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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오르고 함양’ 산악 완등 인증 삼봉산 산행.

 

(경남함양산행)경남 함양 ‘오르고 함양’ 산악 완등 인증 삼봉산 산행.

 

 

필자는 경남 함양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 두 번째 코스로 지리산 천왕봉(1915.4m) 전망대로 불리는 삼봉산(三峰山·1186.7m)을 찾았습니다.
삼봉산은 투구봉(1068m) 촛대봉 삼봉산 세 봉우리를 합해 붙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투구봉은 삼봉산 서쪽에 전북 남원 서룡산(1075m)과 사이에 솟은 봉우리로 함양군에서 세운 투구봉 정상석이 있으며, 등산지도와 카카오· 네이버 지도에도 정상을 표시해 놓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촛대봉은 지리산 주능선에 있는 촛대봉(1703m)을 빼고 그 어디에도 언급한 데가 없어 필자는 삼봉산의 유래가 된 촛대봉의 존재를 알고 싶었습니다. 창원마을로 하산하면서 밭일을 하는 주민에게 삼봉산 주위에 촛대봉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촉동 마을 뒤에 있다''고 했습니다. 촛대봉의 위치를 확인해 보고는 오도재와 삼봉산 사이 능선에 오도봉(悟道峰·1035)이 있다고 하니까?, 뜻밖의 대답이 돌아 왔습니다. ''오도봉은 처음 듣는다며 오도재가 아니냐?''  되물어 왔습니다. 혹시나 싶어 주민 두 사람을 더 만나 촛대봉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습니다.

 

함양 삼봉산 오도재 내비게이션 주소: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 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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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캡쳐
램블러 캡쳐

 

2021.08.11-(경남함양여행)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인 한신계곡을 오르다. 지리산 한신계곡

 

(경남함양여행)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인 한신계곡을 오르다. 지리산 한신계곡

(경남여행/함양여행)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인 한신계곡을 오르다. 지리산 한신계곡 올장마는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데다 아주 짧게 끝나버려 그만큼 폭염을 동반한 무더위가 길어질 전망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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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봉의 지명을 함양군청 관광진흥과 오르GO 함양담당자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명사전에 조선중기부터 지리산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며 득도한 연유로 오도봉이라 한다고 되어 있다 했습니다. 취재팀도 확인해 보니 오도봉이란 이름은 나와 있었습니다그러나  현재 정상석이 있는 오도봉을 뜻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또한 대봉을  오도봉이라 함께 불렀다면 왜! 주민들은 오도봉으로 이름이 바뀌었나하며 의아해 했는지, 촉동마을 유래를 보면서 더욱 오도봉에 대한 의문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촉동(燭洞)마을은 빈대골·빈대궐이라고도 하는데 비어 있는 대궐을 뜻합니다. 구전에는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이 궁궐터를 닦다가 여의치 않아 칠선 계곡 입구인 추성으로 옮겨 성을 쌓고 다시 궁궐을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풍수지리적으로 보면 마을 뒤에 촛대봉이 솟아 있어 촉동을 촛불이 하늘을 밝힌다라는 조천납촉(朝天納燭)의 명당자리라 합니다. 어찌 보면 초에 불을 붙일라 하면 촛대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촉동(燭洞)마을은 빈대골·빈대궐이라고도 합니다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궁궐터라는 전설도 있지만, 마을 뒤에 촛대봉이 솟아 있어 감여가(堪輿家)들이 촛불이 하늘을 밝힌다는 조천납촉(朝天納燭)의 명당자리가 있어 촉동으로 불렀다 합니다.
삼봉산 주위에는 동화와 전설이라고 알고 있던 이야기를 실제로 만납니다. ‘흥부와 놀부에서 흥부의 출생지가 남원과 함양의 경계인 팔령재의 흥부 마을이라 하고, 마천면 등구마을은 판소리 여섯마당 중 가루지기타령에 등장하는 변강쇠와 옹녀가 전국을 떠돌다 마지막에 정착해 살던 곳이라 합니다.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복(徐福)이 남해안에서만 불로초를 찾은 게 아니었습니다. 금강산에 가던 길에 지리산 추성리(서암동)에 머물며 지리산은 물론이고 약초산으로 불렀던 삼봉산에서 불로초를 찾았다 합니다.

