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산청여행)여기 어때! 한여름 무더위는 잊어라. 산청 대원사 계곡길 걷기. 산청 대원사 계곡길


방가방가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산청 대원사 계곡길을 찾았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습니다. 

한라산(1950m)에 이어 두 번 째로 높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1915m)도 예외가 아니어서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수많은 계곡이 흘러내립니다.





산청 대원사 계곡 주소: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계곡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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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캡쳐

 


알려진 지리산 계곡만 꼽아도 

칠선계곡, 백무동계곡, 중산리 계곡 거림계곡, 

뱀사골계곡, 피아골계곡, 쌍계사계곡. 달궁계곡, 

대원사계곡, 화엄사계곡 등 열손가락이 부족할 만큼 많습니다.

 


이 많은 지리산 계곡에서 부산과 동부 경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계곡이 어디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는 지리산 중봉에서 흘러내린 

대원사 계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깝다는 지리적 잇점도 있지만 넓은 계곡에 

반석과 소로 가족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계곡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지만 

흐르는 물소리와 자연 바람, 천년 송에서 뿜어내는 

자연의 향기는 힐링의 기쁨을 충분히 주고도 남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찾고 싶은 지리산 계곡에서 

필자는 대원사 계곡의 천년 숲길을 따라가는 

대원사 계곡길과 유평 마을에서 새재 마을로 가는 

유평 계곡길을 찾았습니다.



대원주차장에서 유평마을까지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새로 조성하여 

2018년에 개통한 둘레길이라면 

유평마을에서 하늘아래 첫동네인 

해발 700m의 새재마을까지는 기존 도로를 걷습니다.

 


그러나 차량 통행이 별로 없고 계곡의 물소리와 

숲 그늘이 새재교까지 이어져 걷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대원사 계곡은 지리산 중봉에서 

동쪽으로 패인 ‘조개골(朝開谷)’에서 발원합니다.

 


조개골은 지리산에서 가장 먼저 아침이 열린다하여 붙여졌습니다. 

하봉 쑥밭재 독바위 왕등재에서 흘러내린 

도장골, 물골, 앵골, 왕디골, 맹세이골 등의 물이

모두 모여 대원사계곡을 이루며 덕천강으로 흘러갑니다.

 


대원사 계곡 가운데에 대원사가 있습니다, 

대원사는 신라 진흥왕 때에 평원사로 

창건 되었다가 대원사로 개칭되었습니다. 

임진왜란과 빨치산 토벌 작전 등으로 

4번이나 불탔다가 1955년에 새로 지어져 

현재 남아 있는 전각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원사 경내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는 

다층석탑이 대원사의 역사적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대원사를 지나 약 해발 600m 높이에는 유평마을이 있습니다.

 


지금은 폐교 되었지만 가랑잎초등학교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마을입니다. 

화전민들을 한곳에 모아 만들었다는 

유평마을은 새재마을과 함께 지리산을 찾는 산꾼의 베이스 캠프였습니다.

 


현재 대원사 계곡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그 당시 지리산을 찾던 산꾼은 유평 계곡이라 불렀습니다. 

대원교 못미처에는 맹세이골 자연 관찰로를 

조성했는데 왕복 50분이 소요됩니다.



체력에 큰 부담이 없다면 갔다 옵니다. 

호랑이가 살았다 하여 맹세이골로 불리는데 

스님의 다비장터, 숯가마터, 

13명의 대식구가 살았다는 초가집 등이 있습니다.



 

대원사 계곡길 경로를 보면 대원사 

시외버스정류장이 있는 대원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소막골 야영장 입구~대원교~대원사 일주문~대원사~

방장산교~용소~유평마을~삼거리 마을~새재교~새재마을~

대원사~대원주차장 원점회귀이며 둘레길 거리는 

약 15㎞에 시간은 4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대원사 계곡과 대원사 관람을 생각하여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야합니다. .



대원주차장 안쪽에 있는 

대원사 계곡길 게이트를 출발합니다. 

곧 소막골 야영장 입구에 있는 

대원사 계곡길 탐방지원센터에서 

‘유평마을(3.5㎞)·대원사 2.2㎞’ 이정표를 보고 

직진하여 나무 덱 길을 갑니다.

 


나무 덱과 흙 길이 번갈아 나타나며 

소와 작은 폭포가 있는 전망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전망대 쉼터가 있어 땀을 식히기에 참 좋습니다. 

또한 청정 지리산이라 그런지 8 등신으로

쭉쭉 뻗은 소나무의 외모가 아주 수려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무더운 날씨인데도 하늘을 가린 소나무와 

활엽수의 녹음에 냉장고 속을 걷는 듯 시원합니다. 

1㎞쯤 계곡길을 오르면 대원사로 가는 도로와 만납니다.

 


도로에다 덧달아 낸 나무 보도를 걷습니다. 

대원교 못 미쳐 도로 건너편에는 

맹세이골 관찰로 입구가 있지만 필자는 

바로 대원교를 건너 대원사 일주문을 지나갑니다.

 



계곡에 노송이 드리우고 암반에 미끄러지며 물방이 구릅니다. 

수정같이 맑은 물을 가득 담은 소는 파란 물감을 풀어 놓았습니다. 

 


약 50분이면 대원사에 도착하며 

대원사는 하산하면서 둘러보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유평마을까지는 1.3㎞. 

도로가에 세워진 유평마을 안내판에는 

새재 마을까지 5.5㎞를 알립니다.



유평마을은 유려한 모습의 

방장산교를 건너면서 이어집니다.

 


계곡가 바위의 작은 돌개구멍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 대원사에서 

음식물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건너온 방장산교입니다. ㅎㅎ





 




계곡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물소리는 더욱 크게 들립니다.








대원사에서 15분이면 

대원사 계곡에서 가장 절경인 빼어난 

용소를 지나갑니다. 

 


암반에 패인 소는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물색이 짙어 100년을 살았다는 용이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 듯 합니다.





유평마을 0.6㎞ 이정표를 지나고 

계곡 건너편에 94년에 폐교된 가랑잎초등학교가 보이면은 

유평마을에 도착합니다.

 


대원사 계곡길은 여기서 끝나며 출발지인 

대원주차장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그러나 필자는 나는 새도 숨이 차서 쉬어 갔다는 

새재마을까지 잇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왼쪽의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대원사 계곡 종점부’ 

이정표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도로를 걷습니다.

 






유평계곡 표지석을 지나면 나오는 

천왕봉 갈림길에서 새재마을은 직진합니다.

 


새재마을까지 ‘도로 종점 새재주차장’ 

표지판을 이정표 삼아 갑니다.

 


삼거리마을






도로가 갈라지는 삼거리 마을에서 오른쪽은 의곡마을 방향, 

새재마을은 왼쪽이며 새재교를 지나 도로는 조금 가팔라 집니다.

 








새재마을에는 특이하게 사과 과수원이 많은데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아 ‘유평 꿀사과’로 유명합니다.



 유평마을에서 1시간 10분이면 해발 700m의 

새재마을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도로는 여기서 끝나고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산길은 

주차장 끝에서 왼쪽으로 계곡을 건너 다.




하산은 유평마을 까지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유평마을에서 계곡길 대신 직진하여 도로를 따라 

대원사로 간 다음 다시 왔던 길을 되짚어 

새재주차장에서 1시간 30분이면 대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대원사 계곡길~새재마을 둘레길을 마칩니다.


옛 가랑잎국민학교



대원사 계곡길은 울울창창한 소나무와 계곡의 반석, 

폭포와 소로 겸제 정선이 꿈에서 본 경치를 그렸다는 

몽유도원도에나 나올 법한 숲속 길이며 

7월 무더위를 날려주는 여름 산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산청 대원사 대원사 계곡길 교통편입니다.


대원사 계곡길 산행은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진주를 거쳐 대원사로 가야 합니다. 

서부터미널에서 진주시외버스터미널행은 

오전 5시40분부터 밤 9시50분까지 15~2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1시간30분 소요. 

진주터미널에서 대원사행 버스는 오전 7시40분, 9시40분, 11시20분 등에 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대원사 버스정류장에서 진주행 버스는 

오후 3시10분, 5시10분, 6시50분(막차)에 있습니다. 

진주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 버스는 밤 9시10분까지 있습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대원사로 바로 가는 버스는

코로나19로 운행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진주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기는 불편하니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241 대원사 시외버스주차장을 내비게이션목적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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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 대원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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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지리산 대원사 계곡 대원사 여행. 지리산 산청 대원사 여행


방가방가

지리산의 많은 고찰에서 

지리산 천왕봉의 

동쪽에 대원사가 있습니다.

지리산의 엣 이름은 방장산입니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 대원사 주소: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1

대원사 도로명 주소: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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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원사 일주문에는 방장산 대원사입니다. ㅎㅎ

방장산은 '신선이 거처한다'는 뜻입니다.

대원사 지리산 제 2봉인 중봉에서 흘러내린 조개골이 

유평마을을 지나면서 계곡이 크게 휘어지는 곳에 

대원사가 자리했습니다.



먼저 대원사를 찾아가는 길에 일주문이 있습니다.

대원사의 출입문이며 두 개의 기둥이 

일직선 상에 세워져 일주문이라 합니다.

 



이는 ‘한마음으로 부처님의 세계에 정진하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모든 사찰의 일주문은 인간 세계와 

부처님의 세계를 나누는 경계의 문입니다.

 


대원사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섰습니다. 

그래서인지 신선이 사는 모습이 이러한 듯

대원사 주위로 노송이 그득하며

대원사 계곡에 가지를 드리우는게

완전 선경 그 자체였습니다.

 


그 때문에 일제강점기에 대원사 주위의 소나무는 

송진채취로 수난을 당했고 

6.25 사변과 빨치산 토벌로 

대원사와 주변의 숲은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일부 노송은 살아남아 

오늘날 대원사의 일품송이 되어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대원사가 나옵니다.



대원사는 548년 신라 진흥왕 9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원사는 총 4회의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마지막 화재는 지리산 빨치산 토벌작전에 불탔다가 

1955년 법일스님이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원사는 충남 수덕사의 견성암, 언양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 도량이라 그런지

 대원사의 분위기는 정갈하며 조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청대원사다층석탑



경내에는 대웅전과 부속건물은 

1955년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이라 

고건축의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던 

산청대원사다층석탑과 스님의 사리를 모신 부도 등이

남아 있어 대원사의 옛 명성을 잇고 있습니다.

 




대원사 주위에는 여러 곳 둘러볼 곳이 있습니다. 

먼저 방장산교 주위 계곡 바위를 

자세히 보면 돌개구멍이 여러 개 보입니다. ㅎㅎ

 


이게 무슨 구멍인고 하니 ㅎㅎ

냉장고가 없던 시절 대원사에서 

음식물을 보관하던 냉장고 

역할을 하든 구멍입니다.






유평마을 쪽으로 계곡길을 올라가면 

암반에 5m의 깊이로 푹 패인 

소가 나오는데 용소입니다.

 


용이 여기서 100년간 살았다고 하며 

대원사 게곡에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합니다.

