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양산여행)짧은 시간에 만나는 가을의 전령사 천성산 가을 억새 산행. 양산 천성산 1봉


방가방가

ㅋㅋ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다음지도캡쳐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1-1


트랭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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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시작으로 

가을의 전령인 단풍이 

남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지만 



남쪽나라 끝인 

부산의 가을소식인 단풍은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부산의 가을은 

붉은 단풍보다 은빛 억새가 

먼저 소식을 전해줍니다.



그래서 떠난 가을 억새 산행 ㅎㅎ

아주 편안하게 억새 산행을 즐기려고 

양산 천성산 화엄벌을 가려고 출발했습니다. 



천성산 화엄벌은 

여러 경로가 있습니다. ㅎㅎ

홍룡사와 석계, 그리고 하북면 용연리 

용소마을에서 출발하여 화엄벌로 올라갑니다.


 


필자 일행은 아주 편안하게 

억새 산행을 즐겨보자는 심산으로 

차를 가지고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이 

화엄벌 높이와 엇비슷합니다.ㅎㅎ

천성산 주차장 높이가 약 760m이며 

천성산 주봉이 922m를 감안하면 

완전 꽁짜산행입니다.ㅎㅎ



당초 산행계획은 천성산원효암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천성산 정상 아래 갈림길~천성산 정상·은수고개 갈림길~'현위치번호 양산시 17-3' 표지목~천성산 정상 ~화엄벌·원효암 갈림길~화엄벌·홍룡사 갈림길~화엄벌관리초소 주위에서 억새를 즐기고 다시 화엄벌·원효암 살림길~원효암홍룡사 갈림길~원효암~원효암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천성산 정상부의 지뢰제거작업으로 정상부 일원은 전면 통제중이고 원효암에서 화엄벌로 향하는 산길도 폐쇄된 상태입니다.  올해 11월 30일까지 폐쇄한다도 합니다. 원효암에서 화엄벌 산행을 계획하는 분은 참고하세요.



어쩔수 없이  천성산원효암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천성산 정상 아래 갈림길~천성산 정상·은수고개 갈림길~;현위치번호 양산시 17-3' 표지목~천성산 정상·은수고개 갈림길~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4㎞ 거리이며 산행시간은 1시간30분 안팍이 걸립니다.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에서 원효암 방향으로 올라가면 

원효암 경계를 알리는 녹색 철담을 지나자마자 

오른쪽 산길로 올라서면 곧 임도(옛 작전도로)와 만나지만 

냥 처음부터 옛 작전도로를 따르기로하고 

차가 올라온 오른쪽으로 100m 쯤 되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자동차 출입을 통제하는 

철기둥이 박힌 왼쪽길로 갑니다.

지뢰매설지역 안내판등이 있습니다. ㅎㅎ



이곳은 옛 공군부대가 있었습니다. 

공군부대가 철수하고 지뢰제거 작업도 이루어졌지만 

유실된 지뢰 제거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ㅎㅎ

 등산로 이외 산길을 벗어나면 위험하니 안됩니다. 

 


20분쯤 올라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천성산2봉(3.6㎞) 방향으로 갑니다. 

왼쪽은 '화엄늪(1.8㎞)·천성산1봉(0.7㎞)'방향이지만 

등산로가 폐쇄되었다는 '천성산 등산로 폐쇄 알림' 안내판이 있습니다.



필자는 은수고개 방향에서 천성산정상으로 가기로 합니다. 

옛 군부대가 있던 아래를 돌아가는 옛 등산로입니다.




천성산정상·은수고개 갈림길인 

주능선에 도착했지만 

왼쪽 천산 정상 방향은 

철조망으로 막은 상태입니다.

 


화엄벌로 가는 산길은 모두 막혀 있어 

어쩔수 없이 이곳에서 조망과 억새를 보고 

도로 원효암 주차장으로 

하산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곳은 천성산의 어깨부분인데 

조망도 좋아 많은 산꾼이 즐겨 오르는 곳입니다. 

봄에는 철쭉이 피고 가을에는 억새도 참 많았던 곳입니다.

 


그런데 바람을 막아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보니 

올해 연거푸 불어닥친 태풍으로 

나무는 물론이고 억새밭의 억새도 모두 절단을 내었는지 

은빛날개인 솜털 같은 억새는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그래도 동해는 물론이고 천성산 2봉,

 정족산, 대운산 부산의 장산, 금정산, 영남알프스 산군 등 

부산 근교의 전망대 산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동해 일출을 

보는 곳이 이곳 천성산입니다. 

그런만큼 조망은 최곱니다.

'현위치번호 양산시 17-3' 표지목에서 ㅎㅎ

천정산 2봉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여기서 도로 돌아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ㅎㅎ



여기가 약 해발 900m이며 

억새밭 입니다. ㅎㅎ

 멀리 장산이 보입니다. 



고산지대라 아직 야생화도 남아 있어 

일행은 야생화를 찍는다고 ㅎㅎ

난리입니다.

오른쪽에 둥근 봉우리가 

천성산 정상입니다.



천성산 정상은 지뢰제거 작업으로 폐쇄되어 

등산객이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저 오른쪽 뒤에 화엄벌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닭볏 같이 

도들도들한 봉우리가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입니다.




게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억새가 천성산에도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천성산 최대 억새군락지인 

화엄벌 산행은 할수 없었지만 

표범나비를 끝으로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에서 

가을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경남여행/거제여행)거제도 숨은 조망 명산 왕조산 산행. 거제도 왕조산


경남 거제시는 노자산(565m), 가라산(585m), 

계룡산(570m), 선자산(507m), 산방산(507.2m), 

대금산(438.4m), 옥녀봉(554.7m), 국사봉(465m), 

북병산(465.3m), 앵산(507.4m), 망산(375m)을 

거제 11명산에 선정했습니다.



경남 거제도 왕조산 주소:경남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산 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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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산지도

트랭글캡쳐




1000m 높이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300~500m대의 고만고만한 높이지만 

국립공원의 명산 못지않은 산세를 자랑 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제와 가까운 부산 산꾼은 

빼어난 산세에 섬 산행 기분까지 낼 수 있는 

거제도의 산을 즐겨 찾습니다.



필자 또한 거제 11 명산 이외에도 

칠천도, 가조도, 산달도, 망월산, 

포록산~동망산 등을 소개하며 

이제 더 이상 거제도에서 산은 

소개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뻔질나게 

노자산~가라산 산행을 하면서 가라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왕조산(413.6m)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왕조산은 거제 11 명산에는 들지 못했지만 

코로나19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용하여 

사람과의 거리두기에도 좋은데다 

전망까지 빼어난 왕조산을 찾았습니다.



왕조산을 탑포산이라 하며 

정상부는 망성(望城)이라 불리는데 

왜적의 동태를 살폈다는 

탑포산성이 있었다 합니다.

 


필자가 초반에 걸었던 탑포재까지 임도는 

2012년에 칠백리 해안 관광 임도로 개설 되었습니다. 



산행은 쌍근복지회관을 출발하여 쌍근항 캠핑장~

포진지 갈림길~임도 삼거리~탑포재~ 추모비 전망대~

왕조금·쌍근등 갈림길~왕조산 정상(삼각점)~쌍근등(큰자갈개·쌍근 갈림길)~

김해김씨묘~임도 삼거리를 거쳐 

쌍근복지회관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9㎞이며 시간은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거제시 남부면 쌍근복지회관에서 출발합니다. 

‘쌍근마을 종점’ 버스정류장 왼쪽 

‘쌍근1길’ 도로를 갑니다.

 


물고기 조형물이 있는 테마공원과 

쌍근항 캠핑장을 지나면

저구항(8㎞) 방향 콘크리트 임도를 갑니다.

 




무지개길 종합안내도에서 

왕조산 산행 코스를 확인합니다. 

저구(8.5㎞) 이정표를 지나면 

오른쪽에 포진지 갈림길이 나옵니다.

 


직진해도 되지만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의 포진지가 있었다는 ‘대박구덕(대포 구덩이)’이를 보고 옵다.

 


현재 가시넝쿨에 뒤덮여 

푹 패인 구덩이만 남아 있습니다. 

포진지를 보고 정류장에서 30분이면 

임도 삼거리에 닿습니다.

 


왕조산은 왼쪽 탑포재(3.0㎞)로 갑니다. 

오른쪽은 은방마을(0.3㎞)·저구 유람선선착장(6.2㎞) 방향이며 

탑포재에서 출발하는 임도는 

‘거제 섬&섬 길’중에서 무지개 길입니다.

 


비포장 임도를 약 100m 가면 

오른쪽의 능선은 쌍근등에서 

내려오는 취재팀의 하산길입니다.



콘크리트와 흙 길이 번갈아 나타나는 

임도 중간에 탑포리 해안과 작지만 

벼가 누렀게 익어가는 다랑논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 풍경을 보여줍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약 30분이면 

오른쪽 골짜기에 최근에 잦은 비로 

물소리가 요란합니다.

 





“폭포가 있나” 하며 70m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높이 약 5m에서 떨어지는 

2단 폭포를 발견하고 왕조폭포라 명명하였습니다.



탑포재가 가까워지면서 

노자산에서 능선을 잇는 가라산과 

탑포리 풍경이 시야를 꽉 채웁니다.

 


폭포갈림길에서 20분이면 

무지개길 시점이자 왕조산과 

가라산 사이 안부 탑포재에 도착합니다.

 


탑포리에서 저구리로 넘던 고개로 

가라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을 

아홉 번 꺾어 오른다 하여 아홉산재로도 불립니다.

 


사각정자에서 숨을 돌렸다면 

왕조산 정상(1.2㎞)으로 향합니다. 

돌계단과 통나무 계단이 

번갈아 나타나는 가파른 길입니다.

 


대부분 소사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소나무, 단풍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가 하늘을 가리는 숲길입니다.




하늘이 열리면서 

섬 산행 특유의 

시원한 전망대가 나옵니다.



탑포리 해안의 작은 섬은 댓섬이며 

탑포재와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과 노자산이 병풍을 두르며 솟았습니다.

 


손바닥 크기만한 추모비 주위가 

왕조산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임도에서 본 풍경보다 더욱 멀리 

거제도 북쪽의 산방산, 계룡산, 

선자산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초록색 그늘사초가 잔디처럼 

깔린 나무숲을 걷습니다. 

탑포재에서 약 30분이면 

이정표 삼거리가 나옵니다. 



왼쪽은 왕조금(1.5㎞) 방향.

왕조산 정상 안내판이 붙어 있지만 

실제 정상은 오른쪽 쌍근등(0.5㎞)으로 

약 70m를 더 가면 나오는 삼각점이 정상입니다.

 


조망이 없어 그대로 직진하여 

안부로 내려서면 나오는 

갈림길이 ‘쌍근등’입니다.

취재팀은 오른쪽 쌍근(1.3㎞)으로 하산합니다. 

직진하여 큰자갈개(1.6㎞)에서 

오른쪽 무지개길(임도)을 따라 

쌍근마을로 가도 됩니다.

 


100m를 내려서면 나오는 

‘쌍근’ 이정표를 지나면은 

산길은 왕조산 산사면을 돌아 갑니다.

 


숯가마터 2곳과 

산길에 작은 짐승을 잡는 

올무가 있는지 잘 확인합니다.





30분이면 정상에서 내려오는 능선의 뚜렷한 길을 따라 

김씨묘를 지나 5분이면 초반에 지났던 

탑포재로 가는 임도에 내려섭니다.

 




쌍근마을은 왼쪽이며 

임도 삼거리를 지나 왔던 길을 되짚어 

20분이면 출발지 쌍근복지회관에 도착합니다.

 



 

왕조산 산행의 출발지인 경남 거제시 쌍근마을로 가려면 고현터미널을 거쳐야 합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고현터미널로 가거나 

부산도시철도 하단역 버스정류장에서 2000번 급행버스를 타고 

거제 연초 종점에 내려 시내버스를 이용해 고현터미널로 갑니다. 

고현터미널에서는 52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인 쌍근복지회관(종점)에서 내립니다. 

