제 고헌사 하산은 산불초소 맞은편입니다. 

하산전에 동봉 옆 나무 덱에서 소호리 구경을 했습니다.



고헌산 동봉에서 본 울산 전경

저기 오른쪽 황소의 뿔 처럼 뾰쪽한 쌍둥이 산은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과 남암산입니다.




고헌산 동봉



울산 상북면 소호리쪽 전경 ㅎㅎ



고헌산 동봉 전망대



고헌산 동봉 파손된 이정표



자 이제 고헌사 방향으로 하산 시작. ㅎㅎ

경사가 만만찮습니다. 한발한발 미끄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첫번째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입니다. 

고헌사는 오른쪽 ㅎㅎ 최근에 소나무 가지치기를 해서 산길을 조금 정리했습니다.

고헌사에 도착하여 콘크리트길을 따라 출발지 고헌사입구에서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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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 9 | 고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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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억새 군락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신불산 파래소폭포~왕봉골~간월재 산행. 신불산자연휴양림을 통해 영남알프스 최고 억새군락지 간월재 등산을 하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되더니 지금은 완전 가마솥 열기인 양 전국이 한증막입니다. 날씨가 더워도 정말 더운 요즘 산을 찾는 꾼들은 어디로 갈까 걱정을 하며 시원한 산행지를 검색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부산 울산과 동부 경남에서는 지리산 다음으로 가장 큰 산군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를 대표적인 여름 산행지로 꼽습니다. 1,240m의 최고봉인 가지산을 필두로 운문산, 천황산, 신불산, 재약산, 영축산 등 고산준령이 양파를 벗기듯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골짜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쇠점골이 그러하고 청도 운문면의 대현천과 울산의 석남사계곡과 작괘천, 양산의 통도사 계곡과 배내골 등 수많은 계곡이 헤집은 듯 산산 골골 물길을 이루어 여름철 피서를 겸한 산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중 배내골을 대표하는 계곡은 왕방골이 있습니다.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곡괭이로 후벼 판 듯한 왕방골은 영남알프스 특유의 지형인 협곡을 이루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파래소 폭포를 빚어 놓았습니다. 신불산의 숨은 속살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파래소 폭포와 왕봉골은 근대까지 질곡의 아픈 세월을 간직한 골짜기입니다.

 죄를 짓고 몸을 숨기 위해 찾아들어 왔으며 천주교의 박해를 견디기 위해. 또는, 일제 강점기 때는 징병을 피해 찾았고 광복과 함께 6·25 한국동란 전후에는 빨치산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왕봉골은 푸른 녹음에 뒤 덮여 당시의 아픈 흔적을 모두 치유하여 이제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우리에게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왕봉골을 가기 위해서는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을 갑니다. 버스종점인 태봉마을에서도 한참을 걸어야 신불산 휴양림 하단 매표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매표하고 왕봉골 계곡 산행을 준비합니다.

 먼저 파래소 폭포 위쪽은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이 있습니다. 폭포로 인해 서로 상·하단으로 나뉘는데 상단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왕봉골 계곡의 물길을 따라 간월재로 오르도록 합니다.

 신불산자연휴양림에서 파래소 폭포까지는 약 1.3km이며 이정표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먼저 신불산 교를 건너서 휴양림 상단으로 향하는 주차장 표시가 있으며 파래소 폭포를 향해 넓은 길을 갑니다. 곧 청석골 계곡에 놓인 잠수교를 건너면 신불재로 올라서는 갈림길을 만납니다.

 오른쪽은 덱을 오르면 ‘하늘 억새길’과 신불산 정상, 신불재, 영축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파래소 폭포(800m)는 직진하여 왕봉골에 걸린 잠수교를 건넙니다. 불볕더위라 그런지 올해에는 싱겁게 끝나버린 장마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영남알프스 계곡의 수량은 예전처럼 풍부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왕봉골은 시원한 물줄기가 하류로 연신 흘러갑니다. 하늘은 활엽수로 푸릇한 녹음이 가려 햇볕 한 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여 숲 그늘이 정말 좋은 산길입니다.

곧 신불산 파래소 폭포가 울산 12경에 올라 있다는 안내판이 서 있고 이곳 일대는 일제 강점기에 채굴을 위해 뚫은 광산의 흔적인 굴이 산비탈에 그대로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를 건너편 파래소폭포까지는 덱 계단이 이어집니다.

 세찬 물불기의 파래소 폭포 굉음에 폭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곧 갈림길입니다. 오른쪽은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상단(1.0km) 방향이고 파래소 폭포는 왼쪽으로 내려섭니다. 눈앞에 파래소폭포가 바로 보입니다.

 필자는 하산을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에서 이곳으로 하산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파래소 폭포를 건너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으로 향합니다. 바로 신불산 왕봉골의 최고 절경인 파래소 폭포 전망대에서 비류직하 하는 폭포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나무에 가려 전체의 파래소 폭포를 볼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파래소 폭포는 역시 폭포 앞 바위에서 보는 게 정말 멋집니다. 이곳 파래소 폭포는 15m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하얀 물기둥에 포말이 장관입니다. 항상 무지개가 핀다는 파래소 폭포는 소의 둘레만 해도 자그마치 100m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이며 오래전에 파래소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명주실 한 꾸러미를 풀어 넣어도 지면에 닿지 않았다 합니다.

 원래 파래소는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 하여 바래소로 불렸는데 음이 변해 파래소가 되었으며 가뭄에 기우제를 지냈던 장소입니다. 파래소 앞의 돌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상단 오름길이자 전망대로 향하는 길입니다.

 초반에는 폭포 높이까지 올라야 해서 나무 계단이 갈지자로 이어져 힘들지만, 이곳만 넘어서면 계곡을 끼고 멋진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숲길이 펼쳐집니다. 잠시 후 전망대 갈림길이 나옵니다. 간월재는 직진하는 신불산 휴양림 상단(0.7km) 방향입니다.

 

 인적도 드물어서 그런지 어디서 다람쥐가 과일 조각을 물고 누가 빼앗아 먹을까 싶었는지 허겁지겁 먹기에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하늘이 열리면서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 오토캠핑장을 지납니다.

 

 

 산림문화휴양관 앞에서 간월재 이정표를 만나지만, 이는 간월재임도 길로 나중에 간월재에서 이곳 임도를 따라 하산을 하기에 그냥 휴양림 건물을 보며 직진합니다. 곧 신불산 자연휴양림 입구인 매표소 못 미처서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섭니다.

 

 계곡을 건너면 사방댐이 나오고 본격적인 왕봉골을 거슬러 오릅니다. 이곳은 등산로가 따로 없습니다. 물길을 거슬러 오르며 낮은 폭포가 막는 경우에는 폭포를 살짝 돌아서면 됩니다. 그리고 두 계곡이 만나는 합수골에서는 대부분 왼쪽 계곡을 따르면 됩니다.

 

 사람의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왕봉골은 그야말로 적막강산이며 옥구슬 구르듯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이라 계곡을 더럽히는 행동은 삼가하길 바래봅니다. 조릿대도 뚫고 바위도 오르고 작은 폭포도 우회하여 2시간쯤 오르면 어느덧 계곡의 수량은 완전히 잦아들고 계곡 또한 작아 걷기가 힘들게 됩니다.

 

 

 이때쯤 왼쪽으로 나가는 탈출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곳을 벗어나면 바로 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에서 간월재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나고 간월재는 오른쪽입니다. 다시 임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향하면 간월재의 억새밭이 펼쳐집니다.

 

 간월산과 신불산의 도도한 모습에 영남알프스 최고의 억새밭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가을이 오면 이곳에서 ‘영남알프스 억새 축제와 산상 음악제’가 개최되면 영남알프스는 억새의 물결로 산은 많은 인파로 홍역을 치릅니다. 간월재에는 매점도 있어 필요한 간식거리는 이곳에서 살 수 있습니다.

 

 

 언양읍이 발아래 가까이 보이고 신불산과 간월산의 두 공룡이 꿈틀대며 정상을 향하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충분하다면 간월산이나 신불산 정상을 올라 신불산 휴양림 하단으로 내려가는 것도 좋으나 극성스러운 무더위에 이곳에서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올라왔던 임도 삼거리에서 이번에는 왼쪽 차량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차단봉을 넘어갑니다. 임도지만 흙길이라 지겹지가 않으며 천황산과 재약산의 빼어난 경치까지 보여줍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오른쪽 신불산 휴양림 하단 방향입니다.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신불산 휴양림 상단 임도를 버리고 왼쪽 신불산휴양림 하단(2.1km) 방향으로 향합니다.

 

 

 오른쪽에는 왕봉골 계곡이 흐르며 올라왔던 산길도 건너편에 보입니다. 편안한 산길을 따라가면 덱 계단이 나오고 파래소 폭포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올라왔던 길을 따라 신불산자연휴양림 하단 입구는 지척입니다.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신불산 파래소폭포~왕봉골~간월재 산행 교통편.


신불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왕봉골 계곡산행을 위해서는 파래소 폭포가 있는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지구 까지 가야한다. 자가운전도 편리하며 시간을 잘 맞춘다면 대중교통편도 편리하다. 도시철도 1호선 노포동 종점에 있는 부산종합터미널에서 신평·언양행을 이용하여 종점인 언양터미널에서 내린다. 

언양터미널 밖으로 나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328번 배내골행 버스를 탄다. 평일 오전 6시20분, 7시50분, 9시50분, 주말 시간대는 오전 7시, 8시20분, 9시30분, 10시55분에 있다. 산행 후 배내골 버스 종점에서 언양터미널행 버스 시간은 평일 오후 3시50분, 6시10분, 주말은 3시10분, 5시30분, 6시40분에 있다. (단 2015년 7월20일~8월21일까지는 평일 시간만 운행함)

부산역에서 원동행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오전 7시50분, 9시20분, 3~40분 소요. 원동역 앞에서 배내골행 버스 시간은 오전 7시23분, 8시30분, 10시10분에 있다. 배내골에서 원동역 방향나가는 버스는 오후 3시15분, 5시40분, 8시35분. 원동역에서 부산역 열차는 오후 4시15분, 6시39분에 있다. 

내비게이션은 '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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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중박희명 2015.08.12 08:24

    지난 봄에 걸었던 코스여서 더욱 반가운데요^^

  3. 죽풍 2015.08.12 09:25 신고

    올 가을 억새군락이 멋질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4. 와우~ 산행하고 싶습니다.
    건강도 좋아지고요 최고~ ^^

  5. 라이너스™ 2015.08.12 09:42 신고

    오늘도 멋진 산행하고 오셨네요^^
    좋습니다~

  6. 공수래공수거 2015.08.12 09:52 신고

    저기는 가본적이 있어 반갑게
    다가옵니다
    여름에도 좋군요^^

  7. 박군.. 2015.08.12 10:08 신고

    위에서 보는 경치는 언제 봐도 멋집니다 ^^

  8. 거산가구 2015.08.12 10:21 신고

    정말 좋아보이네요 저도 여행생각익 ㅏㄴ절한데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9. 멜옹이 2015.08.12 10:26 신고

    신불산 경치가 정말 좋네요

  10. 솜다리™ 2015.08.12 10:27 신고

    언제봐도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합니다..
    넘 오래 찾지못했는데...정상풍경이 좀 바뀐듯 하내요..

  11. 도느로 2015.08.12 10:52 신고

    여름 등산이 참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저런 시원한 계곡을 만나고 듣고 만지고하는 것이
    그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꺾인것 같습니다...^^

  12. 맛있는여행 2015.08.12 11:51 신고

    파래소 폭포만 보면 다리가 아파옵니다.
    제가 그 오르막에서 자빠져 다리를 다쳤거든요. ㅎㅎ
    언제나 가을이면 잊지 못하는 간월재의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3. 대한모황효순 2015.08.12 13:08

    요기 공기 좋고
    물좋으고 너무 괜춤한것 같아요.
    가보고 싶어지는걸요.^^

  14. 신기한별 2015.08.12 13:54 신고

    영남알프스답게 풍경이 정말 좋네요

  15. 2015.08.12 14:34

    비밀댓글입니다

  16. 드래곤포토 2015.08.12 15:03 신고

    덕분에 산행 잘하고 갑니다. ^^

  17. 울릉갈매기 2015.08.12 17:17

    한번 가보고픈 곳이기도 하네요~^^
    이제는 좀 선선해졌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8. 풍경 2015.08.12 17:58

    사진을 보니, 다시한번 이곳에 오르고 싶어 지네요. 시원한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19. 별내림 2015.08.12 20:00 신고

    너무나멋진곳이네요알프스같아요..덕분에잘보고갑니다

  20. 천추 2015.08.12 22:50 신고

    영남 알프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덕분에 사진으로 시원히 잘 봅니다,
    내년쯤 종주 해볼 생각입니다!

  21. 행복한요리사 2015.08.13 00:36

    풍광이 아름답고 멋진 곳이네요~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편히 주무세요.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신불산산행)영남알프스 신불산 산행. 실록의 6월 울퉁불퉁 칼바위 암릉 신불산 공룡능선을 넘다.


부산과 동부 경남에서 가장 가볼만한 산행지를 산꾼에게 선택하라면 영남알프스를 꼽을 것이다. 그만큼 산의 품도 넓지만, 더욱 매력적인 것은 부산 인근에서 좀체 만나기 어렵다는 1,000m 고봉이 9개나 줄줄이 소시지 엮이듯 솟아 있어 종주산행과 일일산행 등 모든 산행을 만족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정점으로 독수리가 날개를 펼치듯 넓게 퍼져 있는데 제2봉은 운문산(1,195m)이며 3봉은 천황산(1,189m), 4봉은 신불산(1159m), 5봉은 재약산(1,119m), 6봉은 간월산(1,083m), 7봉은 영축산(1,081m), 8봉은 고헌산(1,034m), 9봉은 문복산(1,014m) 순으로 고만고만한 높낮이를 뽐내고 있다.


 

영남알프스 아홉 봉우리중에서도 가장 산행하는 재미가 있다는 곳이 신불산이다. 신불산은 간월산과 함께 무시무시한 공룡의 등을 의미하는 바윗길인 공룡능선이 포진하고 있어 부산 근교에서 암릉 산행을 즐기는 몇 안 되는 코스 중 한곳이다. 신불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은 이곳 태글 바위 암릉인 칼바위 길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 이번 신불산 산행은 공룡능선을 타고 왔다. 주로 등억 온천의 간월산장에서 출발하여 홍류폭포로 산행하지만 이번에는 그 반대편인 가천리의 불승사 쪽에서 시작하여 신불재를 올라 신불산 정상을 거쳐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를 선택했다.


 

신불산 공룡능선 산행 경로를 보면 가천마을 회관~불승사 갈림길~ 건암사 등산로 입구~삼봉능선(신불평원) 갈림길~신불공룡 갈림길(험로)~신불 릿지 갈림길~대피소(샘터)~신불재~신불산 정상~칼바위능선~홍류폭포 갈림길~ 자수정 동굴나라 갈림길~가천저수지~가천마을회관 순으로 전체적인 산행 시간은 7시간쯤 거리는 만만찮은 코스다.