 




대원사 주위에는 가락국의 마지막 양왕인 구형왕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는 소막골과 

구형왕이 넘어다녔다는 왕등재, 왕산

망을 보았다는 망덕재가 있으며 

군량미를 저장했던 도장골 등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


 대원사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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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1 |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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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 했던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 여행.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


방가방가

오늘 여행 포스팅은 

지리산 대원사 경내에 있는 

산청 대원사다층석탑 또는 산청대원사9층석탑으로 불리는  

보물 1112호 석탑입니다.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 주소: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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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진짜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ㅎㅎ



강산이 여러 번 바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대원사도 많이 변했습니다.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은 

색상이 조금 특이하게 붉은 색상입니다. ㅎㅎ



지리산 내원골의 내원사 삼층석탑과 

색상이 비슷해 보입니다. 

이는 바위에 철분이 많아서 그런 듯합니다. ㅎㅎ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은 

646년 신라의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면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세웠다는 석탑입니다. 

그 높이가 6.6m입니다.



그런데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을 적멸보궁이라합니다.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를 말합니다. 




이중에 대원사는 없습니다. ㅎㅎ

대원사나 

그 이전의 사명인 평원사, 

대원사의 모사찰이었다는 삼장사도 없습니다.  

언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여기에 봉안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석탑앞에 놓인 배례석을 보면 

1784년인 정조8년에 다시 세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989년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을 해체 복원했습니다.

 




그 때 58과의 부처님 사리와 사리를 

보관하던 용기인 사리장엄구편이 나왔습니다.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을 보면 

이중기단 위에 8층의 지붕돌로 되어 있습니다.

 



기단 맨 위 갑석을 1층으로 한 

9층탑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붕돌의 아래면은 2단의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돌은 투박하지만 네 모서리는 

약간 들어올려 가벼움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날씬한 석탑에 날렵해 보입니다. 

꼭대기층 지붕돌 네 귀에는 

풍탁을 달았던 구멍이 뚫여 있는데 

현재의 풍탁은 근래에 달았습니다.

 


상륜부는 복발과 보주에 찰주를 세웠으며 

기단의 네 모서리에 문관 모습을 한 기둥을 세워 

이는 아주 특이한 모습입니다.

 


이는 정조 때 대원사 다층석탑을 다시 세우면서 

그 때 문관 모습을 끼워 넣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은 

참선 수행하는 선원 앞에 세워져 있으니 

참관시 조용조용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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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1 | 대원사 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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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포항여행)여름철 계곡 산행하기 좋은 곳 포항 동대산 산행. 옥계계곡 동대산 


경북 포항은 포항제철로 인해 

공업도시란 타이들을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 보면 

낙동정맥과 포항 외곽을 두른 면봉산 내연산 산군으로 

공업도시란 수식어는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ㅎㅎ





포항 동대산 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산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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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 (영덕여행)삼사해상공원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영덕 어촌의 생생한 역사를 전시한 어촌민속전시관.




이는 두 산군의 품이 워낙 넓은데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의 산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포항과 영덕의 경계에 있어 

아직도 개발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은 

동대산(東大山·791.3m)을 찾았습니다.



동대산은 낙동 정맥이 포항지역의 가사령을 지나 

709.1m 봉에서 분기하여 성법령~괘령산(마복산)~

샘재~내연산 향로봉~삼지봉에서 

동대산과 바데산(646m)을 솟구친 뒤 오십천에서 

꼬리를 감추는 내연지맥의 한가운데에 있는 봉우리입니다.

 


2004년도에 당시 미지의 산이었던 

동대산~바데산을 처음 찾았습니다. 

그 이후 동대산과 내연산 향로봉의 능선에서 흘러내린 

덕골 마실골 경방골 대서천 옥계계곡 등을 구석구석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많이 알려져 여름철 계곡산행과 

백패킹 인기코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대산과 바데산은 워낙 오지로 

아직도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옥계유원지에서 

경방골과 물침이골을 오르내리는 

동대산 산행만을 계획하여 떠났습니다. 

동대산 산행은 장마철 폭우에는 계곡산행을 삼가 해야 합니다.

 


포항 동대산 산행경로를 보면 

영덕군 달산면 옥계유원지에 있는 

옥계리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옥녀교 갈림길~신교 앞 등산로 입구~호박소~경방골물침이골 삼거리~

물침이골 쌍폭~6단폭포~계곡 끝지점~첫째 능선~동대산 정상~

주차장·내연산 갈림길~쟁암리 주차장 갈림길~폭포쪽 진입금지 갈림길~

비룡폭포·바데산·사암리 사거리~비룡폭포~경방골물침이골 삼거리~

옥계리 버스정류장 원점회귀이며 산행거리는 약 14㎞에 시간은 5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옥계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진행 방향으로 70m 쯤 가면 

옥계유원지관리소에서 왼쪽 대서천에 놓인 잠수교를 건너 갑니다.

 






옥녀교 앞 왼쪽 바데산 갈림길과 

포항시 죽장면 표지판을 차례로 지나 

옥계리 버스정류장에서 20분이면 

신교 직전 왼쪽에 동대산 바데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합니다.




등산안내도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동대산 (4.5㎞), 바데산(9.8㎞), 비룡폭포 (2.1㎞) 

이정표를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경방골을 오른쪽에 끼고 가면 곧 계류를 건너갑니다. 

이제부터 계곡을 수없이 건너야합니다. 

수량이 적을 때는 계곡 산행을 해도 좋습니다.

 











정자 옆에는 작은 와폭이 S라인을 그리며

물방울이 미끄러지듯 흘러 내립니다. 

산길은 계곡을 걷다가도 약간 떨어져 산비탈로 나 있습니다.

 






계곡이 넓어지면서 좌우로 곧추선 

바위 절벽을 끼고 와폭이 걸려 있습니다. 

그 아래 너른 소가 호박소입니다. 

큰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호박소의 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갈 길이 바빠 호박소를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신교에서 30분이면 경방골과 물침이골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왼쪽은 비룡폭포 (0.4㎞) 방향이며 취재팀의 하산 코스입니다. 

‘동대산 정상(2.8㎞)’방향인 오른쪽 물침이골을 오릅니다.

 




계곡과 떨어져 산비탈 길을 올라 가면 

경방폭포 표지판이 걸린 갈림길 나옵니다. 



이끼가 잔뜩 끼인 7m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쌍폭입니다.

 




등산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6단 폭포 

안내판을 지나면 물소리도 잦아 듭니다.






'계곡 끝 지점' 이정표에서 

된비알의 산길을 오릅니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30분쯤 오르면 동대산 

‘첫째 능선’ 안부에 올라섭니다.

 


오른쪽으로 꺾어 30분이면 

작은 정상석이 반기는 동대산 고샅입니다. 

동해가 보인다 하여 동대산으로 불리지만 

이제는 잡목으로 전혀 조망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직진하여 5분이면 돌담 흔적을 지나 

‘주차장(3.2㎞)·내연산(4.2㎞)’ 삼거리에서 

오른쪽 주차장 방향으로 꺾습니다. 

바데산 방향이며 포항과 영덕의 

경계이자 내연지맥길입니다.





이정표의 ‘주차장’은 영덕군 남정면 쟁암리 쪽이니 참고합니다. 

삼거리에서 15분이면 소나무 쉼터와

683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주차장(2.3㎞)방향 ,



옥계유원지는 바데산 방향인 

 직진하는 능선을 갑니다. 

‘폭포쪽 진입금지’ 갈림길을 지나 

 644m 봉에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곧 동대산 산행에서 

처음 만나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왼쪽 봉우리는 동대산이며 

발 밑은 하산할 경방골입니다. 

오른쪽 바데산 뒤로 

주왕산이 산 그리메를 그립니다. 







또 전망대를 지나 거친 산길을 내려서면 

사거리 안부에서 왼쪽 비룡 폭포(1.4㎞)로 하산합니다. 

직진하면 바데산 정상(1.8㎞)에서 

옥녀교로 하산하며 오른쪽은 사암리회관(2.3㎞) 방향입니다








5분이면 계곡을 건너 산사면 길을 갑니다. 

20분이면 바위협곡에 걸린 비룡폭포 상단에서 

왼쪽 바위에 걸린 로프를 잡고 폭포를 돌아 갑니다. 







비룡폭포 안내판을 지나 계곡에 내려서면 

곰바위 갈림길을 지나 

경방골·물침이골 삼거리에 다시 닿습니다.

 


여기서 30여 분 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와 

신교에서 다시 옥계유원지까지 20여 분을 더 가야 합니다.



영덕 옥계계곡, 옥계유원지와 포항 동대산 교통편


부산동부버스터미널에서 포항으로 간 뒤 

영덕행 버스를 갈아타고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다시 원담·옥계 방면 군내버스를 갈아탑니다.

부산동부버스터미널에서 포항행 버스는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포항터미널에서 영덕터미널행은 오전 7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영덕터미널에서 원담·옥계행 군내버스는 오전 6시50분, 8시20분, 9시15분에 

출발하며 ‘옥계리’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옥계리 정류장에서 영덕터미널행은 종점인 원담마을에서 

오후 4시20분, 6시50분에 출발하며 곧 도착합니다. 

영덕에서 포항행은 오후 4시43분~밤 9시43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포항에서 부산행은 밤 9시까지 17분~4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심야버스도 있습니다. 

현재 부산종합터미널에서 포항을 경유해 영덕 강릉 속초로 가는 

동해선 직행버스는 코로나19 탓에 운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당일 산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로 813 ‘침수정 계곡 일원’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고 가면 옥계리 정류장 맞은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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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산 224-1 | 동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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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영덕여행)여름 휴가 갈 곳이 없다고요? 여기 어때 옥계계곡·옥계유원지. 영덕 옥계계곡


방가방가

이번 여행은 물놀이하기 좋은 

영덕 달산면의 옥계계곡으로 찾아갑니다.





영덕 옥계계곡, 옥계유원지 내비게이션 주소: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1 침수정계곡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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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 (영덕맛집)7번국도 맛집 동해안횟집·펜션. 신선로에 담긴 궁중요리 같은 동해안 횟집·펜션 물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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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계곡은 수려한 경치와 맑은 계류 

그리고 얕은 소로 가족과 함께 

여름철 캠핑장소로 최적지입니다.



옥계계곡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마을에서 흘러내린 대서천과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서흘러 내린 가천의 물길이 

서로 만나는 곳에 빚어 놓은 절경의 계곡입니다.

 


옥계리의 지명을 따서 이곳만을 따로 떼어내어 

옥계계곡이라하며 옥계유원지로도 부릅니다. 

 두계곡이 만나는 합수점인 옥계계곡에는 

침수정이란 정자가 계곡을 굽어보며 

산천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1784년(정조 8년) 손성을이 이곳에다 정자를 짓고 강학했으며 

많은 시인묵객이 옥계계곡을 찾아 시문을 나누었습니다.

 


두 계곡이 만나는 옥계계곡에는 '옥계37경'의 명소가 있습니다. 

얼마나 경치가 아름다우면 37곳이나 이름을 붙였을까요? 

아마 옥계계곡 37경을 둘러보면서 

시인묵객은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잊었을 것 같습니다.



옥계37경을 대충 보겠습니다. 

