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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무학대사가 어머니께 건넨 물병이라는 감암산 병바위 릿지를 오르다. 산청 감암산 병바위

 

산청 감암산 병바위.

무학대사가 어머니 건넨

물병이라 합니다.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을 경계하는 황매산은

철쭉 산행지로 알려져 5월이면 황매산 능선은

철쭉꽃보다 등산객과 관광객이 더 많을 정도로

사람들이 한꺼번에 찾습니다.

 

 

경남 산청군 감암산 주소:경남 산청군 가회면 중촌리

 

2020.07.08 - (경남여행/산청여행)지리산 대원사 계곡 대원사 여행. 지리산 산청 대원사 여행

 

(경남여행/산청여행)지리산 대원사 계곡 대원사 여행. 지리산 산청 대원사 여행

(경남여행/산청여행)지리산 대원사 계곡 대원사 여행. 지리산 산청 대원사 여행 방가방가 지리산의 많은 고찰에서 지리산 천왕봉의 동쪽에 대원사가 있습니다. 지리산의 엣 이름은 방장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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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지도

감암산 병바위 고도표

트랭글 지도 캡쳐

감암산 병바위 지도

트랭글 고도표 캡쳐

감암산 병바위 고도표

그러다 보니 황매산은

철쭉꽃만 즐기는 산으로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감암산 부암산을 잇는 능선과

가지능선에는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바위가

가을철 최고의 암릉 산행지로 손색 없습니다.

황매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모산재 감암산 부암산 능선에는

이미 알려진 바위길도 있지만

숨겨진 바윗길도 있습니다.

합천군의 돛대바위~모산재~순결바위 코스와

대기마을의 누룩덤~칠성바위는 알려진 코스라면

산청군 만암마을의 ‘목련길 릿지’와

상법마을 상법교에서 출발하는 감암산 병바위 릿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입니다.

전덤(전더미)을 오르는 목련길 릿지는

암벽 전문가와 동행해야 하지만

병바위 릿지는 접착력 좋은 등산화만 있으면

일반 등산객도 충분히 산행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필자는 천태만상의 바위능선이

수석 전시장 같다는

감암산(甘岩山·815m) 병바위 릿지를 찾았습니다.

감암산 정상에서 하산은 두 길입니다.

매서정계곡(성지골)으로 내려가는 취재팀의 하산 길과

암수바위에서 오른쪽으로 간 뒤

탕근바위 갈림길에서 앞서 거쳤던 길을 되짚어 갑니다.

취재팀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대신

매서정계곡 하산을 택했습니다.

감암산의 모산인 황매산은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무학대사가 수도했던 곳인데

그의 어머니가 뒷바라지를 했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내리던 어머니가 칡덩굴에 걸러 넘어지고,

땅가시에 찔려 피를 흘리는데다 갑자기 나타난 뱀에 놀라는 것을 보고

무학대사는 어머니를 위해 산신령께 100일 기도를 드렸습니다.

 

2020.07.08 - (경남여행/산청여행)지리산 대원사 계곡 대원사 여행. 지리산 산청 대원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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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황매산에는 칡덩굴, 땅가시, 뱀이 없는

3무의 산이 되었다 합니다.

무학대사가 목이 마른 어머니께 드린 물병이

현재 감암산과 상법마을 중간 바위틈에

넘어지지 않게 꽂혀 있습니다.

어머님이 목마를 때 언제든지 마시도록

잘 보이는 곳에 두었는데 멀리 떨어진

상법마을 들머리에서도 보입니다.

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입구 상법교~감암산 병바위 들머리~

배내미봉·병바위 이정표~임도 갈림길~금강폭포 위~배내미봉·병바위 갈림길~

병바위~배내미봉·병바위 갈림길~삼거리~암릉~주능선 갈리길~

배내미봉~감암산 정상~황매산·매서정계곡 갈림길토궁산장 앞 갈림길~

상법마을~상법교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 거리는 약 5㎞이며,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바위 타는 재미와 시원한 조망에

휴식시간이 길어져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이번 산행은 상법마을 입구

상법교에서 출발합니다.

승용차가 왔던 도로를 되돌아 2분을 가면

나오는 왼쪽 ‘등산로’ 이정표가 들머리 입니다.

멀리 바위절벽 위에 엄지를 치켜세운

바위가 가야할 병바위 입니다.

콘크리트 농로는

묵은 임도로 바뀝니다.

배내미봉(2.2㎞)·병바위(1.2㎞) 이정표를 지나

입구에서 4분이면 묵은 임도를 벗어나

왼쪽 산길로 들어섭니다.

 

2020.06.27 - (경남여행/산청여행)이맘때는 지리산 폐사지 여행이 최고, 산청 삼장사지 삼층석탑. 삼장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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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 길을 돌아 안부에서

오른쪽 능선을 탑니다.

4분이면 오른쪽으로 꺾어

다시 묵은 임도를 갑니다.

작은 계곡을 건너면

임도는 산길로 바뀝니다.

집채만 한 바위를 지나

안전로프가 묶인 길을 올라갑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병바위가 보입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천길 낭떨어지가 나오는데 금강폭포와

절벽 위에 병바위가 아찔하게 서 있습니다.

다시 되돌아 나가 산길을 오릅니다.

대나무 숲이 나타나며 금강폭포 위

개울을 지나면 능선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취재팀은 왼쪽 황매산·배내미봉(1.15㎞)으로 가야하나

오른쪽 병바위를 갔다 옵니다.

50m 쯤 가면 조망이 열리면서

천길 벼랑 끝에 선 삼각형 바위가

병바위 입니다.

병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른데

오른쪽 테라스에서 보면

물병을 닮았습니다.

안전시설물이 전혀 없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합니다.

 

2020.04.13 - (경남산청여행)산청 왕산 자락 돌무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가락국 양왕 구형왕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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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오른쪽에 뫼산(山)자 모양인 탕건바위와

가야 할 바위 능선을 보며 갈림길로 되돌아가

배내미봉으로 직진합니다.

3분이면 중요한 갈림길이 나오는데

취재팀은 암릉을 타려고 왼쪽으로 꺾었습니다.

직진형인 오른쪽은 탕건바위 방향인데

암릉을 우회하여 주능선의 암수바위와 연결됩니다.

기기묘묘한 바위가 능선을 따라

쏟아질 듯 깔렸습니다.

 

 

거북이 강아지 상어 철모 돌고래 등

보이는 바위마다 이름을 붙여 봅니다.

 

길이 뚜렷하게 있는 게 아니어서

바윗길이 끊어지면 좌우를 살펴

선답자의 흔적을 따라 갑니다.

 

2020.01.10 - (경남산청여행)꽃을 펼쳐놓은듯 아름다운 산청읍 꽃봉산~회계산 산행. 산청 꽃봉산~회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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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같은 바위 위에 움푹 파인

금샘에는 물이 바짝 말랐습니다.

 

 

 

약 1시간을 바위와 씨름하면

산길은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2020.01.01 - (경남산청여행)잦은 물난리를 막아 보고자 조성한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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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바위에서 올라오는 주능선 길과 만나

왼쪽으로 꺾어 바로 배내미봉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발아래는 암수바위와 수리봉 부암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입니다.

 

7분이면 감암산 정상에 서는데

정상석과 평상이 놓였습니다.

정상에서 조망은 서쪽은 효렴봉과

멀리 지리산 천왕봉 왕산 필봉이,

북쪽은 암봉인 전덤과 베틀봉 뒤로

황매산이 보입니다.

하산은 정상을 내려가 직진합니다.

4분이면 나오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왼쪽 매서정계곡·상법마을로 꺾어

능선을 벗어납니다.

직진은 황매산 정상(4.5㎞) 방향. 

 

2019.12.31 - (경남산청여행)전통 토석담장 여행 산청 단계리 옛 담장마을. 산청 단계리 옛 담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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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산청여행)전통 토석담장 여행 산청 단계리 옛 담장마을. 산청 단계리 옛 담장마을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마을(등록문화재 제260호)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산청에는 남사예담원과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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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의 발길이 뜸한 길을 20분 쯤 내려가면

주위에 서어나무가 많은 서당 터를 지나는데

신고당 김극영이 후학 양성을 위해

1900년경에 세운 매서서당 터입니다.

 

7분이면 계곡을 건너

묵은 임도를 갑니다.

 

멧돼지를 막으려 쳐놓은 2곳의 울타리를 넘어

독립가옥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두 번째 독립가옥(토궁산장) 앞 갈림길과

상법마을 갈림길에서 왼쪽 길을 갑니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에

뿌리를 내린 아름드리 느티나무

2그루를 지나 상법교에 도착합니다.

 

산청 감암산 병바위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산청터미널에서 상법행 대중교통편 시간을 맞출 수 없어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산청터미널에 내려 상법행 군내버스로 환승해 종점인 상법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서부터미널에서 산청행은 오전 6시10분, 7시15분에 있습니다.

약 2시간 30분 소요. 산청터미널에서 상법리행은 오전 8시15분, 오후 1시40분, 5시10분에 있습니다.

산행 뒤 산청으로 나가는 버스는 상법정류장에서 오후 5시40분 1회뿐입니다.

산청터미널에서 부산행은 오후 3시50분(막차)에 있습니다.

원지터미널에서 상법·신촌행 버스는 낮 12시30분에 출발해 상법정류장에 정차한 뒤 종점인 신촌에서 오후 1시20분에 바로 출발합니다.

승용차 이용 때에는 경남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 980번길 13-3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고 가다 마을 입구 상법교 주위 주차공간에 주차하면 됩니다.

 

2018.06.29 - (경남여행/산청여행)산청 내원사 삼층석탑과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만난다. 산청 내원사

 

(경남여행/산청여행)산청 내원사 삼층석탑과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만난다. 산청 내

(경남여행/산청여행)산청 내원사 삼층석탑과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만난다. 산청 내원사 지리산의 수많은 절집 중에서 산청군 삼장면의 내원사만큼 깊은 이미지를 가진 절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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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8번째 악산 운문산을 오르다. 영남알프스 2봉 운문산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경계하는

영남알프스 2봉 운문산(雲門山·1195m)은

산 아래 운문사로 청도군의 산이라 알려졌습니다.

영남알프스 운문산 주소: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1-2

 

2021.07.21 - (경남밀양여행)영남알프스 5봉 재약산 옥류동천 폭포 산행, 영남알프스 재약산.

 

(경남밀양여행)영남알프스 5봉 재약산 옥류동천 폭포 산행, 영남알프스 재약산.

(경남여행/밀양여행)영남알프스 5봉 재약산 옥류동천 폭포 산행, 영남알프스 재약산. 9개의 1000m 고봉이 모인 영남알프스는 산세가 험해 만만하게 볼 산행지가 한곳도 없어 산행 들머리에서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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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골폭포

그러나 운문산을 오르는 산길은

청도보다도 밀양이 더 다양합니다.

이는 운문사에서 운문산과 가지산(1241m)에서 흘러내리는

학심이골 심심이골 천문지골 출입을 통제 했다가

다시 운문산 생태·경관지역으로 재 지정되면서

등산객의 출입을 철저하게 막았기 때문입니다.

그 뒤 청도군 삼계리에서 배너미고개를 거쳐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을 경유하는 가지산 운문산 산행이

가능해졌지만 산행 거리가 길어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그에 비해 밀양에서는 석골사와 하양·상양마을에서 오르는 산길이

다양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석골사

산꾼의 입장에서 이를 보면

운문산은 밀양의 산에

더욱 가깝다 하겠습니다.

필자는 석골사에서 상운암계곡을 따라

석골·비로암·천상폭포를 만난 뒤 상운암을 거쳐

정상에서 서릉을 따라 석골사로 되돌아가는

영남알프스 8봉 밀양의 운문산을 소개합니다.

운문산 들머리인 석골사는

신라시대 진흥왕 때 창건 된 사찰로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1735년 함화스님이

상운암과 함께 중건했습니다.

1950년 6.25 전쟁에서 다시 소실되었다가

1980년 경에 중건해 오늘에 이릅니다.

천황산(1189m) 얼음골에 이어 제2 얼음골이

운문산 중턱에 있는데 삼복더위에도

항상 영상 5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오한 손기양이 가

족과 난을 피했다 해

손개굴이라 불립니다.

 

2021.07.15 - (경남밀양여행)연일 폭염에 시원한 여름나기. 재약산 옥류동천 층층·흑룡폭포여행.

 

(경남밀양여행)연일 폭염에 시원한 여름나기. 재약산 옥류동천 층층·흑룡폭포여행.

(경남여행/밀양여행)연일 폭염에 시원한 여름나기. 재약산 옥류동천 층층·흑룡폭포여행.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영남알프스 최고의 산행지인 재약산 홍류동천 폭포 여행입니다. 밀양 재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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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바위

청도 운문사 일원 2만6395㎡에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운문산에서 처음 보고되어

이름이 붙은 운문산반딧불이와 꼬리말발도리,

담비가 깃대종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외에도 매 하늘다람쥐 까막딱다구리 삵 독수리 원앙 황조롱이 등

멸종 위기 종 1·2등급 동·식물 및 천연기념물 등 16종이 서식해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청정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석골사 주차장~석골사~억산·운문산 갈림길~

팔풍재·운문산 갈림길~범봉·운문산 갈림길~딱밭재·운문산 갈림길~

상운암 계곡~비로암폭포~정구지바위~돌탑군~천상폭포~상운암~

억산·운문산 갈림길~운문산 정상~함화산 정상석~상양마을 갈림길~

암봉 전망대~정구지바위 갈림길~석골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8.5㎞이며, 5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석골사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먼저 석골폭포를 본 뒤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 석골사를 지납니다.

너른 길을 따라 100m를 가면

운문산 등산안내도 갈림길에서

운문산(4.3㎞)·상운암(3.6㎞)은 직진합니다.

왼쪽은 억산 방향.

15분이면 집채만 한 바위가 있는 갈림길에서도

운문산·상운암은 직진합니다.

왼쪽은 팔풍재·억산 방향.

비로암폭포로 내려간다

곧 대비골 하류를 건너

범봉 산자락을 돌아갑니다.

‘상운암 가는 길’ 리본과 노란 화살표,

상운암 팻말을 따라 갑니다.

비로암폭포

안전난간과 로프가 설치된 길은 올라가면

작은 전망대에서 계곡 건너 치마바위가 보입니다.

 

2021.04.15 - (경남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경남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경남여행/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풍수가들이 명당을 논할 때 ‘좌청룡우백호(左靑龍右白虎)’를 꼽는데 밀양 산성산(山城山·391m)이 꼭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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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구조 요청 지점(밀양 아-1) 표지목을 지나

갈림길에서 운문산(3.0㎞)·상운암(2.4㎞)은 직진합니다.

왼쪽은 범봉(2.0㎞) 방향.

정구지바위

완만한 산길을 5분쯤 가면

갈림길에서 운문산은 직진합니다.

왼쪽은 딱밭재 방향.

딱밭골과 상운암 계곡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계곡을 건너갑니다.

계곡에서 요란하게 물소리가 들리는 데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높이 15m 바위에서

흐르는 실폭포가 비로암폭포입니다.

다시 되돌아 나가 산길을 갑니다.

둥그스름한 정구지바위 앞 갈림길에서

운문산(2.5㎞)·상운암(1.7㎞)은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제2 얼음굴 방향.

옛날에 마고할멈이 정구지를

앞치마에 담고 가다 흘린 데서 유래합니다.

 

 

 

천상폭포 갈림길

이제부터 상운암까지 외길인데

철다리와 너덜의 돌탑을 지나 큰바위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천상폭포를 갔다 옵니다.

천상폭포

높이 20에서 떨어지는 천상폭포는

수량이 적은 게 아쉽지만

겨울에는 전문산악인의 빙벽 훈련장으로 인기입니다.

 

2020.10.23 - (경남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경남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경남여행/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동부 경남에서 가장 큰 산군인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한 1000m 가 넘는 9개봉을 말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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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의 덱 계단을 지나

천상폭포에서 30분이면

‘절해고도’ 같은 상운암에 닿습니다.

상운암 관음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데다

석골사에서 2시간은 올라야 닿는 암자로

해발 1000m 높이에 자리했습니다.

 

1000m높이에 자리한 상운암

 

 

상운암을 나와 산비탈 길을 따라 15분이면

능선 삼거리에 도착해 오른쪽 운문산(0.3㎞)으로 향합니다.

왼쪽은 억산·딱밭재 방향.

 

운문산 정상

완만한 능선을 10분가면

운문산 정상에 섭니다.

 

2021.06.25 - (경남양산여행)영남알프스 5봉 양산 영축산 원점회귀 산행, 영남알프스 양산 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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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영남알프스 5봉 양산 영축산 원점회귀 산행, 영남알프스 양산 영축산 법보사찰인 경남 양산 통도사는 주위에 빼어난 승경 8곳을 정했는데 그 중에 1경이 ‘무풍한송(舞風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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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가지산에서 시계방향으로

능동산 재약산 천황산 영산 정각산

구만산 억산 등이 펼쳐집니다.

석골사 하산은 아무런 표시가 없는

서쪽 능선을 갑니다.

동쪽은 가지산·상양 방향.

 

표범나비

 

함화산 정상석

 

함화산 정상석과 전망대를 지나

안부 사거리에서 석골사는 직진합니다.

 

하양마을 갈림길

왼쪽은 하양마을,

오른쪽은 상운암 방향.

1107.8m봉을 지나면 능선에

멋들어진 반송이 반깁니다.

울퉁불퉁한 공룡 등 같은

산길을 내려갑니다.

 

2021.05.31 -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여행/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영남알프스 8위 봉인 고헌산(高獻山·1033m)은 동국여지승람 언양현 산천조에 “고헌산은 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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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3m의 안전로프가 묶인 바위를 건너면

곧 V자 안부에서 오른쪽에

바위벼랑 위 전망대를 올라갑니다.

 

운문산 북쪽의 독수리바위와 버금가는

운문산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제2 얼음굴, 정구지바위 갈림길

8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석골사는

‘등산로’ 안내판을 보고 왼쪽으로 꺾습니다.

오른쪽은 정구지바위 방향.

 

 

 

잇따른 전망대를 지나 정구지바위 갈림길에서

50분이면 나오는 폐 무덤에서 직진합니다.

석골사 부도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 취재팀은 왼쪽으로 갑니다.

직진하면 석골사 방향.

석골사 부도 2기를 지나 계곡을 건너면

석골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영남알프스 밀양 운문산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경남 밀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석남사행 직행버스 시간을 잘 맞춘다면 대중교통 이용도 괜찮습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밀양 터미널로 간 뒤 석남사행 버스로 환승해 원서정류장에 내립니다.

서부터미널에서 밀양행 직통버스는 오전 7, 9, 11시에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도됩니다. 부산역에서 밀양역행 기차는 오전 4시59분부터 오후 9시17분까지 수시로 있습니다.

밀양역을 나가 시내버스로 환승한 뒤 밀양 터미널로 갑니다.

밀양 터미널에서 석남사행 직행버스는 오전 7시5분, 9시5분, 10시40분에 있으며 원서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원서정류장에서 석골사까지는 걸어서 25분 소요. 산행 뒤 밀양 터미널로 나가는 직행버스는 원서정류장에서 오후 4시30분, 6시30분 (막차)께 지나갑니다.

승객이 없다면 통과하니 미리 기다렸다가 탑니다.

밀양 터미널에서 부산행 직통버스는 오후 3, 5, 7시에 출발합니다.

밀양역에서 부산역 기차는 수시로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에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2 석골사 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2020.08.24 - (경남밀양여행)파란 하늘을 보며 걷기 좋은 밀양 아리랑길 3코스 금시당 둘레길 걷기.

 

(경남밀양여행)파란 하늘을 보며 걷기 좋은 밀양 아리랑길 3코스 금시당 둘레길 걷기.

(경남여행/밀양여행)파란 하늘을 보며 걷기 좋은 밀양 아리랑길 3코스 금시당 둘레길 걷기. 방가방가 밀양 둘레길 한곳을 소개합니다. 파란 가을하늘에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ㅎㅎ 밀양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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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양여행)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인 한신계곡을 오르다. 지리산 한신계곡

 

올장마는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데다

아주 짧게 끝나버려 그만큼 폭염을

동반한 무더위가 길어질 전망입니다.

 

지리산 백무동 한신계곡 주소: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산 100

 

2021.08.06 - (경남함양여행)여름 폭염도 잊게하는 지리산 한신계곡 탐승.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경남함양여행)여름 폭염도 잊게하는 지리산 한신계곡 탐승.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경남여행/함양여행)여름 폭염도 잊게하는 지리산 한신계곡 탐승.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폭포 방가방가 날씨 무지막지하게 덥습니다. ㅎㅎ 더울 때는 역시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최곱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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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지도
트랭글 지도 캡쳐
트랭글 캡쳐

또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온다습한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중첩되면서

한반도를 뒤덮어 대지의 열을 가두는 ‘열돔 현상‘으로

어느 해 보다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 됩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계곡을 찾아 나서는 게 최고의 피서법인데

필자는 여름 찜통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경남 함양군 지리산(1915m) 한신계곡과

전북 장수군 장안산(1237m) 덕산계곡을

휴가철에 맞춰 두 번에 걸쳐 소개합니다.

필자는 먼저 첫나들이·가내소·오층·한신폭포 외에도

암반을 타고 내리는 이름 없는 수많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수림은 원시림을 방불케 한다는

지리산 한신계곡을 찾았습니다.

칠선계곡, 뱀사골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폭포 중 한곳인 한신계곡은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남성에 비유하는 칠선계곡에 비해

한결 부드러워 가족과 함께하는 계곡 탐방에 좋습니다.

필자는 한신계곡를 따라

탐방로를 올라갔습니다.

세석대피소를 1.4㎞ 앞두고

‘현위치번호 11-10’ 표지목에서 되돌아섰는데,

이후 세석까지 탐방로는 된비알의 험한 길이 연속으로 이어져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세석에서 장터목을 거쳐 하동바위로 내려간다면

약 15㎞ 거리에 9시간 안팎이 걸리는 ‘빡 센’ 산행을 감안해

백무동에서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안의 계곡은

모두 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계곡이 깊은데다 울울창창한 숲길은

냉장고 속을 걷는 듯 시원합니다.

들머리인 백무동은 백명이 넘는

무당이 모여 들었던 곳이라

백무동(白巫洞), 안개가 늘 끼어

백무동(白霧洞)이라 했다합니다.

 

2020.09.01 - (경남함양여행)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에 딱 찾기 좋은 함양 황석산 산행. 함양 황석산 황석산성

 

(경남함양여행)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에 딱 찾기 좋은 함양 황석산 산행. 함양 황석산

(경남여행/함양여행)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에 딱 찾기 좋은 함양 황석산 산행. 함양 황석산 황석산성 부산과 가까운 경남에는 1000m 봉우리를 묶어 스위스의 알프스에 빗대어 명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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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라시대 화랑의 훈련장소로 이용되어

백무동(白武洞)이라 불립니다.

백무동의 주 계곡인 10㎞의 한신계곡은

물이 차며 몸에 한기를 느낀다는 뜻도 있지만

한신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을 가다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워

명승 제72호에 지정됐습니다,

이번 산행의 경로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시외버스정류장을 출발해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 갈림길~‘세석길’ 출입문~첫나들이폭포 덱 쉼터~

한신·한신지계곡합수점 철다리~가내소폭포~오층폭포 전망 덱~현위치 번호 11-10 표지목~

가내소폭포~백무동탐방지원센터 ~백무동시외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이며.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백무동시외버스정류장을 나와

왼쪽으로 도로를 올라갑니다.

백무동 상가를 지나 10분이면 백무교 건너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백무동야영장인데 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세석대피소(6.5㎞) 가내소폭포(2.7㎞)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왼쪽은 장터목산장(5.8㎞) 방향.

세석길 출입문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한신계곡 산행이 시작됩니다.

계곡산행이라 해서 처음부터 계곡을 끼고 가는 게 아니라

임도 급의 너른 산허리 길을 따라갑니다.

이 길은 1950년 후반에

벌목한 나무를 실어 나르던 길로 내었다가

이제는 세석을 오르는 등산로로 바뀌었습니다.

 

2020.08.31 - (경남함양여행)바위에 몸을 던진 부녀자들의 피로 물들었다는 피바위가 있는 황석산 황석산성 여행.

 

(경남함양여행)바위에 몸을 던진 부녀자들의 피로 물들었다는 피바위가 있는 황석산 황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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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길을 40분 쯤 오르면

처음으로 계곡과 만납니다.

이곳부터 이동통신 통화불능지역에

들어서며 세상과 단절됩니다.

너른 암반사이를 헤집고 흐르는 첫나들이폭포를

가까이서 보려고 목교를 건너

첫나들이 폭포 쉼터를 갔습니다.

발아래 용의 입에서 뿜어내는 듯 한 물줄기가

굉음과 함께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수직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세찬 바람이 폭포를 휘감아 바람폭포로 불렸다 합니다.

그러다 한신계곡에서 처음 만나는 폭포로

관문 역할을 해 첫나들이폭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가내소 폭포까지는 0.8㎞ 거리인데,

계곡에 놓인 목교와 철다리를 건너갔다

건너오기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암반을 타고 흐르는 폭포와 소의

비경이 하나씩 속살을 벗습니다.

 

 

 

2020.08.28 - (경남함양여행)우리나라 용추폭포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함양 심진동 용추계곡 용추폭포 여행. 함양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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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나들이폭포 쉼터에서 30분이면

한신계곡과 한신지계곡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한신지계곡에 놓인 철계단을 건너

곧 가내소폭포 전망 덱에 도착합니다.

워낙 숲이 짙어서 그런지 물빛이 검은데

꼭 깊게 파인 함지박 같습니다.

항상 수량이 일정해 가뭄이 심할 때면

기우제를 지냈는데 그때마다

비가 왔다는 신비한 폭포입니다.

용맹정진하던 스님이 자신의

도력을 시험하려고

계곡 양쪽에다 실을 묶었습니다.

그리고는 실위를 다 건너려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여인으로

그만 물에 떨어져 실패했습니다.

스님은 자신의 수행이 모자람을 깨닫고는

포기하고 가면서 ‘나는 가네’라 한데서

가내소가 되었다 합니다.

가내소폭포를 지나면은 완만하던 산길은

오르막 돌계단이 연이어 나타납니다.

15분이면 나오는 오층폭포 전망 덱에서

S자로 꺾이며 흐르는 폭포를 봅니다. 

산길은 오층폭포와

떨어져 올라갑니다.

‘폭탕 폭탕’ 5개의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5개의 소로 떨어지는데 그 깊이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파랗습니다.

 

2020.08.25 - (경남함양맛집)안의면 하면 갈비탕이 최고, 여름 막바지 몸보신으로 원조할매갈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경남함양맛집)안의면 하면 갈비탕이 최고, 여름 막바지 몸보신으로 원조할매갈비식당에서 먹었

(경남맛집/함양맛집)안의면 하면 갈비탕이 최고, 여름 막바지 몸보신으로 원조할매갈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방가방가 무더운 여름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ㅎㅎ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지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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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목교를 건넙니다.

산죽사이로 난 길은 돌계단이 이어지며

차츰 거칠어지면서 계곡과 멀어집니다.

이제 한신폭포만 남았으나

출발 전에 탐방지원센터에서 한신폭포는

비법정탐방로라 출입이 통제된다고 했습니다.

필자는 산길에서 80m쯤 떨어져 있는 한신폭포 탐방은

아쉽지만 포기 하고는 현위치 번호 11-7 표지목과

세석대피소(2.8㎞) 이정표를 지나 다시 계곡을 만났습니다.

한신계곡에서 가장 가깝게 계곡을 지나는데

여러 개의 작은 폭포가 떨어지면서 내는 물소리는

오케스트라가 연주 하 듯 경쾌합니다.

덱 계단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산길은 더욱 험해지며

계곡의 물소리도 차츰 잦아듭니다.

취재팀은 현 위치 11-10 표지목에서

한신계곡 탐방을 종료하고

다시 왔던 길을 되짚어 하산했습니다.

 

오층·가내소·첫나들이폭포와 탐방지원센터를 차례로 지나

2시간이면 백무동정류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경남 함양군 마천 지리산 백무동 한신계곡 교통편.

이번 산행은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편은 불편해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함양으로 가서 백무동으로 운행하는

군내버스를 탄 뒤 종점에서 내립니다.

서부터미널에서 함양행은 오전 6시10분(진주 산청 등 경유, 3시간 소요),

7시, 9시(직통 1시간 50분 소요)에 출발합니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백무동행은 오전 7시, 8시30분, 9시10분, 10시, 11시30분 등에 있습니다.

산행 뒤 백무동에서 함양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4시30분, 5시30분, 6시30분, 7시, 7시40분에 있습니다.

함양터미널에서 부산행은 오후 4시, 4시25분(산청 진주 등경유), 6시30분(막차)에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97-3

백무동 제 1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무료.

 

2020.04.16 - (경남함양여행)360도 파노라마 조망의 끝판왕 함양 화장산 산행. 함양 화장산 조망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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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영남알프스 5봉 재약산 옥류동천 폭포 산행, 영남알프스 재약산. 

 

9개의 1000m 고봉이 모인 영남알프스는

산세가 험해 만만하게 볼 산행지가 한곳도 없어

산행 들머리에서 3시간은 기본으로 치고 올라야만

정상 등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재약산 주소: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 1

2021.07.15 - (경남밀양여행)연일 폭염에 시원한 여름나기. 재약산 옥류동천 층층·흑룡폭포여행.

 

(경남밀양여행)연일 폭염에 시원한 여름나기. 재약산 옥류동천 층층·흑룡폭포여행.

(경남여행/밀양여행)연일 폭염에 시원한 여름나기. 재약산 옥류동천 층층·흑룡폭포여행.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영남알프스 최고의 산행지인 재약산 홍류동천 폭포 여행입니다. 밀양 재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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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지도(국제신문 캡쳐)

트랭글 지도

특히 천황산과 재약산은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힘든 산행지로 알려졌는데

2012년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가 운행되면서

이 두 산의 등산로에 큰 지각변동이 생겼습니다.

종전까지 천황산 재약산 산행은

7할이 표충사에서 올랐다면 나머지는

얼음골과 도래재, 배내고개,

배내골 이천리에서 산행했습니다. 

그런데 얼음골케이블카가 생기면서

1020m 봉우리까지 단번에 올라 버려

천황산 재약산 들머리가 이제 표충사가 아니라

얼음골케이블카 상부승강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린이와 어르신까지

손쉽게 뒷동산에 산책하 듯 1~2시간이면

천황산과 재약산 정상에서 고봉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그와 반대로 등산객으로 항상 붐비든

표충사에서 오르는 산길은

분산되어 그만큼 한적했습니다.

필자는 ‘산은 올라야 제 맛이라 한다’는 데

그에 딱 맞는 걷는 맛과 보는 맛이 최고인

삼남의 금강 재약산을 소개합니다.

재약산은 재악산, 재약산 수미봉으로 불렸는데

현재 재약산으로 정리가 된 상태.

신라 어느 왕자가 표충사에 머물며

고질병을 고쳤다는 데서 유례합니다.

밀양시에서 재약산 생태관광 탐방로를 조성했는데

생태관광사무실에서 출발해 표충사에서 5코스로 나뉩니다. 1

1코스는 금강동천~금강폭포를 왕복하는 코스라면

2코스는 옥류동천~흑룡폭포전망대까지 왕복합니다.

3코스는 옥류동천~흑룡폭포전망대~층층폭포~사자평습지를 왕복한다면

4코스는 3코스 사자평습지에서 작전도로를 하산합니다.

 

2021.04.21 - (경남밀양여행)100년이 넘은 우리나라 근대수리시설의 효시인 밀양강 용두보 취수부 여행.

 

(경남밀양여행)100년이 넘은 우리나라 근대수리시설의 효시인 밀양강 용두보 취수부 여행.

(경남여행/밀양여행)100년이 넘은 우리나라 근대수리시설의 효시인 밀양강 용두보 취수부 여행. 방가방가 이번 밀양 여행은 밀양강의 용두보입니다. 밀양강의 보가 무엇인지 그곳을 여행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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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는 내원암~진불암~재약산 정상~

고사리분교 터~사자평 습지에서 3코스로 하산하는데

필자는 5코스로 올라 3코스를 역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내원암에서 진불암 코스는 아주 거칠다면

정상에서 층층폭포를 거쳐 표충사로 하산하는 산길은

생태탐방로인데다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이번 산행 경로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상가 주차장~매표소~

일주문~효봉스님 부도~천황산 ·서상암 ·진불암 ·내원암 갈림길~

내원암~천황산·진불암 갈림길~진불암·고사리분교터 갈림길~진불암~

진불암·고사리분교터 갈림길~전망대~재약산·표충사 능선 갈림길~

재약산 정상~진불암 임도~사자평고산습지·고사리분교터 갈림길~

표충사(층층폭포·작전도로)·표충사 대밭뒷길 갈림길~작전도로~

표충사(작전도로)·표충사(층층폭포) 갈림길~층층폭포 상·하단 전망덱~구룡폭포~

흑룡폭포전망대~옥류교~칡밭교~표충사~표충사 상가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2㎞이며, 5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표충사 상가주차장에서

서왕교를 지나 나오는 도로에서

왼쪽 표충사로 꺾습니다.

곧 스님의 다비식을 치르던

‘소산터’의 운치 있는 소나무 숲길을 지나

15분이면 표충사매표소에 닿습니다.

홍제교를 지나면 일주문 앞 갈림길,

표충사는 하산 길에 보기로 하고

왼쪽 내원암 방향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취재팀의 하산길입니다. 

표충사 담장을 돌아가면 멀리 재약산정상과

문수봉 관음봉의 앙칼진 바위능선이 펼쳐집니다.

효봉 스님 부도를 지나자마자 나오는 갈림길에서

천황산(4.5㎞)·진불암(2.3㎞)·내원암(0.5㎞)으로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재약산(사자평·4.5㎞) 방향.

경쾌한 금강동천의 물소리에 마음을 씻습니다.

5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진불암(2.1㎞)·내원암(0.3㎞) 콘크리트 길을 갑니다.

왼쪽은 천황산(4.3㎞)·서상암(1.5㎞) 방향.

