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둘레길)설날 연휴 온가족이 함께 바다를 보며 걷는 해안둘레길 4코스를 골라보았습니다. 


올해 설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온데다 

연휴 또한 토·일요일을 포함해 4일이라 길지 않습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설 명절을 보내고 나면 

하루는 멀리 눈 산행도 떠나보려 계획합니다. 

그런데 올해 겨울날씨마저 유난히 포근해 

아직 폭설이 왔다는 반가운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눈이 있고 없고를 개의치 않고 

배낭을 꾸려서 산과 들을 찾아 떠납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다녀온 해안 둘레길 코스에서 

설날 연휴 부산에서 1시간 이내에 닿는 

해안 둘레길 ‘베스터 4’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한적한 겨울바다에 눈이 시리도록 눈마중도 해보고 

파도에 부딪혀 몽돌이 내는 소리도 귀가 따갑도록 들으며 

가족과 함께 해안 둘레길을 걸어보세요. 

겨울바다는 세찬 바닷바람을 동반합니다. 

방풍옷과 보온용의류, 귀 마게, 장갑은 꼭 준비해야 

해안 둘레길을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울산 강동사랑길 1·2구간

 


울산 북구에는 해안길과 함께 야트막한 산지를 아우른 강동사랑길이 있습니다. 

5년 동안 해안둘레길을 조성하여 2014년에 7개 구간을 완성하였습니다.

정자항에서 해안을 따라 강공사랑길 1.2 구간은 시작하여 

내륙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여 당사동과 어물동에서 6·7 구간이 끝나는 코스입니다. 

7개 코스중 취재팀은 가장 핵심이며 아름다운 해안길인 

강동사랑길 1·2 구간을 연결해서 전체 거리 9㎞ 정도를 걸었습니다. 

대게 철에는 더욱 바빠지는 정자항은 흰색과 붉은색을 한

귀신고래 모양 등대가 마주 보는 독특한 광경을 하고있습니다. 

한적한 작은 규모의 판지항을 걷는 아름다운 해안길은

 삶에 지친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정자항에서 조선 때 왜구를 막으려고 쌓은 유포석보와 

신라 눌지왕 때 왜로 끌려간 미해(미사흔)왕자를 구하려고 

배를 띄웠다는 박제상 발선처 기념비를 지납니다. 

동해와 정자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정자성터를 지나 

정자천교에서 1구간을 마무리합니다. 

2구간은 소나무 숲길을 올라 2구간에서 벗어나 있는 

옥녀봉과 북쪽의 정자에서 정자항과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을 보고 

해안으로 내려서면 판지항에 닿습니다. 

강동사랑길과·해파랑 길이 지나는해안을 따라 

신생대 화석지대를 보고 정자천교에서 강동사랑길 1·2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국제신문 근교산&그 너머 1055)

 

울산 정자항 귀신고래 홍등대










유포석보


박제상 발선처 기념비



울산 정자성터










판지항


울산 정자항 귀신고래 백등대



강동 사랑길 1.2코스 지도


◇경주 감포깍지길 1코스◇

 


동해안에 조성된 해파랑 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된 해안길입니다. 

짙은 푸른색의 바다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바위 해안의 절경, 

한적한 포구의 정취를 찾아 많은 둘레꾼이 해파랑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 해안을 지나는 해파랑 길에는 경주시가 감포 해안과 

내륙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감포깍지길를 총 8개 코스에 80.7㎞를 조성했습니다. 

그중에서 감포깍지길 1코스는 해파랑 길과 겹쳐지며 

경주시만의 특성을 살려 따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리 버스 정류장에서 

1구간의 종점인 감포읍 연동까지는 18.8㎞에 6시간이 넘는 장거리 코스라 

취재팀은 감포항까지만 걸었습니다. 

감포깍지길 이정표도 따로 있지만 해파랑길 이정표와 

방향 표식을 따르면 길 찾는데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감포깍지길1코스는 호국정신이 깃든 문무대왕릉에서 

시작하여 동해의 용이 된 문무왕이 대종천을 올라와쉬었다는 

동·서 쌍 탑의 감은사지를 지나갑니다. 

또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에게 만파식적을 받았다는 이견대는 

죽어서도 바다건너 왜군으로 부터 신라를 지키고자 했던 

문무대왕릉이 잘 내려다보이는 누각입니다. 

나정고운모래 해변과 몽돌길을 지나갑니다. 

가을철에는 옅은 보라색의 해국이 만발하는 소나무숲을 

지나면 3개의 굴이 나 있는 용굴은 오래전에 

진짜 용이 살았는지 음산 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운치 있는 나무 숲을 지나면 저멀리 감포항이 보이고 

감포항에서 감포깍지길 1코스를 마무리 합니다. 

(국제신문 근교산&그 너머 1099)



감은사지 동서 쌍탑


이견대



















경주 감포깍지길 1코스 지도


◇경남 창원 진해 바다 70리 길 5구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는 해안선을 따라 

진해 바다 70리 길을 2016년에 조성했습니다. 

서쪽 속천항에서 동쪽 안골포에 이르는 29㎞ 거리에 총 7개 구간입니다. 

필자는 진해 바다 70리 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삼포로 가는 길’의 별칭이 붙은 5구간을 걸었습니다.

 ‘삼포로 가는 길’은 누구나 들어 봤음 직한 대중가요로 

1970년 후반에 명동의 작은 포구인 삼포를 보고 옹기종기 모인 

해안 마을의 풍경이 동화책에서나 봄직하여 

이혜민이 가사를 썼고 강은철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5구간 중간 쯤에 삼포마을을 지납니다.




 명동 방파제에서 시작하여 진해 수협 제덕 위판장 앞에서 

끝나는 3.4㎞ 해안길이지만 너무 짧아 우도와 음지도를 연결하니

 7.4㎞의 아름다운 해안길이 되었습니다. 

진해해양공원이 들어선 음지도에는 창원솔라타워와 

소쿠리섬과 연결된 짚라인 등이 있습니다. 

2012년에 음지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독특한 ‘ㄷ’자 형의 보도교가 생겨 

음지도와 우도 만을 찾는 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우도는 2017년과 2018년 행전안전부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될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손바닥 만한 섬이지만  많은 가구수에 놀라고 

삼포마을을 해일로 보호하는 명동마리나방파제가 

동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명동도선장 인근의 동섬은 나무 덱을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으며 

물때만 잘 맞춘다면 동섬과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국제신문 근교산&그 너머 1103)


음지도와 우도를 연결한 보도교


창원해양공원의 솔라타워. 진해해양공원






우도 몽돌길






명동 마리나 방파제


동섬



삼포항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




진해 바다 70리길 5구간 지도


◇울산 간절곶 소망길 1구간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소망길은 서생면 소재지인 

신암항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쪽의 진하해수욕장 까지 10㎞ 해안길로 

간절곶을 기점으로 2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필자는 간절곶 소망길 1코스를 진하해수욕장이 있는 명선교에서 

간절곶으로 남하하는 5.5㎞ 거리를 걸었습니다. 

거리가 짧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풍광은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정표와 안내판, 해파랑 길 안내 표식이 잘되어 있어 

길을 찾아가는데 별 무리는 없습니다.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고 알려져 있으며 

포항 호미곶과 함께 대표적인 영남지역 해맞이 명소입니다. 

새해와 설날에 해를 맞으며 소망을 기원하는 데서 

간절곶 소망길이 유래 되었다합니다.

간절곶 소망길은 높낮이의 변화가 거의 없는 

평탄한 길이라 온가족이 걷기에도 좋습니다.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 사이의 회야강 하구에는 

2010년에 세워진 145m 길이의 명선교에서 시작합니다.

 학창 시절 가장 인기 있는 MT 장소였던 진하해수욕장과 연결된 

명선도는 강양항과 겨울철 일출 촬영지로 전국의 사진가를 불러 모으는 곳입니다. 

대바위공원과 바위 해안 탐방로는 신랑각시바위로 이어지고 

솔개공원 전망대 정면에 길게 누운 두꺼비 처녀 바위의 모양이 이채롭습니다. 

몽돌을 따라가는 해안길은 송정항을 지나 

해안 절벽의 덱 탐방로를 오르내리면 간절곶 드라마 하우스를 지나 

간절곶등대에서 간절곳 소망길 1구간을 마칩니다 

(국제신문 근교산&그 너머 1076)






































울산 간절곳 소망길 1구간 지도




(경북여행/포항여행)포항 기북면 덕동문화마을 농포 정문부 임진왜란 피난처 포항 오덕리 애은당 고택 여행


포항시 북구 기북면의 덕동문화마을에 

포항 오덕리 애은당 고택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애은당 고택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던 

농포 정문부(1565~1624)의 가족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피난처로 이용했던 집입니다.





포항 기북면 덕동문화마을 포항오덕리애은당고택 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186




2020/01/03 - (경북포항여행)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포항 호미곶을 찾아가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3·4 코스

2020/01/02 - (경북여행/포항여행)한반도 최동단인 호랑이 꼬리 호미곶 여행, 새해 일출 명소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

2019/12/27 - (경북포항여행)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영일만 호미곶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코스.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코스

2019/12/26 - (경북포항여행)해와 달이 사라졌다는 전설의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여행.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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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 (포항구룡포맛집)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 여행에서 찾았던 포항만의 맛 모리국수 성은모리국수


  


애은당 고택은 사랑채와 대문이 붙어 있고 

대문을 들어서면 5칸의 안채가 정면에 있습니다.

 


안채는 집주인이 살고 있습니다.

정면 가운데에 대청이 놓였고 

왼쪽으로 부엌과 안방이 오른쪽에는 1칸 방에

우물마루와 그 앞으로 쪽마루를 달았습니다.

 



좌측에는 창고와 방이 붙어 있는 부속건물이 자리하여

 ‘ㅁ’자 형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 중기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안채와 사랑채, 고방채로 이루어졌습니다. 



안채 왼쪽에는 방앗간채가 있고 오른쪽에는 별당으로 구

성되어 당시 상류층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건물이 별당건물입니다. 

앞면 1칸에옆면 2칸인

아담하고 귀여운 모습입니다.



사랑채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랑채 오른쪽에 안채로 들어서는 출입문이 따로 있습니다.



포항 오덕리 애은당 고택 입구에서 본 고택입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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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186 | 오덕동애은당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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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여행)전망 좋은 부산 서구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천마산 에코하우스 하늘산책로 여행.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의 하늘전망대를 보고 

다시 감천문화마을 아래의 부산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로 향합니다.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산로 천마산 에코하우스 주소:부산시 서구 초장동 38-31




2020/01/21 - (부산서구여행)영화 국제시장 어느 노부부의 회상 부산 서구 천마산로 천마산 하늘 전망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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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부산서구여행)부산 최고의 전망대 천마산로 포토 전망대인 부산항 전망대와 누리바라기 전망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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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를 걸어가면 깔끔한 모습인 전마산 에코하우스가 나옵니다.

이곳은 숙박이 가능한곳인데요 미리 예약하시거나 직접방면하시면 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누는데요 

6인실인 덕이와 송이는 12만원~10만원

4인실 해송은 1인 기준 2만원~2만3천원

10인실 목련은 1인기준 1만8천원~2만원 ㅋㅋ



천마산에코하우스에서 본 조망입니다. 

조망이 짱~~일정도로 끝내줍니다.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공원과 영도대교도 보입니다.

야경도 최고인 천마산에코하우스 ㅋㅋ

1인 숙박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예약:www.cheonmasan-ecohouse.co.kr

천마산 에코 하우스 문의전화:070-8917-1503




저도 다음에 한번 예약하고 잠을 한번 자야 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포스팅 한번 하겠습니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 100m를 내려가면 ㅎㅎ하늘 전망대가 아닌 하늘 산책로가 나옵니다. 

조형물과 덱탐방로로 꾸며져 운동삼아 걷기에도 좋고 조망도 좋습니다.



야간 조명 시설도 있고 ㅎㅎ

야경도 끝내줍니다.

덱 탐방로를 따라갑니다.




하늘 산책로 조형물이 딱 반깁니다.

내 생각은 조형물이 큰 요트를 닮아 보입니다.



조형물 함 보세요 ㅎㅎ

초장동 주민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왔나봅니다. 

저도 계단을 올라 하늘산책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하늘 산책로 전망대에서 보면 한마음 행복센터 건물이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전망이 워낙좋아서 그런지 주말에도 1층의 카페에는 손님이 바글바글 할 정도로 많이 보였습니다.




