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2016년 복수초. 너 참 대단하다. 기록적인 한파속에 언 땅을 박차고 올라온 빙화(氷花), 복수초 구경하세요. 


 요즘 기록적인 한파라며 온 지구촌이 난리 아닌 난리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그에 못지않은 15년 만의 기록적인 추위에 한반도가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지난 일요일은 가장 강력한 추위라며 연일 뉴스에서 야단법석를 떨었는데 춥다는 일기예보에 어디 나가기도 뭐하고 하여 혹시나 싶어 복수초가 피었나하며 반신반의하고 찾아갔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예년보다 날씨가 포근했다지만 지금 강추위가 일주일째 요란을 떨었는데 설마 폈을까 생각하면서도 “혹시 모르잖아 올 초에 따뜻해서”, 피었다가 그대로 얼어붙어 있는 복수초가 있을지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찾아간 복수초 군락지.

 워낙 많은 사람이 몰려와 이제는 출입을 금한다는 울타리를 둘러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자연산 야생화로 피는 곳 중 빠른 편에 든다는 부산 모처의 복수초, 역시 날씨는 춥긴 추웠습니다. 동장군이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였습니다. 특히 골짜기라 햇볕 한 점 들지 않아 더욱 몸을 움추리게하였습니다.

 벌써 성질 급한 분들의 발자취가 보였습니다. 저도 조심조심 발디딤을 주의하고 한곳에 서서 휭 하고 둘러 봤는데 아직은 무채색의 겨울 분위기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렇지 제 아무리 눈을 녹이며 핀다는 얼음새꽃이라 하지만 이런 추위에 꽃은 무슨 꽃하며 춥기도 춥고 속으로 그만가자 싶어 철수를 감행하다 그래도 강추위를 무릅쓰고 여기까지 왔는데 싶어 찬찬히 다시 한 번 눈을 부릅뜨며 찾아보았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요. 추위에 오돌오돌 떨다 빙화(氷花)가 된 복수초를 만났습니다. 딱 한 송이지만 2016년 신상입니다. 빨리 몇 장 찍고 추워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복수초는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를 사용하며 한 겨울철 추위를 뚫고 올라와 복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황금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은 모두 아시죠. 그래서 누런 황금색 잔이라고 하여 금잔화라 부르며 아주 고귀한 꽃으로 여깁니다. 2016년 병신년 복수초 보시면서 모두에게 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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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1.26 07:27 신고

    대단한 생명력이네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2. 공수래공수거 2016.01.26 09:36 신고

    자연의 신비하고 위대한 모습입니다^^

  3. 멜로요우 2016.01.26 13:58 신고

    조그만한 생명이 힘을내고있는 모습을보면 저도 느낀점이 많습니다. 추운겨울에도 잘버티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4. 루비™ 2016.01.26 23:55 신고

    너무 신기합니다. 생명의 신비네요.

  5. 2016.01.27 01:33

    비밀댓글입니다






☞(야생화/할미꽃)무덤가를 지키는 흔했던 할미꽃 식물도감으로 만나게 될까 두렵습니다.


우연히 들길을 걷다 할미꽃을 만났습니다. 봄이면 그리 흔하게 보였던 야생화기 요즘은 들이나 야산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게 여럿 있습니다. 그중 할미꽃도 흔하디흔한 야생화에서 이제는 좀체 만날 수 없는 들꽃이 되었습니다.



할미꽃은 양지바른 무덤가에 핏빛으로 물든 꽃잎을 보면 생전 무덤 주인의 고달팠던 인생사를 느끼게 합니다. 꽃은 보통 4~5월에 피며 꽃이 지고 난 뒤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처럼 긴 줄기가 바람에 날려 백두옹 또는 할미꽃이라 부릅니다.



워낙 양지바른 곳에 살다 보니 무덤을 지키는 꽃이 된 할미꽃은 이제 무덤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족족 뽑혀 관상용으로 판매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한방에 뿌리가 지사제로 효능이 있고 또한 관절염에 좋다는 소문이 나 할미꽃은 가면 갈수록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할미꽃이 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귀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봄이면 무덤가에 생전 할머니를 닮은 허리가 꺾인 할미꽃이 소담스럽게 펴 할미꽃을 보며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이제 그런 예스러움도 사라지고 그 흔했던 할미꽃이 식물도감 속에서나 만나게 될 까 두려워 지는 게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만나기 힘든 할미꽃을 보호해 주세요. 그리고 뽑아가지 마세요. 할미꽃이 아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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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ik's Drink 2015.04.26 08:53 신고

    정말 여기저기 발전이 되면서 위험해진 부분들이죠!!