내원암 입구를 직진하면

‘진불암 1시간 30분’ 팻말을 지납니다.

 

2021.04.15 - (경남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경남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경남여행/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풍수가들이 명당을 논할 때 ‘좌청룡우백호(左靑龍右白虎)’를 꼽는데 밀양 산성산(山城山·391m)이 꼭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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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오르막 임도로 바뀌면서 밀양 4, 119 구급함과

등산로 안내판(진불암 ·정상(사자봉))을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진불암(1.69㎞)은 직진합니다.

왼쪽은 천황산(3.1㎞)방향.

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소나무와 활엽수가 우거진 숲길을 갑니다.

진불암(1.5㎞) 이정표를 따라 목교를 건넙니다.

산길은 너덜 길, 물 마른 계곡 길로 험해집니다.

바위가 있는 편편한 쉼터에서

한숨 돌린 뒤 마음을 다잡습니다.

‘현위치 번호 밀양 다-1’ 표지목에서

진불암 직전 갈림길까지 된비알의

구불 구불한 길이 끝없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꼭 힘든 길만

있는 게 아닙니다. 

중간의 바위전망대에서 열리는 조망은

오른쪽 ‘돈 릿지’의 까마득한 천길낭떠러지와

맞은편 필봉과 들머리인 표충사 등

선경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2020.10.23 - (경남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경남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경남여행/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동부 경남에서 가장 큰 산군인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한 1000m 가 넘는 9개봉을 말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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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로프가 쳐진 길을 올라 목교에서 약 1시간 20분이면

나오는 덱 갈림길에서 왼쪽 진불암(0.11㎞)을 갔다 옵니다.

진불암은 여느 암자와 다르게

돌을 사각으로 다듬어

지은 암자로 스님의 수행처입니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나가

고사리분교(1.4㎞)로 직진합니다.

곧 손오공이 구름을 불러 타고

세상을 보는 듯한 하늘에 걸린

전망대가 나옵니다.

 

 

 

발아래 까마득히 표충사가,

왼쪽은 문수봉과 관음봉이,

오른쪽은 상투봉과 재약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7분이면 도착하는 능선 사거리에서

재약산(0.9㎞)은 왼쪽으로 꺾습니다.

직진은 표충사(2.8㎞) 방향.

아무 표시가 없는 오른쪽 능선은 문수봉 관음봉 방향. 

 

2020.08.24 - (경남밀양여행)파란 하늘을 보며 걷기 좋은 밀양 아리랑길 3코스 금시당 둘레길 걷기.

 

(경남밀양여행)파란 하늘을 보며 걷기 좋은 밀양 아리랑길 3코스 금시당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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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전망대를 지나 ‘천황재~진불암 1.3㎞’

이정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능선사거리에서 20분이면 재약산 정상에 섭니다.

북쪽으로 천황산이 보이며 시계방향으로

운문산 가지산 고헌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성산 금정산

토곡산 종남산 화학산 비슬산 등 일망무제의 선경이 펼쳐집니다.

 

2020.08.21 - (경남밀양여행)배롱나무꽃이 이쁘게 폈던 밀양 금시당·백곡재여행. 밀양 금시당 여행

 

(경남밀양여행)배롱나무꽃이 이쁘게 폈던 밀양 금시당·백곡재여행. 밀양 금시당 여행

(경남여행/밀양여행)배롱나무꽃이 이쁘게 폈던 밀양 금시당·백곡재여행. 밀양 금시당 여행 방가방가 밀양 강변에 있는 밀양 금시당 백곡제 여행을 했습니다. 밀양 금시당 주소:경남 밀양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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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은 직전 갈림길 까지 되돌아 가

덱 계단으로 직진합니다.

 

 

 

약 17분이면 덱 계단이 끝나며

진불암 임도에 내려섭니다.

왼쪽 표충사(층층폭포·4.3㎞)방향으로

70m를 가다 나오는 이정표에서

오른쪽 고사리분교 터(0.5㎞) 방향으로

임도를 벗어납니다.

직진은 사자평 고산습지 방향.

 

고사리분교 터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삼거리 임도에 내려섭니다.

취재팀은 층층폭포와 흑룡폭포를 보기 위해

왼쪽 표충사(작전도로 5.0㎞·층층폭포 3.8㎞)로 갑니다.

오른쪽은 곧장 하산하는 표충사 대밭뒷길(3.2) 방향.

임도를 따라 7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표충사(층층폭포·3.3㎞) 방향

덱 계단을 내려갑니다.

임도를 직진해도

표충사(작전도로·4.9㎞)로 가집니다.

 

2020.08.19 - (경남밀양여행)밀양 추화산성과 추화산 봉수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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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밀양 추화산성과 추화산 봉수대 여행. 방가방가 밀양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밀양 여행은 조금 독특합니다. 밀양 추화산 봉수대 주소:경남 밀양시 교동 2020/08/18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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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폭포 상단 전망 덱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구경했다면 이제 하단 전망 덱으로 갑니다.

30m 바위 절벽에서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입니다.

옥류동천에서 흑룡폭포와

함께 최고의 경관을 보여 줍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

덱 계단을 내려갑니다.

 

 

구룡폭포

구룡폭포 앞에 놓인 목교를 지나

층층폭포에서 35분이면

흑룡폭포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홍룡폭포라고도 하는데

하얀 물기둥은 흑룡이

승천하는 듯 장관입니다.

 

옥류동천에 놓인 옥류교와 칡밭골의 칡밭교를 건너

40분이면 표충사 일주문에 도착합니다.

도로를 따라 왔던 길을 되짚어

표충사 상가주차장에 도착합니다.

 

2020.08.18 - (경남밀양여행)시원한 강바람에 한여름 불볕더위도 무색한 밀양 영남루 야경. 밀양 영남루

 

(경남밀양여행)시원한 강바람에 한여름 불볕더위도 무색한 밀양 영남루 야경. 밀양 영남루

(경남여행/밀양여행)시원한 강바람에 한여름 불볕더위도 무색한 밀양 영남루 야경. 밀양 영남루 방가방가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이제 불볕 더위가 연일 맹위을 떨치고 있습니다. 밀양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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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칠곡여행)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다부동 유학산을 오르다. 칠곡 유학산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주위에는 유난히 학(鶴)자가 들어간 산이 많습니다. 학이 노닐었다는 유학산(遊鶴山·839m), 학의 둥지인 소학산(622m), 황학산(758m)이 그곳인데 이를 ‘칠곡 3학산’이라 합니다. 인근에 흰구름이 걸린 백운산(713m)까지 있어 그야 말로 전설속의 청학동 같습니다.

 

칠곡 유학산 주소: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산 66-1

 

2021.07.03 - (경북칠곡여행)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다부동전투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서. 다부동전투 다부동전적기념관

 

(경북칠곡여행)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다부동전투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서. 다부동전투 다부

(경북여행/칠곡여행)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다부동전투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서. 다부동전투 방가방가 지난 6월25일은 한국전쟁 71주년입니다. 한국전쟁 구국의 현장 칠곡 다부동전투 현장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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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지도

 

트랭글캡쳐

 

이 평화스러웠던 곳이 한국전쟁 때는 최대 격전지였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38선을 넘어 기습 남침했습니다.

3일 만에 서울을 내주면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밀어 붙여

국군은 한달만에 낙동강 부근까지 퇴각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대구와 부산만 남게 됐습니다.

풍전등화 같은 나라의 운명에

미 8군 사령관 워커 중장은

‘낙동강 방어선’ 사수를 명령했습니다.

최후의 배수진이 된 낙동강 방어선은

경북 칠곡군 왜관에서 동쪽의 영덕까지는 국군이,

남쪽은 미군이 낙동강을 따라 경남 마산까지 방어했습니다.

온 나라가 전쟁터였지만

낙동강 방어선은 더욱 치열해 피로 얼룩졌는데

대표적인 곳이 남쪽 라인에는 19번이나 봉우리의 주인이 바뀌면서

미군의 무덤이라 불렸던 함안의 서북산(갓뎀산·738.3m)이 있다면,

동쪽 라인은 험난한 산세로 9회에 걸쳐 탈환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던 칠곡 다부동의 유학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올해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었던 낙동강 방어선의 격전지

다부동 전투의 유학산을 찾아

그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산행을 했습니다.

8월 13일 북한군이 먼저 유학산을 점령했습니다.

대구 가는 중요 길목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다부동에서

유학산을 누가 먼저 점령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달렸을 만큼 중요했습니다.

 

2018.09.15 - (경북여행/칠곡여행)칠곡 팔공산 송림사 오층전탑과 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을 만나다

 

(경북여행/칠곡여행)칠곡 팔공산 송림사 오층전탑과 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을 만나

(경북여행/칠곡여행)칠곡 팔공산 송림사 오층전탑과 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을 만나다 팔공산과 가산을 찾으면서 몇 번을 그 앞에 스쳐지나만 가보고 가보지 못했던 송림사. 칠곡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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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55일간 유학산은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유엔군의 B-29 폭격기 98대가

칠곡 약목, 구미에 융단폭격을 퍼붓고

최초의 전차전을 벌여 전세를 역전시켜

북한군의 총공세를 막아 냈습니다.

이로 인해 유학산을 탈환하면서

11㎞ 떨어진 대구를 지켜냈습니다.

국군 제1사단이 북한군 3개 사단과 맞서

승리한 다부동 전투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고 합니다.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유학산 능선은

당시의 치열했던 전쟁의 상흔은 찾을 수 없으나

백척간두에 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낸 구국의 성지입니다..

산행 경로를 보면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주차장 안쪽의 중앙고속도로 교각~

유학산 등산로 입구~철탑~683m~삼각점(792.9m)~836m봉~838m봉~현위치 유학산 4 표지목~

산불감시카메라봉~유학정·도봉사 갈림길~유학산 정상~헬기장 직전 도봉사·학상리 갈림길~

도봉사에서 콘크리트 길을 내려가 팥재주차장에서 마칩니다.

산행거리는 약 7.2㎞이며,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이번 산행은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둘러 본 뒤 출발합니다.

기념관 북서쪽으로 병풍을 둘러친 능선이 가야할 유학산입니다.

다부동전적기념관 주차장 안쪽에서

79번 지방도에 가로 놓인 중앙고속도로 다부 인터체인지 아래

굴다리를 지나자마자 나오는 건널목에서

오른쪽으로 도로를 건너 바로 직진합니다.

 

2018.03.27 - (경북여행/칠곡여행)신유장군 유적지, 나선정벌을 승리로 이끈 신유장군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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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길은 한천에 놓인 다리를 지나

왼쪽으로 틀어 주차장에서 10분이면

오른쪽에 ‘유학산 정상(팔각정·4.8㎞)’ 팻말이

세워진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임도는 오른쪽으로 꺾었다가

다시 왼쪽으로 틀어

골짜기를 끼고 올라갑니다.

첫 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 작은 골을 건너

임도는 능선의 철탑을 지납니다.

곧 나오는 임도 갈림길에서 나무에 달린

유학산 정상 작은 사각 팻말을 보고

왼쪽 길로 갑니다.

 

 

이제부터 된비알의

너른 길만 따라갑니다.

 

유학산 등산로 입구에서 1시간이면

674 고지 탈환전 안내판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대구와 왜관으로 연결되는

다부동의 도로가 세세히 보이는

감찰방어고지로 북한군이 먼저 점령했습니다.

10여 차례 뺏고 빼앗기기를 거듭하다,

1950년 8월 22일 특공대가 백병전을 감행해

탈환했다가 다시 빼앗겼습니다.

 

2018.03.26 - (경북여행/구미선산여행)선산 죽장사 오층석탑여행. 오누이탑이라 불리는 선산 죽장사 오층석탑

 

(경북여행/구미선산여행)선산 죽장사 오층석탑여행. 오누이탑이라 불리는 선산 죽장사 오층석탑

(경북여행/구미선산여행)선산 죽장사 오층석탑 여행. 오누이탑이라 불리는 선산 죽장사 오층석탑 이번에도 국보급 문화재를 보고 왔습니다. 국보급이 아닌 국보입니다. 역시 국보는 나라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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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고지(1.24㎞)로 직진합니다.

백운산 황학산 소학산과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다부리 학산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지나

삼각점(792.9m)봉에 도착합니다.

능선 길은 완만해 지는 대신

남쪽은 깎아지른 절벽에다

칼등 같은 바윗길을 지나는데

곳곳이 전망대입니다.

10분이면 멋들어진 소나무가 뿌리를 내린 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서쪽으로 하산할 팥재주차장과 가야할 유학산의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이 겹겹이 펼쳐집니다.

 

30분이면 837고지 탈환전 안내판이 있는 838m봉에 도착합니다.

쏟아지는 수류탄을 뚫으며 바위절벽을 타고 올라

백병전으로 탈환했다 다시 빼앗기는

당시의 처절했던 전투 상황을 설명합니다.

스테인리스 이정표는 성한 게 하나도 없이

모두 땅바닥에 누워 방향 표시를 합니다.

820고지(800m)로 직진합니다.

시야가 열리면서 바위가 나타납니다.

깎아지른 바위벼랑에 눌러 붙은 낙락장송,

그야말로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신선대로 불리는 곳인데

높이 30m 암벽이 병풍을 펼쳤습니다.

 

2016.02.06 - (경북여행/경산여행)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삼성현역사문화관.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의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원효, 설총, 일연을 만나다. 2편

 

(경북여행/경산여행)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삼성현역사문화관.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 역사문화공

☞(경북여행/경산여행)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삼성현역사문화관.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의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원효, 설총, 일연을 만나다. 2편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역사문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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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전망이 없는데다 정상을 대신하는 유학정도

서쪽 낙동강과 북쪽 조망만 열려

이곳에서 실컷 즐기고 갑니다.

 

 

철계단을 지나 838m봉에서 30분이면

현위치 유학산 표지목과 만납니다.

왼쪽으로 희미하게 학산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직진해 폐 헬기장을 지나 20분이면

산불감시카메라가 있는 유학산 정상에 도착하나

정상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어 그대로 지나면

갈림길에서 유학정(0.2㎞)으로 직진합니다.

왼쪽은 도봉사(0.6㎞) 방향.

 

2분이면 너른터에 정상석과

정자기 세워져 있습니다.

 

2015.09.24 - (경북여행/칠곡여행)칠곡 가산 가산산성, 가을 산행 최적의 코스, 가산산성 성곽 길을 걸어보세요.

 

(경북여행/칠곡여행)칠곡 가산 가산산성, 가을 산행 최적의 코스, 가산산성 성곽 길을 걸어보

☞(경북여행/칠곡여행)칠곡 가산 가산산성, 가을 산행 최적의 코스, 가산산성 성곽 길을 걸어보세요.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은 칠곡군과 구미시,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등이 시군의 경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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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S라인으로 흐르는

낙동강과 금오산이 보입니다.

 

 

하산은 직진해 헬기장 직전에

왼쪽 도봉사(0.64㎞)로 꺾습니다.

직진은 학상리 방향.

내리막길을 20분 가면 쉼터에서

왼쪽으로 틀어 도봉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절 뒤 수십m 절벽이 쉰질바위(학바위) 입니다.

콘크리트 길을 따라 10분이면 팥재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칠곡 유학산, 다부동전적기념관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은 불편해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왜관역으로 갑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왜관북부주차장에서 34-1번 군내버스로 환승한 뒤 다부동전적기념관정류장에 내립니다.

부산역에서 왜관역은 오전 4시59분, 5시36분, 6시54분, 7시42분, 8시21분, 9시55분에 있습니다. 약 2시간 소요.

왜관북부정류장에서 송선3리 행 34-1번 버스는 오전 10시20분 1회뿐입니다. 부산역에서 오전 7시42분 기차와 연계됩니다.

산행 후 팥재주차장에서 왜관북부정류장으로 나가는 34-1번 버스는 오후 5시55분께 도착하니 미리 기다렸다 탑니다. 9번

버스는 오후 6시5분 출발해 왜관역 앞을 지나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문암역으로 가니 참고합니다.

왜관역에서 출발하는 부산행은 오후 4시43분, 5시38분, 6시16분, 7시47분 등에 있습니다. 팥재주차장에서 오후 4시45분께

지나가는 34-1번 버스로 다부동전적기념관으로 되돌아가 차량을 회수합니다. 승용차를 미리 하산하는 팥재주차장에 주차한

뒤 오전 10시45분께 지나가는 버스로 다부동전적기념관에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팥재주차장에서 버스가 없을 때는 가산개

인택시(054-971-0028)를 이용합니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한 뒤 기

념관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주차비는 무료.

 

2015.09.17 - (경북여행/칠곡여행)가산 가산산성 진남문. 가을에 잘 어울리는 산성 걷기, 포곡식 산성인 칠곡 가산산성 진남문을 여행하다.

 

(경북여행/칠곡여행)가산 가산산성 진남문. 가을에 잘 어울리는 산성 걷기, 포곡식 산성인 칠

☞(경북여행/칠곡여행)가산 가산산성 진남문. 가을에 잘 어울리는 산성 걷기, 포곡식 산성인 칠곡 가산산성 진남문을 여행하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이다 보니 외침에 대비하여 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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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영남알프스 5봉 양산 영축산 원점회귀 산행, 영남알프스 양산 영축산

 

법보사찰인 경남 양산 통도사는

주위에 빼어난 승경 8곳을 정했는데

그 중에 1경이 ‘무풍한송(舞風寒松)’입니다.

 

영남알프스 양산 영축산 주소: 울산 울주군 삼남읍 방기리 산 52

 

2021.04.30 - (경남양산여행)비밀의 정원이었다가 79년 만에 개방되었던 법기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

 

(경남양산여행)비밀의 정원이었다가 79년 만에 개방되었던 법기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

(경남여행/양산여행)비밀의 정원이었다 79년 만에 개방되었던 법기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 방가방가 이번에는 부산과 가까운 법기수원지 여행입니다. 양산 법기수원지 주소:경남 양산시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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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한송은 무풍교에서

일주문에 이르는 운치 있는

소나무 숲길을 말합니다.

 

국제신문 지도

 

트랭글 고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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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늘어뜨린 소나무가 마치

바람에 춤추는듯하다는 통도사 솔숲은

일제강점기 때 소나무 공출로

모두 잘려나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 때 경봉스님과 노스님들은

‘그러면 산 위에서부터 소나무를 베자’며

제안 했습니다.

그 뒤 벌목이 자행되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광복이 되어

통도사의 천년 솔숲은

그대로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통도사 주위는 물론이며

지산마을에서 영축산 (靈鷲山·1081m)정상에 이르는

산비탈을 가득 아름드리 소나무 숲은

그래서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가 봅니다.

필자는 지산마을에서 시작해

소나무 산림욕장 같은 산길이

정상까지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6봉

영축산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영축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20년 전 만해도 영축산 산행은

대부분 교통이 편리한 통도사를 기·종점으로 했으며

일부는 배내골에서 올랐습니다.

통도사에서는 백운암 코스로 정상을 올랐다가

다시 백운암으로 되돌아가거나 아니면

영축산 임도로 해서 지산·지내마을로 하산했습니다.

 

2021.04.19 - (경남양산여행)연둣빛 봄물이 오른 법기수원지 법기 치유둘레길 걷기. 법기수원지 법기 치유둘레길

 

(경남양산여행)연둣빛 봄물이 오른 법기수원지 법기 치유둘레길 걷기. 법기수원지 법기 치유둘

(경남여행/양산여행)연둣빛 봄물이 오른 법기수원지 법기 치유둘레길 걷기. 법기수원지 법기 치유둘레길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수원지는 부산 최초 근대식 수원지인 구덕수원지(1902년)와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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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지산·지내마을에서 오르는 임도는

등산객이 기피하는 산길이었습니다.

구절양장 같은 임도는 큰 나무가 없는데다

임도를 가로질러 가는 직등 산길은

방화선인지 나무가 모두 잘려나가

두 길은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힘든 코스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필자가 영축산 정상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왔는데 기피했던 영축산 임도가

영축산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이 오르내리는

산길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뙤약볕에 노출된 임도와 산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에

냉장고 속을 걷는 듯 시원했습니다.

산행 뒤 차를 타고 가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영축산의 상징처럼 항상 보였던

임도와 가르마 같은 방화선은

숲이 짙어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임도는 영축산에서 더 이상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통도사의 무풍한송에

비교되는 생태탐방로였습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마을 주차장에서 출발해 철망문~축서암사거리~

상수원 보호구역 안내판 지나 갈림길~전망대~미륵바위전망대~

오룡산(5.9㎞)·시살등(3.6㎞)·영축산(0.2㎞) 주능선 갈림길~영축산 정상~

영축산 1-17 표지목 갈림길~방기마을·지내마을(3.5㎞) 갈림길~취서산장~

임도~지산마을(2.1㎞)·지내마을(임도 2.5㎞) 갈림길~축서암 분기점~

축서암사거리에서 지산마을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8㎞이며, 4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이번 산행은

지산 마을버스 종점인

마을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지산 만남의 광장 구판장 맞은 편 구릉지에

당산목인 상수리나무를 본 뒤

콘크리트길을 올라갑니다.

왼쪽에는 통도사 경내지로

울타리가 쳐져 있습니다.

 

2021.03.26 - (경남양산여행)천태산 암릉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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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천태산 암릉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경남 양산과 밀양 경계에 솟은 천태산(630.9m)을 천태암산이라 불렀는데 이는 크고 작은 바위가 태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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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이면 너른 길은

오솔길로 바뀝니다.

곧 닫힌 철망문 옆 개구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산악자전거의 무단출입으로

폐쇄한다는 안내판이 걸렸습니다.

필자는 오른쪽 30m 옆에 열려있는

철망문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갔습니다.

개구멍 길과 만나 사거리에서 직진합니다.

예전 지산마을 주차장에서 올라오던

산길과 만나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완만한 오솔길을 5분가면 나오는

축서암 사거리에서

왼쪽 비로암(1.6㎞)으로 갑니다.

직진하는 영축산 정상(4.0㎞) 방향은

취재팀의 하산길입니다.

15분이면 계곡에

상수원보호구역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간이집수장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 산길을 오릅니다.

직진은 비로암 방향.

이제부터 구불구불 한

된비알 능선 길을 올라갑니다.

1시간이면 하늘이 열리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2020.09.29 - (경남여행/양산여행)짧은 시간에 만나는 가을의 전령사 천성산 가을 억새 산행. 양산 천성산 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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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짧은 시간에 만나는 가을의 전령사 천성산 가을 억새 산행. 양산 천성산 1봉 방가방가 ㅋㅋ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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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와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산릉의

천길단애는 바위전시장인 만물상 같습니다.

다시 능선을 따라 30분이면

동쪽을 향해 우뚝 선 미륵바위 전망대를 지나

주능선 갈림길에 도착해

오른쪽 영축산(0.2㎞)으로 갑니다.

왼쪽은 오룡산(5.9㎞)·시살등(3.6㎞) 방향

영축지맥 길.

드디어 하늘이 열리면서

영남알프스 준봉들이 마루 금을 긋습니다.

바위를 이고선 영축산 정상에 섭니다.

탁 쏘는 사이다 같은 조망은

북쪽으로 한일(一)자를 긋는 신불산이 우뚝하며

시계 반대방향으로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재약산

향로산 오룡산 금정산 천성산 정족산

치술령 고헌산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발아래 평원은 단조늪인데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이

주둔했던 단조산성 터입니다.

왜군의 기습 공격에 성을 빼앗기자

남은 의병들은 남쪽으로 퇴각해

왜군을 향해 화살을 쏘며

끝까지 항전하다 모두 전사했습니다.

당시의 치열했던 상황이

화살을 뜻하는 ‘시살등’이란 이름으로

영축산의 한 봉우리에 남아 있습니다.

하산은 정상 이정표에서 동쪽의

하북 지내·지산마을(3.0㎞)로 갑니다.

북쪽은 신불산(2.9㎞)·간월산(5.2㎞) 방향.

바위를 내려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지산마을은 왼쪽으로 가야하나

직진해 전망대를 갔다 옵니다.

정상을 받치는 깎아지른 바위절벽과

닭 볏처럼 쭈뼛쭈뼛 돋아난 죽밧등 능선은

헌걸찬 영축산의 산세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2020.05.13 - (경남양산여행)고운 최치원이 쉬었다는 양산 물금 임경대에서 낙동강으로 넘어가는 저녁놀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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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고운 최치원이 쉬었다는 양산 물금 임경대에서 낙동강으로 넘어가는 저녁놀을 보다 밀양 여행을 하고는 돌아오는 길에 낙동강을 따라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삼랑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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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갈림길로 되돌아가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1040m· 영축산 1-17’ 표지목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5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취재팀은

오른쪽 지내마을(3.5㎞)로 가야하나

방기마을 쪽 바위 전망대에서

장벽처럼 치솟은 영축산 동벽을 보고 옵니다.

15분이면 취서산장에 닿아

오른쪽 지산마을(3.5㎞)·지내마을(임도·4.8㎞) 방향

임도를 갑니다.

임도 중간을 가로질러

내려가는 산길도 있습니다.

취서산장에서 약 40분이면

임도가 왼쪽으로 꺾이며 나오는

지네 3-2 이정표에서

오른쪽 지산마을(2.1㎞) 방향으로 갑니다.

직진 임도는 지내마을(2.5㎞) 방향.

10분이면 갈림길인

축서암 분기점에서

축서암으로 직진합니다.

5분이면 앞서 지나쳤던 축서암 사거리에서

직진해 왔던 길을 되짚어 10분이면

지산마을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양산 영남알프스 영축산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부산과 가까워 대중교통 승용차 이용이 모두 편리합니다.

영축산 들머리인 지산마을 주차장이 협소해 일찍 가야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합니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신평행 직행버스를 탑니다.

오전 6시20분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통도사신평터미널에서 지산 1번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인 지산마을에서 내립니다.

오전 7시40분, 8시20분, 9시20분, 10시20분 등에 있습니다.

산행 뒤 지산마을 종점에서 통도사신평터미널로 나가는 마을버스는 오후 3시55분, 4시55분, 5시55분, 6시55분, 7시55분에 있습니다.

통도사신평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부산행은 밤 10시15분까지 있습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 1번 출구 앞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11번, 12번 시내버스를 타고 통도사신평터미널에서 내리는 방법도 있으나 소요시간이 길어 권하지 않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땐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마을 1길 13 지산 만남의 광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2020.03.14 - (경남양산여행)양산 순매원 매화가 필때 가장 인기 있는 양산 원동 토곡산 산행. 양산 원동 토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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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사천여행)이름 처럼 아름다운 물고뱅이마을 둘레길 걸어보세요. 사천 다솔사.

 

사천시에서 조성한 둘레길은 '이순신 바닷길(60㎞)', '이순신 백의종군로(18㎞)',

'고려현종 부자상봉길(8.3㎞)', '물고뱅이마을 둘레길(5.8㎞)' 등이 있습니다.

사천은 바다와 내륙을 끼고 있어 이순신바닷길 5코스는

사천 앞바다의 들고나는 해안을 따라 이어졌다면

이순신 백의 종군로, 고려 현종 부자 상봉길, 물고뱅이마을 둘레길은

내륙의 산과 들을 걷는 코스로 꾸며졌습니다.

 

사천 봉명산 다솔사 주소:경남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산 86

 

2021.06.19 - (경남사천여행)납작한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보안암 석굴 여행. 사천 다솔사 보안암 석굴

 

(경남사천여행)납작한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보안암 석굴 여행. 사천 다솔사 보안암 석굴

2021.03.29 - (경남사천여행)남쪽 제일 경치라는 삼천포 코끼리바위 여행. 남일대 코끼리바위 (경남여행/사천여행)납작한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보안암 석굴 여행. 사천 다솔사 보안암 석굴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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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지도

 

필자는 이순신 바닷길에서

실안노을길, 삼천포 코끼리길,

토끼와거북이길을 이미 걸었습니다.

이번에는 해안 길 대신 내륙의 다솔사를 품은

봉명산(鳳鳴山·407m)과 이명산(理明山·570.1m) 산허리를 도는

물고뱅이마을 둘레길을 찾았습니다.

물고뱅이는 ‘무기를 보관하던 곳’이란 뜻인

무고(武庫)뱅이에서 유래하는데

‘물을 가두어 두는 곳’이란 뜻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임진왜란 때 왜군에게 사용할 무기를 보관했다는 이유로

일제는 마을의 정기를 빼앗으려는 의도로

‘춤추며 북을 두드린다’는 무고(舞鼓)로 한자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래서일까 유난히 무고리에는

군사 훈련장을 뜻하는 지명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몰(말)미산, 장군터, 장막들, 궁골,

장군번덕 등인데 지금은

군부대가 들어섰습니다.

물고뱅이마을 둘레길은

곤양면 무고마을에서

2.5㎞ 떨어진 만점마을입구

둘레길 주차장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나 천년고찰 다솔사가 워낙 유명한데다

접근도 편해 대부분 다솔사에서 출발합니다.

이명산은 정상의 못에 사는 이무기의 행패로

산 아래 마을에 맹인이 많아 이맹산이라 불렸는데

불에 달군 돌을 못에 던져 이무기를 쫒아 낸 뒤

맹인이 눈을 뜨자 이명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명산 정상은 둘레길에서 제외되었지만

막힘없는 조망이 힘든 산행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습니다.

둘레길을 걸은 뒤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 다솔사 관람을 합니다.

다솔사는 만해 한용운이 머물러 수도 했으며

소설가 김동리가 ‘등신불’을 썼던 절로 유명합니다.

 

2021.03.31 - (경남사천여행)이순신 바닷길 사천 삼천포 코끼리길 걷기. 사천 삼천포 코끼리길

 

(경남사천여행)이순신 바닷길 사천 삼천포 코끼리길 걷기. 사천 삼천포 코끼리길

(경남여행/사천여행)이순신 바닷길 사천 삼천포 코끼리길 걷기. 사천 삼천포 코끼리길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立春)과 내리던 눈도 거치면서 비가 온다는 우수(雨水)도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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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로를 보면 경남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 주차장을 출발해 미륵대성 앞 갈림길~

제1 휴게쉼터 ~제 2 휴게쉼터~봉명산 정상~(제2 휴게쉼터)~보안암 갈림길~보안암~

서봉암·신촌·하동북천 이명산 사거리~무고재~물고뱅이마을 둘레길 갈림길~이명산 정상~

(물고뱅이마을 둘레길 갈림길)~편백숲~수변공원~둘레길 주차장~봉암정(만해한용운시비)~

제1 휴게쉼터~미륵대성 갈림길을 거쳐 다솔사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10·5㎞ 이며, 약 4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이번 산행은 다솔사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 왼쪽 끝에 만세루 올라가는

계단 입구 이정표에서 화장실·등산로 방향을 갑니다.

봉명산시립공원 등산로 게이트를 지나

미륵대성 갈림길에서 왼쪽 임도를 오릅니다.

왼쪽 봉일암 방향은 취재팀의 하산길입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오른쪽 봉명산·보안암·서봉암 방향으로 갑니다.

곧 나오는 갈림길에서 물고뱅이마을둘레길(5.2㎞)

봉명정(0.39㎞)으로 직진하면

나오는 사거리는 제1 휴게쉼터입니다.

물고뱅이마을 둘레길은

왼쪽 서봉암(2.0㎞)·보안암(1.5㎞) 길과

정상(0.4㎞)으로 직진하는 두 길이 있습니다.

모두 제2 휴게쉼터에서 만납니다.

취재팀은 왼쪽 봉명산 산허리 길로 갑니다.

제2 휴게쉼터까지 울울창창한 솔숲이

하늘을 가리는 완만한 길입니다.

만점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나

제2 휴게쉼터에서 오른쪽

봉명산 정상(0.5㎞)을 갔다 옵니다.

 

 

 

25분이면 정상석이 있는 봉명산과 전망 덱에 오른 뒤

제2 휴게쉼터로 되돌아가

보안암(0.6㎞)·서봉암(2.0㎞)방향으로 직진합니다.

 

2021.03.29 - (경남사천여행)남쪽 제일 경치라는 삼천포 코끼리바위 여행. 남일대 코끼리바위

 

(경남사천여행)남쪽 제일 경치라는 삼천포 코끼리바위 여행. 남일대 코끼리바위

(경남여행/사천여행)남쪽 제일 경치라는 삼천포 코끼리바위 여행. 남일대 코끼리바위 방가방가 이번 사천 삼천포 여행은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의 코끼리바위입니다. 사천 삼천포 남일대 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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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이면 나오는 사거리에서

왼쪽 보안암(0.5㎞)으로 갑니다.

직진은 서봉암 ·둘레길 방향.

 

만점마을 갈림길에서

돌계단을 직진하면

보안암입니다.

 

납작한 돌을 쌓아 만든 석굴에

모신 석불을 보고 되돌아 나옵니다.

 

2021.03.19 - (경남사천여행)사천 삼천포 바다 뷰가 좋은 진널해안산책로의 진널 전망대 여행.

 

(경남사천여행)사천 삼천포 바다 뷰가 좋은 진널해안산책로의 진널 전망대 여행.

(경남여행/사천여행)사천 삼천포 바다 뷰가 좋은 진널해안산책로의 진널 전망대 여행. 방가방가 이번 사천 삼천포 여행에서는 사천시 향촌동 신향마을의 진널해안산책로와 진널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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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마을 갈림길을 지나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왼쪽으로 갑니다.

바로 물고뱅이마을 둘레길(3.9㎞)과 만나

왼쪽으로 꺾습니다.

 

10여 기의 돌탑을 지나 사거리 갈림길에서

물고뱅이마을 둘레길(3.3㎞)은

왼쪽 하동 북천·이명산 방향으로 꺾습니다. 

직진은 신촌, 서봉암(1.0㎞) 방향.

5분이면 임도에 내려선 뒤

왼쪽으로 갑니다.

 

물명산과 이명산 사이를 지나가는

1005번 지방도인 무고재에 도착합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도로를 건너면

이명산(1.5㎞)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와 안내도,

물고뱅이마을 둘레길(2.1㎞) 이정표가 있습니다.

 

2021.03.17 - (경남사천여행)봄바다 최고 조망인 삼천포 노산공원 여행. 사천 노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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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쯤 임도를 오르면

물고뱅이마을 둘레길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명산은 오른쪽 숲길로 갑니다.

철탑을 지나면 다시 임도와 만납니다.