서부터미널에서 고현행 직행은 오전 7시30분, 8시30분, 10시에 있으며 

장목 경유 버스는 오전 10시20분에 있습니다. 

각각 1시간20분 소요. 2000번 급행버스는 하단 정류장에서 

오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40회 운행합니다. 

고현터미널에서 쌍근행은 오전 6시15분, 8시45분, 10시45분에 있습니다.



쌍근복지회관에서 고현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4시15분, 6시15분, 8시15분에 있습니다. 

고현터미널에서 서부터미널행은 오후 4시20분, 4시40분, 5시20분, 

6시40분, 7시20분, 7시40분 등에 출발합니다. 

2000번 버스는 고현터미널에서 연초로 간 뒤 이용하면 됩니다. 

막차는 밤 10시30분.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거제시 남부면 남부해안로 1038 쌍근복지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경남여행/거제여행)바다전망, 느티나무와 활엽수 숲이 좋은 쌍근항오토캠핑장에서 조용하고 절로 힐링,

쌍근항오토캠핑장


방가방가

오늘 포스팅은 ㅎㅎ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쌍근마을 

쌍근항오토캠핑장입니다.





거제 쌍근항오토캠핑장 주소:경남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539-1

거제 쌍근항오토캠핑장 문의와 전화 예약: 010-8654-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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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날 여행을 했는데 

마침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쌍근항오토캠핑장은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로프로 칭칭 묶어 

 폐쇄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캠핑장 내부는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쌍근항오토캠핑장은 

텐트를 칠수 있는 나무 덱이 

모두 16곳입니다.



텐트 설치와 자동차는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전면에는 남해바다가 펼쳐지고 

캠프장의 뒤는 노거수 느티나무가 

막아선 최고 캠핑장입니다. 


여름에는 그늘을 제공하며 

산책을 하도록 꾸며져 있는 

그림같은 캠핑장인 쌍근항오토캠핑장.  



쌍근항오토캠핑장 전경입니다.ㅎㅎ

 바다와 함께 어울리는 시원한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캠핑하면 절로 힐링될 듯 ㅋㅋ

 


쌍근항오토캠핑장을 둘러싼 

노거수 느티나무 숲에 

조성된 산책길입니다.



정자와 벤치, 산책로가 

잘만들어진 쌍근항오토캠핑장




9월말이다 보니 ㅋㅋ

남부지방인 거제시 쌍근항오토캠핑장

벌써 가을이 왔는지 

나뭇잎에 노란 단풍물이 들었습니다.

 


쌍근항오토캠핑장을 둘러 싼 

활엽수 그늘아래에서

벤치에 앉아 바다를 보세요

싯구가 저절로 떠 오를 듯 합니다.



느티나무와 활엽수 숲은 

쌍근마을의 서쪽을 

막아서며 조성되었습니다. 



이는 마을로 불어오는 

서풍을 막아주는 방풍림으로 만들어졌다가 

여름에는 마을 주민의 쉼터인 

정자나무 역할을 했던것은 아닌지 ㅎㅎ 



신생 캠핑장이다보니 

아직은 깨끗하며 

알려지지 않은 캠핑장이라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식수원입니다.

취사용 싱크대는 

캠핑장 안쪽 화장실 건물에도 

따로 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도 진정되고 해서 

쌍근항오토캠핑장에서 

하루 캠핑을 해보고 싶습니다.

 


쌍근항 오토캠핑장 

앞 바다입니다. ㅋㅋ

저기 물위에 뜬 집이 보입니다. 




쌍근마을에 문의하면  

수상가옥의 야영도 알아볼수 있습니다.



ㅋㅋ

바다에 뜬 이글루를 

닮은 하우스에서의 캠핑

생각만 해도 오싹 할듯...




쌍근마을의 쌍근항 전경입니다. 

쌍근항오토캠핑장 인근에 있으며 ...



쌍근마을 테마공원인 

쌍근항해양진수공원에서 

하루 휴식도 하며 쌍근방파제에서 

낚시도 하며 하루 보내고 싶습니다. 




(경남여행/거제여행)바다가 잔잔하여 호수 같은 탑포리 쌍근마을 쌍근테마공원 여행. 쌍근항 쌍근테마공원 


방가방가

느지맥이 경남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쌍근마을과 

쌍근테마공원 산책을 즐기면서 

쌍근마을 일몰을 구경했습니다.




탑포리 쌍근테마공원 주소:경남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쌍근방파제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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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 (경남여행/거제여행) 구조라해수욕장과 샛바람소릿길, 망치몽돌해변을 걸었습니다. 거제도 걷기여행.

2015/03/25 - (경남여행/거제여행)거제 학동 진석중가옥. 등록문화재 제277호 한식과 일식의 절충식 건물 거제학동 진석중가옥.




거제도는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섬이라 합니다. ㅎㅎ

 


그래서 거제도 안에 들어서면 

섬인지 육지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아주 큰섬이라 

한번 더 놀랍니다 ㅎㅎ 



이번 거제도 여행에서는 

거제도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어 

남부면에 속한 탑포리 쌍근마을입니다.

 


쌍근마을 테마공원에서 남해를 보면 ㅎㅎ

남해의 한산도와 연결된 

추봉도에 둘러 쌓여 

잔잔한 호수 같습니다.




그만큼 아늑한 느낌이 들며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북으로는 동망산과 북동쪽에 노자산, 

동쪽에는 노자산의 장쾌한 능선이 연결된 

거제도 최고봉 가라산이 감싸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동망산입니다. ㅋㅋ

우뚝하니 정상에 서면 전망이 좋을 듯 합니다.



거제도에서는 전망대가 

아닌곳이 없을 정도로 

모두 바다 조망이 뛰어납니다.



노자산에서 가라산으로 

이어지는 성벽 같은 능선이 

탑포리 동쪽을 막아 섰습니다. 

 


탑포리 남쪽은 왜군의 동태를 살폈다하여 

망성이라 불리는 탑포산성이 정상부에 있습니다. 




이를 왕조산이라하며 

탑포산성이 있어 탑포리 이름을 따 

탑포산으로도 불립니다. 

 


탑포리의 지명 유래를 보면 탑포리에서는 

탑포와 쌍근이 가장 큰 마을입니다. 

쌍근마을 들머리에 있는 탑포마을 

해안가의 작은 섬은 댓섬 또는 거북섬입니다. 

갯가의 바다가 잔잔하여 밀물 때 들어오는 물고기를 

갓후리 그물로 잡았다하여 망포라 불렀다가 

마을을 지나던 길손이 돌을 모아 

마을을 지키는 누석단을 만든데서 

탑포(塔浦)라 하였습니다. 



쌍근(雙芹)마을은 쌍날개라 하며 

작은 미날기미라 합니다. 

마을의 남쪽을 막은 산에서 

칼날같이 생긴 두 개의 능선이 

마을을 감싸며 바다로 내려와 

이 산을 쌍날산이 합니다. 

쌍날산의 쌍자와 작은 미날기미의 근자를 따서 

쌍근이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쌍근마을에는 제법 큰 규모의 

쌍근테마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마을 주민의 쉼터이면서 

여름철이면 관광객이 몰려 

복잡핳 정도로 인기라합니다.



그늘 쉼터와 정자, 테마공원 가운데에는 

물고기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쌍근항에서 본 

북동쪽의 모습입니다. 

바다가 잔잔하여 

완전 호수 같습니다. 



하늘에 뜬 구름이 잔잔한 

호수에 반영되는 

바닷가 마을은 

그 자체가 하나의 

그림이었습니다.



쌍근마을의 진입로에서 

본 마을 풍경입니다. 



쌍근항 뒤로 넘어가는 

쌍근항 일몰 입니다. 

저 뒤에 막아선 섬이 

남해 추봉도입니다. 

편안한 갯마을이 그립다면 

거제도 탑포리 쌍근마을을 찾아보세요




(경주여행)보호한다고 지은 전각에 미소도 잃고 초록색 이끼가 뒤덮인 경주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경주배리삼존불


방가방가

야외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 남산 배리삼존불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경주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주소:경북 경주시 배동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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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은 

1963년 1월 보물 제63호에 지정되었습니다.

 


배리삼존불이라고도 줄여 말하며 

경주 남산 서쪽의 삼릉 인근에 있습니다.

 


배리삼존불은 현재 삼불사 옆에 

사방이 개방된 보호 전각안에 있습니다.

 


배리삼존불의 제작시기는 

신라시대인 7세기 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리삼존불은 옛 선방사터에 

널부러져 있던 것을 

1923년 현재의 모습으로 세웠습니다.

 


노상에 방치되 있던 것을 근자에 

보호를 위한 전각을 지어 

그 안에 배리삼존불을 모셨습니다 ㅎㅎ




가운데 본존불은 

극락세계의 아미타여래입니다.

꼭 개구쟁이의 천진난만한 웃음끼가 

도드라진게 정말 귀여운 표정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붕이 붙은 전각으로 인해 

웃음끼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좌협시는 대세지보살상입니다. 

어깨에서 발등까지 화려한 

목걸이를 걸치고 있습니다. 

 


햇볕을 가리는 전각으로 인해 

초록 이끼가 뒤덮여 

삼존불은 지금 아파하고 있습니다.



좌협시 관음보살의 두광과 불두, 

손, 발, 옷의 주름 등

햇볕이 들지 않는 

틈에 초록색 이끼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초록이끼는 본존불에도 

대세지보살상 보다 더 

심하게 이기가 껴 있습니다.

 불두와 견장 처럼 달린 어께, 

발에 까지 ㅎㅎ 이끼가 붙어 있습니다.



우협시인 관세음보살상은 

 머리에는 두관을 쓰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ㅎㅎ 초록색 이끼로 

아예 완전 몸에 

분장을 한듯합니다.



불상을 보호한다고 지은 보호각이 

도리어 삼존불을 더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존불인 

아미타여래불의 미소를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어서 빨리 보호각을 철거하던지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매년 초록색 이끼를 딱아 낸다고 

대책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존불의 좌대 한번 보세요.ㅎㅎ

이끼가 서리 내린 듯 

초록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문화재 보호를 한다고 지은 전각에 

미소도 잃고 이끼까지 낀 

본존불 아미타여래불

 


자비의 여신이라는 

관음보살상의 현재 상태, 

초록색 이끼로 방치된듯 

생각할 듯 ㅎㅎ



전각으로 햇볕이 들지 않는 

삼존불의 모습 ㅎㅎ



 삼존불 뒤편에 남아 있는 

삼방사의 조각난 부재들...




(경북여행/성주여행)영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여행.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방가방가

이번에는 성주군에서 

아주 유명한 독용산 독용산성 여행입니다.




경북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주소: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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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용산은 가야산의 유명세에 가려 있지만 

국립공원 가야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정상의 독용산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용산성의 둘레가 7.7㎞이며 

이는 영남 지방에서는 

꽤 큰산성입니다.

 


독용산은 백두대간인 초점산에서 갈라진 능선이 

우두령을 거쳐 수도산, 단지봉과 

목통령을 지나 또 다시 능선이 갈라지는데 

오른쪽 능선은 가야산을 솟구쳤다면 

왼쪽 능선은 형제봉과 독용산을 세우고 

성주호에 그 맥을 다합니다.

 


독용산 주위로 1000m의 고봉과 명산이 수두룩 빽빽하고 

무흘구곡의 대가천이 독용산을 휘감으며 흐릅니다.



그러다 보니 수량이 풍부하고 

산세가 험해 산성이 들어서기 

딱 좋은 조건 이었나봅니다.



독용산성은 가야시대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성벽을 종합해 보면 

높이가 2.5m이며 산성의 폭이 1.5m인 석성으로 

정상에서 남쪽으로 시엇골을 끼고 축성된 산성입니다. 

또한, 장기전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입니다.




성벽의 돌은 주위에 흩어진 화강암을 잘라 

‘막돌흩은층 쌓기’를 하여 

그 틈새에 잔돌을 끼워 성벽을 쌓았습니다.

