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해여행)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노도 섬 바래길~남해 바래길 구운몽길 연결해 걷기
필자는 남해바래길 지선인 노도 바래길과 구운몽 길을 연결해 걸었습니다. 노도(櫓島)는 남해 바래길의 지선인 섬 바래길 3코스입니다. 앞서 경남 남해 조도~호도 섬바래길 1·2코스에 이어 이번에 노도를 찾았습니다.
노도는 구운몽(九雲夢)을 쓴 서포 김만중(1637~1692)이 세 번째이자 그의 마지막 유배지가 된 노도에서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 ‘서포만필(西浦漫筆)’ 등을 집필했던 섬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구운몽은 1687년 두 번째 유배지였던 평안도 선천에서 ‘어머니 윤씨부인의 한가함과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지었다’ 합니다.
문신이자 소설가인 김만중을 만나러 가는 ‘문학의 섬’ 노도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둘레길만 걷는다면 약 2.8㎞이며, 허묘와 서포초옥, 야외전시장, 전망정자를 모두 갔다 온다 해도 4㎞ 정도 밖에 안되어 코스가 짧아 남해바래길 9 코스 구운몽 길의 핵심인 ‘벽련~상주’ 구간을 연결했습니다. 구운몽 길은 노도를 보며 걷는 데서 명명되어 노도 바래길과 함께 걷는 다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남파랑길 41코스와 겹치니 참고 합니다.
노도 주민에게 마을 뒤 정상을 가리키며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정작 돌아오는 대답은 ‘이 산이 무슨 이름이 있겠습니까?’였습니다. 마을에 연화봉 안내판이 있다고 했더니 누가 새로 이름을 붙였나 하면서 현재 야외 전시장이 들어서 있는 등성이를 ‘동멀등’이라 하고, 정상은 가시 같은 게 많아 ‘까끌볼대기’라 한다 했습니다.
※남해 김만중의 노도 주소: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2015.06.12-(경남여행/남해군여행)남해 설흘산 산행. 보물섬 남해의 그림 같은 섬 산행지 설흘산 산행.
(경남여행/남해군여행)남해 설흘산 산행. 보물섬 남해의 그림 같은 섬 산행지 설흘산 산행.
☞(경남여행/남해군여행)남해 설흘산 산행. 보물섬 남해의 그림 같은 섬 산행지 설흘산 산행. 응봉산~설흘산 경남 남해를 보물섬이라 부른다. 그만큼 남해에는 즐길 거리 먹을거리 등이 즐비하
yahoe.tistory.com
◆남해 노도 섬 바래길~구운몽 길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도 섬 바래길은 벽련선착장에서 출발해 노도 선착장~서포문화관~김만중 허묘 갈림길~김만중 허묘~ 김만중 허묘 갈림길~서포 문학관~서포초옥~야외 전시장~정자~서포문학관~노도 창작실~서포문화관~노도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산행 거리는 약 4㎞이며 약 2시간 안팎 걸립니다.
◆구운몽 길은 벽련선착장~청솔 민박~두모관광교~두모 마을~소량마을~대량마을 표지석 삼거리~대량마을~고개 만디(대량마을공원묘원)~전망대~도로 끝~볼록거울 갈림길~상주한려체육공원~상주면사무소 건너편 상주버스정류장에서 마칩니다. 산행 거리는 약 10·5㎞이며, 4시간 안팎 걸립니다.
벽련은 ‘새벽빛을 닮은 맑은 연꽃’이란 뜻으로 벽작개, 백련이라 불렀다 하며, 마을 형상이 연꽃을 닮아 ‘연화’라고도 했다합니다. 벽련선착장에서 도선을 타고 노도선착장에 도착해 바로 남해바래길 지선인 섬 바래길 3코스 노도를 한 바퀴 돕니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한데서 노도가 되었다는 섬은 벽련 마을에서 보면 물위에 떠 있는 청초한 한 떨기 연꽃을 닮아 연화도라 했고, 섬의 모양이 삿갓을 닮았다해 ‘삿갓섬’으로도 불렀습니다.
선착장에는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를 형상화한 ‘서포의 책’ 조형물과 섬 바래길을 알리는 안내판을 보고 난 뒤 노도마을 쉼터 앞에 주민이 이용하는 모노레일을 따라 언덕에 들어선 마을에 올라갑니다.
카페인 서포문화관 뒤에서 노도 섬 바래길은 갈라집니다.
필자는 왼쪽 서포 문학관·김만중 허묘·서포초옥으로 먼저 간 다음 오른쪽의 노도 창작실을 거쳐 선착장으로 되돌아옵니다.
마을을 벗어나면 평탄한 동백나무 숲길을 걷습니다.
7, 8분이면 갈림길인데 오른쪽의 돌계단을 올라 약 180m 떨어진 김만중의 허묘를 15분이면 갔다 옵니다.