커피 한잔하고 전망도 즐기고 ㅋㅋ

이만한 풍경 만나기도 힘듭니다. 

특히 야경이 끝내줍니다.



하늘 산책로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 중 하나입니다.



하늘 산책로 전망대에서 본 조망입니다. ㅋㅋ

산복도로 마을이라 전기줄이 딱 조망을 가려 ㅋㅋ

사진 찍기에 안좋습니다.

 


왼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기 높은 산은 엄광산과 오른쪽은 구봉산, 

그 아래 대청공원도 보입니다.




이 사진은 더 왼쪽을 보고 있습니다. 하얀 기상레이더 시설이 있는 시약산과 구덕산 ㅋㅋ

그 앞쪽에 둥그스럼한 산이 아미산입니다. 

그 왼쪽에 까치고개가 있습니다.



까치고개에는 화장장이 있었는데 ㅎㅎ

 까마귀와 까치가 그 냄새를 많이 좋아하는가 봅니다. 

지금은 청룡동 시립화장장으로 모두 옮겨 갔지만 ㅎㅎ

아직도 이곳에는 까마귀 떼가 많습니다. 



도로에 내려와서 본 하늘 산책로 전망대입니다.

 


이제 하늘산책로와 한마음 행복센터를 뒤로하고 덱탐방로를 따라갑니다.




하늘 산책로 야외 갤러리가 나옵니다.

옛 서구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ㅎㅎ

  


옆에서 본 하늘산책로 야외갤러리입니다.



다시 천마산 하늘 산책로 입구를 알리는 조형물입니다. 



그림이 그려 있고요 부산 서구의 여러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아미동 문화학습관입니다. 

2층에는 다큐멘터리 1세대 사진가 최민식 갤러리가 있습니다.



6.25한국동란이후 60~70년대 부산의 생활상을 사진으로 담은 분입니다. 



최민식 사진가 

"가난을 찍다"

최민식갤러리에서 선생님의 사진을 만나보세요

우리 부모님 세대의 가슴 먹먹한 사진이 가득합니다.



여기는 기찻집 예술 체험장입니다.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입구에 다왔습니다.



그때 그시절 60,70,80년을 추억하는 

최민식님의 사진으로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의 전망대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을 벗어나면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이 시작합니다. 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서구 초장동 38-31 | 천마산에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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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서구여행)영화 국제시장 어느 노부부의 회상 부산 서구 천마산로 천마산 하늘 전망대 여행,


부산 서구 천마산을 에돌아가는 천마산로의 많은 전망대를 탐방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가 포토전망대인 부산항전망대와 누리바라기로

부산의 최고 전망대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전망대였습니다.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도로 흔적길 하늘전망대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 131-50




2020/01/20 - (부산서구여행)부산 서구 천마산 최고 전망대인 천마바위 조망 여행,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2020/01/18 - (부산서구여행)부산 최고의 전망대 천마산로 포토 전망대인 부산항 전망대와 누리바라기 전망대 여행

2020/01/14 - (부산서구여행)감천문화마을 옆 일본인 공동묘지에 세워진 아미동 비석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2019/02/22 - (부산산행/부산서구여행)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장군산 산행.

2018/06/06 - (부산서구맛집)동아대학교병원맛집, 대청공원맛집 중국음식점 홍복

2017/12/02 - (부산서구여행)부산 송도해수욕장 겨울 바다 여행. 송도케이블카에서 보는 송도해수욕장 일출!!


 


이번에는 누리바라기에서 400m 떨어져 있는 하늘전망대입니다. 

하늘전망대라, 얼마나 전망이 시원하게 열리면 하늘전망대라 

명명되었는지 일단 한번 방문하면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천마산로에서 2번째 전망대를 소개하겠습니다.

‘천마산 천마산로 산복마을 흔적길’의 하늘전망대입니다. ㅎㅎ




하늘전망대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지역주민과 천마산로를 이용하여 

방문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설치했습니다.

 


천마산산비탈의 많은 산복마을은 6.25 한국동란으로 피난내려온 

피난민이의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든 세월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산복도로인 

천마산로를 걸어보면서 최고의 조망으로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전망 하나는 최고입니다.  




하늘 전망대에서 본 전경입니다. 왼쪽입니다. ㅎㅎ

저기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공원입니다. 

그 오른쪽에 롯데백화점 남포점과 영도대교. 부산항대교 등이 다 보입니다.



하늘전망대에서 오른쪽 전경입니다. 

멀리 부산에서 가장 큰 영도와 봉래산입니다. 

발아래 ㅎㅎ산복마을인 남부민동 전경입니다. 

일명 달동네라 부를정도로 아주 높은 위치입니다.



하늘 전망대에서 본 정면 조망입니다. 

앞 바다는 부산 남항이며 그 왼쪽이 부산 최고 어시장인 자갈치시장입니다.  ㅎㅎ

영도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게 풍광이 너무 멋집니다.




디서 많은 본 장면 아닌가요???ㅎㅎ

이 장면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덕수로 분장한 황정민과 

그의 아내역인 김윤진이 집 옥상에 앉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 회상하던 집이 이 인근의 집이었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저기 옆에는 '소리놀이 벤치'입니다.

ㅋㅋ



황정민하고 김연수의 분장 모습이 닮았나요 ㅋㅋ

뒷모습은 진짜 노부부의 회상 장면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영화 국제시장의 그 장면입니다. 

영화속과 비슷한 곳에서 노부부상을 새로 세웠습니다.ㅎㅎ

이길을 자주 다니는데 ㅎㅎ 없던 조형물이 새로 생겼습니다



하늘전망대에서 최고 볼거리인 국제시장 황정민 김윤지분인 윤덕수 오영자를 하늘 전망대에서 만나보세요.

같이 기념 촬영도 할 수 있게끔 긴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희끗희끗한 흰머리 곱게 넘기며 

두 손을 꼭 잡은 노부부의 모습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부산 서구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도로 흔적길도 걸어보며 

부산 최고의 전망도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바쁘신분들은 꼭 걷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산복도로라 대중교통편은 다지지 않습니다만 왕복 2차로인 도로이며 

주차공간도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여 여행하셔도 됩니다.



옆에서 본 천마산 하늘전망대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만디버스라고 24인승 미니버스 투어를 운행했는데 ㅎㅎ

 적자 누적으로 2017년 중단했습니다.

어서 빨리 부산 산복도로 미니 버스 투어인 

만디 버스가 하루빨리 재개하여 운행하면 좋겠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서구 초장동 131-50 | 천마산하늘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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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여행)부산 서구 천마산 최고 전망대인 천마바위 조망 여행,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시 서구에는 천마산이 있습니다. 

높이는 326m이며 그리 높지 않으나 전망은 최고의 산입니다.





부산 천마산 조각공원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 4-26 천마산조각공원 옆




2020/01/18 - (부산서구여행)부산 최고의 전망대 천마산로 포토 전망대인 부산항 전망대와 누리바라기 전망대 여행

2020/01/14 - (부산서구여행)감천문화마을 옆 일본인 공동묘지에 세워진 아미동 비석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2019/12/17 - (부산송도해수욕장여행)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만나는 태종대 주전자섬 일출과 송도해수욕장 여행

2019/02/22 - (부산산행/부산서구여행)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장군산 산행.

2017/12/13 - (부산여행/서구여행)부산 송도해수욕장 빛축제. 겨울 밤바다가 아름다운 부산 송도해수욕장 빛축제

2017/12/02 - (부산서구여행)부산 송도해수욕장 겨울 바다 여행. 송도케이블카에서 보는 송도해수욕장 일출!!

2016/06/28 - (부산서구여행/부산 서구 가볼만한 곳)부산 서구 천마산로 포토전망대. 부산 최고 최대의 야경 촬영장소 부산 서구 천마산로 포토 전망대 추천. 부산 서구 천마산로 포토전망대




천마산에는 많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중에 최고의 전망대가 

천마산조각공원 옆에 자리한 천마바위입니다. 

천마바위는 인공시설물인 덱전망대도 있지만 ㅎㅎ 자연 암반의 전망대입니다. 

 


사진은 천마바위의 나무덱입니다. 

예전에는 이곳 왼쪽에 철탑이 서 있었습니다.

 


철탑에서 덱전망대 앞으로 여러가닥의 전기줄이 공동어시장 방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천마바위의 흉물이었던 철탑이 제거되면서 전기줄이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이 전기줄 때문에 사진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현재에는 전기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전기줄이 여러가닥 사진 가운데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망은 참 좋은데 사진을 찍을수 없었습니다. 




이제 전기줄이 없다보니 깔끔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야경도 찍으로 와야겠습니다.



여기 바위위에 철탑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거되고 없습니다. 

참 잘된일입니다. ㅎㅎ



이제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천마바위입니다. 

천마바위는 절벽위에 너른 암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돌아본 천마바위 전망덱 전경입니다. 

저 사진 가운데 바위에 철탑이 있습니다.



천마바위입니다. 

천마바위의 유래는 바위 상면에 여러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와 박차고 올라 대마도로 건너간 발자국이라 합니다. 

 


이는 신라시대에 천마산은 군사용 말을 키우던 목마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마장이 절영도(지금의 영도)로 옮겨 간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큰 발자국이 용마의 발자국입니다. 

이 발자국이 대마도를 보고 있어 용마가 뛰어 

대마도로 건너갔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천마바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ㅋㅋ 가정집의 초록색 옥상이 꼭 기하학적인 패턴 같습니다.




남부민동과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천마바위 전경이며 건너편 영도 봉래산이 남항 건너에 보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남항 조망이 오늘 시원하지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천마바위의 용마발자국에서 본 전경입니다.



천마바위 전경 정말 좋습니다.

천마산에는 이곳 외에도 여러곳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천마산에서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여러 전망대를 찾아보세요  





앞 전에 천마바위에서 담았던 야경사진입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2동 | 천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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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여행)부산 최고의 전망대 천마산로 포토 전망대인 부산항 전망대와 누리바라기 전망대 여행


부산의 특징은 6.25 한국동란으로 전국의 많은 피난민이 몰려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산은 평지보다는 산지가 많아 

산비탈을 깍아 내어 움막 같은 집을 지어 살았습니다. 





부산 서구 천마산로 부산항 전망대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90-42



부산 서구 천마산로 누리바라기 전망대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50-40



2020/01/14 - (부산서구여행)감천문화마을 옆 일본인 공동묘지에 세워진 아미동 비석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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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부산의 영도구, 서구, 진구, 중구 등 

부산 지역 대부분에는 산복도로 마을이 들어섰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 서구에는 진짜 대부분이 산복도로 마을로 이루어 졌습니다. 

엄광산 구덕산 천마산 산비탈에는 빈 땅이 없을 정도로 많은 집이 들어섰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 서구 천막산 산비탈에는 4개의 도로가 산허를 돌아갑니다. 

가장 아래쪽의 해안을 따라가는 게 충무대로이며 그 다음이 천마산로입니다. 

그리고 3번째 산복도로가 해돋이로 4번째 산복도로가 천마산로입니다.



천마산로는 대중교통편도 운행하지 않으며 소방도로 역할만 합니다. 

이 천마산로가 부산 최고의 조망처로 인기가 있으며 

부산 야경 코스의 최고 전망대길입니다. 



천마산로는 감천문화마을 아래 서구 비석마을입구에서 시작하여 

남부민동 천해로까지 이어지는 2.3㎞ 거리에 4곳의 전망대 쉼터가 있습니다.




천마산로는 4곳의 전망대 이외에도 모든 곳이 전망대일 정도로 조망이 빼어납니다. 



 포토전망대로 불리는 부산항 전망대와 

누리바라기 전망대, 하늘 전망대, 하늘산책로가 있으며 

이외에도 천마산 에코하우스, 한마음 행복센터, 최민식 갤러리가 있는 아미문화학습관을 말합니다.



이번 부산 서구 천마산로를 걸으면서  

'전망대를 찾아서'를 하였습니다.  




부산항전망대·누리바라기 전망대를 묶고 

하늘전망대와 하늘산책로 등을 묶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부산 서구 천마산로중 가장 핫한 전망대 부산항전망대입니다.

부산항 전망대는 포토전망대로 불렸습니다.



포토 전망대라 그런지 사진을 찍게끔 콘크리트 구조물로 조성했습니다.