 


성벽은 ‘협축법’과 ‘편축법’의 축조벙법을 사용하였으며 

시엇골의 계곡에는 단을 올려 성벽쌓기를 하여 

성벽이 붕괴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독용산성에는 장대, 동서남북에 포루와

동문, 수구문, 남소문, 3곳의 암문, 성을 관리하기 위한 객사, 

동·서창고, 군기고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독용산성은 임진왜란의 피난에 발견되었으며 

1675년 숙종 때 순찰사 정종휘가 개축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조선 말기에 와서는 방치되어 

성곽과 시설물이 허물어져 

1997년에 복원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화강암을 다듬어 아치형으로 정교하게 짜 맞춘 

동문의 일부만 남아 있었던 것을 

성벽 일부와 함께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습니다.

 


동문 주위에 복원된 

성벽의 모습입니다.ㅎㅎ

아주 높고 튼튼하게 

복원 되었습니다.




그곳만 벗어나면 ㅎㅎ

 독용산 정상과 북문지 남문지에 이르는 능선은 

아직 허물어진 산성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여기는 암문입니다. 

독용산 정상과 북문지 사이에 있으며 

중리마을에서 적을 피해 

몰래 드나들었던 문으로 보입니다. 



옛 모습 그대로 남은 성벽의 일부입니다. ㅎㅎ

 초록색 이끼가 눌러 붙어 있는게 

ㅎㅎ 여기 돌은 임진왜란과 

그 이전의 역사를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성벽은 훼손되어 있지만 

중간중간에 온전한 성벽의 모습을 

한 곳이 여러곳 남아 있습니다.



여기가 북문지입니다.

북문지를 보여주는 

아치형의 석문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형제봉을 지나 가야산과 

수도산으로  능선이 이어집니다.



땅바닥에 남아 있는 흔적입니다. ㅎㅎ

 예리한 톱 같은것으로 짜른 흔적입니다. 

언제 무슨 용도 였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ㅎㅎ



여기 땅바닥에도 남아 있습니다. 

아마 기둥을 세웠던 흔적 같은데 ㅎㅎ

 포루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엣 산성 길을 걷습니다.ㅎㅎ

 독용산성을 따라 한바퀴 돌수 있지만 

남문지 임도 갈림길에서 

왼쪽 주차장으로 꺾어 동문으로 향합니다.


독용산성 동문

 


복원된 동문에 도착하면 동문과 마주하고 

불망비와 공덕비 등이 즐비합니다. 



성주 목사를 지냈던 

이용화 불망비입니다.




복원된 동문 

망루입니다. 



동문 망루의 

내부입니다.



망루에서 내려다보면 

지금은 나무로 인해 조망이 많이 가리지만 

시엇골로 올라오는 적의 동태를 

한눈에 볼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복원된 동문입니다.



 동문 안쪽입니다.

옛 아치형 석문과 

새로 깎아 쌓은 성벽의 

모습이 차이가 납니다.



문을 빠져 나갑니다. ㅎㅎ



천장에는 물의 신인 용이 그려져 있는데 ㅎㅎ

 이는 화재 등을 다스리는 뜻을 가졌습니다.



엣 동문의 모습입니다.

아래 기둥을 세운 흔적인 

구멍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앞에서 본 

동문의 모습입니다.



위풍 당당한 동문 ㅎㅎ




 

복원된 성벽입니다. 

높이가 아주 놓습니다.ㅎㅎ

독용산성을 돌아보는 여행에서 

복원된 산성길도 있지만 

대부분 엣 산성의 흔적을 

더듬어며 걷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독용산성 여행입니다.ㅎㅎ


 




(경북여행/성주여행)성주호 전망대인 독용산과 독용산성 산행.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방가방가

이번 산행은 독용산성길~독용산 산행을 소개합니다.

경북 성주군에는 명산인 국립공원 가야산의 이름을 따서 

가야산 선비산수길을 조성했습니다. 

가야산 선비산수길은 1코스 성주호둘레길(23.9㎞)과 

 2코스 가야산에움길(11.3㎞)이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 독용산 주소:경북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산 190-2


독용산 지도

트랭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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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둘레길은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호와 

독용산성을 둘러보는 길이라면 

가야산 에움길은 가야산 동쪽 자락의 비경인 마수폭포와 

가야산생태탐방원의 임도를 걷는코스입니다.

 


성주호둘레길은 성주호를 한 바퀴 돌아보는 성주호길과 

독용산성을 찾아가는 독용산성길로 나뉩니다. 

필자는 넉바위를 출발하여 독용산 정상을 거쳐 

자연휴양림, 성주호길(3㎞)을 일부 걷는 

독용산성길+독용산 산행을 소개합니다.

 


독용산은 남쪽의 시엇골에서 동문을 거쳐 대부분 정상을 오르지만 

이번에는 성주호를 기·종점으로 올랐습니다. 

독용산성은 정확한 축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가야시대 산성으로 추측하며 

임진왜란 피난길에 발견되었습니다.

 


1675년(숙종1년)관찰사 정종휘가 주청하여 개축하였습니다. 

둘레는 7.7㎞에 이르는 포곡식 산성으로 

동서남북 4대 성문과 3곳의 암문이 있었습니다. 

이중에 돌을 깎아 정교하게 짜맞춘 

아치형 뼈대가 남아 있던 동문과 산성 일부만 복원했습니다.

 


독용산은 무학1리(넉바위)정류장에서 출발하여 광암교~

‘독용산성 등산로 입구’ 입간판~독용산성 암문~

독용산 정상~북문지~주차장·남문지 임도 갈림길~독용산성 동문~

독용산성 주차장~독용산 녹색 나눔 숲(성주호 전망대)~독용산자연휴양림~

사더래(아라월드입구) 갈림길~영모재~무학1리 넉바위마을의 

금수문화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6㎞에 시간은 6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금수면 무학1리(넉바위)정류장에서 ‘무흘구곡’에 놓인 

인도교 광암교를 건너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금수문화공원 주차장이 있는 무학1리(넉바위) 마을에서 

왼쪽으로 꺾어 ‘독용산성 등산로 입구’ 입간판과 

‘독용산성 동문(2.5㎞)’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자마자 ‘독용산 정상(2.8㎞)’ 안내판을 보고 

오른쪽으로 꺾어 계곡을 끼고 갑니다. 

 


가야산 선비산수길 인내도를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길이며 독용산성 동문(2.3㎞) 이정표에서는 오른쪽 길입니다.





호두나무 과수원의 가건물에서 오른쪽 산길을 들어섭니다. 

이제부터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활엽수와 소나무 잣나무가 숲 그늘을 만드는 

능선은 초반부터 된비알길입니다.


너럭바위 쉼터










넉바위 정류장에서 1시간 30분이면 

독용산성 동문 (1.4㎞)이정표를 지납니다. 

이제부터 산길은 편안해 집니다.

 


반달가슴곰 활동 지역 현수막이 걸려 있어 

등산로 이외에는 함부로 다니면 안됩니다. ㅎ

 


독용산성의 무너진 성벽을 지나면 

복원된 산성을 따라 갑니다.





정면에 독용산 정상부가 보이며 

안부의 임도에 내려섭니다.



왼쪽 임도는 동문 방향. 

직진하여 계속 산성 길을 따라 가면 

동문과 연결된 성벽이 가로 막습니다.

 


왼쪽에 이정표가 있고 그 아래 암문을 통과하여 

산성에 올라서면 전망이 열립니다.

 






성주호는 일부 밖에 보이지 않으나 

 염속산과 염속봉산 빌무산이 가까이 보이고 

멀리 김천 황악산과 구미 금오산 등이 

넓게 펼쳐지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독용산성길은 오른쪽 동문 방향, 

취재팀은 왼쪽 산성을 따라 독용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복원된 산성을 벗어나면서 

옛 산성을 놓치지 않고 따라갑니다. 

 


위치를 알려주는 ‘국가지정번호’의 

노란 표지판이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국가지정번호 라마 5468 6751’표지판에서 

오른쪽 산성 길을 약 10분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독용산은 왼쪽입니다.






곧 헬기장에 정상석과 삼각점 있는 독용산 정상입니다. 

조망이 없어 ‘북문지·영천리(중리)·시엇골’로 직진합니다.





무너진 산성을 따라 가면 영천리(중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북문지로 향합니다.

 



암문



 




이정표가 대신하는 북문지에서 

오른쪽은 형제봉을 거쳐 가야산과 수도산 방향. 

‘시엇골(4.2㎞)남문지(1.0㎞)’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북문지에서 약 10분 후 왼쪽의 뚜렷한 산길을 따라가면 

개인 농장으로 빠지니 주의합니다.

 


산성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정상에서 

약 45분이면 임도 갈림길에 내려섭니다. 

왼쪽 임도를 따라 주차장(2.5㎞)으로 향합니다. 

오른쪽은 남문 방향. 












약 40분이면 임도 삼거리에서 오른쪽, 

시엇골과 독용산 정상 갈림길을 차례로 지나 동문에 도착합니다.

 






동문을 통과하면 왼쪽 성주호 전망대(2.7㎞)를 갑니다. 

초반에 만났던 임도 갈림길을 직진하여 

독용산성 주차장을 지나갑니다.

 









동문에서 약 35분이면 휴양림 갈림길과 

성주호 전망대 정자가 있는 

'독용산 녹색 나눔 숲’에 도착합니다.

 






정자 전망대에서 성주호와 주위 조망을 즐기고 

성주호 전망대에서 휴양림(3구간)으로 바로 하산해도 되지만 

독용산자연휴양림 2구간 갈림길로 되돌아가 하산합니다.


가야산


독용산





독용산성자연휴양림





휴양림 가운데를 흐르는 계곡을 따라가면 

휴양림 관리사무소와 휴양림 입구를 차례로 지나 

성주호 전망대에서 25분이면 아라월드 입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왼쪽 영모재로 갑니다. 

영모재를 지나면 비포장 임도로 바뀌고 

부교 갈림길이 나옵니다.

 




잦은 태풍으로 성주호에 설치된 부교로 

내려가는 길은 안전을 위해 막아두었습니다. 

우회길로 직진하면 다시 부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너른 소나무 숲길은 야자매트, 덱 계단, 흙길, 정자가 번갈아 나타나는 

성주호둘레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간입니다.

 


아라월드 입구에서 1시간이면 출발지였던 

무학1리(넉바위)에서 독용산 산행을 마칩니다. .

 


경북 성주 독용산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부산에서 대구 북부정류장으로 간 다음 성주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성주터미널에서 금수 방향 농어촌버스를 타고 무학1리(넉바위)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성주임시터미널에서 무학1리(넉바위) 또는 

봉두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 시간을 맞출 수 없어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북 성주군 금수면 무학1길 25 금수문화공원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경북여행/성주여행)성주호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여행.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방가방가

성주군 독용산에 있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입니다.



독용산과 독용산성 산행을 하면서 

살짝 훔쳐보았던 독용산자연휴양림은 

현재 코르나19호 휴장중입니다.



그래서 더욱 조용했다는 ㅋㅋ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 

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을 즐기면 정말 좋겠습니다.




성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성주호 안쪽 신흥뒷산과 독용산성 동문 사이 큰골에 자리했으며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입구 마을 사거래에 아라월드가 있습니다. 




아라월드에서 큰골을 따라가면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입구가 나옵니다. 

이길을 따라 독용산성과 독용산을 갈수 있습니다.



독용산 자연휴양림의 

제2 숲속휴양관 건물입니다.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일방통행으로 운영중입니다.

계곡에 덱 쉼터도 있고 ㅎㅎ

 여름철 물놀이장으로도 좋아보였습니다.




독용산성 휴양림은 워낙 숲이 울창해서 그런지 

숙소를 숲속의집, 숲속 휴양관, 자작나무, 이팝나무, 소나무로 이름지었습니다  

독용산 녹색 나눔 숲으로 오르는 산책길도 

조성해 간단하게 걸을수 있습니다.



독용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숲속휴양관입니다. 

계곡을 끼고 있으며 ㅎㅎ

멀리 성주호도 보이는 전망 좋은 위치입니다.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서 성주호를 보며 

밤하늘의 별을 세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ㅎㅎ


독용산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04)에서 캡쳐했습니다. 