 

신불산 산행 출발을 위해 차는 가천마을회관 앞에 주차한다. 산행 후 돌아올 것을 감안하면 이곳이 편리하다. 마을회관 앞에서 불승사와 건암사 안내판을 보고 출발한다. 마을회관 앞으로 난 왼쪽 길을 따라 마을을 빠져나가 고개를 넘는다. 물론 도로는 건암사까지 이어진다. 도선사 안내판이 있는 고개에서 오른쪽 넓은 임도 흙길은 신불산 공룡능선 산행을 마치고 원점회귀를 위해 이곳에서 만나는 지점이다.


 

왼쪽 불승사 방향으로 아스팔트를 걷다가 시멘트 길을 따른다. 정면으로 영남알프스 산군인 삼봉능선, 신불산 공룡능선이 하늘의 성궤 같이 거대한 모습으로 솟아 있다. 초보 산꾼은 험준한 산세만 봐도 주눅이 들 것 같다. 신불산 산행을 위해 공룡의 입안으로 발을 들여놓으면 더는 후퇴란 없다.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인 건암사까지는 햇볕을 피할 나무숲이 없는 게 아쉽지만, 이곳만 지나면 하늘도 보이지 않는 짙은 활엽수 산길을 걷게 된다.


 

건암사 입구에 신불산 등산로로 알리는 안내판이 서 있다. 소나무 숲길을 들면 곧 ‘y'자 갈림길에 신불평원, 신불재 방향 이정표가 있다. 신불재 방향은 오른쪽이다. 등산로는 편편한 산 사면을 걷는다. 신불산 정상에서 발원한 계곡을 건너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신불산을 오르는 산행코스 중 가장 완만한 코스로 줄곧 계곡을 끼고 올라간다. 곧 오른쪽 신불공룡(험로)를 알리는 작은 이정표가 있지만 무시하고 왼쪽의 뚜렷한 산길을 간다. 신불재까지 산길은 뚜렷하며 바윗길도 만나고 흙길도 만난다. 다시 신불릿지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신불재 방향을 따른다. 작은 계곡을 건너며 산길은 지능선을 오른다.


 

 

 


 신불재 대피소를 오르는 중 유일한 암반전망대가 나타난다. 정면에 바위가 서로 엉켜 툭 튀어 오른 바위봉우리인 삼봉능선이 보이고 하늘은 더없이 맑고 쾌청하다. 땀은 비 오듯 흘러내리고 신불재 아래 덱이 조성된 샘터가 나온다. 대피소도 보이지만 문이 잠겨 있다.


 

 

오늘 산행에서 유일한 샘터로 시원한 샘물로 목을 축인다. 높이에 따라 산의 색깔이 다르다. 신불산 정상이 가까이 보이고 고도가 높아선지 산은 아직 풋풋한 연녹색의 부드러운 옷을 갈아입고 있다. 여름으로 치달을수록 산등성이는 더욱 찐한 녹색으로 덧칠하겠지만. 나무 그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어쩜 사람의 마음이 이리 간사한지, 벌써 몸은 선들선들하니 춥다는 것을 느낀다. 다시 뙤약볕 아래로 나선다. 잠시면 낙동정맥 길인 신불재다. 십자 길이 잘 뚫려 있는 고갯길로 오래전부터 배내골 사람들이 넘어다닌 옛길이다. 왼쪽은 영축산과 신불평원 방향, 직진하여 능선을 넘어가면 신불산 자연 휴양림 하단과 백련리, 배내골 버스종점인 태봉마을 방향이다. 신불산은 오른쪽, 정상까지는 덱 계단과 바위로 부드러운 흙을 밟을 수 없다.


 

 

등산객의 발길이 잦아 등산로 유실이 심해서 그런지 끝없이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보면 왠지 기분이 착잡하다. 이런 지경인데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신불산에다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한꺼번에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아 어쩌겠다는 건지....,

.

 

 

 


 신불산 정상까지는 철쭉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빛바랜 몸으로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고 있으며 30여 분이면 우뚝 선 신불산 정상석이 반긴다. 신불산 정상도 이제 예전의 호젓함은 사라지고 전망 덱을 설치한 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가까이 영축산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고 그사이에 단조 산성이 자리한 신불평원이 펼쳐진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이곳은 최대의 격전지였다. 아군과 적군은 누구랄 것도 없이 전장에서 승리를 위해 서로 화살을 비 오듯이 쏘아 올렸다하여 “시살등”의 지명이 지금도 남아 있다. 6.25 전쟁 직후에 신불산 등 영남알프스에는 빨치산 잔당이 최후까지 남아 토벌대의 소탕작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북으로 가지산과 운문산, 문복산, 고헌산이, 발아래 간월산이, 서쪽의 배내골 건너는 천황산도 보이는 영남알프스 최고의 전망대다. 신불산 공룡능선 하산은 올라왔던 방향으로 약간만 내려서면 2000년 밀레니엄 기념으로 세운 반달형의 신불산 표지석이 공룡능선 입구다. 홍류폭포 방향으로 내려선다.


 

 

 

 

영남알프스 최고의 바위 능선길로 흡사 공룡의 등을 닮아 얻은 이름이다. 시작부터 만만찮은 바윗길이지만 공룡능선을 우회하는 길도 있으니 참고하자. 바위 능선을 걷다가도 중간 중간에 우회 길로 내려서는 길이 있으니 자신이 없다면 그 길로 내려서면 된다.


 

 

 

 

공룡능선 좌측과 우측은 그야말로 천 길 낭떠러지다. 그만큼 자신의 안전에 주의한다. 60분이면 왼쪽 홍류폭포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신불산을 찾는 산꾼은 거의 이곳으로 올라온다 보면 될 정도로 산길이 반질반질하다.


 

 

 

 

가천마을회관 원점회귀를 위해서는 자수정 동굴나라 방향인 직진방향,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하산 길은 돌게 된다. 홍류폭포 방향과 혼동하기 쉬워 유의해야 한다. 그냥 직진하면 갑자기 발아래 낭떠러지 전망대가 나타나는데 그때는 돌아선다. 이 암봉 때문에 하산길은 왼쪽으로 돌아간다.


 

 

 

자수정 동굴 나라로 하산하는 산길은 뚝 떨어지듯 급하게 내려선다. 지금까지 내려온 길에 비해 산길은 희미하며 좁아 조심해야 한다. 암릉의 난이도는 떨어지지만, 바위 능선은 계속된다. 공룡능선이 끝났다는 안내판을 만난 뒤 산길은 뚜렷해진다.


 

 

편안한 능선으로 난 길을 걷다 830.4m 봉을 앞두고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능선을 버리고 내려선다. 그러나 830.4봉을 넘어 능선을 타도 두 길은 서로 만난다. 오솔길은 급하게 내려가고 산 사면을 돌아도 가면서 뒤에 무덤에서 능선길과 만난다.


 

이제부터 임도 급의 넓은 길을 따르면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산행을 이곳에서 끝내고 싶다면 직진하여 자수정 동굴나라 방향으로 간다. 가천마을회관 방향은 오른쪽 둘레길 방향으로 간다.


 

발아래 가천저수지도 보이면 다시 깔끔하게 정비된 무덤을 내려서면 가천저수지 임도다. 오른쪽 길이다. 광해군 때 인조반정을 피해 낙향한 박태재의 밀양박씨 재실 아롱당을 지난다. 마을 앞 갈림길에서 왼쪽 다리를 건너 가천저수지를 도는 도로를 걷는다.


 

“꽃내음” 간판이 있는 삼거리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다시 오른쪽에 산으로 연결되는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를 따라가면 출발지였던 도선사 갈림길인 고개에 도착하고 왼쪽으로 아스팔트 길을 내려가면 출발지였던 가천마을 회관에 도착하면 신불산 공룡능선 산행은 끝난다.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신불산산행)영남알프스 신불산 교통편. 


영남알프스 신불산 산행의 대표적인 들머리는 가천버스정류장이다. 대중교통편을 보면 부산에서 울산시 삼남면 가천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는 도시철도 1호선인 명륜역을 나오면 명륜역 버스정류장이 있다. 언양 행 12번, 13번 시외버스를 탄 뒤 가천정류장에서 내린다. 첫차 5시10분에 운행간격은 10~15분. 가천정류장에서 가천마을회관까지는 도보로 1.1km 거리에 약 15분소요. 

승용차를 이용한 자가운전은 경부고속도로를 탄 뒤 통도사 요금소를 나와 35번국도 울산 언양 방향. 오뚜기 식품과 삼성SDI를 통과하면 바로 지내 삼거리다. 강당로 가천리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여 약800m 이동하면 가천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삼거리와 만난다. 좌회전하여 강당1길 마을길을 1.1km 쯤 가면 가천마을회관이다. 

내비게이션에는 가천마을회과(삼남면 대가천리 41)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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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밀해 2015.06.12 12:12 신고

    멋진 산행이네요..
    저도 이번주말엔 가까운 곳에 산행다녀와야겠네요.

  3. 에스델 ♥ 2015.06.12 12:23 신고

    초록빛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저도 신불산에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정말 신불산 가보고 싶으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5. 솜다리™ 2015.06.12 13:09 신고

    오랜만에 바라보는 신불공룡능선...
    넘 좋으내요..^^
    그 풍경..눈앞에 선합니다..^^

  6. 『방쌤』 2015.06.12 13:16 신고

    2년 전 겨울에 갔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색의 모습이네요
    역시나 영알은 멋진 정상석들도 항상 눈에 띕니다^^

  7. 명태랑 짜오기 2015.06.12 14:17 신고

    신불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 목요일. 2015.06.12 14:44 신고

    은근 험한 산세인것 같은데 잘오르시는데여??ㅎㅎㅎ

  9. 대한모황효순 2015.06.12 15:26

    우와~아름답다.
    산속을 거닐면 디게
    시원하겠어요.^^

  10. 루비™ 2015.06.12 15:52 신고

    사진으로만 본 곳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저곳 능선을 직접 발로 답사하고 싶네요~~

  11. 영도나그네 2015.06.12 16:13 신고

    신록이 내려앉은 신불산으로 산행을 다녀오셨네요..
    자주 올가가보는 신불산도 이렇게 등산로들도 다양해서 또다른 멋과 재미를 느낄수 잇을것
    같구요..
    덕분에 신불산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12. 프리뷰 2015.06.12 16:26 신고

    신불산 산행은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네요^^

  13. 다이어트X 2015.06.12 16:45 신고

    생각보다는 험한것 같아요~!
    산행다니시는 분들 대단하셔요~!

  14. 파라다이스블로그 2015.06.12 17:28 신고

    산행길이 험해보이는데 정상까지 돌고 오셨군요~
    가파른 능선을 따라 오르고 내린 기분이 어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5. 행복한요리사 2015.06.12 18:11

    풍광이 아름답고 멋진
    신불산 산행을 하셨네요~
    금정산님! 블방을 비워 이제서야
    들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6. 광주랑 2015.06.12 18:31

    덕분에 저도 여행다녀온 것 같네요 ^^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17. 맛있는여행 2015.06.12 20:25 신고

    역시 신불산은 명산임을 느끼게 만듭니다.
    올 가을에 억새가 가득할때가 기다려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8. 워크뷰 2015.06.13 03:01 신고

    신불산 멋집니다^^

  19. 아쿠나 2015.06.13 06:21 신고

    울산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시려는 분들께
    좋은 글 잘보고 가요^^
    즐건 주말되세요~

  20. [블루오션] 2015.06.13 06:26 신고

    영남알프스 산행에 대해서 덕분에 잘 알아가는군요 ^^

  21. pennpenn 2015.06.13 07:18 신고

    신불산에 새로운 표석이 생겼군요
    신불산 공룡능선 꼭 넘고 싶어요
    주말을 잘 보내세요~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겨울에 찾아 떠나는 근교산 도덕산~자옥산 산행 개요.


경주는 신라 천년의 살아 있는 역사가 있는 곳이다.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 시내를 벗어나도 만나는 것이 문화재요 많은 문화재가 산을 이룬다. 부산에서 조금은 먼 것 같지만 그래도 부산과 이웃한 근교산으로 경주시를 많이 추천한다. 특히 경주 안강읍의 북쪽을 감싸는 도덕산~자옥산~봉좌산~어래산 코스는 도,좌,봉,어 4대 산을 많은 산꾼이 원점회귀 종주산행을 하는 곳이다. 옥산리를 한 바퀴 도는 산행코스로 보통의 걸음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그 중 짧은 코스를 선택하여 산행을 하였다. 이곳은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옥산으로 내려와 은둔하며 살 요량으로 지은 집이 있다. 자개천 골짜기에 그림 같은 모습으로 자리한 계정과 또한 독락당이 그것으로 사랑채를 지어 후학을 지도하며 남은 여생을 보낸 곳이다. 그런 만큼 이곳은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독락당 또한 보기 드물게 보물로 지정 되어 있다. 독락당 뒤편에도 보기 드문 문화재가 있다. 도덕산 아래 정혜사지 터에 국보 40호인 정혜사지13층 석탑이 이곳 경주를 기단삼아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하늘을 받치고 있다. 산행 후에는 회재이언적을 배향한 옥산서원과 그가 마음을 닦았다는 세심정에서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르고 오면 좋을 것 같다.



 















독락당의 계정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겨울에 찾아 떠나는 근교산 도덕산~자옥산 산행 경로.


경주 안강읍 옥산리 도덕산~자옥산 산행경로는 옥산리 독락당 주차장~독락당~정혜사지 13층 석탑~도화동~장산서원~관음사 삼거리~도덕암 입구 안내판 갈림길(등산로 입구)~ 도덕암 갈림길 이정표~정혜사지 갈림길 이정표~밀양 박씨 묘~도덕암, 자옥산 갈림길 이정표~도덕암~정상 밑 삼거리~도덕산 정상~(정상 밑삼거리)~전망대~정혜사지 갈림길 삼거리~정혜사지 13층 석탑 이정표 안부 사거리~정혜사지 13층 석탑 갈림길~자옥산 정상~전망대~산장식당~옥산리 독락당 입구 도로~독락당으로 원점회귀 산행 코스다. GPS 산행 거리는 약 8.8㎞에 산행시간은 3시간~3시간30분 안팎이며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더 잡아야 한다.













정혜사지13층석탑.




장산서원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독락당과 옥산서원 정혜사지 13층 석탑 뮨화재 즐비, 근교산 도덕산~자옥산 산행 


산행 시작은 경주 터미널에서 타고 온 203번 버스 종점으로 독락당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왼쪽 편에 높게 펼쳐진 산이 오늘 산행 할 자옥산과 도덕산이다. 산행 전에 먼저 보물인 독락당을 둘러보자. 보물 제 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방오현의 한사람인 회재 이언적이 낙향하여 고향으로 내려와 1516년 지은 사랑채다. 현재 복원 공사가 되어 건물이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있다. 오른쪽 옥산천(자계천)에서 바라보는 ‘계정’을 보고 있노라면 당시 회재선생의 성품을 엿 볼 수 있다. 산행은 독락당 입구에서 왼쪽 장산서원 표지석 방향의 도로를 걸어간다. 독락당을 왼쪽으로 돌아가게 된다. 5분쯤 가면 자옥산과 도덕산 사이의 정혜사 터에 1200여년 세월을 견뎌온 정혜사지 13층 석탑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석탑이 보이고 잠시 들렀다 오자.