나무 덱이 아니라서 전혀 꿀렁꿀렁 하지 않는 부산항 최고의 촬영 포인트입니다.

진짜!!!! 최고 ㅎㅎ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북항, 부산 롯데백화점 남포점, 자갈치 시장, 부산 공동어시장, 

부산 남항과 영도, 봉래산, 남항대교 등 부산에서 가장 시원한 조망이 펼쳐집니다.

 


부산 최고의 전망대인 포토전망대 부산항 전망대는 

인근의 마을 주민들도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ㅋㅋ 할머니 한분이 잠시 쉬면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산항 전망대를 넣고 담은 부산 남항대교 전망대입니다. 

저 멀리 정박한 배는 묘박지라고 배가 쉬었다 떠나는 곳입니다.



부산항 포토 전망대 멋지죠. ㅎㅎ 

이곳에 자갈치축제와 영도다리 축제를 알리는 불꽃놀이 촬영 포인트입니다. ㅎㅎ

특히 밤의 경치도 갑중의 갑입니다. 꼭 밤의 야경도 함 찾아보세요.




부산항 전망대와 100m 거리에 있는 누리바라기 전망대입니다. 

누리바라기 전망대는 천마산의 상징인 천마가 조형물로 세워져 있습니다.



부산 서구 누리 바라기는 누리와 바라기의 합성어입니다. 

누리는 세상을 예스럽게 나타낸 순수 우리말이며 

'~바라기'는 해바라기에서 나온 순우리말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을 '라기'라 합니다.



누리바라기는 ㅋㅋ

전망대 이름처럼 아주 예스러움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세워진 조형물은 녹이 쓴 쇠로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조형물 재료는 '코르텐 스틸'입니다.

'


세월이 지나면 설치한 조형물에 녹이 슬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표면에 막이 형성되도록 제작했습니다.

 


용두산 공원과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영도대교 등이 조망됩니다.



왼쪽 하얀 탑같은게 ㅎㅎ 시약산 기상레이더이고 그 오른쪽이 구덕산입니다. 

아래 잘록이는 구덕 꽃마을이 있는 구덕령 이고 오른쪽은 엄광산입니다. 

 빼곡하게 들어선 천마산 산비탈의 마을 전경 입니다. 



천마산의 유래인 천마 이야기를 시각화해 만들어진 전망대입니다. 

누리바라기는 부산 시내의 파노라마 풍광을 즐기는 최고 전망대입니다. 




누리바라기는 부산의 산과 바다, 하늘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무 조형물에는 종이 달렸습니다.

잔잔한 바람에도 풍경소리가 은은하게 들려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줍니다.

 


누리 바라기 전망대 전경입니다.

시원하니 포토전망대인 부산항 전망대와 함께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누리바라기 전망대 안내판입니다.



누리 바라기 전망대 맞은편의  천마산 축대위에서 담았습니다.




이 사진도 ㅎㅎ 누리바라기 전망대 맞은편의 천마산 축대위에서 담았습니다. 

대청공원과 용두산공원 부산 북항, 황령산, 장산도 보입니다.

부산항 전망대와 누리바라기 전망대 역시 부산 최고의 전망대로 손색 없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서구 남부민동 90-42 | 부산항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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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합천여행)자연이 빚은 절경 금성산에서 합천호를 보다. 합천 금성산 산행 


합천군 대병면에는 황매산(1108m)을 모산으로 하는 

금성산(609m)·악견산(634m)·허굴산(681.8m)을 대병삼산이라 부릅니다. 

이들 산의 특징은 바위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중 금성산은 철옹성이라 불릴 정도로 헌걸찬 산세를 자랑 합니다.





합천 대병3산 금성산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성리 산 64




합천 금성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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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캡쳐



땅에서 솟구쳤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가팔라 

낮지만 오르기가 쉽지 않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성산 정상 아래에는 고려시대부터 

봉화대가 있었다 하여 봉화산으로도 불립니다.


율정버스정류장 뒤 당산목

 정상만 떼어 놓고 본다면 설악산 울산바위 

축소판이라 할 정도로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며 

인간의 접근을 거부하나 암봉의 동쪽에만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이 열려있습니다.



회양2구 율정동 회관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동서남북 일망무제의 

전망을 자랑하며 절벽 중간의 너른 반석을 

‘비단 소반에 꽃을 단 것’ 같다 하여 

금반현화(金반懸花)로 이름 붙혀져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금성산과 악견산 사이는 브이(v)자를 이룰정도로 

가파르게 솟아 있어 이를 보여주는 그럴 뜻한 전설이 전합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은 합천까지 쳐들어왔습니다.

 


의병과 주민이 힘을 합쳐 악견산성을 쌓으며 

치열하게 싸웠지만 왜적은 쉽사리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꾀를 내어 두 산 정상의 바위에다 구멍을 내어 

줄을 매고는 전립(戰笠)에 홍의(紅衣)를 입힌 허수아비를 매달았습니다.

 


달 밝은 밤에 의병은 허수아비에 묶인 줄을 잡아당겨 

하늘에서 신장(神將)이 내려오게 보이도록 하였고 

이를 멀리서 본 왜적은 홍의장군이 나타났다하야 

혼비백산하여 달아 났다고 한다.

 


금성산 정상 바위에는 그때 줄을 묶으려고 뚫은 구멍인지 

알 수 없지만 큰 구멍이 나있어 지금은 이동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합천 금성산의 산행경로를 보면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율정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회양2리 율정동 회관~밤나무단지~안부 갈림길~지석묘바위~

금성산 정상석~금성산 정상(암봉)~(금성산정상석)~‘철계단 밑’ 표지목~

대원사~대원사입구~율정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원점산행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4.7㎞에 산행시간은 3시간 안팎이며 

가파른 산세와 바위를 타고 넘으며 시원한 조망으로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율정버스정류장에서 금병산 슈퍼 사이로 난 마을 길을 올라 

회양2리 율정동회관을 지나면 정면에 황소 머리를 닮은 

금성산 정상부가 시커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개의 스테인리스 물탱크 직전에 오른쪽 콘크리트 임도를 

오르면 바로 ‘금성산 1.7㎞’ 이정표를 지납니다.



율정 마을 이름을 뜻하는 밤나무단지를 끼고 산길을 오릅니다. 

임도는 흙길로 바뀌고 밤나무단지를 가로지르면 

산길은 자연스럽게 능선을 오릅니다. 

‘금성산 1.2㎞’ 이정표에서 소나무 오솔길로 산길은 바뀝니다.

 


‘회양리 금성산 가는 중간 지점’ 표지목을 지나면 

바위 사이로 난 산길은 더욱 가팔라 집니다. 

대머리바위, 세모바위 네모바위, 거북바위, 삼각바위 창바위를 닮은 

각양각색의 바위가 두 눈을 즐겁게 합니다.


지석묘(고인돌)바위

‘금성산 0.7㎞’ 이정표를 지나면은 이끼 낀 바위를 

왼쪽으로 틀어 계곡의 너덜 길을 오릅니다. 

조망이 열리면서 산행 출발지 율정 마을과 합천호가 보입니다. 

그것도 잠시, 산비탈에 성벽처럼 치솟은 바위절벽 아래로 난 산길은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가팔라 사투를 하듯 오르면 안부 갈림길입니다.

 


오른쪽은 양리에서 올라오는 거친 길이라면 금성산은 왼쪽으로 오릅니다. 

이제부터 바위길이 기다립니다. 

널 다란 바위가 얹혀진 바위를 왼쪽으로 돌아 뒤돌아보면 

3개의 다리 돌을 놓고 그위에다 장방형의 돌을 올린 게 

진짜 지석묘라 해도 믿을 거 같았습니다.

 




바위 틈새를 비집고 나가면 바위 능선에 

금성산의 트레이드 마크인 조망이 열립니다. 

왼쪽에는 황매산이 하늘 금을 긋고 

그 아래 길게 다랑 논과 합천호가 펼쳐집니다.

 








겹겹히 포개어진 집채 만한 바위가 넘어질 듯 서 있는 바위아래를 지나갑니다.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흙을 밟기 힘들 정도로 바위가 길을 막아 서고 

요리조리 돌아서 오르면 여러 갈래로 쪼개어진 바위틈의 나무에 리본이 여러 개 달려 있습니다.

 


왼쪽 바위 틈으로 빠져 나가 면 오른쪽에 

 표지목이 서 있는 기가 막힌 전망대가 나옵니다. 

 


금성산 정상부의 암봉군이 설악산의 울산바위 축소판을 보는 듯 웅장합니다. 

취재팀은 가슴까지 오는 직벽 바위의 개구멍을 통과 하였는데 

취재팀 전원이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라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흘러나왔습니다.




정상부를 받치는 바위를 오른쪽으로 돌아나가 

옛 봉화대 터 였다는 조릿대 군락지를 지나면 

삼각점과 금성산 정상석(592m)이 세워져 있습니다.



금성산의 실질적인 정상은 동쪽 철제 계단을 올라 

산불초소 옆에 얹혀진 바위일대가 정상입니다. 

국립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한 지형도에서

높이는 609m로 표기하여 금성산 정상의 실제 높이입니다.  



악견산과 의룡산 쪽 전경입니다.

허굴산쪽 전경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은 서쪽은 황매산, 북쪽은 재안산 월현산 망일산 합천호 건너 

소룡산 동쪽은 악견산 의룡산 남쪽은 허굴산이 펼쳐집니다




금성산 정상 남측 암봉 중간 쯤에 

꽃잎을 펼친듯한 너른 암반이 금반현화입니다.

 






큰 바위 사이에 두드리면 북소리가 난다는 사각형의 북바위가 있습니다. 

등산객이 얼마나 두드렸는지 홈이 깊게 파였습니다.

 







대원사 방향 하산은 금성산 정상석까지 되돌아가서 왼쪽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악견산의 주등산로라 그런지 철계단 등 안전시설물이 잘 설치되어 있고 산길 또한 뚜렸합니다.

 




정면의 악견산을 보며 내려섭니다. 

‘철계단 밑’표지목 에서 하산은 왼쪽이지만 

경주 남산 부석을 닮은 바위 왼쪽의 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황매산과 합천호의 풍경을 눈에 답습니다.












‘대원사 1.3㎞’ 이정표를 지나면 황금색 카펫이 깔린 낙엽송 길을 지나 

금성산 정상에서 50분이면 대원사를 지나 

절 입구 도로에 닿으면 사실상 산행은 끝납니다.


대원사와 악견산




합천댐 방향인 왼쪽 도로를 따라 20분이면 출발지 율정마을로 되돌아 갑니다.

 

악견산





합천 대병면 금성산 교통편입니다.

부산에서 산행 들머리인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율정마을을 찾아가려면 합천을 거쳐야 합니다.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합천행은 오전 7시(첫차), 7시40분, 8시30분, 

9시20분, 10시20분 등에 출발하며 2시간이 걸립니다. 

합천 버스정류장에서 오전 8시10분(첫차), 9시30분, 11시10분, 12시30분 등에 

출발하는 ‘평학선’ 버스를 타고 ‘율정’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마친 다음 ‘율정’ 버스정류장에서 합천 버스정류장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2시30분, 3시40분, 4시40분, 6시, 6시50분(막차)에 있습니다. 

합천 버스정류장에서 부산 서부버스터미널행은 오후 3시10분, 4시, 

4시40분, 5시20분, 6시10분, 7시(막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합천군 대병면 율정길 17 

회양 2구 마을 회관(회양 2구 율정동 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합천군 대병면 성리 산 64 | 금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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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함안맛집)두가지 음식을 꼭 먹고 온다는 함안 대구식당 소고기국밥. 함안 무진정맛집 대구식당


함안여행을 할때마다 꼭 가는 맛집이 있습니다. 

함안의 중심인 가야읍이 아니고 함안면에 있는 

쇠고기국밥집인 대구식당입니다. 

 




 함안 소고기국밥 맛집 대구식당 주소: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2길 50-27

함안 소고기국밥 맛집 대구식당 전화:055-583-4026




2020/01/15 - (경남함안여행)중국 최고의 명승지인 악양에 비길만하다는 함안 악양루 여행. 함안 남강변 악양루

2020/01/13 - (경남함안여행)왜! 두 처녀는 뱃사공일을 했을까요? 국민가요 함안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았습니다.