독용산성 숙박시설입니다. 

이용요금은 홈피를 참고하세요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주소:경북성주군금수면 사더래길 144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대표전화:054-930-8401

독용산성자연휴양림 교통편인 내비게이션 주소:경북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산 190-2




(경남여행/사천여행)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걷기,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동화책에서 보았던 옛 이야기가 

그냥 옛이야기만이 아니었습니다. 

'심청전'-전남 곡성, '춘향전'-전북 남원, '흥부전'-남원 인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경북 경주 도림사 등을 보면 

많은 동화가 지역을 기반으로 태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당시의 세태를 풍자한 권선징악적인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길 지도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길 지도


트랭글캡쳐


다음캡쳐


사천 비토섬 주소: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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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북이의 꼬임에 솔깃해 용궁으로 따라간 토끼는 

간을 뺏기게 될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여 

다시 뭍으로 나온다는 토끼와 거북이의 별주부전은 

어릴 적 바다 속 용궁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로 유명한 별주부전의 배경은 

경남 사천의 비토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토섬은 섬의 모양이 '날아 오른 토끼를 닮았다'하여 얻은 이름입니다. 

거북섬, 토끼섬, 별학도 등을 거느려 별주부전의 스토리와 딱 들어맞아 

비토섬 입구에는 ‘별주부전의 고향’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필자는 꾀도리 토끼와 느림보 거북이의 용궁 이야기 

별주부전의 배경이 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을 걸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길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이순신 바닷길 5코스 중 3코스입니다.

 


사천대교를 출발하여 서포농협, 비토교, 토끼교를 거쳐 

비토섬에서 월등도 입구까지 약 16㎞이며 

월등도와 토끼섬, 거북섬을 돌아오는 약 3㎞ 둘레길을 포함하면 약19㎞ 입니다.



필자는 사천대교에서 거북교 까지 도로를 따르는 11㎞ 길은 제외하고 

별주부전의 핵심인 비토섬의 해안길과 월등도를 걸었습니다. 

비토섬을 걷다 보는 경치는 바다속 용궁이 따로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비토교는 1992년 개통된 비토교와 토끼교로 

육지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토끼의 꾀로 뭍으로 올라와 행복하게 끝납니다. 

그러나 비토섬에서는 그 후속편이 따로 있습니다.

 


뭍으로 나오던 토끼는 육지가 보여 풀쩍 뛰었으나 

달빛에 비친 월등도의 그림자였습니다. 

토끼는 그만 바다에 빠져 죽고 뒤따라오던 거북이도 

간도 없이 용궁에 돌아갈 수 없어 자살합니다.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던 토끼의 처는 절벽에 떨어져 죽어 

비토섬의 별주부전은 비극으로 끝납니다. 

토끼가 달빛에 비친 섬을 보고 뛰어 오른 곳이 월등도이며 

토끼와 거북이가 죽어 변했다는 토끼섬 거북섬, 

토끼 처가 떨어져 죽었다는 목섬이 별주부전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길은 반드시 인터넷에 사천·삼천포 물때를 검색해야 합니다. 

하루 2번 물이 빠지는 간조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월등도에 걸어 갈수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 서포면 거북교에서 비토섬 휴게소 삼거리~

범바위~낙지포마을~낙지포(비토해양낚시공원 입구)~

삼거리~비토국민여가캠핑장주차장~별주부전테미파크 (중봉 거북정자)~

하봉정류장~월등도~토끼섬~거북섬~하봉정류장 순이며 

둘레길 거리는 약 8.5㎞에 시간은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비토섬의 빼어난 경치와 토끼와 거북이를 만나다 보면 예상외로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비토섬 입구 거북교에는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이 다리에 세워져 있습니다. 

정자에는 썰물 때 물이 빠져 뻘로 변한 

사천 팔경의 하나인 ‘비토섬 갯벌’을 볼 수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길 산책로 안내도는 

이순신 바닷길 3코스인 토끼와 거북이 길과는 

관계 없으니 참고합니다. 

거북교에서 서쪽에 구름 모자를 쓴 

하동 금오산을 보며 출발합니다.



70m쯤 도로를 가면 비토섬 휴게소 앞 

1005번 도로 삼거리가 나옵니다. 

도로 표지판에 ‘별주부전의 고향’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왼쪽은 ‘하봉 ·낙지포’ 방향의 토끼로이며 

‘토끼와 거북이길’은 오른쪽 ‘해안도로·수협공판장·낙지포’ 방향 

거북길을 갑니다.

 


해안로 쉽터(0.3㎞) 이정표와 돌을 가득 채운 사각 철망 기둥에 

이순신 바닷길과 3코스 안내도가 붙어있습니다. 

오른쪽 산책로 안내도 갈림길에서 산책로를 따라가도 되지만 

토끼와 거북이 길 코스를 따르기로 하고 직진합니다.




오른쪽 바다건너에 남해도 구두산과 남해대교 

하동 연대봉 금오산이 펼쳐집니다. 

낙지포 마을(1.7㎢) 이정표를 지나면 

‘산책로 입구 2’ 안내판이 나옵니다. 

범바위 갈림길에서 왕복 20분이면 범바위를 보고 옵니다.





산책로에서 왼쪽 범바위 이정표를 지나 

오른쪽 ‘바다 내려가는 길’로 갑니다. 

왼쪽으로 해안을 돌면 금방이라도 

금오산으로 달려 갈 듯한 범바위를 보고나서 

다시 도로를 나와 직진합니다.

 




 


벚나무 터널을 지나 ‘산책로 입구 3’ 안내도를 지나면 

진도와 소진도가 보이는 낙지포 마을입니다. 

낙지포로 직진합니다. 

폐교한 비토초교와 구름다리와 연결된 

별학도(비토해양낚시공원 )입구의 대형 주차장을 지나갑니다.

 





겨울철 최고 먹거리인 굴구이 비닐하우스가 즐비하고 

삼천포대교·창선대교와 창선도의 속금산과 대방산, 

남해도가 바다를 막아 큰 호수가 되었습니다.

 








새남쪽나라횟집을 지나 나오는 도로 삼거리에서 

왼쪽은 서포면사무소·비토교 방향, 

오른쪽으로 꺾어 하봉(별주부전의 고향)으로 갑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주차장에서 월등도는 직진하지만 

왼쪽 별주부전 테마파크의 토끼조형물과 토끼를 키우는 우리, 

중봉(51m) 정상의 거북 정자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주차장에 되돌아와 하봉마을로 갑니다.

 








 











월등도 입구의 하봉버스정류장에서 

오른쪽은 하봉선착장 방향, 월등도(0.4㎞)는 직진하여 

별주부전 전설과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을 지나갑니다.





비토섬에서 월등도 사이에는 썰물에 

‘모세의 기적’인 바다가 갈라집니다. 

이때를 맞추면 월등도에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4가구만 산다는 월등도에는 

토끼섬과 거북섬이 연결됩니다. 

월등도는 용궁에서 도망쳐 나온 토끼가 

처음 발을 디딘 곳이라 합니다.


















월등도 캠핑장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직진은 거북섬 방향입니다.

 




먼저 오른쪽 야자매트와 나무 덱이 깔린 토끼섬을 갖다 옵니다. 

왼쪽의 거북섬은 나무 덱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토끼섬







사천만 건너 와룡산과 상사바위, 각산,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에 취해 어릴 적 꿈꾸었던 별주부전의 동화속에 빠져 봅니다.


거북섬







금방이라도 간을 뺏기지 않으려고 땀을 뻘뻘 흘리며 

뭍으로 올라오는 토끼를 상상하며 왔던 길을 되짚어 

하봉정류장에서 토끼와 거북이 길을 마칩니다.

  



경남 사천 비토섬 교통편


이번 산행은 사천·삼천포 물때를 고려해야 하는 데다 

곤양터미널에서 비토섬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 2차례뿐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불편합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하동 방면 직행버스가 곤양에 정차합니다.

오전 8시30분, 11시30분에 있으며 1시간30분 소요.



곤양에서 낮 12시, 오후 6시10분에 출발합니다. 

하봉 정류장에서 곤양터미널로 나가는 버스는 낮 12시35분, 오후 6시40분(막차)에 있습니다. 

버스 시간이 맞지 않으면 하봉 정류장에서 서포개인택시를 부릅니다. 

하봉마을에서 서포면사무소까지는 1만 원 안팎입니다.



곤양터미널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은 오후 5시, 8시(막차)에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서부터미널에서 사천터미널로 가서 

곤양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서포에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06 비토섬휴게소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는 거북교 주위와 비토섬휴게소에서 정면으로

약 70m 더 가면 나오는 주차공간에 하면 됩니다.

  1. miu_yummy 2020.09.15 13:18 신고

    멋진 하늘과 구름, 풍경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길 이름도 너무 이쁘구요
    바다가 갈라지는길 한번 보고싶습니다 :)




(경남여행/사천여행)토끼가 날아올랐다는 사천 비토섬 여행, 사천 비토섬 여행


방가방가

경남 사천 비토섬의 

이곳 저곳을 여행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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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섬(다음지도)



비토섬을 한바퀴 

삥 다녀 보았습니다. 



비토섬은 섬 중앙으로 난 

토끼길과 서쪽 해안도로인 

거북로로 나뉩니다.



저는 해안길인 거북길을 따라 

하봉 월등도 입구까지 가서 

다시 토끼로를 따라 비토섬의 중촌, 상촌마을을 거쳐 

거북교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시간이 꽤 걸리는 비토섬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작은 섬이지만 섬 외곽으로 낮은 산이 두르고 

그 가운데 논농사를 많이 짓고 있었습니다.



보통 섬은 경사도 급하고 

물도 귀해서 논농사가 안되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비토섬은 상촌마을 고개마루에서 

벼가 익어가는 전경에 깜놀했습니다.  ㅎㅎ



거북교에는 썰물에 물이 빠지면서 

비토섬 갯벌이 드러납니다. 

비토섬 갯벌이 사천8경의 하나입니다. 

간조 시간을 잘만 맞춘다면 

멋진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하동의 금오산이 구름 모자를 

눌러 쓰고 있습니다.



거북길을 따라가면 서 본 

하동 금오산 전경입니다.

작은 섬이 물위에 떠 있는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ㅎㅎ 



여기는 비토섬 서쪽의 범바위입니다. 

작은 지질공원입니다. ㅎㅎ



맹수의 왕 답게 

비토섬 호랑이가 하동 금오산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범바위 앞에 암반이 

꼭 물이 흘러 내린듯한 모습입니다. 

왼쪽은 남해도 본섬이며 

남해대교와 하동 연대봉이 보입니다.



여기는 낙지포마을입니다. ㅋㅋ

진짜 낙지를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낙지포마을 앞의 섬은

 진도와 소진도 입니다. 



낙지포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비토섬에서 가장 큰 어항입니다.




낙지포 선착장의 주차장에서 

연결된 현수교를 건너면 

별학도로 건너갈수 있습니다. 

별학도 비토해양낚시공원입니다. 



낙지포방파제에서 

본 진도입니다. 



폐교된 비토초교입니다. 



낙지포항 별학도 비토해양낚시공원 입구에는 

대형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등대 모형입니다.



별학도 비토해양낚시공원과 구름다리인 현수교입니다. 

여기 입장은 유료입니다. 관광객 입장료는 2000원, 

낚시는 별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비토섬 별주부전테마파크입니다. 

토끼 조형물과 토끼를 기르는 우리입니다. 

여기서 중봉의 거북 전망대에 오릅니다.



비토섬 별주부전파크공원 

거북 전망대입니다.




거북정자에서 쉬면서 

남해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 

창선도가 보입니다.



남해도와 연결된 삼천포대교와 

창선대교를 당겨 보았습니다. 



썰물로 물이 쭉쭉 빠지면서 

비토섬 갯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ㅎㅎ



월등도 입구 하버스정류장에 

별주부전 전걸,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입니다.

