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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소원택시)'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택시가 있습니다. 소원을 빌어 주는 대전의 명물 소원택시를 타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들어서 기분 좋아지는 말이 있습니다. ‘소원’과‘행운’이란 단어 입니다. 국어사전에는 소원과 행운을 ‘바라고 원함’, ‘바라고 원하는 일’, '좋은 운수', ‘행복한 운수’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소원'은 기적의 '행운'을 바라는 것입니다. 진도의 맹골수로에 침몰된 청해진 해운의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이 많이 생존하여 ‘꼭’ 건강한 모습으로 구조 되는 행운을 바라는 것입니다.

 

 

 

 

 

 

얼마전 대전역에서 공주로 택시를 타고 간적이 있습니다. 대전역 앞에 택시들이 길게 줄을 서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 일행도 대기 중인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외관에 일반택시와 똑 같이 눈에 보였습니다.

 

 

 

 

 

 

택시 문을 열고 좌석에 앉고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그와 동시에 장재연 기사님이 ‘어서오세요’하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차안을 보고 놀랐죠’ 하시며 이 차는 소원택시라며 ‘내차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의 소원이 꼭 이루게 됩니다.’는 믿음을 가지며 매일 운전을 한다하였습니다.

 

 

 

 

 

 

처음의 기분은 무어라 할까 꼭 무당집 같은 내부 모습이었습니다. 당황도 하였는데 장재연 기사님의 소원과 행운강의에 즐거운 기분으로 공주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이차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은 모두 한결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명함 뒷면에 본인 또는 친구, 부모님, 가족등의 소원을 비는 글을 적고 택시의 천장이나 옆면에 붙이면 됩니다. 저도 글을 적고 택시 천장에 붙혔습니다.'청마해에 돈 많이 버시라고예...'', "소원을 적은 명함이 6천장은 됩니다”며 차안에 약 2천장이고 집에 보관하고 있는게 4천장이라하였습니다. 누구나 소원과 행운을 빌고 원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택시에 빈틈을 찾아 볼 수 없이 다닥다닥 붙은 소원 글귀, 각각의 소원글을 읽어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그 덕택인지 모르지만 택시에서 소원을 빌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 졌다는 고객분이 편지로 고마움을 전한 분도 있다며 저에게 그 편지도 보여 주었습니다. 대전에서 소원택시를 탄 뒤에는 꼭 소원이 이루어 질 것처럼 행복 바이러스가 샘솟는 것 같은 소원택시, 

 

 

 

 

 

 

지역방송과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여 대전에서는 유명인사며 명물로 자리잡은 소원택시,  대전 방문길에 그것도 단박에 소원택시를 타게 된 것도 우리에게는 행운이며 오늘 꼭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그 소원이 행운이 되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혹시 대전 여행길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유심히 보세요, 누구나 소원 택시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은 있습니다. 그럼 꼭 소원을 빌어보세요. 그럼 여러분도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질 것 입니다.  행복한 소원 바이러스가 가득한 대전 소원택시, 행운택시로 즐거운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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