2020/01/11 - (경남함안여행)여기는 중국관광지가 아니예요? 함안 군북 하림리 백세청풍 고마암. 어계 조려 고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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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 (경남함안여행)가을의 끝자락에 무진정 만추 여행, 함안 무진정


대구식당 쇠고기 국밥은 인근에서나 

부산 창원 진주에서 소문이 난 맛집입니다.

 남해고속도로가 생기기 이전에는

함안군의 중심이 지금의 함안면이었습니다. 



당연히 함안면에 오일장이 들어섰습니다. 

대구식당의 쇠고기국밥은 함안의 오일장에서 시작된 맛집입니다.

 



함안 오일장의 쇠고기국밥은 7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대구식당의 역사 또한 50년이 넘었습니다.

 


50여년전에 대구에서 함안으로 시집와 

‘택호’가 대구댁인 김태원할머니는 

당시 본인이 살던 집에서 쇠고기국밥을 끓여 

팔면서 고향의 이름을 따서 대구식당이라 하였습니다.



김태원할머니가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식당일을 보던 김갑순할머니에게 물려주었고 

김갑순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두 며느리가 물려 받아 

대구식당의 전통을 잇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구식당의 소고기국밥 맛이 한결 같은 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함안 대구식당은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부모님을 따라온 젊은이까지 손님 층이 다양합니다.



모두 옛날 소고기국밥 맛을 못 잊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 이상을 함안에만 오면 이곳 대구식당에서 밥을 먹고 갑니다.



혼자오면 소고기국밥만을 먹고 둘 이상이면 

소고기국밥과 돼지불고기를 함께 먹고 갑니다.

 돼지불고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진게 진짜 군침 돌게 합니다.




옛날 방식인 연탄 화덕에 살살 구워서 그런지 

불냄새가 확 느껴지면서 정말 고소한 맛입니다.



소고기 국밥과 연탄에 구운 돼지불고기를 

맛있게 먹었다면 진짜 뿌듯한 기분까지 들게 합니다.

 


ㅎㅎ 함안군 함안면의 옛 오일장에서 함안의 맛있는 

소고기국밥과 돼지불고기를 꼭 맛보고오세요 




요 사진은 얼마전에 먹었을 때 찍었던 대구식당 소고기 국밥 사진입니다. 

그 뒤에 또다시 함안 여행을 하면서 갔다 왔습니다. ㅎㅎ



함안 대구식당 메뉴판입니다. 

한우국밥과 한우국수는 각각 7천원

돼지수육과 돼지불고기 각각 1만5천원



ㅋㅋ 사진 붙이는 앱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음식 사진 두장을 한번 붙여 보았습니다. ㅎㅎ




함안면 대구식장 정면 모습입니다.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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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 957-16 | 대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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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중국 최고의 명승지인 악양에 비길만하다는 함안 악양루 여행. 함안 남강변 악양루


함안 법수면과 대산면의 사이를 흐르는 함안천이 

남강에 흡수되는 지점의 대산면 쪽 바위 절벽에 악양루 정자가 있습니다.





악양루는 조선 철종 8년인 1857년에 지어진 누각입니다. 

정자는 한국 전쟁 이후에 복원되었으며 

1963년에 다시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면 3칸에 옆면 2칸 규모인 건물로 지붕을 옆면에서 보면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기와 지붕 건물입니다.

 




악양루가 자리한 바위 절벽을 가는 길도 덱 탐방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예사롭지 않아 보였습니다.

 


함안천과 금강이 서로 만나는 곳에 악양루가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진짜 빼어난 전망을 자랑했습니다. 

정자 아래로 함안천이 남강으로 흡수되고 

유유히 굽이치듯 흐르는 남강을 보니까 

범부인 저도 싯구가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조선시대 선비들은 시상이 마구마구 떠오를 것 같았습니다.







함안의 들판이 쫙 펼쳐지고 법수면의 악양 제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악양루 현판은 청남 오제봉의 글씨



정자 이름인 '악양루(岳陽樓)'의 악양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에서 이름을 따와 지었는데 이곳의 풍광이 

중국의 악양에 비길만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의두헌(倚斗軒) 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의 악양루 현판은 승려 출신인 서예가 청남 오제봉(1908~1991)의 글씨입니다. 

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 제190호로 지정했습니다.

  1. 김명열 2020.01.15 18:00

    중국 호남성 동정호 악양루가 모델




(부산여행/서구여행)감천문화마을 옆 일본인 공동묘지에 세워진 아미동 비석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방가방가 

부산 서구 아미동에는 특별한 이름의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이름은 비석마을인데요 왜! 비석마을이라 불리게 되었을까요?





부산 일본인 공동묘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2가 2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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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동의 비석마을은 무덤 앞에 세워 그 무덤의 주인임을 알수 있게 새운 돌로 된 비석을 말합니다. 

비석마을은 100여년전에는 그냥 산이었습니다. 



아미동 비석마을은 일제 강점기에 정착하려고 

한국에 들어온 일본인이 조성한 공동묘지입니다.  

어떤 일본인은 한국에 완전히 정착하려고 일본에서 재산을 정리하고 

 조상의 유골도 모두 가져 왔다고 합니다.

  


그 일본인은 아미동 산에다 가족묘를 마련하였고 

한국에 정착하면서 죽은 사람도 

아미동 일본인 공동묘지에 묻었습니다.



일본인의 묘는 우리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넓고 평평한 대리석을 이용하여 기단을 만들고 봉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런 모습입니다.




1945년 우리나라는 광복이 되었고 일본인은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게되었습니다. 

일본인은 귀국선을 타기전에 조상의 묘를 파내어 

모두 금정구 청룡시립화장장에서 화장하여 뿌렸다합니다.



아미동 일본인 공동묘지인 비석마을은 비석과 상석 등 

공동묘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해방과 함께 일본에서 귀환한 우리 동포가 들어왔고 

또한, 1950년 6.25한국동란이 일어나면서 이북의 피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피난민들도 일본인 공동묘지였다고 

해서 조금은 꺼림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북항과 동구 서구 영도구 등 평지에서는 사람이 지낼 땅이 없어지면서 

모두 산으로 몰려 들어 땅을 고르고 움막을 지었습니다.  



부산에는 다른 지방에 없는 산복도로 지명이 있습니다. 

이 산복도로가 달동네입니다. 

피난민과 귀환동포가 워낙 많았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분도 있지만 

부산을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마노은 분들이 눌러 앉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산을 깎아내어 움막을 지을 땅도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 둘 아미동 공동묘지의 무덤과 무덤 사이에다 움막을 짓고 살았습니다. 



그다음 무덤 사이에 움막 지을 땅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쩔수 없이 호석을 두른 무덤 위를 평평하게 

대충 정리하고 그 위에다 움막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집을 수리하면서 살게되었고 오늘과 같은 주택가가 되었습니다. 

몇해전에 아미동에서 감천문화마을을 오르는 산복도로 확장 공사가 있었습니다. 




집을 뜯는 과정에서 무덤위에 지은 집을 발견했습니다.

벌집 구조의 축대위에 대리석을 돌렸고 

그위에는 평평한 돌로 막았는데 이를 벽채로 이용했습니다.



그위에 무덤 크기와 딱 맞는 집을 지었는데 ㅎㅎ

지금 보면 총 3동의 건물이 지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옛 일본인 공동묘지 였음을 보여주는 축대에 박힌 비석과 상석들입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문양도 새겨져 있습니다.

 


골목의 폭은 50㎝~1m 넓이이며 정말 좁은 골목길입니다. 




상석과 비석 등  담벼락에 깨어져 여러개 박혀 있습니다.



어두웠던 옛 그림자를 지워보려는 듯 예쁜 벽화가 골목길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집 위에 다시 집이 지어져 있습니다.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창문 아래에는 남학생이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고 있고 ㅋㅋ

완전 삼류 소설을 보는 듯합니다.



비석마을의 벽화 정말 아름답죠 ㅎㅎ

아미동 비석마을을 지키는 분들입니다.



이분들도 아미동 비석마을 사람들입니다.



아미동 비석마을의 벽화입니다. 

태극도 마을인 감천문화마을과 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이벽화는 정말 자주 나오는 사진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최민식님의 사진 작품이 벽화로 남았습니다.



아미동 비석마을에서 창문을 열면 모두 저련 풍경이 펼쳐집니다.

워낙 가파른 고지대이다 보니 도심은 발아래에 있습니다.



이른 아침 술로 쩔었던 속을 풀어주는 재첩국 아지매의

 "재첩국 사이소~~"가 새벽을 깨웠습니다.

이제 이런 풍경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산비탈을 오르는 길을 계단으로 만들다보니 

좁고 한사람이 겨우 오를수 있습니다.

아미동 비석마을의 대부분이 이런 형태의 골목길입니다.



비석마을에서 본 마을 전경입니다.

마을 전체가 높이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본인 망자 비석의 조각 ㅋㅋ 축대에 하나씩 박혀 있습니다. 



여기에도 여러개 박혀 축대를 만들었습니다.




좁은 골목에 단층짜리 주택과 2층  주택을 포개놓은 듯 촘촘히 지어져 있습니다.




아미동 비석마을에 일본인의 부러진 비석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미동 비석마을의 축대와 가스통 받침대. 출입문 받침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골목길을 오르는 축대에 꼽혀 있습니다. 



가정집의 lpg가스통 받침대로 사용중인 상석 

ㅎㅎ



비석문화마을을 안내하는 조형물과 소방도로의 구름전망대 가는 이정표입니다.



피난민들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진을 전시중입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동란 직후, 60~80년대 부산 서구 풍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동란 직후, 60~80년대 부산 서구 풍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이 소방도로를 기준으로 왼족 오른쪽에 포진해 있습니다

담장, 축대, 받침대를 잘 살펴보세요 ㅎㅎ

꼭 비석 잔해가 남아 있습니다.

아니면 주말에는 문화해설사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워낙 산비탈 마을이다 보니 담벼락에 이런 소화기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전망대입니다.

워낙 높아 전망이 끝내줍니다.  



오빠 강남 스타일을 부른 싸이ㅋㅋ

그 당시에 만들어진 구름이 쉬어가는 전망대입니다.



전선으로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ㅋㅋ 그래도 전망만은 최고입니다.



비석마을이 얼마나 높은데 있는지 사진을 보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쏭쏭 솟는 도깨비 캐릭터입니다



아미동 전경입니다. 

오른쪽이 부산대학병원입니다.





왼쪽은 시약산이며 정상에 기상레이더가 있습니다.



여기도 비석이 박혀 있네요 ㅎㅎ



어느 가정집 출입문의 발판입니다.

일본인 망자의 비석을 발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인가요? ㅎㅎ



출입문의 발판이 일본인 비석을 디딤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밟았는지 ㅎㅎ 반들반들 합니다.




가스통 받침대로도 사용중입니다.



축대를 받치는 받침대로는 어김없이 일본인 무덤의 비석과 상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걷다보면 다음은 어떤 

모습의 골목길이 기다릴까 궁금해집니다.



수도 계량기 옆에도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무엇에 이용되었는지 모르겠지만요?



계단을 오르는 손 받침대 역할을 했던 비석도 있습니다.



비석마을의 풍경입니다. ㅎㅎ



돌 축대에 띠를 이루며 비석 조각이 박혀 있습니다.




낮시간인데도 컴컴한 좁은 골목길의 풍경 입니다.



쓰레기통 옆 담벼락에도....



여기도...



일본인 공동묘지의 비석과 상석을 축대를 쌓았습니다. ㅎㅎ



비석마을에서 본 풍경입니다. 

오른쪽에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 공원의 부산타워도 보입니다.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아미동 비석마을 축대 ㅋㅋ 모서리에 쌓은 일본인 비석 입니다.




가까이 담아 보았습니다. ㅎㅎ



아미동 비석마을 축대의 비석조각과 하수구를 막은 비석 받침대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아미동 비석마을의 모습


태극도 마을이었던 감천문화마을과 도로를 하나두고 있는

 비석문화마을 여행 함께 해보세요?

한국동란 전후의 어려웠던 우리 부모님 시절의 모습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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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아미동2가 213-39 | 비석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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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왜! 두 처녀는 뱃사공일을 했을까요? 국민가요 함안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았습니다.


함안 여행을 하면서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때 모임이나 노래방에서 제가 가장 즐겨 부르던 노래였고 

노래의 유래도 대강 알고 있던터라 꼭 한번 가본다하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찾게 되었습니다.