거북이의 꾐에 빠져 

토끼가 거북이 등을 

타고 용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월등도를 건너는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물이 빠지면 하루 2번 뭍이 드러나 

걸어서 월등도로 걸어 갈수 있습니다.



저기 승용차도 월등도에 갔다가 

돌아나오고 있습니다.

간조시간을 잘 맞춘다면 

차도 건너가고 할수 있습니다. ㅎㅎ



이제 거북교로 되돌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비토섬의 메인도로인 

토끼로(1005번)를 따라갑니다.




왜 비토섬이 '별주부전의 고향'이라 

불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인 

별주부전은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

 


비토섬의 모양이 토끼를 닮았다고 합니다. ㅎㅎ

용왕이 병이 나 의원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토끼의 간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뭍으로 거북이를 파견하여 토끼를 잡아오게 합니다.

 


거북이는 토끼가 많다는 비토섬에 부부토끼중 남편 토끼를 꾀어 용궁으로 데려갑니다. 

용궁에 도착한 토끼는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토끼는 꾀를 내어 한달에 한번 보름에 간을 꺼내어 말린다며 

지금이 음력 15일이라 월등도 계수나무에 걸어두고 왔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용왕은 거북이에게 토기와 함께 육지로 가서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 하였고

토끼는 거북이는 함께 출발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별주부전은 토끼가 육지에서 도망을 치며 

행복하게 끝나는데 비토섬의 별주부전은 다르게 전개됩니다. 

월등도 앞바다에 도착한 토끼는 급한 마음에 

달빛에 비친 육지를 보고 뛰어내려 그만 물에 빠쪄 죽고 맙니다.

 


간을 가져가야할 거북이도 토끼가 죽었으나 벌을 받을께 두려워 자살하였습니다.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던 토끼처 또한 남편토끼를 기다리다 

절벽에 떨어져 죽어 비극으로 종말을 맞습니다.



토끼가 달에 비친 뭍을 보고 뛰어 내린 곳이 월등도이며 

토끼가 떨어져 죽었던 곳에 토끼섬이 생겼으며 거북이가 죽어 거북섬이 되었습니다. 

토끼 처는 현재의 목섬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월등도를 돌당섬이라 불렀는데 이는 토끼가 용궁에서 처음으로 당도했다는 뜻이라합니다.

 


비토섬 중촌마을을 지나 

상촌마을 골목을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비토섬은 어촌보다는 

농촌 생활이 가까울 정도로 전혀 

바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기 멀리 사천 와룡산도 보이고 

바닷물은 어디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상촌마을 고개를 넘어서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ㅎㅎ 출발했던 거북교가 저기 보이네요. 

비토섬을 여행하며 반나절 멋진 여행을 했습니다.




(경남여행/사천여행)어릴때 동화로만 알았던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배경 비토섬 월등도 여행


방가방가

경남 사천시 비토섬의 

부속섬인 월등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배경지 월등도 주소: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2020/09/09 - (경남사천여행)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비토섬 범바위 여행. 사천 비토섬 범바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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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 (경남맛집/사천맛집)사천공항 맛집 사남공단 맛집 진주냉면 하연옥.진주냉면 원조집 하연옥 사천 직영점에서 맛있는 진주냉면과 쇠고기 육전을 먹다.




비토섬에서 월등도를 가려면은 

하루 2번 바다가 갈라지는 썰물에  

맞추어야 건너갈수 있습니다.



밀물에는 이 일대 전부 바닷물이 들어차 

각각의 섬이 됩니다.

ㅋㅋ

그때문에 평소에는 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건널수 없습니다.



저도 월등도를 가려고 미리 

삼천포·사천의 물때표를 검색하여 

그 시간을 맞추어 찾았습니다. 



밀물에는 이곳이 모두 바다로 변합니다. ㅎㅎ

 썰물이 되니까 ㅋㅋ

물이 쫙 빠져 걸어갈수 있습니다.



ㅋㅋ 바다 갈라짐을 

모세의 기적에 비유하는데 

비토섬과 월등도 역시 

모세의 기적 현상이 일어 납니다. 




비토섬과 월등도는 

토끼와 거북이의 

별주부전 배경지입니다.



왜냐고요????

비토섬은 ㅎㅎ 

토끼가 날아 올랐다해서 

얻은 이름입니다. 



주위에 달빛에 비친 섬을 보고 

뛰어 내렸다는 월등도와 

토끼섬, 거북섬, 별학도가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를 먼저 보겠습니다.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용왕의 어명을 받은 거북이 ㅎㅎ 

뭍으로 올라옵니다.



토끼를 찾아낸 거북이는 

토끼를 꼬여 용궁에 데리고 갑니다.




ㅋㅋ 그런데 용궁의 상황이 

거북이의 말과 달리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고 하자 ㅋㅋ

토끼는 당황합니다.



그래서 꾀를 내어 아차차!!!

마침 오늘 간을 빼 깨끗하게 씻어 

나무에 걸어 놓고 왔다며

지금 뭍으로 올라가서 가져 오겠다고 합니다.



ㅋㅋ그래서 뭍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거북이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토끼는 육지에 내리자 마자 냅다 도망쳤습니다. ㅋㅋ

여기까지가 별주부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토끼섬의 별주부전은 

다르게 전개됩니다. ㅎㅎ

토끼가 뭍으로 올라온 그날은 

달이 참 좋았던 모양입니다.




급한 마음에 토끼는 

땅을 보고 뛰어 내렸습니다.



그런데 ㅋㅋ토끼가 뛰어 내렸던 

섬은 육지가 아니고 

달빛에 비친 월등도의 그림자였습니다.



 토끼는 그만 바다에 빠져 죽었고 

토기의 간을 찾으러 따라나왔던 

거북이는 큰일 났습니다.



당장 토끼의 간을 가져가서 

용왕에게 갖다 바쳐야 하는데 

간을 줄 토끼가 바다에 빠져 죽었으니 말입니다.

거북이도 어쩔수 없이 자살합니다.

 


토끼 처는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지쳐 

남편을 찾으로 나섰다가 

그만 토끼 처도 죽고 맙니다.



비토섬의 별주부전은 

이런 비극으로 끝이납니다.

토끼가 달빛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뛰어 내린 섬이 오늘의 월등도 입니다. 

 


월등도의 토끼섬입니다.

토끼 처가 죽어 변했다고 합니다.





저 길을 따라 토끼섬에 갔다왔습니다. ㅋㅋ

토끼섬에 갔다왔다면 

이제 거북섬으로 갑니다.




여기는 토끼섬입니다. 

사천 각산도 보입니다.



거북섬에 가려고 

되돌아 나갑니다.



토끼섬은 저기 대나무숲 아래로 

난길을 따라갑니다. ㅎㅎ



사천만 뒤로 와룡산과 

각산이 펼쳐집니다. 



거북섬 쪽에서 보났습니다.

왼쪽의 작은 섬이 

토끼섬입니다.



거북이를 닮았다는 

거북섬입니다. 



거북섬은 나무 덱이 깔려 

섬을 한 바퀴 돌수 있습니다.




ㅋㅋ 덱 길을 따라 

거북섬을 향합니다.



여기는 평소에도 

너 갈수 있을 듯 ㅎㅎ



저기 보이는 

섬이 토끼섬입니다. ㅎㅎ



그런데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ㅎㅎ




 월등도의 부속섬인 

토끼섬과 거북섬이 

꼭 토끼의 두귀를 닮았습니다.



다시 만조가 되어 월등도에 갇혀 못 나오기 전에 

걸어서 다시 비토섬으로 나왔습니다.

어릴적 동화로만 만났던 토끼와 거북 이야기의 배경 

비토섬의 월등도 여행이었습니다.


  1. 쏘울 2020.09.21 21:14

    색감이 정말 좋네요
    좋은곳 소개 감사합니다.




(경남여행/사천여행)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비토섬 범바위 여행. 사천 비토섬 범바위 여행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는 ㅎㅎ

토끼와 거북이의 전설 

'별주부전의 고향'인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 여행입니다.


사천 비토섬 범바위 주소: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2018/12/05 - (경남여행/사천여행)사천 항공우주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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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섬은 두 번째 여행입니다.

첫 여행 때는 시간도 빠듯하고 해서 

수박 겉핥기로 다녔다면 ㅎㅎ



이번 비토섬 여행에서는 

꼼꼼하게 본다고 했는데 

워낙 날씨가 더워 

마음 먹은만큼 둘러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한번 토끼와 거북이를 만나러 

비토섬 여행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ㅎㅎ



이번 비토섬 첫번째 

여행지는 범바위입니다.

범바위는 육지에서 비토교를 가려면 

비토교와 거북교를 건너야 합니다.  




비토교는 육지에서 솔섬과 연결된 다리라면 

거북교는 솔섬과 비토섬을 연결한 다리입니다. 



거북교를 건넜다면 

비토섬휴게소 삼거리가 나옵니다.

왼쪽 도로는 1005번 지방도인데 

토끼와 거북이에서 도로명을 따와

 '토끼로'라 하고 오른쪽 해안도로는 

'거북길'로 명명했습니다.

 


범바위는 어디로 가느냐고요??? ㅎㅎ

물론 비토섬 해안도로인 

거북길로 갑니다. 



비토섬 휴게소 삼거리에서 거북길을 따라

약 700m 가면 토끼와 거북이 산책로 안내판에 

'산책로 입구 2' 표시를 확인합니다.




여기가 범바위 입구입니다.

오른쪽 숲길을 300m 내려갑니다. ㅎㅎ



토끼와 거북이 산책로에서 

왼쪽에 범바위 이정표가 보입니다. ㅎㅎ



범바위는 해안에 

게발 처럼 쑥 나와 있는 

반도 끝에 있습니다.



필자는 ㅎㅎ '바다 내려 가는 길' 표지판에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내려 갔습니다.

조개껍질이 수북하게 길에 깔려 있습니다.



범바위를 보고 나중에 

'바다 내려 가는길' 안내판으로 올라오는 길이 

숲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는게 

반대편으로 올리올 때 길 찾기가 쉬워보입니다. ㅎㅎ




능선을 직진해도 ㅎㅎ

무덤을 지나 바로 범바위로 가니까 

참고합니다.



범바위 일대는 작은 지질공원입니다. 

공룡발자국(?)인지 구멍이 패인 곳도 있고 

물이 흘러 내려 푹 패인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너른 바위도 있습니다.



범바위를 자세히 보면 ㅎㅎ

진짜 튀어 나갈 듯한 자세를 취한 

범을 닮았습니다.



바다 건너 하동 금오산을 

노려 보고 있습니다. ㅎㅎ

범의 눈에도 

구름을 뒤집어 쓴 금오산이 

거북이로 보이는가 봅니다. ㅋㅋ



거북이를 잡아 먹어야지 하는 듯 ㅎㅎ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흰구름이 흘러가는 

맑은 날씨에 범바위와 주위 풍경이

정말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범바위를 뒤로하고 ㅎㅎ

비토섬 다음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부산여행/서구여행)부산 야경 괜찮은 곳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방가방가

오늘 포스팅은 

부산 서구 최고의 전망대인 

천마산 천마바위 포스팅입니다. ㅎㅎ




부산 서구 천마산 조각공원:부산시 서구 암남동 산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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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바위가 어디 있으냐고요????ㅎㅎ

천마산 중턱에 

천마산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천마산 조각공원에서 

동쪽방면으로 나가면  ㅎㅎ 

얼마전까지 철탑이 있던 

아래쪽에 높은 바위 절벽위가 

천마바위 입니다.



천마바위에는나무 덱 전망대가 있습니다.

철탑이 있을 때는 전선이 몇가닥 걸려 사진을 담기가 안좋았는데 ㅎㅎ

 철탑을 철거하면서 이제 완벽한 부산 남·북항 전망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나무덱 전망대가 아니고 ㅎㅎ

천마바위에서 남항대교와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남부민동 주택의 옥상 전경을 담았습니다.




남부민동의 주택가 옥상풍경입니다.

사각의 옥상이 다닥다닥 붙어 

패턴을 이룬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남부민동과 안남동 송도해수욕장 야경입니다. 

