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8 해운대 모래축제. 2018 해운대 모래축제를 만나다.


부산하면 해운대고 해운대 하면 해수욕장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해수욕장 개장 이전인 5월 말에는 해운대 모래축제가 가장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열린 해운대 모래축제를 매년 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2018년 부산 해운대 모래 축제의 규모가 가장 빵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래조각품 또한, 예년보다 더욱 웅장했습니다.




2018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015



2013/06/10 - (해운대모래축제)사상누각도 옛말,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아. 해운대 모래 축제

2014/06/08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6/05/30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상누각인 모래로 만든 작품으로 믿기어려운 예술작품을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7/06/03 - (부산여행)2017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해수욕장에 열렸던 2017년 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모래축제



2018년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의 주제는 ‘영웅(hero), 모래로 만나다’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누가 영웅이었는지 한번 생각을 해 보며 모래 조각품을 만났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여느 축제와 다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다 보니 자연 친환경적인 축제라 하며 벌써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가 14회째라 합니다.

 


해운대 모래 축제하면 제일 인기 있는 게 당연히 모래작품전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세계 모래 조각전’의 명성 그대로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총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 조각가들이 조각한 이순신, 세종대왕, 어머니, 아이언맨, 관우 등의 영웅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삼국지의 영웅 관우는 긴 수염을 휘날리며 은월도를 휘두르는 그의 용맹함이 철철 넘쳐나는 게 척 봐도 “와 관우다!”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역시 삼국지의 최고 영웅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의 영웅은 과연 누구일까 생각하며 궁금증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으로 첫 금메달을 땄던 대한민국의 마라톤 영웅 손기정 옹도 모래 조각으로 만났습니다.







여러분이 이구동성으로 아!!! 맞다 이분들이 우리나라의 영웅이지 하며 맞장구를 치실 것입니다. 

한 분은 한글을 창제하시고 성군으로 칭송받는 세종대왕이시며 또 한 분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최대의 영웅이며 해전사상 23전 무패 대기록으로 조선을 구한 성웅 이순신입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며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흉탄에 돌아가셨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이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영웅이 아닐까 싶습다.

 




그리고 가장 메인은 대형 3D 작품으로 ‘반지의 제왕’을 주제로 조각한 작품입니다.

그 크기가 높이 6m, 폭이 30m로 완전 대작 중에 대작이며 진짜 섬세한 게 작품이 리얼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웅 한분 한분을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아이언맨 등 아이들도 좋아할 모래조각품이 정말 많았습니다.

 




2018년 해운대 모래축제는 지난 5월19일~5월 22일까지 나흘 동안 열렸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일이 겹쳐 주말에는 가보지 못하고 마지막 날인 5월22일 부처님오신날 오전에 퍼뜩 둘러보고 왔습니다. 

예년에 보면 항상 모래축제 기간이 끝나도 당분간은 모래작품을 볼 수 있었으나 5월23일 오늘 부산은 추적추적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 비로 인해서 아쉽지만, 올해 2018 해운대 모래축제는 끝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2018년 모래축제를 만나지 못했다면 제가 동영상을 담아 왔으니 동영상을 구경하세요.

 


2018 부산 해운대 모래 축제 사진으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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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 1015 | 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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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2018년 부처님오신날 삼광사 연등축제. 삼광사 연등 축제 구경하세요


지난 4월 29일 부산삼광사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 점등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산 삼광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항상 연등축제를 여는데 연등 숫자가 무려 5만 개여서. 그 넓은 삼광사를 완전히 연등으로 싹 다 뒤덮여 연등의 바다를 이룹니다. 

이 삼광사 연등 때문에 부처님오신날을 전후에서 전국에서 삼광사 연등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부산 삼광사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54-58

부산 삼광사 전화:051-808-7111

부처님오신날 삼광사 연등축제 기간:2018년 4월29일~5월22일 

단 예년을 보면 부처님오신날이 지난 후에도 한동안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 


2018/04/02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서면 가볼만한 곳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걷기.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2015/11/09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돌산공원과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우리의 삶이 벽화와 함께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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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 (부산여행)삼광사 연등 축제.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한 연등의 바다 삼광사





지난해에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삼광사 연등을 보려고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삼광사가 신도와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했습니다. 

올해에는 점등식이 있고 이틀 뒤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삼광사 연등 구경을 갔습니다. 

이날 근로자의 날인데도 생각보다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더 붐볐습니다.

 


삼광사 사진 포인트는 역시 대웅보전을 앞에 두고 좌우로 길게 이어지는 광장의 연등을 서로 담는 것입니다. 

먼저 왼쪽의 2층 테라서에 벌써 삼각대를 걸치고 연등에 불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진사님 옆에 저도 삼각대를 펴고 연등에 불이 점등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모든 분들이 어안렌즈를 장착했던 게 작년 부처님오신날 삼광사 연등을 담으면서 꼭 어안렌즈를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만 넘겼고 올해 다시 삼광사 연등을 보니 어안렌즈가 생각났습니다. 

왜 장만하지 않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진 담는 기술은 없으면서 장비에만 눈이 높으니 그래도 남들이 담는 사진을 흉내라도 내 보려면 어안렌즈를 올해는 장만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니콘 어안렌즈가 안된다면 삼양 어안렌즈라도 장만해서 내년 삼광사 부처님오신날 연등에서는 꼭 어안렌즈를 한번 써먹어야겠습니다.



찍는 기술은 하나도 없으면서 남들이 하는 거는 다 따라 하려고 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가 가랑이 찢어지는 것은 아닌지 ㅎㅎ 가랑이가 찢어져도 어안렌즈는 꼭 장만해야겠습니다. 

다시 내려와 맞은편 2층에서 조금 전 담았던 그곳을 보며 삼각대를 설치하는데 이곳은 테라서의 난간이 삼각대 놓기가 모호하고 밀집한 연등으로 사진을 담는 게 녹록지 않았습니다.

 


대충 사진을 담고 내려와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렬에 사용될 여러 모형의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청룡과 황룡이 움직이는 게 진짜 실감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인자한 부처님 연등을 보면서 올해 부처님오신날의 삼광사 연등축제가 이제 시작입니다. 

올해도 불 밝힌 삼광사 연등을 보면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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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4-58 | 삼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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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피 한 잔의 여유 2018.05.03 14:10 신고

    사진만 봐도 삼광사 연등축제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겠네요.
    연등이 5만개라니...
    밤에 보는 풍경도 멋진데요.
    시간내서 한 번 가봐야겠네요^^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서면 가볼만한 곳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걷기.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우리나라 대기업의 모태가 된 곳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중 내가 사는 부산도 한곳입니다. 

당시 부산에서 시작한 기업 대부분은 부산진구 서면 근방에 몰려 있었습니다. 

부산진구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그룹의 면모를 일신하며 승승장구하는 기업도 여럿이 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진 기업도 있습니다. 

궁금했던 게 부산진구에서 기업을 일구어 대한민국 굴지의 회사로 성장했던 업체와 지금은 가물가물한 장소였습니다.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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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백양산 선암사. 천년고찰 백양산 선암사 여행. 부암동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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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 만 해도 이 모든 기업이 부산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찾아가봤자 아파트 뿐이지만 그 당시를 회상하며 꼭 한번은 부산에 있었던 산업 현장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런 기회가 빨리 찾아왔습니다. 

한일그룹의 모태인 경남 모직의 옛터는 전포동에 있었습니다.

 


삼성그룹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었던 제일제당 터는 부전동에 있었으며, LG그룹과 GS그룹 모태였던 락희화학(럭키치약) 터는 연지동에 있었습니다. 

국제그룹의 모태였던 국제상사와 동명목재, 대양고무, 진양고무 등 수많은 기업이 부산 진구에서 발판을 마련했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변화의 큰 파도를 넘지 못한 기업도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산진구에서 태동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그룹의 모태와 서면 영화관을 잇는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부산 진구청에서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을 조성했으며 2개 주제로 4개 코스입니다. 

한때 부산 경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신발산업입니다. 

6대 신발기업이 있었을 정도로 부산하면 신발입니다. 

그 중심에 부산진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스 이름도 그때의 생각을 반추해보는 황금신발길 A·B 코스와 서면영화길 A·B 코스입니다.



이들 코스는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면 각각 2시간쯤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4개 코스를 한번에 엮어서 걷기로 했습니다. 

걷다보니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코스에서 조금은 벗어나 지름길로도 걸었습니다.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을 걸어보고는 개인적으로 걷기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이는 이정표와 제반 시설이 아직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전체적인 거리는 대략 9km에 4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거리는 별로 의미가 없지만, 우리나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기업의 뿌리가 되었던 곳을 빠지지 않고 보려는 노력은 했습니다. 

지금부터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을 출발합니다. 

출발지는 양정 송상현부사 동상에서였습니다. 

송상현부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래성의 성문을 걸어 잠그고 결사 항전을 벌이다 순절한 분입니다.


롯데캐슬스카이아파트 옆 대양고무 흥아타이어 안내판

왜장은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싸우고 싶지 않다면 길을 빌려 달라“고 했지만 송상현부사는 ”싸워서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는 전사이 가도난(戰死易 假道難)으로 답하고 부사와 동래성을 지키던 군졸과 백성은 끝까지 동래성을 사수하다 장렬히 산화했습니다. 

건널목을 건너 송상현광장을 가로질러 서면 방향으로 향합니다.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일렬로 늘어선 사이로 난 길입니다. 

보도블록이 갈려있는 길이지만 키큰 나무로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광장 너머에는 높은 아파트가 늘어서 있었습니다. 

롯데캐슬스카이아파트이며 옛날 흥아타이어가 공장을 돌렸던 곳입니다.

 그 왼쪽 도로 건너편에는 대양고무가 있었으나 지금은 서면 한신아파트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슈퍼카미트란 브랜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부전시장

당시 군계일학의 여러 유수업체가 부산 신발산업을 꽉 잡고 있었을 때인 1976년에 혜성같이 나타났던 슈퍼카미트 브랜드 대양고무는 1993년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겨가면서 전포동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흥아타이어 또한 파란만장한 역사의 부침속에 그 명맥은 끝까지 유지하였고 현재에는 공장을 옮겨 넥센타이어로 생산 중입니다. 

지금은 롯데캐슬아파트 옆 담벼락에 당시 진양고무와 흥아타이어가 있었다는 작은 안내판만 서 있습니다.

 

부전역 곰장어거리

골목길을 빠져나오면 적십자빌딩과 옛 부산 동부터미널이 있던 자리입니다. 

동부터미널은 온천동 롯데백화점자리로 옮겼다가 지금은 노포동 부산종합터미널로 옮겨 갔습니다. 

중앙대로를 건너 부산 최대의 시장인 부전시장으로 갑니다. 

‘없는 것이 없다’는 부전시장은 특히 기장에서 동해남부선을 운행하는 새벽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직접 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반티에 이고서 부전시장에서 퍼뜩 팔고는 다시 돌아가던 애환이 점철된 부전시장을 나오면 바로 부전역입니다. 

부전역은 동해남부선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으로 늦게까지 사람들로 항상 붐볐고 그러다보니 기장에서 잡아온 장어로 부산에서 가장 먼저 곰장어 거리가 생겼습니다. 소줏잔을 기우리는 서민들의 배를 불려 주었던 곰장어는 자갈치가 유명하지만, 부산 곰장어의 원조는 부전역 곰장어 거리라고 합니다. 

광복 직후부터 시작하여 대부분 40~50년은 훨씬 넘겼다고 합니다.





부전역 계단을 올라 육교를 건너면 미군 부대는 이전하면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이 있습니다. 

이 일대가 1900년대 초에는 비옥한 농경지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의 세수를 목적으로 서면 경마장이 들어섰고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일제는 기마 부대 설치와 1941년 태평양전쟁을 대비하여 제72병참경비대와 임시군속훈련소(노구치부대)를 설치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



일제는 해방이 될 때까지 군수품 야적장으로 사용했습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주한미군 부산기지사령부가 들어섰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박물관을 둘러보고 비로자나반가석불과 협시불이 있어 옛 절터였나 싶어 안내판을 보았습니다.

 옆에 마두관세음보살 표석이 있는 것을 추정하면 경마대회를 열면서 사고사나 병사한 말의 위령재를 올렸을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산 시민공원 역사관










부산시민공원 내 옛 서면 경마장 경주로



이곳을 나오면 국립부산국악원입니다. 

우리나라 국립국악원 중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곳이 부산이라 합니다. 

이곳을 지나 초읍 어린이대공원으로 가는 도로에 ‘LG사이언스홀’ 건물이 있습니다.