일월봉(日月峰) 팔각봉(八角峰) 복룡담(伏龍潭) 

천연대(天淵臺) 부벽대(俯碧臺) 삼층대(三層臺) 

세심대(洗心臺) 탁영담(濯纓潭) 학소대(鶴巢臺) 

병풍대(屛風臺) 구정담(臼井潭) 

 


존심대(存心臺) 선인굴(仙人窟) 강선대(降仙臺) 

풍호대(風乎臺), 진주암, 옥녀암, 

사자암, 천조, 흑룡소, 삼구암, 향로봉, 

촛대봉, 용터 등을 말하며 

모두 침수정 주위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누각이 침수정입니다. 

침수정 아래에는 용터와 

정면의 바위는 향로봉 촛대봉, 삼구암 복룡담이 몰려 있습니다. 

벌써 많은 피서객이 몰려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옥계계곡의 수정 같이 맑은 물이 정말 좋습니다. 

몽돌이 깔린 계곡에다 캠핑을 즐기면 ㅎㅎ

한여름의 무더위는 훌훌 날아갈듯합니다.

  


여기 다리가 옥녀교입니다. 

옥녀교 주위에도 절경입니다. 

물감을 푸러 놓은 듯 물빛은 푸르다 못해 옥빛입니다. ㅎㅎ

이모든 골짜기에 관광객이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과 유명 계곡에는 대부분 

계곡에 출입을 할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옥계계곡은 계곡에 들어가서 

발도 담그고 물놀이도 할수 있는 유원지입니다. 




워낙 계곡이 넓어서 조금만 더 품을 팔면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수 있으며 

이곳에는 아직도 비포장 구간이 3~4㎞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옥계계곡를 보호하기 위해서 

다리공사만 해 놓고 중단된 상태입니다.



옥계계곡의 비경 구경해보세요 ㅎㅎ

옥계계곡 최고 전망대로 해질녘 풍경입니다. 

저 뒤 울퉁불퉁한 산은 영덕 명산인 팔각산입니다. 

여름 휴가 갈곳을 걱정한다면 영덕 달산면 옥계계곡, 옥계유원지 어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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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1 | 침수정계곡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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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영덕여행)옥계계곡의 비경을 간직한 누각 침수정 여행. 영덕 옥계계곡 침수정


포항과 영덕의 경계인 

포항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서 

대서천이 흐릅니다.





영덕 침수정계곡일원 침수정 주소: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1

경상북도 기념물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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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면 내룡리에 발원한 가천이 

영덕의 옥계계곡에서 대서천에 흡수되어 

대서천은 덩치를 키우며 

오십천이되어 영덕 강구에서 바다와 합해집니다.

 


가천과 대서천 두 계곡이

만나는 옥계계곡을 옥계유원지라하여 

많은 관광객이 더위를 식히려고 찾고 있습니다.




옥계계곡 주위에는 

팔각산과 구리봉, 해월봉, 무장산, 동대산, 

바데산, 내연산 향로봉 등이 포진한 청정의 계곡입니다.

 


이 중심인 옥계계곡에 침수정(枕漱亭)이 있습니다. 

침수정은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손성을이 수려한 계곡 풍치에 반해 세웠습니다. 

필자는 침수정을 여러번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침수정으로 들어서는 

일각문은 문이 꽉 닫혀 있어 

항상 밖에서만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침수정 오른쪽 담벼락을 돌아 

침수정 앞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 출입 할 수 없게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침수정 주위로만 

돌아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침수정은 계곡의 자연 형태를 그대로 

이용하여 지은 누각입니다.



 앞면 2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주변 절경과 잘 어울리는 누각입니다. 

 


침수정의 침(枕)은 베개침자와 

수(漱)는 양치질할 수자입니다.



양치질을 하고 베개를 베고 누워 

먼발치로 옥계계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을듯 합니다. ㅎㅎ

 


침수정이 있는 옥계계곡에는 

진주암, 삼귀암, 학소대, 병풍암, 일월봉 등 

계곡의 아름다운 곳을 37경으로 이름 붙여 노래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옥계계곡과 침수정은 떼고 생각할수 없을 만큼 

주위 풍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번 여름 피서지로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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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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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남구여행)부산항대교 동항성당 포토존 우암동 마실길 걷기. 동항성당 포토존 우암동마실길


방가방가

부산 남구 우암동 마실길을 동항성당 야경 

시간에 맞추어 걸었습니다.ㅎㅎ





부산 남구 우암동마실길 동항성당 주소:부산 남구 우암동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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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동 마실길을 걷고 마지막에 

동항성당 야경을 볼 계획입니다.

부산항대교를 넣은 야경은 세계3대 미항중 한 곳인 

브라질 리우항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 남구 우암동 마실길을 걸을려고

대중교통편을 타고 우암동시장입구인  

남부중앙새마을금고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우암동이란 지명은 포구의 

소바위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하는 소를 

검역하는 검역소가 

이곳 우암동에 있었습니다.  



소가 검역을 기다리던 소막사는 

광복이 되어  빈막사가 되었고 

일본에 끌려갔던 징용병이 돌아와 

소막사에서 살았습니다. 



6.25 사변으로 부산은 흥남에서 

피난민들이 대거 몰려 들었습니다. 



부산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전신인 태극도마을, 

서구의 비석마을, 영도 해돋이 마을, 

동구 매축지마을 등이 

모두 피난민이 몰려 들어 피난촌을 형성했습니다.




우암동 검역소의 소막사 또한 

피난민들이 대거 몰려 들어 

피난촌이 형성 되었습니다. 



아직도 당시 소막사 형태의 

건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소막사 한동에 4~5평의 크기로 

칸을 질러 40가구가 들어가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벽채하나를 두고 이웃과 생활하였고

 화장실은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열악한 건물입니다.




마을 지명도 소막사에서 나와 

소막마을이 되었습니다.




일제강정기 소막사가 현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복원중입니다.



좁은 골목길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실내가 좁다 보니 세탁기 냉장고 등이 바깥으로 나와 있습니다.

 


골목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나이드신 어르신이 언제 재개발이 되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아마 재개발이 곧 될 모양입니다. 

우암동 동항성당 전망대 주위에는 

재개발을 하는지 대부분 빈집이었습니다. 



골목길은 두사람이 

동시에 걷기에 힘들었습니다.

ㅎㅎ




이제 우암동마실길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우암동시장 골목을 빠져나오면 ㅎㅎ



골목안에는 흥남에서 피난와서 

냉면집 문을 열었던 

내호냉면은 부산 밀면의 원조집입니다.  

그리고 소막마을을 알리는 안내판도 있습니다. 



내호냉면 앞의 도로를 건너면은 

동항성당 입구입니다. 



입구 전봇대에 우암동마실길 포토존 가는길 

안내판이 있어 찾아가기 쉽습니다. 



갈림길마다 안내판이 잘 붙어 있습니다.    

동항성당 출입구에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가면 포토존 전망대가 나옵니다. 




동항성당 뒤 전망대입니다. ㅎㅎ



포토존 전망대에 

남구 우암동마실길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하여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성당의 신부님이군요 ㅎㅎ

동항성당은 피난촌이 형성하면서 

천막 성당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암동 소막마을과 

동항성당은 따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늦게까지 있을수 없어 철수했는데....ㅋㅋ



올라갈때와 다르게 야간에는 

길바닥에 빛을 쏘아 '우암동 포토존 가는길' 조명이 

갈림길 마다 나타나 길안내를 했습니다.

ㅎㅎ



그 덕분에 잘 내려왔습니다.

우암동마실길 포토존에서 본 

동항성당과 부산항대교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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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 우암동마실길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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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희디자인 2020.06.30 22:16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한번 가봐야할것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산청맛집/지리산맛집)남자면 여자면으로 만든 고소한 건강 콩국수 남사예담촌 맛집 산청 쌀 보리면.


방가방가

지리산 입구 중산리를 

찾아들어가는 입구에는 

남산예담촌이 있습니다. 





남사예담촌 맛집 산청 쌀·보리면, 예담촌쌀냉면 주소:경남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601-3

남사예담촌 맛집 산청 쌀·보리면, 예담촌쌀냉면 전화:055-974-9494




2020/06/27 - (경남여행/산청여행)이맘때는 지리산 폐사지 여행이 최고, 산청 삼장사지 삼층석탑. 삼장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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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예담촌은 돌과 흙으로 쌓은 

전형적인 양반가의 

돌담장 마을입니다. 



남사예담촌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돌담을 끼고 수문장 처럼 지키고 있는 

크로스 나무입니다. ㅎㅎ




그런데 이제 남사예담촌에서 

더 유명한곳이 있습니다. ㅎㅎ

그집은 남사예담촌의 중심에 있으며

우리농산물로 모든 음식을 

만든다는 맛집입니다. 



남산예담촌 맛집이자 산청 지리산 맛집인 

예담촌쌀냉면집입니다. 

입간판에는 '산청 쌀·보리면' 입니다. 참고하세요



일행과 함께 삼장면 대원사계곡길~새재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길이만 왕복 16㎞인 

어마무시한 거리 였습니다. ㅋㅋ

시원한 계곡 물소리에 ㅎㅎ 

그래도 날씨는 무더웠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음식이 시원한 냉콩국수였습니다. 

삼장면에서 부터 

냉콩국수를 찾으며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낸곳이 남사예담촌의 

예담촌쌀냉면집, 산청 쌀·보리면이었습니다.




어 어 어 하다가 지나쳤는데  ㅋㅋ 

마침 그 아래쪽에도 콩국수를 한다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다행히 문을 열지 않아 

다시 차를 돌려 찾아갔던 예담촌쌀냉면집

ㅋㅋ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그때 순간의 선택을 아주 잘했습니다. ㅎㅎ



남사예담촌의 '산청 쌀·보리면'은 

한옥에다 아주 너른 마당에 

연구동 같은 건물이 식당입니다.

ㅋㅋ 마당에 앉아 먹는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내부에 볼게 많아 둘러보았습니다. 




그중에 눈길이 가는 

남자면, 여자면, 안심당 110면 이었습니다.

예담촌 쌀냉면, 산청 쌀·보리면에서는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었습니다.



방부제를 넣어 썩지 않는 밀가루는 NO,

예담촌쌀국수에는 전혀 MSG를 사용치 않는 다고 하며 

신토불이 진짜 우리농산물로만 만든 음식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연구실 같은데서 뚝딱뚝딱 하드니 곧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콩국수의 원료인 우리콩으로 콩물을 만든 것은 

당연하고 참나물로 마무리를 했는게 ㅎㅎ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면이 아주 가는데 진짜 냉면 면발이라 물어 보았습니다. 

남자 손님이라서 남자면으로 콩국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남자면에는 우리 농산물 14종인 취나물, 죽순, 뽕잎, 밤, 쇠비름, 다시마, 

죽염과 발아곡물인 현미, 쌀, 보리, 밀, 검은쌀과 

친환경 식용곤충 고소애를 함유하여 

남자의 상징인 파워에 좋은 고단백 쌀면이라합니다. 

그래서 인지 갑자기 힘이 불끈 솟아 오르는 듯 했습니다. ㅋㅋ



참고로 여자면은 우리 농산물 14종은 또 같이 들어 갑니다. 