오른쪽 능선길인 ‘위험구간 등산로’로 향합니다.

 

 

30분 쯤 된비알을 오르면

상사봉으로 불리는 이명산 정상입니다.

하동군과 사천시의 경계로

정상석이 3개나 있습니다.

 

 

남쪽 무고재(1.0㎞)로 향합니다.

북쪽은 황토재(6.0㎞)·시루봉(1.0㎞) 방향

 

곧 나오는 바위 전망대가

정상보다 조망이 더 좋습니다.

동남쪽 사천시에서 시계방향으로

와룡산 각산 창선·삼천포대교 대방산 금산

호구산 금오산 정안산 억불봉

백운산 등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2021.03.16 - (경남사천여행)삼천포항 바다 조망과 봄볕이 좋았던 풍차전망대 청널공원 여행. 사천 청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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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사천여행)삼천포항 바다 조망과 봄볕이 좋았던 풍차전망대 청널공원 여행. 사천 청널공원 삼천포유람선선착장을 지나면 도로가 굽어지면서 청널공원 안내판이 나옵니다. 청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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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는

하동군 월운리입니다.

 

갈림길에서 왼쪽 무고재 방향

침목계단을 내려갑니다.

직진은 월운임도 방향.

왼쪽으로 콘크리트

임도를 내려갑니다.

앞서 거쳤던 둘레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길은 완만해지면서 아름드리 편백 숲을 지나

이명산·물고뱅이마을 둘레길 갈림길에서

3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2021.03.15 - (경남사천여행)삼천포항에 군항으로 조성된 대방진 굴항 여행. 사천시 삼천포 대방진 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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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덱 계단을 내려가면 수변공원인데

무고천의 나무다리를 건너

오른쪽 둘레길·수변공원 안내도 앞을 지납니다.

 

첫 번째 나오는 원두막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도로에 올라섭니다.

오른쪽에 보안암·물고뱅이마을

둘레길 안내판이 보입니다.

왼쪽 보안암 방향인데

둘레길 주차장 앞 갈림길에서

다솔사주차장은 왼쪽 길로 갑니다.

 

 

곧 2005년에 세워진 봉명정과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시비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산비탈 길은 앞서 거쳤던

능선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왼쪽 제1 휴게쉼터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갑니다.

미륵대성 삼거리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다솔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사천 봉명산 이명산 다솔사 물고뱅이마을 둘레길 교통편

이번 산행은 경남 곤양에서 다솔사 입구 신산 정류장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편이 뜸한 데다 정류장에서 다솔사까지 30여 분을 걸어가야 해 대중교통편보다 승용차가 낫습니다.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곤양행은 오전 8시30분, 11시30분에 있습니다. 1시간 30분 소요. 터미널 앞에서 곤양개인택시(055-853-0020)를 이용해 다솔사 주차장으로 갑니다. 요금 8000원 선. 산행 후 다시 택시를 불러 곤양으로 나옵니다. 곤양에서 부산행은 오후 5시, 8시에 있습니다. 승용차 이용 땐 경남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해 절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2020.09.14 - (경남사천여행)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걷기,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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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사천여행)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걷기, 사천 비토섬 토끼와 거북이 길   동화책에서 보았던 옛 이야기가 그냥 옛이야기만이 아니었습니다. '심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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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가게 된다는 곳을 저승이라 합니다.

저승에서 염라대왕은 죽은 자에게 상벌을 내렸습니다.

영남알프스 7봉 울산 간월산 주소: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220-3

 

2021.05.31 -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울산여행/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영남알프스 8위 봉인 고헌산(高獻山·1033m)은 동국여지승람 언양현 산천조에 “고헌산은 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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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지도

트랭글캡쳐

악한 자는 지옥불로 떨어지게 했다면

선한 이는 천당, 즉 천상에 올라가 살게 했습니다.

이를 사후세계라 하는데,

과연 죽은 후의 세계가 있을까?

있다면 그게 어딜까 궁금해서 찾았습니다.

그런 곳이 영남알프스에 있었습니다.

배내봉(966m) 저승골과 간월산(肝月山·1069m) 천상골인데

두 골짜기는 직선으로 1㎞ 쯤 떨어졌습니다.

필자는 배내봉 저승골을 이미 제 블로그에 소개했습니다.

당시 ‘이 골짜기로 들어갔다가 살아 나오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는

‘늙은 부모님을 지게에 져다 고려장을 지냈다’는 등

여름 납량특집극 같은 무시무시한 말만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천상골 천질바위로 오르는

영남알프스 7봉 간월산을 찾았습니다.

저승골은 악귀가 우글 그리 듯

험난한 골짜기의 연속이었다면

천상골은 기묘한 화초와 벌과 나비가

노래하는 길을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천상골에 유토피아가 있었습니다.

배내골 주민은 ‘골병재’로 부른다는 선짐재 갈림길에서

된비알 길을 지나 천질바위에서 만나는

조망이 이승의 유토피아였습니다.

간월산 천상골 산행에서 소나무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일제강점기 무분별한 벌목이 자행되면서

생니가 뽑히듯 울울창창하던 소나무 숲이

모두 잘려 나갔기 때문입니다.

 

2020.10.19 -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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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골에는 그때의 상처로

참나무와 잡목만 무성했습니다.

왕방재, 왕뱅이 억새만디로 불렸던 간월재는

이제 억새꽃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 관광지로 바뀌었지만

간월산을 사이에 두고 북쪽의 선짐재와 같이

배내골 사람들에게는 언양장을 오갈때 넘던

눈물 고개, 삶의 고개였습니다.

이번 산행 내내 신불·간월공룡능선과

천질바위를 두 눈으로 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안간월 간이화장실 옆 주차장~알프스 산장~임도 삼거리~

간월굿당 입구~등억임도(선짐재·천질바위 입구)~선짐재·천질바위 갈림길~

천질바위~912m봉~선짐재~간월산 정상~간월공룡능선 갈림길~간월재~

샘터~홍룡폭포·복합웰컴센터 갈림길~간월공룡·간월산장 갈림길~

등억임도(선짐재·천질바위 입구)~간월굿당 입구~알프스산장~

안간월 간이화장실 옆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이며. 4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안간월 간이화장실 옆 주차장에서

진행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출발합니다.

알프스산장 앞에서

왼쪽 간월산(3.4㎞)방향으로

작괘천을 건너갑니다.

천상골가든과 간월쉼터를 지나면

임도 삼거리에서 간월산(간월재) 험로로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간월산 (간월재) 임도 방향.

 3분이면 나오는 간월굿당 앞에서

오른쪽 돌계단을 올라가면

산길이 시작됩니다.

녹음 짙은 오솔길을 갑니다.

마른 계곡의 젖은 바위를 지날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최근 잦은 비로 천상골의 물 흐르는 소리는

더욱 요란한데 물소리가 적응될 때쯤

등억임도에 올라섭니다.

 

2020.10.15 - (울산울주여행)여기 대한민국 맞아! 억새천국 영남알프스 간월산 간월재 억새 탐방. 간월재 억새

 

(울산울주여행)여기 대한민국 맞아! 억새천국 영남알프스 간월산 간월재 억새 탐방. 간월재 억새

(울산여행/울주군여행)여기 대한민국 맞아! 억새천국 영남알프스 간월산 간월재 억새 탐방. 간월재 억새 방가방가 이번에도 역시 영남알프스 억새명소 탐방입니다. 어디냐고요???? ㅋㅋ 다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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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간월재 방향 5m 앞 흰색을 띤 바위에서

선짐재와 천질바위는오른쪽 산길을 오릅니다.

약 2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천질바위는 직진하는 뚜렷한 길입니다.

왼쪽은 선짐재로 곧장 가니 참고합니다.

천질바위까지 산길은 더욱 가팔라져

미끄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선짐재 갈림길에서 30분이면

로프가 걸린 천질바위 정상에 섭니다.

최고 전망대인 천질바위는

높이가 천길(천질)이나 된대서 유래합니다.

천질바위를 내려간 뒤

912m봉을 향해 능선을 탑니다.

 

 

912m봉 직전에 큰 바위가 앞을 막아

왼쪽으로 돌아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발아래 앞서 올랐던 천질바위가 보입니다.

산길은 간월산 주능선에 도착해

간월산은 왼쪽인데

오른쪽에 912m봉 전망대를 갔다 옵니다.

 

2020.10.06 - (울산여행/울주군여행)영남알프스 억새산행 신불산 신불재을 오르다. 울산 신불재 신불산

 

(울산여행/울주군여행)영남알프스 억새산행 신불산 신불재을 오르다. 울산 신불재 신불산

(울산여행/울주군여행)영남알프스 억새산행 신불산 신불재을 오르다. 울산 신불재 신불산 방가방가 명절 연휴 마지막날 일요일 영남알프스 신불산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트랭글 캡쳐 영남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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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함이 있는 암반 전망대는

천질바위보다 전망이 더욱 넓게 펼쳐집니다.

다시 천질바위 갈림길로 되돌아가

직진하면 등짐을 진채 서서 쉬었다는

선짐재(선짐이 질등)입니다.

왼쪽은 출발했던 천상골 입구로 내려갑니다.

간월산까지 오르막

산길이 이어집니다.

 

 

누운 소나무를 지나면 나오는 이정표에서

간월산(0.3㎞)은 왼쪽으로 갑니다.

 

 

2020.10.05 - (울산울주여행)영남알프스 최대 억새 군락지 중 한 곳인 신불산 신불재에서 가을 전령 억새를 즐기다.

 

(울산울주여행)영남알프스 최대 억새 군락지 중 한 곳인 신불산 신불재에서 가을 전령 억새를 즐

(울산여행/울주여행)영남알프스 최대 억새 군락지 중 한 곳인 신불산 신불재에서 가을 전령 억새를 즐기다. 방가방가 추석연휴는 잘 보냈는지요 ㅎㅎ 저도 4일을 빈둥빈둥 놀다가 연휴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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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짐재에서 25분이면

간월산 정상에 섭니다.

간월재 임도와 복합웰컴센터에서 접근이 좋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정상 인정 사진을 찍는다고

정상석 앞에 등산동호인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남쪽 신불산에서 시계방향으로

영축산 함박등 죽밧등 오룡산 향로산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상운산 문복산 등 영남알프스 9개봉이

모두 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서쪽 발아래는 배내골입니다.

 

 

 

2020.09.04 - (울산여행)근교산 동호인에게 최고 인기 산행지 울산 대운산 원점회귀. 울산 대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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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은 이정표을 따라

간월재(0.8㎞)로 갑니다.

 

 

 

 

 

 

10분이면 나오는 덱 쉼터에서

간월재는 오른쪽입니다.

왼쪽은 간월공룡능선 방향.

 

2020.09.03 - (울산여행)대운산의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 여행. 울산 수목원 대운산 치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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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화석(나무화석)을 지나

전망 덱에서 보는 간월재는

들뜬 분위기의 가을 억새밭과

다르게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침목계단을 내려가 간월재휴게소앞 갈림길에서

왼쪽 등억온천단지 콘크리트 임도를 내려갑니다.

직진은 신불산(1.6㎞) 방향.

 

 

샘터에서 목을 축인 뒤

지그재그 길을 한참을 갑니다.

 

 

 

 

간이화장실을 지나 간월재에서 35분이면

나오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아무 표시가 없는 직진 임도를 갑니다.

오른쪽은 홍류폭포(1.3㎞)·복합웰컴센터(1.7㎞) 방향.

등억온천단지와 간월공룡입구(2.0㎞)·간월산장(0.7㎞)

갈림길을 차례로 지나면 임도는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머리를 들면 천길바위가 쏟아질 듯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앞서 거쳤던 선짐재·천질바위 갈림길에

도착해 오른쪽으로 임도를 벗어납니다.

왔던 길을 되짚어 10분이면

알프스산장 앞 도로에 도착합니다.

영남알프스 7봉 울산 간월산 교통편

이번 산행은 부산과 가까워 대중교통과 승용차 모두 편리합니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언양으로 간 뒤

복합웰컴센터행 323번, 304번 시내버스를 타고 간월입구정류장에 내립니다.

버스 진행 방향인 온천교를 건너지 말고 홍류상회 옆 도로를 따라 알프스산장까지 20여 분 걸어갑니다.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는 오전 6시20분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45분 소요.

버스 터미널을 나와 도로 건너편 정류장에서 323번 버스는

산남신화종점에서 오전 6시30분, 8시30분, 10시30분에 출발해 곧 도착합니다.

304번 버스는 율리차고지에서 오전 5시50분, 7시10분, 7시40분(주말 운행 안함),

9시20분에 출발해 약 55분 뒤 터미널정류장에 도착하니 미리 기다렸다 탑니다.

산행이 끝난 뒤 복합웰컴센터정류장에서 언양으로 나가는 304번 버스는

오후 3시50분, 4시40분(주말 운행 안함), 6시20분 등에 있습니다.

323번 버스는 순환버스로 버스 시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복합웰컴센터에서 오후 4시30분, 6시25분께 언양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니 미리 기다렸다 탑니다.

승용차 이용 때에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564 알프스산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고 산장 직전 도로 왼쪽 간이 화장실 옆 주차 공간에 주차하면 됩니다.

 

2020.07.17 - (경남울산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가지산 입석대 능선~밀양 쇠점골 호박소 산행. 가지산 입석대능선

 

(경남울산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가지산 입석대 능선~밀양 쇠점골 호박소 산행. 가지산 입석대

(경남여행/울산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가지산 입석대 능선~밀양 쇠점골 호박소 산행. 가지산 입석대능선 부산과 가까운 영남알프스에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쌀바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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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산 정상 견내량과 한산만 전망대

(경남여행/통영여행)견내량과 한산만 조망처인 1급 전망대인 통영 삼봉산 산행. 통영 삼봉산

 

방가방가

경남 통영 삼봉산 산행입니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항구도시 통영은

우리에게 산 바다가 더 친숙합니다.

 

통영 삼봉산 주소:경남 통영시 용남면 삼화리 산 158

 

2021.06.10 - (경남통영여행)섬의 폭이 100m도 안되는 손바닥 만한 섬. 해마를 닮은 통영 해간도 여행.

 

(경남통영여행)섬의 폭이 100m도 안되는 손바닥 만한 섬. 해마를 닮은 통영 해간도 여행.

(경남여행/통영여행)섬의 폭이 100m도 안되는 손바닥 만한 섬. 해마를 닮은 통영 해간도 여행. 방가방가 오늘 여행 포스팅은 통영 해간도입니다. 통영 해간도 주소:경남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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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지도

 

트랭글 캡쳐

 

이런 통영에

무슨 산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등산동호인에게

꽤 알려진 산이 있습니다.

정상까지 케이블카 운행으로

이제 관광지가 된 미륵산(458m)과

통영 최고봉으로 고성과 경계하는

벽방산(652m)입니다.

필자는 두 산을 찾으면서

통영 내륙에서는 더 이상

산행 할 산이 없다고 생각해

섬 산행 이외에는 잘 찾지 않았습니다,

2019.09.28 - (경남여행/통영여행)안개속에 잠들은 한국의 나폴리 통영 천암산~장골산~여황산 산행.

 

(경남여행/통영여행)안개속에 잠들은 한국의 나폴리 통영 천암산~장골산~여황산 산행.

(경남여행/통영여행)안개속에 잠들은 한국의 나폴리 통영 천암산~장골산~여황산 산행. 통영 천암산 장골산 여황산 산행. 통영을 한국의 나폴리라 합니다.  통영 해안선의 길이가 총 61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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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통영시 북·서쪽의 광도면 도산면에

지역 주민에게는 잘 알려졌지만

외지인에게는 생소한 산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암산(257.9m) 여황산(174m) 봉화산(326m) 장막산(260m)

도덕산(342m) 발암산(277m) 제석봉(281m) 시루봉(370m) 등인데,

높이가 모두 300~400m에도 미치지 못하는 동네 뒷산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망대에서 보는

다도해 조망만은

명산 부럽지 않을 만큼 빼어나

이들 산을 찾았던 필자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이번에 다시

통영에서 외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

통영과 거제도 사이의 견내량과

겹겹이 포개진 다도해로 호수 같다는

한산만의 조망을 즐기는 1급 전망대인

삼봉산(三峰山·247m)을 찾았습니다.

삼봉산은 남북으로 3개의 봉우리가 비스듬하게 솟았는데

남쪽의 봉우리가 가장 낮은 일봉산(186m)입니다.

가운데 봉우리는 이봉산(225m),

북쪽 봉우리가 맏형인 삼봉산이며 가장 높습니다.

 

 

삼봉산 서쪽의 광도면 죽림리 해안과

동쪽 용남면 해간도에서 보면

울퉁불퉁한 3봉우리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삼봉산은 용남면사무소에서

일봉산~이봉산~삼봉산을 거쳐 임도로 해서

용남면사무소로 돌아가는 산길이 대표적이지만

일봉·이봉·삼봉산 사이 잘록이에

동달리에서 장문리로 넘어다녔던 고갯길 등

현재 등산로가 잘 나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 삼봉산의 산행 경로를 보면 용남면사무소~

콘크리트 임도 이탈~흙길 임도 갈림길~일봉산 입구~일봉산 정상~

안부 사거리~이봉산~안부 사거리~체육공원~삼봉산~임도 갈림길~

임도 삼거리~흙길 임도 갈림길~용남면사무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6㎞이며, 산행시간은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용남면사무소를 정면으로 보고

왼쪽 면사무소정류장을 지나갑니다.

토종생고기 식당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직진형인 통영~대전 고속도로 옆

콘크리트 길(달포큰길41-1→41-81)을 따라 갑니다.

 

2019.08.29 - (경남여행/통영여행)서피랑공원내의 통영성지 서포루 여행

 

(경남여행/통영여행)서피랑공원내의 통영성지 서포루 여행

(경남여행/통영여행)서피랑공원내의 통영성지 서포루 여행. 서피랑공원내의 통영성지 서포루 통제영이 있는 통영성지 두 번째 여행지는 서피랑이 있는 서포루여행입니다. 서포루는 여황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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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둘레길로

남파랑길 안내

리본을 참고합니다.

‘흙먼지 떨이’인 에어건을 지나면

축대에 붙은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오른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바로 삼봉산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임도를 벗어나 왼쪽 길로 갑니다.

무덤과 경작지를 지나

다시 흙길 임도에 올라 선 뒤

일봉산은 왼쪽 길입니다.

거제도와 한산만의 바다 조망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등산안내도와

삼봉산(1.7㎞) 이정표가 있습니다.

10분 쯤 산비탈의 울창한 숲길을 오르면

일봉산 직전 갈림길이 나오며

일봉산은 왼쪽에 있습니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카메라와

공깃돌을 닮은 큰 바위가 있습니다.

직진해 철탑으로 내려가면 조망이 열립니다.

직전 갈림길에서

이봉산(0.6㎞)·삼봉산(1.4㎞)은 직진합니다.

3분이면 안부 사거리에서

삼봉산 방향으로 직진해

능선을 탑니다.

오른쪽은 달포 방향.

2019.08.28 - (경남여행/통영여행)통영성지 통영성 여황산 북포루 여행. 통영성지 여황산 북포루

 

(경남여행/통영여행)통영성지 통영성 여황산 북포루 여행. 통영성지 여황산 북포루

(경남여행/통영여행)통영성지 통영성 여황산 북포루 여행. 통영성지 여황산 북포루 통영여행을 하면서 이순신 장군께서 지휘한 통제영의 세병관을 두른 통영성을 둘러보았습니다. 통영성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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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숲길은 헬기장을 지나

이봉산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정상은 전혀 조망이 열리지 않아

삼봉산(0.8㎞) 이정표를 따라 직진합니다.

왼쪽에 가야할 삼봉산이 보이지만

산길은 오른쪽 능선을 내려갑니다.

왼쪽으로 크게 꺾어 산사면을 완만하게 내려가면

안부 사거리에서 삼봉산(0.6㎞)은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임도(0.3㎞)방향이며,

왼쪽은 대안마을(0.6㎞)로 갑니다.

곧 체육공원이 있는 너른 공터가 나오는데

삼봉산 정상은 말 잔등 같이 부드러운

오른쪽 봉우리입니다.

 

 

직진해 나오는 이정표에서

왼쪽 신리마을(1.0㎞) 방향은

폐쇄을 알리는 팻말이 걸렸습니다.

삼봉산 정상은 능선을 따라

일봉산에서 약 40분이면 돌탑을 지나

정상에 도착합니다.

산불초소와 정상을 알리는

팻말이 나무에 걸렸습니다.

북쪽으로는 지도, 수도, 어의도,

가조도 옥녀봉이 보입니다.

2019.08.02 - (경남맛집/통영맛집)통영가면 꼭 먹고 온다는 충무김밥, 출출할때 든든한 한끼식사 통영박이충무김밥

 

(경남맛집/통영맛집)통영가면 꼭 먹고 온다는 충무김밥, 출출할때 든든한 한끼식사 통영박이충

(경남맛집/통영맛집)통영가면 꼭 먹고 온다는 충무김밥, 출출할때 든든한 한끼식사 통영박이충무김밥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휴가를 즐기기에는 경남 통영시 만한 곳도 없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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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전망 덱에서 보면 견내량 건너는 거제도이며,

왼쪽 삼봉산 별학산에서 시계방향으로

노자산 가라산 왕조산 망산과 한산만의 한산도 망산,

비진도 연대봉, 미륵산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발아래 에메랄드빛 바다에

해마를 닮은 해간도와

연기마을에 놓인 다리가 보입니다.

 

 

 

 

하산은 직진해 나오는 임도에서

오른쪽 용남면사무소(2.5㎞)로 갑니다.

왼쪽은 음촌마을(1.6㎞) 방향.

 

2019.05.26 - (경남여행/통영여행)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백리길, 바다를 품은 통영 매물도 장군봉 해품길을 걷다.

 

(경남여행/통영여행)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백리길, 바다를 품은 통영 매물도 장군봉 해품길을

(경남여행/통영여행)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백리길, 바다를 품은 통영 매물도 장군봉 해품길을 걷다. 경남 통영시는 가장 많은 섬을 가진 지자체 중 한 곳입니다. 특히 통영의 섬에서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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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임도를 15분가면 등산안내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용남면사무소는 동달 지구 방향 임도를 직진합니다.

왼쪽은 동달리 14번 도로 방향.

약 15분이면 앞서 거쳤던 흙길

임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왔던 길을 되짚어 10분이면

용남면사무소에 도착합니다.

경남 통영 삼봉산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 교통편과 승용차 이용 모두 괜찮습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통영종합버스터미널로 간 뒤

약 4㎞ 떨어진 용남면사무소까지는 택시를 이용합니다.

서부터미널에서 통영행은 오전 6시10분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용남면사무소로 운행하는 버스는 750번,

마을버스 81번 등이 있으나 운행횟수가 적어 택시 이용을 권합니다.

산행 뒤 용남면사무소에서 택시를 타고 통영종합버스터미널로 갑니다.

통영에서 부산행은 오후 8시16분까지 운행합니다.

승용차 이용 때에는 경남 통영시 용남면 달포큰길 28

용남면사무소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말에는 면사무소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2016.06.25 - (통영여행/통영가볼만한곳)연대도~만지도. 환상의 섬 통영 연대도 만지도 바다 백리길 연대도 지겟길과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여행. 연대도~만지도 여행

 

(통영여행/통영가볼만한곳)연대도~만지도. 환상의 섬 통영 연대도 만지도 바다 백리길 연대도 지

☞(통영여행/통영가볼만한곳)연대도~만지도. 환상의 섬 통영 연대도 만지도 바다 백리길 연대도 지겟길과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여행. 연대도~만지도 여행 통영의 많은 섬 중에서 요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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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타임머신을 타고 아라가야인을 만나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여행. 함안 말이산고분군

함안 여행을 하면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오후 늦게

함안 제1경이라는

말이산고분군을 찾았습니다.

 

2021.05.10 - (경남함안여행)병마절도사 이호성의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함안천변의 동산정 여행.

 

(경남함안여행)병마절도사 이호성의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함안천변의 동산정 여행.

(경남여행/함안여행)병마절도사 이호성의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함안천변의 동산정 여행.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함안군의 동산정입니다. 함안 동산정 주소:경남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 115-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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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주소:경남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325-1

 

 

말이산고분군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 무덤입니다.

누구의 무덤인지

궁금하실것입니다.

함안 박물관은 패스하고

말이산고분군이

어떤 분들의 무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함안은 오래전에 6가야에서

아라가야가 지배했습니다.

이를 보면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지배세력,

즉 왕과 귀족들의 무덤으로

조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산(末伊山)의 뜻에서도 알수 있는데요.

‘말이’는 머리 즉 우두머리를 말하며

산이 붙어 '우두머리산'을 말합니다.

2021.05.03 - (경남함안여행)200m 남짓한 높이로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다는 검암산 산행. 함안 검암산

 

(경남함안여행)200m 남짓한 높이로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다는 검암산 산행. 함안 검암산

(경남여행/함안여행)200m 남짓한 높이로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다는 검암산 산행. 함안 검암산 함안군에는 근교산 동호인의 단골산행지인 방어산(530.4m) 여항산(770m) 서북산(738.3m) 봉화산(6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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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에서 우두머리하면

당연히 그 당시 왕과 귀족인데

지배세력들의 무덤임을 알 수 있겠죠. ㅎㅎ

말이산고분군은

산이라고는 무엇한 둔덕인데요. ㅎㅎ

해발 40~70m의

나지막한 구릉에 조성됐습니다.

남북으로 길게 띠처럼 2㎞ 정도 뻗어 있으며

여러 갈래의 가지능선이 흘러가는데

고분군은 주능선과 가지능선에 분포합니다.

말이산고분군의 면적은

52㎢로 단일 규모로서는

국내 최대라 말할정도입니다.

그만큼 고분군의 규모가 큰데요

고분의 정확한 수는 일 수 없지만

약 1000기 이상의 고분군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마무시한 규모인데요.

아직도 발굴이 진행되는 곳도 있으며

대부분 발굴조사가 안됐다고 합니다.

고분의 분포를 보면은

주능선과 서쪽으로 뻗은 가지능선 꼭대기에는

대형 봉토분이 그 이외 사면에는

중소형의 고분군이 있습니다.

주능선의 대형 고분은

아라가야 전성기인

5C 중반~6C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봉분은 1~37호분으로

번호를 붙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말이산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12호분 발굴조사가 있었으며,

이후에 수차례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2020.02.08 - (경남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경남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경남여행/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함안 무진정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마침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연못 물을 모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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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널무덤에서 대형 덧널무덤으로 교체되며,

아라가야의 전성기였던 5~6C에는

돌덧널무덤과 굴식돌방무덤의 대형 봉분이

집중적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말이산 13호분에서는

가야 무덤 최초로 별자리가 새겨진

덮개돌도 나왔다고 합니다.

 

말이산고분군의 발굴조사에서는

말갑옷, 말갖춤새, 꾸미개, 철제 무기류 등

많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아직 발굴조사되지 않은 고분이 많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합니다.

 

 

2020.02.07 - (경남함안여행)단종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 충절의 상징이 된 생육신 어계조려선생의 채미정 여행.

 

(경남함안여행)단종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 충절의 상징이 된 생육신 어계조려선생의 채미정 여

(경남여행/함안여행)단종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 충절의 상징이 된 생육신 어계조려선생의 채미정 여행. 함안군북면 원북리와 하림리에는 어계조려선생의 유적지가 여러곳 있습니다. 어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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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발굴조사된 HM 석(石) 1호묘인데

무덤의 규모는 길이가 530㎝, 폭이 110㎝,

깊이 50㎝인 구덩식돌덧널무덤입니다.

 

 

 

 

뚜껑 있는 꿉다리접시, 기목항아리,

컵 모양 토기, 철화살촉, 미늘쇠,

금으로 장식된 화살통 등의 유물이 나왔는데

이를 보면 소형분이지만

높은 지위를 가진 자의 무덤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5C기 중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0.02.06 - (경남함안여행)고인돌 덮개돌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함안 군북 명관리 고인돌 여행. 군북 명관리 고인돌

 

(경남함안여행)고인돌 덮개돌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함안 군북 명관리 고인돌 여행. 군북 명관리

(경남여행/함안여행)고인돌 덮개돌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함안 군북 명관리 고인돌 여행. 군북 명관리 고인돌 지석묘는 고인돌이라하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을 말합니다. 최고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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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고분이 많아 다 나열할 수 없지만

말이산고분군은 타임머신을 타고

아라가야 때의 사람과 오늘의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분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한바퀴도는 여행도 좋습니다.

몇 년 전에 말이산고분군을 찾았을 때 보다

주위에 나무, 대나무등이 제거되는 등

봉분이 더 들어나 보였던 거 같습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여행에서

가야시대의 흔적을 만나보세요(안내판 참조)

2020.02.04 - (경남함안여행)10m 높이의 기둥바위 상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함안명관리공룡발자국화석 여행

 

(경남함안여행)10m 높이의 기둥바위 상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함안명관리공룡발자국화석 여

(경남여행/함안여행)10m 높이의 기둥바위 상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함안명관리공룡발자국화석 여행 경남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백이산 숙제봉 사이에 길게 난 골짜기인 서재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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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경주여행)영남알프스 9봉 경주 문복산에서 봄을 맞다. 경주 문복산

 

동부 경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행지는

1000m 봉우리가 9개나 솟아

산군을 이룬 영남알프스입니다.

 

영남알프스 경주 문복산 대현3리 복지회관: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2442

2021.02.25 - (경북경주여행)용장골 경주 남산 용장사지마애여래좌상 여행.

 

(경북경주여행)용장골 경주 남산 용장사지마애여래좌상 여행.

(경북여행/경주여행)용장골 경주 남산 용장사지마애여래좌상 여행. 경주에서 야외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 용장사지 두 번째 여행은 경주 남산 용장사지마애여래좌상입니다. 경주 남산 용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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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산지도

트랭글캡쳐

최고봉 가지산(1241m)을 시작으로

운문산(1195m) 천황산(1189m) 신불산(1159m)

재약산(1119m) 영축산(1081m) 간월산(1069m)

고헌산(1033m) 문복산(文福山1014m)을 말합니다.

대륙산악회 회원인 성산, 곽수웅씨 등이

1971년 일본 북알프스 등반을 마치고 돌아와

재약산 산행을 하면서 영남알프스로 명명했습니다.

영남알프스는 울산 울주군, 경남 양산시 밀양시,

경북 경주시 청도군에 광범위하게 걸쳐 있어

근교산 동호인에게는 친숙한 산행지입니다.

 

2021.02.22 - (경주남산여행)야외박물관 경주 남산 용장사지 용장사곡석조여래좌상. 용장사지 용장시곡석조여래좌상

 

(경주남산여행)야외박물관 경주 남산 용장사지 용장사곡석조여래좌상. 용장사지 용장시곡석조

(경주여행/남산여행)야외박물관 경주 남산 용장사지 용장사곡석조여래좌상. 용장사지 용장시곡석조여래좌상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야외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 남산 여행입니다. 경주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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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영남알프스의 9봉은 물론이거니와

9봉을 연결하는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각각 소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 해 부터 영남알프스는

산악 동호인에게 더욱 인기 있는

산행지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를 진행하는데다

코로나19로 장거리 산행을

나서지 못하는 등산동호인이

가까우면서도 고산인 영남알프스를 찾기 때문입니다.

이에 필자는

한동안 뜸했던

영남알프스 9봉을

다시 찾아 갑니다.

막내봉인 문복산을 시작으로 해

마무리는 최고봉인

가지산에서 마무리 합니다.

 

 

필자는 영남알프스 9위봉 문복산을

최단 코스인 중리에서 드린바위를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산길을 찾아갑니다.

문복산은 경주와 청도를 경계하며

두 시·군에서 오르는 산길이

다양하게 열려 있습니다,

청도 삼계리에서 오르는 산길은

원광법사가 화랑도에게 ‘세속오계’를 전했다는

가슬갑사터와 개살피계곡, 수리덤계곡, 운문령 등이 있다면,

경주 중리에서 오르는 산길은

문복산의 상징인 드린바위(코끼리바위)가 있습니다.

드린바위는 암벽의 높이가 130m이며

폭은 100m에 이르는 돌출 암봉입니다.

옛날에 이 바위에는 석이버섯이 많이 났는데

청년이 묶어 놓은 밧줄에 의지해

버섯을 따고 있었습니다.

 

2021.02.18 - (경주남산여행)삼릉숲 경주 남산입곡석불두 여행. 경주 남산입곡석불두

 

(경주남산여행)삼릉숲 경주 남산입곡석불두 여행. 경주 남산입곡석불두

(경주여행/남산여행)삼릉숲 경주 남산입곡석불두 여행. 경주 남산입곡석불두 방가방가 이번에는 경주 배동 삼릉에 있는 여러 석불중에서 가장 찾기 힘든데다 따로 떨어져 있는 경주 남산입곡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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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바위틈에서 큰 지네가 나와 밧줄을 끊는 것을

고헌산 쪽에 있던 사람이 보고는 고함을 질러

그 청년은 목숨을 구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문복산은 문복이란 노인이 입산해

평생을 수도한데서 유래했습니다.

이번 산행은 대현리 중리버스정류장~대현3리 쉼터~대현3리복지회관~

드린바위(1.3㎞), 문복산(1.7㎞)·드린바위(1.5㎞) 갈림길~기도터~드린바위 정상~

주능선 갈림길~문복산 정상~서담골봉 갈림길~드린바위(0.5㎞),대현3리 쉼터(1.2㎞) 갈림길~

드린바위(1.3㎞),문복산(1.7㎞)·드린바위(1.5㎞) 갈림길~대현3리 복지회관~

중리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4.8㎞이며, 3시간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중리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진행하는 방향에

문복산 등산로 안내판을 보고

왼쪽 콘크리트 길을 갑니다.

참나무 등 활엽수가 하늘을 가리는 대현3리 쉼터에

정자와 영남알프스 포토죤,

문복산 안내판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문복산(2.2㎞), 드린바위(2.0㎞)이정표를 보며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갑니다.

마을 뒤로 가야할 드린바위가 우뚝하며

그 뒤 문복산 정상이 붕긋하게 솟은 게

그만큼 산길이 가팔라 보입니다.

대현3리 복지회관을 지나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곧 문복산 등산로입구가 나옵니다.