  2. 신선함! 2015.04.26 09:01 신고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는게 필요하겠네요 ㅠ

  3. 달빛천사7 2015.04.26 09:15 신고

    멸종 위기에 처하는 식물들도 관리가 필요하긴 하죠 잘보고 가여

  4. 트라이어 2015.04.26 09:48 신고

    처음보는 식물이네요. 신기하게 생겼어요. ^^

  5. 멜옹이 2015.04.26 14:40 신고

    할미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신기하네요 ㅎ

  6. 도느로 2015.04.26 15:36 신고

    진짜 할미꽃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땐 도시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꽃인데..
    진짜 반갑네요 ^^

  7. 맛있는여행 2015.04.26 20:34 신고

    할미꽃도 점차 보기가 어려워지는 꽃이 되어 버렸네요.
    부디 잘 보존되어야 할텐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시인의 아들 2015.04.27 13:59 신고

    말로만 듣던 할미꽃을 처음으로 보네요.
    할미의 마음이 담겨서인지 여러가지 효능도 정말 많네요.

    드렁큰타이거의 노래 '8:45 Heaven'은 타이거JK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이 노래에 보면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있을 때 잘할 걸"

    우리들의 할머니도, 할미꽃도 있을 때 잘해서 오래도록 잘 보존하고 지켜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야생화/노루귀)청노루귀. 10년 넘게 야생화를 찾았지만 난생 처음 만난 청노루귀가 아주 예쁨니다. 


 요즘 낮은 야산을 걷다보면 발밑을 조심해야합니다. 길가에 아무 때나 불쑥불쑥 솟아오른 야생화 때문입니다. 온 산이 실록은 아니지만 가지마다 물을 머금고 봄의 축제를 준비하는 지금 가장 많이 만나는 꽃중 하나는 노루귀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노루귀는 잎은 보이지 않고 꽃이 먼저 피며 줄기에 어린 것도 털을 슝슝 붙이고 있습니다. 보통 나무들이 기지개를 켜기 전인 3~4월에 벌써 아름다운 꽃을 피워 야생화를 찾는 동호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루귀는 주로 하얀색을 볼 수 있으며 분홍색 또한 자주 만납니다. 꽃을 받치는 꽃잎이 없고 대신 6장으로 된 꽃받침 잎이 꽃잎처럼 보입니다. 꽃 받침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의 귀 같다고 해서 노루귀로 식물 이름이 되었고 이름 만 큼 엄청 예쁜 야생화입니다.



노루귀는 종기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봄에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도 합니다. 또한 노루귀중 청색 노루귀도 있습니다. 청노루귀라 부르며 한강 이남에서는 영천, 경주, 포항, 남원 등 몇 군데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필자는 알 고 있으며 귀한 색상의 야생화입니다. 필자는 이번 남원여행에서 우연찮게 귀한 청노루귀를 만났습니다.





필자도 분홍색과 흰색 노루귀는 많이 만나고 사진도 담고 했지만 청색노루귀는 처음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늦은 오후였지만 모든 것을 내던지고 사진을 몇 장 담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청노루귀로 올해는 운수대통하는 좋은 일만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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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보가힘이다☆ 2015.03.29 08:03 신고

    잘 보고 갑니다~

  2. 달빛천사7 2015.03.29 08:39 신고

    산속에서 볼수있는 귀한 꽃이네염 잘보고 갑니다.