남자면의 식용곤충 대신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벌화분을 함유 했으며 

안심당 110면은 우리 농산물 14종에 당뇨에 좋은 

뽕잎과 누에를 함유한 건강식입니다. 

성별과 건강식을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진짜 콩국수의 콩물이 

고소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중 한분이 진짜 입이 까탈스러운데 

와!! 진짜 맛있다 하시며 어서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ㅎㅎ 




저도 숟가락으로 콩물맛을 먼저 보았습니다. 

고소한게 입에 착 달라 붙었습니다.

소금 간은 먹어보고 하세요. ㅎㅎ

면발을 저어 토종 밑반찬과 함께 먹었습니다. 



김치는 나오지 않는데 

김치가 없어도 될 만큼 맛있었습니다. 

옥호에 보면 표재호 시골 약방이 심벌마크입니다. 

ㅎㅎ 우리 농산물로 건강 음식을 연구하는 분 같습니다. 

예담촌 쌀냉면, 산청 쌀·보리면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콩국수 

잘 먹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장님 명함 ㅎㅎ 

참고로 삼장면에 공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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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 산청쌀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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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이맘때는 지리산 폐사지 여행이 최고, 산청 삼장사지 삼층석탑. 삼장사지 삼층석탑


방가방가

지리산 천왕봉의 동쪽 중봉에는 조개골이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골짜기 조개골에서 발원하여 

그 물이 새재마을과 유평마을을 휘감으며 

대원사 앞을 지나 삼장면 평촌리를 지나 가는 덕천강의 원류입니다. 





산청 삼장사지삼층석탑 주소: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398




2018/06/29 - (경남여행/산청여행)산청 내원사 삼층석탑과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만난다. 산청 내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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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 계곡 여행길 막바지에

삼장사지 삼층석탑 답사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도를 펴 놓고 삼장사지 삼층석탑 왼쪽에 

부도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디에 부도가 남아 있나 생각하며 

자료를 찾아도 별로 나타 나는게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냥 삼장사지 삼층석탑만 보고 오기로 하고

 지리산 대원사 계곡 여행을 떠났습니다.  



대원사와 대원사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하고 

먼저 삼장사지 삼층석탑과 괘불을 걸기 위해 

긴 장대인 당간을 고정했던 당간지주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삼장사지 삼층석탑이 있는 

이곳의 행정 명은 삼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삼장면의 명칭도 

이곳 삼장사에서 유래한것으로 보입니다. 



삼장사지의 창건에 관한 정확한 내력은 알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석탑의 부재에서 통일신라시대 석탑임을 추정해보면 

그 이전이나 삼장사지 삼층석탑이 조성되면서 

창건된 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삼장사지 폐사는 현재 삼장사지에 남아 있는

부도를 보면 추정해 볼수 있습니다. 

현재 2기의 부도만 남아 있는데 

예전에는 30여기의 부도가 

부도밭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외지로 모두 반출 되었나 봅니다. 

남아 있는 부도가 종형인 것을 보면 

삼장사는 조선시대에도 사세를 유지하며 

남아 있었던 것을 추정 할 수 있습니다.  





삼장사지삼층석탑을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찾아올라 갔습니다. ㅎㅎ

 석탑은 묵밭 가운데 빤히 보이는데 

농사를 짓지 않아서 탑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할머니께 길을 여쭈었습니다. 

되돌아나가 왼쪽으로 올라가면 

석탑 앞까지 콘크리트포장이 되었있다고 했습니다.

 


ㅋㅋ 진짜 석탑 입구까지 포장이 되어 있었고 

석탑앞까지 차로 가다가는 그대로 후진하여 나와야 했기에 

길옆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갔습니다.




삼장사지 삼층석탑 주위에는 몇해동안 묵혀 두었는데 

전혀 농사를 짓지 않는 모양이었습니다.

 문화재 지역으로 지정되어 농사를 짓지 못하는지 

아니면  땅주인이 고령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지 알수 없지만 

ㅎㅎ

하여튼 심층석탑 주위를 보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삼장사지 삼층석탑이 세워진 언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북쪽으로 지리산 주능선이 활처럼 휘어져 

깃대봉을 일으켜세우고 다시 밤머리재에서 

숨을 고르다가 웅석봉을 솟구쳤습니다.

아래 패여진 골짜기는 대원사 계곡입니다.



석탑을 기준으로 왼쪽에 보이는 

능선은 깃대봉으로 이어집니다. 

가락국의 양왕인 구형왕이 왕등재에 

궁궐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때 깃대봉에다 신라의 토벌군을 

감시하는 망을 보게 했다고합니다.



석탑 오른쪽 멀리 보이는 산은 웅석봉입니다. 

오른쪽으로 능선이 길게 이어지며 

달뜨기 능선이 청계리까지 이어집니다. 




석탑 오른쪽에 가까이 보이는 능선은 이방산~감투봉 능선이

 덕산까지 이어지며 첩첩산중이란 말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ㅎㅎ

산이 빙둘러져 있으며 이래서 많은 절이 들어섰나 봅니다. 



삼장사지와 가까이에는 석남사지와 대원사가, 

덕산 방향에는 내원사가 남아 있습니다.


각설하고 삼장사지 삼층석탑은 현재에는 온전한 모습 상태이지만 

이전에는 무너져 석탑의 부재가 흩어져 있었던 모양입니다. 



흩어진 부재를 모아 복원된게 현재 

남아 있는 삼장리 삼층석탑입니다. 



삼층석탑의 높이는 3.4m이며 

2단의 기단위에 탑신을 올렸습니다.

아래와 윗 기단의 양쪽 모서리에 기둥을, 

가운데 받침기둥인 탱주를 새겼으며 

복원과정에서 2,3층 몸돌과 갑석 일부를 

새로 보충하여 세웠습니다.




몸돌의 지붕돌인 옥개석의 아랫면은 4단의 받침으로 되어있고

몸돌을 받치는 상면은 2단의 받침입니다. 

몸돌과 옥개석은 모두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습니다.

 


석탑의 상륜부는 대부분 유실되고 

양화가 남아 있습니다.  

삼장사지 삼층석탑은 남아 있는 부재로만 

복원된게 아니고 근래에 석재를 보충하여 세워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삼장사지는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석탑과 동으로 만든 불상이 남아 있었다고 하나 

현재 불상은행방을 알수 없다고 합니다. 

탑의 양식을 보면 통일신라 말기인 

9세기 석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31호



삼장사지 삼층석탑 앞에는  

괘불을 거는데 사용되었던 

2쌍의 당간지주가 남아 있습니다. 

석탑과 함께 모아 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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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398 | 삼장사지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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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상북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영남알프스 밝얼산~배내봉 산행. 울산 밝얼산~배내봉


올해에도 어김 없이 장마가 찾아 왔습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권에 들어섰다 합니다. 장마는 예년보다 10일 정도 빠르며 마른 장마와 폭염이 예상 된다는 전망입니다. 





영남알프스 배내봉 주소: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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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얼산~배내봉 지형도

트랭글캡쳐



더위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행에서 최대의 적은 살을 에는 한겨울 추위보다 폭염이 더 복병이라 무리한 산행은 자칫 건강을 헤치게 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도 짧은 코스로 큰 산을 맛보는 울산 밝얼산(739m)~배내봉(966m)을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밝얼산~배내봉은 여러 차례 다양한 코스로 산행을 즐겼습니다. 이번 산행은 언양에서 배내골을 넘던 고갯길 중에서 배내고개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올랐습니다. 대덕사에서 밝얼산은 짙은 녹음이 하늘을 가려 숲 그늘을 만들었다면 밝얼산에서 배내봉을 넘어 배내고개에 이르는 산길은 영남알프스의 장쾌한 능선을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배내봉은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1241m)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이 능동산(983m)에서 두 길로 갈라집니다. 오른쪽 능선은 천황산(1189m)과 재약산(1119m)을 솟구쳤으며 왼쪽 능선은 가장 먼저 배내봉을 세우고 1000m가 넘는 간월산(1037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을 차례로 일으켰습니다.

 


오두산(823.8m)과 송곳봉(481m), ‘밝고 신령스럽다’는 밝얼산이 능선을 잇대었고 이름만 들어도 한여름 납량 특집을 연상 시키는 무시무시한 저승골이 배내봉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울산 밝얼산~배내봉 산행 경로를 보면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거리새마을회관에서 시작합니다. 대덕사~순정마을 갈림길~밝얼산~가매봉~배내봉~배내고개 ·오두산 갈림길~ 오두산재~취수탱크~서어나무 숲~거리새마을 회관 원점회귀 산행이며 산행거리는 10.5㎞에 시간은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거리 버스 정류장 옆 거리마을회관에서 출발합니다. 

거리새마을회관 옛 건물 오른쪽으로 100m 들어서면 

붉은 벽돌집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접어듭니다.



정면에 봉황이 둥지를 튼 듯 

봉긋한 봉우리가 예사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가면 ‘대문동 포장 준공기념비’를 지납니다.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가 세워진 첫 번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곧 나오는 두번째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대덕사(0.1㎞) 방향으로 꺾습니다.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대덕사 표지석 왼쪽으로 들어섭니다. 

정면에 보이는 요사채 왼쪽의 바닥에 

돌이 깔린 수로를 따라가면 무덤이 나옵니다. 

왼쪽에 밝얼산을 알리는 붉은 안내판에서 

직진하는 길 대신 오른쪽으로 꺾어 능선을 갑니다.

 


무덤을 지나면 갈림길에서 왼쪽 오르막 산길입니다. 

이제부터 된비알 산길이 순정마을 갈림길 까지 

이어져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높은 습도에 바람까지 불지 않아 

온몸에서 봇물 터지듯 땀이 샘솟습니다.

 

식탁바위



대덕사에서 40분이면 쉬어 가기 좋은 

식탁 바위를 지나 순정마을에서 올라오는

 너른 옛길과 만납니다.

 






산길은 완만하면서 한결 편안해지며 

밝얼산이 가까워 지면서 능선에 바위가 나타납니다. 

순정마을 갈림길에서 25분이면 밝얼산을 우회하여 

배내봉으로 바로 가는 길 대신 

왼쪽 능선을 올라 밝얼산 정상에 오릅니다.

 


박월산으로도 불리며 

앙증맞은 까만 정상석이 반깁니다. 



배내봉과 오두산 쪽 조망이 시원하게 열리지만 

답사 때는 운무가 끼어 곧장 배내봉으로 향했습니다. 



왼쪽은 등억리 방향, 배내봉은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밝얼산 우회길과 다시 만납니다.







 산책하듯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며 

오른쪽에 가매봉을 들렀다가 내려옵니다. 




정상에는 ‘가매봉 760m’ 

작은 나무판만 걸려 있습니다. 







가매봉에서 2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뚜렷한 직진길 대신 

배내봉은 오른쪽 능선길을 오릅니다.

 


곧 나오는 바위 전망대에서 

걸어왔던 가매봉과 밝얼산이 정면에 보입니다. 