야자매트 길을 4분 오르면 갈림길에서

취재팀은 왼쪽 드린바위(1.3㎞)로 갑니다.

오른쪽 문복산(1.7㎞), 드린바위(1.5㎞) 방향은

취재팀의 하산길입니다.

날이 풀리면서 얼어붙었던 계곡에는

물소리가 들리며 나무에는 봄물이 올라

연두색 옷을 갈아입는 중입니다.

 

2021.02.17 - (경주남산여행)경주 배동 삼릉, 경애왕릉과 출사지로 유명한 삼릉숲 여행.

 

(경주남산여행)경주 배동 삼릉, 경애왕릉과 출사지로 유명한 삼릉숲 여행.

(경주여행/남산여행)경주 배동 삼릉, 경애왕릉과 출사지로 유명한 삼릉숲 여행. 경주 남산의 서쪽에는 배동 삼릉이 있습니다. 삼릉숲이라고도 하는데 ‘남산 위의 저 소나무’처럼 왕릉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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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길은 무덤을 지나면서 오솔길로 바뀝니다.

원목계단이 놓인 된비알 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정면에 육중한 덩치의 드린바위가

도깨비 뿔같이 솟았습니다.

문복산 정상(1.58㎞) 이정표를 지나면

너덜을 지나갑니다.

삼거리에서 약 40분이면

드림 바위 아래 갈림길에서

드림바위를 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7분이면 석축이 있는 기도터 갈림길에서

왼쪽 문복산(0.5㎞), 드린바위(0.2㎞) 이정표를 지나

바위에 매달린 로프길 대신

오른쪽 안전한 철계단을 오릅니다.

 

 

드린바위 안부에서 왼쪽 바위를 넘으면

드린바위 꼭대기입니다.

돌무덤에 누군가 ‘드린봉’이라 적어 놓았습니다.

이곳의 조망은 세상사 시름을

한방에 날려버리게 할 만큼 시원합니다.

오른쪽 펑퍼짐한 고개는

울산시 울주에서 경주 산내를 연결하는

‘큰 고개’을 뜻하는 대현이며(大峴),

그 뒤에 바구니를 엎어 놓은 듯한 봉우리는

영남알프스 8봉인 낙동정맥의 고헌산입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삼국 통일의 염원을 이룬

김유신 기도굴이 있는 백운산,

밀양·태화·형산강이 갈라진다는 삼강봉을 지나

단석산까지 능선이 이어집니다.

문복산 정상은 안부 갈림길로 되돌아가 직진합니다.

바위를 타고 넘는 가파른 산길은 곳곳에

전망대를 만들어 취재팀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2021.01.27 - (경북건천여행)건천편백숲내음길~경주 건천 오봉산 트레킹길 원점회귀 산행

 

(경북건천여행)건천편백숲내음길~경주 건천 오봉산 트레킹길 원점회귀 산행

(경북여행/건천여행)건천편백숲내음길~경주 건천 오봉산 트레킹길 원점회귀 산행 삼국유사 지기삼사(知幾三事)편에 서기 636년 신라 27대 선덕여왕 5년, 동장군이 엄습한 겨울인데도 경주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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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바위에서 25분이면 주능선 갈림길에 섭니다.

문복산은 왼쪽으로 100m만 가면 정상입니다.

정상석이 있으며 남쪽 운문령 방향에

신불산과 간월산이 멀리 보입니다.

서쪽은 마당바위를 경유하는 삼계리(4㎞) 방향.

필자는 북쪽 서담골봉(2.2㎞) 방향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필자가 올라왔던

‘드린바위, 대현3리 쉼터’ 갈림길에서 직진해

문복산 정상에서 5분이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왼쪽은 서담골봉 방향이며

중리는 직진하는 뚜렷한 길을 내려갑니다.

철쭉군락지인 가파른 길을 내려갑니다.

 

 

 

전망대에서 아기 코끼리 같다는 드린바위를 보고는

삼거리에서 약 15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대현3리 쉼터는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드린바위 방향.

산길은 쏟아지듯

내려갑니다.

드린바위 갈림길에서 30분이면

앞서 거쳤던 삼거리에서 왼쪽 대현3리 쉼터(0.5㎞) 방향으로 꺾어

왔던 길을 되짚어 15분이면 중리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영남알프스 9봉 경주 문복산 대중교통편

이번 산행의 대중교통은 버스 환승과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문복산 등산로 입구인 경주 산내면 대현리로 가는 대중교통은 경주보다는 언양이 편합니다.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는 오전 6시20분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45분 소요.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안에서 355번 경주 산내행 버스는 오전에는 10시40분 한 차례뿐이며, 중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산행 후 언양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1시, 5시10분(막차) 산내에서 출발해 10~15분 후 중리 정류장을 지나갑니다. 승객이 없으면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으니 미리 가서 기다립니다. 언양임시터미널에서 부산행 버스는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중리길 24 대현3리복지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해 찾아간 뒤 마을 앞 대현3리 쉼터에 주차하면 됩니다.

 

2021.01.25 - (경북경주여행)피톤치드 언택트 힐링 여행지 건천편백숲 여행. 경주 건천 편백나무 숲

 

(경북경주여행)피톤치드 언택트 힐링 여행지 건천편백숲 여행. 경주 건천 편백나무 숲

(경북여행/경주여행)피톤치드 언택트 힐링 여행지 건천편백숲. 경주 건천 편백나무 숲 방가방가 아직 코르나19는 종식 될 생각이 없는 듯 계속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경주 건천편백숲내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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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200m 남짓한 높이로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다는 검암산 산행. 함안 검암산

 

함안군에는

근교산 동호인의 단골산행지인

방어산(530.4m) 여항산(770m) 서북산(738.3m)

봉화산(674m) 청룡산(작대산·647m) 등이 있습니다,

 

함안 검암산 주소:경남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2020.02.08 - (경남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경남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경남여행/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함안 무진정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마침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연못 물을 모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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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산지도(국제신문)
검암산고도표 트랭글캡쳐
트랭글캡쳐

 

이들 산은

장쾌한 능선에서 펼쳐지는 조망 산행이

외지인에게 많이 알려져 인기가 높다면,

이번에 근교산 취재팀에서 찾았던 검암산(儉岩山·216.7m)은

200m 남짓한 높이인데다가

울창한 소나무 숲 오솔길은

산책길 같이 부드러워

지역 주민에게 알려진 산입니다.

그러다보니 검암산은 마음만 먹으면

짧은 시간에 언제든지 갔다 오는 산이며

하검, 중검, 상검, 대사, 입곡저수지 등에서

모두 정상을 향해 등산로가 잘 나 있습니다.

 

2020.02.07 - (경남함안여행)단종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 충절의 상징이 된 생육신 어계조려선생의 채미정 여행.

 

(경남함안여행)단종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 충절의 상징이 된 생육신 어계조려선생의 채미정 여

(경남여행/함안여행)단종의 의리를 끝까지 지켜 충절의 상징이 된 생육신 어계조려선생의 채미정 여행. 함안군북면 원북리와 하림리에는 어계조려선생의 유적지가 여러곳 있습니다. 어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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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1∼4㎞ 안팎인데

하검에서 올라 정상에서

다시 중검마을로 내려가는

3.2㎞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검암산은 코스가 짧아

외지인이 찾아가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때문에 남해고속도로 건너편의

산인면 문암산(147m)과 자양산(402m)을 연결해

산행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도 고속도로를 건너야 하는 등

단절돼 쉽지 않습니다.

 

필자는 하검에서 기존 산길을 올라

정상~동지산마을 입구를 지나 대사마을에서

대산리석조삼존상, 무진정 등 문화재 관람을 하고

짧은 산행시간을 감안해

다시 함안천변 길을 따라가는

검암산(儉岩山·216.7m) 산길을 소개합니다.

검암산은 동지공원으로도 불리는데

검암산 남동쪽 해발 130m 높이

안부에 자리한 동지산마을에서 유래합니다.

검암산 산행중에 함안 대산리석조삼존상과

무진정, 동산정을 만납니다.

함안 대산리석조삼존상(보물 제71호)은

큰절이 있었다는 대사(大寺)마을에 있습니다.

가운데 불상을 모셨고 좌우에 협시불이 있으나

불상의 대좌와 협시불을 비교하면

조합된 것으로 보여 진다 합니다.

무진정은

사헌부 집의 겸 춘추관 편서관을 지낸

조삼선생(1473~1544)이

1542년에 지은 정자로 기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을 세운 주세붕이 지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정자 앞 연못에서는

함안 고유의 민속놀이인 낙화놀이가 열립니다.

 

2020.02.06 - (경남함안여행)고인돌 덮개돌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함안 군북 명관리 고인돌 여행. 군북 명관리 고인돌

 

(경남함안여행)고인돌 덮개돌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함안 군북 명관리 고인돌 여행. 군북 명관리

(경남여행/함안여행)고인돌 덮개돌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함안 군북 명관리 고인돌 여행. 군북 명관리 고인돌 지석묘는 고인돌이라하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을 말합니다. 최고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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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정은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낸

이호성이 1459년에 지은 정자로

그의 손자에 의해 동산정이라 했습니다.

현재 건물은 1935년에 지어졌습니다.

이호성은 무관으로 성을 쌓아 왜구의 침입에 대비했으며,

여진 정벌에 참여해 ‘비장군(飛將軍)’이라 불렸습니다.

세종은 굳세며, 과감하며, 청렴하며, 사리가 곧고 발라

‘무용청개(武勇淸介)’란 휘호를 하사했으며

그가 죽자 세조는 ‘정무’ 시호를 내렸다 합니다.

동산정은 함안천 벼랑을 가득 메운 배롱나무가 유명해

여름이면 분홍색 꽃이 펴 진경산수화가

따로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합니다.

인근에 말이산고분군과 성산산성 등

함안은 아라가야시대 유물과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어

승용차를 이용했다면 검암산 산행 후 찾아보면 좋습니다.

인근에 말이산고분군과 성산산성 등 함안은 아라가야시대 유물과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어 승용차를 이용했다면 검암산 산행 후 찾아보자.

이번 산행은

검암리 하검동회관~검암산 정상(검암산마루)~가로등 갈림길~

중검·상검 갈림길~191m봉~상검·동지산마을 갈림길~상검 갈림길독립가옥~

동지산마을·상검, 대사 갈림길~잇단 갈림길~대사·상검 갈림길~

대사마을 입구~대산리석불~대사마을 입구~대사교~무진정~대사마을입구~성

산 아트빌~함안천변길~동호정(상검)~중검~체육공원~하검동회관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8.5㎞이며,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하검동회관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으로 갑니다.

‘행복드림’빌라 앞을 지나 나오는 사거리에서 직진합니다.

 

 

마을회관에서 4분이면

나오는 등산로 안내판을 보고

콘크리트 임도 오른쪽 흙 길을 오릅니다.

큰 소나무를 지나

임도 끝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을 갑니다.

뒤돌아보면 가야읍과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능선은

말이산고분군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됩니다.

지그재그 산길은 체육시설이 있는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철쭉꽃길은 검암산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으며 4층 높이인

‘검암산마루’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즐깁니다.

안내도를 보고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북산 여항산 백이산 방어산 달음산 삼봉산

자굴산 자양산 무학산 광려산 봉화산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2020.02.04 - (경남함안여행)10m 높이의 기둥바위 상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함안명관리공룡발자국화석 여행

 

(경남함안여행)10m 높이의 기둥바위 상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함안명관리공룡발자국화석 여

(경남여행/함안여행)10m 높이의 기둥바위 상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함안명관리공룡발자국화석 여행 경남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백이산 숙제봉 사이에 길게 난 골짜기인 서재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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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을 지나

상검(2.2㎞)·중검(2.1㎞)으로 직진해

보도블록이 깔린 길을 내려갑니다. 

2분이면 전망이 열리며

가로등 직전의 갈림길에서

왼쪽 소나무 숲 오솔길을 갑니다.

쭉쭉 뻗은 울울창창한 소나무 숲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화장실이 있는 갈림길에서 상검(1.6㎞)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다시 나오는 임도 갈림길에서

가운데 능선을 오릅니다.

191m봉

 

 

 

큰 소나무가 있는 191m봉에서

직진해 임도 갈림길에서

오른쪽 상검(1.3㎞) 으로 내려갑니다.

직진은 동지산마을 방향.

 

약 10분이면 독립가옥 갈림길에서

오른쪽 상검(1.0㎞) 방향 대신

아무 표시가 없는 직진 길을 갑니다.

이정표가 세워진 아스팔트 길에서

오른쪽 상검(1.25㎞)·대사(1.75㎞)방향을갑니다.

왼쪽은 동지산마을 방향.

2020.02.03 - (경남함안산행)충절의 상징인 함안 군북 백이산 숙제봉 산행. 함안 백이산 숙제봉 산행

 

(경남함안산행)충절의 상징인 함안 군북 백이산 숙제봉 산행. 함안 백이산 숙제봉 산행

(경남산행/함안산행)충절의 상징인 함안 군북 백이산 숙제봉 산행. 함안 백이산 숙제봉 산행 함안의 백이산(369m)~숙제봉(356.2m)~오봉산(524.7m) 산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16㎞의 먼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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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이면 갈림길에서 오른쪽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며,

이제부터 나오는 잇따른 갈림길에서

모두 ‘상검·대사’ 방향 임도를 갑니다.

 

 

 

 

콘크리트 다리 갈림길에서

약 20분 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대사(1.0㎞) 방향을 갑니다.

오른쪽은 상검(0.5㎞) 방향.

 

 

2020.02.01 - (경남함안여행)군북 명관리 평광마을 입구에 500년전에 조성한 평광숲 여행. 절부목 양졸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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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함안여행)군북 명관리 평광마을 입구에 500년전에 조성한 평광숲 여행. 절부목 양졸숲 이야기 경남 함안군 군북면 명관로 357 평광동마을회관 옆에 평광숲이 있습니다. 이숲은 평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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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능선 길을 약 20분 가면

대사(大寺)마을 입구 도로에 내려갑니다.

 

왼쪽으로 꺾어 4분이면

전각 안에 옛 절터의 흔적을 보여주는

대산리석조삼존상을 보고는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나갑니다

 

 

대사교를 건너면 사거리에

큰 연못이 있는 무진정에 도착합니다.

 

무진정에서 내려다 보는 연못의 풍취는

조선시대 3대 민간 정원으로 손꼽는

담양 소쇄원, 보길도 세연정, 영양 서석지에

비견될 정도로 아름답다 합니다.

 

다시 대사교를 건너 대사마을입구에서

왼쪽으로 꺾어 ‘한절골길’을 갑니다.

 

2020.01.31 - (경남함안여행)충절의 상징인 중국의 백이와 숙제 형제 못지 않다는 군북 어계 조려 생가 여행. 어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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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 역사 둘레길 3구간인데

도선사를 지나 성산아트빌 주차장에서

왼쪽 강변으로 나갑니다.

 

 

 

 

벚나무가 심어진 함안천변 길은

상검마을의 느티나무 보호수까지 이어집니다.

 

오른쪽 절벽 위에 있는

동산정을 갔다 옵니다.

 

2020.01.16 - (경남함안맛집)두가지 음식을 꼭 먹고 온다는 함안 대구식당 소고기국밥. 함안 무진정맛집 대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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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함안맛집)두가지 음식을 꼭 먹고 온다는 함안 대구식당 소고기국밥. 함안 무진정맛집 대구식당 함안여행을 할때마다 꼭 가는 맛집이 있습니다. 함안의 중심인 가야읍이 아니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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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검마을을 지나

함안천 둑길은

중검마을까지 이어집니다.

임란 의병장 이령장군 유허비를 지나

체육공원을 가로 질러

산행 초반에 지났던 행복드림 빌라 앞에서

하검동회관은 지척에 있습니다.

 

함안 검암산 고통편

코로나19로 함안을 운행하는 대중교통편이 거의 없어

이번 산행은 승용차로 가는 게 낫습니다.

참고로 대중교통편을 보면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함안버스터미널행은 오후 2시 1회뿐이며,

부전역에서 함안역으로 가는 기차는

오전 6시1분과 10시20분에 있습니다.

함안버스터미널과 함안역에서

하검마을회관까지는 택시를 이용합니다.

산행 후 부산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3시30분,

함안역에서 출발하는 부전역행 기차는 오후 2시17분 7시3분에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땐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하검안길 2-2 하검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고,

마을회관 뒤 하검교 아래와 검안교차로 인근 함안천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2020.01.15 - (경남함안여행)중국 최고의 명승지인 악양에 비길만하다는 함안 악양루 여행. 함안 남강변 악양루

 

(경남함안여행)중국 최고의 명승지인 악양에 비길만하다는 함안 악양루 여행. 함안 남강변 악양

(경남여행/함안여행)중국 최고의 명승지인 악양에 비길만하다는 함안 악양루 여행. 함안 남강변 악양루 함안 법수면과 대산면의 사이를 흐르는 함안천이 남강에 흡수되는 지점의 대산면 쪽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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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사하여행)승학산 숲속 쉼터 힐링 편백숲에서 피톤치드 샤워 하고 왔습니다. 승학산 힐링 편백숲

 

방가방가

이번 토스팅은

부산 승학산에 있는

편백숲 쉼터입니다.

 

 

승학산 힐링 편백숲:부산 사상구 학장동

 

2020.10.26 - (부산기장여행)이맘때 기장 해안가에 만발한 해국이 아름다운 일광신평소공원. 기장 신평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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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기장여행)이맘때 기장 해안가에 만발한 해국이 아름다운 일광신평소공원. 기장 신평소공원 방가방가 이번 여행은 동해안 여행인데요 ㅎㅎ 일광 신평소공원 주소:부산시 기장군 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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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 좋은 줄

모두 잘 아십니다. ㅎㅎ

편백은 일본이 원산지이며

회목, 노송나무라하며

일본에서는 히노끼라 합니다.

 

편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천년 항균, 살균물질이

다량 함유해 살균작용이

뛰어나다 합니다.

 

그리고 물과 습기에 아주 강해

선박 안에 내장재로 들어가며

목욕탕 사우나실 등 아주 다양하게 쓰이는데

수분과 닿으면 편백의 독특한 향이 진하게 퍼집니다.

 

2020.09.07 - (부산서구여행)부산 야경 괜찮은 곳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서구여행)부산 야경 괜찮은 곳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여행/서구여행)부산 야경 괜찮은 곳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부산 서구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 방가방가 오늘 포스팅은 부산 서구 최고의 전망대인 천마산 천마바위 포스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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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좋은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요즘 야외의 편백숲을 많이 찾습니다.

불면증과 스트레스 해소로

정신 건강을 좋게한다고 해서

필자도 승학산의 편백숲을 찾았습니다.

승학산은

부산의 남쪽 낙동강에 인접해 있으며

사하·사상구에 걸쳐 있습니다.

필자는 사상구에 있는 구학초등학교에서

구덕대림아파트 107동 옆 놀이터에서 올라갔습니다.

놀이터를 지나면 편백숲이 나옵니다.

편백치유필드인데요

이곳의 편백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아직 어린 나무에 속합니다.

축대를 쌓은 계단식에

편백을 조성해 아주 운치 있습니다.

편백에 쉼터를 조성해서

쉬어가기에 참좋습니다.

 

2020.09.02 - (부산여행)광안대교와 해운대 센텀시티 초고층 빌딩을 휘감은 해무와 야경은 이기대공원 입구 동생말이 최고.

 

(부산여행)광안대교와 해운대 센텀시티 초고층 빌딩을 휘감은 해무와 야경은 이기대공원 입구

(부산여행)광안대교와 해운대 센텀시티 초고층 빌딩을 휘감은 해무와 야경은 이기대공원 입구 동생말이 최고. 방가방가 요즘 부산은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해운대에 해무가 많이 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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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치유필드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산불 진압 장비를 보관하는

전화박스 같은 박스 직전에

오른쪽으로 꺾어 능선을 탑니다.

산불진화를 보관하는

전화박스 모양은

종전에 야외 도서관이었습니다.

 

저 박스에 책이 꼽혀 있었고

야외에서 책을 보는 그런 시스템인데

그게 폐쇄되었다니 아쉽습니다.

 

여기서 20여분 쉬엄쉬엄

산길을 올라갑니다.

그러면 오늘 포스팅 할

힐링 편백숲입니다.

 

2020.08.17 - (부산서구여행)다정한 노부부가 부산 천마산로 전망대에서 영도 봉래산 해무를 즐기다. 부산 천마산 전망대

 

(부산서구여행)다정한 노부부가 부산 천마산로 전망대에서 영도 봉래산 해무를 즐기다. 부산 천

(부산여행/서구여행)다정한 노부부가 부산 천마산로 전망대에서 영도 봉래산 해무를 즐기다. 부산 천마산 전망대 방가방가 이제 지긋지긋한 장마가 지나갔나요? 전국적으로 지난 주말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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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숲속 쉼터로 조성했는데

정자, 둥지명상쉼터, 해먹, 벤치, 야외 침대 등

아주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으며

산비탈에 가득 메운 편백이 압권입니다.

이곳의 편백은 구덕대림아파트 뒤

편백 치유 필드와 다르게

밑 둥치가 아주 굵은 나무입니다.

 

진짜 치유가 될 정도로

공기가 맑은 느낌인 들 정도로

청정 지역입니다.

 

2020.08.10 - (부산여행)쏟아지는 비도 일요일 아침에 잠시 그치면서 파란 하늘을 보여줬던 이기대에서 본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여행)쏟아지는 비도 일요일 아침에 잠시 그치면서 파란 하늘을 보여줬던 이기대에서 본 해

(부산여행)쏟아지는 비도 일요일 아침에 잠시 그치면서 파란 하늘을 보여줬던 이기대에서 본 해운대와 센텀시티 방가방가 요즘 연일 쏟아지는 비로 전국민이 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해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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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를 뜻하는지 둥지명상쉼터에

오손도손 모여

피톤치드 샤워를 하면 좋습니다.

 

요즘은 코르나19로 집합금지라

5인이상은 모이지 못하지만

4명까지는 됩니다.

 

그리고 해먹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세요.

초록색 편백과 파란 하늘을 보며

세상을 품안에 가득 품어 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편백숲에서

피톤치드 샤워를 즐겨보세요.

 

2020.06.23 - (부산남구여행)일제강점기 소막사를 한국동란때는 피난민촌이 된 사연,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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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남구여행)일제강점기 소막사를 한국동란때는 피난민촌이 된 사연,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여행.  방가방가 부산 남구 우암동에는 일제강점기 시설인 소막사로 인해 마을의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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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용호상박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 밀양 산성산 일자봉

 

풍수가들이 명당을 논할 때

‘좌청룡우백호(左靑龍右白虎)’를 꼽는데

밀양 산성산(山城山·391m)이

꼭 그러한 경우입니다.

 

 밀양 가곡동강변주차장 주소:경남 밀양시 가곡동 816-2

 

2021.03.26 - (경남양산여행)천태산 암릉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경남양산여행)천태산 암릉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경남여행/양산여행)천태산 암릉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경남 양산과 밀양 경계에 솟은 천태산(630.9m)을 천태암산이라 불렀는데 이는 크고 작은 바위가 태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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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과 용의 꼬리가 서로 엉킨 곳이라는 금시당에서

산성산을 보면 오른쪽 봉우리는 용두산(龍頭山·73.6m)이며

왼쪽 봉우리가 호두산(虎頭山·109m)입니다.

명당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동묘지와 가족묘가 곳곳에 보여

이장을 권유하는 팻말이

무덤마다 붙어 있습니다.

범머리산으로 불리는 호두산은

단장천과 다원들을 보며 범이 머리를 들고 있다면

용두산은 용이 엎드려 잠자는 형국인데

용을 깨우려고 자씨산(376m)에다

영원사를 세웠다 합니다.

필자는 400m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용과 범의 형세로 밀양강에서 가파르게 치솟아

‘용호상박(龍虎相搏)’을 떠올리게 한다는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산행을 소개합니다.

산행 후반부에 만나는 금시당에서

용두목에 이르는 강변길은

단장면 미촌리와 활성동 주민의 통행로이자

학생들의 둥굣길로 이용되던 옛길입니다.

 

2020.10.23 - (경남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경남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경남여행/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동부 경남에서 가장 큰 산군인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한 1000m 가 넘는 9개봉을 말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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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길에 있는 용두목 취입보는

일제 강점기인 1907년에 완공됐는데

상남면 예림들이 밀양강보다 지대가 높아

용두산 아래를 관통하는 433m의

인공 터널을 뚫었습니다.

이 터널을 통해

밀양강의 물을 끌어들여

10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예림들을 적시는 농업용수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금시당은 450년전 여주이씨 이광진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던 자신의 처신이 옳았다는 데서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인 ‘각금시이작비(覺今是而昨非)’에서 따왔으며,

백곡제, 백송, 금시매와 선생이 직접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이번 산행은 용두교 아래 가곡동강변주차장~밀양철교~천경사~용두목(팔각정매점)사거리~

방송국중계소(지형도상 용두산)~정자 전망대~금시당·산성산 갈림길~옹달샘·산성산 갈림길~

산성산(활성동 가는 길)·산성산 갈림길~산불초소 전망대~산성산 정상~산불초소 전망대~

활성동·용두산산림욕장 갈림길~여주 이씨 쌍묘~호두산 정상~활성1동(살내)노인당~보호수~

금시교 직전 갈림길~금시당~신대구고속도로밑~구단방구~용두목 취입보~용두목(팔각정매점)~

가곡동강변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이며. 4시간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남 밀양시 가곡동강변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 끝 콘크리트 길을 갑니다.

 

 

 

밀양 아리랑길 안내도와

공사중인 밀양철교 아래를 지나

청룡사 표석을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기우제를 지냈다는 용두연에서

나무 덱 계단을 올라 대숲을 지나

천경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왼쪽으로 꺾어

금시당(2066m)을 갑니다.

천경사 뒤 봉우리가

용머리에 해당되며

용두산(73.6m)입니다.

전망이 시원하게 열리는 사각정자를 지나

팔각정 매점과 천사의 날개 포토존이 있는

용두목 사거리에서 산성산(3㎞)은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밀양역·용두산산림욕장 입구 방향,

왼쪽은 금시당(강변길) 방향.

이제부터 산성산

이정표만 따라 갑니다.

 

2020.08.24 - (경남밀양여행)파란 하늘을 보며 걷기 좋은 밀양 아리랑길 3코스 금시당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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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산 등산 안내도를 지나

야자매트가 깔린 널찍한 산길은

사각쉼터를 지나 용두목에서 약 10분이면

국립지리정보원 지형도에 용두산 정상으로

표시된 방송국 중계탑을 지난다.

 

 

잇따른 정자 쉼터를 지나

조망이 열리는 팔각정 전망대에서

호두산 능선과 밀양강이 물도리 하는

암새들을 보고 갑니다.

 

체력단련장과 체육시설을 지나

금시당 갈림길에서

산성산(1300m)은 직진합니다.

 

 

 

 

 

 

 

울울창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옹달샘 갈림길과

산성산(활성동 가는 길) 갈림길에서도 직진합니다.

지그재그 침목계단이 깔린

된비알 산길을 올라가면

산불초소 전망대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산성산은 오른쪽이며

정상에서는 조망이 열리지 않아

이곳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2020.08.21 - (경남밀양여행)배롱나무꽃이 이쁘게 폈던 밀양 금시당·백곡재여행. 밀양 금시당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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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멀리 덕대산과 종남산이 보이며

시계방향으로 화왕산 비슬산 화악산 낙화산

운문산 가지산 천황산 재약산 향로산 영축산

만어산이, 가까이에는 물돌이 하는

삼문동, 암새들, 아동산의

영남루가 보이는 최고 전망대입니다.

 

2020.08.19 - (경남밀양여행)밀양 추화산성과 추화산 봉수대 여행.

 

(경남밀양여행)밀양 추화산성과 추화산 봉수대 여행.

(경남여행/밀양여행)밀양 추화산성과 추화산 봉수대 여행. 방가방가 밀양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밀양 여행은 조금 독특합니다. 밀양 추화산 봉수대 주소:경남 밀양시 교동 2020/08/18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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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면 정상석이 있는 산성산에 갔다

다시 산불초소 전망대로 되돌아가

활성동(1.8㎞)으로 직진합니다.

 

 

5분이면 갈림길에서도

활성동(1.6㎞)은 직진합니다.

 

 

 

지천으로 핀 진달래와

솔갈비가 수북한 산길을 내려갑니다.

약 30분이면 쌍무덤에 도착해

호두산은 직진 합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활성1동(살내)에 가집니다.

 

2020.08.18 - (경남밀양여행)시원한 강바람에 한여름 불볕더위도 무색한 밀양 영남루 야경. 밀양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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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시원한 강바람에 한여름 불볕더위도 무색한 밀양 영남루 야경. 밀양 영남루 방가방가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이제 불볕 더위가 연일 맹위을 떨치고 있습니다. 밀양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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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깎아지른 바위절벽인데

단애를 휘감으며 흐르는

동창천의 여울을 따로

호분탄이라 부릅니다.

여주이씨 가족묘

산성으로 보이는 돌무더기 능선을 지나갑니다.

산길은 급하게 떨어져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은 나무로 막아 놓았습니다.

취재팀은 왼쪽으로 틀어

여주이씨 가족묘를 지나

콘크리트 길을 갑니다.

느티나무 보호수

활성1동 노인당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금시당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굴다리(금시교) 직전에

왼쪽으로 꺾어 국궁장·금시당을 갑니다.

호천식당 앞에서 강둑에 올라

밀양국궁장 앞을 지나면 금시당입니다.

 

2020.08.15 - (경남밀양여행)담양소쇄원에 견줄만하다는 밀양팔경 월연. 밀양 월연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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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담양소쇄원에 견줄만하다는 밀양팔경 월연. 밀양 월연정 여행 방가방가 이번에도 공사중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처럼  월연정을 찾았더니 ㅋㅋ 공사중이라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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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당을 왼쪽으로 돌아

용두산산림욕장(1.9㎞) 방향

강변길을 갑니다.

 

 

 

소나무가 무성한 길을 지나면

시누대 숲의 호젓한 오솔길은

고속도로 아래를 지난다.

 

 

 

구단방우

2020.07.27 - (경남밀양여행)기록적인 폭우 다음날 찾아간 밀양 호박소의 물기둥이 장관. 밀양 호박소

 

 

(경남밀양여행)기록적인 폭우 다음날 찾아간 밀양 호박소의 물기둥이 장관. 밀양 호박소

(경남여행/밀양여행)기록적인 폭우 다음날 찾아간 밀양 호박소의 물기둥이 장관. 밀양 호박소 방가 방가 이번에 부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났습니다. 밀양 호박소 주차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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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방우를 지나 용주보 갈림길에서

오른쪽에 용두목 취입부를 보고 돌아와

용두목 사거리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15분이면 가곡동강변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대중교통편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과 승용차 이용 모두 편리합니다.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법기수원지행 1번과 1-1번 마을버스를 이용합니다.

노포동역정류장에서 동면 1번 버스는

오전 7시5분 7시35분 8시35분 9시5분 10시5분 10시35분에,

1-1번 버스는 오전 8시5분 9시35분 11시5분에 각각 출발합니다.

산행 후 노포역으로 나가는 1번 버스는 오후 3시30분 4시 5시 5시30분 등이며,

1-1번은 오후 3시 4시30분 6시 등에 있습니다.

승용차 이용 땐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로 198-13 법기수원지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고, 차는 수원지 입구 오른쪽 무료주차장에 대면 됩니다.

 

2020.07.17 - (경남울산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가지산 입석대 능선~밀양 쇠점골 호박소 산행. 가지산 입석대능선

 

(경남울산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가지산 입석대 능선~밀양 쇠점골 호박소 산행. 가지산 입석대

(경남여행/울산여행)여름철 최고 산행지 가지산 입석대 능선~밀양 쇠점골 호박소 산행. 가지산 입석대능선 부산과 가까운 영남알프스에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쌀바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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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전시관 주차장

 

(경남여행/고성여행)산이 걸어 간다 해 거류산이 되었다는 유담둘레길~거류산 산행, 거류산 유담둘레길

 

밥을 하다 말고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며 걸어가기에

아낙이 깜짝 놀라 큰 소리로

“산이 걸어 간다” 하며

고함을 쳤습니다.

 

2019.11.27 - (경남고성여행)박물관 여행은 역시나 백문이불여일견 다시 알게된 경남 고성박물관

 

(경남고성여행)박물관 여행은 역시나 백문이불여일견 다시 알게된 경남 고성박물관

(경남여행/고성여행)박물관 여행은 역시나 백문이불여일견, 다시 알게된 경남 고성박물관. 경남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여행하고 그 옆에 고성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고성박물관은 고성송학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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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거류산 엄홍길전시관 주소:경남 함안군 거류면 송신리 276

 

2020.02.08 - (경남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경남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경남여행/함안여헹) 가을과 겨울에 찾았던 함안 무진정 분위기가 달라보였습니다. 함안 무진정 여행 함안 무진정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마침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연못 물을 모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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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근교산 캡쳐

 

트랭글캡쳐
트랭글캡쳐

 

 

그 소리에 산은 ‘동작 그만’ 하며

걸음을 멈추고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거류산 유담둘레길 출발

이후 걸어가던 산이라 한데서

‘걸어 산’이라 불렸다가

거류산(巨流山·572m)으로

바뀌었다 합니다.

 

2019.11.18 - (경남고성여행)부드러운 선에 봉긋한 고분이 닭벼슬을 닮은 고성송학동고분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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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산은 고성의 명산이며

바닷가에서 삼각형으로 불쑥 솟아

알프스 3대 북벽 중 한곳인

마터호른(Matterhorn·4478m)에 빗대어

고성의 마터호른이라 불릴 만 큼

산세가 빼어납니다.

그러다 보니 삼산리 당동리 가려리 송산리 등에서

거류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다양하게 열려 있는데

이중 송산리 엄홍길전시관에서 오르는

산길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지난해에

거류산을 한 바퀴 도는 17.6㎞의

유담둘레길이 완공됐습니다.