 LG그룹의 모태인 옛 락희화학(럭키화학) 자리입니다.

 








우리나라 치약의 대명사였던 럭키화학 공장은 연지자이아파트 자리이며 옛터 한쪽에 1998년 LG그룹의 모태를 상징하는 엘지사이언스홀을 개관했습니다. 

다시 서면 방향으로 내려오면 진양사거리입니다. 

진양은 국제화학을 창업한 양태진 회장에게 두아들이 있었습니다. 

국제상사 양정모 회장과 진양고무 양규모씨입니다.


진양사거리 황금신발상



국제상사는 ‘프로스펙스’를 상표로 진양고무는 ‘왕자표’ 신발을 생산했습니다.

이곳 진양사거리부터 부산 진구청 일원까지 진양고무가 있었던 곳입니다. 

한때 한국 신발산업의 메카였음을 보여주는 황금신발상을 2015년에 설치했습니다. 

바로 인근에 굴다리가 있습니다. 

굴다리 담벼락에는 서면 근대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벽화를 보면서 옛 추억도 떠올려봤습니다.

 





굴다리마을

이곳을 지나면 이번에는 동해남부선 철로에 놓인 굴다리입니다. 

이곳의 마을은 경부선 선로와 서로 엉키며 삼각형을 하고 있고 굴다리를 통행해서 마을로 들어선다 해서 굴다리 마을이라 부릅니다. 

다시 철둑 아래로 난 길을 따라 부전역 쪽으로 가면 부산진구 상징탑과 황령산 봉수대 모형이 나옵니다.




부산진구 조형물


황령산 봉수대 조형물


서면 로터리 조형물



영광도서 앞에서는 옛날 서면로터리 상징탑 모형을 지나 롯데 백화점 옆에 설치된 스웨덴 참전기념비를 찾았습니다. 

스웨덴은 중립국으로 한국전쟁에 의료지원으로 참전했습니다. 

1950년 9월23일 이곳에 설치되었던 유엔군 사령부 산하의 스웨덴 야전병원은 1950~1953년까지 한국전쟁에 참가했어 세운 기념비입니다.

 




이제 옛 서면 극장가를 찾아갑니다. 

지금은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1947년 서면 최초의 극장인 북성극장, 동보. 태화, 대한극장 등 총 16개의 극장이 성황을 이루었으나 현재에는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당시 극장 뒷골목은 베어링 볼트 등을 판매하는 부산 최대의 공구골목이었습니다.


서면 공구거리 조형물





지금은 카페와 맛집으로 모두 바뀌었으며 공구건물의 흔적은 보도블록에 스패너 모양과 인근에 공구를 형상화한 노란 원통형 조형물만 남았을 뿐입니다. 

이면도로를 따라 범냇골방향으로 갑니다. 한전부·울지역본부가 예전 전차가 다녔던 서면 종점이며 직진하면 동천앞입니다.

 



장미길


동천약어조형물


왼쪽에 장미길이 있고 더샵센트럴스타 아파트입니다. 

삼성그룹의 핵심 공장이었던 백설표 제일제당이 1953년에 공장가동을 시작했던 곳입니다. 

맞은편 동천 건너 범냇골과 부산금융단지 일대는 합판 왕국으로 이름 날렸던 옛 동명목재 부지였습니다. 

경남공고를 거쳐 부전 카페거리를 지나면 경남모직 옛터인 NC백화점입니다. 







경남공고 교정의 고 강수영 열사 기념비







부전 카페거리



1956년 미국의 원조를 받아 전포동에 경남모직이 처음 세워졌으며 K 앙고라 텍스는 양복과 양장 원단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곳에서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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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111 | 부산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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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4.02 11:32 신고

    부산 서면에 이런곳이 있군요^^

  2. 2018.04.02 18:26

    비밀댓글입니다





(부산여행/서구여행)부산 송도해수욕장 빛축제. 겨울 밤바다가 아름다운 부산 송도해수욕장 빛축제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요즘 삐까뻔쩍한 빛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여러곳에서 빛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빛축제는  아기자기한게 정말 볼게 많았습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주소:부산 서구 암남동 135-5

부산 송도해수욕장 전화:051-240-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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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 (부산여행/서구여행)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공설해수욕장 1호 부산 송도해수욕장 하늘길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만나보세요




부산 송도해수욕장 빛축제를 관람하려면 편안한 골목길이 있습니다. 

이는 송도해수욕장의 송도 백년 골목입니다.

옛날 송도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골목이었던 송도백년골목은 

이제 송도 골목 먹거리타운으로 바뀌었습니다.  



와우!!! 오래전의 송도골목으로 탈바꿈하면서 

옛날 유명했던 송도해수욕장 먹거리타운 분위기가 났습니다. 

있는 게 정말 많은 골목이었습니다. 

백년골목 입구에서 부터 하늘에는 빛을 담은 조명이 길을 안내했습니다. 





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빛을 담은 조명구입니다. 

별, 초승달로 등 다양하게 보입니다.






백년된 오래된 골목길을 뜻하는 100자가 선명합니다.

송도백년골목은 우리 근대사의 아픔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 전용해수욕장으로 

광복과 함께 6.25 한국동란 때는 연합군인 미군의 휴양지로 사용됐던 송도해수욕장 

 


많은 애환을 간직했던 송도해수욕장이 다시 우리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수 등으로 인해 부산에서 가장 유명했던 송도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의 기능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나 50대 중반인 저는 송도해수욕장하면 유명했던게 있습니다. 

거북섬의 케이블카와 다이빙대입니다. 



송도해수욕장하면 바늘과 실처럼 따라왔던 케이블카와 다이빙대도 

송도해수욕장의 퇴락과 태풍으로 인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년을 앞두고 송도해수욕장 100년 복원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송도는 완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사라졌던 다이빙대도 복원되었습니다.

 


그리고 송도해수욕장을 알리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어두웠던 옛 송도는 산뜻하고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송도해수요장 주위에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스카이워크 전망대길이 만들어졌습니다. 

더욱 바다를 가까이 만나는 스카이워크  전망대길,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거리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부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케이블카를 운영하므로서 송도해수욕장의 명성을 이제 새롭게 잇게 되었습니다. 

예전 유명했던 송도해수욕장으로 다시 돌아와 

집 앞에 송도해수욕장이 있어 풀장으로 두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기쁜마음입니다.  



올해 겨울의 송도해수욕장 밤 해안 거리는 

여름의 송도해수욕장보다 밤거리보다 더욱 휘황란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송도해수욕장은 빛축제 중입니다.  

다양한 조명구는 화려하고 짜임새 있게 설치하여 

100년 송도해수욕장을 더욱 빛나게하고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포토전망대입니다. ㅎㅎ

밤이라 그런지 어두워서 잘 확인할 수 없지만  

줄줄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따라가는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여기서 사진 한번 찍어보세요





송도해수욕잧의 가로수에도 형형색색의 조명구를 달았습니다. 

주황색 빨강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나무와 어울려 정말 아름답습니다.

 








물고기입니다. 아마  송도해수욕장이 있는 부산서구의 구어가 고등어입니다. 

그래서 송도해수욕장에서 매년 고등어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고등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ㅎㅎ



요게 송도해수욕장의 메인 광장입니다. 

송도해수욕장의 분수대로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합니다. 



그런데 겨울철 빛축제로 이리 아름답게 바뀌었습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며 천사의 날개에는 

모두 날고 싶은 욕망이 있어선지 

너도나도 날개에다 등을 붙이고 사진 찍는다고 바쁩니다. ㅋㅋ







사방으로 아름다움을 연출하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송도해수욕장 빛축제 메인트리 정말 예쁘지요



모두 사진 찍는다고 정신없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사진으로 송도해수욕장 빛축제를 만나보세요























이수일과 심순애의 김중배의 다이아반지 ㅎㅎ

너무 무거워서 들고 오지를 못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100년을 기념하여 세운 상징탑



국민가수 현인선생님도 송도해수욕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구름다리 전망대길 



송도해수욕장의 거북섬을 들어서는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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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동 135-5 |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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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12.14 07:00 신고

    겨울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은데요




(부산여행/사하구여행)다대포해수욕장 일출과 일몰 대신 빛축제 구경. 다대포해수욕장


어제 토요일 다대포 일몰을 보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몇 주 전 주말에 찾았던 다대포해수욕장 때 별생각 없이 찾았다가 얼마나 추웠던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살이 떨립니다.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나 12월 초순이니까 더욱 춥겠지 생각하며 단단히 준비했습니다. 아랫도리에는 망사로 된 칠 부 내의를 입고 위에는 한겨울에도 잘입지 않는 우모 파카에 귀 달린 모자까지 눌러쓰고 다대포로 출발했습니다. ㅋㅋ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꿈의낙조분수 주소: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482-3 다대포해수욕장 진입로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꿈의낙조분수 전화:051-220-5891




2008/11/07 - (부산여행/사하여행)아미산전망대. 강과 바다를 볼 수 있는 낙동강하구 철새 전망대를 아시나요.

2008/11/08 - (부산여행/사하여행)을숙도대교. 철새들이 4200억짜리 을숙도대교 공사를 멈추게 하였다

2008/11/10 - (부산여행/사하여행)낙동강 을숙도 애코센터. 여행철새 낙원 을숙도 에코센터를 아세요?

2014/11/18 - (부산여행/사하구 다대포몰운대여행)몰운대 다대포 둘레길. 갈맷길과 함께한 몰운대 다대포 둘레길 함 걸어보세요.

2014/11/21 - (부산여행/사하구여행)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 부산 낙조와 철새 전망대 다대동 아미산 전망대.

2014/09/29 - (부산여행/사하여행)다대포 몰운대. 꽃속에서 화장하는 여인의 모습에 비유하는 몰운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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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두껍게 몸에 걸쳤던지 버스 타기가 다 불편했습니다. ㅎㅎ 꼭 눈사람 같아 보였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중간에 환승도 해야 해서 얼마나 갑갑했던지 ㅎㅎ 그래도 다대포해수욕장의 추위를 생각하면 참아야 했습니다. 버스가 감천 화력발전소를 지나는데 하늘을 보니까 집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과는 영 딴판이었습니다.











해수면 쪽에만 구름이 깔려 있어 그래도 아쉽지만 하며 출발했으나 서쪽 하늘을 보고는 그만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늘은 한여름 장마철의 먹장구름처럼 틈이 없을 정도로 짙은 구름이 뒤덮고 있었습니다. 그 틈 사이를 비집고 붉은 빛내림이 레이저를 쏘듯 비추었습니다. 아이고마 오늘 텃다하며 내심 위로를 하며 이왕 출발했는거 다대포구경이나 하자며 느긋하게 마음먹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기대할만한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온 거 한바퀴 걷고나 가자며 덱 전망대 길을 걸었습니다. 전망대길 입구에서 어디선가 큰 새 한마리가 ‘괙~~~~’하며 좁은 수로에 살뿐이 내려앉았습니다. 내 마음 같은지 저놈도 외토리에다 처량해보였습니다.  ㅋㅋ 동지 삼아 놀자니까 지도 알아차렸는지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꼭 우는 게 왜가리인가 싶었으며 흰색도 아니고 잿빛에 가까운 색이라 굴뚝 청소하다 왔나 하며 생각했습니다.



10m 앞에 사람이 있어도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지도 이곳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앞에는 수로가 딱 막고 있으니 화살이나 총이 아니면 쏘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지 한발을 들고 한참을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나 하며 궁금했지만 그래도 짐승을 괴롭히면 안되고해서 고놈 보는 재미로 같이 놀았습니다.

 




사위는 벌써 어두웠고 하여 오려고 하면 조금 일찍이나 오지 하고 원망하고 사진 몇 장을 담으며 그곳을 떠났습니다. 덱을 열심히 한바퀴 돌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 요령으로 크게 돌아 분수대로 향했습니다. 다대포 분수대는 한여름에는 빛과 함께 분수 쇼를 연출하여 오래전부터 소문이 났습니다.








저도 여러 번 이곳에서 밤바다를 보고 구경도 하고 했는데 오늘 보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며 빛축제를 분수대에서 했습니다. 아~~~ 작년에도 했었지 하며, 꿩대신닭이라고 요고라도 보자며 빛축제 구조물을 이곳저곳 구경했습니다.

 






역시 매인 불빛은 분수대 가장자리에 설치했는데 이탈리아의 고대 왕실에 설치된 분수대와 같이 보였습니다. 이곳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사진도 찍고 하며 추억 남기기에 바빴습니다. 특히 젊은 연인들이 많았고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은 가족 나들이도 많이 보였습니다.