오두산쪽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오른쪽에 간월산과 신불산은 

운무가 무겁게 내려 앉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큰 정상석이 세워진 배내봉에서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즐깁니다. 




북쪽 가지산에서 시계방향으로 

상운산과 고헌산 문수산 대운산 신불산 

간월산 재약산 천황산 능동산 운문산이 

펼쳐지는 영남알프스 최고의 전망대중 한곳입니다.



왼쪽 능선은 간월산·간월재 방향, 

배내고개(1.4㎞)는 가지산 쪽인 오른쪽 능선입니다.



나무 의자가 있는 갈림길에서 배내고개는 왼쪽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는 오른쪽이 오두산과 오두산재 방향입니다.

 


덱계단도 내려갑니다.




울산학생교육원 국토순례방향

표시판을 지나면 오두산재입니다. 



오두산재입니다. 

왼쪽은 배내고개 방향이며 직진은 오두산으로 갑니다.

거리마을회관 원점회귀는 오두산재에서 오른쪽 묵은 옛길을 하산 합니다.

이정표에 방향 표시가 없습니다.

 


오두산재에서 거리마을로 내려서는 길은 

완전 묵어 하산길 찾기가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옛길을 벗어나지 않고 따라가야  

큰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덩쿨이 앞을 막아도 옛길 

흔적을 잘 살펴야 합니다. 



사람이 다닌 흔적을 찾아 

옛길을 뚫고 나가야 합니다. 

 



하산길은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합니다. 



조릿대 지역을 지나갑니다.




계곡을 건너기도 합니다.



옛길의 흔적을 찾아서 내려오면 

이제 큰길을 만나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오른쪽 계곡은 상수원보로구역으로 내려서거나 

물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곡을 콘크리트 길을 지나갑니다.



취수탱크에서 출입구를 나서면서 

밝얼산~배내봉 산행은 끝납니다.,

 


서어나무가 숲을 이루며 

울주 06번 마실버스 종점입니다.

이버스는 언양으로 갑니다. 




울산시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따라갑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대덕사 전에 만났던 지점입니다.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에서 왼쪽입니다.



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오면 거리새마을회관에 있는 

거리정류장은 오두산재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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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220-1 | 배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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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맛집/흥해맛집)동해안 7번 국도 여행, 시원한 쪽빛바다 만큼 포항물회가 맛있다는 흥해읍 다원회센터. 흥해 다원회센터


방가방가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에 먹는 

시원한 물회를 포항 흥해에서 먹고 왔습니다.

ㅎㅎ 





7번 국도 맛집 포항물회 맛집 흥해 다원회센터 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 318-7(남성종합시장 내)

7번 국도 맛집 포항물회 맛집 흥해 다원회센터 전화:054-262-1934


2020/01/03 - (경북포항여행)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포항 호미곶을 찾아가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3·4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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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 (경북여행/포항여행)포항 죽장 베틀봉~면봉산 산행. 포항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 .죽장 베틀봉~면봉산

2013/08/20 - (경북여행/포항여행) 내연산 12폭포. 금강산도 부럽지 않은 소금강 내연산 보경사 산행.

2008/11/22 - (경북여행/포항여행)죽장 두마리 곰바위봉~베틀봉산행. 낙엽산행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포항 곰바위산~베틀봉




지난 주말 포항 영덕의 7번 국도를 둘러보며 

부산으로 돌아오다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들렀던 흥해읍의 포항물회맛집 

남성종합시장의 다원회센터



동해쪽 여행을 하면 자주 찾는 물회 맛집 흥해읍 다원회센터

이번에도 다원회센터 포항물회는 

우리 일행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ㅎㅎ




우리 일행은 참가자미물회를 주문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지금 참가자미 물이 안좋다는 사장님 말씀

그래서 어쩔수 없이 ㅎㅎ

잡어가 들어간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집 물회는 참가자미 물회든  

그냥 물회든 다 맛있습니다.



포항물회 유래는 다 아시죠 ㅎㅎ

고기잡이를 나가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때는 밥먹을 시간을 아끼려고 

잡아올린 물고기중 비싼 고기는 내다 팔아야했기에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잡어를 가지고 

회를 뜨서 물에 고추장을 풀어 밥을 말아 

후루루 마시듯 먹었습니다.




밥먹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나왔던 음식이며 회를 물에 말았다하여 '물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음식중에 

사연 없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연을 간직했는데 

포항물회 역시 포항 뱃사람들의 한이 서린 음식입니다. 



흥헤 다원회센터 물회는 

전통의 포항물회와는 조금 다르게 

나와 더욱 먹기 좋습니다. 



부산의 자주 가는 물횟집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ㅎㅎ

흥해 맛집인 다원회센터의 

물회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흥해다원회센터에서 물회를 주문하면 

요런 스타일로 나옵니다. 

그리고 진짜배기 포항물회용 

슬러시 육수는 따로 나옵니다

 


먼저 물회를 비빔회 형태로 

비벼 회를 건져 먹습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국수도 

넣어 회와 함께 먹습니다. 



국수는 목숨을 길게이어

준다는 뜻이 있습니다. ㅎㅎ

국수를 건져 먹었다면 슬러시 육수를 

흥건하게 붓고 밥을 말아 휙휙 저어줍니다.



진짜배기 포항물회인 물에 말아서

물회가 되었다는 포항물회를 마지막에 먹습니다. 

밑 반찬도 나오는데 

치구이는 ㅎㅎ 빠지지 않고 나온다는....

동해안 7번 국도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포항물회를 흥해 다원회센터에서 

맛있게 먹고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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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 318-7 | 다원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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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남구여행)일제강점기 소막사를 한국동란때는 피난민촌이 된 사연,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여행.  


방가방가

부산 남구 우암동에는 

일제강점기 시설인 소막사로 인해 

마을의 명칭이 

소막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소 막사가 한국동란 피난민촌이 된 소막마을 주소:부산시 남구 우암동 18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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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막은 소의 막사로 

소가 있던 곳입니다. 

소막사는 일제강점기에 

부산항에서 일본으로 소를 반출하기 전에 

전염병 확인 등을 했는데 

그때 사용하던 소 움막입니다.

 


이 우암동 검역소는 

1909년에 설립되었고 광복이 되면서 

일본인은 물러가고 

일본 귀환 동포들이 일부 들어와 살았습니다.




6.25한국동란으로 

흥남 철수 피난민이 대거 물려들었고 

우암동 소막사는 피난민촌이 되었습니다.

 


소 막사의 크기는 폭이 10m이며 

길이는 40m인 경사 지붕 형태였습니다. 

이 움막에다 합판으로 칸을 질러 

사람이 들어가 살았습니다.

 


한가구당 4평 정도 크기였으며 

한 동에 40가구가 들어가 살았다고 합니다.

 


이 소막사에 화가 이중섭도 살았으며 

영화 ‘친구’에서도 준석이로 분한 유오성이가 

나의 본적은 “부산 남구 우암동 189번지”라고 대답하는데 

소막마을 지번입니다.

 


곽경택 감독 부친이 

소막마을 출신이라고 하며 

오늘날 소막마을의 유래입니다. 




부산진구 범일동 매축지마을과 함께 

우리의 슬픈 역사 현장입니다.

 



소막마을도 부산의 여러 마을처럼 

공동 화장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소막사 시절 화장실을 

집안에 둘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왼쪽은 소막사 모습이 남았지만 

오른쪽은 2층집이 결합된 양식입니다 ㅎㅎ




우암동은 소바위에서 유래했으며 

제가 어렸을때는 적기로 더 불렸습니다.

 


이는 산이 붉어 

일본인이 아카사키(赤崎)라고 부른데서 유래하며 

소막마을을 ‘적기 피난민 수용소’라 불렀습니다.

 


소막마을은 옛 소막사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지만 

그래도 그 당시 지붕의 흔적은 여러곳 볼수 있습니다.

 


소막마을 당시 공동 우물



또한, 소막사는 다가구로 살다보니 

옛 건물과 2층으로 층축된 

기형적인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아래층보다는 2층이 더 크게 지어졌으며 

골목길은 한사람이 겨우 다닐정도로 좁아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골목사진을 찍는다고 댕기니까 

마을주민분들이 “언제 재개발이 이루어지는냐?”고 

 많이 물어 보았습니다. ㅎㅎ

 




소막마을 옆 동항성당 주위의 집은 

대부분 재개발이 이루어지는지 

빈집이었습니다.  






이를 보면 소막마을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을 빼고는 

재개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소막마을 주민 공동체 센터



동항성당 전망대에서 본 소막마을 야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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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우암동 189-414 | 소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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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남구맛집) 최초 밀면 맛이 궁금하다면, 100년 역사 밀면 원조 우암동 내호냉면. 부산 내호냉면 


방가방가

부산의 대표음식중 하나가 밀면입니다.

그래서 부산에서는 냉면보다 더욱 유명한 음식이 밀면입니다. ㅎㅎ





부산 밀면 원조집 내호냉면 주소:부산 남구 우암동 189-671

부산 밀면 원조집 내호냉면:051-635-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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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원조 부산 밀면의 유래를 보겠습니다. 

부산에서 밀면의 원조는 현재 

우암동 시장에 있는 내호냉면입니다. 

내호냉면의 원조는 정한금씨이지만 

지금은 북한땅이 되었지만 

흥남에서 동춘면옥에 그 유래가 내려옵니다.



동춘면옥은 정한금씨의 어머니인 이영순씨가 

1919년에 창업하여 그 후에 물려받았습니다. 

그러고 6.25 동란으로 흥남철수작전 때 

피난을 내려와 부산에 정착한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피난생활에서 정한금씨는 고향의 냉면이 먹고 싶었고 

난리속에 냉면의 재료인 메밀과 고구마 전분을 구할 수가 없어 

미군구호품으로 나온 밀가루로 냉면 맛을 내며 

만들어 먹은 게 오늘날 부산 밀면의 효시입니다.

 


밀면 이름은 다른 특별한 뜻이 있는게 아닙니다. 

밀가루로 만들어서 밀면입니다. ㅎㅎ 

내호냉면은 1953년 부산 우암동에서 시작하였고 

상호는 고향에 다시 돌아갈 날을 기약하며 

흥남의 고향마을 내호에서 따왔습니다.

 


우암동은 당시 피난민촌이었고 지금도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소 움막을 칸을 질러 막아 피난민이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도 소막마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내호밀면의 유래이며 ㅎㅎ 현재 내호밀면은 동춘면옥을 치면 4대, 

내호냉면은 3대를 이어 내려온 100년 전통 식당입니다. 

밀면의 역사가 70여년이 가까워지면서 

퓨전 밀면으로 그맛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내호밀면은 아직도 당시의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동항성당 야경을 볼겸해서 

내호냉면을 진짜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저녁 7시가 지난 시간인데 역시 

밀면 원조집 답게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물밀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함께 면을 뽑는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리고 주문한 양만큼 밀면이 나온다는 거 ㅋㅋ 

저 혼자 갔다고 해서 데 다른 주문과 함께 나오는게 아닙니다. 