 

관음사 갈림길




도덕암입구로 실질적인 도덕산 입구












 

국보 40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혜사지 13층 석탑은 신라시대에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바퀴 둘러보고 돌아 나와 진행방향의 콘크리트도로를 따른다. 도화동에 도덕암 가는 길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도 바로 도덕암 방향으로 오를 수 있다. 무시하고 도로를 따라 다리를 건너편 장산서원이 나오고 서원을 돌아 뒤편으로 올라서면 삼거리인 관음사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관음사 방향이고 도덕산은 직진이다. 이곳을 지나면 포장길이 흙길로 바뀌고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도덕암 안내판이 위태롭게 걸려 있다. 석탑에서 15분 걸렸다. 이곳이 실질적인 도덕산 등산로 입구다. 왼쪽 산길로 들어서면 오른쪽 가시 숲에 숨어 있는 이정표가 보인다. 도덕산 정상까지 2.44㎞ 남았다.


















 

로프가 쳐진 길에 나무계단이 이어진다. 지난 가을에 떨어진 낙엽이 산길을 부분부분 덮고있어 더욱 산행의 운치를 더한다. 키 큰 소나무의 기운을 받으며 솔 숲길을 따라 간다. 20분이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도덕암의 절 마당까지 올라가는 콘크리트 임도가 보인다. 직진 길도 임도를 따라 도덕암 으로 바로 가지만 포장길이고 하여 왼쪽으로 도덕산 2.03㎞' 안내판을 보고 꺾어 산길을 올라간다. 이곳부터 산길은 급해지며 길은 한층 더 가팔라진다. 10여분을 힘겹게 오르면 도화동의 안내판에서 본 ‘도덕암 가는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서로 만난다. 이곳의 이정표에 정혜사지가 엉뚱한 방향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정표를 지나면 밀양 박 씨 묘와 만나고 명당 터라 그런지 전망이 너무 좋다.



 







도덕암









 

밀양박씨 묘위에서 다시 갈림길과 만나다. 이정표를 보면 왼쪽 능선으로 향하는 산길도 도덕산 방향이나 도덕암을 거쳐 도덕산을 가기위해서는 직진하여 도덕암을 보고 내려간다. 정면에 도덕암의 암자가 새둥지처럼 작은 모습을 하고 있다. 계단을 내려서면 콘크리트 임도와 만나고 곧 도덕암에 닿는다. 최근에 화장실을 완공하여 도덕암 암자보다 더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보는 전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라 할 만큼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정면에 어래산 허리를 감아 올라가는 임도가 기계 방향으로 이어진다. 도덕산 정상을 가기위해서는 해우소 앞에서 시작한다. 산행은 우뚝 선 바위위에 오르면 작은 산령각이 나온다. 그 앞의 바위 전망대도 압권이다. 도덕암을 위에서 보면 산중에 이 정도의 넓은 터가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도덕암에서는 보이지 않던 봉좌산, 어래산 능선 뒤의 모습이 멀리까지 보이고 산행은 산령각 옆으로 난 덱 계단을 오른다. 암반에 만든 목재 덱 전망대가 나오고 이곳도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전망대다. 지금부터 정상 밑 삼거리까지 35분은 힘든 오르막길이다. 오르고 쉬기를 반복하면 급사면에 일자로 걸려 있는 덱 계단을 만나고 정상은 이제 지척이다. 곧 정상 밑 갈림길인 능선에 오르고 자옥산은 왼쪽 방향이지만 오른쪽 20m 지점이 도덕산 정상이다. 이곳에는 정상석이 3개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석 뒤로 능선을 따라가면 낙동정맥길과 만나고 능선 길은 운주산 방향 또는 봉좌산을 거쳐 어래산으로 돌아 내려오는 자.도.봉.어 종주 코스다. 그중 도덕산이 가장 높다.





















 

 

정상 우측 어래산 방향으로 나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도덕암 보다 경관이 더 크게 열린다. 이곳에서는 어래산 능선 뒤로 멀리 포항시와 동대봉산, 무장산, 토함산 그리고 동해 바다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도덕산의 유래를 보면 신라 제37대 선덕여왕이 다녀갔다고 두득산이 되었는데 조선 중종 28년(1533년) 동방오현의 한분인 회재(晦齋) 이언적(1491~1553)이 고향인 이곳에 낙향하여 옥산리 주변에 4산5대를 명명하면서 도덕산이 되었다.
















사거리 안부






 

자옥산은 정상 밑 갈림길 까지 왔던 길을 내려간다.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간다. 짧은 로프가 걸린 곳을 내려서면 직진하여 작은 봉우리를 올라서고 전망대다. 이곳에서는 정상에서 보지 못한 북쪽의 영남알프스와 서북쪽으로 팔공산이 하늘금을 긋고 있다. 발아래는 영천시의 끝자락인 고경면 오룡리의 벽촌마을 풍경도 보게 된다. 건너편에 불룩 솟은 자옥산을 보고 내려선다. 편안한 능선을 10여분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정혜사지13층 석탑으로 하산하는 능선 길. 자옥산은 오른쪽으로 10분쯤 더 내려서면 안부 사거리에 도착한다. 오른쪽은 영천시 고경면의 오배마을 방향, 왼쪽은 정혜사지13층 석탑으로 하산하고 자옥산은 직진한다. 안부의 높이는 GPS에서 420m를 보여준다. 자옥산까지 150m를 다시 올라가야한다.















 

초반은 급한 경사면을 오르지만 무덤을 지나면서 산길은 조금씩 완만해진다. 20여분이면 큰 돌탑이 있는 자옥산 정상에 닿는다. 신라시대 때 이곳에서 옥이 많이 생산되어 자옥산으로 불려졌다. 잡목 때문에 정상에서의 조망은 기대할 수 없어 바로 하산을 시작한다. 정상석에올라온 방향에서 동쪽 길로 내려간다. 어지러운 갈림길을 지나면 갑자기 바위들이 널려 있고 자옥산 최대의 전망대가 나온다. 정상에서 보지 못한 전망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안강읍의 풍경이 시원하다. 이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한다. 능선을 따라 신나게 30분쯤 내려서면 산장식당에 내려서고 다시 독락당 입구 도로에서 독락당 주차장은 왼쪽으로 300m쯤 더 가야 한다.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교통편. 


부산 노포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주행 버스는 탄다.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50m쯤 가면 경주시내버스 종점이고 안강을 거쳐 옥산서원까지 가는 203번 버스를 이용하여 반드시 버스 종점에서 하차한다. 오전 6시20분, 7시30분, 9시15분, 10시30분 등에 있다. 1시간 안팎 소요. 하산 후 옥산리에서 경주터미널로 나오는 시간은 오후 2시40분, 4시40분, 6시10분에 있다.

원점회귀라 자가운전도 편리하다. 네비에 독락당으로 찍으면 된다.



도덕산 고도표




도덕산 지형도











2014/02/07 -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독락당과 정혜사지13층석탑 겨울여행지로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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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 도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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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바탱고 2014.02.09 06:25 신고

    멋진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2. kangdante 2014.02.09 08:12

    겨울산행은
    다른 계절보다 웬지 더 외로울 것 같아요.. ^^

  3. 릴리밸리 2014.02.09 13:23 신고

    자옥산과 옥산서원의 풍경들을 만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4. Hansik's Drink 2014.02.09 15:41 신고

    잘 보고 간답니다 ~ ^^
    웃음 가득한 주말을 보내셔요~

  5. 핑크산호 2014.02.09 15:49 신고

    으.. 전 이런 코스부터 하면 금새 주변에 주저 앉을 지도 모르겠어요..ㅋㅋ 그래도 왠지 기회되면 한번쯤 산타고 싶네요.ㅎㅎ 길치라서 혼자는 못하지만요..orz..

  6. +요롱이+ 2014.02.09 20:26 신고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밤이시길 바랍니다.

  7. 신기한별 2014.02.09 23:09 신고

    산행도 하고 문화재도 보고 잘 보고 갑니다

  8. 여행가이보현 2014.02.10 01:00

    경주의 산행은 예전 삼릉에서 용장사까지 남산의 보물들을 볼러 올랐던 대략6시간 ㅠㅠ 이나 걸렸던... 그후론 막무가내의 산행은 안하고 있는 1인인데...
    정말...멋지십니다.~ ㅎㅎㅎ

  9. *저녁노을* 2014.02.10 05:25 신고

    아직 삭막해 보이는 산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금욕산~무릉산.  금욕산~무릉산 산행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는 신라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문화도시이며 역사도시이다. 시내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으로 여겨질 정도로 많은 문화재를 갖고 있다. 그만큼 관광객의 발길이 경주시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럼 산꾼의 눈에서 바라보는 경주는 어떠한가. 혹자는 경주에도 산행을 할 만한 산이 있느냐고 반문한다. 경주하면 보통 남산과 토함산 단석산과 오봉산 그리고 도덕산등을 거론하며 누구나 알고 있는 산이라며 경주의 산을 잘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주에도 분명 오지의 산이 있다. 경주시 현곡면과 안강읍, 영천시와 만나는 능선에 낮지만 깊은 산군을 이루고 있다. 무릉산과 금욕산, 금곡산, 어림산등 골골을 이루어 짙은 안개가 숲을 이루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거부하는 그런 모습이다.

 

 

 

 

 

금곡산은 삼기산으로도 불리는데 이 골짜기를 화산골이라 부른다. 봄에는 화려한 꽃들이 골짜리를 가득 메웠을 정도로 아름답고 깊은 골짜기로 신라의 승려였던 원광법사도 이곳을 비껴가지 않았다. 원광법사는 화랑의 세속오계를 귀순과 추앙에게 내려준 인물로 이곳에서 금곡사를 짓고 수도를 하였다. 사후에 그의 부도탑이 이곳에 세워졌다. 그 부도탑은 임진왜란을 겪어면서 파괴가 되었고 현재는 남은 부자재를 이용하여 삼층석탑으로 세워 놓았다. 자료에 의하면 옛 원광법사 부도탑이 우리나라 최초의 부도탑이라 한다. 이번 금욕산~무릉산 산행은 금곡산 직전 갈림길에서 틀어 금욕산과 무릉산으로 달려간다. 산행시애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조용히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근래에 세워진 철탑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금욕산~무릉산.  금욕산~무릉산 산행 경로.


먼저 산행 경로를 보자. 경주시 현곡면 내태2리회관~곰바위 마을 당산나무~축사창고 산행 들머리~송전탑 위 무덤~금곡산 직전 사거리 안부~잇단 송전탑~밀양박씨묘~삼거리~금욕산 정상~배넘이 갈림길~폐 헬기장~덕고개(임도)~은진송씨묘~무릉산 정상~널기미 방향 삼거리~무릉산중계소~나막골~경주시 안강읍 근계리 마을회관. GPS 산행거리는 약 14㎞. 산행시간은 5시간이며 휴식을 포함하면 산행시간은 더 걸린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금욕산~무릉산.  금욕산~무릉산 산행 현곡면에서 올라 안강으로 하산.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출발한 시내버스를 타고 산행은 곰바위마을로 불리는 내태2리회관 정류소에서 하차한다. 산행 당일날 일기예보에는 강력한 한파라며 겨울 추위를 이야기하였다. 마을회관앞에서 산행 준비를 하는데 할머니께서 보시드니 산에 복령을 캐러 가느냐고 물어시며 날씨가 너무 춥다며 걱정을 하신다. ‘아니고예, 금곡산에 산행을 갑니다’. 하니 ‘아이고 이 추분데’하시며 ‘시내에 있는 우리 아들도 저리 배낭을 메고 산에 간다고 가더니만’ 하신다. ‘조심해서 올라가이소’하며 혀를 ‘쯧쯧’차신다. 할머니에게 ‘왜 곰바위라 합니까’하고 물어보니 ‘저 위에 곰바위 굴이 있다 아이가’ 하신다. 옛날 어느날 바위에 곰의 모습이 비쳐 웅암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곳의 법정동명인 내태리의 뜻은 ‘숲이 우거져 하늘에 별만 보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곰바위와 무관하지 않은것 같다.

 













 

 

 

내태2리 마을 회관 앞 콘크리트길이 마을을 가로 질로 골짜기로 들어간다. 마을 뒤로 보이는 마루금이 오늘 넘어야 하는 금곡산~금욕산 능선이다. 포장길을 따라가면 곧 두 그루의 당산나무를 지나 갈림길을 만난다. 왼쪽으로 작은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50~60m 가면 오른쪽으로 축사건물이 나온다. 이곳이 산행 들머리로 머리를 들면 정면에 철탑이 보인다. 창고 같은 축사건물 마당을 지나 송전탑 방향으로 올라간다. 아직도 까치밥을 빨갛게 달고 까치들을 유혹하는 감나무가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올라가다 감나무 밑에 달려가 까치야 미안하다며 홍씨를 따 입에 가져가니 밤바람에 세차게 맞아선지 더욱 빨간색을 띠고 있다. 홍씨는 얼어있어 서걱서걱하며 빙수를 먹는 그런 맛이다. 밭과 무덤을 잇달아 지나니 옛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송전탑을 지나 잘 단장된 넓은 터에 3기의 묘지 위에서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등산로에는 지난 가을의 추억이 오롯이 남아 있다. 발목을 덮는 낙엽이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바람소리와 함께 맴돈다. 10여 년 전에 금곡산 갈림길에서 이 길로 하산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보다는 사람의 흔적이 뜸했던지 산길이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산길이 뚜렷하다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태2리 마을 회관 정면 능선에서 금욕산은 오른쪽이지만 산길은 자꾸 왼쪽으로 산사면을 돌아간다. 금욕산과 반대 방향으로 연결된다. 나뭇가지가 배낭을 잡아 채기도하고 마른 계곡을 돌고 돌며 낙엽이 무릎까지 빠져가며 산길은 사면을 뱅글뱅글 돌아간다. 건너편 금곡산에서 내려온 능선에 ‘v'자 안부가 보인다. 산길은 자꾸 그 쪽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40여분쯤 가면 내태2리에서 미루마을 골짜기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길이다. 오른쪽 방향이며 등산로는 더욱 뚜렷해진다.

 

 










 

 

5분이면 능선을 두고 희미한 갈림길과 만난다. 이곳에서는 오른쪽 방향인 직진 길을 오르면 곧 사거리 안부에 닿는다. 금곡산 갈림길로 넘어서면 리본이 많이 달린 곳이 금곡산 방향이다. 왼쪽은 내태재를 지나 어림산 방향이며 금욕산은 오른쪽 능선을 따른다. 잠시 후 송전탑과 만나며 전망이 열린다. 건너편 천도교 발상지인 용담정과 구미산이 하늘금을 긋고 벽도산, 단석산등 경주 영천의 산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산길은 옛길을 따라 송전선로를 따라간다. 5분 간격으로 연이어 만나는 송전탑 3개를 지나면 오래된 밀양박씨 묘를 만난다. 상석에 세월의 때가 켜켜히 묻어 있다. 그리고도 송전탑을 다시 만나고 곧 효심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갈림길과 만난다.



 

 

직진해서 급경사 오르막을 간다. 금욕산은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 직전의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다시 안부고 곧 갈림길과 만난다. 금욕산 정상과 무릉산쪽 능선으로 갈라지는 중요한 지점이다. 금욕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오른쪽 능선을 타야한다.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왼쪽으로 살짝 나무사이로 조망이 열린다. 멀리 영천의 보현산이 흰눈을 이고 있다. 건너편에 웅장한 산세가 금곡산이며 능선을 한참 에돌아 와도 옆에 금곡산이 솟아 있어 부처님 손바닥 안을 보는 것 같다. 금욕산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있고 나뭇가지에 정상임을 알리는 나무판이 걸려 있다. 정상에서 1시 방향으로 무릉산이 멀리 보인다. 이제 마지막 남은 목적지다.