 








소나무에 감아올린 조명과 구조물의 조명이 함께 어울려 밤바다의 다대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여기 다대포 빛축제는 예년을 보면 1월을 넘겨서까지 하였습니다. 아마 올해에도 길게 할 것 같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해넘이인 유명한 다대포 일몰도 보고 이곳 다대포 분수대의 빛축제도 구경하며 따뜻한 겨울 여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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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 482-3 다대포해수욕장 진입로 | 다대포꿈의낙조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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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12.11 07:21 신고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2. 핑구야 날자 2017.12.11 07:21 신고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부산여행/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2017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불을 밝히다.


부산의 겨울은 지금 한창 축제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아 추운 겨울에 무슨 축제를 한다고 부산이 뜨겁냐고요??? ㅎㅎ 현재 뜨거워서 식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지금 겨울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이름 하여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입니다. 벌써 9회째가 되었습니다. 참 세월 빠릅니다. 

1회째부터 빠짐없이 보고 왔지만, 올해는 더욱 화려하고 웅장하게 광복로와 용두산 공원의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열리는 곳 주소:부산 증그 광복동2가




올해 2017년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17년 12월 2일부터 열려 2018년 새해 1월 7일까지입니다. 

이번 축제는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란 주제로 펼쳐지며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이용한 조명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한마디로 웅장하고 멋집니다. 

광복로의 높은 빌딩 사이를 뒤덮은 트리의 빛은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온 세상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그리고 그 빛에 기원도 담아 봅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밝고 희망찬 미래가 있는 세상이 오기를 말입니다. 

점등식과 함께 개막식은 벌써 열렸지만, 크리스마스트리의 열기는 37일간 쭉 이어집니다. 

1회부터 9회까지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역시 중앙에 설치된 20m 높이의 메인 트리입니다. 매년 비슷한 구조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올해는 더욱 조명의 변화무쌍함이 돋보였습니다. 

선물, 눈꽃, 빛 등으로 이미지를 다양하게 바꾸어 올해도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메인 트리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둘러보면서 걷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눈발이 날렸습니다. ‘어! 눈 온다’며 하늘을 쳐다봤습니다. 진짜 눈이 아니고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인공눈을 뿌리게 하는 장치를 설치했다 합니다.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준비했는데 그 염원이 이루어져 부산에 한바탕 펑펑하고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겨울 갈 곳이 없다고요?? 그럼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빛축제를 즐겨보세요. 연인들과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정말 좋습니다. 많은 추억을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서 남겨보세요. 

축제는 2018년 1월 7일까지 열립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광복로에 교통을 통제해서 더욱 멋지고 화려한 빛축제를 즐길 실수가 있습니다.


2010/12/19 - 제2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사진

2011/12/02 - 빛 축제 광복로에서 열리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그 화려함에 놀래다.

2012/12/01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화려한 트리 불빛에 깜짝 놀래, 미리가본 성탄절 축제 제4회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

2013/11/28 - (부산여행/중구여행/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더욱 화려해진 제5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막식 전에 미리 댕겨왔습니다.

2014/11/27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2014 제6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광복동에서 열려요.

2015/12/01 - (부산여행/중구여행)2015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2월의 크리스마스 부산 광복로에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빛을 밝히다.

2016/11/30 - (부산여행)2016년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광복동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어둠의 밤을 밝히다.


 


◀2017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사진으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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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키니짐(VKNY GYM) 2017.12.08 14:26 신고

    오~~ 나중에 꼭 가봐야 하겠네요^^
    이쁘네요~~~ 잘 보고갑니다.

  2. 핑구야 날자 2017.12.09 06:55 신고

    연말 분위기가 나는군요 덕분에 기분 내고 갑니다








(부산서구여행)부산 송도해수욕장 겨울 바다 여행. 송도케이블카에서 보는 송도해수욕장 일출!!


올겨울 들어서 처음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출사를 나갔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과 아주 가까운 거리인데도 ㅋㅋ

주로 아파트 옥상이나 베란다에서 일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가까운데 익숙해서 그런지  사람이 자꾸만 게으르지는 거 같았습니다. 

겨울도 오고해서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송도해수욕장 출사를 감행했습니다.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35-5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전화:051-240-4086




2015/09/15 - (부산서구/그곳에 가면-명소)(부산여행/서구여행)동대신동 닥밭골 벽화마을. 가을철 가보기 좋은 아름다운 벽화마을 닥밭골.

2016/01/27 - (부산여행/서구여행)부산서구 산복도로 해돋이로 벽화거리, 달동네라고요. 까꾸막이라고요. 내 고장 부산 서구 산복도로가 '생태바람길로' 이리 바뀌었습니다.

2016/06/28 - (부산서구여행/부산 서구 가볼만한 곳)부산 서구 천마산로 포토전망대. 부산 최고 최대의 야경 촬영장소 부산 서구 천마산로 포토 전망대 추천. 부산 서구 천마산로 포토전망대

2016/06/21 - (부산여행/부산서구 가볼만한 곳)송도해수욕장과 송도구름산책로. 국내 최장인 365m 송도구름산책로와 공설해수욕장 1호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를 즐겨보세요.

2017/02/01 - (부산맛집/부산서구맛집)송도해수욕장 부산고등어. 국민생선 고등어 전문점 부산고등어에서 고등어 추어탕을 맛보다.




송도해수욕장 오른쪽 데크로 먼든 볼레길 입구까지 차를 얻어타고 갔습니다. 

이곳이 송도해수욕장 일출 촬영지이며 데크나 해안가 바위마다 

많은 찍사들이 자리를 잡고 오메가 촬영을 합니다.

올해 겨울은 초행이라 멀리 나가지 않고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철탑 을 지나 사진촬영 포인트가 붙은 덱 전망대에다 자리를 잡았습니다.

 구름이 짙게 걸려서 오메가는 텃구나 하면서 일단 삼각대를 설치했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일출 촬영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출 출사에서 모든분이 오메가를 기다리지만 

오늘 같이 구름이 적당히 끼여 구름에 반사되는 여명에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구름의 조화는 도저히 인간이 만들어 낼수 없는 그런 색상이었습니다. 




눈으로 호강하고 입으로 감탄하고 보낸 송도해수욕장 해돋이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붉은 해가 솟아 오르니까 이번에는 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꺼리가 된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붉은 태양을 받으며 움직이는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를 넣어 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실력도 딸리고 사진기와 렌즈 화각이 좁아 ㅎㅎ 다  담을수 없었습니다. 





멋지긴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붉은 기운의 태양을 받으면서 움직이는 케이블카 

무ㅡ슨 영화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원도 한도 없이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또 내일 구경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느긋해졌습니다. 

대충 삼각대를 접고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슬금슬금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올 때는 차를 얻어 타고 왔지만 

갈 때는 얻어 타고 갈 차도 없어 아침의 송도해수욕장도 오랜만에 보고 집까지 걸었습니다.





요몇년동안 송도해수욕은 경천동지할 발전을 했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사설해수욕장으로서는 1호이며, 

그 유명한 해운대해수욕장도 송도해수욕장에는 발아래입니다. 

100년도 더 넘은 오랜역사를 가진 송도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전용 해수욕장이었다가 한국동란때는 미군의 휴양지가 되는 등

 우여 곡절은 겪은 최고의 인기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지만 송도해수욕장의 디이빙대와 거북섬의 케이블카가 

오랫동안 송도의 대명사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다 폐쇄되었으며, 

최근에 100년 송도해수욕장의 복원 프로젝트에 

하나하나 옛날 유명했던 송도해수욕장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송도해수욕장 볼거리는 바다 위를 걷는다는 바다 전망데크 길로 

일명 스카이워크 전망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게 만들어졌다하며 

전국에서 송도해수욕장의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보려고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에 개장한 송도케이블카도 

송도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볼거리로는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최고라며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자주 걷는 길이지만 오늘 송도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를 걸었습니다. 

해를 보면서 걷는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또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앞이 보이는 작은 소나무 동산이 송도 송림공원입니다. 

요기 옆에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습니다. 

쉴새없이 꿀벌이 먹이를 물고 들어 가듯이

 케이블카가 승강장 안으로 계속 들어갔다 다시 밖으로 나왔다를 반복 합니다.

아침 일찍이라 타는 사람이 없고 아마 시운전중으로 보입니다.

 


케이블카의 끝은 암남공원입니다. 

저 끝에 보이는 곳이 암남공원 승강장이며 종착점입니다. 



여름 바다는 분답고 복잡하다면 

겨울바다는 조용하고 운치와 품위가 있습니다.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추억을 쌓는 품위있는 겨울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송도스카이워크인 구름산책로

















 이번에 송도해수욕장에 나가서 담았던 사진 중에서 몇장입니다. 

이른 아침 송도해수욕장 일출 여행도 아주 괜찮습니다. 

 항상 큰 배들이 바다를 지키고 있는 묘박지라서

텅빈 바다 보다는 훨씬 안정감 있는 일출 사진을 담을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사진 기술과 예술성이 많이 부족하여 작품 같은 사진을

담기에는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송도해수욕장 해돋이를 올겨울에 담아볼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에 와 닿는 송도해수욕장 일출 사진이 한장쯤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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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동 135-5 |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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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12.04 07:11 신고

    일출 모습을 보니 빨리 출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ㅋㅋ





(부산여행)2017년 제13회 부산불꽃축제. 실수로 아쉬움이 많은 부산불꽃축제 사진


부산에서 10월이면 가장 큰 행사 중에 하나가 부산 불꽃축제입니다. 벌써 13회째가 되었습니다. 제13회 부산 불꽃축제지만 지난 불꽃축제도 매년 보고 왔습니다. 혼잡하고 차량이 많이 밀린다고 항상 갈 때 마다 하는 푸념이지만  그래도 올해에도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산불꽃축제는 저녁 8시 부터 시작하지만, 오후 2시경에 집에서 나섰습니다. 진짜 부지런 사람은 축제 전날부터 명당자리에 텐트를 치고 숙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정도까지의 열정은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명당자리를 얻을 욕심은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 출발해도 잘 볼 수 있는 명당자리는 불꽃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분들이 모두 차지한 상태라 명당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행운이 여신이 존재한다며 명당 언저리에라도 자리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떠난 부산불꽃축제, 그리만 된다면 감지덕지 빨리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불꽃축제에서 아직 작품다운 사진을 한번도 담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집을 나서는 마음은 언제나 대작을 꿈꾸며 나섭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이미지로 불꽃축제가 그려질지 하며 많은 기대를 하고 도착했습니다. 




그때마다 불꽃과 비교하면서 나의 형편없는 사진실력을 원망합니다. 그래도 이번 2017년 부산불꽃축제를 기대하며 금련산을 올랐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은 장산을 계속 찾았는데 사진기의 부실과 실력부족으로 진짜 불꽃다운 불꽃을 담는것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예년과 똑 같은 카메라 장비라 올해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장비의 열세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이번에는 광안대교를 정면으로 보는 금련산에서 불꽃 명당을 찾기로 했습니다.



두 해 전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찍었던 불꽃 사진이 초보적인 내가 봤더니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아 이번에도 그때의 불꽃 사진을 기대했 보았습니다. 금련산의 명당은 도시철도 금련산역에서 물만골로 넘어가는 산복도로 인근에 모두 몰려 있습니다. 이곳에서 불꽃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이 하도 많아 매년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입니다. 올해에도 아마 관람객으로 넘쳐 날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부산불꽃축제에는 복잡한 그곳을 피해 보려고 산길로 접어들어 등산로를 따라 올랐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다행히 진사님 빼고 관람객이 별로 없는 조용한 전망 장소를 찾았습니다. 벌써 많은 진사님이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불꽃축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오후 5시경에 도착했는데 센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삼각대 1대를 설치할 공간이 남아 있어 다른 분에게 빼앗길까 싶어 먼저 삼각대부터 설치했습니다.