함안 처녀뱃사공 노래비 주소: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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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 (경남함안여행)가을의 끝자락에 무진정 만추 여행, 함안 무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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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경남여행/함안여행)함안 무진정. 영남을 대표하는 민간정원 함안 무진정의 가을 정취를 만나다.


 


그런데 함안의 악양나루와 남강 건너 의령군 정곡면 적곡리에서 

처녀뱃사공 원조 시시비비가 2008년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일단 원조는 차지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두 처녀 뱃사공의 사연이 노랫말과 서로 비슷해 보입니다.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함안천변에 먼저 

‘처녀뱃사공’노래비가 서 있어 그 유래를 보겠습니다. 

윤부길씨의 처녀뱃사공 노랫말의 사연은 이러하다합니다. 

6.25 한국동란이 1953년 휴전협정을 맺으며 

그해 9월 유랑극단을 이끌던 윤부길(윤항기·윤복희 부친)씨는 

함안 가야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인근의 대산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랑극단은 장돌뱅이와 마찬가지로 전국의 5일장을 찾아다녔습니다. 

가야에서 대산으로 가기위해서는 남강 지류인 함안천을 건너야 했습니다. 

이 남강도 대산면 장암리에서 낙동강과 합류합니다.

 


윤부길씨와 유랑극단 일행은 처녀뱃사공이 젓는 나룻배로 함안천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나루터의 뱃사공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윤부길씨는 남자도 하기 힘든 일을 왜 처녀 두 사람이 

나룻배를 젓게 되었느냐는 사연을 묻게 되었습니다.




군에 입대하여 소식이 끊긴 오빠를 기다리며 

부모님을 모시고 뱃사공 일을 하는 사연을 듣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노랫말을 써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1959년 한복남씨가 곡을 붙였고 가수 황정자가 불러 

오늘날 국민가요인 처녀뱃사공이 탄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낙동강의 강바람을 맞으며 군에 간 오빠를 기다리는 

두 처녀 뱃사공의 노랫말인 윤부길씨 ‘처녀뱃사공’ 노랫말을 보겠습니다.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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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 처녀뱃사공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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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여기는 중국관광지가 아니예요? 함안 군북 하림리 백세청풍 고마암. 어계 조려 고마암


방가방가

함안군 군북면의 어계고가와 채미정을 보고 되돌아 나오면서 

들어갈 때 보지 못했던 바위절벽이 오른쪽에 보였습니다. 

그냥 지나갈까 하는데 일행이 바위가 어마무사 하다며 

저곳은 꼭 보고가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차를 오른쪽으로 틀어 다리옆에 주차 하고 내렸습니다.

 




함안 생육신 어계조려 선생 백세청풍 바위 고마암 주소: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산 47-1 서산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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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 (함안여행)고려동유적지. 조선에 있었던 고려땅 고려동을 아세요.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바위 중간쯤에 힘이 넘치는 필체인 백세청풍(白世淸風)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백세청풍은 함안 채미정 좌우에 큰 글씨로 

‘백세’,‘청풍’ 현판이 걸렸던 것을 보았던 터라 

그곳과 관계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이 백세청풍이 각자된 바위 아래 개울은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의 왕위을 찬탈하자 이에 격분하여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여 은거하던 조려선생이 낚시하며 지냈던 곳입니다. 

어계란 호도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어계선생이 낚시를 하며 지냈던 곳인 바위절벽이

 고마암(叩馬岩)이며 고바우로도 불립니다. 

고마암의 고(叩)자는 특이하게도 두드릴 고(叩)자를 쓰고 있습니다. 

왜 두드릴 고자의 고마암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어계 조려선생은 단종(노산군)이 영월에 유배되자 

이곳 군북에서 천리길을 마다하고 

1달에 3 번씩이나 찾아가서 문안을 드렸습니다. 

그 뒤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가 탄로 나면서 

함께 사약을 받아 승하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계선생은 그길로 말을 달였는데 마음은 급하고 

말은 굼뜨는 것 같았고 이곳을 지나면서 

더 빨리 달리라면서 말에게 채찍질을 했다합니다. 

그 뒤부터 고마암 고바우라 부르게 되었다합니다. 

어계선생은 밤낮으로 말을 달려 청령포에 도착했습니다.

 



선생은 강을 건널 수 없어 발발 동동 구르다가 

헤엄을 쳐서 건너려고 강물로 무작정 뛰어들었습니다. 

그때 홀연히 호랑이가 나타나 선생을 등에 태우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고 

단종에게 사배를 올리며 마지막으로 신하의 예를 갖출수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선생을 기다렸다 다시 태우고 강을 건너게 해주었다는 

호배도강전설(虎背渡江傳說)이 영월읍지 등에 실려 있습니다.

 


고마암 바위절벽의 위용은 한마디로 대단했습니다. 

높이는 20~30m, 폭은 100m 쯤 되며 10폭 병풍을 펼쳐 놓은 듯 했습니다. 

지금은 갈수기라 그런지 개울을 흐르는 물은 별로 많지 않지만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충과 절의의 상징인 생육신 어계 조려 선생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고마암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마암의 '백세청풍' 뜻을 풀이하면 맹자가 백이숙제 형제를 칭송하면서 

쓴 글로 직역하면 “백대에 부는 맑은 바람”을 뜻합니다.



이는 어계 조려 선생의 불사이군(不事二君) “충신은 두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는 

단종에 대한 영원토록 변치 않는 맑고 높은 선비의 절개가 

후대에도 귀감으로 삼아라는 그런 의미가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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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 고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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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꽃을 펼쳐놓은듯 아름다운 산청읍 꽃봉산~회계산 산행. 산청 꽃봉산~회계산 



산청읍 꽃봉산~회계산 산행 꽃봉산 주소: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산 13





산청 꽃봉산~회계산 지도


2020/01/01 - (경남산청여행)잦은 물난리를 막아 보고자 조성한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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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캡쳐 



산행지를 찾다 보면 아름다운 이름에 이끌려 

산행지를 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산청군 산청읍의 꽃봉산이 그러한 경우입니다. 



꽃봉산 만큼 아름다운 산 이름도 있을까 싶습니다. 

꽃봉산은 산청과 함양의 경계인 지리산 자락에도 있다.




근교산&그너머<690>산청 꽃봉산~ 공개바위 편에서 산행코스를 소개 했었습니다. 

인근에 한국판 피사의 사탑인 공개바위가 있어 

꽃봉산(731m)의 아름다운 이름만큼 많은 산꾼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산청읍의 꽃봉산은 

지리산 자락의 꽃봉산에 비해서 덜 알려진 숨은 산입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면 단성을 지나 

산청 나들목 직전 오른쪽에 암봉에 선 정자를 보면서 

산세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하며 지나다녔습니다.



꽃봉산은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찾은 취재팀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꽃봉산전망대인 정자의 경관은 지리산을 호위하는 헌걸찬 산세와 

꽃봉산과 회계산을 휘감으며 흐르는 경호강은 

한폭의 진경 산수화와 다름없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꽃봉산을 화봉산이라 하며 꽃봉우리처럼 생겼다는 유래에서 보면 

꽃봉산은 꽃술에, 

산청읍을 두른 산은 활짝 핀 꽃잎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청 꽃봉산~회계산 산행경로를 보겠습니다. 

산청읍 옥산리 성우아파트 옆 대형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요양원 갈림길~꽃봉산 정상~ 골프연습장 갈림길~체육 공원~산청 장례식장 앞 갈림길 ~회계산 정상 ~병정·기술 센터 갈림길~문암대~묵곡마을·경호강 산청읍 안부 사거리~대진고속도로 직전 전망터~(묵곡마을·경호강 산청읍 안부 사거리)~경호강~산청하수종말처리장~두부소~해운각~성우아파트 옆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산행거리는 약 6.2㎞ 산행시간은 3시간 안팎이나 

주위 경치에 취하다 보면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경남 산청군 꽃봉산~회계산 산행은 성우아파트 옆 대형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도로건너편의 꽃봉산 등산안내도에서 왼쪽 돌계단을 오릅니다. 

꽃봉산은 시민공원으로 꾸며져 초반에는 거의 일직선의 

가파른 계단길이 체육쉼터 봉우리까지 이어집니다. 



이곳만 올라서면 산길은 비교적 수월합니다. 

요양원 갈림길을 지나면 정상을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가파른 철계단을 오릅니다,




너무 가팔라 한발한발 숫자를 세어보니 

68계단에 잘못하면 뒤로 넘어 떨어질 판이었습다. 

주차장에서 20분이면 정상인 꽃봉산 전망대 정자에 오릅니다.

 


정상의 조망은 동서남북 막힘 없이 시원스럽게 열립니다. 

북쪽은 왕등재 왕산 필봉 황매산, 서쪽은 웅석봉 기산, 

동쪽은 정수산 둔철산과 발아래는 산청읍이 넓게 펼져 집니다.

 


이제 회계산방향으로 향합니다. 

전망 덱 왼쪽으로 내려가며 골프장 갈림길에서 

체육공원(390m)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야자매트 길을 잠시 걸어면 시야가 열리고 

정수산과 둔철산을 보며 내려가면 

체육공원이 있는 임도에서 길은 갈라집니다.

 


왼쪽은 금강도약수터 방향, 

회계산은 오른쪽 임도를 250m 가면 산청 장례식장 앞 도로와 만납니다.

 




‘회계산·문암대 ’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곧 하수종말처리장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도로는 임도로 바뀌면서 철망펜스 사잇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옛 쓰레기매립장인 너른 공터를 지나면 회계산 임도입니다. 



산청의 옛 이름인 산음과 함께 회계산의 지명은 중국에서 유래했습니다.

 







간벌지역 직전에 오른쪽 능선을 올라 회계산(232m) 정상에 섭니다. 

산행리본만 몇 장 달려 있습니다.






‘‘병정·기술 센터’ 갈림길에서 문암대는 직진합니다. 

기분 좋은 소나무 오솔길은 너른 암반인 문암대까지 이어집니다.

 




 






문암대(문바위)



문필봉으로도 불리는 필봉과 문암대는 

일직선을 긋고 있어 예사롭지 않는 전망대로 보입니다.














분재를 닮은 뒤틀린 소나무숲길을 지나 

‘묵곡마을·경호강 산청읍’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대진고속도로 직전 전망 터에서 웅석봉를 보고 

돌아 나와 ‘경호강·산청읍’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묵곡 마을에서 산청읍을 넘어 다닌 옛길이며 

낙엽이 두껍게 깔린 운치 있는 오솔길입니다. 

경호강에 내려서면 강을 끼고 길이 이어집니다.









대숲 오른쪽에 산청하수종말처리장 후문을 통과하여 

본관을 지나 정문에서 도로를 갑니다. 

 


경호강의 두부소를 보고 바위절벽에 둥지를 튼 해운각과 연화대를 지납니다.



내리교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산청군 청소년 수련관을 지나면 

출발지였던 성우아파트 옆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산청 꽃봉산~회계산 교통편입니다.

산청 꽃봉산 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산청행 버스를 이용합니다. 

오전 5시40분, 6시25분, 7시, 7시40분, 8시45분, 10시 20분 등 하루 14회 운행하며 진주 원지를 거쳐간다. 2시간20분 소요. 

출발 지점인 성우아파트는 산청시외버스터미널에서 900m 거리라 걸어가면 됩니다. 

한국전력 산청지사를 지나면 나오는 성우아파트 옆 대형주차장이 꽃봉산~회계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산청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 버스는 오후 3시50분, 4시28분, 4시57분, 5시7분, 5시50분, 7시17분(막차)에 있습니다. 

원점회귀 산행이라 승용차를 이용해도 편리하며 내비게이션에 경남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72 성우아파트를 목적지로 하면 끝.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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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바다 조망이 정말 좋아 신선이 되어 걸어본 영도 봉래산 둘레길. 부산 봉래산 둘레길


오랜만에 부산 영도구의 봉래산 둘레길을 찾았습니다. 

봉래산은 조봉·자봉·손봉으로 이루어졌으며 영도의 중앙에 자리해 영도 구민의 어머니 같은 존재입니다. 

부산 앞바의 아름다운 경치를 정상에서 만끽하여 부산 시민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찾는 섬산입니다. 