 

 




 

 

금욕산 정상에서 5m 직진하면 바로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진덕여왕릉 또는 나원사, 안태봉 방향이고 무릉산은 왼쪽으로 희미한 길이다. 산길은 갑자기 쏟아져 내려간다. 잠깐이면 우회하는 길과 만나는 사거리다 무릉산은 직진 능선을 탄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산길은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된다. 금곡산에서 금욕산으로 이어진 산길은 뚜렷했지만 무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은 주의를 하여야 한다. 산길이 희미한 구간이 간혹 나와 엉뚱한 곳으로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금욕산에서 하산을 하는 길은 안부 갈림길에서 멈춘다. 오른쪽 검단리 배넘이 마을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깊게 패여져 뚜렷하다. 무릉산은 직진한다. 능선을 가면 밀양박씨 묘를 지나면 폐 헬기장을 지나면 산길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안부로 내려서고 다시 능선을 올라 20여분가면 화산골과 연결하는 임도길이 있는 덕고개에 내려선다.

 

 







 

 

 

 

 

오른쪽은 검단리 신기동마을 방향으로 긴 산행에 탈출로는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한다. 왼쪽은 화산골 금곡사로 이어진다. 무릉산은 다시 직진하여 올라가야 한다. 산길은 뚜렷하니 봉우리를 우회하여 안부에 닿는다. 옛 임도길의 흔적을 따라 치받이 능선을 오른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능선은 한결 편안하며 사람의 흔적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오르내리면 은진송씨 묘에서 왼쪽으로 살짝 내려서면 이번 산행의 마지막 급경사가 기다린다. 미끄러짐을 주의하며 힘겹게 오르면 무인감시카메라와 산불초소가 있는 무릉산 정상이다. 예전에 왔을때는 까시나무와 잡풀이 우거져 있었는데 지금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동쪽으로 포항과 동해가 가깝게 다가와 있고 그 아래로 무장산 동대봉산 토함산이 한눈에 싹 들어온다. 멀리 영남알프스의 고헌산과 가지산도 볼 수 있다. 하산은 정상석 왼쪽에 올라온 임도로 간다. 급한 임도길을 내려 설때 미끄러짐에 유의를 해야한다. 30분을 꾸준히 걸어가면 무선중계소가 나오고 흙길이든 임도 길은 포장길로 바뀐다. 20여 분 내려가면 나막골동네가 나오고 도로에서 왼쪽으로 따라가면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근계리마을회관에사 산행을 마무리 한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금욕산~무릉산.  금욕산~무릉산 산행 교통편.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15~2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한다. 경주터미널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경주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내태 방향 231번 시내버스를 탄다. 오전 6시20분(공휴일 제외), 7시24분, 9시40분, 11시50분, 오후 1시45분

하산후 안강읍 근계리에서는 212번 버스가 경주터미널까지 간다. 오후 3시, 5시55분 출발. 경주터미널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는 밤 9시50분 막차.

 


◆금욕산~무릉산 고도표◆




◆금욕산~무릉산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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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 무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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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끼니 2014.01.11 06:49

    아주 멋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2. 핑구야 날자 2014.01.11 08:29 신고

    사진을 보면서 속이 다 후련해지는군요

  3. kangdante 2014.01.11 08:30

    경주.. 하면
    신라 천년의 역사가 절로 생각나는 곳이죠?..
    따듯한 주말보네세요.. ^^

  4. MINi99 2014.01.11 11:38 신고

    산행은 별로 안다니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5. 릴리밸리 2014.01.11 15:15 신고

    금곡사와 원광법사에 대해서 알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6. 산위의 풍경 2014.01.11 20:10 신고

    경주 다녀오셨군요.
    산행코스가 예사롭지 않아요.ㅎㅎ
    건강한 산행 하셔요~

  7. 포장지기 2014.01.11 22:28 신고

    편안한 밤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덕현계곡 산행 개요.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양산시 밀양시 경상북도는 청도군 경주시에 광범위하게 걸려 있는 산군을 영남알프스라 부른다. 일천미터의 고봉들이 9개 모여 있는 어마어마한 산군 속에 파여진 계곡 또한 얼마나 될까. 쉽게 알려진 계곡만 해도 배내골, 운문사가 있는학심이골과 심심이골 쇠점골등 굵직굵직한 계곡들이 여름철을 맞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다. 필자도 영남알프스의 수많은 계곡을 거슬러 모두 올라보았지만 한곳만 가보질 못하였다. 배내고개를 사이에 두고는 두계곡이 걸려 있다. 청정계곡인 배내골과 그 반대편에 덕현계곡이다. 배내골이야 워낙 유명한 계곡이라 수도 없이 찾아 갔지만 덕현계곡은 처음이라 어떤계곡의 모습인지 많이 궁금하였다. 전체적인 풍경은 수수한 촌부의 모습이다. 더러 내 놓을 것이 전혀 없는 그런 아담한 계곡이며 주위에 높은 산인 가지산과 배내골등 깊은 계곡 때문에 별 주목을 받지 못한 이유도 있다. 덕현리의 중심부를 흐르는 계곡이라 덕현계곡이라 부르지만 이곳 골짜기도 워낙 깊어 천주교 박해 때에는 더욱 안전한 곳을 찾기 위해 이곳 살티마을로 천주교인들이 숨어들었던 공소가 유명하다. 임진왜란등 전란때에는 이곳에서 화살촉을 만들었다한다. 짧은 계곡이지만 우리에게는 역사성이 있는 덕현계곡이다.

 

 



 

석남사입구 행정마을 버스 정류장출발.

 

 

 

 

 

 

팬션 앞에서 덕현계곡으로 내려선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덕현계곡 산행 경로.

 

 

덕현계곡 산행은 울주군 석남사입구인 덕현리 행정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한다. 행정마을버스정류장~행정마을~24번국도 굴다리~사방댐~무명폭포~사방댐~식당~사방댐~계곡 합수점~69번 지방도~배내터널~배내고개정상. gps산행거리는 6.5㎞ 정도로 아주 잛은 코스로 이곳에 올라 능동산 또는 배내봉등 다양하게 산행을 연결할 수 있다. 산행시간은 3시간이면 족하다. 필자를 덕현계곡을 폭염이 한창이던 8월 염천 뙤약볕이 작렬할 때 댕겨 왔습니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덕현계곡 산행 계곡화 준비.

 

계곡산행을 위해 석남사 입구 행정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 앞에서 정면으로 가지산과 쌀바위 귀바위가 우뚝솟아 있고 오른쪽으로 독립산군인 고헌산이 두골짜기를 깊이 새기며 더위에 지쳐 짙푸른 산도 꾸벅구벅 졸고 있다. 행정마을 표지석을 보고 왼쪽 마을로 들어선다. 처음에는 아스팔트 도로를 50~60m 따라가며 곧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24번 밀양-울산 간 국도가 지나간다. 도로 밑의 굴다리를 나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24번국도에 붙어 나란히 걸어간다. 콘크리트 포장길을 200m 가면흙길로 바뀌고 정면 저멀리 ‘브이’자의 잘록한 곳이 오늘 산행의 목적지인 배내고개다. 내리쬐는 태양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샘솟고 언제 저곳에 갈가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 농장으로 인해 계곡과 약간 거리가 있었는데 왼쪽으로 덕현계곡과 만난다. 정면에 최근에 지어진 펜션이 있고 그 100m 못미쳐 왼쪽 계곡으로 내려가면 된다. 계곡산행의 시작점이 된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덜 알려져 한가로운 덕현계곡 산행.

 

내려서는 계곡입구는 제방공사 관계로 어지럽다. 지금부터 계곡만 따라가면 된다. 계곡의 암반을 거슬러 올라가면 되는데 물길산행을 위해서는 계곡화를 미리 준비하여 풍덩하며 물길을 타고 오르면 더욱 좋다. 숲 그늘이 넓어 계곡의 하늘을 충분히 가리고 남는다. 금방 더위는 가시고 둥줄기의 땀을 식혀준다. 이것이 계곡산행의 묘미가 아닐까. 계곡의 암반이 꽤 길어 이름이 알려진 계곡이라면 많은 사람들로 붐빌것 같은데 조용하게 가족과 함께 쉬었다 가길 좋은 그런곳이다. 계곡산행은 산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밟고 올라가는 곳이 길이다. 꼭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계곡의 바위를 밟고 산행을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입구 펜션에서 5분 이면 작은 콘크리트 다리가 양쪽으로 걸쳐있다. 이곳에 여름철 피서지에 볼 수 있는 대여용 평상이 여러 개 놓여 있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계곡에 울창한 숲으로 햇볕구경 힘들어 덕현계곡 산행 .

 

 

10분 후 고만고만한 바위로 둑을 쌓은 곳을 따라 물길을 100m 정도 가면 사방댐이 나온다. 이곳에서 석남사 방향의 도로와 연결되고 배내고개는 계곡을 따라 간다. 오른편에 배내골로 이어지는 69번도로가 올라가며 갑자기 비가오거나 수량이 많을 시에는 무조건 계곡 오른쪽으로 탈출을 하면 도로와 만난다. 10분이면 계곡을 막은 작은 보를 지나고 보를 50~60m 올라가면 높이 1m 정도의 작은 폭포가 나온다. 처음으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를 만나니 시원하기 그지 없다. 이곳에서 오른쪽 바위를 지나가면 넓고 깊은 소가 있는 폭포가 기다린다. 높이 3m의 시원한 폭포로 이곳에서 휴식을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이 일대가 이번 계곡산행에서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계곡은 더욱 깊어지고 하늘은 빽빽하게 덮힌 숲으로 인해 햇볕 한 점 들어오지 않는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사방댐이 있는 덕현계곡.

 

수수한 계곡을 30여분 오르면 사방댐이 버티고 있다. 제법 웅장하며 수직이라 오른쪽 사면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방댐을 내려서니 물줄기가 땅속으로 스며들었고 곧 물줄기가 다시 나타난다. 100m 따라가면 오른쪽 식당 앞을 지나 몇개의 보를 지나면 다시 수량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홍수경보기가 있는 곳에 잡목이 들어차 있고 다시 사방댐 앞에서 왼쪽으로 들어선다. 산사면을 비스듬히 따라가다 녹색 철망 담장을 보고간다. 왼쪽에 기도원 건물이 몇 채 있었든 흔적이 있고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 100m쯤 녹색 철망 담장을 따라가 상부댐을 오르면 다시 계곡 바닥으로 내려선다.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덕현계곡 산행 종점은 배내고개.

 

계곡은 폭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가팔라지고 왼쪽으로 69번 지방도 때문인지 계곡을 따라 폐자재와 생활쓰레기가 난무한다. 이곳까지 차를 몰고 와 버리고 가는 양심은 어떤 양심인지 자연의 파괴를 보니 어안이 벙벙하다. 사방댐에서 30분이면 허물어져 가는 콘크리트 둑이 보이고 다시 이곳을 지나면 작은 폭포가 걸려 있다. 폭포를 오른쪽으로 돌아올라서면 된다. 계곡을 올라갈수록 쓰레기가 많아진다. 물줄기는 더욱 가늘어 지고 왼쪽 산사면에 작은 폐 건물이 보인다. 이곳에서 오른쪽 사면을 오르면 된다. 배내골을 오르는 옛길로 이길은 배내터널 입구 도로에 닿는다. 도로를 따라 터널을 빠져나가 다시 왼쪽으로 틀면 배내고개 정상에 올라선다. 정자가 놓여 있는 이곳애서 올라온 덕현계곡 전체를 완전하게 볼 수 있다.

 

 

 

배내터널

 

 

 

 

배내고개 정상에서 내려다본 덕현계곡.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덕현계곡. 덕현계곡 산행 교통편.

 

 

덕현계곡 산행은 석남사 입구 행정마을이다 이곳을 가기위해서는 언양터미널에서 석남사행 버스를 타야한다. 부산에서는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를 탄다. 오전 6시30분부터 20분~30분 간격 운행. 언양 터미널에서는 석남사로 가는 시내버스는 자주 있다. 행정마을에 하차한다. 산행을 마치는 배내고개에서는 종점인 이천에서 나오는 버스를 탄다. 오후 2시30분, 3시50분, 6시10분에 출발하며 배내고개까지 10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를 이용하여 석남사 주차장 또는 언양터미널 앞에서 하차한다.

승용차를 이용할 땐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서울산IC에서 내린다. 언양읍을 거쳐 석남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석남사 직전에 행정마을이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배내골 이천에서 나오는 버스를 타고 행정마을에 내리면 된다.

 

 

 

덕현계곡 고도표

 

 

 

덕현계곡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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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덕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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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31 10:28

    비밀댓글입니다

  3. landbank 2013.08.31 10:36 신고

    정말 아름 다운 계곡 입니다
    너무 좋은 곳 이네요 ㅎ

  4. 뉴엘 2013.08.31 10:40 신고

    멋진 사진과 함께 이어지는 소개 잘 보고 갑니다. ^^

  5. 마니팜 2013.08.31 11:00 신고

    덕현계곡도 아늑하고 좋네요
    주변경치도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6. 건강정보 2013.08.31 11:27 신고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보입니다..........경치도 너무 좋구요~~~~~~^^

  7. [블루오션] 2013.08.31 11:58 신고

    덕분에 저도 울산여행 잘 하고 갑니다 ^^

  8. 어듀이트 2013.08.31 12:07 신고

    너무 시원해보이는 풍경이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9. 톡톡 정보 2013.08.31 13:15 신고

    계곡물이 정말 깨끗하네요. 덕현계곡의 아름다운 경치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0. 괴도별성 2013.08.31 15:12 신고

    계곡물이 시원해보이네요. 여행가고 싶네요. ㅎㅎ주말잘보내세요.

  11. 곰탱이쉬리 2013.08.31 15:30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해서 산행하시면서도 시원하셨겠습니다.

  12. Hansik's Drink 2013.08.31 15:52 신고

    시원하니 정말 좋아보이네요 ^^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13. +요롱이+ 2013.08.31 17:45 신고

    계곡을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14. 초프로 2013.08.31 21:15 신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15. 굳라이프 2013.08.31 21:15 신고

    멋진 풍경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16. 박에스 2013.08.31 21:52

    멋져요 헤헤헿

  17. 베스트v라인 2013.09.01 00:33 신고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8. 신선함! 2013.09.01 03:52 신고

    좋은곳 잘 보구 갈께요 ^^

  19. 드래곤포토 2013.09.01 07:26 신고

    상세한 소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0. pennpenn 2013.09.01 07:52 신고

    덕현계곡이 매우 깊은 듯 해요
    드디어 9월입니다. 일요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21. coinlover 2013.09.02 09:38 신고

    이번 여름은 계곡한번 못가보고 끝났지요 ㅠ_ㅠ

    사진들 보고 있으니 너무 아쉽습니다.



옥산리 자계천의 독락당.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개요.