함양 삼봉산 산행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도재() 주차장~지리산 제일문~산신각~등구사· 불선바위·삼봉산 갈림길~오도봉(촛대봉)~촉동 갈림길~삼봉산 정상~창원산촌생태마을·등구재 갈림길~등구재~소류지(고산습지)~지리산둘레길 갈림길~창원산촌생태마을~창원마을회관을 거쳐 창원버스정류장에서 마칩니다. 산행 거리는 약 9.2이며, 4시간30분 안팎 걸립니다.

지리산 제일문이 있는 오도재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오도재는 청매 인오조사가 넘어 다니다 도를 깨쳤다는 고개입니다. 주차장 입구에 세워진 오도령(悟道嶺·773m) 표석  돌계단을 올라 지리산 제일문을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왼쪽은 법화산 방향인데 지리산 제일문 망루를 거쳐갑니다. 이내 법화산·삼봉산 등산안내도, 소금숲길 안내도와 산신각이 있습니다.

함양에서 마천 하동 구례를 가려면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인 오도재에 가락국 구형왕의 왕후인 계화부인(桂花夫人) 올라와 구형왕의 명복을 비는 기도를 올렸다 합니다 뒤부터 성황당이 생겼고지리산 천왕봉의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이 세워졌다 합니다삼봉산(3.9)오도봉(2.3) 산신각 왼쪽 침목계단을 오릅니다잠시 깔딱고개 같은 길을 올라가면 산길은 완만해집니다.

 

 

오른쪽은 벌목을   오도재 단풍경관 특화 숲을 조성하면서 조망이 열립니다대봉산 괘관봉·천왕봉  함양 거창의 산이 펼쳐집니다왼쪽은 아름드리 잣나무가 숲을 이뤘고예전에 있던 정자(관음정) 헐렸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함양 삼봉산 1-1, 2 능선’ 표지목에서 왼쪽으로 틀어 산신각에서  20분이면 이정표 갈림길입니다삼봉산은 직진 능선을 탑니다왼쪽은 등구사·불선바위로 내려가는 ‘소금숲길입니다.

 

2022.05.14-(경남함양맛집)튼튼한 뼈대에 붙은 고깃살 몸보신이 따로 없어, 안의갈비탕 원조 안의갈비 삼일식당

 

(경남함양맛집)튼튼한 뼈대에 붙은 고깃살 몸보신이 따로 없어, 안의갈비탕 원조 안의갈비 삼일

(경남맛집/함양맛집)튼튼한 뼈대에 붙은 고깃살 몸보신이 따로 없어, 안의갈비탕 원조 안의갈비 삼일식당 방가방가 육십령에서 산행을 한 뒤 서상면과 가까운 안의면에서 함양 3대 음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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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산 까지는 고도를 높이며 살짝 기복 있는 능선이 이어집니다숲이 우거져 조망은 열리지 않는 대신 산길은 푹신해 걷기 좋습니다. 다시 오르막을 치고 올라 오도봉을 앞두고 전망이 열립니다

 

 

 

 

지리산 천왕봉과 삼봉산을 보며 등구사 갈림길에서 약 40분이면 오도봉에 닿습니다. 

 

2022.05.25-(함양여행)조선 시대 선비 정신의 성지 '좌안동 우함양'의 함양 화림동 계곡 거연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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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조선 시대 선비 정신의 성지 '좌안동 우함양'의 함양 화림동 계곡 거연정 여행 선비 정신을 이야기 할 때 흔히 ‘좌안동 우함양’을 거론할 만큼 조선 시대 선비 정신의 성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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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은 곤두박질치듯 안부로 떨어지면 이정표가 선  갈림길입니다. 왼쪽은 아무런 표시가 없으나. 촉동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삼봉산은 직진해 오르막을 칩니다.