봉래란 신선이 살고 불사 신약인 불로초가 있다 하여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이도 다녀 갔다는 소문이 있는 산입니다. ㅋㅋ

봉래산 둘레길은 봉래산의 느낌을 그대로 체험할수 있는 숲속 오솔길로

전혀 힘든 길이 없는 편안한 길로 꾸며져 누구나 걸을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탈출로 또한 많아 어느 곳에서 나 하산해도 됩니다.

봉래산 둘레길 경로를 보면 복천사 주차장을 출발합니다. 

산제당 입구~유림아파트 뒤~해돋이 마을~해돋이 배수지~고신대학교~목장원 위 임도 삼거리~함지골 약수터~복천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둘레길 거리는 6.5㎞에 산행시간은 2시간 30분 안팎입니다.





부산 영도 봉래산 둘레길 출발지 복천사 주차장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3가 산 4-28




2020/01/07 - (부산영도여행)속초에 아바이마을이 있다면 부산에는 청학동 해돋이 마을이 있어요. 청힉동 해돋이 마을

2019/10/24 - (부산여행/영도여행)자식을 위해 희생했던 우리 어머님인 깡깡이 아지매를 영도 깡깡이 길에서 만나다

2019/10/21 - (부산여행/영도여행)우리나라 근대 조선의 발상지 부산 영도 대풍포 여행.

2019/03/15 - (부산여행/영도여행)봄맞이 걷기 좋은 해안길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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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 (부산여행/영도여행)영도 봉래산 둘레길과 봉래산 산행. 발걸음이 즐거운 부산 최고 섬산행지 봉래산 둘레길과 산행.




부산시 영도구 봉래산 둘레길은 주차가 편리한 복천사 입구 주차장에서 합니다. 

주차장에서 좌우로 봉래산 둘레길인 '산제당' 또는 

'목장원(1.87㎞)·함지골 약수터' 방향으로 각각 갈 수 있습니다. 

필자는 봉래산을 왼쪽으로 도는 산제당(0.48㎞) 방향의 둘레길 게이트를 출발했습니다.  




트랭글캡쳐



둘레길 내내 이런 해송의 호위를 받으며 걷는 아름답고 편안한 길입니다. 

 



150m 왔다면 봉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부산에서 봉래산은 워낙 유명한 산인데다 영도 구도 

운동삼아 많이 오르내려 도처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산제당 방향으로직진합니다.  



둘레길은 시원스러운 조망도 열립니다. 

저 멀리 부산의 트레이드 마크인 용두산공원의 부산탑도 보입니다.

오른쪽은 부산 서구 천마산이며 승학산, 하 탑은 기상레이더인데 시약산 정상이며

구덕산, 구덕고개(꽃마을)와 엄광산이 산 그리메를 그립니다. 



만나는 이정표에서 유림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서면 산제당과 

봉래산 등산로 입구의 콘크리트 도로에 내려섭니다.



유달리 절집이 많은 곳입니다. 

세 갈래의 콘크리트 길에서 '둘레길' 이정표 방향인 오른쪽으로 갑니다. 

 


극락암 앞에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운치 있는 돌담길 60m를  내려서면 '봉래산 숲길' 입구입니다. 




봉래산 숲길 안내판를 일별하고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지금부터 '해돋이 배수로(1.6㎞)'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운치있는 봉래산 둘레길로 분위기함 보세요 ㅎㅎ

운동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신선동 주민이 

운동하러 많이 찾아서 산길이 반들 반들 합니다.



유림아파트 뒤를 지나면 편백숲 사이로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벌써 터 공기가 상쾌하니 다른 거 같습니다.

 



 삼거리인데요 ㅎㅎ

 여기서 직진하면 봉래골 그린공원 방향(0.03㎞)이며 

오른쪽 '해돋이배수지(1.06㎞)'방향으로 향합니다. 



봉래골 그린공원의 편백숲을 돌아가면 녹색 철망 펜스가 나오고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엄광 마린 아파트' 방향이며 둘레길은 오른쪽 '해돋이 배수지'로 향합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어어가는 남파랑길과 함께 갑니다. 



6.25 한국 동란 때 이북에서 피난민이 마을을 이룬 

청힉동 해돋이 마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영도에서는 지대가 아주 높아 달동네라 불릴정도이며 

감만동과 연결한 북항의 부산항 대교도 내려다 보일만큼 빼어난 조망권입니다. ㅎㅎ




고지대인 만큼 아침 해를 가장 먼저 만난다하여 

해돋이마을이란 아름다운 이름이 붙었습니다. 

해돋이마을의 전망대인 청학마루입니다. 

옥상에서 한번 부산 북항과 신선대 부두 등을 조망해 보세요. ㅎㅎ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청학마루 전망대를 지나가면  봉래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 길입니다.

왼쪽 담장은 옛 해사고자리이며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또 다시 만나는 갈림길애서도 왼쪽입니다. 

갈림길 마다 이정표가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녹색 펜스 안으로 들어가면 조내기의 고구마 조형물이 아래쪽에 있으며 

편백나무가 빼곡한 어린이 놀이 공원입니다. 



어린이 놀이 공원의 편백나무 숲 사이에 

고구마 이름이 붙은 어린이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을 나오면 해련사 아래 콘크리트 길입니다. 

이곳에서 철망문 사이로 가도 되지만 

오리지날 봉래산 둘레길을 걷기로 합니다.

벚나무가 가로수 역할을 하며 왼쪽에 에어건 있는 이정표 갈림길입니다. 



 


오리지날 둘레길은 오른쪽 고신대학교 방향입니다. 

오른쪽 철망 펜스에 

'봉래산 둘레길'나무 안내판이 걸려 있습니다. 



꼭 시내로 내려가는 듯 보이지만 저기 산불초소에서 

오른쪽 철망문을 통과하여 고신대학교 방향으로 갑니다. 



다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걷기 좋은 오솔길입니다. 



오름 길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평평한 둘레길입니다. 

너덜겅에 걸린 나무 다리는 전망대 역할을 합니다. 



나무다리에서 본 해양대학교와 조도 그리고 오륙도와 

조도 앞에 비행접시를 닮아 보이는 부산해양박물관도 보입니다. 




계곡의 큰 바위가 구를까 싶어 오른쪽에 그물 같은 안전 시설물을 해 놓았습니다. 

둘레길은 산허리를 기분 좋게 돌아갑니다.



사거리 갈림길에서 고신대학교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고신대학교 뒤 목책 시설물을 따라 간다.  기숙사인 로뎀관을 지나면 사거리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인 목장원 방향입니다. 



10m 쯤 내려서면 다시 이정표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목장원 방향인 오른쪽 길입니다. 

여기서 남파랑길과는 헤어집니다. 



철망 펜스 앞 갈림길에 이정표가 없지만 목장원은 오른쪽 길로 갑니다. 



반도보라아파트 뒤로 부산 남항의 묘박지에 장박한 배가 수두룩 빽빽합니다. 

여기서 배는 휴식을 취하고 선박 물품을 공급 받아 다시 어디 론가 떠나갑니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목장원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목장원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오른쪽 함지골 약수터 방향은 임도에 올라서서 

목장원 위 임도 삼거리에서 서로 만납니다.



드디어 여기서 목장원 이정표와 결별하고 복천사 방향인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살짝 내려서면 또 이정표 갈림길에서 왼쪽  함지골약수터 방향입니다.



목장원에서 올라오는 콘크리트 임도길과 만나고 함지골약수터 방향인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곧 임도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른쪽 임도는 봉래산 손봉·고신대·해돋이 배수지 방향이라면 

왼쪽 봉래산 정상·복천·백련사 방향으로 향합니다.



함지골 약수터 입구를 지나면 함지골 편백 산림욕장옆을 지나 임도를 따라 갑니다.




콘크리트 임도는 흙길로 바뀌고 임도를 끝까지 갑니다.



5번 산불초소가 나오고 오른쪽 파란 물탱크 사이로 복천사로 향하는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곧 왼쪽 영선아파트와 흰여울 문화마을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복천사 길입니다.



봉래산 둘레길 중에서 최고의 전망대 중 한 곳입니다. 

너덜겅에 조성된 전망덱 입니다.




부산 남항과 서구와 영도구를 연결하는 남항 대교가 펼쳐지며 

남항 대교 아래쪽은 흰여울 문화 마을과 영선 아파트입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입니다. 용두산 공원의 부산탑과 엄광산, 구덕산, 시약산 등 

출발할 때 보았던 전경과 겹쳐집니다. 

복천사 주차장이 다 왔다는 반증입니다. ㅎㅎ



잠시 오르막을 오르면 다시 너덜겅에 설치된 두번째 전망덱입니다. 



아랫쪽에서 만났던 조망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너덜겅에서 바라본 전망덱과 남항대교, 부산공동어시장 전경입니다. 

전망 하나는 끝내줍니다.




이제 복천사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 한잔을 하고 천천히 내려 섭니다. 



처음 출발했던 복천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봉래산 둘레길은 약 6.5㎞이며 걷는 시간은 2시간 30분 안팍이 소요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영도구 신선동3가 산 4-28 | 복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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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합천맛집)황토한우로 끓여 더욱 맛있는 합천삼가명품한우 소고기국밥. 합천 삼가 소고기국밥


합천 대병면에 들렀다가 부산으로 귀가하면서 

합천 삼가에서 유명하다는 소고기국밥을 먹고 왔습니다.





합천 삼가 한우, 소고기국밥 맛집 합천삼가명품한우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소오리 395-6

합천 삼가 한우, 소고기국밥 맛집 합천삼가명품한우 전화:055-931-5004




2020/01/06 - (경남여행/합천여행)황강의 제1경인 합천 8경의 5경 함벽루 여행. 합천 함벽루

2020/01/04 - (경남합천여행)겨울 아이가 되어 찾아간 겨울 황계폭포 여행. 합천 황계폭포

2019/05/10 - (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 황매산철쭉제 황매산 철쭉 산행하고 왔습니다. 황매산 철쭉 산행

2018/05/16 - (경남여행/합천여행)신라 폐사지를 찾아서 합천 백암리석등과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여행

2017/02/22 - (합천여행)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 대가야 비운의 태자 월광태자의 전설이 남아 있는 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

2016/08/30 -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가야산 해인사.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불법종찰인 가야산 해인사를 여행하다. 합천 가야산 해인사.

2016/08/25 -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 대장경전, 고려각판. 부처님의 원력으로 오랑캐를 물리치려했던 고려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각을 여행하다.


 


합천 삼가는 한우가 정말 유명합니다. 

그래서 한우 모듬구이가 대인기인데요? 

그이유를 보면 삼가 한우는 황토사료를 먹인 황토한우입니다.

 


황토를 먹인 한우는 근육 조직내 지방 침착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하며 연도, 향미가 

아주 뛰어나 맛이 담백하다고 합니다.

 


맛있는 삼가 한우로 소고기국을 끓였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그래서 찾아 갔던 곳이 합천삼가명품한우입니다.

 


먼저 주차장부터 어마어마 하게 넓어 한꺼번에 얼마나 많은 손님이 오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만큼 삼가명품한우는 입소문이난 맛집입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찾았던 삼가멸품한우에서 소고기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소고기국밥은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국밥을 끓였다는 것을 알수 있는 

토란대도 들어가 있고 소고기 양도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ㅎㅎ

흉내만 내는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소고기국밥에 밥을 말았습니다. 

소고기국밥에는 하얀 쌀밥을 말아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진짜 맛있는 소고기국에 말아 먹는 국밥 ㅎㅎ

 삼가명품한우에서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소고기국밥을 먹었습니다. 




합천삼가명품한우의 전면 입니다. 



주차장 쪽에서 본 합천삼가명품한우 전경입니다. 

그런데 주차장은 뒤쪽으로 엄청나게 넓습니다. 

대형버스도 쑥쑥 주차할수 있는 넓이입니다. 

합천삼가명품한우 소고기국밥 1인분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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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삼가면 소오리 395-6 | 합천삼가명품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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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속초에 아바이마을이 있다면 부산에는 피난민촌 해돋이 마을이 있어요. 청학동 해돋이 마을


아주 오랜만에 영도 청학동의 해돋이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청학동 해돋이마을은 

이번에 방문해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청학동해돋이마을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468-251




2019/10/24 - (부산여행/영도여행)자식을 위해 희생했던 우리 어머님인 깡깡이 아지매를 영도 깡깡이 길에서 만나다

2019/10/21 - (부산여행/영도여행)우리나라 근대 조선의 발상지 부산 영도 대풍포 여행.