불꽃축제시작까지는 아직 3시간이 남아 있었고 중간마다 심심한지 불꽃을 한두 방 쏘면서 흥을 돋웠습니다. 드디어 밤 8시 부산불꽃축제 시작 카운터다운과 함께 밤하늘에 불꽃 쇼가 펼쳐졌습니다. 불꽃도 대충 담고 눈으로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덧 부산불꽃축제의 마지막인 클라이맥스 부분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불꽃축제가 끝나고 카메라에 담겨진 이미지를 보는데 사진에 불꽃이 모두 붉게 보여 ‘이상하다’하며 화발을 보았습니다. 아~~~ 아침에 일출 사진을 찍으면서 화발을 조정하지 않고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있는 그대로 찍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아쉽지만 마음에드는 불꽃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또다시 2018년 제14회 부산 불꽃축제를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붉은 기운의 불꽃축제 사진이지만 몇 장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부산불꽃축제 사진을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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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11.01 07:32 신고

    불꽃놀이 구경한 지도 좀 되었네요 너무나 예쁘지만 아쉬움도 있었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11.03 11:12 신고

    제 눈에는 전부 잘 찍으신것 같습니다^^

  3. 핑구야 날자 2017.11.04 07:38 신고

    덕분에 불꽃축제 잘 구경하고 갑니다 행사가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나 보군요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2017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해수욕장에 열렸던 2017년 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구경하고 왔습니다. 매년 해운대 모래 축제를 보고 왔는데 올해도 그냥 넘어가면 섭섭할 것 같아 해운대 모래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그래도 모래 조각 작품이 남아 있어 다행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까지는 모래 조각 작품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모래축제 포스팅을 보면 해운대 아쿠아룸 앞에 조각작품과 모래축제를 알리는 모래 조각으로 만든 ‘2017 해운대모래축제’ 안내판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조금은 섭섭했지만 그래도 메인 작품이 이리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게 어디인가요. 2017 해운대 모래축제 작품 아직 보지 못한 분은 꼭 와서 보세요.





해운대해수욕장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015

해운대해수욕장 전화:051-749-7619


☞2013/06/10 - (해운대모래축제)사상누각도 옛말,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아. 해운대 모래 축제

2014/06/08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5/06/02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무용지물이라는 공중전화의 변신, 금붕어가 살랑살랑 이런 공중전화박스 어때요?

2016/05/30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상누각인 모래로 만든 작품으로 믿기어려운 예술작품을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6/06/27 - (부산맛집/해운대맛집)청사포 카페곰. 동해남부선 철길 폐선 둘레길의 오아시스 청사포 곰카페에서 무더위를 식혔던 팥빙수. 청사포 곰카페

2016/07/06 - (부산 해운대구 여행/부산 해운대구 가볼만한 곳)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둘레길. 연인과의 달곰한 데이트는 기본, 영화의 한장면이 따로 없는 동해남부선 폐선 둘레길 여행





요작품은 '휴식'인가 

하루를 힘차게  보냈다면 꿀맛 같은 휴식은 기본이죠. 

내일을 위해 편안하게 ....잠을 자 두야합니다. 



언뜻 봐서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나만 그런 생각을 했는 가 모르겠습니다. 





아따!! 이불 그만 땡기라. 발 나온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놀러온 사람들이 본다아이가  ㅋㅋ



어떤 모습으로 노년을 보내야 하는 지를 

해운대모래축제에서 모래 조각 작품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감 하며 할매가 정겹게 부르면

 할배가 왜불러 마누라....ㅋㅋ










어~어~ 바람에 날리간다야

나 좀 잡아도라!!!







완전 모래조각 대작입니다. 

어쩜 이리 현실감 있게 만들었는지. 

스마트폰은 삼성에서 협찬을 받았는지 

브랜드 이미지가 딱 박혀 있네요 ㅎㅎ







어마어마한 높이의 모래성....

사상누각이지만 이런 곳에 함 살아보고 싶네요

아마 멋지겠죠...







아무리 천사지만 

천사권(?)도 있는데 

그래도 팬티는 입혀야겠습니다. 

다음에는 팬티나 기저귀 꼭 부탁합니다.












요 앞에 모래조각작품이 있었는데

 철거해버렸네요. ㅎㅎ 조금더 두면 좋았을 것을 

5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열렸던 2017 해운대모래축제가 

완전 사상누각인가요 아니면 신기루인가요???

그당새 철거를 ㅋㅋ





해운대 모래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주말 오전인데도 관광객이 참 많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모래축제를 즐겨보세요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해운대 신도시속에 매년 열리는 해운대 모래축제 

치솟은 고층건물과 함께 정말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래작품입니다. 

싱가폴 사람 주행탄조각가의 작품입니다.



모래 조각 작품 제목은 '웃음''

다양한 표정을 어쩜이리  멋지게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손재주가 신기할 뿐 입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 모래조각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역시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작품에서 서정적이며 

한국사람 작품 느낌이 확 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듯 심슨 가족입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올여름에도 해운대해수욕장은 많은 해수욕객으로 붐비겠죠. 

올해는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을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여름 휴가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 어때요???? ㅎㅎ 





해운대 모래축제 모래조각작품이 이번주를 끝으로 

다음주에는 모래속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매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보는 모래 작품이지만 

해가 갈 수록 큰작품에 섬세함까지 느껴져 

벌써 2018년 해운대모래축제가 기다려집니다.  

모래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2017년 해운대 모래축제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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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 1015 | 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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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06.05 07:51 신고

    어릴때 모래장난 하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기가 막힌 작품들입니다

  2. kangdante 2017.06.05 08:05 신고

    없애기 아까운 작품들입니다.. ^^

  3. 공수래공수거 2017.06.05 09:08 신고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으로밖에 보관할수가 없네요





(부산여행/부산항불꽃축제)미숙하지만 사진으로 담은 부산항불꽃축제 구경하세요. 부산항불꽃축제 


지난 금요일 제10회 부산항축제의 개막식을 알리는 불꽃 축제가 있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불꽃 축제는 10월에 부산 광안대교 불꽃 축제와 5월에 열리는 부산항불꽃축제입니다. 이 두 불꽃 축제는 봄과 가을에 부산 북항과 광안리 해변의 화려한 불꽃 축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부산항불꽃축제 당일 일찌감치 명당 쟁탈전이 벌어지는 불꽃 쇼라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습니다. 밤 9시 시작되는 불꽃 축제인데 점심을 먹고 바로 부산시 동구 산복도로의 불꽃 촬영지 명당을 찾으려고 지인들은 출발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자리를 부탁한 터였습니다.



곧 촬영지를 잡았다며 주위 뷰를 찍어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와 부산항대교가 정면으로 보이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이 삼각대를 설치하고 대기 중이라 했습니다. 나도 오후 6시에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7시가 가까이 되어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예년보다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매년 부산항 불꽃 축제 때마다 자리 쟁탈전이 일어나는 곳인데도 이날 저녁은 바람도 심하게 불고 날씨까지 춥고 쌀쌀해서 그랬는지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고 또한, 정말 추웠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2시간을 버틸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사무실에 나설 때 동료들이 겨울 조끼를 챙겨주면서 가져가라고 했는데 넣어 올 때가 없어 그냥 온 게 엄청나게 후회가 되었습니다. 후회한들 소용도 없고 요리조리 바람을 피해 보는 수밖에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래도 시간은 자꾸 흘렀고 바람도 약간씩 수그러들었습니다. 드디어 9시가 가까이 되었습니다. 카메라 설치를 하고 기다렸는데 그때야 검은색 패널을 준비하지 않았던 게 생각났습니다. 매년 반복하며 준비해야지 준비해야지 하면서 막상 까먹고 있다가 현장에 와서 아차 하며 아쉬워 했는데 이번에도 또 이런 일이 반복되니 참 한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도 빛의 과다 노출로 간단하고 한정된 불꽃 사진만을 담을 수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아직 초보라 촬영기술도 미비하지만 그래도 나도 남들처럼 멋진 불꽃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올봄의 부산항불꽃축제도 아쉬움이 맞은 대목이었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서는 기필코 검은 판을 준비해서 조금은 나은 화려한 불꽃 축제 사진을 꼭 담아봐야겠습니다. 드디어 부산항 불꽃축포 첫발이 하늘에서 팝콘 터지듯 펑하고 터졌습니다. 지금부터 미비하지만 부산항불꽃축제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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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17.05.29 08:17 신고

    와우!~
    화려한 불꽃축제입니다..
    대단합니다.. ^^

  2. 산위의 풍경 2017.05.29 09:12 신고

    대단하네요. ㅎㅎ덕분에 봤네요. 불꽃

  3. 공수래공수거 2017.05.29 11:44 신고

    멋지네요
    불꽃 축제 언제 한번 볼려나..ㅎ

  4. 핑구야 날자 2017.05.30 07:46 신고

    불꽃놀이는 언제 봐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5. 솜다리™ 2017.05.30 09:25 신고

    멋진 불꽃쇼~~ 덕분에 편안하게 감상합니다~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삼광사 연등 축제.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한 연등의 바다 삼광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올해에도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삼광사에서 열리는 연등 축제를 보고 왔습니다. 삼광사 연등 축제 행사는 4월 16일부터 시작했고 이제 3일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5월 3일 부처님오신날을 끝으로 연등축제는 막을 내립니다. 그러나 예년의 기준을 보면 공식적인 연등축제는 끝이 나도 밤을 밝히는 연등은 연장했던 것 같습니다.






부산 삼광사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54-58

부산 삼광사 전화:051-808-7111


삼광사 대중교통편은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통과하는 서면역에서 영광도서 방향인 9번 출구로 올라오면 영광도서 건너편 분수대 옆에 부산진구 15번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편은 7대가 운행하며 수시로 있어 교통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자가운전은 이맘때면 삼광사 일대가 혼잡하여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5/05/27 - (부산맛집/부산진구맛집)삼광사 맛집 시골보리밥. 3,000원에 먹는 맛있는 보리밥 삼광사 앞 시골보리밥.시골보리밥

2015/05/26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천태종 삼광사. 단일 사찰 최대의 연등 축제 부산 천태종 삼광사 연등 축제.







삼광사 연등축제는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했을 정도로 약 5만 개의 연등은 관광객을 혼을 빼어놓습니다. 전국 어느 사찰을 가도 삼광사 연등과 같은 장관을 보지 못했습니다. 삼광사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연등은 삼광사를 다 채웠고 그리고 삼광사 언덕배기의 산책길까지 하늘을 가릴 정도였습니다.









대웅전을 정면으로 보면 청룡과 황룡의 용 등이 수문장처럼 입구를 지키고 코끼리등, 십이지신등 등 모양과 크기도 다양한 연등이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삼광사 연등은 이제 두 번째 방문입니다. 지지난해 삼광사 연등 사진을 보고 퇴근길에 무작정 찾았습니다.



 






그러나 사진 속에서 보았던 삼광사 연등의 모습은 일반인으로서는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포기하고 주변의 여러 곳을 다니며 찍었습니다. 올해에도 삼광사의 메인 사진은 역시나 지관전과 법화삼매당을 서로 마주 보는 장면이 블로그의 삼광사 연등 사진으로 도배해 기필코 삼광사 연등 포인트에서 사진을 담기로 작정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지성이면 감천이란다고 올해에는 부처님이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는지 다행히 이쪽저쪽 계단을 쑤시고 다닌 결과 요행이 삼광사의 연등을 두 눈으로 즐기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한 단을 높인 2층에서 내려다보는 삼광사의 연등은 숫제 불을 밝힌 ‘연등의 바다’를 보는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






한마디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황홀했으며 왜 CNN에서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에 선정을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삼광사 연등으로 눈을 호강하고 즐겼습니다.







이 연등의 밝은 빛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회의 온갖 어둠을 걷어내는 자비와 지혜가 가득한 빛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아직 부산 삼광사 연등 축제를 구경하지 못했다면 오늘 밤이라도 떠나보세요. 아직도 늦지 않습니다.













맨 끝 용 사진은 삼광사를 여행하고 집에 가던 길에 버스 환승을 기다리다 광복로 입구에 설치된 부처님오신날 용등입니다. 삼광사 자매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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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4-58 | 삼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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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우리나라에 이런 절이 있는줄 몰랐네요!! 정말 연등의 바다네요~ 환상적이에요~

  2. 핑구야 날자 2017.05.02 07:36 신고

    연등행사가 정말 볼만한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3. kangdante 2017.05.02 08:08 신고

    화려한 연등이
    다가오는 초파일을 더욱 밝게 할 것 같아요.. ^^




(2017년 해돋이)아파트 베란다에서 본 2017년 정유년 해돋이가 장관


2016년 병신년도 가고 2017년 닭띠해인 정유년이 돌아왔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묵은해를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의 출발은 당연히 해돋이인 일출 구경입니다. 동해 쪽이나 남해의 바닷가 인근에서 생활하시는 분은 새해 아침에는 모두 바다에서 솟는 듯 올라오는 해를 만나 소원을 빕니다. 그러나 내륙지방이나 서해 쪽은 조금이라도 빠른 해를 만나기 위해 동해 쪽으로 일출 투어를 나서며 해돋이 여행으로 그래도 조금은 설레는 연말연시 마지막 날을 들뜬 기분으로 보냅니다.