2021.05.21-(경남남해여행)죽방렴으로 유명한 남해에는 생소한 원시 어로시설 석방렴이 홍현해우라지마을에 남아 있습니다.
(경남남해여행)죽방렴으로 유명한 남해에는 생소한 원시 어로시설 석방렴이 홍현해우라지마을
(경남여행/남해여행)죽방렴으로 유명한 남해에는 생소한 원시 어로시설 석방렴이 홍현해우라지마을에 남아 있습니다. 방가방가 경남 남해도 본섬과 창선도 사이 지족해협에 원시 어로시설하면
yahoe.tistory.com
1692년 4월 병사한 뒤 그 해 9월까지 묻혔던 곳입니다.
이제 서포문학관으로 향합니다.
10여분이면 큰골에 세운 서포문학관 입구에 도착합니다. 서포 선생이 유배 중 사용했을 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식수로 쓸수 없는 옹달샘이 있습니다.
2층으로 된 문학관 내부를 관람하고 나와 문학관 뒤로 올라갑니다.
2023.06.22-(경남 통영 산행)6월이면 수국섬으로 불리는 통영 연화도~반하도~우도 둘레길 걷기
(경남 통영 산행)6월이면 수국섬으로 불리는 통영 연화도~반하도~우도 둘레길 걷기
(경남 통영 산행)6월이면 수국섬으로 불리는 통영 연화도~반하도~우도 둘레길 걷기, 연화도 둘레길 필자는 섬의 형상이 바다 가운데 한 송이 연꽃이 핀 모습이라는 연화도(蓮花島)와 미륵산(458
yahoe.tistory.com
위리안치(圍籬安置)의 형벌을 받아 유배된 곳에 복원한 초가집이 나오고 갈지(之)자로 돌아 동멀등에 조성한 야외전시장에 도착합니다.
전망정자는 오른쪽 사씨남정기원으로 갑니다. 왼쪽은 구운몽원인데 전시장에는 두 소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각각 세워 놓았습니다.
문학관에서 약 20분이면 ‘그리움의 언덕’에 들어선 정자에 도착합니다. 효심이 깊었다는 김만중이 여기에 올라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을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06.02-(경남남해여행)108층 석축 계단 가천다랭이마을, 가천암수바위 여행. 가천다랭이마을
(경남남해여행)108층 석축 계단 가천다랭이마을, 가천암수바위 여행. 가천다랭이마을
(경남여행/남해여행)108층 석축 계단 가천다랭이마을, 가천암수바위 여행. 가천다랭이마을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입니다. 가천다랭이마을 가천암수바위 주소:경남 남해군
yahoe.tistory.com
15분이면 다시 문학관에 내려갑니다. 이제부터 야자매트가 깔린 숲속 오솔길을 걷습니다.
주민들이 나무하러 다녔던 길을 정비해 길은 부드러웠습니다.
망망대해에 한 점 외로이 떠 있는 소치도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뻗어 나온 긴 띠는 여수 돌산도 끝에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과 금오도 입니다.
2021.05.24-(경남여행/남해여행)편백숲과 앙증맞은 미국 건축풍이 어울리는 남해 미국마을 여행, 남해 미국마을
(경남여행/남해여행)편백숲과 앙증맞은 미국 건축풍이 어울리는 남해 미국마을 여행, 남해 미국
(경남남해여행)편백숲과 앙증맞은 미국 건축풍이 어울리는 남해 미국마을 여행, 남해 미국마을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남해도 남해군의 미국마을입니다. 남해군 미국마을 주소:경남 남해군 이
yahoe.tistory.com
30분쯤이면 전망이 열리며 바다 건너 장막처럼 솟아 북쪽을 막은 응봉산 설흘산 송등산 호구산을 보며 작가들의 산실인 노도 창작실을 지나 마을에 들어섭니다.
서포문화관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2021.06.03-(경남남해여행)남해 유토피아 해안길 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만다숲길을 걷다. 남해바래길
(경남남해여행)남해 유토피아 해안길 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만다숲길을 걷다. 남해바래길
(경남여행/남해여행)남해 유토피아 해안길 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만다숲길을 걷다. 남해바래길 다랑이는 ‘좁고 긴 논’을 뜻하는데 사투리로 다랭이, 달뱅이로 불립니다. 남해군 미국마을 주
yahoe.tistory.com
벽련선착장 입구에 도착하면 남파랑길을 알리는 팻말이 전봇대에 붙어있습니다.
시점인 천하마을까지 약 11.94㎞를 알립니다. 구운몽 길은 맞은편 청솔 민박 골목으로 들어섭니다.
이내 오른쪽으로 다림방 흙집 펜션 방향으로 꺾어 마을을 벗어납니다.