2019/03/15 - (부산여행/영도여행)봄맞이 걷기 좋은 해안길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2016/09/21 - (부산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6/09/19 - 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청학동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영도 최고 전망대로 손색없는 봉래산 둘레길 청학동 해돋이 벽화 마을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를 만나다.

2015/11/10 - (부산여행/영도여행)영도 봉래산 둘레길과 봉래산 산행. 발걸음이 즐거운 부산 최고 섬산행지 봉래산 둘레길과 산행.

2015/09/25 - (부산여행/영도여행)봉래산 둘레길 장사바위 전설. 신발을 빼 닮은 영도 봉래산 장사바위 전설...


 


청학동 해돋이마을은 환경개선을 하여 여러 종류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던 마을로 전체가 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벽화 대부분 사라져버려 아쉬웠습니다.  

청학동 해돋이 마을은 워낙 고지대이면서 

좁은 골목길이 거미줄 같이 연결된 마을이었습니다. 




최근에 해돋이 마을을 가로지르는 소방도로가 새로 생겼습니다. 

소방도로를 내려고 집을 뜯고 하다보니 보니 

마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대부분이 다시 화사한 색을 입혀 수많은 벽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예전의 담벼락에 그래도 조금 남아 있는 벽화를 보았습니다. 

 


노송이 우거진 담장입니다. 

까치가 반갑도 눈인사를 합니다. 



이북 고향마을에도 돌아갔을 물레방아와 초가집 전경

오래전 시골 마을의 풍경입니다. 




새로 생긴 소방도로가 보이고 그뒤로 부산항대교가 영도와 감만동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한발만 내려서면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영도 청학동 해돋이 마을



쳥도 청학동 해돋이 마을은 부산에서 달동네라 합니다. 

일출도 가장 먼저 볼수 있지만 달도 크고 가장 먼저 볼수 있습니다.

 


초가지붕에 장독대

고향마을의 풍경입니다. 



청학동 해돋이마을의 벽화를 보려고 찾았는데

 벽화는 사라져 아쉬웠지만 해돋이마을에서 

보는 조망하나는 여전히 끝내주었습니다.

 





해돋이 마을의 전경입니다. 









청학동 해돋이 마을에는 해돋이마을 10경이 있습니다. 

해돋이골 벚나무, 미로길, 돌맹이길, 이북 할매길, 외갓집 가는 길, 

해오름 전망대, 해돋이 공부방, 학마루 산책로, 

해돋이 샘터, 봉래산 해돋이 터입니다.

 






오랜만의 청학동 해돋이 여행이라 미로길, 

돌맹이길, 이북 할매길, 해오름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할매를 따라다녔을 복실이와 복돌이 ㅋㅋ



창문아래 화초가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로 골목길입니다. 

 


해돋이 마을의 가파른 골목길

그러다보니 골목길에는 특별방범이라며 cctv 등 

여러 시설물이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가파른 골목길을 못 올라가고 그림속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ㅋㅋ

 









해돋이 행복나눔터













 청학동 해돋이마을의 유래는 속초의 아바이 마을과 같은 

6.25 한국동란 때 이북의 피난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을 안에 비석이 세워진 무덤도 그대로 있습니다.

무덤속의 주인은 외롭지는 않을 듯 ㅋㅋ



폭이 1m도 안되는 좁은 골목길을 올랐습니다.

 골목에 옷가지가 빨랫줄에 걸렸고 우리의 70~80년대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해돋이 마을 전경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이곳의 전망은 해돋이마을의 청학마루 전망대입니다.

잔치국수 한그릇 싸먹고 옥상의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정면의 풍경입니다. 

부산항대교와 황령산과 금원산 장산, 신선대 부두 풍경입니다.



왼쪽 풍경이며 북항전경입니다.

수정산과 엄광산 그리고 오른쪽의 백양산이 보입니다. 






오른쪽 전경입니다. 

신선대 부두, 이기대와 오륙도 등 

조망이 아주 좋은 청학마루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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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동 468-251 | 청학동해돋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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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합천여행)황강의 제1경인 합천 8경의 5경 함벽루 여행. 합천 함벽루


합천 여행을 하면서 황강가의 함벽루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함벽루는 대야성 아래에 있습니다.

대야성은 해발 90m의 매봉산 정상에 둘러쌓은 성입니다.





합천8경의 5경 함벽루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364-75




2020/01/04 - (경남합천여행)겨울 아이가 되어 찾아간 겨울 황계폭포 여행. 합천 황계폭포

2019/05/10 - (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 황매산철쭉제 황매산 철쭉 산행하고 왔습니다. 황매산 철쭉 산행

2018/05/16 - (경남여행/합천여행)신라 폐사지를 찾아서 합천 백암리석등과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여행

2017/02/22 - (합천여행)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 대가야 비운의 태자 월광태자의 전설이 남아 있는 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

2016/08/30 -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가야산 해인사.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불법종찰인 가야산 해인사를 여행하다. 합천 가야산 해인사.

2016/08/25 -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 대장경전, 고려각판. 부처님의 원력으로 오랑캐를 물리치려했던 고려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각을 여행하다.

2016/08/23 - (합천여행)가야산 홍제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왜!! 사명대사 석장비는 쪼개졌을까요?, 부도에는 왜! 대사의 명문을 새기기 않았을까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대야성은 전략적 요충지로 신라와 백제와의 대전투가 벌어졌던 곳입니다. 

642년인 선덕여왕 11년에 백제 의자왕이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와 신라의 40여 성을 함락했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의자왕은 윤충에게 군사를 주어 

대야성을 공격하게 하였고 대야성 전투는 백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김춘추의 외교력과 김유신의 승리로 

대야성을 재탈환하여 백제는 수세에 물리면서 

신라는 삼국통일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대야성 전투의 역사 현장에 세워진 함벽루는 

1321년 고려 충숙왕 대에 합주지주사 김영돈(1285~1348)이 창건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안진이란 분이 기문으로 남겼습니다. 



그 이후 함벽루는 여러번 새로 지어졌습니다. 황

황강과 강 건너 정양호를 내려다 보게끔 지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조선시대 많은 시인묵객이 풍류를 즐기며 찾아들었습니다.

필자가 찾았을 때의 함벽루도 조선시대 풍경 못지 않아 보였습니다. ㅎㅎ




퇴계 이황 현판



남면 조식 현판



우암 송시열이 썼다는 함벽루 각자



하얀 모래가 끝없이 이어지고 철새가 찾아드는 모습에 

주변의 경치와 잘 어울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누각에 어떤분의 현판이 걸렸나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 

조선시대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들의 현판이 쭉~~ 걸려 있었습니다.




함벽루의 전면에 걸린 힘이 넘치는 제일강산 현판



많은 분들 중에서 남명 조식선생,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 등 

내노라하는 명유들의 현판이 걸려 있다고해서 유심히 찾아보았습니다. 

남명 조식 선생과 퇴계 이황선생의 현판은 볼수 있었으나 

우암 송시열의 현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안내판에는 글씨가 있다고 되어 있었지만 말입니다. 

한자 실력이 딸려서 찾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누각 뒤 바위에 우암 송시열이 썼다는 함벽루(涵碧樓)의 글씨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암이란 한자가 딱 보였습니다. ㅋㅋ




그 이외에 많은 분들의 이름이 바위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함벽루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인 들보 5량가인 2층 목조 기와집입니다.



함벽루 앞의 황강 ㅎㅎ

 모래톱에 반영이 완전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함벽루 누마루에 걸린 여러 명유의 현판




함벽루 누마루에 걸린 여러 명유의 현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ㅋㅋ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경치 좋은 곳에다 이름을 새겨 놓았는지 








함벽루의 특이한 점은 누각 처마의 물이 

황강에 바로 떨어지게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함벽루 위로 여러 댐이 생겨 

황강을 흐르는 강물이 많이 줄었습니다. 






당시에는 함벽루 앞으로 많은 강물이 흐르고 

빗물이 누각의 처마를 타고 바로 강물에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함벽루를 다시찾아 강물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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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364-75 | 함벽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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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합천여행)겨울 아이가 되어 찾아간 겨울 황계폭포 여행. 합천 황계폭포


경남 합천군 대병면에 볼일을 보고나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합천 8경의 7경인 

겨울 황계폭포를 구경하였습니다.





겨울 황계폭포 여행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황계리 산 156

황계폭포 입구에 대형 무료 주차장도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입장료 무료



2019/05/10 - (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 황매산철쭉제 황매산 철쭉 산행하고 왔습니다. 황매산 철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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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 (합천여행)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 대가야 비운의 태자 월광태자의 전설이 남아 있는 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

2013/07/04 - (경남여행/합천여행)영암사지 쌍사자석등. 영암사지 쌍사자석등 유홍준 교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표지 모델로 더 유명세...

2014/05/09 - (경남여행/산청합천여행)황매산 철쭉산행, 철쭉의 바다에 빠질 것 같은 5월 황매산 철쭉 산행 하고 왔습니다.황매산



 


황계폭포는 몇해 전 여름에 찾았던 곳입니다. 

그때는 비 오고 난 후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엄청난 수량과 함께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이번에 찾은 겨울 황계폭포는 갈수기에다 겨울 가뭄까지 겹쳐서 

그런지 예전의 그런 맛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약 30m의 높이에서 미사일같이 직각으로 내려 꽂이는 물줄기는 

곧추선 바위 절벽과 함께 진경산수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하늘의 선녀도 내려와 폭포아래 소에 목욕하고 올라갔을 듯한 

황계폭포의 소는 워낙 깊어 명주실 한타래를 다 풀어도 

닿지 않는다하며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황계폭포에는 예로부터 많은 선비들이 찾아들어 

황계폭포를 예찬하며 글을 남겼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남명 조식선생입니다. 

남명 선생은 황계폭포와 아주 가까운 삼가면 외토리에서 태어났으며 

말년에는 지리산이 보이는 덕산에다 산천재를 짓고 

“하늘은 울어도 천왕봉은 울지 않는다”고 노래했습니다.




남명 조식선생은 황계폭포를 찾아 두 시를 남겼으며 

황계폭포 입구에 들어앉은 자연정 옆 빗돌에 한수의 시를 새겨 놓았습니다.



“달아맨 듯 한 줄기 물 은하수처럼 쏟지니

구르던 돌 어느새 만 섬의 옥돌로 변했구나“로 시작되는 남명선생의 시를 보면서 

황계폭포는 내가 봐도 달아맨 듯 한줄기기 물이 

은하수처럼 쏟아지는 그런 느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물에 씻겨 동글동글한 옥돌을 보면서 

황계폭포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탄사가 흘러 나왔습니다. 

며칠간 추운날씨가 계속되어서 그런지 

남향을 보고 있는 폭포지만 고드럼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수량이 풍부한 여름의 황계폭포도 볼거리지만 

모든 것을 다 털어내고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겨울의 황계폭포는 가식하지 않고 

오직 폭포의 아름다움 만을 볼수 있어 

더욱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폭포 아래에다 인공 시설물을 완전 도배하듯하여 

옛 선비들이 찾던 그런 폭포의 느낌은 많이 반감되었지만 

황계폭포의 떨어지는 물줄기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습니다. 

예전에는 물맞이 폭포로도 많이 이용되었다는 황계폭포 겨울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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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용주면 황계리 산 156 | 황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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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포항여행)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포항 호미곶을 찾아가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3·4 코스


호미곶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속해있습니다. 

대보면에서 2010년 1월 1일 호미곶면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한반도 최고 동단인 호미곶면은 동해면과 구룡포읍,영일만과 동해에 접해 

면의 규모는 아주 작은 반면에 호미곶의 지명에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 오른다는 일출 여행지로 

알려져 전국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포항 호미곶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26





2020/01/02 - (경북여행/포항여행)한반도 최동단인 호랑이 꼬리 호미곶 여행, 새해 일출 명소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

2019/12/27 - (경북포항여행)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영일만 호미곶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코스.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코스

2019/12/26 - (경북포항여행)해와 달이 사라졌다는 전설의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여행.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2019/12/25 - (경북포항여행)해군6항공전단 항공역사관 물개월 비행기 공원 여행. 물개월 비행기 공원

2019/12/24 - (포항호미곶맛집)새콤달콤 물회국수, 포항물회 호미반도둘레길 맛집 대궁회타운. 포항 대궁회타운

2019/12/23 - (포항구룡포맛집)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 여행에서 찾았던 포항만의 맛 모리국수 성은모리국수

2019/12/16 - (포항구룡포맛집)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의 촬영팀과 동백이도 먹고 갔다는 맛있는 구룡포 소문난 할매국수

트랭글캡쳐



호미곶을 장기곶, 동외곶이라 부릅니다.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지리’에 장기일출을 

조선 10경에 꼽았을 만큼 호미곶 일출을 격찬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영일만 해안을 따라 호미곶을 찾아가는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여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바다를 끼며 호미곶 해맞이 광장까지 이어집니다, 

1·2 코스에 이어 3·4 코스 역시 시시각각 바뀌는 

해안절경의 아름다움에 열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필자는 포항시 동해면의 청림 운동장~선바위~홍환 해수욕장을 잇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 코스에 이어 동해면과 호미곶면을 잇는 구룡소길과 호미길인 

호미반도해안둘레길 3·4 코스를 소개합니다.