저기 송도해상케이블카도 보입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야간에도 운행 합니다.

부산 야경 괜찮은 전망대 

천마산 천마바위 입니다. 





(울산여행)근교산 동호인에게 최고 인기 산행지 울산 대운산 원점회귀. 울산 대운산


울산과 부산, 경남 양산에 걸친 대운산(大雲山·742.7m)은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단풍, 겨울 잔설로 사계절 변화가 뚜렷해 

근교산을 찾는 산악동호인의 인기 산행지 중 한 곳입니다.

그런데 대운산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대운산 주소:경남 양산시 용당동




2020/09/03 - (울산여행)대운산의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 여행. 울산 수목원 대운산 치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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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는 대운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섰다면 

그와 반대인 울산 상대마을 내원암 계곡에는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과 울산수목원이 

2017년과 2019년 각각 들어섰습니다.

 


 대운산은 1000m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치유의 숲이 들어섰다는 것은

그만큼 울창한 원시림을 가진 것을 보여줍니다.

 


울산수목원내에는 굴참나무 숲이 

넓게 분포하여 특별관리되고 있습니다.

울산수목원은 난·한대성 수종의 식물을 

수집하여 전시와 연구를 합니다.

 


또한 도통골의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은 산림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산림 복지 시설로 

다양한 명품숲길과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막바지 여름을 보내는 9월 첫 산행으로 

명품 숲길을 만나는 대운산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대운산은 새 옷을 갈아 입은 듯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정제된 새로운 숲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대운산 (폐쇄) 통제 노선 안내도’의 

통제 등산로는 겨울철 산불기간에 적용됩니다.

 


 울산시 울준군 온양읍 대운산은 대운산(상대마을) 제 3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대운산 정상·제 2봉, 내원암’ 삼거리~울산수목원 관리사무소~박치골·구룡폭포 갈림길~바람뜰 치유길~구룡폭포~대운산 정상·제 2봉 갈림길~큰바위 전망대~대운산 정상~장안사 명동·서창운동장 안부 갈림길~박치골~장안사 갈림길~울산수목원 전시 온실~(박치골·구룡폭포 갈림길)~울산수목원 관리동사무소 옆 애기소~대운산 제 3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에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대운산(상대마을) 제 3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면 

대형 대운산 등산안내도를 보고 오늘 산행의 

도통골~박치골 산행 경로를 확인합니다. 

왼쪽은 장안사(2.57㎞)와 대운산(8.07㎞) 종주 길이면 

직진하여 내원암(1.78㎞) 방향으로 갑니다.

 


대운교를 건너 물마른 벽천폭포를 지나면 삼거리입니다. 

도통골·박치골은 왼쪽 대운산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제 2봉, 내원암 방향. 현재 울산수목원이 들어서 있으며 

차량 통제 차단봉이 설치된 안내소를 지납니다.

 


울산수목원관리사무소 옆 계곡에 

애기소가 있으며 하산하며 보기로 합니다. 

너른 임도를 따라 가면 예전의 개인 농장은 모두 사라지고 

그 대신 솟대 등 조형물과 야자매트 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수목원관리사무소에서 1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대운산 정상은 오른쪽 구룡폭포(0.99㎞) 방향이며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왼쪽은 박치골 방향이며 취재팀의 하산로입니다.

 


차량통제 차단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나눔 힐링 센터 대신 

왼쪽 ‘바람뜰 치유 길’ 나무 덱 길을 갑니다. 

두 길은 나중에 서로 만납니다. 

정자 쉼터와 맨발로 걷는 ‘황토 마당’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계곡을 건너 대피소가 있는 사거리 갈림길에서 

대운산은 왼쪽으로 꺾어 구룡폭포로 갑니다. 

직진은 ‘풀향기길’로 이어지며 

대운산 치유의 숲을 벗어납니다. 

 


계곡을 끼고 산길은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원효가 말년을 보냈다는 도통골은 

청아한 물소리를 내며 암반을 타고 흐릅니다.



 예전에 비해 소의 규모는 많이 줄었지만 

4m 높이에서 떨어지는 구룡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는 

잠시나마 늦더위의 땀을 식혀주기에 충분합니다. 




대피소에서 부터 잇따른 갈림길은 

모두 ‘대운산 정상·큰바위 전망대’를 따라갑니다. 

두 번의 갈림길에서 대운산 정상 방향입니다. 







대운산 412번 표지목 에서는 오른쪽 ‘정상 방향’ 이며

가파르게 치받는 만큼 구불 구불 산길을 올라 

깔딱고개 쉼터에서 숨을 고릅니다.

 


오른쪽에 대운산 2봉이 우뚝하고 

왼쪽에는 대운산 정상부가 나뭇잎 사이로 올려다 보입니다. 








413번 표지목을 지나면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큰바위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간절곶과 신고리 원전 건설 현장이 보입니다.




용심지로 불리는 곳이며 

원효가 물이 담긴 바구니의 던져 

경주 불국사의 화재를 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약수로 목을 축이고는 

‘대운산 정상 (0.4㎞)’을 향해 

된비알 길을 오릅니다.








정상을 앞두고는 덱 계단이 이어지며 

큰바위 전망대에서 30분이면 대운산 정상에 섭니다. 



정상의 조망은 기대하기 힘들며 

정상석과 삼각점 있고 나무 덱이 깔렸습니다. 

오른쪽은 제 2봉 방향 ,







하산은 장안사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나무 덱 쉼터를 지나 돌무더기 왼쪽으로 내려서면 

나오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왼쪽은 박치골로 내려가지만 

직진하여 정상에서 약 25분이면 나오는 

두번째 안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직진은 명동·장안사 , 오른쪽은 서창운동장 방향, 




대운산 허리 길을 따라 4분 이면

첫번째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박치길 능선길과 만나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며 

35분이면 마른 계곡을 건너면서 산길은 완만해집니다. 





곧 물소리가 나며 흐르는 물은 사방댐과 

계곡 정비를 끝낸 너른 박치골을 적십니다. 



취수 탱크가 있는 갈림길에서 

상대마을(3.6㎞)은 직진합니다.

 





수목원내에 다시 들어서며 옛 만보농장이 있던 곳에는 

수목원의 핵심이 될 ‘중심지구’가 들어서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연구 관찰 및 식물지구, 

교육 힐링 지구인 울산수목원 전시 온실을 차례로 지나 

도통골 갈림길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갑니다.








정상에서 2시간이면 울산수목원 관리사무소 옆의 

애기소에 들렀다가 주차장에서 대운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울산 대운산  교통편 입니다.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동해선 열차를 타고 

남창역에 내려 200m 거리에 있는 남창 정류장(남창 매표소)에서 

50번 시내버스를 이용합니다. 

남창에서 대운산(종점)을 운행하는 버스는 

오전에 출발하는 차편이 2차례뿐이라 불편합니다.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남창역행 무궁화 열차는 

오전 6시3분, 7시23분, 7시45분, 9시10분, 9시46분 등에 있습니다.

 


남창 정류장에서 출발해 대운산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오전 6시30분, 11시30분에 있으며 

산행 후 대운산 정류장에서 남창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4시, 5시, 7시(막차)에 있습니다. 

남창역에서 부전역행 열차는 오후 4시5분, 5시48분, 7시5분 등에 출발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276-1 

대운산 제3공영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합니다. 

공영 주차장 주차료와 울산수목원, 대운산 치유의 숲 입장은 모두 무료.




(울산여행)대운산의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 여행. 울산 수목원 대운산 치유의 숲 


방가방가

입추와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났지만 

무더운 날씨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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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닥친 마이삭태풍으로 

무더위가 물러날지는 모르겠습니다.



계곡과 숲그늘로 무더위도 식힐겸 해서  

울산 대운산 대운천의 상대계곡을 찾았습니다.



대운산은 부산과 울산 양산과의 경계이며 

양산에는 대운산 자연휴양림과 울산에는 대운산 수목원,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이 들어섰습니다.



그만큼 대운산은 700m급의 높이에 불과하지만 

국립공원의 원시림에 버금갈 정도로 숲이 울창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운산은 

사계절 많은 등산동호인이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필자는 산행이 아니라  

대운산계곡의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을 찾았습니다.



대운산 치유의 숲과 울산 수목원은 

각각 2017년과 2019년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대운산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대운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은 

대운산 제3 주차장에 주차 하고 출발합니다. 

물론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ㅎㅎ



대운교를 건너면 물마른 인공폭포인 

벽천 폭포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은 대운산 제2봉과 내원암 방향이며 

대운산 수목원과 치유의 숲은 

왼쪽 도통골 방향으로 갑니다. 

 


울산 수목원 안내소와 차량통제를 막는 차단봉이 있습니다. 

일반 차량은 울산 수목원으로 출입할수 없습니다. 



곧 울산 수목원 관리사무소가 나옵니다. 

아주 디자인이 독창적이며 큰규모입니다. ㅎㅎ



울산 수목원 관리사무소 옆 

상대계곡에 애기소를 보고 옵니다. 

아주 먼 옛날에 어린 아이가  

빠져 죽었다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영을 금한다는 안내문도 있고 했는데 ㅎㅎ

이제 안전원을 두어 물놀이를 하게끔 했습니다.  

 


애기소는 옛날에는 소의 물이 검푸르고 엄청 깊었는데 

이제 작은 소에 불과해 초라해 보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물놀이 할때는 조심해야죠. ㅎㅎ 




울산수목원은 최근에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 수목 이외에 새로 조성한 조경수는 

아직 활착 하지 못했고 나무도 어려 

완전한 수목원이 되려면 몇년 쯤 세월이 흘러야 겠습니다.



그래도 자연의 풍치를 그대로 간직했고 

명품 굴참나무 숲은 대운산의 자랑꺼리입니다.



도통골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은 박치골 방향이며 

수목원이 쭉 이어집니다. 



오른쪽은 대운산 정상으로 

오르는 도통골입니다.



도통골 입구에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이 들어섰습니다. 



먼저 왼쪽 박치골의

옛 만보농장까지 갔다 와서 

대운산 치유의 숲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곧 바로 울산 수목원 

전시 온실이 나옵니다. 

100여종  2000여 본의 열대와 

난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ㅎㅎ




너른 흙길을 따라 갑니다.

길 주위에 덩쿨식물을 위한 돌탑을 많이 만들어 두었습니다.

덩쿨이 돌탑을 타고 올라가면 더욱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만보농장은 이제 사라지고 

그자리에 울산수목원의 핵심인 

'중심 지구'가 들어섰습니다. 



취수탱크에서 이제 도통골 입구로 되돌아 갑니다. 

 대운산 치유의 숲을 걷기 위해서입니다.



차단봉을 지나자마자 갈림길에서 

왼쪽 '바람뜰 치유길'을 걷습니다.

무장애 나무 덱 길을 조성해서 어린이 부터 

임산부, 노약자까지 모두 걸을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숲그늘에서 쉴수 있는 

사각 정자도 만들어 두었고 

맨발로 걷는  향토마당이 있어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힐링할수 있습니다.



산림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게 하는 

대운산 치유의 숲은 풀향기길, 바람뜰 치유길, 

명품 숲길 등 다양한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대운산에서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대운산 울산 수목원 안내정보입니다.

울산수목원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19

울산 수목원 전화:052-229-8588

울산 수목원 운영시간 안내: 

동절기(11월~3월)오전 9시~오후 5시, 입장마감 오후 4시까지. 

하절기(4월~10월):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5시까지.

관람료 무료



대운산 치유의 숲 안내정보입니다.

대운산 치유의 숲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1

대운산 치유의 숲 전화:052-255-9800

대운산 치유의 숲 운영시간 안내:4월~11월(주 5일 운영) 

관람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시 이용 요금이 있으며 인터넷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부산여행)광안대교와 해운대 센텀시티 초고층 빌딩을 휘감은 해무와 야경은 이기대공원 입구 동생말이 최고.


방가방가 

요즘 부산은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해운대에 해무가 많이 끼입니다.