 

25분쯤이면 왼쪽 바위에서 조망이 열리는데 남쪽은 천왕봉, 북쪽은 남덕유산, 동쪽은 가야산이 펼쳐져 삼봉산에서 가장 넓게 조망이 열린다. 숨이 턱에 차오를 때즘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고, 정상까지는 2, 3개의 봉우리를 더 오르내려야 했습니다.

 

 

 

 

 

폐헬기장을 지나 갈림길에서 바위봉우리를 직진해도 되지만, 오른쪽 덱 계단을 내려 선 뒤 암봉을 우회해 전망 바위에서 30분 정도면 정상에 닿습니다.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습니다.

 

2022.06.06-(전북장수산행)영락없는 대포를 닮아 왜군도 놀라 후퇴했다는 육십령 할미봉 대포바위 산행

 

(전북장수산행)영락없는 대포를 닮아 왜군도 놀라 후퇴했다는 육십령 할미봉 대포바위 산행

(전북여행/장수여행)영락없는 대포를 닮아 왜군도 놀라 후퇴했다는 육십령 할미봉 대포바위 경남 함양군과 전북 장수군을 경계 하는 백두대간 능선의 할미봉(1026.4m)을 찾았습니다. 할미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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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웃자라 360도로 펼쳐졌던 조망은 동쪽과 남쪽 일부만  열렸습니다. 천왕봉도 겨우 보였습니다. 북동쪽 멀리 수도산에서 시계 방향으로 가야산 우두산 비계산 오도산 감악산 황매산 정수산 둔철산과 웅석봉에서 천왕봉을 잇는 지리능선 앞으로 와불산이 시원하게 펼쳐졌습니다.

 

하산은  ‘오르GO 함양완등 인증에 참여하는 등산객은 대부분 오도재로 왔던 길을 되돌아 갔습니다.  필자는 왼쪽 금대암(6.0)으로 향했습니다. 오른쪽은 팔령재 방향.

 

 

산길은 초반 가파르게 내려갑니다금대암(5.4)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틀어 정상에서  25분이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옵니다등구재(1.9) 직진 능선을 탑니다왼쪽도 창원산촌생태마을로 향하지만 등산객의 발길이 뜸합니다

 

 

 

2022.11.17-(경남함양산행)최치원의 애민정신이 돋보이는 함양 상림공원에서 필봉산을 잇는 최치원 산책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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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양산행)최치원의 애민정신이 돋보이는 함양 상림공원에서 필봉산을 잇는 최치원 산책로 걷기 필자는 오색 단풍이 절정일 때를 맞추어 온 가족이 걷기 좋은 상림공원에서 필봉산(筆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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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은 가파르게 떨어졌다 완만해집니다까만 매직으로  ‘큰깍을봉 957’ 이정표를 지납니다아름드리 솔숲길이 나오고 등구재를 앞두고 다시 가파르게 고도를 낮춥니다정상에서  1시간10분이면 사거리 임도가 X자로 겹쳐지는 등구재에 도착합니다.

경남과 전북의 경계로 함양 사람들이 남원 인월장을 보기 위해 넘어 다녔던 고갯길인데 이제는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갑니다필자는 왼쪽 마천면 창원리 창원산촌생태마을로 내려갑니다오른쪽은 산내면 중황리이며 실상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직진은 금대산·금대암 방향.

 

 

콘크리트길은 독립 가건물 입구에서 끝나며 오른쪽입니다침목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에 폐쇄된 소류지가 있습니다최근에 잦은 비로 물이  웅덩이는 이제 고산습지로 변했습니다.

여기를 내려가면 콘크리트 임도와 만납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왼쪽으로 꺾습니다. 필자는 사유지가 포함되어 민원 발생지역으로 표시된 오른쪽 길로 갑니다.