드디어 새해 1월 1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국은 새롭게 만나는 밝은 해를 보기 위해 일출 명소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북적입니다. 그중 한곳이 제가 사는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입니다.

 




나의 근거지다 보니 해돋이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선 적이 없었습니다. 2천 년 밀레니엄 때도 마찬가지였으며 매년 아파트 베란다에서 해돋이 구경을 했습니다. 물론 올해에도 그럴 기분으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마음에 동요가 생겼습니다. 며칠 전에 송도해수욕장 옆 방파제에서 처음으로 해돋이 사진을 한번 담았습니다. 그 때 담았던 해돋이가 마음에 끌려섰고 묘박지에 가득 정박한 배와 함께 사진을 담아볼 욕심에 일출 시각에 맞추어 송도해수욕장 방파제로 출발했습니다.





아파트를 출발하여 도로로 나서자 말자 송도해수욕장 입구 사거리까지 차가 밀려 있기에 ‘왜! 이리 차들이 많노’ 하며 좌회전하여 오른쪽 샛길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그곳에도 일출을 보려고 택시를 타고 온 사람이 내리고 하였고 좁은 길에 주차한 차로 주차할 공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일출구경을 나왔다가 해돋이 구경은 고사하고 도로에서 보낼 판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겨우겨우 차를 돌려 차선책인 다시 집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도착할 때까지 해는 떠오르지 않았고 무사히 베란다에 나가 경건한 마음으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본 해돋이



이때까지 매년 해돋이는 집에서 봐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고 온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찾은 수많은 차를 보고 역시 해돋이 최고 포인트는 따뜻하고 편안한 우리 집이 최고구나며 내년 새해에도 바깥에 돌아다닐 생각을 하지 말고 편안하게 귤 까먹고 집에서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지 못한 일출은 내일 아침 편안하게 송도해수욕장에 나가 다시 해돋이 구경을 해야겠습니다.



이곳 일출사진은 12월 29일 아침 송도해수욕장 방파제 옆에서 찍었던 해돋이 사진입니다.  묘박지라 항상 배가 있습니다. 배가 들어간 일출사진을 담아 보고 싶었고 다른분의 일출사진에 배와 함께 등장하는 해돋이 사진이 그게 그리 좋아보였습니다. 저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만 역시 사진찍는 실력이 모자라 그저 형편없습니다.  요기 해가 떠오르는 곳은 배가 아니고 태종대 앞 주전자섬입니다. 꼭 배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ㅎ 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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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동 |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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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7.01.01 20:24 신고

    서울은 해돋이를 볼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좋은일 가득한 새해되세요 ^^

  2. 핑구야 날자 2017.01.02 08:12 신고

    직접 보지 못해 아쉽지만 ~~ 정말 대단한 모습을 담아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공수래공수거 2017.01.03 11:10 신고

    멋진 일출 장면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곳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영도 봉래산. 겨울을 기다린 부산 최고의 저녁 노을 전망대 영도 봉래산 정상을 오르다. 


영도 봉래산 산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봉래산 산행이면 영도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왜! 부산 서구 남부민동 송도아랫길 대림 비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했는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이번 영도봉래산 산행은 남항대교를 건너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영도 
봉래산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3가 산3

 


봉래산 산행 경로를 보면 송도아랫길 대림 비치 정류장~남항대교 입구~남항대교~남항 호안~절영 산책로 입구~흰여울길 변호인 촬영지~영선동 미니아파트~목장원·복천사 갈림길~산불 5초소~목장원 위 갈림길~전망 덱~봉래산 손봉 갈림길~봉래산 손봉~봉래산 자봉~안부 6거리~봉래산 정상~불로초공원~산제당~외나무다리 약국 버스정류장 순으로 트랭글 GPS 거리는 대략 7km이며 순수산행시간은 3시간입니다.









대림비치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여 9분이면 한진 매립지에 있는 암남동 남항대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남항대교 다리를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판에 도착해 남항을 가로지르는 남항대교를 건넜습니다.



남항대교 길이는 1,250m에 15분쯤 소요되었으며, 왼쪽으로 자갈치와 부산공동어시장, 영도대교 등 부산 남항의 전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중구와 서구를 둘러싼 엄광산 구덕산, 시약산이 병풍처럼 두른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로 남항대교를 내려오면 이번에는 남항동 대교 아래쪽에도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찾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방파제인 남항 호안 입구를 따라가면 변호인을 촬영했던 흰여울길의 아름다운 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곧 절영해안 산책로 입구입니다. 절영해안 산책로 입구에 배 모양을 한 건물이 절영해안 관리사무소입니다. 2층에 오르면 산책로 입구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제2 송도 입구인 해안 도로에 닿습니다. 오른쪽으로 꺾어 걷습니다. 조금 가면 흰여울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변호인 촬영지를 가기 위해서는 ‘유스타’ 건물을 보고 오른쪽으로 꺾어 절벽 끝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갑니다. 국내의 많은 영화촬영이 이곳에서 이루어질 정도로 바다와 작은 집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이곳도 이제 새로운 건물이 많이 들어서서 예스러운 그런 맛은 자꾸만 사라져 안타깝습니다.



송강호가 국밥집 주인 김영옥을 집 앞 계단에서 쪼구리가 앉아 하염없이 기다리는 장면이 촬영되었던 곳으로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다시 도로로 올라서면 영선아파트입니다.



아파트 규모가 작아 영선동 미니아파트라는 애칭이 있으며 26번 입구와 17번 입구 사이 도로를 끝까지 오르면 도로는 왼쪽으로 꺾이는 곳에 높은 담벼락이 영선어린이집입니다. 봉래산 산행은 영선 어린이집 오른쪽 담벼락아래 계단을 올라서고 산길 입구입니다.



곧이어 열린 철망문을 들어서면 숲속 오르막길입니다. 차고 올라가던 산길은 오른쪽으로 산허리를 휘감아 나가며 걷기 좋은 오솔길로 바뀝니다. 너덜 지대에서는 남항의 묘박지와 걸어왔던 남항대교의 모습이 짙푸른 바다와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20분이면 갈림길인 봉래산 둘레길에 닿습니다. 이정표에는 왼쪽이 복천사 방향,이고 봉래산 손봉은 오른쪽 목장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30m쯤이면 산불 5초소가 있는 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왼쪽 체육시설이 있는 능선을 오르면 봉래산 정상으로 바로 갑니다. 그러나 봉래산의 세 봉우리인 자봉과 손봉을 먼저 오르기 위해 직진하는 임도를 따라갑니다. 이 임도의 끝은 목장원과 고신대학 방향입니다.



다시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봉래산과 백련사 이정표가 있으며 목장원 방향의 직진 임도입니다. 넓은 편백숲이 임도 오른쪽에 펼쳐집니다. 함지골 청소년 수련원이 있는 삼림욕장으로 벌써 시원한 게 공기부터 다른 것 같습니다. 10분 남짓이면 세 갈래 임도와 만납니다.





‘목장원 위 갈림길’이며 직진은 목장원(0.43km) 방향이지만 봉래산 산행은 왼쪽 봉래산 손봉(1.02km) 방향인 임도를 따라갑니다. 계속 봉래산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400m쯤 임도를 걸었다면 묘박지를 둘러보는 전망 덱이 세워져 있습니다.



다시 100m를 더 가면 산불초소가 있는 사거리 길입니다. 직진 임도는 고신대(0.64km) 방향, 왼쪽은 봉래산 정상(1.26km)방향이며 산불초소 앞을 지나 된비알 산 사면을 타고 오릅니다. 섬 산행이 다 그러하지만 바다로 능선이 급하게 떨어지는 형태라 오르는 산길은 그 반대로 까탈스럽습니다.



한 발 한 발 계단 길을 올라 300m를 오르면 조도와 한국해양대, 중리 해녀촌, 태종대가 있는 태종산의 조망이 시원스럽게 열리면서 능선에서 거친 숨을 돌립니다. 신선이 머문다는 봉래산이 무색하지 않게 바위와 어우러진 뒤틀린 소나무, 바다를 보면서 선경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필자는 전경을 보면서 서불이 이곳에서 찾았다는 것이 영생약 불로초라는 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조봉을 향하는 능선길 중간쯤에 목장원(1.47km)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봉래산 정상(0.85km)은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되고 먼저 만나는 봉우리가 손봉(361m)입니다.



봉래산 손봉의 의미는 정상을 조봉인 할아버지봉이라하고 손봉은 그 할아버지의 손자를 뜻해 손자봉 즉 손봉입니다. 조선 시대에 이곳에 봉수대가 있었다 하며 지금은 그 흔적인지 작은 돌멩이가 꽉 쌓여 단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조도에 있는 한국해양대와 다섯 개가 되었다가 여섯 개도 된다는 오륙도, 신선대와 신선대 부두, 해운대 마린시티, 장산 등이 환하게 보입니다. 이제 봉래산 정상인 조봉까지는 능선산행이라 한결 수월해집니다. 그 반대로 더욱 많은 전망대가 나와 조망을 즐기기에도 최고의 능선입니다.





어느덧 봉래산 정상의 아들이라는 자봉(387m)입니다. 자봉에는 2층 누각인 팔각정 전망대가 세워져 있으며 어느 팀이 야영준비 중이었습니다. 참 야영장소로 그저 그만 일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매주 야영산행을 떠나고 했는데…. 갑자기 야영 산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꿈인가요??



자봉을 지나면 산길은 어느덧 육거리 쉼터입니다. 왼쪽은 목장원(1.46km) 오른쪽은 봉래산 체육공원(0.59km), 이제 봉래산 정상까지는 200m 남았습니다. 봉래산 정상 직전에 시야가 열리면서 기력을 다한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게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어서 빨리 봉래산 정상에서 부산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해넘이 구경을 하는 호사도 누려야 겠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 정상 옆 전망대에는 벌써 세분의 찍사가 진을 치고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대기중이었습니다. 전망대가 작아 저까지 들어가기가 너무 좁을 것 같았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비집고 들어가도 되겠지만 그래도 ‘매너’로 한평생을 살아온 나인지라 일단 작전상 후퇴 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정상 직전 봉우리 전망대에다 삼각대를 설치했습니다. 해는 꼴깍하고 완전히 넘어간 상태이고 지평선에는 선홍색 붉은 노을이 자꾸 짙어지며 굵은 선을 만들었습니다.








봉래산 정상 인근에서 본 야경



저녁낙조와 노을도 구경하고 사진 몇 장을 담았더니 완전 캄캄한 한밤중이었습니다. 이제 하산을 서둘러야 했습니다. 정상에서 직진하여 불로초공원으로 빠르게 내려갔습니다.

 

불로초공원에서본 부산항대교 야경


봉래산 산제당



지난번에 빠트렸던 손전등을 이번에는 챙겨왔던 덕분에 환하게 불로초공원 전망 덱에 도착하여 부산항대교 야경을 끝으로 구경하고 봉래산체육공원과 산제당을 지나 30분 만에 외나무다리 약국 버스정류장에 무사히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일시 : 2016-12-10 19:01:03

 분류 : 등산

 트랙명 : 부산서구-부산영도구_20161210_144340.gpx

종목: 등산

이동거리: 7.55 km

소요시간: 04:08:31, 이동시간: 03:10:38

평균속도: 2.30 km/h

최고속도: 24.90, 최저속도: 0.00 km/h

최고고도: 423.00 m, 최저고도: 15.00 m

소요칼로리: 1,624 kcal, 마일리지: 648 M






출처 : 트랭글 / 상세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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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신선동3가 산 3 | 봉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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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6.12.13 05:38 신고

    와...정말 멋진 노을을 볼 수 있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2. 핑구야 날자 2016.12.13 08:02 신고

    날이 춥기는 하지만 등산하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죠

  3. 공수래공수거 2016.12.13 09:50 신고

    영도 봉래산
    언제 한번 올라야 하겠어요
    좋습니다^^

  4. 울릉갈매기 2016.12.13 13:22 신고

    정말 멋지네요~^^
    저도 저기 한번 올라서 도전하고픈데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5. 풍경 2016.12.13 13:53 신고

    엄청 걸으셨네요.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6. 핑구야 날자 2016.12.14 07:58 신고

    날이 좀 춥가는 하겠지만 좋은 구경을 할 수 있겠네요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2016년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광복동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어둠의 밤을 밝히다.