  3. 트라이어 2015.03.29 10:09 신고

    이제 꽃들이 활짝 피네요. ^^

  4. *저녁노을* 2015.03.29 14:50 신고

    잘 보고가요

  5. 멜옹이 2015.03.29 14:50 신고

    야생화 청노귀루 덕분에 잘보고 가요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6.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날씨 짱입니다용~ ㅋ

  7. pennpenn 2015.03.29 16:27 신고

    정말 산 속에 숨어 있는 진귀한 보물을 만났군요
    부럽습니다.
    주말을 잘 마무리하세요

  8. 도느로 2015.03.29 17:36 신고

    저같은 무지렁이는 봐도 그냥 지나칠것 같네요.
    엄청 귀한야생화라니 꺾는것은 삼가해야겠네요 ^^

  9. 『방쌤』 2015.03.29 19:18 신고

    저는 직접 본 적은 없는데 너무 이쁘네요
    혹시 못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눈을 부릅!! 뜨고 다녀야겠어요^^

  10. 쏘쿠베 2015.03.29 22:25 신고

    색이 아주 이쁜 청노루귀네요^^

    편안한 마무리 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1. 하늘마법사 2015.03.30 00:29 신고

    청노루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예쁜꽃을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네요~

  12. 영도나그네 2015.03.30 18:36 신고

    오랜만에 이렇게 귀옆고 아름다운 천 노루귀를 만났군요..
    정말 봄을 아름답게 노래하는 앙증맞은 꽃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3. 귀여운걸 2015.03.31 03:04 신고

    우와~ 청노루귀의 자태에 반해버렸어요~
    볼수록 아름다운 꽃이네요^^

  14. 싹수 2015.04.22 01:17 신고

    청노루귀 크기를 알면 모두들 놀랄겁니다. ㅎㅎ
    저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산에서 직접 만나보니 정말 작더라구요.
    귀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복수초)2015년 복수초 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지금은 사진으로 나온 요게 전부지만 주위로 우후죽순 처럼 '나 여깄다'며 얼굴을 쏙 하고 내밀 것 같습니다. 부산 시내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 복수초입니다.

지난 토욜 집에서 뒹구는데 페북에 변산바람꽃이 피었다며 사진과 글이 올라왔습니다. 벌써 변산 바람꽃이 피었다면 혹시 그곳에 복수초도 핀게 아닌가 싶어 카메라만 달랑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할 거리지만 운동삼아 어슬렁어슬렁 걸었습니다. 곧 송도해수욕장이 잘 보이는 산 정상입니다. 왼쪽으로는 감천문화마을이 있는 천마산 정상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해수욕장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송도해수욕장 모습입니다. 일제 강점기때 이곳 경치와 바다의 모래가 너무 좋아 지들이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사용을 한 곳입니다. 사진 중앙에 작은 돌섬이 보이지예. 거북섬인 송도입니다.  저곳에 소나무가 숲을 이룰 정도로 울창하였는데 일인들이 소나무를 밀어내고 거북섬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놓고 요정인가 뭔가를 차렸다합니다. 지금은 그 건물의 흔적도 태풍에 모두 날라가고 이제 바위섬만 남아 있습니다.

복수초 핀것을 확인하기 위해 가는 길이 너무 좋습니다. 편백숲이 울창하여 불어오는 숲 향기가 코 끝을 간지르듯이 상쾌합니다. 오장육부 청소를 말끔히 하며 갑니다.

가다보면 감천항의 모습도 보입니다. 부산이라 그런지 냉동창고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처음보시는 분은 카페라며 놀랄 것 같습니다. 요즘 화장실이 너무 멋있고 삐까 번쩍 합니다. ㅋㅋ 풍차도 모형이 아닌 실제 돌고 있습니다.

여기가 복수초 피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현재 말뚝을 설치하여 복수초 자생지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지난해까지 야생화를 찍는다고 이곳이 완전 초토화 되다시피 하였는데 관청에서 관리를 위해 출입금지 안내판과 말뚝을 박아 놓았습니다. 야생화 사진 동호인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복수초를 찍는 다며 눈쌀 찌뿌리는 행동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도심과 가깝다보니 쉽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복수초에다 못할 짓도 많이 하였습니다. 꽃에다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것은 애교일 정도며 더욱 심한 것은 복수초 주위를 티끌하나 없을 정도로 땅을 끍어내며 사진 찍기가 다반사였습니다. 일부는 그것도 모자라 시내 얼음가게에서 얼음을 갈아와 설중복수초 흉내를 낸다며 사진을 조작하는 것은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사진을 찍는 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의 복수초 개체수는 급격히 줄어 들었고 급기야 출입 통제라는 극약 처방이 내려졌습니다. 이제 사진을 찍는다고 이곳을 출입하면 공원법으로 다스린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솔직히 복수초를 위해서는 출입금지 울타리는 너무 잘한 처사로 봅니다. 울타리로 인해 추운 겨울날 이불 낙엽까지 빼앗기고 얼음물까지 뒤집어 쓰는 수모는 당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이제 이곳에서 편안하게 번식을 하며 따뜻하게 꽃을 피우겠지예....  올해 부산에서 처음 꽃을 피운 복수초입니다.