총 7코스로 1코스 숲이 좋은 길(2.3㎞),2코스 치유의 길(3.4㎞),

3코스 충의 길(2.5㎞),4코스 아름 도담 길(3.1㎞),

5코스 바람의 계곡(2.6㎞), 6코스 마실 길(1.9㎞),

7코스 거류산성 길(1.8㎞)이며, 거류산 정상을 갔다

오는 순환코스(7.7㎞)가 따로 조성돼 있습니다.

필자는 먼저 유담둘레길 1·2·3코스를 돌아

거류산 정상에서 다시 엄홍길전시관까지는

순환코스를 걷는 거류산 유담둘레길을 소개합니다.

1코스는 해송 숲이 아름다운 길이라면

2코스는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숲을 걷습니다.

3코스는 넓이 5m, 높이 3m 바위에 새겨진

고려시대 마애약사여래좌상이 있으며,

주등산로에는 거북바위와

소가야가 신라의 침입에 대비해 정상부에 쌓은

거류산성을 지납니다.

현호색

엄홍길전시관은

코르나19로 잠정 폐쇄됐으니

참고합니다.

1코스 끝 지점

이번 산행은 엄홍길전시관~도산촌마을·대명사 갈림길~편백숲~

덕촌마을·대명사,거류산 갈림길~대명사·거류산 갈림길~

대명사·거산리·마애약사불좌상 사거리~마애약사불좌상 ~감서리·거류산 갈림길~

거북바위~거류산 정상~거류산성~안부 삼거리(당동임도·엄홍길전시관 갈림길)~

거북바위, 감서리·당동리·엄홍길 전시관 사거리~문암산 갈림길~장의사 갈림길~

거류산·엄홍길전시관 주능선 갈림길~엄홍길전시관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3㎞이며, 5시간 30분 안팎이 걸리는 먼거리 입니다.

 

2019.11.13 - (경남고성여행)당항포 해전 승첩지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거북선, 고성 당항만 둘레길 거북선

 

(경남고성여행)당항포 해전 승첩지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거북선, 고성 당항만 둘레길 거북

(경남여행/고성여행)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 승첩지에 조성된  당항만둘레길 보도교 거북선을 만나다. 고성 당항만 둘레길 거북선 당항만둘레길에 해상 보도교가 생겼다하여 고성여행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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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거류면

엄홍길전시관 주차장 입구에서

화장실 오른쪽의 거류산 안내도와

이정표를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돌계단을 올라 왼쪽으로 틀면

갈림길에서 왼쪽 대명사(6.48㎞)로 갑니다.

오른쪽은 거류산(3.18㎞)·당동리(5.38㎞) 방향 주등산로.

1코스 숲이 좋은 길 끝

유담둘레길에서 1코스

‘숲이 좋은 길’이 시작되며,

나오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모두 대명사 방향을 갑니다.

거류산 산릉의 굴곡을 따라 들고나는 둘레길은

약 40분이면 도산촌마을 갈림길에서

오른쪽 대명사(4.2㎞)로 갑니다.

 

2코스 ‘치유의 길’이 시작되며

20분이면 너덜에서

처음으로 조망이 열립니다.

 

 

 

2019.11.09 - (경남여행/고성여행)철새와 갈대밭 전망대 속싯개 당항만역사생태공원 여행. 고성 당항만역사생태공원

 

(경남여행/고성여행)철새와 갈대밭 전망대 속싯개 당항만역사생태공원 여행. 고성 당항만역사생

(경남여행/고성여행)철새와 갈대밭 전망대 속싯개 당항만역사생태공원 여행. 고성 당항만역사생태공원 고성 간사지둘레길이 있는 속싯개의 갈대밭에 당항만역사생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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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전망대를 지나

산비탈에 조성된 편백숲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면

정자가 있는 임도 갈림길에서

오른쪽 거류산(1.4㎞)·대명사(2.2㎞)로 갑니다.

 

 

 

왼쪽은 덕촌마을(0.8㎞) 방향.

 

5분이면 갈림길에서

대명사(2.0㎞)는 왼쪽으로 꺾습니다.

직진은 거류산(1.2㎞) 방향.

 

2코스 치유의 길 끝 지점

곧 흙길 임도로 바뀌며

15분이면 나오는 돌탑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마애약사불좌상(1.0㎞)을 갑니다.

왼쪽은 대명사(0.9㎞), 직진은 거산리(1.4㎞) 방향.

3코스 ‘충의 길’이

시작됩니다.

거산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

산비탈을 돌아가는 오솔길에

돌탑을 세워 놓았습니다.

 

2019.11.08 - (경남여행/고성여행)경남 최대 갈대밭인 당항만에 벌써 철새가 왔어요, 고성 간사지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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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약사불좌상 갈림길

간사지가 보이는 전망 덱을 지나

임도 갈림길에서 25분이면 나오는

마애약사불좌상 갈림길에서

오른쪽 마애불을 보고 와서

다시 되돌아와 감서리로 갑니다.

 

 

마애약사불좌상

 

다시 마애약사불좌상으로 되돌아온다

 

오리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전망 덱에서

마동호와 당항포가 보입니다.

 

 

2016.01.20 - (경남여행/고성여행)고성 거류산 산행. 영화 히말라야의 감동 엄홍길 전시관에서 산행하는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 산행. 거류산

 

(경남여행/고성여행)고성 거류산 산행. 영화 히말라야의 감동 엄홍길 전시관에서 산행하는 한국

☞(경남여행/고성여행)고성 거류산 산행. 영화 히말라야의 감동 엄홍길 전시관에서 산행하는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 산행. 경상남도 고성의 진산인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3대 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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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서리(1.9㎞)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바로 왼쪽 산비탈 길을 갑니다.

 

마애약사불좌상 갈림길에서 30분이면

왼쪽 감서리(0.9㎞)에서 올라오는

주등산로와 만납니다.

3코스는 여기서 끝나며

필자는 오른쪽으로 꺾어

거류산(1.0㎞)을 오릅니다.

 

왼쪽 거북바위, 오른쪽 거류산 정상

 

전망대 쉼터를 지나

무등정 갈림길에서

오른쪽 거류산·거북바위로 갑니다.

거북바위 정상 전망대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에서

거류산은 오른쪽 거북바위를 우회하지만

취재팀은 왼쪽 거북바위 정상을 올라갑니다.

 

 

암반 전망대에서

오른쪽 거북바위와 연결된

나무 덱 다리를 건너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산불초소와 정상석이 있는

거류산 정상에 섭니다.

 

2016.01.18 - (경남여행/고성여행)영화 '히말라야'로 인기인 거류산 엄홍길 전시관. 히말라야 16좌 완등, 고성 거류산의 '히말라야의 탱크' 엄홍길 전시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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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고성여행)영화 '히말라야'로 인기인 거류산 엄홍길 전시관. 히말라야 16좌 완등, 고성 거류산의 '히말라야의 탱크' 엄홍길 전시관 여행. 2015년 말과 2016년을 맞이하면서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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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문암산 뒤에 우뚝한 산은 벽방산 이며,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반도룰 닮은 당동만과

그 뒤로 가조도 옥녀봉, 구절산, 당항포, 마동호, 간사지,

천왕산, 고성읍내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남쪽 엄홍길전시관(3.2㎞)으로 하산합니다.

서쪽은 장군샘터(0.4㎞)·덕촌마을(2.2㎞) 방향.

거류산 정상

 

 

2기의 돌탑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을 갑니다.

 

 

거류산성

 

 

거류산성을 지나 안부 삼거리에서

필자는 거류산 순환코스를 가려고

왼쪽 당동 임도(0.3㎞)로 내려갑니다.

직진해도 엄홍길전시관(2.8㎞)에 가 집니다.

 

2016.01.16 - (경남여행/고성여행)거류산 거류산성.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에 쌓은 포곡식 산성인 거류산성을 산행과 함께 여행했습니다.

 

(경남여행/고성여행)거류산 거류산성.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에 쌓은 포곡식 산성인 거류산성

☞(경남여행/고성여행)거류산 거류산성.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에 쌓은 포곡식 산성인 거류산성을 산행과 함께 여행했습니다.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동쪽을 보면 유독 뾰쪽한 봉우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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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나오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엄홍길전시관(3.5㎞)을 갑니다.

직진은 당동리(2.1㎞) 방향.

이제부터 엄홍길전시관 이정표를 보고

산비탈 길을 갑니다.

괭이눈

 

 

노루귀

노루귀, 괭이눈, 꿩의바람꽃, 얼레지 등

지천으로 핀 야생화를 보며

문암산과 장의사 갈림길을 지나

거류산 정상에서 1시간 30분이면 주등산로와 만나

왼쪽 엄홍길전시관(0.5㎞)으로 내려갑니다.

꿩의바람꽃

10분이면

엄홍길전시관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고성 거류산 산행과 엄홍길전시관 교통편 

고성 거류산 산행은 고성터미널에서 군내버스 시간만 잘 맞춘다면 대중교통편과 승용차 모두 편리합니다. 부산서부터미널에서 고성으로 가서 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류면 당동 방향 군내버스를 타고 마동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서부터미널에서 고성행 버스는 오전 6시~오후 8시10분,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2시간 소요. 

고성터미널에서 당동 방향 주말 운행 군내버스는 오전 8시40분, 9시35분, 10시35분에 출발합니다. 마동정류장에서 내려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약 800m를 되돌아가면 엄홍길전시관이 나옵니다.

산행 후 고성터미널로 나가는 버스는 당동에서 오후 4시10분, 5시, 6시5분, 6시45분, 7시45분(막차)에 출발하며 잠시 뒤 도착합니다. 고성 터미널에서 서부터미널행 버스는 오후 8시40분까지 운행합니다. 승용차 이용 시에는 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엄홍길전시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2015.10.20 - (경남여행/고성여행)영오면 선유산 산행. 선녀와 나무꾼 전설을 쫓아간 고성 선유산 산행.

 

(경남여행/고성여행)영오면 선유산 산행. 선녀와 나무꾼 전설을 쫓아간 고성 선유산 산행.

☞(경남여행/고성여행)영오면 선유산 산행. 선녀와 나무꾼 전설을 쫓아간 고성 선유산 산행. 산행을 떠나기 전에 유의 깊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산 이름입니다. 산 이름에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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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창녕여행)어미개의 모성애에서 유래된 창녕 남지 마분산 개비리길 걷기. 남지 개비리길

 

남지 개비리길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용산마을에서

신전리 영아지마을까지

낙동강변의 마분산 바위 절벽에

난 오솔길을 말합니다.

 

창녕 남지 마분산 개비리길 주소: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산 74

 

2019.03.13 - (경남여행/창녕여행)근교산 부곡온천 온천산행 창녕 덕암산 산행, 부곡온천 덕암산 산행

 

(경남여행/창녕여행)근교산 부곡온천 온천산행 창녕 덕암산 산행, 부곡온천 덕암산 산행

부곡버스터미널 (경남여행/창녕여행)근교산 부곡온천 온천산행 창녕 덕암산 산행, 부곡온천 덕암산 산행 겨울도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부산과 가까운 원동이나 전남 광양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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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m 절벽 위에

산릉의 굴곡을 따라 들고나는 개비리길은

한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만큼 좁은데

어미개의 모성애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몸이 약한 새끼에게

매일 험난한 바위벼랑 넘어 다니며

젖을 먹이고 돌아간 데서

‘개가 다닌 벼랑 길’을 뜻하는

개비리길이 됐습니다.

또한 ‘개’는 강가를,

‘비리’는 벼루에서 나온 사투리로

벼랑을 뜻해

강가 절벽 위의 길을

뜻하기도 합니다.

개비리길은 새도로가 나기 이전에는

영아지마을과 창아지마을에서

남지읍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길로

남지 장을 찾는 주민,

학생들의 등굣길 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도로가 나면서

개비리길은 더 이상

찾는 이가 없어

묻혀 졌습니다.

2015년 창녕생태습지

관광 체험 루터 조성사업으로

개비리길이 정비됐습니다.

낙동강의 경관이 워낙 아름다워

현재 창녕 9경중 4경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있는 생태 탐방로에 자리 잡았습니다.

 

2019.02.16 -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영축산 바윗길 원점회귀 산행. 창녕 영산 영축산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영축산 바윗길 원점회귀 산행. 창녕 영산 영축산

법성사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영축산 바윗길 원점회귀 산행. 창녕 영산 영축산 불교와 연관성을 가진 산 이름 중에서 가장 많은 게 영축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영취산, 영축산으로 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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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코로나19에 ‘방콕’만 했다면

온 가족이 함께 봄 나드리를 하면서

걷고 즐기는 산책길로

마분산~개비리길을 소개합니다.

남지 개비리길은

필자가 한번

소개 했습니다.

남지철교가 있는 남지수변공원주차장에서

개비리길을 거쳐 마분산 정상,

도초산을 돌아 남지수변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6㎞ 거리의 만만찮은 코스였다면

이번에는 마분산과 개비리길만을 걷습니다.

마분산과 개비리길은

전망대 및 편의시설,

이정표가 잘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간다면

개비리길만 걸어도

봄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산행 출발지인 남지수변억새전망대 앞에는

남강이 낙동강에 몸을 섞는데

이 지점을 ‘강이 갈라진다’는 뜻인

기음강(岐音江), 기강(岐江)이라 따로 부릅니다.

기음강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의병이 북상하는 왜선을 격퇴해

첫 승을 거두었던 곳입니다.

한국전쟁 때는

낙동강 전선 최후 방어선으로

1950년 9월 창녕 남지와 함안 계내를 잇는

남지철교를 북한군의 도강을

저지하려고 폭파했습니다.

두 동강 난 철교는

1953년 복구 되어

지금은 인도교와 낙동강 자전거길로 이용되며

등록문화재(제145호)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산행은 남지수변공원을 지나 나오는 남지수변억새 전망대~마분산·개비리길 입구~

창나루전망대~6남매나무~마분산 정상~목동의 이름 새긴 돌~삼거리봉~분기점(상 )갈림길~

개뚜골고개~영아지 쉼터~영아지전망대~영아지 개비리길 입구~야생화쉼터~죽림쉼터~

옹달샘쉼터~용산양수장~남지수변억새전망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6.3㎞이며. 2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낙동강변의 풍광이 워낙 빼어나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2018.05.09 -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과 창녕 직교리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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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수변억새전망대를 지나

나오는 마분산·개비리길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개비리길 안내도와

유래판을 참고합니다.

필자는

오른쪽 마분산을 먼저 올랐다가

봄기운을 만끽하며

느긋하게 개비리길을 걷습니다.

마분산 정상 갈림길(1.69㎞)·

창나루전망대(0.36㎞)방향

침목 계단을 오릅니다.

15분이면 정자가 있는

창나루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서쪽 조망이 열리며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기음강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입니다.

완만한 능선은

산책 하 듯

기분 좋은 솔숲

길이 이어집니다.

서씨 묘에서

두 강이 만나는 조망을

한번 더 즐깁니다.

다섯 줄기 소나무 가운데

산벗나무가 둥지를 튼 육남매나무와

삼형제 소나무를 지나

15분이면 마분산 정상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마분산 정상은 직진하며

왼쪽은 영아지주차장(1.7㎞)·

영아지전망대(1.48㎞) 방향.

 

2018.04.27 - (경남여행/창녕여행)우천리 상월마을 반곡고택 여행, 창녕 반곡고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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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창녕여행)우천리 상월마을 반곡고택 여행, 창녕 반곡고택 여행 창녕 화왕산을 남쪽으로 둔 마을인 우천리 상월마을에는 노희간이 세운 반곡고택이 있습니다. 반곡은 노희간의 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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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분산은 ‘말무덤’을 뜻하는데

정상이 붕긋한 것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전사한 의병의 무덤이라 하며

곽재우장군은 애마에다

벌통을 달아 적진에 뛰어 들게 했습니다.

놀란 왜적이 허둥되자

곽재우장군과 의병은 기습 공격해

대승을 거두었으나

말은 적탄에 죽고 말았습니다.

의병의 시신과 말을

마분산 정상에다 묻었는데

그 이후 청진산에서

마분산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정상에서

왼쪽 개비리길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직진하면 우회 길과 만납니다.

마분산 갈림길(상)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목동의 이름 새긴 돌을 지나

삼거리봉에서 왼쪽

영아지 쉼터(1㎞)로 갑니다.

오른쪽은 도초산(1.7㎞) 방향.

마분산에는 줄기가 여러 개인

소나무가 많은 데

이를 마분송이라 부릅니다.

임진왜란 때 곽재우장군은

마분송에다 의병의 옷을 입혀

의병의 수를 많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임도 입구에서

왼쪽 영아지마을(1.05㎞)·영아지 쉼터(0.77㎞) 방향

임도를 가도 되지만 왼쪽 흙 길을 갑니다.

6분이면 임도가 가로지르는

개뚜골고개에 도착해

왼쪽 영아지 쉼터(0.3㎞)

임도를 갑니다.

 

2018.04.18 -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송현리고분군. 비화가야의 순장한 소녀 유골이 나온 창녕 송현리고분군 여행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송현리고분군. 비화가야의 순장한 소녀 유골이 나온 창녕 송현리고분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송현리고분군. 비화가야의 순장한 소녀 유골이 나온 창녕 송현리고분군 여행 창녕 송현리고분군은 1963년에 사적 81호에 지정되었으며 인근의 창녕교동고분군은 사적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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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능선은 우슬봉(1.6㎞) 방향.

정자가 있는 영아지 쉼터에서

임도를 벗어나

왼쪽 영아지 전망대(0.2㎞)로 향합니다.

‘S’라인을 그리며

흐르는 낙동강은 강폭이 넓어

호수 같이 보이는 영아지 전망대를 지나

솔숲 길을 내려갑니다.

영아지 목재계단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영아지 개비리길 입구에 도착합니다.

왼쪽 전망대에서

낙동강조망을 즐기며

본격적인 개비리길을 걷습니다.

낙동강 벼랑을 끼고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바위벼랑에는

낙석 방지용

철망을 둘렀습니다.

야생화 쉼터에서

오른쪽 모래톱에 나가면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낙동강의 조망은 거침이 없습니다.

길옆에 마삭줄이 지천이며

야생화 쉼터에서 5분이면

정자가 있는 죽림쉼터에 도착해

‘쏴 쏴’ 하며 우는 댓잎 소리에

마음을 씻습니다.

 

2018.04.04 -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술정리동삼층석탑과 진양 하씨고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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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과 진양 하씨고택 여행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동 삼층석탑은 창녕신라진흥왕척경비와 함께 창녕군에서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그러니까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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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교와 금천교를 차례로 지나면

다시 바위 벼랑길이 이어집니다.

 

 

마분산 갈림길을 지나

옹달샘쉼터에서

너른 길로 바뀝니다.

 

용산양수장,

홍의장군 붉은 돌 신발이 놓인

강변의 원두막을 지나

죽림쉼터에서

35분이면 남지수변억새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과 승용차 모두 편리합니다.

대중교통편은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창녕행 버스를 타고 남지에서 내립니다.

마분산·개비리길 입구인 용산마을 남지수변 억새전망대까지는

약 4.4㎞이며 걷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서부터미널에서 남지행은 오전 7시, 8시30분,

10시, 11시 출발하며 1시간 걸립니다.

산행 후 남지터미널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버스는

오후 3시15분, 4시45분, 6시15분, 7시45분에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개비리길 출발지점(창나루주차장) 주소인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60-2’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창나루주차장은 폐쇄돼

남지수변 억새전망대 입구 도로 양쪽에 주차합니다.

 

2018.03.30 -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인양사 조성비. 인양사 조성에 관한 비문 창녕 인양사 조성비 여행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인양사 조성비. 인양사 조성에 관한 비문 창녕 인양사 조성비 여행

(경남여행/창녕여행)창녕 인양사 조성비. 인양사 조성에 관한 비문 창녕 인양사 조성비 여행 창녕 군청을 지나 왼쪽 아담한 산봉우리에 팔각정이 보였습니다. 이곳이 창녕읍내를 내려다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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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양산여행)천태산 암릉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산행.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경남 양산과 밀양 경계에 솟은

천태산(630.9m)을

천태암산이라 불렀는데

이는 크고 작은 바위가

태산 같이 포개어진

바위산에서 유래합니다.

2020.09.29 - (경남여행/양산여행)짧은 시간에 만나는 가을의 전령사 천성산 가을 억새 산행. 양산 천성산 1봉

 

(경남여행/양산여행)짧은 시간에 만나는 가을의 전령사 천성산 가을 억새 산행. 양산 천성산 1봉

(경남여행/양산여행)짧은 시간에 만나는 가을의 전령사 천성산 가을 억새 산행. 양산 천성산 1봉 방가방가 ㅋㅋ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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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시루봉 출발지 주소: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1250

 

양산 시루봉 지도

트랭글 캡쳐

양산 원동 중리마을 출발

영축산, 천성산과 함께

양산 3대 명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길 입구 

그러다 보니 천태산은

안태리 안태호, 행곡리에서 금오산과 연계하는

밀양 삼랑진 보다

용당리 천태사, 비석골, 당곡마을, 내포리 함포마을 등

양산 원동에서 오르는 산길이 다양합니다.

이외에도 원동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천태산

비경 코스가 있습니다.

양산 원동 중리마을에서

오르는 코스입니다.

산행 초반부터 펼쳐지는 낙동강 비경에

‘아직도 이런 곳이 남아 있느냐'며

당시 필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천태산 최고 산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중리마을 코스를 이번에 다시 찾고는

아직 등산객의 발길이 뜸한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필자는 부산 근교의

원동 순매원에

매화가 만발했다는 소식에 맞추어

낙동강 전망대의 끝판왕이라는

시루봉(239m)~작원잔도(鵲院棧道) 산행을

소개합니다.

시루봉은 헌걸찬 바위 봉우리로

떡을 찌는 시루를 닮아다해서

삼랑진에서 불리는 이름이며,

원동과 강 건너 김해에서는

노적가리를 뜻하는 노적봉(露積峰)

또는 노적바위로 부릅니다.

궁둥이바위 전망대

아직은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다

바위산이라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산행 유경험자와 함께 떠납니다.

 

2020.05.13 - (경남양산여행)고운 최치원이 쉬었다는 양산 물금 임경대에서 낙동강으로 넘어가는 저녁놀을 보다

 

(경남양산여행)고운 최치원이 쉬었다는 양산 물금 임경대에서 낙동강으로 넘어가는 저녁놀을 보

(경남여행/양산여행)고운 최치원이 쉬었다는 양산 물금 임경대에서 낙동강으로 넘어가는 저녁놀을 보다 밀양 여행을 하고는 돌아오는 길에 낙동강을 따라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삼랑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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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암장에는

부산 빅월등산학교OB산악회에서 개척한

23개 암벽 등반코스가 있습니다.

작원관은 낙동강가의 작원진이라는

나루터를 출입하는 사람과 화물을 검문하던 곳이며

임진왜란 때는 밀양 부사 박진장군이

배수진을 치며 왜적에 맞서 싸웠으나

패했던 곳입니다.

경부선 철길로 인해

작원관은 1995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했습니다.

333m봉

작원잔도는 작천잔도라 불리는데

원동 중리마을에서 삼랑진 작원(까치원 혹은 깐촌)마을에

이르는 낙동강가 벼랑길을 말합니다.

시루봉

이번 산행은 중리마을회관에서 돌아 나와 산길입구~송씨묘~102m봉~

궁둥이바위전망대~장씨묘~333m봉~암릉~고릴라 얼굴전망대~

시루봉 갈림길~시루봉전망대~시루봉 정상~검세터널~작원마을~

작원관~작원양수장~작원관 최초 터~작원잔도~중리마을 자전거 쉼터~

중리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0㎞이며,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시루봉과 낙동강의 빼어난 조망에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중리마을회관에서 출발합니다.

차가 들어왔던 길을 3분 쯤 돌아나가면

왼쪽 주차공간이 들머리 입니다.

산비탈 무덤을 향해 오릅니다.

취수 탱크와 여러 기의 무덤을 지나

송씨 묘에서 처음으로

낙동강 조망이 열립니다.

완만한 102m봉을 지나면

오래전에 난 화재로

궁둥이바위와 넘어야 할 333m봉이

정면에 보입니다.

마을회관에서 40분이면

궁둥이바위 옆 전망대에서

낙동강 조망을 즐깁니다.

장씨묘를 지나 완만하던 능선은

된비알 길로 바뀌며 돌무더기가 있는

333m봉에 올라섭니다.

 

2020.03.14 - (경남양산여행)양산 순매원 매화가 필때 가장 인기 있는 양산 원동 토곡산 산행. 양산 원동 토곡산

 

(경남양산여행)양산 순매원 매화가 필때 가장 인기 있는 양산 원동 토곡산 산행. 양산 원동 토곡

(경남여행/양산여행)양산 순매원 매화가 필때 가장 인기 있는 양산 원동 토곡산 산행. 양산 원동 토곡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는데 봄 같지가 않다’는 말이 요즘 우리나라의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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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왼쪽에 바가지를

엎어 놓은 듯한 암봉이

시루봉이며,

삼랑진과 낙동강,

389m 봉이 펼쳐집니다.

고릴라 얼굴바위

이제부터 바위 능선을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암릉을 벗어나면

편안한 능선이 이어집니다.

고릴라 얼굴바위 전망대

왼쪽에 깎아지른 바위 절벽은

꼭 고릴라 얼굴을 닮았습니다.

가야할 길은 능선을 올라야 하지만

왼쪽으로 틀어

고릴라 얼굴을 닮은

바위 전망대를 갔다 옵니다.

직진하여 마사토 산비탈을

비스듬하게 가로질러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약 30m를 직진하면

중요한 갈림길이 나옵니다.

시루봉 전망대

왼쪽은 가야할 시루봉이며

직진 능선은 신불암 고개 방향.

필자는 시루봉 갈림길에

근교산 리본 2장을

묶어 두었습니다.

 

2020.03.09 - (경남양산여행)봄 나들이에 좋은 낙동강 조망 1번지 고운 최치원의 임경대를 찾아서, 양산 임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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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을 내려가면

나오는 시루봉 전망대에서

‘S’자로 흐르는 낙동강을

눈에 담습니다.

 

 

20분이면

시루봉 바위 밑에

도착합니다.

 

 

취재팀은 바위를

왼쪽으로 돌았습니다.

시루봉을 왼쪽으로 돈다

바위 벼랑을 돌 때

암벽에 설치된 와이어는

안전을 위해 살짝 잡습니다.

시루봉 정상을 오른다

돌로 쌓은 화장실

왼쪽 철계단이

시루봉 정상을 갑니다.

시루봉에서 보는 조망은

낙동강 전망대의

정점을 찍습니다.

 

2020.03.07 - (경남양산여행)국가의 중요 4대강에 제사를 지냈던 '사독' 중 한곳인 원동 용당나루 가야진사 공원 여행. 원동 가야진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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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정상 전망

오른쪽에 만어산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화악산 종남산

덕대산 매봉산 무척산 석룡산 신어산

금동산이 펼쳐지며

그 가운데로 낙동강이 흐릅니다.

시루봉을 내려가면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을 갑니다.

 

오른쪽에 만어산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화악산

종남산 덕대산 매봉산 무척산

석룡산 신어산 금동산이 펼쳐지며

그 가운데로 낙동강이 흐릅니다.

왼쪽 로프가 묶인 길은

위험해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급경사 능선 길을

끝까지 내려가면

푹 패인 계곡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근교산 리본을

확인하며 갑니다.

검세터널 위를 지난다

산길은 사라졌다

나타났다 반복하며

산길 폭이 한 뼘에

낙엽이 수북한 잔도 같은 길을

지나기도 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020.03.06 - (양산원동여행)부산과 가까운 매화 여행지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매화가 절정. 양산 원동 순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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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원마을 자전거 교실

푹 패인 계곡에서

약 20분이면 쌍무덤을 지나

산비탈의 철계단을 넘어갑니다.

철계단에서 30분이면

무덤 4기와 만나

능선을 내려갑니다.

작원관지

안전 난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검세터널 위를 지나갑니다.

작원마을의 자전거교실에서

직진해 작원관에서 다시

자전거교실 갈림길로 돌아가

오른쪽으로 꺾어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작원마을 굴다리

 

 

작원 양수장

낙동강 자전거길인

작원(깐촌)나루에서

왼쪽 벽화가 그려진

작원양수장을 지납니다.

작원잔도 길

 

 

2020.03.04 - (양산호포맛집)엄혹한 시기에 체력보강 보양식 국내산 메기매운탕 호포역 포구나무집. 호포 포구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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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맛집/호포맛집)엄혹한 시기에 체력보강 보양식 국내산 메기매운탕 호포역 포구나무집. 호포 포구나무집 요즘 대한민국은 '코르나 19' 창궐로 엄혹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때에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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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원관 최초 터

 

 

 

 

 

작원잔도 옛길

정면에 시루봉이 보이며

낙동강 덱 길을 따라

작원관 최초 터,

작원잔도 흔적을 지납니다.

밀양과 양산 경계지점을 지나

중리마을 앞 자전거 쉼터에서

왼쪽 굴다리를 지나

작원양수장에서 55분이면

중리마을회관에 도착합니다.

 

양산 시루봉~작원잔도 교통편

 

이번 산행은 원동역에서 137번 시내버스 연계 시간을

맞출 수 없어 승용차 이용이 더 낫습니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를 타고 원동역에 내립니다.

부산역 출발 오전 7시39분, 9시55분, 소요시간 34분.

원동역을 나와 원동마을회관에서 원동천에 놓인 다리를 건너

경부선 철길을 끼고 중리마을로 갑니다.

3.3㎞ 거리에 약 50분이 걸립니다.

양산 원동 중리마을로 되돌아 온다

산행 후 원동역에서 출발하는 부산역 기차는

오후 4시33분, 6시19분에 있습니다.

양산 물금 증산차고지에서 출발하는

137번 중리마을행 버스는

오전 7시35분 1차례뿐이며 물금역,

물금농협정류장에 정차합니다.

승용차를 이용 때에는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중리길 98 중리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2019.10.14 - (경남여행/양산여행)가을 전령사 억새 태풍 미탁이 핥키고 간 상처 양산 천성산 화엄벌 산행

 

(경남여행/양산여행)가을 전령사 억새 태풍 미탁이 핥키고 간 상처 양산 천성산 화엄벌 산행

(경남여행/양산여행)가을 전령사 억새 태풍 미탁이 핥키고 간 상처 양산 천성산 화엄벌 산행, 양산 천성산 화엄벌 부산과 가까운 곳에 억새산행지가 여러 곳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영남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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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의성여행)의성 산수유길 숲실산~산수유마을 생태 탐방로. 의성 산수유길

 

부산과 가까운 원동에는

매화가 벌써 꽃망울을 터트렸으며,

전남 광양과 구례에서도

매화와 산수유 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의성산수유마을복합센터 주소: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1115

2021.02.16 - (경북여행/의성여행)칼데라 지형인 의성 금성산~비봉산 원점회귀 산행. 의성 금성산~비봉산

 

(경북여행/의성여행)칼데라 지형인 의성 금성산~비봉산 원점회귀 산행. 의성 금성산~비봉산

(경북여행/의성여행)칼데라 지형인 의성 금성산~비봉산 원점회귀 산행. 의성 금성산~비봉산 경상북도 의성군의 최고봉은 선암산(878.7m)이며, 군을 대표하는 명산은 금성산(金城山530.1)과 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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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캡쳐

트랭글 캡쳐

이제 봄의 전령사인 매화와

산수유가 본격적인 꽃 산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습니다.

매화꽃과 산수유 꽃이 제아무리 예뻐도

2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져 버려

그만큼 개화기간이 짧아

꽃 산행을 기다렸던 많은 근교산 동호인의 마음도

개화시기를 맞추려고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필자는 산수유 개화시기에 맞추어

의성의 화전리 산수유마을을 한바퀴 도는

숲실산(308m)~산수유마을 생태 탐방로를 찾았습니다.

산수유 하면 구례 산동면이 유명하지만

경북 의성 화전리도

이에 못지 않은 산수유마을입니다.

 

2021.02.08 -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는 경북 의성군 탑리리오층석탑입니다.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주소: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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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찾은 의성 숲실산~산수유마을 생태 탐방로는

전반부는 숲실산을 걷는 완만한 산길(4.1㎞)에

솔숲이 둘러 싼 노란 산수유 꽃을 본다면

후반부는 느긋하게 화전 2리와 3리 산수유 꽃이 핀

마을길을 걷는 생태 탐방로(3.8㎞)입니다.

하곡지에서 하천을 따라

구불구불 한 길은 노란 산수유 꽃이

빛을 받아 마치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 눈이 부십니다.

화전리 산수유나무의 유래를 보면

조선 선조 때 호조참의를 지낸 노덕래(盧德來) 선생이

처음 마을을 개척하면서

심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화전3리 하천 변에

400년 된 산수유 시목이 있으며,

산비탈과 논두렁, 밭두렁에

수령 300년 이상 된 산수유나무만

3만 그루가 넘는다 합니다.

어린 나무를 포함하면 약 10만 그루가 되는데

산수유 꽃이 동시에 피면 온 마을은

노란 꽃 대궐을 이룬다며

마을 주민의 자랑이 대단 했습니다.

아쉽게도 취재팀이 찾았을 때는

양지 쪽에만 꽃이 폈는데

이번 주말부터

온 마을이 산수유 꽃으로 뒤덮힐 것 같습니다.

의성 산수유마을은

1년에 2번 산수유로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2020.12.01 - (경북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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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노란 산수유 꽃으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12월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전국의 사진가들 애간장을 태우는 곳으로

사진 찍는 곳이 모두 작품이 될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답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려

반드시 마스크와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올해 의성 산수유축제는

열리지 않으니 참고합니다.

이번 산행은 화전3리 산수유마을복합센터~화강정~숲실산(308m) 정상~

덱 쉼터~고개(임도)~능선 갈림길~포토존~화곡지~임도 삼거리~

전망대~삼거리~화곡2리(숲실) 경로당~할매·할배 바위~농업용 암반관정 건물 앞 갈림길~

산수유 꽃길~산수유마을복합센터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9㎞이며,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만개한 산수유 꽃이

자꾸 발걸음을 붙잡아

산행 시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복합센터 옆

도로 건너 경주 노씨 재실인

화강정에 출발합니다.

산수유마을 등산 안내도와

‘등산로 입구’ 이정표에서

하천를 끼고 가다

왼쪽으로 틀면서 산길로 이어집니다.