콘크리트길은 왼쪽으로 살짝 방향을 트는 곳에서 ‘산길 주의’를 알리는 남해바래길 노란 팻말 방향으로 직진해 산비탈을 탑니다.
2022.04.22-(경남여행/남해여행)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톳틀바위 암릉, 송등산~호구산 산행 . 남해 호구산
(경남여행/남해여행)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톳틀바위 암릉, 송등산~호구산 산행 . 남해 호구산
(경남여행/남해여행)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톳틀바위 암릉, 송등산~호구산 산행 . 남해 호구산 필자는 남해에서 작은 금강산이라는 돗틀바위 암릉의 짜릿함을 느껴보는 송등산(松登山·617m)~
yahoe.tistory.com
두모 마을을 잇는 옛길로 철탑을 지나 약 30분이면 두모관광교를 건너갑니다.
마을 지형이 콩을 닮았다는 두모(豆毛) 마을은 손바닥만한 백사장을 오른쪽으로 돌아 5분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 대량마을로 꺾습니다.
잠시지만 깔딱 고개 같은 된비알은 두모정류장이 있는 도로에 올라서고 노도를 보며 오른쪽으로 향합니다.
2023.04.28-(경남 남해 여행)봄에 멸치쌈밥도 맛보고 걷는 죽방멸치길, 남파랑길 39코스
(경남 남해 여행)봄에 멸치쌈밥도 맛보고 걷는 죽방멸치길, 남파랑길 39코스
(경남 남해 여행)봄에 멸치쌈밥도 맛보고 걷는 죽방멸치길, 남파랑길 39코스 필자는 5월이면 고소한 맛이 최고조로 달한다는 봄 멸치를 찾아 떠나는 남해 바래길 6코스 ‘죽방멸치길’을 소개
yahoe.tistory.com
오지방고개를 돌아 ‘약 400여 년 전 경기도 임진강가의 양아리(良阿里) 주민이 이주와 살면서 고향의 지명을 그대로 썼다’는 양아리 소량마을 표지석을 통과해 오른쪽 ‘양아리 355번’길로 꺾습니다.
두 그루 당산나무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며 포구에서 다시 왼쪽으로 올라 도로에 합류합니다.
양아교회를 거쳐 대량마을 표석이 섰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입니다.
2024.05.22-(경남남해여행)쪽빛 바다를 걷는 남파랑길 45코스(남해바래길 13코스) 해안 둘레길 걷기
(경남남해여행)쪽빛 바다를 걷는 남파랑길 45코스(남해바래길 13코스) 해안 둘레길 걷기
(경남남해여행)쪽빛 바다를 걷는 남파랑길 45코스(남해바래길 13코스) 해안 둘레길 걷기 필자는 예로부터 남해도를 꽃이 만발해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렀는데, 다랑논, 바다와
yahoe.tistory.com
두모정류장에서 약 18분이면 대량마을에 들어섭니다. 오른쪽 대량버스정류장을 내려가면 포구입니다.
대량마을회관 입구를 지나자마자 왼쪽 골목에 당산나무가 있습니다.
음력 10월 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작, 풍어를 기원하며 당산제를 지낸다 합니다. 금줄을 두른 돌을 나지막한 돌담이 감쌌는데 동제당이며 제를 지내고 돌 밑에 밥을 묻어 두어 '밥무덤'이라고도 합니다.
남해 바래길은 동제당 앞을 지나 마을길을 빠져 나가면 '상주로560번 길'과 만납니다. 당산나무에서 5, 6분이면 갈림길이며, 오른쪽 임도를 탑니다.
지금은 대부분 묵힌 계단식 밭을 빠져나가면 상주로 560번 길과 다시 만나 15분이면 대량마을공원묘지와 정자쉼터가 들어선 고개에 올라섭니다.
2025.04.09-(경남남해여행)남해 섬바래길 지선 미조 조도~호도 바래길, 미조 조도~호도 섬바래길
(경남남해여행)남해 섬바래길 지선 미조 조도~호도 바래길, 미조 조도~호도 섬바래길
(경남남해여행)남해 섬바래길 지선 미조 조도~호도 바래길, 미조 조도~호도 섬바래길 현대인에게 다이어트와 운동은 이제 빼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창우의 내 청춘 산에 걸고'
yahoe.tistory.com
임도를 직진한 뒤 바닥의 바래길 표시를 보고 오른쪽 오솔길로 파고듭니다.
대량마을 주민이 상주면소재지로 다니던 옛길입니다. 비룡계곡을 거쳐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입니다.
정자 쉼터에서 25분쯤이면 오른쪽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식절벽이 빚어낸 절경이 펼쳐집니다.
발아래 안쪽으로 푹 파인 동굴로 보이는데 마을에서는 ‘제비통’이라 하며, 오른쪽은 세 개의 암초가 모여 있어 소삼여도라 불립니다.