 블로그 이웃님도 행운과 복을 가져다 준다는 복수초를 만나보세요. 지난해 보다는 다 나은 올해가 반드실 올 것입니다. 

 

 

 


2014/02/18 - 이런 행동으로 복수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을까요. 야생화 사진을 찍는 동호인들의 조작질 고발


2014/02/12 - (야생화/복수초)복수초. 청마해에 처음 만난 복꽃 복수초를 담아 왔습니다.복수초


2013/03/27 - (야생화/춘란/보춘화)이른 봄을 알리는 꽃 춘란 보춘화


2013/02/13 - (야생화/복수초)새해에 보면 복과 건강이 저절로 굴러 온다는 꽃. 복수초


2012/02/23 - 야생화를 찍는 동호인들에 의해 수난당한 복수초 자생지의 모습에 경악


2011/02/17 - 부산에서 만난 설중복수초


2011/02/12 - 한겨울에 피는 꽃 복수초


2010/03/03 - 겨울의 봄을 알리는 꽃 변산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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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크뷰 2015.01.29 06:47 신고

    아니 얼음물으 덮고 촬영하다니 아 너무한 사람들이 있네요
    자연은 있느 그대로 보아야하는데 말입니다!

  2. 아쿠나 2015.01.29 06:49 신고

    여행에 또다른 즐거움이군요 ^^

  3. [블루오션] 2015.01.29 06:56 신고

    복수초 묘하게 이쁘네요 ^^

  4. pennpenn 2015.01.29 07:18 신고

    금년겨울 복수초를 처음 보는군요
    참 나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목요일을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5. 행복끼니 2015.01.29 07:43 신고

    아주 멋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6. kangdante 2015.01.29 07:50 신고

    wow!~
    복수초가 벌써 피었군요?..
    봄이 곧 다가올 것 같아요.. ^^

  7. landbank 2015.01.29 07:58 신고

    정말 복수초가 피었네요 ㅎ
    이제 곧 봄이 올모양입니다..

  8. 솜다리™ 2015.01.29 09:00 신고

    아..벌써 복수초가 피었군요..
    근교산 이런.. 잘 보존해야할듯 합니다~

  9. 김사익 2015.01.29 09:09 신고

    암남에 핀 복수초... 해마다 뭔 난린지 복수초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했었는데요.
    작은 울타리가 제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반가운 복수초 소식 감사해요~

  10. 메리. 2015.01.29 09:14 신고

    대박나는 한 주 되시길 바래요.
    노력에 결실이 따랐으면 좋겠네요~
    블로그는 정말 어렵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11. 공수래공수거 2015.01.29 09:41 신고

    이젠 정경이 살짝 눈에 익습니다 ㅎ
    천마산 갔다 내려 오면서 동백꽃을 보았습니다^^

    저게 복수초이군요

  12. 구아바12 2015.01.29 09:48 신고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
    덕분에 좋은 글 잘 구경하고간답니다.
    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13. 릴리밸리 2015.01.29 09:50 신고

    우와~벌써 복수초를 만나셨군요.
    편백숲길을 걸으면서 가보고 싶습니다.^^

  14. 윤중박희명 2015.01.29 12:00 신고

    어쩜 이리도 곱고 예쁠까요 ㅎ



 

 

 

 

 

☞(야생화/복수초)복수초. 이른 봄에 노란 꽃을 피워 큰 기쁨을 준다는 복수초를 담아 왔습니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입니다. 한겨울철을 뚫고 올라오는 야생화중 가장 빠른 봄꽃입니다. 최근 집 옆 복수초 텃밭에 꽃을 피었나 싶어 주말 오후 늦게 가 보았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도 빨리 활짝 핀 모습을 하고 여기저기 올라와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만큼 복수초 자생지는 찾는 사람이 많아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사진을 찍는다고 주위를 밟고 다니다 보니 복수초 군락지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 안타깝습니다. 복수초는 눈속에서도 꽃을 피웁니다. 얼음새꽃으로 불리며 북쪽에서는 '눈색이꽃'이라고도 한다합니다.  중국에서는 눈속에 피는 연꽃이라하여 설연이라 하며 그러나 복수초는 이른 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큰 기쁨을 준다하여 복수초라 합니다. 복수초는 뿌리나 줄기에 아도니톡신이 함유되어 한방에서는 강심제와 이뇨제로 사용됩니다.올해 청마 해를 맞이하여 2014년 복수초를 보면서 복 많이 받는 한해 돼세요. (신현철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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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4.02.12 07:24 신고