‘산수유 꽃 피는 살기 좋은 마을’

노란 리본이 산행 내내

길잡이를 해줍니다.

 

2020.11.30 - (경북상주여행)상주에 이르러 강다운 면모를 갖추었다는 낙동강 낙단교와 낙단보 여행. 상주 낙단교 낙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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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활지에서 뒤돌아보면

비봉산과 금성산이 병풍을 치며

출발지인 화전3리와 산수유복합센터가 보이는

마을 풍경이 정겹습니다.

10분이면

화전3리에서 올라오는

콘크리트 임도와 만나

오른쪽으로 갑니다.

가파른 임도를 올라가면

무덤에서 흙 길로 바뀌며

정겨운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숲실산은 유난히

소나무숲이 울창합니다.

가파른 통나무 계단을 올라

벤치 2개가 있는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보고 왼쪽으로 꺾습니다.

두리뭉실한 숲실산 정상을 지나면

오른쪽 능선 산비탈에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 꽃이 수줍게 인사를 합니다.

진녹색의 소나무 숲과

노란 산수유가 대비되어

화전리 산수유가

더욱 선명하고 예뻐 보입니다.

2분이면

산수유 전망 덱을 지나

임도 사거리에 내려섭니다.

 

2020.11.25 - (경북상주여행)서애 류성룡의 후손 수암종택 여행. 상주 수암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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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지는 직진 임도이며

바로 오른쪽 덱 계단을 올라

능선을 탑니다.

왼쪽은 음지리 방향,

오른쪽은 화전2리 방향.

봉우리를 살짝 올라가면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산수유나무가 집에 한그루 있으면

아이를 대학까지 보냈다는 데서

‘대학나무’로 불릴 만큼 귀하게 여겼던 산수유나무가

화전리에서는 산 능선에 흔하게 보여

구례 산수유마을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산수유 군락지를 지나

임도 갈림길에서 40분이면

나오는 능선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칡넝쿨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5분이면

산수유마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산수유마을 최고 전망대로

취재팀이 찾았을 때는

음지인 골짜기에는 꽃망울만 맺어

아직 산수유 꽃이 피지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2분이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 화곡지를 갔다 옵니다.

 

2020.11.16 - (경북상주맛집)낙단보 맛집, 관수루 맛집, 삼백의 고장 상주 한우로 이제 사백의 고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낙동강변 먹거리촌 낙동강한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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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둑에서 왼쪽 길로 해서

상류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산수유나무 아래를 지나

15분이면 화곡지를 한 바퀴 돌아

다시 둑에 도착합니다.

포토존

갈림길로 돌아가

직진합니다.

15분이면 나오는 임도 갈림길에서

숲실마을(화전2리)은 직진하지만

오른쪽 임도을 올라 전망대를 갔다 옵니다.

5분이면 정자 전망대에서

산수유마을로 불리는 숲실마을 풍경을 보고

다시 임도삼거리에서 숲실마을로 갑니다.

 

산수유전시장 앞

화전2리 경로당을 지나면

마을 입구에

할매·할배바위가 있습니다.

산수유마을 표석과

원두막이 있는 도롯가 간이쉼터를 지나

하천에 놓인 다리를 건넙니다.

농업용 암반관정

작은 건물을 지나자마자

도로를 벗어나 왼쪽 길로 갑니다.

산수유 꽃길로 불리는

하천 둑길입니다.

 

2020.09.18 - (경북성주여행)성주호 전망대인 독용산과 독용산성 산행.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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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성주여행)성주호 전망대인 독용산과 독용산성 산행. 성주 독용산 독용산성 방가방가 이번 산행은 독용산성길~독용산 산행을 소개합니다. 경북 성주군에는 명산인 국립공원 가야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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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오는 갈림길에서

직진하며

바로 하천을 건넙니다.

오른쪽은 사각쉼터 방향.

 

 

산수유광장을 지나면

오른쪽 징검다리를

건너갑니다.

 

둑길을 따라

무지개다리 앞을 지나

도로와 만나

왼쪽 다리를 건너갑니다.

산수유마을 종합 안내도를 지나

산수유전망대 2,0㎞·산수유전시관 1,8㎞ 이정표에서

오른쪽 하천 둑길을 갑니다. 

사각쉼터를 지나

화전2리경로당에서

40분이면

산수유마을복합센터에 도착합니다.

이번 산행은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편은 불편해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기차를 타고 의성역에서 내립니다.

오전 7시15분, 8시50분, 약 3시간 20분 소요.

의성역에서 산수유마을인 화전2리(산수유마을복합센터)로 가는 농어촌 버스는

오전 6시30분, 11시30분에 있습니다.

산행 후 화전2리 정류장에서 의성역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3시(상전), 7시30분(화전 2리)에 출발하며

화전3리 정류장에 바로 도착합니다.

의성역에서 출발하는 부전역 기차는 오후 5시53분, 7시37분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대구 북부정류장으로 가서 직행버스로 의성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환승을 여러번 해야해 불편합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 2길 2

산수유마을복합센터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2020.07.30 -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

(경북여행/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의성 빙계계곡 방가방가 곧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이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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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호 전망대 악견산 산행. 합천 악견산 산행.

 

경남 합천군의 서쪽에

1988년 다목적댐인 합천호가

들어섰습니다.

 

합천 대병면 악견산 주소:경남 합천군 대병면 성리

2020/01/17 - (경남합천여행)자연이 빚은 절경 금성산에서 합천호를 보다. 합천 금성산 산행

 

(경남합천여행)자연이 빚은 절경 금성산에서 합천호를 보다. 합천 금성산 산행

(경남여행/합천여행)자연이 빚은 절경 금성산에서 합천호를 보다. 합천 금성산 산행 합천군 대병면에는 황매산(1108m)을 모산으로 하는 금성산(609m)·악견산(634m)·허굴산(681.8m)을 대병삼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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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견산 지도

댐의 아래쪽을 막아선

악견산(岳堅山·634m) 금성산(609m) 허굴산(681.8m)을

‘대병삼산’이라 하며,

합천호와 어울려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빚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독립 암봉에 암팡지게 솟은 이들 3산은

황매산(1108m)과 함께

대병면 주민의 큰 자랑이었습니다.

산세는 수려한데 반해

600m 대의 고만고만한 봉우리는

산행 코스가 짧아 2시간30분~3시간이면

산행이 끝나 버렸습니다.

2020/01/08 - (경남합천맛집)역시 이맛이야. 황토한우로 끓여 더욱 맛있는 합천삼가명품한우 소고기국밥

 

(경남합천맛집)역시 이맛이야. 황토한우로 끓여 더욱 맛있는 합천삼가명품한우 소고기국밥

(경남맛집/합천맛집)황토한우로 끓여 더욱 맛있는 합천삼가명품한우 소고기국밥. 합천 삼가 소고기국밥 합천 대병면에 들렀다가 부산으로 귀가하면서 합천 삼가에서 유명하다는 소고기국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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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산행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금성산~악견산, 의룡산~악견산을

연결하는 종주 코스를 소개해

이제는 두 산을 함께 오르는 것이 정석처럼 되었습니다.

필자는 뜀박질 하듯 스쳐가는 산행이 아닌,

즐기는 산행을 해보자는 취지로

암릉 산행과 합천호 전망대 산행지로 손색없는

악견산을 소개합니다.

악견산은 ‘큰바위산’을 뜻하는데

정상을 떠받치는

천길단애에서 나왔습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솟은 금성산과 함께

정상부에는 산성이 남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합천으로 쳐들어온 왜적은

천혜의 요새인 악견산성과 금성산성에 막혀

더 이상 진격하지 못해 장기전을 계획했습니다.

의병과 주민들은 금성산과 악견산에다 줄을 묶어

붉은 옷을 입힌 허수아비를 달아

달밤에 줄을 당겨 하늘에서 내려오게 했습니다.

이를 본 왜적이

하늘에서 곽재우가 내려왔다며

모두 겁에 질려 달아났다고 합니다.

2020/01/06 - (경남여행/합천여행)황강의 제1경인 합천 8경의 5경 함벽루 여행. 합천 함벽루

 

(경남여행/합천여행)황강의 제1경인 합천 8경의 5경 함벽루 여행. 합천 함벽루

(경남여행/합천여행)황강의 제1경인 합천 8경의 5경 함벽루 여행. 합천 함벽루 합천 여행을 하면서 황강가의 함벽루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함벽루는 대야성 아래에 있습니다. 대야성은 해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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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합천댐 아래 황강에 놓인 용문2교 옆 악견산주차장~

용문사(옛 원오선원)~악견산·용문사(평학마을 )갈림길~의룡산·악견산 갈림길~

통천문~악견산 정상~댐 운동장(현위치 5번 사각기둥) 갈림길~합천댐 전망대 능선 ~

도로~평학정류장~악견산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 거리는 약 6㎞ 이며, 3시간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남 합천군 대병면 용문2교 입구의

악견산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왼쪽은 의룡산 방향,

먼저 의룡산·악견산 등산 안내도에서

취재팀은 2코스로 올라 정상을 찍고

3코스로 하산 했습니다.

악견산으로 곧장 가는 길은

용문사(옛 원오선원) 방향

콘크리트 길을 올라갑니다.

관음전과 삼성각 앞을 지나면

악견산 이정표가 나옵니다.

연등이 걸린 산길은 석불을 지나 갈림길에서

악견산 등산로 안내판을 보며 왼쪽으로 꺾어

본격적인 산길을 오릅니다.

덱 길로 그대로 직진하여

해탈바위 전망대에서 능선을 올라가도

바로 등산로와 만납니다.

대병면에 우뚝 솟은 악견산이라

초반부터 된비알길이 이어집니다.

2019/05/10 - (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 황매산철쭉제 황매산 철쭉 산행하고 왔습니다. 황매산 철쭉 산행

 

(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 황매산철쭉제 황매산 철쭉 산행하고 왔습니다. 황매산 철쭉 산행

(경남여행/합천여행)합천 황매산철쭉제 황매산 철쭉 산행하고 왔습니다. 황매산 철쭉 산행 나무가 초록색으로 치장하고 울긋불긋 화려한 꽃이 수놓는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하며 산을 찾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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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하늘을 가리며

간혹 바위지대를 통과하지만

초반은 육산에 가깝습니다.

45분이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 악견산(1.2㎞)방향

능선을 오릅니다.

1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이번에는 오른쪽 길을 오릅니다.

다시 10분이면 처음으로

전망대 다운 전망대가 나옵니다.

비온 후 산행이라

합천호에서 연신 구름이 피어올라

조망을 쉽게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정상에서 조망을 보기로 하고 직진하여

삼각점과 이정표가 세워진 삼거리에서

오른쪽 악견산 정상(360m)으로 향합니다.

왼쪽은 의룡산 정상(2.5㎞) 방향.

이정표의 거리를 보면

이제 정상은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산길은 가파른데다 험해

이제부터 암산인 악견산의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2018/05/16 - (경남여행/합천여행)신라 폐사지를 찾아서 합천 백암리석등과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여행

 

(경남여행/합천여행)신라 폐사지를 찾아서 합천 백암리석등과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여행

(경남여행/합천여행)신라 폐사지를 찾아서 합천 백암리석등과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여행 합천군과 의령군의 경계에 솟은 국사봉을 산행하고 항상 찾아가려고 마음만 먹었던 무월봉 아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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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과 철계단이 놓인 바위를 지나

병풍을 두른 바위 사이를 올라갑니다.

집채만 한 바위가 앞을 막으면 돌아가며

엉켜 붙은 바위 사이로 난 길은

통천문을 앞 두고 갈라집니다.

바위 구멍인 통천문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쪽에

산행리본이 많이 달려 있지만

취재팀은 왼쪽 통천문으로 갑니다.

백상아리의 아가리로 들어가듯

바위를 내려섰다 다시 바위를 붙잡고

통천문을 빠져나가면 우회길과 만납니다.

악견산 정상석은

앞뒤로 바위가 막은 너른 암반에

벽에 기대어 취재팀을 반깁니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전망이 열리며

악견산성의 흔적을 보여주는

석축이 군데군데 남아있습니다.

옅은 구름이 피어 오른 합천호는

무엇이 부끄러운지 속시원하게

속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살포시 구름 속에 얼굴을 내민

황매산 월여산 감악산 월현산 숙성산

오두산 등이 합천호를 감싸 안은 게

꼭 산상의 호수 같습니다.

합천호관광농원·동광가든(4.8㎞)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5분이면 현위치 5번 사각기둥과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오른쪽 길로 하산 합니다.

왼쪽은 댐 운동장 방향.

2016/08/30 -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가야산 해인사.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불법종찰인 가야산 해인사를 여행하다. 합천 가야산 해인사.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가야산 해인사.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불법종찰인 가

☞(합천여행/합천가볼만한곳)가야산 해인사.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불법종찰인 가야산 해인사를 여행하다. 합천 가야산 해인사. 합천의 명산인 가야산은 해인사를 품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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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전망대 산길로

왼쪽은 바위를 깎아 세운 듯

천길 절벽이 이어져 긴장의 연속으로

특급 조망이 모든 것을 보상해주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산행 당일 눈·비가 왔다면

젖은 암반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위를 내려서면 녹색 철계단이 나옵니다.

10분을 더 가면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

천길 절벽 위 전망대에서

조망이 ‘터지듯’ 합천호를 막은

합천댐과 금성산 황매산 등이 펼쳐집니다.

물기가 묻어 있어 안전펜스가

설치된 암릉을 조심하며 내려갑니다.

철계단과 현위치 4번 사각기둥을 지나

나오는 안부에 설치된 ‘험로 아래’ 현위치 3번

사각기둥에서 반드시 직진하여 바위를 넘어 갑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는 뚜렷한 길은 곧 사라집니다.

험로 아래라 해서 험로가 끝난 게 아닙니다.

잇달아 철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현위치 2번 사각기둥에서

이번에는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바로 뚜렷한 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산허리를 돌아

큰 암벽 밑의 현위치 1번 사각기둥에서

소나무 숲을 내려갑니다.

납골묘 사이를 빠져나가면

합천댐 아래 황강변의 도로에 내려섭니다.

오른쪽 합천 방향으로 벚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30분이면

평학정류장을 지나 악견산주차장에 도착합니다.

 

합천 악견산 대중 교통편

이번 산행의 들머리인 용문사(옛 원오선원)는 합천군 대병면 성리에 있습니다.

따로 버스 정류장이 없어 용문사를 앞두고 용주면 가오리 용문정정류장에서 내려 버스 진행 방향으로 400m 갑니다.

용문2교를 지나 나오는 원오선원 안내판 왼쪽에 악견산주차장이 있습니다.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합천행은 오전 7시(첫차), 8시30분, 10시20분 등에 출발하며 2시간 걸립니다.

합천 버스정류장에서 오전 8시10분(첫차), 9시30분, 11시10분 등에 출발하는 ‘평학선’ 버스를 타고 용문정정류장에 내린다.

산행을 마친 뒤 평학정류장, 용문정정류장에서 합천버스정류장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3시40분, 4시40분, 6시, 6시50분(막차)에 종점에서 출발하며 바로 도착합니다.

합천버스정류장에서 부산 서부버스터미널행은 오후 3시10분, 4시, 4시40분, 5시20분, 6시10분, 7시(막차)에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584-14 원오선원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2016/08/23 - (합천여행)가야산 홍제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왜!! 사명대사 석장비는 쪼개졌을까요?, 부도에는 왜! 대사의 명문을 새기기 않았을까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합천여행)가야산 홍제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왜!! 사명대사 석장비는 쪼개졌을까요?, 부도

☞(합천여행)가야산 홍제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왜!! 사명대사 석장비는 쪼개졌을까요?, 부도에는 왜! 대사의 명문을 새기기 않았을까요? 사명대사 석장비와 부도 임진왜란 때 승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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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의성여행)칼데라 지형인 의성 금성산~비봉산 원점회귀 산행. 의성 금성산~비봉산

 

경상북도 의성군의 최고봉은 선암산(878.7m)이며,

군을 대표하는 명산은 금성산(金城山530.1)과

비봉산(飛鳳山·671m)을 꼽습니다.

의성 금성산~비봉산 주차장 주소: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235 용문정을 내비게이션 목적지하고 하면됩니다.

용문정 직전 금성산 주차장에서 주차한다. 

2021/02/08 -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경북여행/의성여행)금성산 떠 받치는 국보 제77호 탑리리오층석탑 여행. 의성 탑리리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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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과 비봉산을

화산분출이 되면서

생성된 산이라 하면

대부분은 의아해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산은 백두산 천지,

울릉도 나리분지와 같은

칼데라로 생긴 산이라

학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사화산이지만

금성산과 비봉산은 약 7000만년전인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된 공간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두 산을 연결하는 능선이

말발굽 모양을 하며

능선 안쪽과 바깥쪽이

가파르게 치솟았습니다.

필자는 화산 분출로 생긴 칼데라 산행지이면서

평탄한 금성산과 깎아지른 바위산인 비봉산을

연결하는 종주길을 소개합니다.

금성산에는 삼한시대에

의성지역을 기반으로 했던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석성이 남아 있습니다.

금성산성이라 하며

신라와의 전투에 대비하여 쌓은 산성으로

조문산성 금학산성 금산산성으로도 불립니다.

2020/12/01 - (경북의성여행)낙동강 3대 누각 관수루에 올라 풍광을 즐기다. 의성 관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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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국은 서기 185년

신라에 복속되었습니다.

금성산 정상의 공터에는

여러 개의 웅덩이가 패여 있습니다.

봉황이 날아간 모습이라는 비봉산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임신한 여성이

누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산운리에서 금성산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성산과 비봉산 산행에서

용문바위, 흔들바위, 남근석, 금성면 소재지에 자리한

국보 탑리5층석탑은 꼭 보고 옵니다.

이번 산행은 테마공원이 있는 금성산주차장~금성산성(관망대 방향)~

금성산 정상·용문바위 갈림길~용문바위·주차장 갈림길~용문바위~

병마훈련장~금성산 정상~흔들(건들)바위~봉수대~노적봉 갈림~

비봉산 갈림~비봉산 정상~남근석 전망대~수정사 갈림~산불초소~

테마공원~금성산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0㎞이며, 5시간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금성산주차장 야외무대

오른쪽이 금성산 정상(1.1㎞) 들머리이며,

먼저 등산 안내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이내 금성산 등산로 표지판을

지나면 돌계단이 나옵니다.

2곳의 무덤을 지나면

솔 향 가득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금성산성의 석축을 넘어서면

관망대 방향의 왼쪽 능선을 오릅니다.

2020/08/03 - (경북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

(경북여행/의성여행)덥다고요? 여기서 무더위는 잊으라. 의성 빙계계곡~북두산 산행. 의성 북두산~빙계계곡 방가방가 시원한 어름골 산행지를 소개합니다. ㅎㅎ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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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더 가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용문바위(0.5㎞)로 갑니다.

직진은 금성산 정상으로 곧장 갑니다.

7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용문바위(0.2㎞)로 갑니다.

오른쪽은 주차장(0.8㎞)에서 올라오는 길.

용샘 갈림길에서

나무 덱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의 치솟은 바위를 돌아갑니다.

병풍 바위 가운데에

20m 높이의 용문바위는 신선이 산다는

전설속의 청학동 출입문이라

생각될 만큼 웅장했습니다.

천장에 뚫린 구멍으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산이

비봉산입니다.

용문바위 왼쪽의 덱 계단을 올라

병마훈련장에서 기존 등산로와 만나

오른쪽 금성산 정상(0.4㎞)을 갑니다.

된비알 능선에 놓인 철계단을 올라

주차장에서 1시간이면

평지에 움푹 팬 웅덩이가 있는

정상에 도착합니다.

나무에 가려 정상 조망은 없지만

왼쪽 조문전망암에서 옥녀봉, 조림산,

팔공산, 가산, 금성면 들의 조망을 즐깁니다.

2020/07/31 -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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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되돌아와

비봉산(4.8㎞)·흔들바위(0.2㎞)로 직진합니다.

정상석을 지나 고즈넉한

소나무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갈림길에서 10분이면

왼쪽 건들(흔들)바위를 보고 옵니다.

기도원 갈림을 지나 550m봉을 넘어

돌담이 둘러진 영니산봉수대를 내려갑니다.

400m~500m 높이의 능선은

걷기 좋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그러다 경사가 급한 곳에는

어김없이 철계단이 놓였습니다.

못동골 갈림길, 노적봉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비봉산 갈림길(0.4㎞)에서

비봉산 정상(0.8㎞)은 직진 합니다.

오른쪽은 수정사(1㎞) 방향.

완만한 능선 길은

현위치 9번 표지목 갈림길에서

오른쪽의 된비알 능선을 오릅니다.

왼쪽은 오토산 방향.

비봉산 갈림길에서 25분이면

헬기장이 있는 정상에 섭니다.

조망이 없어 직진하면

왼쪽 가음면 쪽은 깎아지른 절벽에다

바위길 곳곳은 거칠고 날카롭습니다.

2020/07/31 - (경북의성여행)삼복더위의 오아시스 의성 빙계계곡 빙산사지 오층석탑 여행. 의성 빙산사지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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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한 여인의 머리카락 같다는

나즈막한 능선이 가음저수지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왼쪽 멀리 면봉산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보현산, 빙계계곡이 있는 북두산, 선암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화산 팔공산 등이 보이는

전망대 능선이 산불초소까지 이어집니다.

산길은 15m 높이의 직벽에

로프가 걸린 ‘여인의 턱’을 내려가면

남근석 전망대가 나옵니다.

필자는 안전하게

직벽을 돌아가다

왼쪽으로 틀어

남근석전망대로 갑니다.

비봉산의 상징이 되어버린 남근석은

암벽에 소나무와 함께

절묘하게 붙어 있습니다.

여인의 목에 해당하는 수정사 갈림에서

금성산주차장은 직진하여

가파른 능선을 다시 올라야 합니다.

주차장까지는 1시간을 더 가야 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오른쪽 수정사(0.7㎞)로 하산합니다.

602m봉 능선에서

금성산의 말발굽 능선과 용문바위,

빗질한 듯 들어난 암반의 조망을 즐기며

수정사 갈림길에서 40분이면

산불초소가 있는 434m봉에 도착합니다.

하산은 오른쪽 금성산 주차장(1.1㎞)으로 쏟아지듯 내려갑니다.

테마공원 옆 도로에서

왼쪽으로 꺾어

산불초소에서 25분이면

금성산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2020/07/30 -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곡.

 

(경북의성여행)구멍마다 찬바람이 솔솔~ 신라 요석공주가 추천한 삼복더위 휴가지 의성 빙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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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금성산~비봉산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이 하루 단 한 차례뿐이라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해서 승용차 이용이 더 편리합니다.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기차를 타고

의성군의 탑리역에서 내립니다.

오전 7시15분, 약 3시간 10분 소요.

탑리역에서 금성산주차장까지는

탑리개인콜택시를 이용합니다.

산행 후 금성산주차장에서 택시로 탑리역으로 갑니다.

탑리역에서 부전역 기차는 오후 6시4분에 있습니다.

이 기차를 놓쳤다면 의성역에서 부전역 가는 기차가 오후 7시37분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대구 북부정류장으로 가서 직행버스로

의성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 번 환승으로 불편합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420 수정사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되고,

절을 앞두고 왼쪽에 금성산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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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포항여행)청춘 남녀들의 인생 샷 촬영지 포항 곤륜산~동해안 해안 녹색길. 포항 곤륜산

 

곤륜산은 중국의 성산이자 

도교에서는 신선이 산다고 믿는 

전설속의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항 곤륜산 입구 주차장 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안리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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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캡쳐

 

 

 

곤륜산에서 뻗은 한줄기 산맥에서 

한반도의 조산인 백두산이 시작되었다며 

조선 후기 지리학자인 이중환(1690-1756)은 

그의 저서 ‘택리지(擇里志)’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와 똑같은 이름인 

곤륜산(崑崙山·177m)이 포항에 있습니다.

 

 

이는 뒷동산에 불과하지만 이름에서 

뿜어내는 상징성은 대단합니다. 

또한, 동해의 시원한 조망은 

국립공원의 명산 부럽지 않습니다.

 

 

필자는 최근에 남녀 청춘들의 

‘인생 샷’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곤륜산과 오봉산(烏峰山·178m) 산행을 한 다음 

‘동해안 연안 녹색길’을 연결하여 소개합니다.

 

 

곤륜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대동여지도에는 고령산(孤靈山), 

해동지도와 영남지도에는 고영산(高影山)과 

고령산(孤靈山)으로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령군에서 날아 온 산이라 하여 

매년 고령군에서 세금 20냥을 거두어 갔다합니다.

 

 

곤륜산 정상의 활공장은 

‘2019년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를 

유치하면서 조성했습니다.

대회가 끝나면서 탁 트인 바다 조망이 

입소문 나면서 알려졌습니다.

 

 

칠포1리정류장 주위는 수군만호진이 있던 곳이며 

이를 방어하기 위한 칠포리 수군만호진성의 

흔적이 마을 주위에 남아 있습니다.

 

 

성벽은 허물어져 담장의 초석이 되었으며 

마을 뒤 언덕에는 조릿대에 묻힌 

산성의 흔적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7개의 포대가 있던 성은 칠포성이라 하며 

수군만호진은 1870년 동래로 옮겨 가면서 폐쇄됐습니다.

 

 

오도리와 칠포리 사이에 군사보호구역이던 

해안의 초병 길을 살려 

2016년에 동해안 연안 녹색길을 개통했습니다.

 

 

해안 절벽에 동해 일출을 만나는 

배 모양을 한 해오름 전망대는 

새로운 일출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칠포해수욕장 주차장~곤륜산 입구~곡강배씨묘~

곤륜산(활공장) 정상~칠포2리정류장~칠포2리마을회관~

칠포교(고현천)~대원사입구~오봉산 정상(공동묘지)~

오도정류장~오도해수욕장~해오름 전망대~칠포항~칠포교(고현천)~

칠포2리마을회관~칠포해수욕장~칠포해수욕장 주차장원점회귀 코스다. 

산행거리는 약 9㎞이며, 3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워낙 뛰어난 조망으로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도로를 나와 왼쪽의 삼거리에서 직진합니다.

 

 

‘동해안 연안녹색길(해파랑길 18구간) 칠포~오도리 1.7㎞ ’ 표지판을 지나 

첫 번째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콘크리트 임도를 갑니다.

 

 

배씨 무덤 앞에서 오른쪽으로 틀어 

윤씨 무덤을 지나 소나무 숲길을 올라갑니다. 

이장한 묘터에서 처음으로 조망이 열립니다.

 

 

곤륜산 정상의 활공장을 보며 

입구에서 25분이면 

김씨 묘가 있는 정상에 섭니다.

 

 

진녹색 카펫이 깔린 넓은 활공장은 

북·동·쪽 조망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쪽으로 칠포해수욕장, 곡강천, 호미곶이 보이며 

시계방향으로 비학산 괘령산 삿갓봉 내연산, 오봉산, 

오도리에서 칠포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북파랑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일망무제의 전망이 펼쳐집니다.

 

 

하산은 동쪽으로 

바다를 보며 내려갑니다.

 

 

 

경사가 급한 마사토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15분이면 도로에 닿아 왼쪽으로 꺾습니다.

 

 

 

칠포 2리 정류장 에서 오른쪽으로 틀어 

큰 소나무를 지나 마을 안길로 내려가면 

칠포간이해수욕장 해안길에서 

왼쪽 마을 회관을 지나갑니다.

 

 

고현천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칠포교를 건너야 하지만 

취재팀은 파도가 자갈을 밀어 올려 

물을 막은 하천을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칠포항이 있는 칠포 1리이며 

영일만 북파랑길 이정표에서 

왼쪽 칠포해수욕장 방향으로 갑니다.

 

 

 

 

직진은 

해오름 전망대 방향.

 

 

 

 

칠포1리정류장이 있는 칠포교 앞에서 

두 길은 만나 대원사 방향(200m)으로 직진합니다.

 

 

대원사 표석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절 입구에서 왼쪽 길로 갑니다.

 

 

왼쪽은 폐교된 칠포초교이며 

콘크리트 임도는 산모퉁이를 돌아 

비포장 길로 바뀝니다.

 

 

 

 

임도 끝에서 왼쪽 능선을 오릅니다. 

오른쪽은 대원사에서 오는 길.

 

 

 

 

곤륜산과 칠포해수욕장이 보이는 전망대를 지나 

손가락 굵기의 로프가 묶인 된비알 길은 

정상의 공동묘지까지 이어집니다.

 

 

 

 

 

 

 

 

 

 

칠포교에서 35분이면 

오봉산 동쪽 끝의 

큰 소나무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던 곳이며 

마을에서는 공동묘지산이라 부릅니다.

 

 

 

 

 

 

북쪽 묵은봉의 사방기념공원 뒤로 

영덕 해맞이 공원의 풍력발전단지도 보이며 

동쪽에는 오도해수욕장 앞의 편편한 바위섬인 

오도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소나무에서 로프를 잡고 내려서자마자 

왼쪽으로 틀어 묘지사이로 난 

뚜렷한 길을 갑니다.

 

 

급경사의 마사토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뚜렷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도로와 만나 다시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오도정류장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마을길을 내려갑니다.

 

 

 

오도해수욕장에서 오른쪽 

북파랑길을 따라 

칠포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오도1리마을회관과 해오름전망대(1.0㎞) 이정표를 지나 

방파제 끝에서 동해안 연안 녹색길이 시작됩니다.

 

 

 

 

 

 

 

 

 

 

 

 

 

 

 

 

 

 

900m 길이의 울퉁불퉁한 해안 절벽 중간에 

조성된 해오름 전망대를 지나 

칠포항에서 다시고현천을 건너갑니다.

 

 

 

 

 

 

 

 

 

 

 

 

 

 

 

 

 

 

 

 

칠포1리마을회관과 빨간우체통을 지나 

칠포해수욕장(0.8㎞)으로 갑니다.

 

 

 

 

 

 

 

 

 

 

소나무숲을 내려서면 용바위가 있는 

나무다리를 지나 칠포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오봉산정상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칠포해수욕장 옆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포항 곤륜산~동해안 연안녹색길 교통편

 

이번 산행은 여러 번 환승으로 불편한 

대중교통보다는 승용차 이용이 편리합니다.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 

포항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 

흥해 방면 5000번 급행버스를 타고 흥해환승센터에서 내립니다. 

오전 5시10분부터 막차 오후 10시20분까지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22분.

 

 

흥해 환승센터에서 청하 4번 마을버스를 타고 

칠포해수욕장에 내립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40분, 7시40분, 8시30분, 9시10분, 10시10분. 

산행 후에는 청하환승센터에서 오후 4시40분, 5시20분, 

6시20분, 7시 등에 출발하는 마을버스를 탑니다. 

마을버스는 약 25분이면 칠포해수욕장정류장에 

도착해 흥해환승센터로 갑니다. 

흥해환승센터에서 5000번 버스로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부산으로 향하면 됩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197-2 

칠포해수욕장 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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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건천여행)건천편백숲내음길~경주 건천 오봉산 트레킹길 원점회귀 산행

 

삼국유사 지기삼사(知幾三事)편에 

서기 636년 신라 27대 선덕여왕 5년, 

동장군이 엄습한 겨울인데도 경주 서쪽 옥문지에 

사나흘동안 개구리들이 운다는 보고를 받은 선덕여왕은 

여근곡에 백제군이 매복한 것을 알고 군사를 보내어 

이들을 섬멸하는 선덕여왕의 예지력에 대한 대목이 나옵니다.

 

 

 

 

 

 

경주 오봉산 주소:경북 경주시 서면 천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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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캡쳐

 

 

여성의 중요부분을 닮았다는 여근곡은 

건천읍 오봉산(五峰山·633m) 북동쪽 산비탈에 

크고 작은 두 개의 둥근 원이 

포갠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건천 편백숲내음길, 부산성, 오봉산 정상과 

주사암을 연결하는 산행을 하고 승용차로 이동하여 

경부고속도로 인근에서 여근곡을 보는 

오봉산 트레킹 길을 소개합니다.

 

 

승용차로 이동하여 경부고속도로 인근에서 

여근곡을 보는 오봉산 트레킹 길을 소개합니다. 

오봉산은 다양한 전설만큼 주사산 오로봉산 

닭벼슬산으로 불립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천나들목을 나와 

경주 산내 방면으로 도로를 꺾으면 

오른쪽 무채색 산비탈에 

진녹색의 너른 숲이 건천편백숲 입니다.

 

 

이 지역 출신 제일교포가 1975년 고향에다 

편백 1만 그루를 심어 조성한 숲이며 

경주시에서 500m 거리에 나무 덱과 

정자 등 편의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편백은 스트레스 해소와 항균작용을 한다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천 편백숲내음길은 경북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언택트(비대면) 경북관광지 23곳’에 

선정될 만큼 숲이 울창합니다.

 

 

사적 제25호인 부산성은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쌓기 시작하여 

3년 만에 완공한 둘레 약 9.47㎞ 석성이며 

주사산성 이라고도 합니다.

 

 

주사암은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바위병풍을 두른 암자와 마당바위 경치가 빼어납니다.

 

 

이번 코스는 경부고속철도 당리터널 입구 교각에 있는

‘단석산 트레킹 길 편백나무숲’ 안내판~편백숲 내음길,오봉산 트레킹 길 입구~

복두암·성암사 갈림길~복두암·부산성 갈림길 ~부산성~

오봉산 정상·숙재고개 갈림길~임도 삼거리~주사암 주차장~

오봉산 정상~주사암~마당바위~오봉상 정상~주사암 임도~

여근곡 갈림길~천지~261m봉~성암사 앞 임도~선동마을~

경부고속철도 교각아래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2.5㎞이며,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경부고속철도 당리터널 입구 

교각아래 ‘단석산 트레킹 길 편백나무 숲 ’

안내판을 보고 시작합니다. 

 

 

교각을 지나 나오는 Y자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10분이면 당리터널 위에 도착하며, 

편백숲내음길과 오봉산 트레킹 길 들머리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나무 덱 계단을 올라 정면의 

정자 옆을 지나 계단을 직진합니다. 