신라 경덕왕때 주민의 평안함을 염원하는 뜻에서 안강이라 한것이 지명으로 굳어 졌는데 그만큼 넓은 안강들로 인해 살기 좋은 고을인 것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 안강의 차디찬 북풍을 막아주는 도덕산과 자옥산은 경주 안강을 대표하는 산으로 들머리에 있는 독락당과 옥산서원이 동방오현의 한사람인 회재 이언적의 숨결이 묻어난다. 이곳 양동마을과 옥산리는 회재 이언적을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채취가 골고루 뿌리를 내리고 있다. 신라시대때 부터 붉은 옥이 많이 생산되었다는 자옥산. 그 아래 있는 마을이라 옥산이라 자연스럽게 불렸고 신라의 선덕여왕이 이곳을 찾아 왔다한다. 궁궐에 많이 필요한 옥 때문에 온것은 아닌지 도덕산의 옛이름도 선덕여왕이 찾아 왔다하여 두득(덕)산으로 불리다가 조선중기 회재 이언적에 의해 도덕산으로 바꾸어 졌는데 이산을 오르면 자연적으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깨닫고 먼저 인간이 되도록 하는게 아닐지 모를일이다. 요즘 인간 같잖은 사람들이 많아 도덕산을 열심히 올라볼 것을 권한다.

 

 

독락당 주차장. 도덕산~자옥산 출발지.




장산서원 빗돌을 따라간다.




독락당 뒤 운치 있는 숲.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갈림길.






정혜사지십삼층석탑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경로.


산행경로는 경주시외버스 정류장 옆 시내버스 주차장에서 203번을 이용한다. 양동마을을 거쳐 안강읍을 경유하여 버스 종점인 독락당 주차장에서 내리면 된다. 독락당~정혜사지십삼층석탑~민내마을 삼거리~도덕암 입구~도덕암~도덕산~사거리 안부~자옥산~전망대~산장식당~독락당 버스 정류장 순으로 산행 시간은 3시간30분이며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4시간30분에서 5시간쯤 소요된다. 










도덕산의 모습




민내마을 갈림길 도로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독락당 주차장에서 시작.



먼저 주차장에서 독락당을 보고 왼쪽 장산서원 빗돌 방향의 도로를 따른다. 세심권역 전통체험 학습장을 지나고 독락당을 왼쪽으로 돌아 뒤쪽 숲을 끼고 간다. 숲이 끝나는 지점에 이정표가 서있다. 오른쪽 자계천을 건너면 포항시 기계면(3.2km)임도 방향. 도덕산은 장산서원 0.6km의 직진방향이다. 곧 정혜사지십삼층석탑 갈림길 이정표와 만난다. 왼쪽으로 정혜사지십삼층석탑이 보이고 도덕산과 자옥산를 잇는 안부 사거리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이 이곳에서 만난다. 석탑을 보고 나와 장산서원 방향(0.5km)을 따른다.




도덕암 갈림길. 왼쪽으로 오른다.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암을 거쳐 도덕산 정상으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르면 '산방을' 안내판을 지나면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도덕암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걸어 간다. 호룡산 관음사 안내판이 서 있는 삼거리 도로에서 오른쪽은 민내마을(2.12km)방향. 도덕산(2.66km)은 직진한다. 비포장 임도길로 바뀌고 4분이면 왼쪽 풀숲에 도덕암을 가르키는 안내판이 숨어 있다. 이곳이 도덕산 들머리다. 현재 도덕암 이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도덕암까지 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전에 없던 임도 길이  뚫여 있다. 도덕산은 도덕암 산길을 오른다. 초입부터 나무계단을 올라야 한다. 잠시 뒤 산길로 변하고 햇빛 한줌 들지 않는 숲 그늘 오름길이다. 다시 돌계단을 오르면 산길은 다시 오르막이 나온다. 15분이면 도덕암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 산길은 도덕산(2.03km) 방향. 오른쪽 도덕암 방향으로 직진한다. 곧 도덕암으로 오르는 임도와 만나며 콘크리트 포장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왼쪽의 도덕산 방향으로 올라도 도덕암으로 가진다. 도덕암 오르는 콘크리트 임도 길도 급경사라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승용차로 도덕암까지 오를때도 급경사와 곡각이 심하여 운전에 주의를 해야 하겠다. 7분이면 다시 도덕암(0.06km)과 도덕산(1.56km) 갈림길과 만난다. 머리를 들면 도덕암의 요사채를 볼 수 있다.  오른쪽 임도를 따라 도덕암으로 간다.







도덕암 오르는 콘크리트 포장길.




이정표 오른쪽으로 도덕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낭이 탁월한 도덕암.




산령각 앞의 전망대.




산령각 앞에서 본 어래산.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암의 경치가 탁월.



도덕암은 여느 절처럼 규모가 크지 않다. 작은 암자 수준으로 이곳에서 보는 전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면 기계면으로 임도가 구불구불 넘어가고 그 오른쪽에 어래산이 솟아 있고 왼쪽으로 봉황의 자리인 봉좌산이 큰 덩치로 솟아 있다. 이곳에서 수도꼭지를 틀어 시원한 물을 한바가지 들이키니 폐부의 때를 씻어 버리기에 충분하다.  누구나 이곳에 오르면 도덕의 경지에 도달할 것 같다. . 도덕산 오르는 산길은 암자 입구에서 바위를 왼쪽으로 돌아 오르는 길이며 도덕산과 산령각 가는 길이다. 작은 산령각 앞에도 바위로 된 멋들어진 전망대를 만난다. 도덕산 정상은 산령각 왼쪽의 덱으로 만든 계단길이다. 산신각 위의 덱 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주위를 일별하면 다시 본격적인 오르막 산길이다. 7분이면 오래된 이씨묘를 지나고 왼쪽으로는 잘게 부서진 너덜이 길게 내려와 있다. 오르는 산길 옆으로 3m는 됨직한 반듯한 바위가 서 있고 주위로 고만고만한 바위가 층 덤을 이루고 있다. 9분이면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덱 계단이 바위에 걸려 있다. 이곳을 올라서면 곧 능선이다. 자옥산과 도덕산을 연결하는 능선으로 왼쪽은 자옥산 방향, 도덕산 정상은 오른쪽 30m 앞이다.








도덕산 정상 밑 갈림길.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선덕여왕이 다녀 갔다는 도덕산.



오르막을 오르면 정상석이 3개나 서 있는 도덕산 정상이다 . 2010.3월 한맥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눈길을 끈다.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포항의 기계쪽 풍경과 봉좌산~어래산 능선 그리고 들머리인 옥산리의 보면 고도감이 엄청 높아 도덕산의 높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도덕산의 유래는 신라시대에 선덕여왕이 이곳에 다녀 갔다고 두득(덕)산이라 불리다가 조선중기 동방오현의 한분인 회재 이언적이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 파직되어 낙향하여 옥산리 자계천에 독락당을 짓고 1533년 중종28년 사산오대를 명명하면서 도덕산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옥산 방향은 삼거리까지 되돌아 간다.  왼쪽은 도덕암에서 올라온 길이며 자옥산 방향은 직진한다. 산길은 내리막이다. 바위를 잡고 내려서는 곳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타나고두 길다 서로 만나지만 오른쪽 산길이 전망대에 올라선다. 서쪽인 영천방향과 낙동정맥길인 삼성산이 오룡리를 감싸고 있다. 도덕산과 자옥산의 능선길은 숲이 짙어 하늘이 보이지 않는 초록색 오솔길이다. 왼쪽 능선을 따라 정혜사지 방향으로 내려가는 희미한 갈림길을 나타나면 오른쪽 뚜렷한 산길을 내려간다. 




도덕산과 자옥산 사이 사거리 안부 .







자옥산 정상.




계정마을 갈림길




안강들과 읍면 전망대.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자옥산 아래 산장 식당으로 하산.



도덕산 정상에서 약25분이면 사거리 안부. 왼쪽으로 정혜사지십삼층석탑(1.65km)으로 하산하는 길이 열려 있다. 오른쪽은 오배마을(1.43km), 자옥산(0.74km)은 직진한다. 70m 뒤 다시 갈림길과 만난다. 왼쪽 정혜사지십삼층석탑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이 더 뚜렷하다. 오른쪽으로 서서히 올라간다. 자옥산까지는 대체적인 오르막 산길로 이어진다. 월성최씨묘에서 한숨을 돌리고 정상이 다 와 가는지 산길은 한결 수월하다. 정상 직전의 갈림길에서 왼쪽은 옥산리 산장식당으로 바로 하산을 하고 오른쪽을 오르면 곧 정상이다. 검은 빗돌이 자옥산 정상임을 알리고 그 옆으로 돌로 쌓아 올린 축대가 있다. 

















독락당 주차장 하산.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산행. 도덕산~자옥산 산행. 마무리는 독락당 주차장 원점회귀



숲으로 가려 조망은 전혀 볼 수 없다. 하산을 서두르면 정상석 앞으로 난 길을 10m 내려서면 하곡저수지(4.24km) 갈림길. 왼쪽에 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하곡저수지 계정마을(1.74km) 스텐리스 이정표가 서 있다. 계정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곧 오른쪽으로 편편한 바위가 나타나고 그 끝에 두사람이 바위에 걸터 앉아 안강들판과 읍내를 바라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를 만난다. 다시 산길로 복귀하면 이번에는 왼쪽으로  편편한 바위로 된  전망대를 열어준다. 하산길은 고도를 낮추기 위해 갑자기 뚝 떨어지고 묘지 한기를 지나면 소나무 숲길로 바뀐다. 에돌아 나가는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자옥산 정상에서 40여분이면 산장식당 주차장이 나오고 곧 토산도요 앞 도로다. 독락당 주차장은 왼쪽 도로를 따라 가면 지척이다.



☞(경북여행/경주여행)안강 도덕산~자옥산. 도덕산~자옥산 교통편. 



일단은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는 가셔야 겠죠.

교통편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을 나오면 오른쪽으로 50m만 가면 시내버스주차장이 나온다. 그곳이 양동마을가는 버스 주차장이다. 안강행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203번 버스로 오전 6시20분, 7시30분, 9시15분, 10시30분, 12시30분으로 45~55분이 소요된다.


승용차는 네비로 독락당이나 정혜사지십삼층석탑을 치면 된다. 위치는 버스 종점인 독락당 앞에서 장산서원 방향으로 따라가면 된다. 독락당 뒷편 자옥산과 도덕산의 부드러운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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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 도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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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찍는삼촌 2013.06.28 16:42 신고

    독락당...이라구요..와!!
    우리나라에도 저런곳이 있었나봐요...
    완전 꿈에 그린...그곳... 입니다~

  3. 레드불로거 2013.06.28 16:43 신고


    도덕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오늘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구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4. 솜다리™ 2013.06.28 17:08 신고

    경주의 알려진 산과는 또다른 느낌이내요..
    도덕산과 자옥산..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5. 명태랑 짜오기 2013.06.28 17:33 신고

    푸르름이 짙은 자옥산 왠지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이름에서 오는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6. 어듀이트 2013.06.28 19:23 신고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욯.

  7. 알숑규 2013.06.28 20:15 신고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8. 초록배 2013.06.28 20:22 신고

    광명에도 도덕산이 있는데, 이름이 같군요 ^^

  9. 건강정보 2013.06.28 20:45 신고

    산령각 앞의 전망대 너무 멋지네요~~~~~~

  10. 우리마을한의사 2013.06.28 20:55 신고

    와 정말 푸른 녹음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산내음이 느껴집니다 너무 좋네요!

  11. 당신은최고 2013.06.28 20:56 신고

    오늘도 너무나잘보고갑니다 완전힐링입니다

  12. garcinia cambogia extract 2013.06.28 21:34

    어떤 것

  13. by아자 2013.06.28 21:38 신고

    경주는 산도 운치있고 참 좋네요^^

  14. 리뷰걸이 말한다 2013.06.28 21:55 신고

    역사 이야기가 곁들어져 도덕산을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전망도 좋아요!

  15. 유머조아 2013.06.29 00:13 신고

    덕분에 도덕산 트래킹을 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 꿈다람쥐 2013.06.29 00:27 신고

    우와 경주도덕산 아름다울것 같아요..ㅎㅎ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17. 박에스 2013.06.29 01:00

    오호 멋지네요 ㅎ+_+ㅎ
    오늘도 힐링된 하루였습니다 ㅎ

  18. 여행쟁이 김군 2013.06.29 01:03 신고

    멋진곳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ㅋ

  19. écrivain inconnu 2013.06.29 21:22 신고

    순간 나도 모르게 지옥산으로 읽어버렸네요.ㅋㅋ
    우리나라에는 가볼 만한 멋진 산이 많은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20. 오늘도 구경 잘 했습니다.
    산도 깊고 높은 편인데 사람이 많이 다니지는 않는 모양이군요.
    서울, 경기도 일원에서 저 정도면 먼지 날립니다....

  21. viewport 2013.07.11 22:20 신고

    전 아직도 모르는 곳이 너무나 많네요 ^^ 덕분에 저도 같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청두마을 버스 회차지점으로 정면의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 뒤로 보이는 산이 선도산이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개요


경주에는 선도산으로 불리는 산이 두곳 있다. 한 곳은 경주 시내 서악동으로 형산강 건너 솟은 선도산(仙桃山. 390m)을 말하며 경주를 대표하는 산이다. 경주에는 신라 5악중 이곳 선도산을 서악이라 하였다. 서술산 도는 서연산으로도 불리며 선도산 아래에는 오릉이라하여 다섯왕릉의 무덤이 있다. 선도산 정상 아래에는 마애삼존불입상이 새겨져 있어 신라인들은 선도산을 서방정토로 안내하는 산으로 여기고 이곳에 삼존불을 모셨는데 그만큼 신라인에게는 중요한 산이었다. 






청두마을의 당산나무

 

 

청두마을을 지나가는 마을길로 하늘터밭 안내판을 따라간다.

 

 

 

 

고개에서 본 청두마을 그뒤 왼쪽으로 불끈 솟은 역산과 오른족으로 고사리재.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안심리 선도산.


그러나 경주시 내남면에도 선도산이 있다. 높이는 경주 서악동의 선도산보다 높은 502m의 산으로 안심리 청두마을과 수통골에서 선도산으로 부른다. 전자의 선도산과는 다르게 이곳은 경주의 그 흔한 불교 유적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 그러나 이곳의 지명이 안심리라 불리며 경주에서도 가장 오지 속에 속하는 곳이다. 이곳은 전란도 피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의 뜻을 가지고 있다. 가까이는 한국동란때 경주 시내에서 이곳으로 피난을 온 분들이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고 살았고 그분들이 눌러 앉아 지금까지도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하니 숨은 안식처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숨은 안식처 경주시 내남면의 선도산 산행을 가보자. 




 

 

수통골마을 전경

 

 

빈집을 표시하는 듯 대나무가 두개 걸려 있다.

 

 

 

 

수통골 소요유펜션에서 왼쪽으로 꺾어 들어선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산행경로.


경주터미널 옆에서 안심리행 버스를 이용하여 청두마을 버스 회차지점에 하차를 하면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 경로를 보면 청두마을버스정류장~청두마을.당산나무~수통골~능동~아홉살고개~선도산 정상~510m봉~무덤~도진방고개~전망대~창두리재만디·고랭지채소밭~고사리재~역산을 돌아~복안산 능선 삼거리~552m봉~준주봉 갈림길~청두마을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다. 산행거리는 9㎞ 며 산행시간은 4시간30분안팎, 휴식을 포함하면 6시간쯤 소요 된다. 이번 선도산~역산 산행은 번듯한 길이 아닌 개척코스로 산길이 다소 거칠지만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코스이며 한창 철쭉이 만개하여 그 어느 산행지보다 좋은 곳이다.