광안대교 해운데 센텀시티 전망대 이기대공원 동생말 주소:부산시 남구 용호동 1-4


2016/05/30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상누각인 모래로 만든 작품으로 믿기어려운 예술작품을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6/06/27 - (부산맛집/해운대맛집)청사포 카페곰. 동해남부선 철길 폐선 둘레길의 오아시스 청사포 곰카페에서 무더위를 식혔던 팥빙수. 청사포 곰카페

2017/06/03 - (부산여행)2017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해수욕장에 열렸던 2017년 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모래축제

2018/03/14 - (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송정해수욕장 맛집 송정집. 2년의 준비 과정, 자가면과 도정 쌀밥이 맛있는 송정집

2018/05/23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8 해운대 모래축제. 2018 해운대 모래축제를 만나다.

2019/05/28 - (부산여행/해운대구여행)2019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디테일한 모래작품을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4/06/08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4/01/19 - (부산여행/해운대구여행)솔밭예술마을 창착공예공방, 모두가 수작업인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해운대솔밭예술마을창작공예공방




그러다 보니 해운대 센텀 주위로 

초고층 빌딩을 감으며 피어오른 

해운대 해무가 요즘 인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해운대 해무를 구경하려고 

어디로 갈까 고심하며 찾아보았습니다. ㅎㅎ



역시 해무는 해운대와 마주한 

이기대공원이 최적입니다. 



이기대 공원중에서도 

용호동에 있는 이기대 입구 

동생말 전망대입니다.




동생말 전망대에서는 

광안대교와 센텀의 초고층 빌딩을 휘감으며 

피어오른 해무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물흐르듯 구름이 흘러가다 

암초를 만나 

잠시 멈칫하는 듯한 

해무의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광안대교 아래를 빠져 나오는 구름과 

장산을 넘어오는 구름 ㅎㅎ



다양한 구름이 해운대 센텀의 

초고층 빌딩을 휘감으며 

덮어 버립니다. 




이날의 해운대 해무는 

조금 늦은 시간에 찾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 흐르듯 흐르는 

구름파도를 만날수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기대공원의 동생말은 

해운대 해무만 

좋은게 아닙니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센텀시티의 

초고층 빌딩 야경 

전망대도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 

해운대 센텀시티 초고층의 해무와 

야경을 만나려면 용호동 이기대 공원 입구의 

동생말이 짱입니다. 




(경남여행/함양여행)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에 딱 찾기 좋은 함양 황석산 산행. 함양 황석산 황석산성


부산과 가까운 경남에는 1000m 봉우리를 묶어 

스위스의 알프스에 빗대어 명명한 곳이 두 곳 있습니다. 

동부 경남에는 가지산을 정점으로 한 영남알프스가 있다면 

서부 경남에는 금원산을 정점으로 한 경남알프스 입니다.




함양 황석산 정상 주소: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황석산지도

트랭글캡쳐



2020/08/31 - (경남함양여행)바위에 몸을 던진 부녀자들의 피로 물들었다는 피바위가 있는 황석산 황석산성 여행.

2020/08/28 - (경남함양여행)우리나라 용추폭포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함양 심진동 용추계곡 용추폭포 여행. 함양 용추폭포

2020/08/25 - (경남함양맛집)안의면 하면 갈비탕이 최고, 여름 막바지 몸보신으로 원조할매갈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2020/05/22 - (경남거창여행)도끼로 찍어낸듯 한 바위 절벽이 열두 폭 병풍을 이룬다는 '거창하다'는 거창 보해산 산행. 거창 보해산

2020/04/18 - (경남함양여행)지리산 엄천강 용유담 여행. 엄천강 용유담 여행

2020/04/16 - (경남함양여행)360도 파노라마 조망의 끝판왕 함양 화장산 산행. 함양 화장산 조망 산행

2020/04/15 - (경남맛집/함양마천맛집)쬰득한 지리산표 마천 흑돼지 맛집 마천흑돼지촌. 함양 마천 흑돼지촌식육식당

2020/04/14 - (경남함양여행)지리산 천왕봉과 눈맞추는 함양덕전리마애여래입상 여행. 함양덕전리마애여래입상

2019/12/05 - (경남함양여행)예술성이 돋보이는 고려 석탑 함양 승안사지삼층석탑.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




이중에서 경남알프스는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남령을 지나 

월봉산을 솟구치고 두 갈래로 갈라집니다.



동쪽으로 뻗은 능선은 수망령을 지나 

거창군의 금원산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기백산을 빚었다면 

 또 다른 능선은 남쪽으로 곧장 뻗어 

거망산에서 다시 헌걸찬 황석산을 솟구쳤습니다. 

이들 다섯 산을 묶어 경남알프스라 칭합니다.

 


이들 가운데로 용추계곡이라 불리는 지우천이 흐르며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용추폭포는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이 심장을 오그라들게 합니다.



월봉·황석·거망·금원·기백산은 1박 2일 종주 산행과 

당일 산행 등 다양한 등산로가 열려 있어 

사계절 산꾼의 사랑을 받는 명산으로 영남알프스와 쌍벽을 이룹니다.

 


이들 산중에서 필자는 경남알프스의 미봉(美峯)이며 

정상부는 ‘예리한 칼날’을 품었다는 황석산을 다녀왔습니다. 

황석산은 황석산성과 함께 부를 정도로 서로 떼 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황석산성은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이 ‘성을 비우면 모두 살려 주겠다’는 회유를 거부하고 

민·관,군 7,000명이 70,000명을 상대로 싸웠던 전투입니다.

 


성이 함락되면서 끝까지 항전하던 백성은 모두 도륙되고 

부녀자는 절벽으로 몸을 던졌습니다. 

이로 인해 함양 사람은 황석산을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산이라 여깁니다.

 


황석산 산행은 유동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연촌마을~CCTV 감시센스·황석산 등산 안내도~망월대~황암사·황석산 정상 갈림길~황석산성 동북문지~황석산 정상~거북바위~북장대 추정지~뫼재~령암사~탁현 기점 삼거리~유동마을회관 순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0㎞에 시간은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황석산 출발지인 유동마을은 

용추폭포로 들어가는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유동마을회관에서 마을 입구쪽으로 70m를 되돌아가면 

삼거리에 ‘황석산 정상 4㎞ ’이정표가 있습니다.

 


황석산은 오른쪽 연촌마을 방향으로 오릅니다. 

포장길을 따라 가면 정면에 황석산 전위봉인 

970m봉 능선이 부채를 펼친 듯 가파르게 치솟았고 

뒤 돌아보면 건너편에 삼각형을 한 기백산이 우뚝합니다.

 


연촌마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콘크리트 길을 오릅니다. 

곧 철망이 쳐진 흙 길 임도로 바뀝니다. 

거창 특산품인 오미자와 사과과수원을 지나갑니다.

 


CCTV 감지센스와 황석산 등산 안내도를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꺾어 취수 시설에서 ‘

황석산 정상(3.2㎞)’은 다시 오른쪽으로 꺽습니다. 

이제부터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산길은 작은김작골을 따라가다 벗어났다, 

계곡을 건너기도 하며 한동안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깔딱 고개를 넘어서면 골짜기를 타고 

올라오는 선선한 바람이 등골의 땀을 식혀줍니다.

 


물소리는 차츰 잦아들고 이제 유동마을(2.1㎞)보다 

황석산 정상(1.9㎞)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유동마을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970m봉에서 흘러내린 능선 안부에 올라섭니다.

 








이제부터 산길은 유순해지며 

왼쪽 철쭉 터널을 빠져 나가 

970m 봉우리 아래 안부 에서 

황석산 정상은 오른쪽입니다.

 


이제부터 황석산 특유의 

시원한 조망이 곳곳에서 열립니다. 












망월대 직전 전망대에서 

조망은 더욱 넓게 열립니다. 

황매산은 남봉과 북봉 사이에 

닭 벼슬처럼 돋아난 암봉이 정상으로 

영락없는 뫼산(山)자를 빚어 놓았습니다.

 


망월대를 지나 갈림길에서 

왼쪽은 황암사에서 올라오는 길이며 

황석산은 직진 합니다.

 






북봉 아래 비탈진 암반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황석산성이 왜군에게 빼앗기자 

부녀자들이 몸을 던져 붉은 피로 

물들었다는 피바위입니다. 

피바위는 황석산 서쪽 우

전마을 쪽에 한 곳 더 있습니다.

 






황석산성의 동북문지를 들어서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직진은 우전마을방향. 오른쪽 황석산 정상(0.1㎞)으로 향합니다.

 


정상을 앞에 두고 현재 위험구간인 황석상 정상까지 

철 계단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로 인해 정상은 오를 수 없어 

그대로 직진하여 거북바위로 향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9월 초순이면 모든 공사가 끝난다고 합니다. 

그때면 안전하게 정상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석산 정상의 조망은 북쪽 덕유산 능선, 동쪽은 수도산~가야산 능선, 

우두산, 오두산, 남쪽은 감악산, 황매산, 웅석봉, 지리산 천왕봉, 

서쪽에는 대봉산, 백운산, 영취산 등 높고 낮은 산들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최고의 조망처입니다.

 


안부의 복원된 산성을 지나면 

경주이씨 무덤이 나옵니다.

 










거북바위 석문을 빠져나가 

거북바위 전망대에서 다시 조망을 즐깁니다. 

상어의 등지느러미를 닮은 황석산 정상부는 

예리한 칼날을 품은 듯 날카로워 보입니다.

 


북장대 추정지에서 북봉 역시 위험하여 

왼쪽 ‘거망산 정상(3.8㎞)’방향으로 우회합니다. 

그러나 우회길도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로프가 걸린 5m 슬랩 바위를 

지나면 산길은 완만해집니다.

 


폐 헬기장을 지나 거북바위에서 30분이면 

‘현 위번호(함양 황석산 1-5)’표지목이 서 있는 

뫼재 갈림길에서오른쪽 산내골로 하산합니다. 

직진은 거망산 방향.





20분이면 이정표가 있는 공터에서 

오른쪽 유동(탁현)마을로 내려갑니다.



산죽 터널을 벗어나면 

물소리는 더욱 세차게 들리며 

산길은 계곡을 따라 갑니다.










철조망이 나오면은 

곧 너른 길과 만나 령암사에서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갑니다.








탁현 기점 삼거리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뫼재에서 1시간 30분이면 출발지인 

유동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이번 산행은 부산에서 거창행 직행버스와 

거창에서 용추행 농어촌버스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대중교통은 경남 함양보다 거창에서

 용추계곡이 있는 함양군 안의면 유동마을로 들어가는 게 더 편리합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창행 버스는 

오전 7시10분, 10시30분 등에 있으며 2시간40분 소요. 

서흥여객터미널에서 삼산·안의선인 용추행 버스는 

오전 6시30분, 8시, 9시30분, 11시에 출발합니다.

 


산행을 마친 후 용추에서 거창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3시, 4시30분, 6시, 7시15분(막차)에 출발하며 

유동 버스정류장에 곧 도착하니 미리 기다립니다. 

거창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은 오후 5시, 7시(막차)에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 유동길 56-21 유동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경남여행/함양여행)바위에 몸을 던진 부녀자들의 피로 물들었다는 피바위가 있는 황석산 황석산성 여행.


방가방

함양 사람의 

절의와 지조의 상징이라는 

황석산 황석산성을 소개합니다.




함양 황석산 황석산성 주소: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산 153-2


2020/08/28 - (경남함양여행)우리나라 용추폭포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함양 심진동 용추계곡 용추폭포 여행. 함양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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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성을 찾아가는 길은 

고행을 해야 만날수 있습니다. ㅎㅎ

3시간 이상 줄창 치받아오르는 

길을 올라야만 합니다.

 


해발 1192m인 황석산 정상 주위에 

자연 암릉과 석성을 쌓은산성인데 

그 황석산성은 요새와 같이 

험한 지형을 갖추었습니다. 



정유재란(1597년) 때의 일입니다. 

왜적이 이곳 황석산성을 쳐들어왔고

 황석산성안에는 영남 지역의 군관민이 모여 

죽음을 불사하고 산성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왜적은 "성을 비우면 성안의 모든 사람은 목숨만을 살려주겠다"며 

회유하였으나 거부하였습니다. 