제가 주문한 밀면도 똑 같이 시간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ㅎㅎ



밀면 한그릇 포스입니다. ㅋㅋ

양념소스로 냉짬뽕을 보는 듯 뻘건 색입니다. ㅎㅎ

밀면의 양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른 밀면집은 슬러시에 밀면이 나오는데 

내호밀면은 그저 시원한 육수에 담겨 나옵니다. 

후다닥 한그릇하고 동항성당 전망대에 가야해서 빨랑 먹었습니다.



내호냉면은 여러 언론과 매체에 나왔습니다. 

내호 밀면은 요즘 입맛에 길들어졌다면 

조금은 심심하다할 맛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래도 우암동가지 갔다면 밀면의 원조인 

내호냉면에서 안먹고 올수 없겠죠.  ㅎㅎ




그리고 주차는 도로에다 하면 

주차위반 딱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내호냉면 지정 주차장에 하시고 

주차권을 받아가세요 



내호냉면에서 밀면 한 그릇하고 

동항성당 야경 ㅎㅎ 보고 왔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남구 우암동 189-671 | 내호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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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항의 느낌 그대로 우암동 동항성당 전망대 부산항대교 야경, 영도 청학배수장 전망대부산항대교 야경


방가방가

부산에도 야경 찍을 곳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조명이 들어오는 다리입니다.





부산항대교 전망대 우암동 동항성당 주소:부산 남구 우암동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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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리는 모두 조명을 빵빵하게 넣어 

야간에는 예쁘고 아주 화려합니다.

그래서 다리를 넣은 야경 사진을 

많이 찍으로 다닙니다. ㅎㅎ



특히 집하고 아주 가까운 부산항대교인데요 

광안대교와 함께 부산에서는 쌍벽을 이룰정도로

 많은 찍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항대교의 촬영 포인트는 여러곳있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영도 청학배수장과 

더 고도를 높인 봉래산 불로초공원의 덱 전망대입니다.



청학배수장과 부산항대교를 사이에 두고는 

우암동 7부두와 신선대 부두가 있는 쪽입니다. 



그중에서 동항성당이 찾기쉬운 촬영포인트이며 

또 한곳은 봉우리산 전망대입니다.



이번에 영도 청학배수장과 

남구 우암동 동항성당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부산 남구 우암동 동항성당 야경 포인트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너무나 유명한 촬영포인트라서요 ㅎㅎ




동항성당 촬영포인트는 동항성당 출입구 

직전에 왼쪽 골목으로 올라갑니다. 

지금은 안내판이 꺾이는 곳 입구마다 잘 설치되어 있고 

야간에는 바닥에 빛까지 쏘아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동항성당촬영포인트는 동항성당과 

부산항대교를 동시에 넣어 담을수 있습니다.



세계 아름다운 3대 항구중 하나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항의 성당을 보는 느낌입니다. 



두팔을 활짝 벌리 예수상과 부산항대교 

그리고 예수상을 비추는 일출과 일몰의 

붉은 여명은 잊지못할 장면입니다. 



동항성당 전망대에 있는 전망대와 조형물입니다.

그런데 안전 펜스를 너무 높이까지 설치하여 

사진 찍는데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ㅎㅎ

 왜!! 저리 높게 설치했는지 ㅋㅋ




이번 부산항대교 촬영포인트 

영도 청학동 청학배수장 전망대입니다.



영도 부산항대교 전망대 청학배수지 주소:부산 영도구 청학동 475-4



이곳은 시내버스도 청학배수장 앞에 정차하고 

코르나 19로 배수장에 현재 주차 할수 없지만 

코르나 19 사태가 물러나면 청학배수장에 바로 주차자 할수 있습니다. 



청학배수장은 주민들의 체육공원이라 

많은 분들이 걷기 운동을 즐기는 곳입니다. 


청학배수장 전망대는 데크로 꾸며져 있으며 

영도를 상징하는 명마 조형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처음 들어와 영도에 심은 것을 

기념하는 고구마을 심는 농부 조형물이 함께 있습니다.

 


영도에서는 고구마를 조내기라 불렀습니다. 

현재 영도 나이많은 토박이 어르신은 

아직도 조내기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룰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조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갔다가 

대마도에서 간식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조엄은 고구마를 먹어보고는 조선의 굶주린 백성들을 떠올렸고 

인편으로 먼저 고구마를 조선 보내어 심게하였습니다. 



그 고구마를 처음 심었던 곳이 영도이며 

영도는 우리나라 고구마의 시배지입니다. 



그래서 영도 사람은 고구마를 조내기라 불렀다합니다. 

조엄이 가져오 고구마란 뜻입니다. 

청학배수장 부산항 전망대는 높은 위치에 있는 만큼 

부산항의 야경이 최고입니다.

남항부터 시작하여 7부두 신선대와 오륙도까지 

조망될 정도로 멋진 풍광이라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 동항성당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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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진주여행)토종 웰빙 소나무 숲길이 좋은 진주 명석면 광제산 산행. 진주 광제산 산행


진주에서 북쪽을 막아 선 산이 

산청과 진주의 경계에서 산청 쪽에 약간 치우친 

집현산(577m)이며 이산을 떠 받치는 산이 

진주 명석면의 광제산(廣濟山·420m)입니다.





진주 광제산 주소: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산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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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광제산 지도 

트랭글캡쳐

 


15년 전에 처음 광제산 산행을 할 때였습니다. 

그 당시 광제산은 명석면과 면민의 노력으로 

면사무소에서 집현산에 이르는 토종소나무 웰빙 등산로 

20㎞를 개설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산입니다.



묵은 옛길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한 산길은 

등산객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도록 

중요 지점마다 등·하산 길을 내고

원점회귀 코스도 만들어 다양한 산행을 하도록 했습니다.




필자는 15년 전에 소개했던 광제산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나 싶어 

다시 광제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ㅎㅎ

 


정상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인 

홍지소류지와 홍지 주차장 대신 

이번 산행은 광제산의 남쪽 관지마을에서 시작하여 

 명석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를 따라 정상을 올랐습니다.

 


면사무소에서 시작하는 10㎞ 산길은 

등산 동호인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이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로 코스를 단축하였습니다.

 


산행을 하고 명석면의 유래가 된 

자웅석인 명석(鳴石)을 보고옵니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진주성을 정비하게 되었습니다.

  


집현산의 돌 한쌍이 이 소식을 듣고는 

성벽의 굄돌이라도 되겠다며 

산비탈을 굴러 길을 나섰다가 

진주성 공사가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펑펑 울었다 는 

전설로 ‘보국충석’이라 합니다.

 




광제산 산행 경로를 보면 

관지새마을회관에서 시작합니다. 

옻밭교~옻밭 마을~주 등산로 합류~관지 갈림길~

스파랜드 갈림길(299,5m·진양기맥 갈림길) ~

정자 (덕곡)갈림길~덕곡 고개(임도)~광제산 정상~

홍지소류지 갈림길~토담삼거리~관지새마을회관순인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2㎞이며 시간은 4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광제산 산행은 관지새마을회관 앞에서 

도로를 따라 직진하여 2분이면 백운정사 표지판을 보고 

덕곡천에 놓인 왼쪽 옻밭교를 건너 마을 길을 갑니다.

 




오른쪽에 모내기를 끝낸 논 뒤로 

가야할 광제산이 보입니다. 

옻밭 마을 안쪽 ‘관덕길 47-33’집 앞에서 

왼쪽 흙길을 15m 간 다음 밭 직전에 

왼쪽으로 꺾어 산길을 올라갑니다.






대밭을 지나 나오는 안부 고개에서 

오른쪽 능선을 오릅니다. 

12분이면 정비된 주등산로와 만납니다. 

왼쪽은 명석면사무소 방향, 광제산은 오른쪽으로 갑니다.



토종소나무가 빼곡한 산길은 

작은 봉우리를 돌아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사거리 고개에서 오른쪽은 관지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며 광제산은 직진하는 오르막입니다.

 


산행 경로를 알리는 안내판에 

광제산까지 6㎞ 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200~300m 대의 능선은 

아기공룡의 등을 넘어가듯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진주시내와 가까워 갈림길이 여러곳 나오지만 

대부분 오른쪽의 뚜렷한 능선길을 따라갑니다. 

명석면사무소와 광제산 정상 중간지점(5㎞)을

알리는 안내판을 지나갑니다.

 


습도가 높고 무더워 

염주 알 꿰듯 올망졸망 엮인 봉우리는 

충분한 식수를 준비해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스파랜드 갈림길 안내판에서 

왼쪽 299.5m 봉은 스파랜드와 진양기맥

 가는 길이며 진양호까지 이어집니다. 

직진하면 만나는 임도에서 

다시 맞은편 능선으로 달라 붙습니다. 

조금씩 고도를 높이면정자가

 세워진 갈림길에서 숨을 고릅니다.



산행 중에 처음 광제산 조망이 열리며 

정상의 느티나무 숲이 눈썹처럼 달라 붙어 있습니다.

오른쪽은 덕곡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310m봉을 넘어 능선을 따라 가면 

콘크리트 임도 덕곡고개에 내려섭니다.

 


왼쪽은 외율리로 가며 오른쪽은 덕곡리 방향, 

‘광제산 등산로 ’ 안내판을 보고 맞은편 산길을 오릅니다. 

광제산 정상은 1㎞ 거리이며 20여 분 가파르게 올라가다 

능선이 완만해지면서 대숲이 봉수대가 있는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덕곡 갈림길에서 광제산 정상까지 약 2시간이 걸립니다. 

봉수대 직전 왼쪽 산길은 집현산(6㎞)·홍지주차장(2㎞) 방향입니다. 

광제산 정상은 봉수대가 있어 그만큼 조망이 뛰어납니다.



서쪽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보면 

황매산, 둔철산, 웅석봉, 지리산 천왕봉, 

진양호, 와룡산, 진주시내, 망진산,

월아산, 방어산, 자굴산, 집현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입니다.

 


관지리 하산은 산불감시카메라가 

있는 동쪽으로 내려갑니다. 







곧 만나는 길림길에서 왼쪽은 홍지소류지(2㎞) 방향, 

 오른쪽 덕곡마을(2.2㎞)로 갑니다.

 




산길은 왼쪽으로 휘어지며 완만한 능선을 따라 

45분이면 토담삼거리 도로에 내려섭니다.

 


도로를 직진하여 덕곡 경로회관, 엄목정 표지석을 

차례로 지나 25분이면 관지새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번 산행은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간 뒤 명석면 관지마을로 

가는 시내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진주행 버스는 오전 5시4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15~2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1시간30분 소요. 

진주터미널을 나와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300m가량 가면 나오는 진주교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100m 가면 있는 ‘농협중앙지점’ 버스정류장에서 

신기마을행 142번 버스를 타고 ‘관지마을’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공영차고지에서 오전 7시52분, 8시45분, 10시20분 등에 출발해 

농협중앙지점 정류장은 20분 정도 뒤 통과합니다.

 


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이면 관지교를 건너 관지마을회관에 닿습니다. 

관지마을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종점인 신기마을에서 

오후 4시15분, 5시10분, 6시45분 등에 출발합니다. 

진주터미널에서 부산 서부터미널행 버스는 밤 9시10분까지 있습니다. 

원점 회귀 산행이라 승용차 이용도 편리합니다. 