능등으로 올라가는 취재팀.

 

 

 

 

 

 

상신리로 넘어 다닌 아홉살고개

 

 

 

 

철쭉이 능선으로 군락을 이룬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청두마을에서 시작.


일단 청두마을 버스 회차지점에서 내려 허물어진 작은 다리를 건너 '하늘터밭(수통골)' 안내판을 따라 올라간다. 마을의 쉼터 역할을 하는 올 곧은 당산나무를 지나면 길이 오른쪽으로 굽는다. 안심리 이름그대로 마을이 편안한 안식처 같은 분위기다. 뛰엄뛰엄 있는 마을을 벗어나 대숲을 지나면 작은 고개를 넘는다. 수통골 마을이 그림 같이 나타난다. 이곳은 펜션이 많은데 한옥 스타일의 '하늘터밭' 펜션을 지나면 그 아래 소요유펜션를 만난다. 펜션 밑 돌담이 둘러쳐진 집 모퉁이를 돌며 왼쪽 길로 들어선다. '칠암정사'의 2층 누각이 보이고 그길을 따라가면 제법 너른 공터가 나온다. 공터 끝 계곡을 건너면 무덤이 여럿 나온다. 그 중 가장 큰 무덤을 이곳 마을에서는 능등이라 부른다.




 

 

이 바위 뒤로 502m의 선도산 정상이다.

 

 

도진방고개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숨은 철쭉산행.


이곳을 오른쪽으로 돌면 희미한 옛길이 내려간다. 다시 작은 계곡을 건너면 무덤이 나오고 산모퉁이를 돌면 곧 길이 갈라진다. 왼쪽 직진하는 오르막이다. 근래에 사람의 흔적을 찾기 힘든 산길을 오르면 아홉살고개다. 이곳 주민들이 이 고개를 넘어 상신리로 다녔다하는데 지금은 흔적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왼쪽으로 꺾어 능선을 오른다. 급경사를 치고 오르면 무덤을 만나고 능등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이 왼쪽으로 보인다. 이곳부터 주위로 철쭉 군락이 시작 되는데 편안한 산길을 오른다. 철쭉이 너무 무성하여 배낭을 잡아채 지나가기가 어려울 정도다.




선도산 산행중에 만나는 유익한 전망대.

 

 

박달리 도진마을

 

 

 

 

 

 

고랭지 채소밭인 창두리재 만디.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청두마을 뒷산이 정상.


오르막 능선을 따라 10여 분이면 봉우리에 선다. 수통골 마을 뒤에서 툭 튀어나온 작은 봉우리를 자래봉이라 하는데 그 끝이 이곳까지라며 밭일을 보시던 마을의 촌로가 이야기를 하여 자래봉이라 명명 하였다. 뚜렷한 산길은 없다. 왼쪽 10시 방향으로 내려가면 다시 안부로 직진하여 살짝 오르는 길이다 이곳에도 정상을 향해 온통 철쭉으로 둘러싸여 있다. 능선에 오르면 커다란 바윗덩어리가 무리지어 있고 곧 무덤 2기가 나오며 뒤쪽에 완만하게 솟은 곳이 502m 선도산 정상이다. 국립지리원 발행의 지형도를 보면 그 뒤편에 510m봉이 솟아 있지만 마을 뒤의 봉우리가 선도산이라하며 지형도에도 이곳을 선도산으로 표시를 하고 있다. 주변의조망은 전혀 볼 수 없다. 직진하면 직선거리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510m봉이 보인다. 직진하면 내리막이며 곧 무덤을 지나 조금 더 가 완만한 경사를 오르면 510m봉이다. 직진해서 내려간다. 이곳에서 주의를 해야한다. 왼쪽으로 도는 듯 살짝 내려서면 뜸하던 철쭉나무가 다시 많아진다. 살짝 급경사를 내려서면 정돈 된 무덤을 만난다. 이곳에서 바위 왼쪽으로 내려간다. 근래에 사람의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능선에 급한 내리막 길이다. 주의를 하여 내려서면 옛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 내려간다.왼쪽으로 묵은 임도길의 흔적이 다시 나타나며 이곳을 직진해 내려가면 소나무가 숲을 이룬 도진방고개다. 도진에서 올라오는 넓은 임도급의 길이 오른쪽에 보이고  왼쪽은 묵었지만 산행 출발지인 청두마을로 내려가게 된다.




 

 

 

 

 

 

임도삼거리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도진방 고개를 넘어 산행.


직진하여 10분이면 오른쪽으로 탁 트인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오늘 산행에서 처음 만나는 전망대로 발아래 박달리 도진마을과 정면에 보이는 능선이 단석산에서 이어지는 낙동정맥 이다. 오른쪽 끝에 단석산이 보인다. 5분 정도면 안부를 지나 급경사 오르막이 나온다. 20분 가까이 발이 푹푹 빠지는 비탈을 오르면 갑자기 앞이 휑한 고랭지 채소밭이다. 청두마을에서 이곳을 창두리재만디라하며 경주 시내가 보인다하였다. 날씨가 흐렸지만 경주시내와 남산의 금오봉과 고위봉이 보이고 정상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아직 농사 철이 아니지만 고랭지 채소를 5월중으로 파종을 한다고 하니 반드시 채소밭 끝으로 임도를 따라 산자락을 빙 돌아가야한다. 채소밭 끝자락을 지나 임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는다. 이길을 따라가면 청두마을로 갈 수 있지만 차량은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아직 복구공사가 끝나지 않아 통행이 어렵다. 다시 고랭지 밭이 나오고 임도는 능선을 넘어 갈때 임도를 벗어나 오른쪽 능선으로 들어선다.




고사리재

 

 

 

 

 

 

준주봉 갈림길에서 왼쪽인 직진을 한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복안산과 이웃한 산.


철쭉이 빼곡히 터널을 이룬다. 이곳을 비집고 들어서면 능선을 따라 갈 수 있다. 20분 정도 가면 고사리재 안부다. 청두마을에서 이곳 고랭지 채소밭에 농사를 짓기위해 많이 넘어 다녔던 길이라 한다. 그러나 이곳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 직진하면 산길은 편안하다가 봉우리를 두고 가팔라진 산길을 돌아간다. 마을에서 보면 우뚝 솟은 봉우리로 역(屴)산이라 불린다. 10분이면 분지를 이룬 능선에 다다르고 삼거리다. 여기서 직진하는 오른쪽은 복안산을 거쳐 양지마을로 내려간다. 출발지인 청두마을은 왼쪽 평평한 능선을 따라간다. 준주봉 방향으로 울산과 경북의 경계선이다. 살짝 올라서면 지형도상의 552m봉을 지나면 경사가 느껴지지 않는 평탄한 길을 10여 분 간다. 그 뒤 약간 경사진 내리막이 이어진다. 여기서 산길은 갈라지는데 이정표나 별다른 표시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꺾이는 내리막 길은 시도경계를 따라 준주봉으로 가는 능선이고 청두마을 하산로는 직진하는 내리막을 타야한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은 청두마을 원점회귀.


하산길을 따라 나무를 베어낸 흔적이 있어 쉽게 하산을 할 수 있다. 경사가 가팔라 주의를 해야하며 이곳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10여 분 내려가면 급경사로 가는 로프를 매어두었다. 이곳을 지나면 왼쪽으로 산길을 찾으며 내려선다. 100m를 채 못 가 길이 왼쪽으로 90도 꺾여 사면을 가로질러 능선을 갈아탄다. 능선은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틀어 급경사를 내려간다. 마을 콘크리트 길이 보이고 산길은 오른쪽으로 돌아가지만 끝에 주택마당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이곳에서 왼쪽으로 작은 계곡을 건너 내려서면 역산밭골에서 내려오는 계곡과 만난다. 다시 오른쪽 수로 둑을 따라가다 왼쪽으로 내려서면 무덤이 있고 도로다. 왼쪽에 작은 다리를 건너면 오전의 출발지인 청두마을 버스 종점인 회차지이다.




하산 후 만나는 청두마을 회차지점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선도산. 내남면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지의 산 선도산 교통편.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주 시내로 먼저 가야한다. 도시철도 1호선 종점에 내려 노포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주로 가는 버스는 오전 5시30분부터 대략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주에 도착하면 터미널을 나와 오른쪽으로 50m가량 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구일' 행 507번 버스를 타고 청두 회차지점까지 가면 된다. 다만 오전에는 8시40분에 출발하는 버스만 청두까지 올라가고 오전 6시10분, 10시50분 버스는 아래의 안심마을회관까지만 간다. 산행을 마친 뒤에도 안심마을회관으로 내려가야 한다. 오후 4시40분, 7시, 8시25분. 경주에서 부산행 버스는 밤 9시5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원점회귀라 승용차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경주IC에서 내려 나정교 삼거리에서 언양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35번 도로로 계속 가다가 904번 도로로 옮겨 내남면사무소 앞을 지나 3㎞ 정도 더 가서 안심리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700m 정도 가서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안심마을회관을 지나 콘크리트 길로 쭉 올라가면 청두마을이다. 반드시 버스 회차지점을 피해서 주차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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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 선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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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타디스후 2013.05.07 17:43 신고

    잘보고 갑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나봐요~
    오늘 날씨가 너무 푹하네요^^

  3. 청결원 2013.05.07 18:04 신고

    선도산 함 가보고 싶네요

  4.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5.07 18:07 신고

    진달래와 철쭉이 구분이 잘 안가요 ㅎㅎ

    • 금정산 2013.05.07 18:26 신고

      철쭉은 잎과 꽃을 만지면 끈적끈적하고 꽃안으로 깨 같은 점이 박혀 있고 먹어면 안되며 개꽃이라합니다. 진달래는 철쭉과 반대로 끈적거리는게 없고 깨 같은 점도 없습니다.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합니다.

  5. 산골자기 2013.05.07 20:53 신고

    철쭉도 피고 푸르름을 더해가는 산이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agapejoseph 2013.05.07 21:38 신고

    마음 경치가 참 정감가는 곳이군요. 산으로 가는 길목길목도 너무 에뻐요.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7. 괴도별성 2013.05.07 21:57 신고

    풍경이 아주 멋지네요.~

  8. 박s 2013.05.07 22:21

    잘보고갑니당^^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 ㅎ
    벌써 화욜이 끝나고 수요일이 다가오네요^^

  9. 스마트걸 2013.05.07 22:21 신고

    멋진풍경잘보고갑니다 눈이 시원합니다

  10. 토기장이 2013.05.07 23:31 신고

    덕분에 매일이렇게좋은곳잘보네요..

  11. 당신은최고 2013.05.07 23:39 신고

    와우~~오늘도너무나잘보고갑니다

  12. 영심이~* 2013.05.07 23:47 신고

    경주하면 그저 관광단지만 알고 있는데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국에 좋은 산은 다 꽤뚫고 계시나 봐요^^

  13. 별이~ 2013.05.08 00:35 신고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14. Raycat 2013.05.08 00:39 신고

    녹음 이네요. :) 곧 여름이 오겠군요.

  15. 유쾌통쾌 2013.05.08 00:57 신고

    곳곳이 모두 그림같으네요...
    혼자서 다녀와도... 마음정리도 하고 좋을 듯 하네요~

  16. 2013.05.08 01:17

    비밀댓글입니다

  17. 초록배 2013.05.08 01:20 신고

    빈집을 표시하는 대나무 가로대가 마치 제주의 그것과 비슷하군요. ㅎㅎ

  18. 굳라이프 2013.05.08 06:08 신고

    경주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19. 인정, 2013.05.08 15:14 신고

    멋지네요~~ 풍경이 그림이네요

  20. SMART_IBK 2013.05.08 17:55

    청두마을의 여유와 한적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한번 시간 내어 선도산에 꼭 다녀와야 겠어요~ ^^

  21. 여꾸루 2016.06.17 19:57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이걸 참고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박제상유적지 치산서원

 

☞(울산여행/울주여행)신라 충신 박제상의 치술령 산행 개요

 

울산에는 산이면서 고개 령(嶺)자를 사용하는 산이있다. 전국적으로 그런 산이 몇 있지만 이곳 치술령은 경주와 울산의 해안에서 내륙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하는 고개다. 그리고 이곳에는 또 다른 전설이 전해온다. 신라의 충신인 박제상이 눌지왕때 임김의 두 동생이 고구려와 왜국에 볼모로 잡혀갔다. 박제상은 눌지왕의 명을 받아 동생 복호를고구려에서 구출하고 다시 왜국으로 건너가 마사흔을 구해내고 자신은 미쳐 탈출하지 못해 발각된다. 그 후 왜왕은 갖은 유혹으로 박제상이 자신의 신하가 되어 달라며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지만 그는 신라의 신하를 고집하며 끝까지 거부하다가 대마도에서 불에 타 죽고 만다.

 

 



 

 

 그의 부인과 두 딸은 이제나 저제나 지아비와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길 이곳에 올라서서 울산 앞 바다를 바라보다 돌이 되어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산이다. 지금도 대마도의 일본인들은 신라의 박제상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아주 우호적이라한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6~80년대를 거치면서 울산광역시의 슬로건이 ‘공업도시 울산'이었다. 그만큼 울산은 산업의 성장기를 선점해 왔다. 최근에는 그 공업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충절의 고장 울산‘으로 슬로건이 바뀌었다. 그 충절이 박제상을 두고 한 말이며 1997년 울산광역시 기념물 1호로 지정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울산여행/울주여행)신라 충신 박제상의 치술령 산행경로

 

치술령 산행은 주로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에서 이루어진다. 국수봉을 연결하는 산행과 봉계리 배내마을에서 치술령을 연결하는 산행등 여러코스를 소개하였다. 이번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은 울산시 두동면 만화리 박제상 유적지에서 출발하여 경주 내남면 제내리로 하산을 하는 치술령 종주 코스를 선택하였다. 산행경로를 보면 만화리 박제상 유적지를 출발해 느티나무 노거수~옻밭노인회관~국수봉·치술령 등산안내도~잇단 삼거리~무덤~호미지맥 삼거리~울산 망부석(~참새미)~삼거리~치술령 정상~경주 망부석~잇단 삼거리~781m봉(헬기장)~제내리 갈림길~송전탑 아래 무덤~제내2리 경로회관을 거쳐 제내·사일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전체 산행거리는 12㎞ 정도로 산행시간은 5시간, 휴식을 포함하면 6시간 정도 걸린다. 겨울철에는 눈과 함께 많은 낙엽이 산길을 성가시게 한다. 유의하자.

 

 

 옻밭마을이 노거수

 

 

 

 

 

☞(울산여행/울주여행)신라 충신 박제상의 치술령 산행은 박제상 유적지에서

 

박제상 유적지의 치산서원 앞에서 출발해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수령 300~400년의 느티나무 노거수를 지나 옻밭노인회관과 옻밭마을 버스정류장을 차례로 지난다. 곧 충효사 입구다. 길 오른쪽에 국수봉·치술령 등산안내도가 서 있다. 기존 등산로는 직진하여 법왕사를 거쳐 치술령 정상으로 바로 가는 길이다, 취재팀은 맞은편 '치술령길 63' 주택 오른쪽 돌담을 다라간다. 대나무 숲 앞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이내 사거리 길이 나오며 직진한다. 3기의 무덤 뒤로 들어서며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산 사면을 우측으로 돌아 완만한 오솔길을 걸으면 겨울이라 바짝 마른 계곡과 만난다.