왜적이 산성을 쳐들어 왔고 

숫적 열세에 산성은 

적에게 함락당하고 말았습니다.




왜적은 성안의 백성을 모두 도륙하였고 

아녀자는 절벽으로 몸을 던져 죽었습니다. 

부녀자가 몸을 던져 죽었던 곳에는 

선혈이 낭자하였습니다.



붉은 피가 적셨던 바위를 

후세에서 당시의 아픔을 말해주는 듯 

피바위라 부릅니다. 

그 피바위가 황석산 서쪽의 

우전마을 쪽에 한곳 더 있습니다. 

그때의 흔적인 붉은 피가 지금도 남아 

바위가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황석산성은 삼국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전라도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했습니다. 

그러니까 왜적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황석산성을 빼앗아야만 

안전하게 전라도로 진출할수 있었습니다.



황석산성의 치열한 전투로 인해

왜적의 전라도 진출을 지연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황석산성은 포곡식으로 쌓았으며 

고려·조선 초기까지 고쳐 쌓았던 산성입니다.




성벽의 길이는 2,750m, 높이는 3m 정도인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산성의 둘레를 29,240척(8.9㎞)에 

성안에 창고가 있었으며 동·서·남·동북의 

성문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거북바위쪽에서 본 황석산 정상입니다.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황석산은 

'예리한 칼날'을 품안에 숨겨 놓은 모습입니다. 

북장대 추정지는 황석산성의 내부를 한눈에 볼수 있는 

북장대역할을 했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황석산 황석산성은 일반적으로 찾을수 없으며 산행을 함께해야 합니다. 

황석산 산행에서 정상은 반드시 동북문지를 지나 황석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황석산성과 피바위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경남여행/함양여행)우리나라 용추폭포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함양 심진동 용추계곡 용추폭포 여행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함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유명한 용추폭포입니다. 

전국적으로 용추폭포란 이름은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함양 용추계곡의 

용추폭포가 가장 큰 규모입니다.




함양 심진동 용추계곡 용추폭포 주소: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2020/08/25 - (경남함양맛집)안의면 하면 갈비탕이 최고, 여름 막바지 몸보신으로 원조할매갈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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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 (경남함양여행)예술성이 돋보이는 고려 석탑 함양 승안사지삼층석탑.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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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 (경남여행/함양여행)'좌안동 우함양'의 본향 함양 개평한옥마을 여행, 선비의 고장 함양 개평마을


용추폭포가 얼마나 대단한지 

장마철이나 여름에는 도로가에서도 

폭포에서 떨어지는 굉음이 들릴 정도입니다. 

그래서 높이 15m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함양군 안의에는 ‘안의삼동(安義三洞)’으로 일컫는 

3곳의 빼어난 명소가 있습니다. 

수승대가 있는 원학동과 농월정이 있는 화림동, 

그리고 용추폭포가 있는 심진동입니다.

 


안의삼동에서 유일하게 

폭포가 있는 곳이 

심진동(尋眞洞)입니다. 

심진동은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이 둘러싼 

그 가운데 지우천이 흘러 내립니다. 

 


용추폭포가 있는 계곡을 

따로 용추계곡이라 부르며 

심진동이라 합니다.

이 주위를 찾으면 

꼭 찾게 되는 용추폭포는 

차에서 내리면 바로 폭포 앞입니다.

 


그래서 접근성도 좋고 비도 왔고 해서 

이번 황석산 산행을 하고 

4㎞ 거리에 있는 용추폭포를 찾았습니다.

 


용추푝포의 떨어지는 물을 

다 받아주는 푹 패인 소는 따로

‘폭호(瀑湖)’라고 합니다. 

깊이를 알수 없을 만큼 물이 검푸른게 

진짜 용이 산다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폭포 앞에 서 있으면 

물보라에 금방 얼굴이고 팔이고 

옷이고 모두 젖어 버립니다. 

그만큼 떨어지는 수량이 많습니다.



함양에서 특히 안의면 인근에 여행을 한다면 

한양 용추계곡의 용추폭포 여행을 꼭 추천합니다. 

용추폭포 일대는 경치가 빼어나 

2012년 2월에 명승 제 8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추폭포와 함께 둘러보면 좋을 곳은 

신라 소지왕 9년인 487년에 

각연이 창건한 용추사가 있습니다. 




(경북여행/청도여행)꼭 비온 다음에 볼수 있다는 40m 높이의 청도 나선폭포 여행. 청도 나선폭포


방가방가

오늘 여행지는 

비가 와야 생긴다는 

폭포 이야기입니다. ㅎㅎ




청도 나선폭포 주소: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17/01/08 - (청도여행)경산 용성 반룡사를 찾아가다 금천면 소천리 석현마을 '소천리 새김글' 첨앙대 여행하기

2016/03/10 - (경북여행/청도여행)청도 와인터널. 옛 경부선 남성현터널이 감와인 숙성고가 되면서 청도 와인터널이라 부르고 필수 코스인 청도여행 1번지가 되었습니다.

2016/03/09 - (경북여행/청도여행)청도 대적사 극락전. 극락정토의 주재자 아미타불을 모신 대적사 극락전 내부 단청과 특이한 기단석의 불교 조각 예술을 만나보세요.

2016/03/08 - (경북여행/청도여행)청도읍성. 청도여행의 백미 청도읍성과 고마청, 일제강점기 읍성 철거 정책 때 교실로 사용되어 남게된 청도읍성 동헌 둘러보기.

2016/03/03 - (경북여행/청도여행)보물로 지정된 청도석빙고. 현존하는 석빙고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규모가 큰 조선시대 얼음저장고 청도석빙고.

2015/09/04 - (경북여행/청도여행)매전면 구동창 보호수. 교통사고를 당해 피해 보상 청구 재판에서 승소한 구동창마을 느티나무 보호수가 완전 회복되었네요.

2015/08/26 - (경북여행/청도여행)불령사 전탑. 정교한 예술품, 문양을 새긴 전탑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청도 불령사 전탑입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폭포입니다. 

여기는 최근까지도 

엄청나게 오지였습니다. 



그런데 울산 석남사에서 

청도 운문사 방향으로 

운문령을 넘어가던 고갯길이 

이제 운문터널이 뚫여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도착합니다.



운문터널을 나와 달리면 ㅎㅎ

세 계곡이 만난다는 

삼계리가 나옵니다. 

비가 와야 물이 떨어지는 폭포는 

이곳 삼계리에서 출발합니다.

 


삼계리에서 천문사 방향으로 들어가면 

배넘이재로 오르는 너른길이 나옵니다.

배넘이골을 따라 완만한 길이 이어지는데 ㅎㅎ

그 중간쯤에 나오는 갈림길에서

나선폭포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나선폭포 0.24㎞ ㅎㅎ

 넉넉하게 10여분을 오르면 

정면에 하늘을 막은 듯 

시커먼 절벽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게 나선폭포입니다.

나선폭포는 평소에는 

그냥 물이 똑똑똑 떨어지지만 

비온 다음에는 40m 높이에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입니다.



여인 넓게 퍼진 주름치마 처럼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데 ㅎㅎ

한마디로 장관입니다.




이때는 물방울이 

바람에 흩날려 ㅎㅎ

얼굴에 닿아 

시원하며 찹찹합니다.



ㅎㅎ 폭포가 워낙 높아 

화각이 작아 

한번에 담을수 없었습니다.



나선폭포는 평소에는 

만날수 없고 

여름 장마철에만 

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비온 다음애 

달려가서 만났던 나선폭포.

여러 번 나선폭포를 찾았지만 

이번 같은 물기둥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나선 폭포를 보고나서 ㅎㅎ

 맞은편 쌍두봉 오르는 길에  

나선폭포 전망대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800m가 조금 넘는 

지룡산의 한 봉우리에서 

떨어지는 나선폭포 ㅎㅎ



평소에는 바위만 보이는데 

이번에는 하얀 물줄기가 보입니다. 



워낙 급경사다 보니 ㅎㅎ

평소에는 물이 말라버려 

꼭 비온 직후에나 

그 다음날 가야 만날수 있습니다.




(경북여행/청도여행)찐한 감동이 몰려온다는 영남알프스 쌍두봉 산행. 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


방가방가

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 산행입니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문복산, 간월산, 신불산 , 영축산을 말하며 

1000m가 넘는 9개 봉우리는 5개 시군에 걸쳐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쌍두봉 주소: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지도

트랭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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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 (경북여행/청도여행)매전면 구동창 보호수. 교통사고를 당해 피해 보상 청구 재판에서 승소한 구동창마을 느티나무 보호수가 완전 회복되었네요.

2015/08/26 - (경북여행/청도여행)불령사 전탑. 정교한 예술품, 문양을 새긴 전탑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청도 불령사 전탑입니다.




이들 산을 찾아가는 들머리는 

경남 밀양 표충사 남명리, 양산 통도사 배내골, 울산석남사 배내고개등 

각 지자체마다 다양하게 열려 있어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도군에서만은 영남알프스 산행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가지산과 운문산 북쪽이 모두 

‘생태보존지역으로 묶여 있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10년에 환경부에서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재 지정 하면서 

청도쪽 영남알프스 산행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필자도 이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았던게 사실이며 

2014년 부터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만

해설사의 인솔로 하는 탐방예약제를 제외한 

모든 산행은 통제된다고 해서 2013년 7월 학심이골을 끝으로 

청도군 쪽 영남알프스는 더 이상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운문사 사리암 주차장에서 학심이골 삼거리 초소까지는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 되지만 

삼계리에서 배넘이재를 경유하는 

학심이골과 심심이골 산행은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반대로 가지산과 운문산에서도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을 거쳐 

배넘이재를 넘는 산행도 제약 없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로인해 청도군의 삼계리가 새롭게 떠오르는 

영남알프스 베이스캠프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을 출발하는 다양한 영남알프스 

산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찾아도 찐한 감동이 밀려온다는 

영남알프스 청도군 베이스캠프 

삼계리를 굽어보는 쌍두봉을 다시 찾았습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정류장에서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쌍두봉 들머리 천문사~황등산~천문사 갈림길~쌍두 2봉~쌍두봉 정상~헬기장(1038m)삼거리~학심이골 갈림길~베넘이재~쌍두봉 갈림길~나선폭포 갈림길~천문사~삼계리 버스정류장인 원점회귀이며 산행거리는 약 8.5㎞에 산행시간은 약 4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삼계리버스정류장에서 천문사 표지석 뒤로 

두 귀를 쫑긋 세운 쌍두봉이 우뚝하며 위압감을 줍니다. 

왼쪽 봉우리가 쌍두봉이며 오른쪽이 쌍두 2봉과 황등산입니다. 

삼계리버스정류장에서 천문사 방향으로 내려서면 

신원천의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꺾습니다. ‘




‘아침마당’ 앞 갈림길에서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오른쪽으로 꺾고 다시 왼쪽으로 틀면 

쌍두봉 들머리 천문사 주차장 나옵니다. 

쌍두봉 길은 두 길로 갈라지며

이정표 옆 천문사 담장과 계곡 사이 좁은 길로 가서 

하산은 오른쪽 천문사 선원쪽으로 합니다.

 


천문사 담장에서 임도를 15m 가면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직진은 배넘이재 방향, 쌍두봉은 왼쪽 산길을 들어섭니다. 

배넘이재를 거쳐쌍두봉으로 오르는 게 

조금 수월하지만 ‘쇠뿔도 단 김에 빼라’는 속담에 

초반부터 된비알 능선을 올랐습니다.

 




천문사에서 약 30분이면 돌탑 옆의 

나선폭포 전망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땀을 식힙니다. 

소나무가 멋진 자태를 뽐내는 황등산 정상에 김씨묘가 있습니다.

 


쌍두 2 봉이 머리를 들고 있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천문사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 쌍두봉은 직진합니다.






더욱 산길은 가팔라지며 쌍두2봉 주위에는 

북쪽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소나무가 멋들어진 2봉에서 보면 

도깨비 뿔 같은 암봉이 쌍두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