    와~벌써 복수초를 만나셨군요.
    노란 꽃이 기분을 좋게하네요.^^

  2. kangdante 2014.02.12 07:41 신고

    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복수초..
    황홀한 아름다움입니다.. ^^

  3. 핑구야 날자 2014.02.12 08:07 신고

    복수초 너무 예쁘네요, 보시는 했는데 이름을 몰랐거든요

  4. 울릉갈매기 2014.02.12 09:05 신고

    햐~
    정말 봄소식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 포장지기 2014.02.12 10:07 신고

    이곳은 좀더 기다려야 복수초가 올라올텐데..
    미리 잘보고갑니다^^

  6. 와코루 2014.02.12 11:03 신고

    복수초가 화천에 놀러갔을때 참 많았는데 여기 인천은 보기가 힘드네요 좋은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7. 아톰양 2014.02.12 13:28 신고

    저도 얼마전에 복수초 찍었는데
    눈속에 너무 얼어버려서 이런 포스가 안풍기더라구요 ㅠ

  8. 산위의 풍경 2014.02.12 14:38 신고

    엄청 예쁘게 피었네요...저도 복수초 만나고 싶네요.ㅎㅎ
    이번주 산행을 떠나봐야겠네요~

  9. 이 꽃 이름이 복수초군요?
    샛노랑색이 화려하고 예쁩니다 :)

  10. 지식전당포 2014.02.16 03:10 신고

    잼있네용 ^^ 또뵈용.








상사병은 "어떤 이성을 그리워하다 생긴 병"으로 남녀간의 사랑에서 종종 생기는 병이다. 상사병에는 약도 없다는데 그럼  전라도불갑사와 선운사에는 상사화란 꽃이 있다. 상사화란 꽃이 아름답지만 슬픈 이름의 꽃이다. 꽃과 잎이 서로 죽을 때 까지 만나지 못하는 꽃 서로를 상사하다가 죽고 만다는 꽃이다. 일반 꽃들은 잎이 올라오면 꽃이 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지만 상사화는 꽃이 핀 후 그 꽃이 다 사그라지고 난 뒤 잎을 피워 꽃과 잎이 서로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다는 아름답지만 이름만큼 잔인한 꽃 상사화. 그러나 그 꽃은 실로 누구를 유혹할 것 처럼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상사화를 꽃무릇이라 하는데  꽃무릇과 상사화는 다르다는군요. 상사화에도 슬픈 전설이 있네요. 이름처럼 아름다운 스님의 못 이룬 사랑이 꽃으로 화했다는데 전설속으로 들어가 보자. 안내판을 보면 "옛날 부부에게 늦게 얻은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위해 100일 동안 정성으로 탑돌이를 올리게 되었다.  이 절의 스님이 탑돌이를 하는 여인의 수려한 외모에 그만 연모의 정을 느껴 자신의 신분이 스님이라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하며 마음이 타들어갔다. 그 여인이 불공을 마치고 떠나자 스님은 마음의 병을 얻어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 숨을 거두었다. 이듬해 봄에 스님의 무덤 위에 한송이 꽃이 올랐는데 잎이 진 후 꽃이 피어나니 세속의 여인에게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죽은 스님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하였다. 그래서 마음의 병인 상사병에는 약도 없다하는가 봅니다.






우리의 전설은 스님의 애처러운 전설이라면 대륙이라는 중국은 잔인한 전설이 전해져 온다는군요. 안내판을 보니 춘추전국시대 송나라때 이야기입니다. 폭군 강왕은 신하의 아내 하씨를 후궁으로 삼고자 그의 남편 한빙을 멀리 국경지대로 쫓아 버린 후 하씨를 후궁으로 들였네요. 나쁜놈. 후궁이 된 하씨는 강와 모르게 남편인 한빙에게 몰래 편지를 보냈다가 발각이 되어 그 편지가 강왕의 손에 들어가자 한빙은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하씨도 남편을 따라 성벽아래로 몸을 던져 남편의 뒤를 따라 갑니다. 