 

 

 서어나무가 있는 갈림길

 

 

 

계곡 왼쪽 길을 따라 300m가량 올라가면 서어나무가 두 그루 서 있는 갈림길이다. 왼쪽 묵은 길을 따라 올라간다. 잡목이 성가시다. 능선으로 올라선다. 철탑 공사로 만든 임도 길에 소나무를 듬성듬성 심어 놓아 복원 공사를 해 놓았다. 소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길은 거의 일직선으로 능선을 올라가며 고도를 높인다.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선지 산길 자체가 뚜렷하지 않다. 그냥 흔적을 쫒아 오르면 된다. 관목이 무성하고 가시가 많아 한두 군데 긁힐 각오를 해야 한다.

 

 

 

 

 울산망부석

 

 

 

 참새미 샘

 

☞(울산여행/울주여행)신라 충신 박제상의 치술령의 망부석은 울산과 경주에 한개씩

 

30분가량 오르면 길이 완만해지며 호미지맥 능선에 올라서는 갈림길이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영남알프스 백운산으로 방향으로 호미지맥의 시발점이로 이어지고 치술령은 오른쪽이다. 이내 안내판과 덱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 울산 망부석이다. 꼭 이리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곳을 쉼터로 만들어 두니 전망덱 아래에 과일껍질등과 쓰레기들이 널려 있다. 그냥 스쳐가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리 사람을 붙잡아 두는 시설물은 자연을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다. 이곳 망부석은 울산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돼 있다. 큰 바위 한쪽에 망부석 한자가 새겨져 있다. 울산 망부석이라부른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 박제상의 부인이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치성을 드릴 때 마셨다는 '참새미' 샘터가 있다. 겨울철에 얼어버리고 낙엽이 수북해 마시기 어렵다. 다시 돌아나와 망부석에서 치술령 방향으로 법왕사에서 올라오는 기존 등산로와 만난다. 직진하여 참나무 숲 속으로 난 완만한 길을 걸으면 치술령 정상이다.

 

 

 

 치술령 정상에 있는 신모사지비

 

 

 

 경주망부석

 

 

 

☞(울산여행/울주여행)신라 충신 박제상의 치술령 정상은 '신모사지'의 비석과 정상석

 

정상에는 '신모사지(神母祠址)' 비석과 치술령 정상석이 맞이한다. 이정표를 보면 오른쪽으로 국수봉 방향으로 이어지고 그 왼쪽으로 또 다른 나무 계단이 내려간다. 이곳이 경주 망부석이다. 울산과 경주에 각각 하나씩 망부석이 있어 나누어 부른다. 이곳에 서면 바다 쪽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트인다. 다시 정상으로 올라와 이정표의 경북 제내리(6.5㎞) 방향으로 내려간다. 100m뒤 오른쪽은 석계·녹동리 방향이다. 왼쪽길이다. 5분가량 내려가면 안부 삼거리, 오른쪽 내리막은 석계 상동못(3.5㎞) 방향이다. 이정표의 치술령 종주길 방향을 따라간다. 울산과 경주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 길은 이후로는 급경사 없이 완만한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조금씩 고도를 낮춘다.

 

 

 

 

 

 

 

 

15분 정도 걸어 781m봉을 지나면 곧 풀이 무성한 헬기장을 지난다. 그 곳을 지나면 삼거리다. 오른쪽은 석계자연농원 방향 하산로이고 제내리는 왼쪽길이다. 완만한 길을 20분가량 가다 보면 산길이 갑작스레 뚝 떨어진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6~7분 이정표가 선 갈림길이다. 오른쪽 제내리 방향 하산길로 접어든다. 10분여분 가면 정면에 철탑이 보이고 그 길이 뚜렷하지만 그 전 오른쪽 능선 길로 들어서야 한다. 산길은 서서히 내려간다.

잠시 뒤 작은 봉우리 위 오래된 무덤을 지나 10분 정도 가면 삼거리다. 오른쪽으로 뚜렷한길을 따라 하산한다. 잘 꾸민 무덤 밑을 지나면 갈림길 임도,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다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곧 주택이 나오고 시멘트 길을 걷는다. 잠시 뒤 제내2리 경로회관을 지나면 곧 제내·사일 버스정류장에 닿는다.

 

 

 

 

 

 

 

 

 

☞(울산여행/울주여행)신라 충신 박제상의 치술령과 박제상유적지 교통편

 

산행을 출발하는 박제상 유적지에 가려면 일단 노포동 터미널에서 언양까지 간다. 오전 6시30분부터 20분 간격 운행. 언양에서는 터미널 옆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봉계로 가는 308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간다. 삼남신화에서 오전 7시50분, 8시30분, 9시30분, 10시10분에 출발하며 언양터미널 옆 정류장엔 10~15분 뒤에 도착한다. 봉계버스종점에서 울산 연암 행 802번 버스로 갈아탄다. 오전 7시30분, 9시30분, 10시30분에 출발. 두동면사무소를 지나 박제상 유적지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여기서 박제상 유적지까지는 도로를 따라 2㎞걸어 들어가야 한다.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오전 7시50분 버스, 언양에서 8시30분 버스, 봉계에서 9시30분 버스를 연결해 타면 된다.

산행을 마치는 경주 제내·사일 버스정류장에서 건너편이 경주터미널로 간다. 508번 버스는 오후 4시40분, 5시50분, 7시50분 등에 있다. 여유를 두고 기다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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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 치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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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뒈이지 2013.01.03 12:22 신고

    제가 모르는 산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금정산님덕분에 산이름을 하나씩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3. 라오니스 2013.01.03 12:32 신고

    가수 싸이의 본명이 박재상이지요...
    한글자 차이로 이름이 다르긴 하지만 .. 싸이를 생각했다는 .. ^^

  4. 토기장이 2013.01.03 13:40 신고

    산에 오르는것을 귀찮아하는저로선 덕분에 너무나잘보고갑니다

  5. 대한모황효순 2013.01.03 13:46

    날도 추운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6. 신선함! 2013.01.03 14:05 신고

    좋은곳 잘 보구 갈께요 ㅎㅎ
    멋진 오늘이 되셔요~!!

  7. 마니팜 2013.01.03 14:22 신고

    충신 박제상과 치술령 망부석에 얽힌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8. 별내림 2013.01.03 14:28 신고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거리가 멀어서 갈수가 없는곳인데..

  9. 쿠니미츠 2013.01.03 14:58 신고

    오우 좋네요..
    망부석이라..짠 하네요

  10. 레인포스 2013.01.03 15:28 신고

    망부석..전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슬퍼요...

  11. 풀칠아비 2013.01.03 15:45

    충신 박제상의 이야기 거의 잊고 있었는데, 기억을 되살리고 갑니다.
    망부석은 직접 보질 못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2. *저녁노을* 2013.01.03 18:02 신고

    사각사각....낙엽밟는소리 들리는 기분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13. 캐치파이어 2013.01.03 18:43 신고

    산행가고 싶어지는군요. ~ ^^
    너무 잘보고 가요.. 즐겁고 따뜻한 하루되세요. ^^

  14. 모드니에 2013.01.03 18:46 신고

    잘보고 갑니다
    겨울이니 항상 안전에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마무리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15. 큐빅스™ 2013.01.03 19:05 신고

    집에만 잇지 말고 야외 활동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 ㅠㅠ
    울산은 멀어서 가본적이 없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16. 큐빅스™ 2013.01.03 19:06 신고

    집에만 잇지 말고 야외 활동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 ㅠㅠ
    울산은 멀어서 가본적이 없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17. 명태랑 짜오기 2013.01.03 20:12 신고

    치술령 한번 올라보고 싶은 산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18. 메리앤 2013.01.03 21:56 신고

    덕분에 풍경과 더불어 깃들어 있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매우 춥지만 늘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9. smjin2 2013.01.03 22:00 신고

    아이들이랑 한번 가보면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20. 영심이~* 2013.01.03 22:15 신고

    치술령 저는 몰랐던 곳인데 오늘은 전설까지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1. 워크뷰 2013.01.04 04:39 신고

    한번 가야할 산으로 보입니다^^



 석남사 입구 의 매표소와 일주문 


 

☞(울산여행/언양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산행 개요


부산인근에는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산군이 있다 일천미터의 고봉들이 모여 있어 흡사 알프스의 모습이라하며 영남알프스로 부르게 되었다.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은 가지산이며 동서 남북으로 연결되어 명실상부한 영남의 지붕이다. 낙동정맥이 흘러오다 막바지에 와서 온 힘을 쏟아 부어서 만들었는지 골골마다 금수강산이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와서 가지산에는 눈이 왔지 싶어 생각하고 찾아갔다. 그러나 비로 인해 앞에 왔던 눈까지 모두 녹여 버리는 기현상의 날씨를 보여 주었다.

 

 

 

 

 

☞(울산여행/언양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유래는...


먼저 가지산의 유래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일설이 여럿있지만 도의국사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 다니다가 가지산 정상에 올라가게 되었다. 덕현리쪽으로 바라보며 절터를 발견하였는데 손가락으로 가리켰다하여 가지산이라 하며 그곳이 현 석남사 터이다. 언양현지에 따르면 현에서 서쪽으로 27리 지점에 가지산이 있다고 나와 있다. 가지산은 석남산 또는 석안산등의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 산을 까치산으로도 불렸다. 이 산에 까치가 많았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가는 까의 음을 치는 지의 음을 빌려 현재 까치의 옛말인 ‘가치’이니 가지산은 ‘가치메’의 옛 이두였다고 한다. 그리고 밀양과 청도군에도 접하고 있어 밀양에서는 가지산을 실혜산으로 부른다. 오래전에 남명리를 실혜촌으로 불리어 왔다고 하며 지금은 실혜촌이란 지명은 사라지고 없다.



등산로 입구의 신불산 공비 토벌 작전 기념비

 

☞(울산여행/언양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산행 경로는 ...


가지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어디일까?.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로 석남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다.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시 이곳에서 하차 는주차를 한다. 먼저 산행 경로를 보면 석남사 버스정류장~유료주차장~신불산 무장공비 토벌 위령비~구급함 119 쉼터~낙동정맥 삼거리~가지산대피소~침목계단~밀양쪽 석남터널 갈림길~중봉~밀양재~가지산정상~헬기장~쌀바위~학심이골 갈림길~전망대. 상운산 갈림길~석남사 주차장길림길~임도. 등산로 갈림길~임도,석남사 주차장 갈림길~불당마을~석남사계곡~석남사일주문~석남사 버스 정류장으로 산행 시간은 4시간에서 4시간30분이며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5시간30분에서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울산여행/언양여행)영남알프스 가지산 산행은 석남사 주차장에서...


석남사 주차장에서 석남사 일주문 앞의 도로에 걸어나와 밀양방면으로 보면 유료주차장이 오른쪽에 있다. 대형 등산안내도가 설치 되어 있다. 이곳에서 주차장 안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신불산 공비 토벌 작전 기념비'가 서 있다.  오른쪽에 이정표가 서 있다. 이정표 방향으로 들어서면 먼저 반기는 것이 잘 꾸며진 등산로이다. 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이 곳만 올라서면 산길은 마사토의 흙길로 이어진다.



 

 

산길은 약간의 오름과 편안한 길이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25분이면 구급함 119번이 있는 쉼터이다. 이곳에 큰 소나무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서 있다. 쌀바위 두귀가 쫑긋하며  귀바위가 보이고 상운산이 웅장하다.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이곳부터 산길이 급하게 올라간다. 바닥에 돌길이 나타나며  낙동정맥이 능동산으로 흘러가는 능선에 25분이면 올라선다. 오른쪽 가지산 1.9km,왼쪽 능동산 3.8km 이정표가 서 있다. 오른쪽 가지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산길은 조금씩 올라가 그리 힘들지 않다. 이곳은 석남터널에서 올라오는 산꾼들이 많아 많은 등산객들로 붐빈다.




 

 

 

 

 

 


 낙동정맥 능선 갈림길

 

15분이면 허름한 가지산 대피소와 만난다 이곳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지산 철쭉군락 대형 안내판이 서 있고 지금 부터 중봉능선 갈림길까지는 나무 데크로 계단길을 따라오른다. 꽤 긴 오르막길이다. 옆에 보니 옛 등산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복원을 위해서는 이런 시설물을 하루 빨리 철거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천연기념물인 철쭉 나무의 굵기가 세월이 엄청 오래된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을 올라서면 계단도 끝이난다. 그리고 삼거리길인데 왼쪽은 밀양쪽 석남터널 입구에 내려선다.  



 가지산 대피소(매점)이 있는 안부

 

 

 

 

 

 옛등산로와 우측 새로 만든 덱 등산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철쭉군락지

 


 

 덱 계단을 올라서면 만나는 갈림길 

 

중봉까지는 서서히 오름길이다 눈이 다 녹은 상태라 산길이 질퍽하여 미끄럼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우측으로 쌀바위 쪽 능선과 석남사 계곡이 올라온 만큼 깊은 골짜기를 보여준다. 왼쪽은 능동산과 영축산 신불산 천황산등 크고 작은 산들이 이어진다.45분이면 사방 막힘이 없는 중봉정상에 올라선다 왼쪽 능선으로는 호박소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가지산 정상이 건너편에 솟아 있다. 그리고 운문산 방향으로 운문지맥이 흘러간다. 가지산 정상까지는 다시 안부로 내려 갔다가 올라가는게 그 안부에 왼쪽호박소 주차장인 제일농원(3.4km) 갈림길이 있다. 정상은 직진이다. 다시 오르막으로 한걸음 한걸음 발을 옮기면 25분이면 가지산 정상에 오른다. 이곳은 낙동정맥이 흘러가고 운문지맥이 이곳에서 밀양 비학산 방향으로 흘러간다. 조망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답게 조망이 막힘이 없다. 서쪽으로 운문산이 솟아 있고 비슬산, 팔공산, 구룡산,사룡산, 단석산 그리고 영남알프스의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이 펼져진다.