 

 

왼쪽에‘ 편백나무숲 가는 길’ 안내판을 무시하고 

나무 덱 길을 가면 오른쪽으로 덱 계단이 꺾이며 

왼쪽에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본격적인 오봉산 산행이 시작됩니다. 

산길은 약사사 뒤를 지나 나무 다리를 건너면 갈림길에서 

왼쪽 복두암 (0.9㎞)으로 오릅니다. 

오른쪽은 성암사에서 올라오는 길.

 

 

지그재그로 난 된비알 길을 35분 오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부산성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복두암(0.15㎞)방향. 

571m봉을 돌아가면 

허물어진 산성에 올라섭니다.

 

 

무문관 수행도량 안내판이 

나무에 걸려 있는 성안 갈림길에서 

왼쪽 오봉산 정상(3.85㎞) 방향 

임도를 갑니다.

 

 

이제부터 만나는 이정표는 모두 

‘오봉산 정상’을 보고 갑니다.

 

 

‘건천 송선 등산로’ 표지목을 지나 

파란 물탱크가 놓인 묵밭에서 

멀리 오봉산과 주사암이 

파란 하늘과 함께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산비탈을 따라 난 구불 구불한 임도는 

높이 변화가 거의 없이 평탄합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오봉산 정상 (2.05㎞)은 오른쪽이며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왼쪽길로 갑니다.

 

 

 

 

 

 

 

 

 

 

고냉지 채소밭이던 묵밭 사이로 난 임도를 지나면 

정면에 마당바위, 주사암, 오봉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입니다.

 

 

 

 

 

 

 

 

 

 

 

 

 

 

주사암주차장 앞 임도 갈림길에서 

오봉산 정상은 왼쪽이며. 

바로 오봉산 정상 나무 팻말을 보고 오른쪽으로 꺾어 

바위를 올라서면 오봉산 정상에 섭니다.

 

 

 

 

북쪽으로 조망이 열리며 시계방향으로 

보현산 면봉산 운주산 도덕산 인내산 구미산 동대봉산 

토함산 남산 단석산 사룡산 팔공산 화산 등이 보입니다.

 

 

 

 

 

 

정상 서쪽의 주사암과 

김유신이 군사들과 막걸리를 빚어 먹었다는 

마당바위(지맥석)를 보고 옵니다.

 

 

 

 

 

마당바위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동이 촬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오봉산정상으로 되돌아가 

능선을 직진합니다.

 

 

 

 

 

 

 

 

산악위치표지판 9지점과 코끼리 바위를 지나면 

주사암 오르는 임도와 만나 왼쪽 길을 갑니다.

 

 

 

 

차량교차지점 갈림길에서 

능선을 직진하여 전망대를 지납니다.

 

 

정상에서 25분이면 나오는

산악위치표지판 4지점 갈림길에서 

직진 능선을 탑니다.

왼쪽은 여근곡 방향. 

 

 

이제부터 산길이 미끄럽고 

희미한 구간도 더러 있어 

초보자는 여근곡으로 하산합니다.

 

 

산길은 산악위치표지판 5지점을 지나 

안부에 천지로 불리는 작은 못이 있습니다.

 

 

 

 

산악위치표지판 6지점의 

암문 터를 지나면 

부산성을 벗어납니다.

 

 

하산길은 쏟아지듯 내려가다 

왼쪽으로 꺾으며 다시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무덤을 지나면서 능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한씨묘가 있는 261m봉을 내려서면 

개울을 건너 성암사 앞에서 

왼쪽 길로 갑니다.

 

 

 

 

선동마을 경주먹장 이정표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단석산 트레킹 길 

편백나무숲 안내판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이번 산행은 승용차와 버스 시간을 잘 맞춘다면 대중교통도 편리합니다.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간 다음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쪽으로 이동, 350번 시내버스를 탑니다. 

동부터미널에서 경주행은 오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경주역 앞 성동시장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산내로 가는 350번 버스는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 바로 도착합니다. 

오전 6시10분, 6시50분, 7시20분, 7시45분, 8시05분, 9시, 9시35분 등에 있으며 

‘송선1리달래창’ 정류장에서 내려 버스가 왔던 길을 

150m 되돌아가면 경부고속철도 교각 아래 

‘단석산 트래킹 길 편백나무 숲’ 안내판이 들머리입니다. 

산행이 끝난 후 경주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산내에서 오후 3시30분, 3시50분, 4시10분, 5시15분, 6시05분 등에 출발하며, 

송선1리 선동정류장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하니 미리 기다립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동부터미널행 버스는 

밤 10시40분(막차)까지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 166-1 

건천 편백숲내음길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합니다. 

편백숲 입구는 복잡해 선동마을이나 

경부고속철도 교각 아래 주차공간에 하면 됩니다. 

여근곡으로 하산했다면 유학사에서 

건천개인택시(054-751-2077)를 타고 가 차량을 회수해야 합니다. 

요금은 10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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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김천여행)김천 오지산행 인현왕후길~수도산 원점 산행. 김천 수도산

 

경북 김천 수도산(修道山13168)은 

'신령이 깃던 산'이란 뜻에서 불령산(佛靈山), 

선령산(仙靈山), 신선대(神仙臺), 선유봉(仙遊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김천 수도산 정상 주소:경북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김천 수도산 들머리 수도마을회관 주소: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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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캡쳐

 

트랭글 캡쳐

 

 

 

수도산의 들머리인 청암사 일주문 편액의 

‘불령산 청암사’에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수도산에 들어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이 터를 발견하여 수행처로 

수도암을 창건했다 합니다.

 

 

수도암은 수도도량으로 선풍을 크게 떨쳐 

불령산이 수도산으로 바꿔부르게 되었습니다.

 

 

수도산은 백두대간의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덕산재에서 

다시 솟구쳐 대덕산과 초점산을 빚었습니다.

 

 

경상남·북도와 전라북도가 만나 

삼도봉으로 불리는 초점산에서 분기한 수도지맥이 

수도산을 거쳐 합천군의 성산을 내려서며 

황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말정마을에서그 맥을 다합니다.

 

 

수도기맥에서 단지봉에 이어 

두번째 높은 수도산은 

가야산과 능선을 잇는 종주 산행으로 

유명세를 탓습니다.

 

 

그런 만큼 근교산 취재팀은 

수도산을 다양한 코스로 소개했습니다.

 

 

 

노선 버스가 다니는 청암사에서 수도산으로 오르는 코스 부터 

거창에서 흰데미산~양각산~수도산~구곡령~심방, 

우두령~시코봉~수도산, 월매봉과 사이의 수도산 자연휴양림 코스 등 

모두 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산악동호인에게 인기코스였습니다.

 

 

수도산만을 찾는 등산등호인은 

교통의 오지였던 수도암까지 이제 승용차로 갈 수 있어 

수도암에서 정상을 오른 다음 

되돌아 오는 코스를 많이 선호합니다.

 

 

그리고 수도리 주차장에서 수도암까지 1㎞ 도로를 올라 

수도산 정상을 거쳐 구곡령에서 수도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도 짧은 수도산 산행으로 많이 선호합니다.

 

 

필자는 수도산만을 찾는 수도산 산행을 계획하면서 

수도암까지 1㎞ 도로를 피해 인현왕후길을 이용하여 

사각정자가 있는 ⑦번 스토리죤에서 수도산 정상을 올라 

구곡령에서 수도리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수도산 산행 후 승용차로 수도암 여행을 합니다.

 

 

이번 산행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수도암 가는 길~

국립 김천치유의 숲·수도암 갈림길 ~수도암·인현왕후길 갈림길~

인현왕후길(①~⑥번) 스토리 죤~ ⑦번 스토리 죤 갈림길~

청암사 갈림길~수도암·수도산 정상 갈림길~수도암·수도산 정상 갈림길~

단지봉·수도산 정상 갈림길~수도산 정상~단지봉·수도산 정상 갈림길~

구곡령~국립김천치유의 숲~국립 김천치유의 숲·수도암 갈림길~

수도리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이며. 4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주차장에서 

‘수도암 가는길·인현왕후길 ’방향 마을길을 갑니다.

 

 

마을 회관 앞의 진입교와 해탈교를 차례로 지나 

마을을 벗어나면 나오는 삼거리 도로에서 

오른쪽 수도암·인현왕후길로 갑니다.

 

 

 

왼쪽은 취재팀의 하산길이며 

국립 김천치유의숲, 모티길 방향. 

곧 나오는 갈림길에서 인현왕후길은 

오른쪽이며 안내판이 있습니다.

 

 

왼쪽 도로는 수도암 방향. 

‘인현왕후 그 발자취를 찾아서’ 스토리죤 안내판과 

인현왕후길 개념도를 참고합니다.

 

 

평탄한 임도는 구불구불한 능선을 에돌아갑니다. 

인현왕후 가례·눈물·청암사와의 인연·기도로

①~⑥번까지 이어지는 인현왕후의 일대기인 스토리죤은 

정자가 있는 ⑦번 ‘인현왕후의 환궁’을 끝으로 행복하게 끝납니다.

 

 

취재팀은 행복하게 끝나는 인현왕후와 다르게 

여기서 끝나며 왼쪽으로 꺾어 본격적인 수도산 능선을 오릅니다. 

직진 임도는 청암사 ·수도산 기존 등산로 방향,

 

 

오른쪽 능선길은 인현왕후길. 

20분 능선의 산길을 오르면 

청암사에서 올라오는 기존 등산로와 만나 

수도산은 왼쪽 길로 갑니다.

 

 

오른쪽은 청암사 하산길. 

곧 노란 ‘국가지점번호(라마 4510 6397) 

안내판을 처음 만납니다.

 

 

낙엽 수북한 된비알 능선을 올라갑니다. 

겨울 날씨답지 않게 날씨는 포근하여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건너 좌일곡령과 펑퍼짐한 단지봉이 나뭇가지사이로 보이며 

청암사 경계석을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수도산 정상(2,370m)으로 갑니다.

 

 

왼쪽은 수도암(880m)방향. 

10분이면 왼쪽 수도암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 오른쪽능선을 갑니다.

 

 

곧 가지가 4개 뻗은 큰 소나무를 

지나면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헬기장 갈림길을 지나 전망이 

시원하게 열리는 신선대에 올라섭니다.

 

 

수도산의 조망이 신선도 탄복해서 그런지 

정상을 지나서는 서봉으로 불리는 신선봉이 또 있습니다.

 

 

서쪽으로 피뢰침을 꼿은 듯한 

뾰쪽한수도산 정상석이 보입니다. 

 

 

전망대 능선을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수도산 정상 (70m)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왼쪽은 단지봉(4.5㎞) 방향. 

좁쌀크기 만한 수도산 정상부는 

남북으로 길다란 바위에 삼각점과 돌탑,

정상석이 위태롭게 서있습니다.

 

 

그대신 조망만은 특급입니다. 

서쪽으로 백두대간과 덕유산이 보이며 

시계 반대 방 향으로 시코봉 뒤로 

양각산 흰대미산 보해산, 단지봉, 가야산, 독용산, 

삼방산, 월매산, 초점산 ,대덕산, 

지리산, 대구 팔공산 등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산은 직전 갈림길로 되돌아가 

오른쪽 단지봉으로 갑니다.

 

 

 

 

암봉인 동봉에서 다시 한번 조망을 즐깁니다. 

경사가 급해 조심합니다.

 

 

 

 

30분이면 고도를 한껏 낮춘 사거리 구곡령에 내려서면 

수도리주차장은 이정표에 아무 표시가 없는 왼쪽 길로 갑니다.

 

 

 

 

초반에 산죽길을 지나 

자작나무 능선을 내려갑니다.

 

 

20분이면 콘크리트 임도에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김천치유의숲을 지나 갈림길에서 

수도리 주차장은 양쪽 모두 갈 수 있습니다.

 

 

 

취채팀은 왼쪽 길로 간 다음 

인현왕후길 직전 갈림길에서 

오른쪽 도로를 되짚어 내려와 

수도리 주차장에서 마쳤습니다.

 

 

김천 수도산 교통편 입니다.

이번 산행의 기점인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는 김천에서 가장 오지마을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기가 불편합니다. 부산역에서 기차를 이용해 김천역에 간 뒤 도보로 10분 거리인 김천공용터미널로 갑니다. 김천터미널에서 수도리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으며 지례로 가서 하루 2번 있는 수도리행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김천터미널에서 오전 7시30분 지례행 버스를 타야 지례에서 오전 8시15분 수도리행 버스 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산행 후 수도리 종점에서 나오는 버스는 오후 3시에 출발하며 지례에서 내려 김천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168-3 수도마을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해 찾아가면 마을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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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영덕여행) 산태극 물태극 옥계계곡 영덕 팔각산 산행. 영덕 팔각산 산행


산 이름 첫머리 글자에 

숫자가 들어간 산 대부분이 

명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카카오지도 캡쳐

경북 영덕 팔각산 출발지 팔각산장 주소: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로 737 



2020/07/02 - (경북영덕여행)여름 휴가 갈 곳이 없다고요? 여기 어때 옥계계곡·옥계유원지. 영덕 옥계계곡

2020/07/01 - (경북영덕여행)옥계계곡의 비경을 간직한 누각 침수정 여행. 영덕 옥계계곡 침수정

2018/10/08 - (경북여행/영덕여행) 바닷바람 맞으러 삼사해상산책로 여행. 영덕 삼사해상산책로

2018/10/07 - (경북여행/영덕여행)영덕 장사해수욕장과 장사상륙작전 기념공원 여행. 영덕 장사해수욕장

2017/04/29 - (영덕여행)상대산 관어대, 목은이색의 영해 상대산 관어대에서 송천의 물고기를 헤아리다.

2017/03/30 - (영덕여행)삼사해상공원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영덕 어촌의 생생한 역사를 전시한 어촌민속전시관.

2017/03/21 - (영덕여행)의병장 신돌석장군 생가와 기념관인 유적지. 신돌석 의병장

2017/03/11 - (영덕맛집)이게 대게원조마을 인정. 영덕대게 원조마을인 차유마을 용진호 선주집에서 싱싱한 대게를 먹고 왔습니다.



국제신문 캡쳐


트랭글 캡쳐



괴산 이만봉(991m), 서울 삼각산(북한산·836m), 

양구 사명산 (1198m), 춘천 오봉산(779m), 

삼척 육백산(1244m), 괴산 칠보산(778m) , 

고흥 팔영산(608.6m), 보은 구병산(876m)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금수강산’이라 하는가 봅니다. 

모두 하나같이 전설과 아름다운 경치을 보여주는 대신 

산길은 험난하고 거칠어 산행은 쉽지 않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필자는 팔(八)자를 대표하는 여러 산에서 

산행 거리는 짧지만 

톱니바퀴 처럼 깎아 세운 듯한 여덟 암봉과 

옥계계곡이 산꾼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덕 팔각산(八角山)을 다녀 왔습니다.



옥계계곡은 포항 내연산 향로봉에서 발원한 하옥천과 

청송 내룡리에서 발원하여 팔각산을 휘감으며 흐르는 가천이 

옥계리의 침수정에서 합류하여 

‘산태극 물태극’의 비경을 빚어 놓았습니다.



17세기 손성을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학소대 ,침수정, 삼귀암, 병풍석, 진주암, 

일월봉, 팔각봉, 세심대, 탁영대 등 

빼어난 절경 37곳을 정해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를 옥계 37경이라 하며 

팔각산을 ‘옥계 팔봉’이라 

부르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팔각산은 

여름 산행지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팔각산의 진면모를 보려면 

여름철 무성했던 활엽수 잎을 다 털어내면 

도드라진 근육질의 여덟 암봉이 그대로 들어나는 

겨울 산행에서 진짜배기 팔각산을 만날수 있습니다.

 


팔각산 산행은 팔각산장에서 시작하여 

팔각산을 거쳐 북쪽의 산성골을 하산하는 

종주산행 코스가 있다면 

이번에는 팔각산 만을 찾는 산행을 했습니다.



겨울 암릉 산행은 항상 위험이 도사립니다. 

겨울철 안전 산행에 필수인 아이젠과 

겨울 장비는 꼭 챙겨 떠나야 합니다.



이번 산행은 팔각산장 옆 팔각산 주차장~108계단~

안부 갈림길~1봉~2봉~버지기굴~4봉~5봉~6봉~

7봉~팔각산 정상~삼거리에서 

팔각산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4.4㎞이며,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장이 있는 

팔각산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산행은 주차장 안쪽에서 

오른쪽 ‘옥계송’ 표석이 있는 

‘등산길’ 안내판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 

왼쪽 ‘하산로’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계곡에 놓인 두 곳의 다리를 건너면 

가파른 철계단이 기다립니다. 

일명 108계단이며 

팔각산 관문 역할을 합니다.



한사람이 겨우 오르는 철계단을 지나면 

이제 가파른 외길 능선을 올라 

무덤 앞에서 왼쪽으로 산허리를 돌아갑니다.

 


나뭇가지 사이에 부채를 펼쳐 듯한 

팔각산 암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차장에서 20분이면 

팔각산(1.9㎞) 표석이 있는 안부 갈림길에 서 

왼쪽 능선을 오릅니다. 

오른쪽 길은 도전마을에서 올라옵니다.

 


안부 갈림길에서 10분이면 뾰쪽한 전망바위가 나옵니다. 

1봉에서 8봉까지 이어지는 암봉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팔각산 주등산로 제 3지점을 지나면 

치솟은 바위가 앞을 막아 섭니다. 

왼쪽으로 돌아 안전로프를 잡고 오릅니다.



뾰쪽한 바위가 줄지어 서고 

오른쪽 까마득한 천길 낭떨어지와 

물돌이하는 대서천 사이에 

들어선 마을이 수구동입니다.

 


암반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바위를 붙잡고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주등산로 4지점인 상투바위를 지나면 

1봉을 알리는 표석이 있습니다. 

그 뒤에 유니콘의 뿔을 닮은 송곳바위가 우뚝합니다.

 


5분이면 주 등산로 5지점 표지판 이 나오며 

그 뒤로 올라가면 2봉입니다.

안전을 위해 로프로 막아 놓았습니다.




주 등산로 6지점에서 

오른쪽 3봉을 오르는 길은 

매우 위험해서 폐쇄됐습니다. 

‘등산로’ 안내판을 따라 

안전한 왼쪽 길로 3봉은 우회합니다.

 






곧 팔각산 (0.9㎞) 표석과 

서너명이 비를 피할 수 있는 버지기굴을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주 등산로 7지점 지납니다.

 


직진하면 4봉을 우회하여 

5봉 사이 안부로 곧장 갑니다.

 


3봉과 4봉사이 안부에 올라 

왼쪽으로 꺾어 작은 봉우리를 넘어서면 

가파른 철 계단이 4봉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4봉에서 안부에 내려서며 

왼쪽에 올라오는 우회길과 만나 

5봉으로 향합니다.










안전로프를 붙잡고 

가파른 바위를 올라 

자연스럽게 5봉을 지나갑니다.

 


성벽을 걷는 듯 

양쪽은 깎아 세운 

바윗길을 지나 갑니다.

 


오른쪽은 깊게 팬 산성골이 흘러가고 

그 뒤로 주왕산 국립공원이 펼쳐집니다.

 






안전로프와 난간을 붙잡고 

6봉을 지나면 급경사 암반에 

바위가 잘게 쪼개져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 합니다.


















주왕산의 주왕암을 연상시키는 

바위기둥을 왼쪽으로 돌아 능선에 오르면 

다리를 꼬고 비스듬히 누운 미인송이 반깁니다.



 7봉 정상은 오른쪽이라 생각하고 

성벽 같은 능선을 끝까지 같지만 

표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1봉에서 6봉까지 울퉁불퉁한 암봉과 

동해, 바데산과 동대산, 내연산, 

향로봉이 시야를 가득 채웠습니다.












돌아 나가 팔각산 정상으로 향하는데 

7봉 표석이 어중간한 위치에 붙어 있습니다.









칼등 같은 바위를 지나 

주등산로 13지점에서 오른쪽 철 계단을 오르면 

정상석이 있는 팔각산 정상에 섭니다.

 


북쪽에 주왕산과 명동산이 

나뭇가지 사이에 보입니다. 

하산은 서쪽의 ‘등산로·하산길’ 

안내판을 따라갑니다.





10분이면 안부 삼거리에 닿아 

왼쪽 팔각산장(1.5㎞)으로 내려갑니다. 

직진의 산성골 방향은 

산불통제기간으로 폐쇄되었습니다.

 








삼거리에서 15분이면 나오는 전망대를 지나 

다시 왼쪽의 바위 전망대 에서 북쪽의 팔각산과 

남쪽의 학소대를 휘감으며 흐르는 

물돌이가 보이는 최고 전망대입니다.

 










팔각산장(0.6㎞) 표석을 지나 

쏟아지듯 바위 길을 내려서면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경북 영덕 팔각산 대중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대중교통편은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포항으로 간 뒤 영덕행 버스를 갈아타고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다시 원담·옥계 방면 군내버스를 타야 합니다. 

동부터미널에서 포항행 버스는 오

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포항터미널에서 영덕행은 오전 7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영덕터미널에서 원담·옥계행 군내버스를 타고 팔각산장에서 내립니다. 

오전 6시50분, 8시20분, 9시15분 출발. 팔각산장 정류장에서 영덕터미널행은 

종점인 원담마을에서 오후 4시20분, 6시50분에 출발하며 바로 도착합니다. 

영덕에서 포항행은 오후 4시43분부터 밤 9시43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포항에서 부산행은 밤 9시까지 17~4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심야버스도 있습니다. 

현재 부산종합터미널에서 포항을 경유해 영덕 강릉 속초로 가는 

동해선 직행버스는 코로나19 탓에 운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로 737 

팔각산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해서 찾아가면 산장 옆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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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상주여행)낙동강 전망대인 나각산 숨소리길을 걷다. 상주 나각산 숨소리길 여행


상주시에서 ‘산(Mountain)·강(River)·들(Field)’을 뜻하는 

‘MRF 이야기길’ 13개 코스를 조성했습니다. 

그 중 낙동강권역은 낙동강길, 초원길, 아자개길, 

숨소리길, 칠백리길, 물소리길 6개 코스가 있습니다.




카카오지도 캡쳐


상주 나각산 출렁다리 주소: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산74


2020/12/01 - (경북상주여행)낙동강 전망대인 나각산 숨소리길을 걷다. 상주 나각산 숨소리길 여행

2020/11/30 - (경북상주여행)상주에 이르러 강다운 면모를 갖추었다는 낙동강 낙단교와 낙단보 여행. 상주 낙단교 낙단보

2020/11/25 - (경북상주여행)서애 류성룡의 후손 수암종택 여행. 상주 수암종택

2020/11/16 - (경북상주맛집)낙단보 맛집, 관수루 맛집, 삼백의 고장 상주 한우로 이제 사백의 고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낙동강변 먹거리촌 낙동강한우촌

2017/11/16 - (경북맛집/봉화맛집)봉화 송이버섯 맛집 인하원. 봉화군청 봉화역 맛집 봉화 인하원 송이버섯

2016/12/20 - (상주여행)상주 낙동강 이야기길 경천대~비봉산 둘레길. 낙동강에 뜬 반달 경천섬. 경천대~비봉산 산행

2016/12/07 - (상주여행)상주자전거박물관. 우리나라 최초 자전거 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여행

2016/12/03 - (상주여행)상주 경천대와 무우정. 상주 여행 1번지 정기룡 장군 전설과 경천대와 무우정 여행.


트랭글 캡쳐



필자는 ‘꼭’ 가보고 싶은 세 번째 구름다리산에 

낙동강전망대인 MRF 이야기길 4코스 

나각산(螺角山·240m) 숨소리길을 소개합니다.

 


낙동강은 태백시 황지에서 발원하여 

상주에 와서 비로서 강다운 면모를 갖추어 

상주의 옛 지명인 ‘낙양(洛陽)’에서

 낙동강 이름이 유래합니다. 

 


상주시에는 

‘낙양의 동쪽’을 뜻하는 

낙동면과 낙동리 지명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나각산 숨소리길은 낙동마을에서 시작하여 

나각산 정상의 나각바위와 

출렁다리에서 낙단보와 낙동강의 절경을 보고 

낙동강변을 걷는 코스입니다.

 


낙단보는 총 길이 286m이며 

관수루의 처마를 본 떠 

전통의 멋을 내었습니다.

 


‘낙동강을 보며 정취를 즐긴다’는 관수루는 

낙동강 3대 누각 중 하나로 

김종직, 이황, 주세붕, 김일손 등이 

관수루를 찾아 남긴 시가 걸려 있습니다.

 


낙단교는 

상주 낙동면과 의성 단밀면의 

머리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선거 때면 낙동과 낙정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이 공약으로 나왔습니다. 

교각 6개가 세워지고 

11년만인 1986년에 완공되어 

낙단교를 아직도 ‘선거다리’라 불립니다.



이번 산행은 낙단보주차장~ 낙단교 입구~ 낙단보 직전 쉼터 갈림길~ 

나각산 입구~ 나각산 전망대 ·옛길 갈림길~ 체육시설~ 

나각산 전망대·둘레길, 마고할멈굿터 갈림길~ 잇단 전망대~ 

나각산 정상~ 구름다리~ 마고할멈 굿터·물량리 갈림길~ 마고할멈굿터(굴)~ 

옛길·낙동강역사이야기관 갈림길~낙동강 자전거길~ 나룻배민속타운~

낙동강역사이야기관~낙단보~ 관수루~ 낙단교~낙단보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9.3㎞이며,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단교 강변의 

낙단보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낙동강변 먹거리촌이며, 

낙단교 입구 도로를 건너갑니다.

 


강둑으로 난 도로에 낙동강 

생태문화 탐방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낙단보 방향 강둑을 갑니다.



왼쪽에는 가야할 나각산과 

낙단보 오른쪽에 관수루가 보입니다. 

낙단교에서 7분이면 “상주시 낙단보 입니다” 

안내판 쉼터에서 왼쪽 도로를 건너갑니다.

 


‘홍일묘·낙동재’ 까만 빗돌 앞에서 

왼쪽 ‘등산로 입구(1.1㎞)·나각산 정상(2.4㎞)’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등산로에 파란 화살표를 참고합니다.

 


마을 길 을 가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나각산 정상은 왼쪽으로 꺾습니다,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도 왼쪽이며

콘크리트 수로 옆 길을 갑니다.



장독이 놓인 사거리 갈림길에서 

나각산 정상(1.3㎞)은 직진하여 

산길에 들어섭니다.

 


소나무 숲길에 화장실과 갈림길을 

지나면서 야지매트가 깔렸습니다.

 




‘옛길’ 갈림길과 정자를 지나면 

덱 계단을 올라 체육공원을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나각산 전망대(0.2㎞)는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둘레길과 마고할멈굿터 방향. 

덱 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발아래 영덕상주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서쪽에는 삼봉산 갑장산 식산이, 

동쪽은 황소 뿔처럼 솟은 

만경산 앞으로 낙동강이 흐릅니다.

 








100m 뒤 두 번째 전망대를 지나 

생태공원주차장에서 1시간 이면 

정상석과 2층 정자가 있는 

나각산 정상에 섭니다. 



소라 모양을 한 나각바위에 세워진 나각정에서 

나각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는 

나무 가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대신 크게 물돌이 하는 

낙동강의 그림 같은 풍경과 

강가에 솟은 벼랑 사이에 

서애 류성룡(柳成龍·1542~1607)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1582~1635)이 

안동 하회마을에서 옮겨와 세거를 이룬 

수암종택 뒤로 비봉산이 우뚝합니다.

 


나각산의 명소인 구름다리를 갑니다. 

소라를 닮은 두 암봉을 연결한 

길이 30m의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낙강정에서 덱 계단을 약 30m 내려서면 

‘현위치 3번 지점’ 직전에서 

왼쪽 마고할멈굿터로 꺾습니다.

덱 계단을 직진하면 물량리 방향. 

 











구름다리 아래를 지나는 길입니다. 

바위 틈새에 돌을 던져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바위를 지나면 

마고할멈굿터(굴) 입니다.

 


벼랑 아래 3~4명이 

비를 피할 수 있는 굴이 있습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이 이굴에서 소원을 빌면 

아이를 얻는다고 합니다.



굴을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두 번째 갈림길에서는 왼쪽 

‘옛길’ 방향으로 꺾어 내려갑니다.



오른쪽은 낙동강역사이야기관·낙단보 방향. 

곧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왼쪽 ‘MRF 이야기 길’ 방향을 갑니다.

 




이씨 부부묘를 지나면 

낙동강 자전거길을 만나 

오른쪽 낙동강 먹거리촌(3.3㎞)으로 갑니다.

 













이제부터 낙동강자전거길만 따라갑니다. 

오른쪽에 멀리 나각산 구름다리와 

낙강정 정자가 보입니다.











낙동강은 낙단보로 인해 큰 호수로 변했습니다. 

상주낙동강교 아래를 지나 나룻배민속타운,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을 차례로 지나 

삼거리에서 오른쪽 인도를 갑니다. 





 









낙단보 입구에서 왼쪽 낙단보를 건넌갑니다. 

직진은 낙동강 먹거리촌으로 곧장 갑니다.




















낙단보를 건너면 의성군이며, 

오른쪽 소나무 숲에 관수루가 

낙동강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다시 낙단교를 건너 

나각산 정상에서 2시간이면 

낙단보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경북 상주 나각산 숨소리길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상주로 가야 합니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한 당일산행은 

차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승용차 이용이 편리합니다. 

부산 동부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구미를 거쳐 

상주종합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오전 8시30분, 10시, 11시25분에 있습니다. 2시간 50분 소요. 

상주종합터미널에서 낙동 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낙동정류장에 내립니다. 

오전 6시30분, 7시, 7시10분, 8시35분, 9시40분, 10시20분, 10시50분. 

산행 후 낙동정류장에서 상주터미널행 시내버스는 

오후 4시20분, 5시20분, 5시35분, 6시25분, 7시 등에 있습니다.

 


상주터미널에서 부산행은 

오후 3시43분, 5시28분, 6시33분, 7시23분(막차)에 있습니다. 

구미 선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낙동정류장에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구미역으로 간 다음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고 선산시외버스터미널에 갑니다. 

선산터미널에서 72-2번 버스는 오전 9시50분, 

72-3번 버스는 오전 6시20분 6시55분에 있습니다. 

승용차 이용시에는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567 

낙단보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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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거창여행)Y자형 출렁다리가 있는 의상봉~우두산 산행. 거창 의상봉~우두산 출렁다리 산행


봉우리와 봉우리를 연결하는 

일명 출렁다리라 불리는 구름다리 산은 

등산동호인에게 사계절 인기 산행지로 꼽힙니다. 

그 이유는 시원한 조망에 

오금을 저리게 하는 짜릿한 공포와 전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거창 우두산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산 30

 

국제신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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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캡쳐




영암 월출산(807m), 논산 대둔산(878.9m), 순창 강천산(583.7m)이 

대표적인 구름다리 산행지로 아직도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그동안 산악에서의 구름다리는 

비슷한 규모에 똑 같은 일자형이었습니다. 

최근에 그런 형태의 구름다리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올해 3월에 개통한 순창 채계산(360m) 출렁다리는 

우리나라 산악에 설치된 구름다리 중에서 

270m로 가장 길이가 깁니다.

 


지난달 10월에 개통된 거창 우두산(牛頭山1046)의 구름다리는 

세 갈래로 뻗어 ‘진취적인 기상’을 보여주는 

‘Y자형 출렁다리’로 산악에는 최초로 설치되었습니다.

 


필자는 최근에 개통된 구름다리를 중심으로 

울퉁불퉁한 암산에다 빼어난 전망까지 갖춘, 

‘꼭’ 가보고 싶은 구름다리 산 4곳을 선정해 차례로 소개합니다.

 


거창 우두산, 진안 구봉산(1002), 상주 나각산(240.2), 순창 채계산(360)이며, 

첫 번째로 ‘Y자형 출렁다리’가 있는 우두산을 찾았습니다.

 


우두산은 산의 형세가 소의 머리를 닮은데서 유래하며 

빼어난 풍광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별유산이라 불립니다.



의상봉(義上峰1036) 아래 고견사는 

원효대사가 절을 세울 때 

전생에 이미 와 본 곳임을 알았다고 한데서 유래하며, 

경내의 1000년 된 은행나무는 

고운 최치원이 심었다 전합니다.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총길이는 109m(동쪽 40m·북쪽 45m·남쪽 24m)이며, 

높이 60M의 교각 없는 현수교로 

해발 600m 지점 암벽 3곳을 연결했습니다.

 


개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출렁다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쉼터도 함께 만들어 

동부경남의 핫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숲속의 집’ 등 내년 5월 개장 예정으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시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산행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있는 고견사 주차장~

고견사 표지석~ 고견사~장군봉·의상봉 능선 삼거리~의상봉 정상~

우두산 정상~주차장(쌀굴)·마장재 갈림길~암릉~주차장·마장재 갈림길~

마장재~Y자형 출렁다리~산림치유센터~견암폭포~

고견사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7.5㎞이며, 4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남 거창군 가조면 고견사 주차장에서 

동쪽을 보면 우두산의 명물이 된 Y자형 출렁다리가 

비행접시 마냥 공중에 떠 있습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고견사로 운행하는 모노레일과 

장군봉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입구에서 

20m 쯤 가면 나오는 고견사 표지석에서 

의상봉(2.2㎞)과 우두산은 

왼쪽 고견사(1.2㎞) 방향 돌계단을 오릅니다. 

직진은 마장재(1.6㎞), Y자형 출렁다리 방향.

 


오른쪽에 견암폭포 가는 길은 

출입을 막는 펼침막이 걸려 있어 

하산 길에 보도록 합니다. 

나무 계단을 올라 견암폭포 상단을 지나갑니다.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면은 

곧 나오는 갈림길은 100m 위에서 다시 만납니다. 



등산로는 계곡을 끼고 가며 

쌀굴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고견사에 도착합니다.








보호수인 은행나무가 반기며 

고견사 뒤에 우뚝 솟은 하얀 암봉이 

의상봉입니다. 

등산로는 대웅전 왼쪽으로 갑니다.

 




의상봉(0.9㎞) 이정표를 지나면서 

고견사 경내를 벗어납니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면 

의상봉을 떠받치는 바위 아래에 샘에서 

왼쪽으로 바위를 돌아갑니다.