물 마른 계곡을 건너 오솔길은 아스팔트 포장이 된 ‘도로 끝’에 10분이면 도착해 오른쪽으로 갑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발아래 있고 멀리 ‘솔비치 남해’ 리조트와 모도 뒤로 호도가 빼꼼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도로 끝에서 10분 남짓이면 두개의 볼록거울이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남해바래길 지선과 남파랑길이 갈라지는데 필자는 지선인줄 모르고 남해바래길 스티커와 리본이 붙은 왼쪽 콘크리트 임도를 올랐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 가는 블친은 직진해 곧장 상주 은모래 해수장으로 바로 가도록 합니다. 답사 뒤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055-863-8778)에 문의 해 보았습니다. 왼쪽 길은 지선인 4㎞ 거리의 상주면 ‘은모래 비단 바래길’ 노선이라 했습니다.
2015.06.12-(경남여행/남해군여행)남해 설흘산 산행. 보물섬 남해의 그림 같은 섬 산행지 설흘산 산행.
(경남여행/남해군여행)남해 설흘산 산행. 보물섬 남해의 그림 같은 섬 산행지 설흘산 산행.
☞(경남여행/남해군여행)남해 설흘산 산행. 보물섬 남해의 그림 같은 섬 산행지 설흘산 산행. 응봉산~설흘산 경남 남해를 보물섬이라 부른다. 그만큼 남해에는 즐길 거리 먹을거리 등이 즐비하
yahoe.tistory.com
은모래 비단 바래길은 상주해수욕장과 상주면소재지, 국립공원인 금산을 보며 걷는 길로 약 20분이면 오른쪽에 녹색 그물이 쳐진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과 만납니다.
체육공원을 오른쪽으로 돌아 상주면사무소 건너편의 상주버스정류장에 12분이면 도착합니다.
※ ※남해 감만중의 노도 섬바래길~구운몽길 대중교통
거리가 먼 데다, 대중교통은 노도행 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승용차로 갈 때는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1299번길 74-15 ‘벽련항’을 내비게이션목적지로 설정하고 가면 됩니다. 차는 벽련항 주차장에 둡니다. 주차 무료.
대중교통은 부산 사상구 서부터미널에서 남해터미널행 직행 버스를 탑니다. 남해행은 오전 6시20분 8시30분 9시40분 10시55분 등에 있습니다. 약 1시간50분 소요.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1·502·503·504번 남흥여객(055-863-3506) 농어촌 버스를 타고 벽련마을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오전 6시30분 7시25분 8시30분 9시50분 10시50분 등에 출발합니다. 벽련선착장에서 노도로 가는 도선(노도호 선장 010-8532-6050)은 오전 8시30분 9시30분 12시30분 오후 2시30분과 하계(4월~9월)에는 4시30분 6시30분(막배)에 있습니다. 5, 6분이면 도착합니다. 요금은 어른 왕복 6000원.
노도에서 나가는 배 시간은 오전 8시 9시 12시 오후 2시와 하계(4월~9월)에는 4시 6시에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고 난 뒤 종점인 미조에서 나가는 농어촌버스가 오후 4시40분 6시 7시25분 7시50분에 있습니다. 상주해수욕장 정류장은 약 8분, 상주면사무소 건너편 상주 버스정류장에는 약 10분 뒤 도착합니다. 미리 기다렸다 탑니다. 승용차로 왔다면 벽련마을정류장에서 내리면 되고, 대중교통은 남해시외버스터미널로 바로 가면 됩니다. 남해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은 오후 3시10분 4시30분 6시20분 7시20분(막차)에 떠납니다.
※남해 감만중의 노도 맛집 구운몽길 맛집
맛집 한 곳 추천합니다. 벽련마을 선착장 입구에 ‘서포밥상(055-863-0588)’이 괜찮았습니다. ‘고기는 잡고 야채는 심고’를 신조로 계절 따라 신토불이 재료를 고집하며, 정성을 담은 음식은 어머니 손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멸치쌈밥(사진) 갈치구이 등이 있습니다. 멸치쌈밥 소 3만 원,중 4만 원, 대 5만 원.
2015.08.21-(경남여행/남해여행)남해 금산 산행.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꼭 가야 할 남해 명산 금산 두모계곡~금산정상~보리암~쌍홍문 코스 산행
(경남여행/남해여행)남해 금산 산행.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꼭 가야 할 남해 명산 금산 두모계곡~
☞(경남여행/남해여행)남해 금산 산행.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꼭 가야 할 남해 명산 금산 두모계곡~금산정상~보리암~쌍홍문 코스 산행 남해 금산은 우리가 태어나 한번은 꼭 가보아야 할 명산입
yaho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