 

와우!! 드디어 올해에도 

부산 광복동에 

제8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11월 2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8일 일요일까지 

장장 44일간 크리스마스 성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2015/12/01 - (부산여행/중구여행)2015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2월의 크리스마스 부산 광복로에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빛을 밝히다.

2014/11/30 - (부산여행/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온누리에 기쁨을...제6회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11/28 - (부산여행/중구여행/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더욱 화려해진 제5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막식 전에 미리 댕겨왔습니다.

2012/12/01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화려한 트리 불빛에 깜짝 놀래, 미리가본 성탄절 축제 제4회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

2011/12/02 - 빛 축제 광복로에서 열리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그 화려함에 놀래다.




올해의 콘셉트는 

“Rejoice in the Birth” 탄생의 기쁨을 주제로 

부산이 들려주는 여덟 번째 크리스마스 이야기이며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날이라는 것은 

모두 아시는 사실…….

 


이번 시티스폿의 메인은 

생일날이면 빠질 수 없는 케이크 트리입니다. 

ㅋㅋ 

그 높이가 무려 6단 케이크에 

17m라 아마 진짜 케이크라면 

기네스 북 감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올해에도 광복로와 부산 근대박물관, 

국제시장 사거리의 세 방향에서

 화려한 불빛을 밝혀 

메인인 시티스폿으로 집중하는데 

그래도 가장 볼 게 많은 곳은 

역시 광복로 쪽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올해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포토존에서 

가족과 연인의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으며 

많은 문화행사도 준비 중입니다.




음악, 춤, 연주, 퍼포먼스, 무용 공연 등 

아마추어 팀의 다양한 무대공연인 

데일리 콘서트와 

시민참여프로그램인

 ‘나는 클수다’ 

공개오디션도 진행한다 합니다.



어서 빨리 부산크리시마스트리문화축제 

홈페이지에 신청하여 

끼를 발산해 보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타임’에는 

인공 눈뿌리기 행사가 열리며

 소망 트리, 

보물찾기, 

성탄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2016년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사진으로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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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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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16.11.30 07:45 신고

    와우!~
    벌써부터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입니다.. ^.^

  2. 핑구야 날자 2016.11.30 08:10 신고

    연말연시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군요

  3. 공수래공수거 2016.11.30 10:35 신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축복받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4. 분 도 2016.11.30 10:55 신고

    화려한 밤의 거리 벌써 연말연시 분위기네요







(부산광안리불꽃축제)제12회 부산광안리불꽃축제 보고 왔습니다. 


올해 부산불꽃축제가 지난 토요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벌써 12회째입니다. 이제는 완전 부산축제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이틀 동안 부산불꽃축제 행사가 열렸다면 올해는 딱 하루로 축소해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부산광안리불꽃축제의 많은 관람 포인트 중에서 어디서 봐야 가장 멋진 불꽃을 볼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하다 장산 유격대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11회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정면으로 봤습니다. 제작년 그러니까 10회 때에 이곳에 앉아 느긋하게 불꽃축제를 즐겼던 게 기억에 남아 찾았던 장산유격대, 내가 생각하고 찾았던 관람 포인트에도 벌써 많은 분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불꽃 발사 2시간 30분 전이었습니다. 좋은 관람 포인트는 모두 삼각대를 설치해 놓아 역시 “아침 일찍 나온 새가 먹이를 얻는다”고 부지런 하신 분이 좋은 결과물을 얻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꽃 자체만은 광안리해수욕장이나 금련산 쪽에서 보는 게 부산불꽃축제의 가장 좋은 관람 포인트입니다. 남들은 불꽃 사진을 간추려 가장 좋은 사진을 몇 장 선택한다지만 내가 담았던 불꽃 사진을 보면서 너무 초라하여 선택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 전부다 주르르 올렸습니다.




2015/10/26 - (부산여행/2015 부산불꽃축제) 일곱 빛깔 무지개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던 부산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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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동 192-20 |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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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6.10.25 09:44 신고

    멋집니다
    사진도 잘 찍으셨습니다^^

  2. 영도나그네 2016.10.25 18:36 신고

    올해도 변함없은 부산 불꽃축제가 광안리
    해변에서 열렸군요..
    해를 거듭할수록 화려하고 큰규모의 불꽃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아 가는것 같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3. 귀여운걸 2016.10.25 20:06 신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꽃에 반해버렸어요~
    부산불꽃축제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덕혜옹주 손혜진씨 오픈토크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인 손예진 편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오픈토크 등 야외행사는 주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태풍 차바 영향으로 해운대 야외시설물이 모두 파손되어 어쩔 수 없이 영화의 전당으로 옮겨 진행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막상 보기가 힘들었다는……. 해운대 야외행사장에서는 오픈토크 행사를 보는 곳도 여러 곳에 분산되어 편리했는데 이곳은 한 곳에만 집중되다 보니 하하 나 같은 사람은 사람이 많아 조금 민망했다는……. 어디 밀고 들어갈 수도 없고요??? 어제는 비가 와서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멀리서 밖에 담을 수 없었습니다. 허접한 사진이지만 구경하고 가이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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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7 | 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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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6.10.10 07:13 신고

    배우 손예진이 덕혜옹주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군요.
    손예진은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ㅎ ㅎ

    초겨울처럼 쌀쌀한 날씨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 핑구야 날자 2016.10.10 08:10 신고

    부산영화제로 태풍피해 본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겠군요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요산 김정한 생가, 요산문학관. 하늘은 높고 말을 살찐다는 계절 요산 김정한 생가, 요산문학관 여행 정말 추천합니다.


소설가 요산 김정한(1908~1996) 선생 생가와 요산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사하촌' '수라도'와 '사밧재' 등 요산 선생님의 소설을 여러 권 읽었지만, 막상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있다는 생가와 요산 선생님의 문학관을 가보질 못해 무언가 항상 허전했습니다. 이번에 범어사를 가면서 선생님의 생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선생님의 생가 주위로 집들이 들어차 도리어 생가의 규모가 아주 작아 보였는데 1970년 중반에 필자가 다닌 금정중학교 일원은 논밭투성이로 완전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토요일이면 오전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온천장에 있는 집까지 걸어가면서 구불구불 논밭 사이로 이어진 농로를 따라 다녔으니까 지금의 모습을 보면 경천동지할 일입니다.







그 당시만 같아도 지대도 높고 논밭 사이로 선생님의 생가는 우뚝 솟아 주위 근방 모든 곳이 보였을 것이지만 이제는 주위에 큰 건물로 가려져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요산 김정한 선생님은 동래구 북면 남산리 김해김씨 삼현파 집성촌인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본향은 경북 청도이신데 1498년 연산군 4년의 무오사화 때 16대 할아버지 김일손이 성종실록을 편찬하면서 스승 김종직의 조의제문의 사초 사건으로 참형을 당하셨습니다. 그 후에 후손들은 이곳으로 옮겨와 새 거를 이루었습니다.







선생님 또한 “사람답게 살아가라”는 가르침으로 격동의 20세기를 온몸으로 겪어 내신 분입니다. 1936년 단편소설 ‘사하촌’이 조선일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셨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여러 번 옥고를 치르셨고 손수 우리말 사전과 식물도감을 만들어 우리의 민족혼을 일깨우셨으며 광복이 된 후에는 경남 건국준비위원회와 ‘민주신보’ 논설위원으로 일하셨습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와 부산중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시며 많은 작품 활동을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생가는 2002년 12월에 허물어져가던 옛집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일자형의 팔작지붕 한옥을 원형 그대로 2003년 6월에 복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생가 옆에는 요산문학관이 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선생님의 흉상이 세워져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1층은 세미나실, 2층은 전시실과 도서관, 3층은 후배 문학가들의 창작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세미나실로 들어갔습니다. 한쪽으로 선생님의 소설들이 전집과 판권으로 진열되었으며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요산 김정한선생님 작품 사하촌, 옥심이, 항진기, 모래톱이야기,


그물 당대풍 축생도, 낙일홍, 수라도, 제3병동 개와 소년, 사밧재 등










2층의 전시실은 선생의 유품과 육필원고, 그리고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우리말 낱말카드와 식물도감, 습작 노트 등을 전시 중이며 소설 속의 무대를 사진으로 소개하여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사밧재라든지 수라도의 화제리 등 실제로 저도 여러 곳을 다녀보아 이번 전시실을 보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이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와 요산문학관도 여행하시고 평생을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삶을 사신 선생님의 뜻을 생각하며 선생님의 소설을 읽어보세요.





 ◆요산문학관 정보 안내◆

★관람안내: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5시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휴관, 입장료는 무료

★요산문학관 주소:600-815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교통편: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청룡초등교 정문을 지나 600m, 도보 15분, 또는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3번 출구로 나와 80번 버스로 환승하여 남산동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60m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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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남산동 662 | 요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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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6.09.24 06:48 신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2. 에스델 ♥ 2016.09.26 13:43 신고

    사람답게 살아가라는 가르침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 가을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공수래공수거 2016.09.26 17:41 신고

    이런곳을 안 가보고 놔두면 정말 찜찟하지요 ㅎ

  4. 멜로요우 2016.09.26 21:17 신고

    부산에도 이런 곳이있었네요. 요산 김정한선생님에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5. pennpenn 2016.09.27 07:12 신고

    요산 김정한은 소설기이면서도
    서예에도 일가견이 있군요.

    그의 소설을 읽은 적이 없는데
    앞으로 기화가 되면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 기온이 내려가겠어요.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6. kangdante 2016.09.27 07:26 신고

    요산문학관이 있군요?..
    기회되면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 ^.^

  7. 핑구야 날자 2016.09.27 08:21 신고

    가을에 잘 어울리는 포스팅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부산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흰여울길


부산의 특징 중 하나는 산복도로에 다닥다닥 붙은 판자촌마을입니다. 부산의 판자촌 유래는 6.25 한국전쟁과 8.15 광복으로 그 역사는 올라갑니다.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총알받이로 끌려갔던 우리 조선인은 귀국선을 타고 부산항으로 들어왔으며 한국전쟁 때는 피난민들까지 몰려들어 그야말로 부산은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2014/09/23 - (부산여행/영도흰여울길)변호사 촬영지 흰여울길, "니 변호사 맞재?" 변호사 촬영지 흰여울길을 여행하다.

2014/02/20 - (부산여행/영도여행)변호인촬영지 절영산책로에서 봄을 마중하다. 흰여울길.







부산은 평지보다 산이 많아 비좁은 평지만으로는 그 많은 사람을 다 수용할 수 없어 급기야 산을 깎아 내고 공동묘지도 뭉개고 하여 비를 피하는 움막집을 짓고 살았는데 부산의 많은 판자촌 중 영도의 흰여울 길 문화마을도 피난민 마을 중 한곳입니다. 흰 여울이란 이름은 영도의 주산인 봉래산에서 흘러내린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게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아 흰여울길이라 불렀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주소: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흰여울길 문화마을은 서구 암남동의 송도를 제1 송도라 하면서 그에 견주어 제2 송도라 하였습니다.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의 단애 위에 집을 지은 흰여울길을 이름 붙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산의 산토리니니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해안가 절벽의 친퀘테레를 연상시킨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만큼 흰여울문화마을은 포근하며 사람사는 정이 묻어 있습니다. 또한, 남항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바다 주차장 묘박지의 많은 배와 반짝하는 바다의 몽환적인 풍경은 이곳 흰여울 길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흰여울길 문화마을은 여러 번 포스팅을 했습니다. 제가 사는 집과도 가까워서 자주 찾는 곳으로 매번 올때마다 흰 여울 문화마을의 골목은 변화를 거듭하였습니다. 아마 흰 여울 문화마을을 전국 관광지로 떠오르게 한 것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이었습니다.



 



돼지국밥집을 하는 할머니 김영옥이 살았던 집으로 변호사로 나오는 송광호가 집 앞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하염없이 할머니를 기다리는 신을 촬영한 곳입니다. "니 변호사 맞제"





물론 영화 변호인 말고도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티브이 드라마 '딴따라' '드림'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1960년~1980년의 우리나라 산업화의 현장으로는 당시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이만한 촬영지도 여기 말고는 없습니다. 바다와 함께 옹기종기 붙은 집들은 당시의 상황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지금은 골목길이면 골목길 계단이면 계단 모두 아름다운 페인트로 칠을 입혀 화려함은 더했지만, 회색의 거친 시멘트 느낌은 사라져 예전같이 수수함은 많이 사라져버려 정말 아쉽습니다.