 

 

2022.07.13-(경남함양여행)은행마을 이름 유래가 된 함양 서하면 800년 된 은행나무가 장관. 함양운곡리은행나무

 

(경남함양여행)은행마을 이름 유래가 된 함양 서하면 800년 된 은행나무가 장관. 함양운곡리은행

(경남함양여행)은행마을 이름 유래가 된 함양 서하면 800년 된 은행나무가 장관. 함양운곡리은행나무 방가방가 은행나무 때문에 마을 이름이 은행나무가 된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은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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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보니 계단식 논·밭에 고사리 등 임산물을 키우고 있어 둘레꾼들이 이를 무단 채취해 민원이 발생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함부로 남의 밭에 들어가 고사리 등을 꺾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정면에 치솟은 지리산 천왕봉이 내 품으로 하며 들어왔습니다. 그 만큼 천왕봉이 보름달처럼 크고 가깝게 보였습니다.

 

창원산촌생태마을을 지나 개울의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면 사거리입니다직진해 마을 길을 빠져나갑니다오른쪽은 금계 마을로 가는 지리산 둘레길입니다

옛날 섬진강 뱃길을 따라 하동군 화개나루에 내린 소금을  지게에 지고 지리산 벽소령을 넘은  마천에서 다시 창원마을을 돌아 오도재를 올랐습니다 길을 ‘소금을 짊어지고 다니던  뜻하는  ‘염두고도(鹽豆古道)’ 합니다창원마을에서 ‘염두고도’ 등의 벽화를 만납니다.

 

새로 지은 창원마을회관을 거쳐 등구재에서  45분이면 세금으로 거둬 들인 물품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었다는 창원(昌元)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함양 '오르고 함양' 삼봉산 대중교통입니다.

삼봉산 산행 출발지인 오도재는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습니다. 오도재까지 승용차로 가야 합니다. 승용차로 갈 때는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 123-20 ‘오도재를 내비게이션목적지로 설정한 뒤 오도재 주차장에 차를 둡니다. 주차 무료. 산행을 하고 창원마을에서는 마천 개인택시(055-962-5110·010-4422-5300)를 불러 차가 있는 오도재로 갑니다. 택시비 13000원선.

부산 사상구 서부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함양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부터미널에서 함양행은 진주 원지 산청 생초 등을 경유하는 버스는 오전 620720분에 있습니다. 3시간 소요, 직통은 오전 79시에 출발해 1시간50분 걸립니다. 함양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오도재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월과 마천을 거쳐 촉동정류장으로 가는 시외일반버스가 오전 630912시 오후 2205207(막차)에 있습니다. 촉동정류장에서 오도재는 약 2떨어져 있으며, 지리산조망공원을 거쳐 걸어서 45분쯤 걸립니다.

산행 뒤 촉동에서 나가는 버스는 오후 46408시에 있습니다. 삼봉산 날머리인 창원마을정류장을 거쳐 갑니다. 또는 버스 시간이 안 맞다면 창원정류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삼거리 도로와 만나고 도로 건너편에 금계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추성리에서 출발하는 함양지리산고속터미널 방향 농어촌버스를 기다립니다. 추성리에서 오후 420520550720750분에 출발합니다. 잠시 기다리면 도착합니다. 함양에서 부산행 경유 버스는 오후 318분이며 직통 버스는 오후 4630분에 떠납니다.

※함양 '오르고 함양' 삼봉산 맛집 한 곳 추천합니다.

함양읍내에 있는 어탕국수 전문점인 함양집 어탕(055-963-6366)’이 괜찮았습니다. 직접 잡은 민물고기를 푹 끓여 육수는 진한 맛이 나고, 고춧가루로 만든 양념은 비린 맛을 잡아 주어 약간 칼칼하며 담백했습니다. 어탕국수(사진) 9000·어탕 칼국수110002인 이상, 어탕 밥 9000.

 

2023.05.28-(경남 함양 산행)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찾았던 삼사순례, 지리산 삼정산 칠암자 순례길

 

(경남 함양 산행)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찾았던 삼사순례, 지리산 삼정산 칠암자 순례길

(경남 함양 산행)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찾았던 삼사순례, 지리산 삼정산 칠암자 순례길  필자는 25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리 삼정산 ‘칠암자’ 순례길을 찾았습니다. 칠암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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