그의 유언은 남편과 합장을 하여 묻어 달라고 강왕에게 부탁을 하지만 강왕은 알미워 무덤을 일부로 떨어지게 만들었다하네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 두 무덤에 나무가 자라 뿌리와 가지가 서로 맞닿아 연리지를 만드니 사람들은 이를 상사수라하였다.  상사수 나무 밑에 아름다운 꽃이 핀 것을 보고 상사화라 불렀는데 오늘날의 상사병의 유래가 되었다합니다. 나쁜 임금인 강왕도 이들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죽은 뒤에도 막아 보고자하였지만 이들의 사랑은 연리지가 되어 사랑이 이루어 집니다. 연리지를 두고 천년에 이루어 질까 말까한  사랑이라합니다. 그 만큼 가지와 가지가 서로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 남녀간의 사랑에 비유를 하는 것 같습니다.   






9월 불갑사와 선운사는 상사화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그러나 그 슬픈 전설을 간직한 아름다운 꽃도  애뜻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내년을 기약하는지 끝물이더군요. ㅎㅎ 오늘이 올해로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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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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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3.09.29 08:41 신고

    만나고 싶은 불갑사의 꽃무릇...예쁘게 보고 갑니다.
    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2. 행복박스 2013.09.29 13:15 신고

    붉은 상사화로 인해 눈이 부시네요..^^

  3. 단적비 2013.09.29 13:58 신고

    정말 멋진사진이네요~

  4. 쏘쿠베 2013.09.29 15:11 신고

    상사화에 얽힌 이야기와 예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5. +요롱이+ 2013.09.29 15:16 신고

    붉은 상사화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6. 상사화가 이렇게 군락으로 자라는 모양이군요.
    꽃무릇도 블친의 포스팅에서 언뜻 본듯 한데 비슷하게 생긴듯 합니다.

  7. 헬로끙이 2013.09.29 22:50 신고

    와 이뻐라 ~ 색감이 더욱 이뻐서 눈에 확뛰는데요 ~
    너무 이뻐욧 ^^

  8. 알숑규 2013.09.29 23:19 신고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9. 산위의 풍경 2013.09.29 23:30 신고

    아름다워요.
    상사화 하면, 왠지 가슴 먹먹한 아쉬움이랄까? 연민이랄까?
    그런 느낌도 들긴 합니다.
    빨갛게 불타늣 상사화가 가득합니다. ^^

  10.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30 06:51 신고

    상사화에 이런 깊은 뜻이 담겨있었군요

  11. 날으는 캡틴 2013.09.30 07:06 신고

    우리나라의 전설이 훨씬 아름답네요...^^
    다음에 어디선가 본다면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어야 겠습니다..
    상사화...

  12. 도플파란 2013.09.30 07:07 신고

    꽃무릇이네요..ㅎㅎㅎ 불갑사에서 상사화축제라고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상사화로 알고 있다죠..ㅎㅎ

  13. pennpenn 2013.09.30 07:42 신고

    시진에서 보여준 꽃은 꽃무릇이네요
    상사화는 약간 연분흥으로 꽃의 모양도 다르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4. 유머조아 2013.09.30 08:17 신고

    정말 슬픈 사연을 가진 꽃이로군요.
    아름답기도 하구요..

  15. 핑구야 날자 2013.09.30 08:19 신고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데 사연이 좀 슬프네요

  16. 초록배 2013.09.30 08:37 신고

    불갑사 다녀오셨군요.~~ 꽃무릇이 장관이네요.~ ^^









 

 

☞(야생화/단풍취)단풍잎과 똑 닮아 단풍취예요. 단풍취


모든 사물에는 이름을 붙혀 부르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는 물론이고 하물며 자신이 아끼는 인형등에도 이름을 붙혀 부른다. 우리들이 많이 알고 있는 야생화에도 이름이 있을까. 우리꽃, 들꽃이라고도 불리는 야생화는 어떤이름으로 불릴까. 우리 조상님은 위트가 철철 넘치시는 것 같은 생각을 해 본다. 야생화에 붙혀진 이름을 하나하나 보면 신기하게도 어울리고 꼭 들어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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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단풍취)단풍잎과 똑 닮아 단풍취예요. 꽃이름의 유래를 아시나요. 단풍취