불상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올라서면 나오는 능선 삼거리에서 

의상봉(0.3㎞)은 직진합니다. 왼쪽은 장군봉(2.4㎞) 방향.

 




100m를 내려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다시 능선에 올라가면 

의상봉 아래 사거리 입니다.

 




의상봉은 오른쪽 나무 계단을 올라갑니다. 

주차장에서 약 1시간 10분이면 의상봉 정상에 섭니다.







스님의 바리를 닮아 큰바리봉이라 불리는 의상봉은 

우두산 상봉에 비해 한수위의 조망이 펼쳐집니다.

 






발아래 오목하게 들어앉은 가조들판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가로질러 갑니다. 

 




북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수도산 단지봉 가야산 

남산제일봉 비슬산 비계산 황매산 지리산 

황석산 금원산 덕유산 등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펼쳐집니다.








다시 계단을 내려가 직전의 사거리에서 

우두산 상봉(0.5㎞)은 직진합니다.

 




암벽 사이의 나무 계단을 올라 바위를 넘습니다. 

뒤돌아 본 의상봉이 저에게 파이팅 하며 ’엄지 척‘을 합니다.

 




의상봉에서 25분이면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는 

우두산 정상입니다.

 


동쪽의 가야산 남산제일봉 작은가야산이 더욱 가깝게 보이며 

합천 가야면 전경이 펼쳐집니다. 

오른쪽 마장재 (2.0㎞)로 내려갑니다.



의상봉과 우두산 정상은 

가야산 국립공원 구역으로 

북쪽 작은가야산 능선은 폐쇄되었습니다. 

 


코끼리 바위를 지나1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왼쪽 마장재(1.7㎞)로 갑니다. 

직진은 쌀굴을 거쳐 주차장(2.0㎞) 방향.










닭 볏을 닮은 울퉁불퉁한 바위능선에서 

최근에 개통된 Y자형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바위 능선을 약 20분 내려가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마장재는 직진 합니다. 

왼쪽은 가야면, 오른쪽은 주차장 방향.

 






정상에서 1시간 10분이면 철쭉 군락지인 마장재에 도착하여 

오른쪽 주차장 (1.5㎞)으로 내려갑니다. 

직진은 비계산(2.8㎞) 방향.

 






20분을 내려가면 아무 표시가 없는 갈림길에서 

Y자형 출렁다리는 왼쪽 나무 덱 계단을 갑니다.








세 방향으로 뻗어나간 출렁다리에는 

등산객보다 관광객이 넘쳐나 

꼭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왼쪽 출렁다리로 하산합니다. 

조금 떨어진 전망대에서 

공중에 뜬 출렁다리를 다시보고 

야자매트길을 내려갑니다.

 






산림치유센터를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 무장애 덱 길을 따라 

견암폭포을 보고 돌아 나와 

마장재에서 1시간이면 

고견사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거창 의상봉~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교통편입니다.


거창군 가조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많지 않아 대중교통편은 불편합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대중교통편을 보면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가조를 거쳐 거창으로 가는 버스는 오전 10시30분에 있으며 가조정류장에서 내립니다. 2시간 20분 소요. 

서부터미널에서 현풍, 고령을 거쳐 거창터미널로 바로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오전 7시10분. 거창터미널에서 내렸다면 가조로 가야 합니다. 

거창시내버스터미널에서 가조로 가는 농어촌버스(서흥여객, 055-944-3720)는 약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가조정류장에서 산행 입구인 고견사 주차장까지 버스가 다니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거나 가조정류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임시 주차장(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438번지)에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있습니다. 

거창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버스는 오후 3시10분, 5시, 7시(막차)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는 버스만 가조정류장을 경유합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 19-1 고견사 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입장료, 주차비, 셔틀버스 이용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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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청도여행)붉은 단풍이 절정인 청도 가지산 학심이계곡~심심이계곡 산행. 청도 학심이골~심심이골


설악산을 시작으로 남하한 단풍은 

지리산과 부산 근교의 영남알프스 

1000m 능선에도 울긋불긋 물이 들었습니다. 

이제 부산근교에서도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도 가지산 학심이골~심심이골 다음 지도 캡쳐 


청도 학심이골~심심이골 주소: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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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가지산 학심이골~심심이골 지도


트랭글 캡쳐



부산과 가까운 단풍 산행지는 영남알프스 산군과 

천성산, 대운산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에 영남알프스 산군은 

전국의 명산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단풍 산행지로 알려져 가을이면 

전국에서 많은 등산동호인과 관광객이 찾습니다.



쇠점골, 왕봉골, 금강골, 금강동천, 

옥류동천, 배내골, 석골사계곡 등이 

영남알프스의 대표 단풍 코스입니다. 

그러나 이제 영남알프스 단풍 코스에 

지각변동이 생겼습니다.

 


한동안 자연휴식년제와 생태보전지역에 묶여 

출입이 제한되었던 청도군의 두 계곡이 일부 해제되었습니다. 

두 계곡은 영남알프스 산군에서 잊혀졌던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이며,  

다시 떠오르는 단풍 산행지로 돌아왔습니다.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은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과 두 번째 봉인 운문산에서 흘러내린 

은둔의 골짜기로 오랫동안 출입이 통제되어 왔습니다. 

그로인해 두 계곡은 청정지역으로 남게 되어 

현재 영남알프스에서는 생태 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계곡입니다.

 


필자는 사람의 발길이 잦지 않아 

영남알프스의 마지막 비경지로 남아있는 

학심이골~심심이골 단풍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은 청도군의 삼계리에서 

배넘이고개를 넘어 들어가는 방법과 

밀양시의 삼양리 아랫재에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이 만나는 삼거리에서 

운문사 방향인 사리암주차장까지 하산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니 참고합니다.

 


그러나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 주차장에서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http://www.eco-unmunsan.kr)’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이드를 동행하여 사리암주차장에서 초소삼거리를 거쳐

학소대·아랫재·배넘이고개 코스의 탐방이 가능합니다. 

 


탐방 예약제로 매년 5월~10월 사이에 시행하며

프로그램에 예약하면 가이드와 함께

학소대폭포(3.6㎞), 아랫재(6.5㎞), 배넘이고개(2.8㎞) 방향으로 

각각 운행합니다. 

단, 11월 이후에는 이들 코스의 탐방이 잠정 중단됩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버스 정류장~천문사 주차장~

나선폭포갈림길~쌍두봉·배넘이고개 갈림길~배넘이고개~

배바위~환경감시초소 삼거리~거북바위 샘~학소대~

비룡폭포~삼거리 초소~삼거리~아랫재~상양·하양마을 갈림길~

상양마을회관~밀양 중양버스정류장 순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5㎞ 거리에 6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삼계리버스정류장에서 

천문사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신원천에 놓인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꺾습니다. 



두 귀를 쫑긋 세운 쌍두봉과 신원천에는 

노랗고 붉은 물이 내려앉았습니다.



 ‘아침마당’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등산로 안내판을 보고 

천문사 방향으로 꺾어 

다시 왼쪽으로 틀어 

가슬갑사를 지나갑니다.

 


정면에 보이는 잘록이 안부는 

넘어 가야할 배넘이고개입니다. 

천문사 주차장에서 오른쪽 배넘이고개(1.59㎞)·나선폭포(0.92㎞) 방향의 

콘크리트 다리를 건넙니다.



천문사 선원을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이 

쌍두봉과 학심이골 가는 길입니다. 

곧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이며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나선폭포·배넘이고개 방향 너른 임도를 갑니다.



계곡을 건너 나선폭포 갈림길에서는 

배넘이고개로 직진합니다. 

하늘을 뒤 덮은 활엽수는 

노란 물을 들이고 초록의 단풍은 

붉은 색으로 바뀌는 것이 

계절은 곧 겨울로 갈 것 같습니다.

 


삼계리정류장에서 35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배넘이 고개(0.46㎞)는 직진하여 돌계단을 오릅니다. 

왼쪽은 쌍두봉(2.0㎞) 방향. 



15분이면 큰 서어나무를 지나 

사거리 안부인 배넘이 고개에 도착합니다.



학심이골은 아랫재(4.3㎞)로 직진합니다. 

왼쪽은 쌍두봉(1.9㎞), 

오른쪽은 지룡산(3.3㎞) 방향.

 






쏟아질듯 가파르게 내려서면 

물마른 계곡에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 

배바위를 지나 산길은 완만해집니다.

 







배넘이고개에서 25분이면 

학심이골의 징검다리를 건너 

환경감시초소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왼쪽 학소대(1.2㎞) 방향으로 갑니다.

필자는 학소대로 갔다가 

이곳까지 되돌아와 

아랫재(4.0㎞)로 향합니다.

 


학소대까지는 청도군 운문면에서 조성한 

‘운문 신화랑 에코트레일’ 구간입니다.

 


지난 여름 태풍이 지나가면서

탐방로 곳곳이 패여 

너덜로 변한 곳이 있어 주의합니다.

 


20분이면 계곡을 건너 갑니다. 

학의 둥지를 뜻하는 학소대 폭포(1.3㎞)

가는 길은 예삿길이 아닙니다.





목책이 쳐진 길을 잇달아 지나며 

거북바위 샘은 물이 말랐습니다.

 


쌀쌀한 가을날이지만 

꾸준한 오르막에 한바탕 땀을 흘리면 

학심이골계곡에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갑니다.

 


머리를 들면 1000m 능선에는 

붉은 단풍이 내려 앉아 

온 산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비룡폭포 갈림길에서 

학소대는 직진합니다.

 




학소대폭포입니다.



최근에 비가 오지 않아 

2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학소대 폭포의 

물줄기는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합니다.

 






직전 갈림길에서 200m 거리에 있는 

비룡폭포를 보고 옵니다.



학소대폭포의 비경과 쌍벽을 이루는 

비룡폭포에는 애기단풍이 

빨간 물을 들였습니다.

 




학심이계곡 단풍입니다.

이제 발간물이 들었을 듯합니다.



이제 왔던 길을 되짚어 

환경감시초소 삼거리로 되돌아 갑니다.



초소삼거리에서는 

아랫재로 직진합니다. 





4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아랫재(3.7㎞)는 왼쪽으로 꺾습니다.



심심이골을 건너 직진 하는 길은 

운문사(사리암 주차장) 방향이지만 

엄격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심심이골은 아랫재로 오르는 길이 

워낙 평평하고 길게 이어져 

심심하게 올라간다하여 얻은 이름입니다.

 


굴참나무가 빼곡한 넓은 임도는 

한동안 산책하듯 편안하게 이어집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아랫재 까지 길안내를 해줍니다. 

25분이면 계곡에 걸린 

나무다리를 건너 갑니다. 


 


아랫재(2.26㎞) 안내판을 

지나면 오솔길로 바뀝니다.



두 계곡이 만나는 계곡의 

합수점에서 계곡을 건너 갑니다.

아랫재(1.9㎞) 이정표를 지나면서 

산길은 희미한 너덜겅으로 바뀝니다.

 








이때는 나무에 표시된 

파란색 화살표를 참고합니다.

 


두번째 나무 다리를 건너면 

단풍나무가 아랫재 직전 

샘터까지 이어집니다.





25분이면 샘터를 지나 

아랫재에 도착합니다.



환경감시초소가 있으며 

가지산 북릉의 

바위가 우뚝합니다.

 


하산은 밀양땅 상양마을회관으로 직진한다. 

왼쪽은 가지산(3.9㎞), 

오른쪽은 운문산(1.5㎞) 방향.






2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상양마을회관(1.5㎞)으로 내려갑니다. 

오른쪽은 하양마을회관(1.5㎞)방향.

 


다시 10분이면 전망이 열리는 

콘크리트 길에 내려섭니다.

 


왼쪽부터 백운산, 얼음골케이블카상부승강장, 천황산, 

남명리 뒤의 안부는 단장면으로 넘어가는 도래재이며 

그 오른쪽에 영산과 실혜산이 펼쳐집니다.



상양복지회관을 지나 25분이면 

중양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청도 가지산 학심이골~심심이골 대중교통편


이번 산행은 출발과 도착 지점이 달라 

승용차 이용이 불편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합니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동부버스터미널에서

언양임시터미널로 간 뒤 경산행 버스를 타고 

삼계리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오전에는 9시10분 1차례 출발합니다. 

산행 후 밀양 중양정류장에서는 석남사 정류장으로 갑니다. 

밀양터미널에서 석남사로 가는 직행버스는 

얼음골 정류장을 거쳐 옵니다. 

오후 3시30분, 5시25분, 6시55분께 도착하니 

미리 여유 있게 기다렸다 탑니다.

 


석남사 정류장에서는 언양으로 간 다음

부산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중양 정류장에서 밀양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도 됩니다. 

중양 정류장에서 밀양행 직행버스는 오후 2시50분, 

4시30분, 6시30분(막차)에 출발하며 농촌 버스도 따로 운행합니다. 

밀양터미널에서는 오후 3시, 5시, 7시(막차)에 출발하는 

부산 서부버스터미널행 직행버스를 타거나 밀양역에서 기차를 탑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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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밀양여행)단장천이 S자로 돌아가는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산행. 밀양 정각산 


동부 경남에서 가장 큰 산군인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한 

1000m 가 넘는 9개봉을 말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산악동호인이 다양한 코스로 

영남알프스 산행을 즐깁니다.



다음지도캡쳐


밀양 정각산 주소:경남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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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경남밀양맛집)눅눅한 장마에 활력이 된 음식은 기회송림 맛집 밀양할매메기탕.긴늪유원지 맛집 밀양할매메기탕

2020/07/27 - (경남밀양여행)기록적인 폭우 다음날 찾아간 밀양 호박소의 물기둥이 장관. 밀양 호박소

2020/07/16 - (경남밀양여행)한여름 '납량특집' 같은 여름 휴가지 밀양 호박소 쇠점골 오천평반석. 밀양호박소


트랭글캡쳐




영남알프스가 이만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게 된 것은 

바늘구멍에 실을 꿰듯 엮여 있는 9개봉의 역할도 중요했지만 

이들 봉우리를 뒤받쳐주는 향로산(979m) 백마산(776m) 염수봉(816m) 

배내봉(966m) 능동산(983m) 백운산(891m) 필봉(665m) 쌍두봉(929m) 

옹강산(831.8m) 억산(954m) 구만산(785m) 등 

수많은 무명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000m 높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바위 능선과 전망대, 억새와 울긋불긋한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폭포와 계곡의 비경을 함께 만들어

 영남알프스를 명산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한몫했습니다.

 


이중에서 영남알프스 세 번째 고봉인 천황산(1189m)에서 

서쪽 승학산(556m)으로 뻗어 나간 능선 가운데 

정각산(正覺山·859.5m)을 솟구쳤습니다.



정각산은 밖에서 보면 그저 평범한 육산으로 보이지만 

막상 산행을 해 보면 곳곳에 바위와 전망대를 숨겨놓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필자는 천황산과 재약산의 유명세에 가려 

한적하지만 곳곳에 바위 전망대를 

숨겨 놓은 정각산을 소개합니다.

 


정각산은 동화, 아불, 구천, 임고, 송백, 도래재 등에서 산행 하며 

건각은 서쪽의 승학산과 동쪽의 영산(구천산), 천황산을 잇는 

종주 산행을 즐기기도 합니다.

 


필자는 정각산을 다양한 코스로 소개했었습니다. 

초창가에는 사람의 통행이 거의 없어 

등산로를 만들며 올라갔으나 이제

이정표가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그래도 등산객의 발길이 잦지 않은 코스는 

중간 중간 산길이 사라진 곳도 있어 

산행 경험자와 함께 길을 나서길 권합니다.

 


정각산은 정각산(鼎角山)으로도 불립니다. 

발아래 반계정 뒤의 산 중턱에 폐사된 정각사(正覺寺)란 절과 

산봉우리의 모양이 쇠뿔(牛角) 같이 생겼다하여 

솥뿔(鼎角)이라 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정각산의 북쪽과 남쪽에 산내천과 단장천이 흐르며 

정각산 동쪽 영산과의 사이에는 

표충사(영정사)에 왕자가 병 치료로 머물 때 

수행하던 정승이 머물렀다는 정승동이 있습니다.

 


정승동은 밀양시에서 가장 전기가 늦게 들어왔던 오지로 

냉장고를 사러가던 주민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마을입니다.



정각산 산행은 동화마을정류장~단장천 사연교~‘사연 2길 35-1’ 앞 갈림길~

밤나무 단지 ~정각산(3.2㎞)안부 사거리~바위 전망대~승학산·정각산 갈림길~

임고·정각산 갈림길~골안(골마)·정각산 갈림길~정각산 정상~

골안(골마)·정각산 갈림길~임도 갈림길~골마마을을 거쳐 

범도리 아불정류장에서 도착합니다. 

산행거리는 약 8.5㎞이며 산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동화정류장에서 출발합니다. 

동화교와 표충농원을 지나면 나오는 사연마을 표지석에서 

왼쪽으로 꺾어 정각산 등산로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단장천에 놓인 난간 없는 사연교에서 

오른쪽을 보면 활처럼 휘어진 능선의 최고 정점이 

취재팀이 오를 정각산 고샅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사연 2길 35-1’ 주택 앞 갈림길에서 

정각산(4.7㎞)은 오른쪽으로 갑니다. 

곧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정각산·승학산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안전로프가 쳐진 산길은 대숲을 벗어나면서 

밤나무 단지가 길게 이어집니다. 

산 허리로 난 길을 따라 쭉쭉 뻗은 활엽수 사이를 걷습니다.

 


2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이며 

무덤 아래 임도 갈림길과 곧 만나는 

능선 삼거리에서는 오른쪽길로 갑니다.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안부 갈림길에서 

정각산(3.0㎞)은 직진 능선을 오릅니다. 


좁은 산길을 살짝 올라 봉우리를 돌아가면 

키 큰 소나무가 하늘을 가리는 능선 길을 걷습니다.

 


능선에 박힌 바위도 넘고 

성벽처럼 가로막은 바위에 

로프도 붙잡고 오릅니다.



깎아지른 바위 절벽 위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단장천이 곰소에서 한번 크게 꺾어 사연리를 지나면서 

다시 휘어져 'S'자 형태로 흐르는 물길과 

향로산 백마산 매봉산 금오산 수연산 만어산 

칠탄산 산성산 종남산 승학산 화악산 남산 등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최고 조망을 안겨줍니다.

 


눈앞의 광경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바위 전망대를 벗어나 15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정각산(1.0㎞)은 오른쪽 바위를 넘습니다.

 


왼쪽은 승학산(4.0㎞) 방향. 

곧 봉우리에 올라 오른쪽 능선을 향합니다. 




정면에 정각산이 보이고 810m 봉을 지나 

임고 갈림길에서 정각산은 직진합니다. 



약 7분 뒤 갈림길에서도 

정각산(0.16㎞)은 직직 합니다. 

취재팀은 정상에 올랐다가 이곳까지 

되돌아와 골안마을로 하산합니다,

 


정상은 주변나무에 가려 조망은 없으며 

정상석 2개와 삼각점이 있습니다. 

직진은 송백 방향.

 




왔던 길을 되돌아가 5분이면 

왼쪽 골안마을(2.6㎞)로 꺾어 내려갑니다. 







산길은 희미해지지만 능선을 벗어나지 않으며 

이장한 무덤을 지나면서 산길은 뚜렷해 집니다.

낙엽 깔린 암반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0분이면 임도를 가로질러 

하늘을 찌를 듯 치솟은 바위를 지나 

노거송에서 넓은 길에 내려섭니다.



골마마을을 벗어나 

오른쪽 단장천에 놓인 다리를 건너면 

단장면 쉼터·체육공원을 지납니다. 



임도 갈림길에서 50분이면 

범도보건소를 지나 

아불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칩니



밀양 정각산 대중교통편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거나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밀양으로 갑니다. 버스 시간을 잘 맞춘다면 대중교통도 편리합니다. 부산역에서 20~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밀양역에 내려 시내버스로 밀양시외버스터미널로 가거나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오전 7시, 9시에 출발하는 밀양행 직행버스를 이용합니다. 밀양터미널에서는 표충사 또는 고례행 직행버스나 농어촌버스를 타고 가다 동화 정류장에 내립니다. 농어촌버스는 오전 6시35분, 6시50분, 9시10분에 있으며 직행버스는 오전 8시, 9시10분, 10시30분에 출발합니다.

 


아불 정류장에서 밀양 터미널로 가는 직행버스는 오후 3시20분, 4시50분, 7시10분에 있으며 농어촌버스는 4시50분, 5시20분, 7시30분에 있습니다. 종점인 표충사 또는 고례 출발 시간이니 잠시 기다렸다 탑니다. 밀양터미널에서 부산서부터미널행 직행버스는 오후 3시, 5시, 7시(막차)에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에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493 ‘표충농원’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해서 간 뒤 도로변에 주차할 공간을 찾으면 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했을 때는 아불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동화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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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맡기며 흔들려야 

그 꽃이 더욱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간월산 간월재 간월재휴게소 주소: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181


간월산간월재지도


2020/10/15 - (울산울주여행)여기 대한민국 맞아! 억새천국 영남알프스 간월산 간월재 억새 탐방. 간월재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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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캡쳐





영남알프스는 전국 제일의 억새 명소로 알려져 

가을만 되면 억새를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으로 몸살을 앓습니다. 


 


영남알프스 9봉 중 가지산, 운문산, 문복산을 제외한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 재약산 천황산 

고헌산을 유명 억새 산행지로 꼽습니다.



울산시에서는 따로 떨어진 고헌산을 제외하고 

이들 다섯 산을 엮어 총 5개 구간에

 29.7㎞ 거리의 억새 탐방로 

‘하늘 억새 길’을 조성했습니다.

 


모두 1000m 높이의 산상에 있어 

땀 깨나 흘리며 힘들게 오르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다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이중에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간월재는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 길 중심에 있으며 

가장 접근성이 좋아 

온가족이 함께 오르기 좋은 길입니다.


필자는 경주 무장봉(624m)에 이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오르는 두번째 억새산행지로

울산 간월산(肝月山·1069m) 간월재(907m)를 소개합니다.

 


간월재 억새밭은 33 ㎡(약 10만 평)의 

너른 면적에 탐스러운 억새꽃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할 만큼 아름다워 

억새산행을 즐기는 산악동호인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필자는 주암마을 입구 배내 2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간월산 임도를 따라 간월재에 오른 다음 

간월산에서 배내봉을 잇는 장쾌한 능선을 타고 

배내고개로 하산 했습니다.

 


필자의 산행 경로를 따른다면 배내고개에 있는

배내 1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간월재와 간월산만 올랐다가 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간다면 

배내 2 공용주차장에 주차 하면 편리합니다.

 


간월산 간월재~배내 산행은 배내고개 배내 1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주암마을 입구 신불산 억새평원 갈림길~간월재(간월재휴게소)~

간월산목재화석(규화목)~간월공룡 갈림길~간월산 정상~선짐재~

천질바위 갈림길~배내봉 정상~배내고개·오두산 갈림길~아람약수터~

배내고개~배내정상 정류장~배내 1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3.5㎞이며 시간은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정상 정류장 인근 

배내 1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을 나와 오른쪽 배내골 방향 도로를 갑니다. 

 


약 15분이면 ‘사계절 칡즙·칼국수’집을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신불산 억새평원 

안내판을 보고 왼쪽 길로 갑니다.



간월재 가는 임도이며 입구에 

영남알프스 등산안내도가 있습니다.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를 지나면 

임도는 콘크리트 길과 흙 길이 번갈아 나타납니다. 

산악안전시설물 안내판과 간월재 까지 

거리 안내판을 수시로 지나갑니다.

 


간월재 임도를 가다 보면 오른쪽 간월산 정상에서 

말잔등 같은 부드러운 능선이 흘러내려 

간월산 서봉으로 이어지며 간월재는 그 사이 고개를 넘어갑니다.



키 큰 노송이 수문장 역할을 하며 

임도는 배내봉과 간월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을 수없이 꺾어 돌아갑니다. 

간월산 정상이 정면에 우뚝하고 

 볼록거울 쉼터를 지나 지그재그 임도는 

말잔등 같은 고갯마루를 넘어서며 

평탄해져 간월재 까지 이어집니다.



간월재 억새평원이 보이고 

육중한 덩치의 신불산은 

구름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간월재 임도 입구에서 약 1시간50분이면 

신불산 자연휴양림 갈림길을 지나  

간월재(간월산휴게소)에 닿습니다.



배내 5현(峴)중 한곳인 간월재는 

상북면 등억리에서 이천리 백련마을을 

넘어 다녔던 옛길입니다.

간월재는 왕방재·왕뱅이 억새 만디로 

불렀을 만큼 억새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간월재 억새는 다른 곳 보다 파리하여 

더욱 얼음장 같이 차 보입니다. 

이는 ‘바람의 언덕’도 울고갈 

칼바람을 두드려 맞았기 때문입니다.



간월재 억새밭의 사진 포인트는 두 곳, 

먼저 신불산 쪽으로 쭉 뻗은 침목 계단 끝과 

간월산을 오르다 처음 만나는 나무 전망대로 

모두 간월재 억새를 배경으로 한 

최고의 인생 샷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필자도 신불산 방향 침목 계단을 올랐다가 

되 내려와 간월재 휴게소 왼쪽 

‘간월산 목재화석 가는 길’ 나무계단을 올랐습니다. 















나무 덱 전망대에서 간월재와 신불산을 

눈이 시리도록 가슴에 담았습니다.







나무화석을 지나면 나오는 나무 덱 전망대에서 

간월산(0.3㎞)은 왼쪽입니다. 




규화석



오른쪽은 간월공룡 방향. 

간월재에서 30분이면 간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서쪽으로 배내골 건너 향로산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쌀바위 상운산이 우뚝하고 

가까이에는 간월산 서봉, 능동산과 가야할 배내봉이 지척입니다. 

 






정상에서 오른쪽 

배내봉(2.6㎞)으로 하산합니다.

왼쪽은 간월재 임도와 

신불산자연휴양림 방향.









급경사 길을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며 

30분을 내려서면 등짐을 진채 쉬었다는 

선짐재에서 배내봉은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천상골 방향,

 




약 10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배내봉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천질 바위와 천상골 방향.




울퉁불퉁한 바위능선이 시작됩니다. 

동쪽 사면은 깎아지른 절벽이며 

톱날능선이라 부릅니다.

 






톱날능선 전망대를 지나 선짐재에서 1시간이면 

큰 정상석이 있는 배내봉에 닿습니다. 

배내고개(1.4㎞)는 직진합니다. 

오른쪽은 밝얼산 방향.

 






5분이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배내고개로 갑니다. 

침목계단이 길게 내려서며 아람약수터를 지나 

배내봉에서 30분이면 배내고개와 배내정상 정류장을 지나 

배내 1공영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산행 들머리인 배내고개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에서 들어갑니다. 

부산 동부터미널에서 언양임시터미널로 간 다음 

328번 시내버스를 타고 ‘배내고개 정상’ 또는 

‘주암마을 입구’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동부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는 오전 6시20분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45분 소요.



배내골행 328번 시내버스는 구언양터미널 정류장에서 

오전 7시50분 출발하며 울산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언양임시터미널과 구언양터미널정류장에 모두 정차하니 잠시 기다렸다 승차합니다. 

석남사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오전 11시30분. 

산행이 끝 난 후 배내골 종점인 백련정류장에서는 오후 2시30분(석남사까지만 운행), 

3시50분, 6시20분(막차)에 출발하며 배내골 정상정류장까지 약 10분 소요.



언양임시터미널에서 부산행은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승용차 이용시에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854 

'배내 1공영주차장' 또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0-19 

'배내 2 공영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모두 무료. 

억새 시즌에는 배내 2 공영 주차장은 

차량 혼잡으로 일찍 가야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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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경주여행)영남에서 가장 대규모 억새군락 무장봉은 억새 바다. 경주 무장산 산행.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는 벌써 지나 

10월에 들어서면서는 찬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도 넘겨 이제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섰습니다. 



경주 무장산 주소:경북 경주 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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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무장봉 지도

트랭글캡쳐


매주 산을 찾는 동호인은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그래도 사계절 중 가장 산행하기 좋은 계절을 꼽으라면 

많은 산꾼은 가을을 선택합니다.

 



가을이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는 데는 

선선한 날씨도 한 몫 하지만 

이는 억새와 붉은 단풍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풍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서서히 남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부산 근교의 가을은 억새가 먼저 전해옵니다.

 


억새는 부산 도심의 승학산도 있지만 

부산과 가까운 경주 무장봉과 

영남알프스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무장봉은 필자가 2008년 10월 

국제신문 ‘근교산&그 너머’<597>편에 

처음 소개하여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영남알프스의 억새는 

전국 최고의 지명도를 가졌지만 

1000m가 넘는 고봉에다 산세가 험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산꾼이 아니라면 

즐거워야 할 억새 산행이 자칫 힘들어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그러나 영남알프스에도 

꼭 ‘고행’을 해야만 

억새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온 가족이 함께 

두 손을 잡고 오르는 

코스도 있습니다.

 


이번에 가족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오르는 억새 산행지로 

영남알프스 억새군락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䥐藏峰·642m)과 

영남알프스 최대 억새군락지인 

울산 간월산(1069m)의 간월재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600m 높이에 겨우 턱걸이하지만 

바다를 보며 펼쳐진 약 40만평의 

광활한 억새 평원이 압권인 

무장봉을 먼저 소개한다.



무장봉의 유래는 신라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삼국 통일을 완수하고 

이제 더 이상 전쟁은 없다며 

무기를 이 산에 숨겼다고 합니다.

 


투구무(䥐), 감출장(藏)인 

무장봉은 무장골의 

무장사에서 유래했습니다.

 


무장사지에는 보물로 지정된 

아미타불조상사적비 이수와 귀부, 

삼층석탑이 남아 있습니다.

 


무장봉은 무장골(모정골)로 올라 

정상을 거쳐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가 일반적입니다.



무장봉 계곡 길은 2019년 미탁과 

올해 하이선의 잇따른 태풍에 

탐방로 유실이 반복되면서 

현재 복구공사로 폐쇄됐습니다.

 


정확한 복구 완료 시기는 알 수 없다는 

공단직원의 설명이었습니다. 

무장봉 억새 산행은 능선 길을 올라 

정상 일원의 억새 산행을 즐기고 

다시 되돌아 내려와야 합니다.

 


무장봉 억새는 1970년대에 

오리온목장이 들어섰다가 

상수원보호구역에 지정되면서 

1996년 목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목장의 초지는 

억새밭으로 바뀌면서

영남에서 가장 유명한 

억새산행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국립공원 무장봉 산행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억새군락지와 정상에서는 

음주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암곡마을에는 봄·가을철 

미나리가 유명합니다.



무장산 산행 경로를 보면 암곡리 왕산마을 무장산 암곡주차장~

암곡 공원 지킴터~무장봉·무장사지 삼거리~임도 끝~

억새밭 포토죤~무장봉 정상~무장봉·무장사지 삼거리~

공원 지킴터를 지나 암곡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9.5㎞이며 시간은 약 3시간30분 안팎이 걸리나 

정상부의 억새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다보면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경북 경주시 암곡동 

무장산암곡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경주지역 유명 억새 관광지답게 

대형주차장이 들어섰습니다.

 


선덕여왕 촬영지를 알리는 

안내판 앞의 무장봉( 6.5㎞) 

이정표를 보고 출발합니다.

 


하천을 끼고 콘크리트길을 갑니다. 

갈림길에서 무장봉(5.9㎞)은 

오른쪽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암곡주차장에서 15분이면

암곡 공원 지킴이 터에 도착합니다.




국립공단 직원이 나와 

2m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체크하며 입장시켜 

마스크가 없는 분은 산행 할 수 없습니다.



게이트를 빠져나가면 

무장골에 걸린 나무다리를 건너 

너른 임도를 갑니다.

 


다시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사각정자에서 왼쪽 나무 덱길과 

임도가 갈라집니다. 

 


두 길은 곧 만나 계곡 길과 

능선 길로 갈라지는 

임도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오른쪽 임도을 따라 

무장봉(3.1㎞)으로 향합니다. 

직진은 무장봉(5.0㎞)·무장사지(2.0㎞)방향. 

계곡길(임도)은 현재 폐쇄되어 복구중입니



10분이면 임도 끝에서 

잣나무 숲의 통나무 계단을 오르며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산길이 약간 

가파르게 이어집니다. 

가을에 들어섰다지만 

아직은 햇볕을 막아주는 

활엽수 숲 그늘이 좋은 산길입니다.

 


‘현 위치번호 경주 25-15’표지목을 

지나면서 산길은 완만해 지며 

아름드리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가야할 무장봉이 

보이지만 억새는 보이지 않습니다. 



산길은 너른 길로 바뀌면서 

무장봉(1.0㎞) 이정표를 지납니다.



능선 길은 완만해지며 

무장봉의 트레이드마크인 

억새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빛을 받은 억새는 

은빛은어를 보는 듯 

눈부시게 반짝이며 

바람에 춤을 춥니다.




탐방로 옆으로 억새밭 출입을 막는 

안전 로프가 묶여 있습니다. 

팔만 뻗으면 손으로 억새의 

감촉을 느낄 수 있으나 

눈으로만 즐깁다.

 


포토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정상을 올랐다가 

오른쪽으로 하산합니다.



정상은 평평한 가운데 

무장봉 대형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전망덱에서는 동해와 포항, 

호랑이 꼬리인 호미곶, 

구룡포, 호미곶으로 이어지는 

나즈막한 능선인 호미기맥과 

양포, 감포, 대본, 함월산이 펼쳐집니다.

 




이제 하산하여 왔던 길을 되짚어 

암곡공원 지킴 터를 지나 

정상에서 1시간30분이면 

출발지 암곡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경주 동대봉산 무장산 대중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간 다음 

도로 건너의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18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인 

암곡리 왕산마을에 내리면 됩니다. 

동부터미널에서 경주행은 오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경주터미널 정류장에서 암곡(왕산)행은 

오전 8시, 10시30분에 출발합니다.





산행 후 암곡리 왕산 정류장에서 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오후 1시50분, 4시20분, 6시50분(막차)에 있습니다. 

경주터미널에서 부산 동부터미널행 버스는 

밤 10시40분(막차)까지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경북 경주시 암곡동 54 

무장산암곡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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