 가지산정상

 

 가지산 중봉의 모습

 

  아랫재 방향으로 흘러가는 운문지맥 능선의 기암

 

 가지산쪽에서 본 중봉 모습


 

 

 

 

 

 

 

 

 

가지산 정상를 뒤로하고 오른쪽 쌀바위(1.3km)방향으로 40분 내려간다. 침목계단을 내려서면 쌀바위까지 그리 오르막이 없는 편안한 길이다. 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쌀바위를 돌아간다.나무데크로 전망대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쌀바위 표지석과 유래 안내판이 서 있다. 안내판을 보니 탁발승이 마을에 내려가 공양석을 얻어와 밥을 지어 부처님께 받치고 남는 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는데 하루는 바위 밑에 가니 딱 한끼 먹을 정도의 쌀이 있는게 아닌가 그것으로 밥을 지어 부처님께 공양을 하며  겨울을 보냈는데 마을에서는 공양미를 구하러 스님이 오지 않아 궁금하여 이곳까지 올라와 스님께 왜 요즘은 탁발을 하러 오지 않는냐고하니 그 스님이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작대기를 가지고 한끼 쌀이 나오는 구멍을 막 휘저어니 쌀은 나오지 않고 물만 나왔다한다. 그러니 욕심은 금물...ㅎㅎ



 

 

 

 

 

 

 

 

 

 

 한끼 먹을 쌀이 나왔다는 쌀바위

 

 

 

 귀바위

 

 


임도길로 하산을 한다. 운문령 방향으로 넓은 길을 따라 8분이면 학심이골 갈림길이 왼쪽에 있다. 직진한다. 잠시 뒤 사거리 길과 만나는데 전망 데크가 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상운산과 쌍두봉 귀바위 방향의 오르막 산길이다. 임도를 계속따라 하산한다. 5분이면 석남사 주차장방면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지금은 출입을 통제한다고 철조망을 쳐 두었다. 그러나 산길을 무조건 막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래서인지 누군가 철조망을 넘어 뜨리고 지나간 흔적을 볼 수 있다. 시멘트 포장 임도에서 뒤돌아 보면 부처님의 귀를 닮았다는 귀바위를 볼 수 있다. 이곳을 지나면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갈림길이 나타나지만 모두 다시 임도에서 만나며삼거리에 도착한다.

 

 

 

 

석남사. 가지산 온천과 운문령갈림길로 석남사 하산은 오른쪽으로 10m들어서면 석남사주차장과 가지산 온천 갈림길에서 오른쪽 산길을 따라간다. 산허리를 돌아가다 하산길은 갑자기 뚝 내려간다. 20분이면 등산로 이정표가 있는 불당마을 입구다. 오른쪽은 석남사 방향, 직진하여 석남사 계곡을 건너 석남사에서 일주문 방향을 걸어 나간다.




회 

울주 산악연합회 카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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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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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멜옹이 2012.12.22 10:07 신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주 끝내줄거 같아요!

  3. 미소바이러스 2012.12.22 10:11 신고

    정말 너무 멋지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4. 코리즌 2012.12.22 10:17 신고

    영남 알프스 가지산 구경 덕분애 잘 하고 갑니다.

  5. 아레아디 2012.12.22 10:31 신고

    잘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6. 솜다리™ 2012.12.22 11:16 신고

    눈내렸을때 가면...완전..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이죠^^

  7. 연리지 2012.12.22 11:45

    가지산 오랜만에 구경잘하고갑니다.
    추억을 그려봤습니다.
    행복한주말되세요~

  8. 모드니에 2012.12.22 11:59 신고

    유익하고 좋은글 잘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9. Hansik's Drink 2012.12.22 12:01 신고

    너무너무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0. +요롱이+ 2012.12.22 12:50 신고

    덕분에 가지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1. 주리니 2012.12.22 14:09

    등산로쪽으로 조금 걷다가 뒤돌아섰어요.
    혼자라 올라갈 것이 겁나더라구요. 덕분에 가지산의 이곳저곳을 좀더 보게 됐네요. 음..

  12. 신선함! 2012.12.22 14:37 신고

    잘 보구 간답니다 ~ ㅎㅎ
    좋은 오늘이 되셔요~!!

  13. 청결원 2012.12.22 15:34 신고

    정상이 정말 멋지네요

  14. 티끌모아태산 2012.12.22 16:15 신고

    와 진짜 와 라는 말이 정답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5. S매니저 2012.12.22 16:22 신고

    정말 멋지네요^^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16. 도느로 2012.12.22 16:35 신고

    오르시는 산마다 모두 절정이군요.
    가지산도 참 멋져보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

  17. 마니팜 2012.12.22 17:40 신고

    덕분에 저도 가지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쌀바위도 바위가 정말 멋지게 생겼네요

  18. 리뷰걸이 말한다 2012.12.22 19:44 신고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담이 2012.12.22 20:34

    가지산, 참 멋있죠~
    석남사도 좋고...
    가지산 이름에 대해서 금정산님덕에 알게됐습니다.
    재미있네요~ ^^

  20. pennpenn 2012.12.22 21:25 신고

    눈이 없는 겨울산이라 좀 황량하군요
    수고 하셨어요
    토요일 밤을 잘 마무리하세요~

  21. ☆정보가힘이다☆ 2012.12.22 21:39 신고

    와 사진 직입니다~~~~



 

 

☞(밀양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재약산~천황산 구간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두 번째 코스는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능동산을 잇는 황금능선이다. 밀양의 중심 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천황산과 재약산은 사명대사와 함께 유명한 표충사를 품고 있다. 그리고 천황산에서 샘물상회를 지나면 최근에 설치된 밀양얼음골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을 만나게 된다. 지금은 천황산과 재약산에 피어 있는 억새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로 몰려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니 그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갈지 의문이 된다.

 



 

 

 

 

 

 죽전마을에서 올라서면 만나는 전망대

 

 

☞(밀양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하늘억새길 재약산~천황산 산행 경로

 

먼저 산행 경로를 보면 두 번재 코스는 배내골의 이천리 죽전마을을 출발해 바위전망대~죽전삼거리~주암삼거리~재약산.배내봉 갈림길~재약산직전 갈림길~재약산~천황재~천황산~필봉갈림길~얼음골 갈림길~샘물상회~얼음골케이블카 전망대~얼음골케이블카 상부승강장~임도~샘터~능동산 정상을 거쳐 배내고개에서 마무리한다. 전체 산행거리는 15㎞ 정도로 순수 산행시간은 5시간30분~6시간30분, 휴식을 포함하면 7시간 안팎이 걸린다.

 

 

 

 

 고산습지인 산들늪의 모습

 

 밀양과 울산의 시게를 따라가는 하늘억새길

 

☞(밀양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하늘억새길 두 번재 구간은 배내골 죽전마을에서 시작

 

산행은 배내골의 죽전마을 공중화장실 앞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하늘억새길 이정표(재약산 5.1㎞)와 그 옆에는 안내도와 공중화장실이 있다. 콘크리트 도로를 올라 100m를 가면 다시 이정표다. 이 부근이 펜션를 짓기 위해 부지 정리를 한 후 현재는 중단된 상태리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꺾어 막다른 길까지 오르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들머리에 '사자평' 안내판이 있다. 올라서면 바로 숲 속으로 들어서면서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된다. 20여 분 올라가면 무덤 두 기 옆을 지나간다. 다시 15분 정도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가면 배내고개와 1구간에서 걸었던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의 능선들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전망대가 나온다.

 

 

 

 억새가 장관인 사장평 일원과 재약산의 모습

 

 

 

 

 

전망대에서 조금만 오르면 경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길이 능선 왼쪽 사면으로 이어진다. 10여 분 가서 능선에 올라서면 죽전삼거리다. 왼쪽은 향로산(6.4㎞) 방향이고 정면은 습지보호구역인 ‘산들 숲’이라 출입할 수 없다. 답사로는 오른쪽 시계를 따라간다. 곧 숲을 벗어나며 흐드러진 억새밭과 왼쪽으로 재약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돌아가면 억새밭 중간에 이정표(재약산 2.8㎞)가 서 갈림길이다. 오른쪽은 용수암방향으로 내려선다. 능선을 따라 억새밭을 올라선다. 작은 봉우리에 올라섰다가 다시 내려간다. 곧 임도와 만나는 밀양과 울주에서 설치한 이정표가 임도에 서 있다.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임도의 폐해를 볼 수 있다. 협곡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너진 골짜기 아래로 내려섰다가 반대쪽으로 올라간다.

 

 

 삼거리 갈림길

 

 

 

 

 

10분가량 가서 '위험한 등산로' 안내판이 서 있는 삼거리에서는 직진한다. 여기서 100m 정도 가면 잇달아 삼거리를지난다. 두 곳 모두 오른쪽 길은 주암계곡을 거쳐 주암마을로 내려간다. 여기가 주암삼거리다.

 

 

 

 

 재약산 직전의 갈림길

 

☞(울산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하늘억새길 주암삼거리에서 왼쪽 길 ....

 

왼쪽 길로 간다. 잠시 뒤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하면 천황재와 배내고개로 가고 재약산 방향은 왼쪽 오르막이다. 오르막을 25분가량 가면 조망이 트이면서 이정표(재약산 0.2㎞, 천황재 1㎞)가 선 삼거리다. 왼쪽으로 접어들어 재약산 정상에 들렀다가 되돌아 나와야 한다. 완만한 길을 잠시 가면 재약산(1119m) 정상이다. 바위에 서면 360도 조망이 시원하다. 영남알프스 주요 봉우리와 발아래에는 사자평 억새밭이 장관이다. 다시 올라온 삼거리로 되돌아간다. 천황재 천황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재약산의 단풍 모습

 

 

 

재약산 산행에서 만나는 작은 바위길을 넘어서면 억새밭이 시작된다. 각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깔아 놓은 침목 계단이 나오고 천황재까지 억새밭이 좌우로 펼쳐진다. 천황재 데크를 지나 천황산으로 오르는 길은 억새밭 사이 침목 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침목계단도 사라지고 20분 정도 가파른 바위를 오르면 천황산(1189m) 정상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은 한계암과 표충사 방향이고 배내고개는 돌탑 뒤쪽인 얼음골 방향으로 내려간다. 100m가량 내려가면 왼쪽으로 필봉 가는 길이 갈라진다. 여기선 직진. 침목 계단을 계속이어 진다. 전망대에 서면 발아래 남명리와 정면의 백운산 운문산 억산이 펼쳐진다.

 

 

 

 

 

 

 

 

 

 

 

 

 

☞(울산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하늘억새길 재약산~천황산 억새 천국

 

완만한 길을 내려가면 얼음골 삼거리다. 왼쪽은 얼음골(1.9㎞) 방향이고 직진이다. 안내도를 일별하고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본다. 샘물상회 직전에 이정표(능동산 4.1㎞)가 나오고 샘물상회 앞의 너른 공터에서 왼쪽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 길이 뚜렷하다. 10분 정도면 케이블카 전망대 입구다. 밀양시에서 얼음골케이블카를 만들면서 봉우리를에다 전망덱을 설치하였다. 보기는 좋은데 전망덱을 설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산림이 재거 되었을까. 다시 얼음골케이블카 상부승강장으로 이어진다. 승강장 입구를 지나가면 내려가는 흙길이 나온다.

 

 

 

 

 재약산과 천황산 사이의 천황재

 

 

 

 

 

 

 

 

 

 

 천황산 정상

 

왼쪽은 얼음골 입구 닭벼슬봉 방향이고 답사로는 오른쪽이다. 임도에 내려서면 왼쪽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넓은 임도길을 따라 30분 정도 가면 헬기장을 지난다. 7~8분 더 가면 배내고개, 능동산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표(능동산 0.5㎞) 옆의 계단을 올라가면 수량이 풍부한 능동산 샘이 있다. 10분 후 돌탑이 서 있는 능동산(983.1m) 정상이다. 직진하면 낙동정맥 합류점인 삼거리다. 왼쪽은 가지산 방향이고 하산 길은 오른쪽 덱 계단이다. 데크와 침목으로 된 길을 20여분 내려가면 너른 공터고 1구간 출발점인 배내고개는 지척이다.

 

 

 

 

 

 

 

 샘물상회

 

 

 

 밀양얼음골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밀양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하늘 억새길 교통편

 

노포동터미널에서 언양까지 간다. 오전 6시30분, 6시50분 출발. 이어 언양터미널 옆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석남사를 거쳐 배내골로 들어가는 328번 버스를 타고 죽전마을 공중화장실에 내려 달라고 부탁한다. 오전 7시50분과 9시55분에 버스가 있는데 막차인 오후 6시10분 버스를 타고 나오려면 오전 7시50분 차를 타야 여유가 있다. 배내 버스종점에서 오후 6시10분에 출발하는 막차가 배내고개에는 10분쯤 뒤에 지나가니 이 시간에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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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천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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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nsik's Drink 2012.10.19 08:43 신고

    덕분에 멋진곳 너무 잘 보고 간답니다 ^^
    역시 자연은 너무 멋지네요 ^^

  3. may 2012.10.19 08:55

    오랫만에 보는 사자평 환상적이군요~
    케이블카가 놓여서 편리하긴 하지만 자연을 훼손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4. landbank 2012.10.19 08:59 신고

    야 정말 너무 멋진곳이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5. 예또보 2012.10.19 09:02 신고

    정말 억새가 예술적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ㅎ

  6. 별이~ 2012.10.19 09:20 신고

    가을산 한번 올라야 하는데...^^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아유위 2012.10.19 09:27 신고

    오늘은 불금이자 19금이군요....
    불타는 19금잘보내셔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잘보고 갑니다.

  8. +요롱이+ 2012.10.19 10:28 신고

    너무 잘 보구 갑니다..^^
    정말 멋진 곳이네요..^^

  9. 코리즌 2012.10.19 11:04 신고

    멎진 경치를 보며 산행을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너무 힘이들 것 같네요.

  10. 날으는 캡틴 2012.10.19 11:46 신고

    가을=억새
    잘 어울리는 글자들입니다...
    사람 키만한 억새길을 거닐어 보고 싶네요

  11. 주리니 2012.10.19 12:14

    저 길따라 오르내리려면...
    와아, 저는 산이 엄두가 안나요. 애들 아빠가 가자면 무서운 거 있죠?
    그래도 억새는... 흐늘거림이 이쁩니다.

  12. 풀칠아비 2012.10.19 12:38

    억새가 한창일 때인가 봅니다.
    저도 억새 속에서 바람 냄새 맡고 싶어지네요.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여기서 처음 보고 듣지만 꼭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대한모황효순 2012.10.19 13:24

    저두 저번주에
    억새밭 다녀 왔어요.
    다시 보니 또 좋은.ㅎㅎ
    감사히 보고 갑니다.

  14. 비너스 2012.10.19 13:46

    전망이 끝내주네요~ㅎㅎ 시원한 바람과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곳 같아요!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사진으로라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마니팜 2012.10.19 14:27 신고

    멋진 억새풀밭. 영남알프스의 가을 풍광이 빼어납니다.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6. 신선함! 2012.10.19 14:59 신고

    알찬 주말이 되세요!
    잘 보구 갑니다!

  17. 영도나그네 2012.10.19 17:55 신고

    영남 알프스의 주종구간인 하늘억새길을 다녀오셨네요..
    가을 정취가 물씬풍기는 영남알프스의 억새길은 언제보아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다음달에는 천황산으로 산행계획이 잡혀있어 억새밭을 밟을 예정입니다..

  18. 워크뷰 2012.10.19 20:39 신고

    영남앞프스 이번 가을에 한번 걷고 싶어집니다^^

  19. 아레아디 2012.10.19 21:14 신고

    정말 가을이라는게 느껴지는..ㅎㅎ
    좋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20. 솜다리™ 2012.10.20 00:19 신고

    햐~~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산세가 넘 아름다우내요~

  21. 초록샘스케치 2012.10.20 05:41 신고

    억새길을 보니 가을 산행길의 멋이 더 한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간월재에서 신불산을 향해 올라가는 취재팀 좌우로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이다.

 


☞(울산산행)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하늘억새길을 걷다.


영남알프스는 최근에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억새를 이어 걷는 산길로 울산에서 하늘억새길로 명명을 하여 새로운 산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모두 하늘억새길을 5개 구간으로 나누었는데 배내고개~간월재구간을 1구간으로 달오름길이라 하며 간월재~영축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