경남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28-1 관지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산 216 | 광제산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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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진주여행)명석면 광제산 봉수대 여행, 진주 광제산 봉수대


방가방가

오늘 여행지는 진주 명석면에 있는 

광제산(420m) 정상에 세워진 봉수대입니다.

광제산봉수대 광제봉수대라 불립니다.





진주 광제산봉수대 주소: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산 216




2020/06/17 - (경남여행/진주여행)'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인 명석이 진주의 행정명인 명석면이 된사연. 진주 명석각

2020/06/10 - (경남진주맛집)진주성 전투의 마지막 성찬인 진주육회비빔밥이 꽃밥이라 불려요. 진주 중앙시장 제일식당

2013/05/31 - (경남맛집/진주맛집)진주에서 먹었던 뼈속까지 얼얼한 냉면에 무더위도 슁~~~ 사리원 설렁탕 곰탕


봉수대가 있어서 그런지 전망 하나만은 

동서남북 끝내주었습니다.

그러나 답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아 

멀리까지는 조망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광제산 봉수대에서 지리산 천왕봉도 보이며 

망진산, 달음산, 진양호, 진주시내 등 

주위 조망이 다보인다고 안내판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ㅎㅎ

 


광제(廣濟)란 ‘넓게 백성을 구제한다’란 의미를 가졌습니다. 

광제산 아래 '큰 덕'을 뜻하는 덕곡리를 보면 '광제'의 의미를 알수 있습니다.

 


광제산과 이웃한 집현산 사이에 

큰 고개는 무넘이 고개이며 

아주 오랜 옛날에 천지가 물바다였을 때 

물이 넘나든 고개였다고 합니다.

집현산은 봉우리가 집채만큼 남고 다 잠겼으며 

광제산은 광주리만큼 남았다하여 

광제산이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광제산봉수대는 전국의 5개 직봉가운데 

동래 다대포에서 서울에 이르는 2간봉이었습니다.

 


남쪽으로 남해 금산에서 봉수를 받아 

창선 대방산~사천각산~ 진주 망진산을 거쳐 

광제산에서 산청 신안 벽계봉수대~합천 금성산 봉수대를 거쳐 

충주 망이산으로 봉수가 연결되었습니다.




봉수대는 오장과 봉수군 32명이 근무할 만큼

큰 규모로 연대가 3개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봉수군이 사용했던 샘터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봉수는 기록으로 나타 나는게 고려 중기이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봉수대 체계가 정비된 것은 고려말에서 조선초 입니다. 

때가 왜구의 침입이 극심할 때이며 

광제산봉수대 역시 조선 초기에 설치되었습니다.

 


광제산봉수대는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되었다가 

2004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158호에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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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산 216 | 광제산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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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진주여행)'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인 명석이 진주의 행정명인 명석면이 된사연. 진주 명석각  


방가방가

오늘은 진주시 명석면에 있는 돌을 소개합니다. 

몽돌보다는 큰 돌인데요? ㅎㅎ

 이 돌맹로 인해 명석면의 행정명이 되었습니다.





돌이 운다하여 운돌인 명석각 주소: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2020/06/10 - (경남진주맛집)진주성 전투의 마지막 성찬인 진주육회비빔밥이 꽃밥이라 불려요. 진주 중앙시장 제일식당

2013/05/31 - (경남맛집/진주맛집)진주에서 먹었던 뼈속까지 얼얼한 냉면에 무더위도 슁~~~ 사리원 설렁탕 곰탕




대단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돌 2개가 관연 어떤 일을 했기에 

이리 전각속에 보호를 하고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때는 고려 말로 올라갑니다. 

당시 남해안에 왜구의 침입이 잦아 

진주성 보수공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집현산의 돌 한쌍이 

진주성을 받치는 굄돌이라도 되고자 

산을 굴러 내려와 길을 나섰습니다.



그때 진주성 보수공사가 

모두 끝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집현산 돌 한쌍은 오도가도 못하고 

그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합니다.

 


돌이 울었다하여 '운돌'이라 불렀는데 

그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울명(鳴)자를 써서 

명석(鳴石)이라 불렀고 명석을 전각안에 보호하여 

명석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주 명석면의 행정명이 되었습니다.




명석도 사람처럼 죽어서 이름을 남겼습니다. ㅎㅎ

명석은 '나라를 보위하고 충성을 받친 돌'이라 하여 

'보국충석(報國忠石)'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명석은 다산과 풍요를 빌던 선돌로 

명석면에서는 음력 3월3일에 면민이 모여 동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진주 명석면의 명석은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에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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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 명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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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기장여행)부산 기장에 가면 보고 오세요. 기장 장관청과 부산 동부리 회화나무 여행. 기장 장관청 


방가방가

울산쪽에 산행을 갔다가 

서울산나들목에서 차를 올려 

기장으로 달렸습니다. 

기장 시장 인근에서 밀면 한 그릇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입간판에 

기장 장관청 안내판이 보여 차를 돌렸습니다.






기장 장관청과 기장 동부리 회화나무 주소: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 68번길 23-1


기장 장관청 관람시간과 휴무 안내

개관 안내

하절기 3월~10월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 11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2020/06/13 - (부산기장맛집)역시 여름하면 부산 밀면, 붉은 얼음슬러시 육수로 더욱 맛있는 기장 사계절 부산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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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장관청은 산비탈 주택가에 자리 했습니다. 

이때 시각이 오후 6시 가까이되었는데 

기장 장관청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코르나 19 때문에 폐쇄되었는지 

아니면 관람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알수 없지만 ㅎㅎ

 그래도 장관청 주위 담장이 낮아 내부는 볼수 있었습니다.




장관청은 군관들의 집무소인데요 

부산에는 현재 2곳이 남아 있습니다. 

동래 장관청과 기장 장관청입니다.



동래장관청도 동래읍성안에 위치해 있었는데 

기장장관청도 기장현 소속의 

군관집무소로 사용되어서 그런지 

기장읍성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장 지역은 왜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임진왜란 때 왜군의 주둔지로 이용되어 철저하게 파괴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란이 끝나고 1599년 선조 32년에 현이 폐지되어 

동래와 울주군에 속하였다가 1617년 광해군 9년에 다시 현으로 복귀합니다.

 


기장장관청의 건립년도를 보면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1655년 동래독진이 설치되고 

1669년 동래부사 정진석이 동래 장관청을 건립하였는데 

기장 장관청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기장 장관청 건물은 

2013~2014년 두해 동안 전면 해체하여 

보수한 건물이며 해체당시 상량문에 

1835년에 지어진 건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건립당시 기장장관청 건물은 홑처마 팔작지붕에 

앞면 6칸에 옆면 2칸 규모의 건물이었으나 

여러 차례 개·보수를 하면서 앞면 8칸, 옆면 2칸으로 

변형되어 가정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기장 장관청은 

옛 모습으로 깔끔하게 복원되었고 

특히 입구의 회화나무가 장관이었습니다.

 


기장 장관청은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53호 입니다.





기장 동부리 회화나무로 불리는데

 높이가 20m, 수관이 무려 18m인 대형나무입니다. 

기장 장관청에서 기장동부리회화나무로 

인해 더욱 웅장한 건물로 역사가 있어 보였습니다. 

 


기장 장관청 하면 먼저 

회화나무가 생각날 듯합니다. ㅎㅎ 

하여튼 대단한 크기의 나무입니다. 



기장 동부리 회화나무는 기장 현청이 교리에서 옮겨오면서 

기념으로 식수한 나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장 장관청 뜰에 심어진 것을 보면 

장관청 축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기장 동부리 회화나무는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58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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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16 | 기장 장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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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완도여행)완도군 조약도 유일한 백사장 해수욕장 가사동백숲해수욕장. 조약도 가사동백숲해수욕장 


방가방가

전남 완도군 조약도 삼문산을 산행하고 

가사해수욕장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섬 전체에 온갖 약초가 자생한다고하여 

약도 또는 약산도라 부르며 

행정명은 약산면입니다.





전남 완도군 조약도 가사동백숲해수욕장 주소: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934-3




2020/06/12 - (완도조약도여행)섬에 온갖 약초로 가득하다는 약산도 삼문산 산행, 완도 조약도 삼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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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약산면인 조약도는 섬은 섬인데 

77번 국도가 지나갑니다. 

조약도는 고금도와 신지도와연결되어 

동서로 장보고대교가 놓이면서 

육지화 되어 승용차가 슝슝 들어갈수 있습니다. 



조약도는 섬은 섬인데 

이제 섬이 아니게 바뀌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삼문산 산행을 하고  

조약도의 청정 해수욕장인 

가사해수욕장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완도군 약산면 가사해수욕장은 ㅋㅋ

300m 대 높이의 공고지지산과 

가사봉에 둘러 싸여 아주 아담하며 

한적해보이는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가사해수욕장은 3월이면 

동백꽃이 해수욕장 주위를 붉게 물들여 

가사동백숲해수욕장이라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의 가사해수욕장 ㅎㅎ

 분위가가 한마디로 아늑합니다.






가사동백숲해수욕장은 한여름철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동백나무와 동백꽃, 그리고 동백숲을 보려는 

관광객으로 연중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가사동백숲해수욕장 둘레를 

수백년된 동백나무, 후박나무, 

잿밤나무 등이 감싸고 있습니다. 

해수욕도 즐기고 ㅋㅋ

하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물놀이와 삼림욕을 함께 

즐길수 있는 해수욕장이며 

가사동백숲해수욕장은 

조약도에서 유일하다고 합니다.

 


섬인데도 조약도는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이 가사동백숲해수욕장뿐입니다.

그런만큼 

한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찾는가 봅니다.



주차장 시설도 마련해 있고요 ㅎㅎ

워낙 급경사 지역이라....

남해 해안의 특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작은 규모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파도가 때려 몽돌을 애무하는 

소리에 귀 기우리며 가사동백숲해수욕장에서 

한참을 서성거렸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생일도입니다. 

비가 잠시 그치자  찾았던 가사동백숲해수욕장 ㅎㅎ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완도군여행에서 

조용하게 찾을수 있는 사계절 여행지 

조약도 가사동백숲해수욕장 여행을 끝으로 하고 

부산으로 돌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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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934-3 | 가사동백숲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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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기장맛집)역시 여름하면 부산 밀면, 붉은 얼음슬러시 육수로 더욱 맛있는 기장 사계절 부산밀면.


드디어 ㅎㅎ 부산은 밀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밀면의 원조격인 냉면은 계절이 따로 없이 먹는 음식인데 

겨울에 따뜻한 방안에서 살얼음이 낀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음식입니다.





부산 기장 사계절 부산밀면 맛집 주소: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125-14

부산 기장 사계절 부산밀면 맛집:051-724-0020


기장 사계절 부산밀면 영업시간

3월~9월:오전 11시~오후 8시 까지

10월~11월: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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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의 태생은 6.25한국 동란 때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이 냉면이 먹고 싶었고 

메밀은 구하기 힘들어 당시 구호품으로 나왔던 밀가루로 

냉면 대용으로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합니다.



6.25 동란 중에 태어난 음식이 밀면입니다. 