3 코스인 구룡소길에는 물이 흘러내린듯 

오랜세월 동안 해풍이 빚은 바위와 고려 충렬왕 때 

아홉마리의 용이 등천하며 남겼다는 구룡소의 소와 굴은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더욱 신비감이 듭니다.



4코스 호미길의 종착지인 

호미곶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4계단 해안단구이며 

해맞이 광장의 상징이 된 상생의 손과 

1908년에 벽돌로만 쌓았다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호미곶 등대가 있습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3·4코스 경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1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장기목장성비~발산1리 어민복지회관~장군바위~발산2리 포구~해안초소 갈림길~

구룡소 전망대~대동배1리 버스정류장~대동배교회~대동배2리 버스정류장~

모아이상 전망대~서상만 시비~호미숲 해맞이 터~독수리바위~

호미곶항~이육사 시비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마무리합니다. 

전체 거리는 약 12.5㎞, 걷는 시간은 4시간 안팎입니다.



호미반도해안둘레길 3·4 코스 출발은 1,2 코스 도착지였던 

흥환 1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합니다. 

세찬 바람이 몰아쳐 출발부터 발걸음이 무겁고 두 뺨은 얼얼 했습니다.

 


그래도 가야할길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흥환 마을 포구를 돌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안내도에서 

구룡소길과 호미길을 숙지하고 콘크리트 해안길을 걷습니다.

 


500m를 가서장기목장성비를 보호하는 비각을 지납니다. 

동해안자전거길은 함께 가다 헤어 지기를 반복합니다.



발산1리 어민복지회관을 지나 홍등대와 백등대가 

 길잡이 역할을 하는 발산항에 도착하니 

마을 아주머니 두분이 해풍에 멸치를 말리고 있습니다.

 



“아니 남해에서만 멸치가 나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서도 멸치가 잡히네예” 하니 

“여름과 가을에 안나던 멸치가 이제 잡힙니더”하며 

빠른 손놀림으로 맛국물용과 볶음용 멸치를 골라 보여주셨습니다.



해양경찰서 발산출장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왼쪽인 ‘구룡소 3.6㎞·모감주군락지 2.0㎞’ 방향입니다. 

콘크리트 길이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몽돌 길을 걷습니다.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몽돌 꽃길은 더딘 발걸음을 자꾸만 잡았습니다. 

호박만한 몽돌이 바위절벽에 박힌 게 꼭 곰보를 닮았습니다. 



해풍의 미세한 흔적이 만들어낸 바위벼랑을 보면서 

동행한 김윤옥(50)씨는 대만의 예류 지질공원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연신 “예쁘다”를 연발할 정도로 

해안길은 완전 지질공원입니다.










몽돌 길 끝에 울릉도 정벌에 나선 이사부장군의 화신인지 

늠름한 모습을 한 장군바위가 취재팀을 반깁니다. 

발산 2리 포구에 도착했지만 모감주군락지 이정표는 

보이지 않고 대신 ‘호미곶 관광지 10.1㎞ ’ 이정표가 나타났습니다.

 




과메기가 해풍에 맛있게 건조되고 있습니다. ㅎㅎ 







마을을 벗어나니 다시 몽돌길이 이어집니다. 

하늘을 바친 듯 우뚝한 바위절벽을 보면서 

“자르륵 자르륵”몽돌을 할퀴는 파도가 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바위절벽으로 해안은 더 이어 갈수 없어 

오른쪽 산자락의 덱 계단을 올랐다가 다시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시커면 바위는 꼭 제주도 해안을 걷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안초소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움푹 패인 골에 

바위 병풍을 두른 구룡소를 돌아가면 끝에 전망대가 나옵니다.










 

덱계단을 내려서면 콘크리트길은 대동배1리정류장까지 이어집니다. 

마을회관을 지나 대동배교회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야트막한 산을 타고 넘으면 대동배 2리 표지석과 

버스정류장인 도로에 닿습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 마을 길로 내려섭니다. 

정자가 있는 대동배2리 포구를 지나 방파제를 넘으면 다시 몽돌 길입니다. 

큰 바위를 돌아가는 덱 길이 바다에 놓였고 덱 중간에 모아이상 전망대가 있습니다.












모아이상 바위

무뚝뚝한 포항 뱃사람의 얼굴을 보는 듯 합니다. 

구만리의 펜션과 연수원의 풍경이 펼쳐지며 곧 호미곶 해안도로와 만납니다.

 









왼쪽에 둘레길 안내도와 서상만 시비에서 

3 코스 구룡소길은 끝나고 4 코스 호미곶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호미길이 시작합니다.

 





악어바위


독수리바위




호미곶 소나무숲 과 독수리바위 전망대를 지나면 

멀리 호미곶해맞이광장의 새천년 기념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안의 테트라포트는 동해안의 갈매기 쉼터이며 

호미곶항과 대보 2·3 어촌계 사무실 앞을 지나갑니다.

 






해양경찰서 호미곶파출소와 이육사의 청포도 시비를 지나 

상생의 손 조형물이 세워진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4 코스를 마무리합니다.











··

호미반도해안둘레길 3·4 코스 교통편입니다.

부산동부버스터미널에서 포항행 버스는 오전 6시40분(첫차)부터 

오후 8시20분(막차)까지 대략 1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오전 5시 15분 부터 운행하는 

200번(배차간격 15분) 버스를 이용하여 도구2리마을회관정류장에서 내려 

오전9시10분 호미곶행 ‘동해지선’을 환승합니다. 

흥환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호미반도해안둘레길 3·4 코스 출발지인 

흥환1리 마을회관은 200m 거리입니다. 

둘레길을 마치고 호미곶에서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바로가는 버스는 없고 구룡포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호미곶 버스정류장에서 구룡포행은 오후 3시10분, 4시20분, 

5시20분, 6시20분, 저녁 7시10분(막차)에 있습니다 . 

구룡포 환승센터에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행은 200번, 210번 버스가 수시로 있습니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행은 오후 8시30분까지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 2490 번길 22 흥환1리 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하면 됩니다.

호미곶 버스정류장에서 3·4 코스 출발지인 흥환버스정류장은 

 오후 3시 도구2리 마을회관행 ‘동해지선’ 단 1회뿐입니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버스 시간이 맞지 않다면 구룡포등대콜택시(054-284-8282)를 이용합니다.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흥환1리마을회관까지 요금 2만3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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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26 | 호미곶해맞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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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포항여행)한반도 최동단인 호랑이 꼬리 호미곶 여행, 새해 일출 명소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


한반도의 동쪽 끝을 호미곶이라 합니다. 

격암 남사고는 한반도를 앞발을 든 호랑이에 비유하면서 

연해주를 할퀴는 모습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 부분이고 

포항 영일만의 장기곶은 호랑이의 꼬리라 하였습니다. 





호랑이 꼬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주소:경상북도 포항시 넘구 호미곶면 대보리 226

호랑이 꼬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전화:054-270-5855




2019/12/27 - (경북포항여행)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영일만 호미곶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코스.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 1·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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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 (경북여행/포항여행)포항 오어사. 10월 여행지 포항 오어지와 오어사의 단풍에 반하다.




호미곶은 장기곶, 동외곳으로도 불립니다.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려고 호미곶을 7번이나 찾으면서 

호미곶을 한반도의 최고 동단이며 호랑이의 꼬리라고 했습니다.



호미곶은 원래 대보면이었으나 2010년 1월 1일 부로 

호미곶면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한반도의 기운이 모두 모였다는 호미곶은 

요즘은 떠오르는 대세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지리'에 장기일출을 조선 10경에 올렸을 정도로 

호미곶 일출은 동해 최고를 자랑합니다.  

그 덕분에 호미곶은 새해가 오면 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필자는 새해를 몇일 앞두고 호미곶을 찾았습니다. 

요즘 동백꽃 필무렵인지 드라마 때문에 평일인데도 

구룡포와 호미곶은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ㅎㅎ 

올해 호미곶도 어김없이 관광객이 넘쳐 났을 것 같습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는 많은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오랑세오녀상입니다. 

연오랑세오녀가 돌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왕과 왕비가 되면서 신라에는 해와 달이 

모두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신라의 기운이 모두 일본으로 넘어 갔다는 말을 듣고는 

연오랑세오녀에게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오는 돌아갈수 없다고 하면서 

세오가 짠 비단을 내어주며 가져가게 했습니다. 

신라 사신은 귀국하여 비단을 가지고 연오와 세오녀가 돌배를 탄 곳에다 

비단을 놓고 재를 지냈습니다. 




그러자 신라에 해와 달이 다시 나타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비단은 나라의 보물로 삼아 보관했는데 이곳을 귀비고라 했습니다. 

비단을 놓고 재사를 지낸곳을 '영일현' 또는 '도기야'라 불렀으며 

오늘날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입니다.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입니다. 

호랑이를 한반도에 비유한 조형물과 수많은 호랑이들이 호미곶에 모여 있습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상생의 손'에서 왼손입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의 국립등대박물관안에는 1908년 건립된 호미곶 등대가 있습니다. 

철근을 전혀 사용하지도 않고 벽돌로만 쌓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입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 해맞이 축전 개최지였습니다.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와 공연장 등이 있습니다.





호미곶등대입니다. 대보 등대, 장기 등대라 불리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중 하나입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국립등대박물관에 있습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상징물은 상생의 손입니다. 

1999년 6월에 제작하여 12월에 완공하였으며 

사람의 양손을 청동으로 만들어 

바다와 육지에 마주보며 세웠습니다.

육지는 왼손이고 바다는 오른손이며 

상생과 화합을 상징 합니다. 

 


호미곶에 주로 잡히는 돌문어 조형물 ㅎㅎ

요놈 한마리면 오랫동안 먹을수 있을 듯 

역시 문어는 삶아 초장에 콕 찍어 한입에 오물오물 씹어야 제맛입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전망덱에서 본 호미곶 해안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전망덱의 '희망의 해돋이' 조형물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전망덱입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전망덱에서 본 호미곶 등대와 새천년 기념관입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전망덱에서 본 상생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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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26 | 호미곶해맞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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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잦은 물난리를 막아 보고자 조성한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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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을 만나보기로 하였습니다.

 




산청군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주소: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784-2 신등복지회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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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비게이션에도 위치가 나오지 않고 해서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을 힘들게 겨우 찾았습니다.

 


왜!!! 이곳에 석조여래좌상을 조성했는지 궁금했습니다.

먼저 그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풍수지리에서 단계마을의 지형이 배를 닮았다고 합니다. 

배를 뛰 울려면 많은 물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이 범람하여 물난리가 잦았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을에서는 부처님의 원력으로 

물난리를 막아보고자 불상을 조성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물난리가 나자 배에 돛대와 삿대가 없기 때문이라 여겨 

삿대와 돛대를 만들어 나무에 걸어두었더니 

그 이후부터 더 이상 물난리를 겪지 않았다합니다.








불상을 자세히 보면 훼손상태가 아주 심합니다. 

그리고 한쪽 팔이 떨어지고 없는데 여기에도 전설이 있습니다.





불상에 손이 두 개 모두 있으면 배를 저어 떠난다하여 

불상의 한쪽 손을 일부로 떼어냈다고 합니다.

 





불상의 머리인 불두 또한 부근에서 찾아내어 다시 붙였으나 

훼손상태가 심해 알아보기 힘든 상태입니다.

 




상체는 건장한 모습인데 비해 하체는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불안정한 모습은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으로 

왼손에 약함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약사여래불로 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