이탈리아 리비에라 절벽의 친퀘테레 마을을 연상시킨다는 바위 절벽 위의 집, 오른쪽 그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로 간담이 써늘합니다. 아마 이 담장이 없다면 오금이 저릴듯합니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변호인 촬영지가 나옵니다.





보이나요. 바다 주차장 묘박지, 긴 항해를 끝낸 배들이 이곳에서 지친 몸을 뉘이며 기름과 선원들의 부식을 보충하고 또 다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묘박지에 세워진 수많은 배와 함께 이른 아침의 어슴푸르하게 밝아오는 바다의 모습은 이곳만의 매력입니다.






지금 흰 여울 문화마을은 다닥다닥 붙은 슬레이트집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곳도 매번 진화를 거듭하여 번듯한 건물이 자꾸자꾸 들어차 곧 흰 여울 문화마을의 모습도 새롭게 지도를 그릴 것 같습니다.




흰 여울 문화마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 바위 절벽에는 절영도 해안 산책로를 연결하는 어마무시한 천국의 계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계단이 까마득할 정도로 높아 꼭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이라나 뭐라나, 하여튼 입이 쩍 벌어지는데 지금은 모두 계단을 알리는 이름이 하나씩 척하니 붙어 있습니다. 총 4개의 계단이 있는데 첫 번째 만나는 계단이 맏머리 계단이며 이곳에 맏머리 샘이 있었다 합니다.






꼬불꼬불 흰 여울 문화마을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골목길





이제 흰여울 점빵도 생겼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만나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산업화 시대를 만났다면 이곳 흰여울 카페에서는 현재의 가장 인기품인 '코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흰 여울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데 이곳 의자에 척 걸터앉아 찐한 커피 향에 바다와 호흡해보세요. 어디선가 비릿한 바닷냄새와 산업화의 상징인 사람들의 땀내음이 아른한 향수가 되어 밀려옵니다.





담벼락의 바다 조형물입니다. ㅎㅎ 인어공주 아니 황옥 공주가 여의주를 들고 금방이라도 물속에서 튀어나와 "나 잡아봐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계단이 살아 있습니다. 거칠 계단 길에 더덕더덕 덧입혀진 시멘트는 꼭 우리들의 마음의 상처 같습니다. 덧칠된 시멘트 골목길이 과거의 모습이라면 아름다운 색으로 덧칠한 담벼락은 오늘을 뜻합니다. 무조건 아름답게만 보이려는 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마을이 한결 산뜻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노란색이 정말 찐해 인상 깊었던 집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하수구 위의 시멘트 맨홀 뚜껑을 보면서 그 위를 걸었던 사람들의 삶의 무게가 이 골목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기 꼬막 계단도 맏머리계단 처럼 바위 절벽을 타고 절영해안 산책로와 연결되는 계단입니다. 이곳에는 금술 좋은 할매할배가 고기도 잡고 조개도 따고 하며 살았다는 하꼬방 꼬막집이 있어 정겨운 이름인 꼬막 계단이라 부릅니다.





저 뒤 아파트는 아주 작아 미니아파트로 부릅니다. 원래는 공동묘지 자리였다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흰 여울 마을에서는 그래도 제일 높은 건물입니다.





젊은 연인이 변호인을 촬영하였다는 집으로 향합니다. 역시 요즘 최고 대세는 스마트폰입니다. 무조건 팍팍 누르면 이리 사진으로 나오니 말입니다. 저도 오래된 스마트폰인 노트3로 열심히 담았습니다.





드디어 변호인을 촬영했던 현장입니다. 지금은 또다시 변신해서 흰여울 안내소란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요 앞에 계단 보이지요 이 계단에 앉아 송광호가 국밥집 할매 김영옥을 기다린다 이잉교??? 그런데 지금은 시멘트로 덧칠하여 깔끔하게 했습니다. 그때의 분위기는 안나지만 들어가서 한번 보고 가입시다. 저도 바뀌고는 처음이라 내부가 궁금합니다.





매번 올 때마다 빈집이었는데 작은 마당에는 잡초가 막 자라 있고 변호인 촬영지가 아니라면 완전히 폐가 수순을 밟는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방안도 깔끔하게 하여 흰 여울 문화마을의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마을의 옛 모습을 알리는 작은 쉼터로 변호인 촬영지에서 보는 남항 앞바다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분위기의 반전이라 할까요??? 70년대의 집에서 밖을 내다보면 2016년 오늘의 모습이 눈앞에 쫙 펼쳐집니다. 남항동과 암남동을 연결한 남항대교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고층건물인 아파트는 이곳에서 보면 마치 신기루 같은 느낌입니다.


  




방안 내부를 둘러봅니다. 




흰 여울 문화마을 홍보물과 부산 원도심 투어 팸플릿을 한 장식 챙겼습니다.







내부에서 밖을 본 모습입니다. 뷰가 그림 같습니다.





변호인 촬영지 마당입니다.





옆 작은 방에는 청춘사진관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반백의 촌로들이 모두 젊은 청춘으로 다시 바뀌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찍어야 했는데 혼자라 아쉽지만 찍지 못했습니다.













영도의 흰여울길 문화마을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은 우리가 힘들게 살아왔던 부모님의 모습의 흰 여울 문화마을이라면 현재와 앞으로의 흰 여울 문화마을의 밑그림은 더욱 많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영도에서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꼭 가야만하는 여행지라면 역시 흰여울 문화마을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단디 찾아보고 가이소”






 




절영해안산책로의 해안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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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2동 |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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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명마루 신림점 2016.09.21 10:27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 에스델 ♥ 2016.09.21 10:48 신고

    흰 여울 문화마을에 그동안 변화가 있었네요.^^
    달라진 점들을 확인하는 일이 즐거웠습니다.
    겨울방학때 아이들과 부산에 가면
    이곳에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도느로 2016.09.21 12:19 신고

    영화에서도 자주 보고 간간히 금정산님의 블로그에서도 보다보니...
    이젠 정말 익숙한 동네같아요 ^^
    가을의 흰여울문화마을의 정취는 또 다르겠지요??

  4. 대한모황효순 2016.09.21 13:50 신고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걸요.
    요긴 난중에 꼭 가봐야겠어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5. 울릉갈매기 2016.09.21 21:40 신고

    소박하면서도 색다른 마을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6.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7. *저녁노을* 2016.09.22 05:12 신고

    정겨운 풍경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청학동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영도 최고 전망대로 손색없는 봉래산 둘레길 청학동 해돋이 벽화 마을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를 만나다.


 어제 5일간의 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을 달래고자 집 앞 남항에 놓인 남항대교를 걸어 영도로 콧바람을 쉬러 갔습니다. 영도는 이름 그대로 섬입니다. 섬인 영도를 이루는 게 영도의 최고봉인 봉래산입니다.







봉래산은 신선이 산다는 곳으로 강원도 금강산과 동격인 산입니다. 금강산은 사시사철 부르는 이름이 달라 여름에만 봉래산으로 부른다지만 부산 영도의 봉래산은 일 년 내내 주야장천 봉래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산이면 신선이 사는 경치일까요?? 실제로 영도 봉래산 자락에는 신선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신선동이 그러하고, 청학동도 그러하고 영선동, 봉래동 등 모두 신선과 관계한 신비로운 이름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중에서도 신선이 타고 다닌다는 푸른 학인 청학이 산다는 청학동 해돋이 마을에 올해 초 새롭게 해돋이 전망대 청학 마루가 조성되었습니다. 봉래산 둘레길을 걷고 할 때 한창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상을 찍고 내려오면서 봉래산 둘레길에서 해돋이 전망대 청학 마루가 완공되어 우연히 보았습니다.



청학마루는 봉래산 둘레길에서 전망대 구실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해돋이 마을은 새뜰마을이라 부릅니다. 지난 2015년에도 해돋이 벽화 마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해돋이 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해돋이마을의 해돋이 전망대인 청학마루 포스팅 입니다. 해돋이 마을의 처음 시초는 한국전쟁으로 피난 온 분들이 이곳에 하나둘 모여들면서 지금의 마을을 이루어 다른 지역보다도 많이 낙후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영도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마을로 그만큼 조망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라는 해돋이 마을의 애칭을 얻었습니다. 해돋이 벽화 마을 포스팅을 따로 올려 섰지만 벽화가 하나같이 어릴 적 동심을 끄집어 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딱지치기, 비석 치기, 동꼬찌르기, 말뚝박기 등 개구쟁이 아이들은 모두 한 번쯤 해보며 뛰고 놀았을 추억을 그림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23일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완공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전망 좋은 곳에 청학 마루 전망대까지 떡하니 만들어져 이제는 영도 최고의 조망처가 되었습니다.



영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청학동 해돋이 마을 전망대 청학 마루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주민지원공모사업의 일환인 봉래산 둘레길 휴게소 조성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예산 3억 원으로 전체면적 58.35㎡에 번듯한 지상 3층 규모의 전망대입니다.

 




마침 비가 추적추적 내렸으며 2층의 청학 마루 카페도 연휴라 그런지 문이 꼭꼭 잠겨져 3층 전망대에서 부산항대교와 신선대 부두 등 주변 경치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음미하면서 밖의 경치를 보고 싶었는데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또다시 봉래산 둘레길을 걸을 때는 삼각대를 들고 올라가 부산항 대교 야경도 담아야겠습니다.


청학동 해돋이 벽화 마을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해돋이 벽화마을에서 본 부산항 대교 



◆청학동 해돋이벽화마을이 궁금하다면 

2015/09/09 - (부산여행/영도여행)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피난민촌 마을 청학동 해돋이 마을 벽화 여행을 하다. 청학동 해돋이마을.








해돋이마을 청학배수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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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2동 | 해돋이전망대 청학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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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솜다리™ 2016.09.19 09:38 신고

    청학마루라....
    이런 곳이 생겼군요..^^
    영도 떠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영 새롭기만 합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6.09.19 09:45 신고

    부산 차기 여행시 고려해 봐야겠군요
    기억하겠습니다^^

  3. 에스델 ♥ 2016.09.19 10:13 신고

    야경 사진이 참 멋집니다.^^
    부산에 가면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에 올라
    멋진 경치를 조망하고 싶습니다. ㅎㅎ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4. @파란연필@ 2016.09.19 10:36 신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정말 멋지네요...

  5. 대한모황효순 2016.09.19 14:14 신고

    벽화가 다른곳과는 다른 느낌이~
    생동감 팍팍 느껴지는걸요.
    멋집니다.^^

  6. 『방쌤』 2016.09.19 21:31 신고

    얼마 전에 전망대 투어를 다녀왔는데,,,
    영도에도 이런 멋진 전망대가 있었네요. 여기도 다음 목적지로 찜!!!입니다.^^

  7. 야경 진짜 멋지네요! ㅎㅎ

  8. 행복한 요리사 2016.09.20 00:21 신고

    기회가 되면 꼭 들러보고 싶은
    멋진 곳이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분좋은
    추석연휴 보내셨지요?
    밤이 깊어갑니다.
    편히 주무세요. ^^

  9. 생명마루한의원 2016.09.20 00:44 신고

    영도 여행 정보 얻어요

  10. 워크뷰 2016.09.20 03:51 신고

    야경 멋집니다^^

  11. *저녁노을* 2016.09.20 05:37 신고

    멋진 야경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금정산 금샘. 금정산과 범어사의 유래가 된 금정산 금샘 여행. 