그 밀면이 변화를 거듭하여 오늘에 까지 부산하면 

면이라 상징될 정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중에 부산과 가까운 울산 울주에 

영남알프스라는 산군이 있어 산행을 했습니다. 

장마가 온다고해서 습도가 무지막지하게 

높고 온몸이 샤워할 정도로 땀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산하면 지인의 집이 있는 

기장에 가서 살얼음이 낀 밀면 한그릇하자며 ㅋㅋ

그순간은 눈이 번쩍 뜨이며 

군침을 질질 흘리면서 입맛을 다셨습니다.



그래서 울산고속도로로 해서 기장으로 달렸습니다. 

기장에도 소문난 밀면집이 있는데 

지인에게 그곳을 이야기하니까 요즘은 맛이 변했다며 

현재 기장에서 가장 인기있고 맛있는 집을 

소개하겠다며 안내한곳이 사계절 '부산밀면'입니다.



사계절 부산밀면은 옥호 그대로 사계절 내내, 

1년 내내 밀면을 만드는 밀면 전문점입니다. ㅎㅎ

그러니까 밀면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물밀면 5,500원, 고기비빔면 6,000원, 짜박이 6,000원, 찐만두 4,000원이며 

곱배기는 500원만 추가하면 된다는 ㅎㅎ

짜박이는 물밀면도 아니고 비빔밀면도 아닌 그 중간정도입니다.

 


우리는 점심 때 시원한 얼음 슬러시로 나온다는 

물밀면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밀면 양이 조금 모자란다 싶을 때는 만두가 최고죠. 

만두와 함께 먹는 밀면 짱짱!!

물밀면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밀면에 얼음슬러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붉고 찐한 육수는 얼음장 같이 차가웠습니다.

  



부산 기장에서 새롭게 밀면집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계절 부산밀면. 

올해는 더욱 무덥다고 하는데 ㅋㅋ 

시원한 얼음슬러시 물밀면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장에 갈곳이 참많습니다. 

해수욕장하며 기장 관광지 여행을 하다가  

부산밀면에서 시원한 밀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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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125-14 | 부산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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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완도조약도여행)섬에 온갖 약초로 가득하다는 약산도 삼문산 산행, 완도 조약도 삼문산  


고흥에서 완도를 잇는 77번 국도는 

고금도와 신지도를 지나갑니다. 

완도에서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와 

고흥에서 고금도를 잇는 고금대교가 

2005년과 2007년 각각 개통되었습니다.





완도 조약도 삼문산 주소 :전남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




완도 삼문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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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캡쳐

 

죽선 주차장

조약도는 1999년 고금도와 사이에 

약산대교가 가장 먼저 놓였고 

2017년에 와서 신지도와 고금도 사이에 

장보고 대교가 개통하면서 이들 3곳의 

섬은 동·서로 육지와 연결되었습니다.


죽선새마을회관

필자는 승용차로 손쉽게 찾아가는 

세 번째 섬 산행지로 완도군 조약도 

삼문산(三門山·399m)을 소개합니다.

 


삼문산은 죽선마을, 관산리 등넘밭재로 

오르는 코스와 가사리 당목재를 출발하여 

가사봉를 거쳐 진달래공원에서 

망봉을 오르는 코스가 있습니다.

필자는 죽선마을에서 올랐습니다.


정자 맞은편 이정표

삼문산 정상을 망봉이라 

부를 만큼 전망이 뛰어납니다. 

남쪽으로 수석을 닮았다는 

신지도, 혈도, 모황도와 

맑은 날에는 청산도, 추자도, 

제주도 한라산까지 보이는 최고의 조망 산입니다.

 


희귀 약초인 삼지구엽초와 

온갖 약초가 자생하는 섬이라 한데서 

조약도 또는 약산도라 하며 

행정명은 약산면이라 합니다.



특히 조약도 흑염소는 약초를 먹고 자란다 해서 

조선시대에 임금에 진상 되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콘크리트 다리앞 이정표

삼문산 지명은 장용산 인근의 분지에 살던

사람이 죽선, 가래, 상득 방향으로 나가는

3곳의 고개를 삼개문이라 한데서 유래하며 

3가구 이상은 살수 없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집터만 남아 있습니다.

 

은행나무 삼거리

삼문산 산행경로를 보면 죽선주차장를 출발합니다. 

죽선리새마을회관~신선골 약수터~장용산~상여바위~

삼문산(망봉) 정상~움먹재~토끼봉(등거산)~(삼문산(망봉) 정상)~

삼문산 자연공원 주차장~삼문산 둘레길(임도)을 

거쳐 죽선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산행 거리는 약 10㎞에 시간은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전남 완도군 약산면 삼문산 산행은 

청용리 죽선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나와 

죽선리새마을회관을 지나 100m를 갑니다.

 

갈림길에서 왼쪽

정자 맞은편에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를 보고 왼쪽으로 꺾어 마을 길을 들어섭니다. 

콘크리트 다리 직전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여동리 방향, 삼문산은 왼쪽 다리를 건너갑니다.

 


은행나무 삼거리에서는 오른쪽 이며 

정면 전봇대에 ‘등산로 입구·신선골 약수터’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100m를 가다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이며 

독립가옥을 지나 죽선주차장에서 15분이면 

콘크리트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됩니다.



너른 산길은 신선골 약수터까지 이어집니다. 

운동시설을 지나 절벽 아래 

흑염소 조형물에서 연신 약수가 흘러 나옵니다.

 


조약도의 약초가 먹고 자라는 약수여서

그런지 물맛이 좋고 시원하기가 얼음장 같이 찹니다.

 


신선골 약수터







오른쪽은 여동리 방향, 왼쪽 망봉(2.1㎞)으로 갑니다.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20여 분 오르면 장용산(357.6m) 정상에 섭니다.

 


정상은 조망이 열리지 않아 바로 내려서면 

지명만 남아 있는 큰새밭재를 지나 

망봉 까지 완만한 능선을 넘어 갑니다.

 




상여바위





25분이면 상투바위와 삼문산 안내도가 있는 

상여바위를 지나 역시지명만 남아 있는 

파래밭재에서 살짝 올라서면 조약도 

최고봉인 삼문산 망봉(399m) 고샅입니다.



옛 봉수대의 흔적인 돌무더기가 남아 있으며 

전망덱이 있지만 이날은 비가 내려 금일도, 초도, 생일도 등 

바다조망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움먹재



400m쯤 떨어져 있는 삼문산 최고의 전망대인 토끼봉으로 향합니다. 

움먹재에 내려서면 관산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과 만나 

직진하면 토끼봉(378m) 정상석이 나옵니다.




실질적인 정상은 자연 봉대(烽臺)를 닮은 

우뚝한 암봉이며 등거산으로도 불립니다. 

안전하게 오를 수 있게 덱 계단이 놓였습니다.

 






전망덱의 조망은 '일망무제' 

수식어도 아깝지 않아 보였습니다. 

다행히 잠시 비가 그치면서 하늘이 열려 

왼쪽 공고지산(336.4m)과 득암항 뒤로 신지도와 

관산 방조제를 막아 생긴 약산호 전경을 보여주어

약간은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망봉으로 되돌아와 

오른쪽 진달래공원으로 약 15분 내려서면 

산가마니재인 삼문산자연공원 주차장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진달래공원·가사봉(0.9㎞)’ 방향이지만 

취재팀은 궂은 날씨 관계로 가사봉은 포기하고 

왼쪽으로 꺾어 삼문산 둘레길인 

임도를 따라 죽선리(3.6㎞)로 하산했습니다.

 




삼문산과 장용산 허리를 따라 난 임도는 

콘크리트와 흙길이 번갈아 나타납니다. 

오른쪽에 해동리 해동저수지가 

보이고 바다 건너는 장흥땅입니다.

 







저 어디쯤에 영화로 제작된 '서편제' 

'천년학'의 소설가 이청준씨 고향인 

진목마을과 천관산이 솟았습니다.

마을 사거리에서 오른쪽 죽선 주차장으로 

내려서면서 삼문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전남 완도군 조약도 삼문산 교통편입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완도로 간 뒤 당목항행 버스를 바꿔 탑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동광양~벌교~강진~해남 등을 

거쳐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완도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립니다. 

오전 11시10분, 오후 1시10분, 4시35분에 출발하며 6시간10분 소요.



완도터미널에서 완도하나로마트 옆 ‘개포사거리’ 버스정류장으로 간 뒤 

완도군청에서 당목항으로 가는 고금여객(061-555-9090) 버스를 타고 ‘죽선’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대략 30분 간격으로 하루 25회 운행. 

산행을 끝낸 뒤에는 죽선 정류장에서 완도군청행 버스를 타고 ‘장보고마트’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완도터미널에서 부산행 버스는 오전 7시50분, 11시10분, 오후 3시40분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당일 산행은 불가능하니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전남 완도군 약산면 약산로 454 죽선리새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해서 간 뒤 회관 옆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남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 | 삼문산
도움말 Daum 지도



(전남여행/고흥여행)바다의 금강산, 작은 해금강을 연상시키는 고흥 활개바위 여행. 고흥 활개바위


방가방가

고흥여행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찾았던 곳이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내포마을의 더득금골 해안을 

돌아가면 나오는 활개바위 입니다.





 작은 해금강 고흥 활개바위 주소:전남 고흥군 도화문 구암리 내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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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마을 표지석에서 마을로 들어가면 

회관 뒤로 돌아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고갯길을 넘어가면 바다가 보입니다. 

활개바위 하니까 활 모양을 

연상하기 쉬우나 그게 아닙니다. ㅋㅋ

발포리의 발포가 ‘밝개’에서 변형되었으며 

'활개' 또한 ‘밝개’에서 변형된 지명이라 합니다.



일단 활개바위를 찾기전에 

가장 먼저 고흥 물때를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저도 부산에서 출발하면서 

미리 물때표를 확인하고 갔습니다.




그래야 온전한 활개바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썰물 때를 맞추어가야만 몽돌해변에서 

해안의 바위를 타고 가다 이런 모습도 봅니다.  



저기 구멍이 뚫여 있는 바위도 보입니다. 

저도 밀물이 시작될때라 

어쩔수 없이 산길을 찾아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면 요런 

전망대가 나옵니다. 

활개바위는 사진 가운데 

깔대기형 지형 끝을 돌아야만 볼수 있습니다. ㅎㅎ



다행이 아직 이곳 깔데기 지형 까지는 

바닷물이 차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조금전 위에서 본 바위구멍입니다. 

급해서 패스 했습니다.



그 오른쪽에 요런 구멍이 또 있어 

이게 활개바위인가 생각하여 

한참을 사진 찍고 보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ㅋㅋ

활개바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짝퉁이었습니다. ㅎㅎ

 요즘은 유사품이 하도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활개바위는 보이지 않습니다. 



바위 틈인 깔대기형을 끝까지 나가야만 

오른쪽에 바위능선이 흘러내리면서 

쨔쟌 하고 나타납니다. 

이 바위가 진짜 활개바위입니다.



특이한 점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석문과 마주하고 합장하 듯 

다소곳한 동자승으로도 보이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을 남근석이라 하고

활개바위를 여근석에 비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