부산과 금정산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부산의 진산이자 종산입니다. 이곳 금정산에는 정상인 고당봉과 범어사를 긋는 일직선 상에 금정산과 범어사의 유래가 된 금샘이 있습니다. 금샘은 북문에 있는 금정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정상인 고당봉 쪽으로 300m가량 오르면 고당샘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른쪽 숲 속 길을 따라가면 금샘으로 향합니다. 금정산 금샘의 유래를 보면 1432년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의 동래현 산천조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정산 석정(金井山 石井). 현의 서북쪽 산정에 바위가 있는데 높이가 3장쯤 된다. 바위 위에 샘이 있는데 둘레가 10여 척이고, 깊이는 7촌 가량 된다. 물이 항상 가득하여 비록 가물어도 마르지 않으며, 빛깔은 황금색과 같다. 그 아래 범어사가 있는데, 세상에서는 옛날에 금색 물고기 한 마리가 오색구름을 타고 범천으로부터 내려와 그 속에서 헤엄치며 놀았으므로 그 이름을 얻었다고 전한다.“


 

 

 

 


그리하여 금정산과 범어사가 탄생하였습니다. 금샘이 있는 바위는 자못 웅장하며 신비감까지 들게 합니다. 금샘 여행은 범어사에서 출발하여 금정산 산행을 최소한 1시간 30분 이상은 해야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을 상징하는 금정산의 금샘을 만난다는 행운은 그 수고로움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부산 금정산 금샘에서 금어를 만나는 행운을 느껴보세요. 부산시 지정 기념물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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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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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6.07.14 07:33 신고

    금정산의 금생이라! 참 신기합니다.
    후세 사람들이 이 금샘을 잘 활용했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목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2. 핑구야 날자 2016.07.14 08:23 신고

    금샘 ~~ 신기하네요~~ 산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6.07.14 09:42 신고

    금정산 금생
    직접 보고 싶네요^^

  4. 에스델 ♥ 2016.07.14 10:34 신고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금샘의 모습이 신비하게 보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드래곤포토 2016.07.14 10:42 신고

    덕분에 금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되세요

  6. 영도나그네 2016.07.15 17:47 신고

    금정산 고당봉 아래 자리하고 있는 금샘은 예나 지금이나
    조그만 바위속에 물을 가득 담고 있군요..
    사계절 언제 들려보아도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금샘은
    금정산의 또다른 보석 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7. 행복한요리사 2016.07.15 23:24 신고

    신비로운 금정산 금샘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8. *저녁노을* 2016.07.17 14:18 신고

    금샘...신기하네요^^

  9. kangdante 2016.07.18 08:21 신고

    금정산의 금샘..
    정말 신기합니다.. ^.^

  10. 멜로요우 2016.07.19 21:04 신고

    금샘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하트모양처럼 되어있어 더 의미있어 보여요~ ㅋ

  11. 울릉갈매기 2016.07.20 16:41 신고

    정말 신통방통하네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 귀여운걸 2016.07.21 02:15 신고

    와~ 정말 신기하고 멋지네요~
    행운을 받으러 한번 가봐야겠군요ㅋㅋ



 


☞(부산 해운대구 여행/부산 해운대구 가볼만한 곳)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둘레길.

연인과의 달곰한 데이트는 기본, 영화의 한장면이 따로 없는 동해남부선 폐선 둘레길 여행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경주로 달리는 기찻길을 동해남부선이라 합니다. 동해남부선이 복선화하면서 청사포 해안으로 달리던 철길이 내륙으로 옮겨가며 새롭게 개통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옛 동해남부선 선로는 폐선부지가 되었고 지금은 뜨거운 감자가 되면서 부산시민들의 휴식처로서 아주 인기 있는 둘레길 코스가 되었습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가볼만한 맛집 , 여행지


2011/10/03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폐선 동해남부선 송정역. 가을에 옛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송정역에 내리면 바다가 보인다.

2016/06/27 - (부산맛집/해운대맛집)청사포 카페곰. 동해남부선 철길 폐선 둘레길의 오아시스 청사포 곰카페에서 무더위를 식혔던 팥빙수. 청사포 곰카페

2016/05/30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상누각인 모래로 만든 작품으로 믿기어려운 예술작품을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4/06/08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2013/12/24 - (부산여행/해운대여행)레디움 아트 센터에서 모야의 작품을 만나고 왔습니다. 레디움 미술관 관람

2014/02/22 -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 중동 신도시 맛집 재첩마을 섬진강. 하동 재첩국 맛집보다 더 맛있는 해운대 재첩마을 섬진강 .

2013/07/05 - (부산맛집/해운대맛집)개그우면 이영자가 먹어보고 '진짜!.살이 풀린다"는 그 맛집. 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2012/10/26 - (부산맛집/해운대맛집)얼마나 고기가 들었기에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요.해운대형제돼지국밥

2012/05/19 - (부산해운대맛집) 임신한 부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국내최초 쇠고기 양지물회-생선물회의 상식을 뒤 엎다.

2014/01/19 - (부산여행/해운대구여행)솔밭예술마을 창착공예공방, 모두가 수작업인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해운대솔밭예술마을창작공예공방

2014/07/11 - (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맛집 송원물회. 여름을 이기는 보양식 송원물회에서 시원한 물회먹고 왔습니다.





 미포 건널목 


그러나 지금 폐선부지는 지역주민의 개발 요구와 부산시민에게 돌려주어 공원으로 개발하자는 시민단체 등 의견이 팽팽하여 완전 살얼음판입니다. 여차하면 개발이고 아니면 지금의 상태 그대로 부산시민의 휴식처로 돌아올지 어서 빨리 결론이 나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요런 선로가 남아 있으니까 젊은 연인들은 철길을 마음대로 걸어도 보고 영화에서 보든 ‘철길 손잡고 걷기’ ‘레일 떨어지지 않고 멀리 걷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마음 것 할 수 있어 지금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옛 송정역까지는 대략 4.8km에 2시간 거리인데 출발은 미포 건널목입니다. 동해남부선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 7월 15일 부산~경주 구간으로 해운대 좌동 역에서 송정역 구간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임해 철도 선로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 12월 해운대 도심을 통과하여 기장까지 복선화가 되면서 기차를 타고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청사포의 와우산 해안 절경을 두 발로 걸으면서 보 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해안초소 등 군사시설이 들어서서 일반인은 출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 놓고 미포, 청사포, 구덕포 등 동해안을 걸을 수 있는 부산에서 최고의 경관 코스가 되었습니다. 옛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출발은 미포마을입니다. 미포는 마을 뒷산이 풍수상으로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인데 소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갯가라 하여 미포마을이 되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동쪽 끝에 있으며 달맞이 고개를 오르는 입구 마을입니다. 사람의 기 보충에 꼬리곰탕이 최고라 하는데 소의 기운이 모두 이곳 소 꼬리인 미포에 모여서 그런지 요즘 해운대 해수욕장은 마천루 같은 건물이 ‘마구 마구’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또한, 미포마을은 1970년경 국내에서 횟집이 가장 먼저 생긴 곳이라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이곳 주민들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며 자연산 물고기만 판매한다네요. 그만큼 싱싱하고 쬰득한 게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강원도 고성이라고요 아니아니 아니예요. 부산 청사포해안가 풍경입니다. 지금도 해안초소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바다 끝에는 ㅎㅎ 아마 대마도가 보일것 같습니다.


 

 

 

 

아 아 대한민국~~~


 

 

 

 

 

 

 

 

 

 


청사포는 싱싱한 자연산 회는 물론 이고 장어와 조개구이가 유명했으며, 지금도 청사포는 횟집과 장어구이, 조개구이집이 성황을 이룹니다.


 

 


청사포에는 1970년에 건립한 당집이 있습니다. “현동조비김씨신위” 위패로 김씨 골매기 할매를 모시고 있습니다. 처음 청사포에 마을이 들어서게 된 것이 지금으로부터 대략 300여 년 전입니다.


 

 


당시 남편이 어부인 김씨 부인이 살았는데 한마디로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고깃배가 좌초되어 생사를 알 수 없었습니다.




 

청사포 당산


김씨 부인은 남편이 살아서 돌아오리라 굳게 믿고 매일 바다로 나가 기다렸지만, 어느 듯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되었고 그만 죽어서 망부석이 되었다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할머니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골매기 할매로 당집에 모시게 되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당집의 망부송은 골매기 할매가 남편을 기다리며 심었다는 소나무라 합니다.


 

 


청사포(靑蛇浦)는 골매기 당산의 김해김씨 할매와 관련된 전설로 푸른 뱀이 나오는 데서 지명이 유래합니다. 주민들이 마을 지명에 뱀 사(蛇)자가 들어가는 게 좋지 않아 모래 사(砂)자를 넣어 청사포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 1927년경에 이곳에 세운 서당에다 청사(靑砂) 서당 현판을 달면서 마을 이름도 청사포(靑砂浦)가 되었습니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청사포 건널목에 남아있는 철도 시설물들.... 꽥~~하며 지금도 요란한 굉음을 내며 지나갈 것 같습니다.


 

 


청사포를 지나면 곧바로 철길 왼쪽의 새터마을 산비탈에 부산 최초 구석기 유적지 안내판이 있습니다. 2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고동, 조개 등을 잡으면서 막 집을 짓고 살았다는데 니암제 박편과 원판형 석기가 출토되었던 곳입니다. 부산지역 최초의 구석기 유적지를 이곳에서 만나는 행운을 누려보세요.


 

 

 

 


바위가 꼭 해골바위를 닮았나요 구멍이 쓩쓩 뚫려 괴기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곳에 촛농이 많은 것을 보면 지금도 민간 신앙이 성행하는 곳 같습니다.


 

 

 

 

 

 

 

 


폐선부지 종착지인 송정역은 1941년 지어졌으며 등록문화재 제302호입니다. 송정역은 1934년 12월 16일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출발하여 1941년 4월에 보통 역으로 승격하여 하루 12회가 이곳 송정역에 정차하였습니다.


 

 

 

 


참 대학 다닐 때 송정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등 동해남부선을 따라 MT 단골 코스로 뻔질나게 다녔습니다. 그런 역사와 청춘의 낭만인추억이 남았던 곳인데 폐선이 되어 참 많이 아쉽습니다.


 

 

 


안동의 운산역과 의성의 역과 비슷하게 지어졌습니다. 현재 옛 송정역은 시민 갤러리로 운영 중입니다. 동해남부선 폐선과 옛 송정역을 가장 잘 표현한 글인데 옛 송정역에 세워져 있어 옮겨 보았습니다.


 

 

 

 


“기적 소리 처음 울렸던 1934년 12월 16일

일제의 군수물자 수송로 되었던 적,

새벽녘 암흑 불현듯 깨운 1950년 6월 25일

온 나라가 전쟁의 비극에 젖었던 적,

나는 견디고 버텨 끝까지 달렸습니다.

교복 입은 학생들의 통학열차와

일터 나선 어른들의 통근열차 드나들 적,

주말이면 지척에서 물결치는 바다 감상하며

추억될 짧은 여행 떠났던 적,

나는 온갖 삶 싣고 기꺼이 달렸습니다.

나는 이제 역사가 되려 합니다.

더 이상 스쳐 지나갈 수 없는 바다와 멀리

더 이상 싣고 추억할 수 없는 사람들 떠나

더 이상 달릴 수 없는 사이가 되어 갑니다“


 

 

 

 

 

옛 송정역 


송정마을은 조선 말기에 노영경(1845~1929)이 과거를 보면서 출신지를 송정이라 한데서 유래되었다 하며 말년에는 이곳으로 낙향하여 송호재 정자를 짓고 후학 양성에 여생을 보냈습니다. 송정은 기장과 함께 유명한 게 미역입니다.



 

 



그리고 송정만의 특산물인 쫄쫄이 미역이 유명하여 매년 2월에 ‘송정 미역축제’가 인기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의 명물인 해운대해수욕장의 미포마을에서 옛 송정역까지 동해남부선 철길을 따라 걸으면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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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 948-1 | 동해남부선폐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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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6.07.06 07:24 신고

    폐선된 철로를 걸으면 언제나
    추억ㅇ을 떠올리게 합니다.
    동해남부선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2. 핑구야 날자 2016.07.06 07:37 신고

    데이트코스로 그만인데요 길도 에쁘고 풍경도 마음에 드네요

  3. kangdante 2016.07.06 08:04 신고

    청명한 하늘을 벗삼아
    무작정 걷고 싶은 길입니다.. ^.^

  4. 공수래공수거 2016.07.06 09:21 신고

    폐선을 둘레길로 만들었군요
    한번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5. 에스델 ♥ 2016.07.06 10:15 신고

    부산에 가면 가볼 곳이 한 군데 더 생겼습니다.^^
    철길을 걷는 멋진 추억을 담아와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6. 솜다리™ 2016.07.06 10:20 신고

    동해남부선 폐선이후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내요..
    언제 한번 찾아봐야 할텐데...^^

  7. 드래곤포토 2016.07.06 10:59 신고

    제가 어릴적 동해남부선을 이용해 여름엔 송정, 일광 등을 자주 갔지요
    지금은 폐선이 되었다하니 어릴적 추억을 되돌아 봐야겠네요

  8. 영도나그네 2016.07.07 17:06 신고

    동해남부선의 폐선부지는 언제 가봐도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느끼는곳
    같더군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정말 걷기좋은 명소 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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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일동 부산진시장 앞에는 자성대로 불리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원래는 부산진성의 부산 지성으로 임진왜란 이전에는 부산포로 불렸습니다. 지금의 증산 일대에 부산성 또는 부산 진성이라 불리며 부산 수군 진영이 주둔했던 곳입니다. 그 규모는 2겹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