ㅎㅎ 우리 생활에서 나오는 이름들을 쉽게 붙혀 사용을 하였는데  미나리와 닮았다하여 미나리아재비, 곰이 겨울잠을 자고 나와 몸을 보하기 위해 먹는다하며 곰의 발바닥를 닮았다는 곰취, 여우꼬리풀은 꽃이 여우 꼬리를 닮아 그리 부른다. 그리고 색깔과 냄새를 맡아 붙혀진 꽃도 있다. 피나물, 노루오줌등은 꽃을 꺾어면 붉은 핏물이 나와 피나물로 불리고 노루오줌냄새가 난다는 숙은노루오줌등 친근한 야생화의 이름이 많다.

 

잎이 단풍나무 잎을 닮아 단풍취라 부른다.

 

 

 

오늘 포스팅한 꽃은 현재 전국의 산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로 꽃 모양이 특이하다. 이꽃은 이른봄에 나물로해서도 먹는데 잎이 염팡 단풍잎을 닮아 단풍취로 부른다. 곧 붉게 물든 단풍잎을 보게 되는데 이 단풍취는 단풍나무처럼 붉은 물은 덜지 않는다. 오해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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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뷰인 2013.09.04 13:43 신고

    정말 잘보고 갑니다. ^^

  3. 린넷 2013.09.04 15:01 신고

    벌써 수요일이네요.
    이번주는 더위가 가셔서 조금 수월하게 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환절기이니만큼 감기 조심하세요!

  4. 리뷰걸이 말한다 2013.09.04 15:06 신고

    단풍잎과 똑 닮은 단풍취 구경 감사해요.

    아름다운 생명입니다.

    9월에도 좋은 시간 되세요.

  5. 야로댁 2013.09.04 15:36 신고

    ㅎㅎ 저는 단풍보다는 맛살 찢어놓은 듯해보여요 ㅠㅠ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두달 후 한라산 등반을 목표로 등산에 취미를 붙이려는 초보예요
    아직까진 숨만 쉬고 올라가는 것만 집중하다보니 이런 꽃들이 눈에 안들어 오는데
    저도 곧 꽃과 나무를 즐기며 등산하는 날이 오겠죠
    경기도 산도 좀 추천해주세요 ^^

  6. 용작가 2013.09.04 15:53 신고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마니팜 2013.09.04 16:10 신고

    단풍취라는 것이 있군요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8. +요롱이+ 2013.09.04 16:44 신고

    단풍취 ㅋ 멋진 야생화네요 ㅋ
    잘보고 갑니다 ^^

  9. 쏘쿠베 2013.09.04 18:07 신고

    단풍잎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네요. 단풍취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0. 솜다리™ 2013.09.04 18:26 신고

    단풍취라... 귀한 야생화 사진...감사히 봅니다~

  11. 황금너구리 2013.09.04 20:55 신고

    이제 가을이라 단풍놀이 가겠네요.ㅎㅎ
    오늘 제법 이른 아침에 춥더군요.ㅠㅠ

  12. 5르다 2013.09.04 20:59 신고

    단풍물이 들지않는 단풍취 잘보고 가여~
    처음보네요~~산에 간다면 꼭 찍어봐야겟네요

  13. 토기장이 2013.09.04 21:04 신고

    곰취는아는데 단풍취는 처음이네요..

  14. 헬로끙이 2013.09.04 22:43 신고

    이뻐라 ~ 요즘 왜케 꽃이 이뻐보이는지 모르겠어요 ^^

  15. 블로그엔조이 2013.09.05 00:09 신고

    저도 당풍취 처음보네요. 산에가고 싶어집니다.
    잘보고 가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6. 리치R 2013.09.05 02:51 신고

    단풍취라는거 첨 들어봤어요..
    꽃말이 좋네요. 그래도.

  17. 굳라이프 2013.09.05 03:19 신고

    꽃이 아니라 잎이 단풍나무를 닮았군요!

  18. 유머조아 2013.09.05 09:50 신고

    말로만 들었는데.. 단풍취 첨 보네요.
    멋진 사진과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

  19. 린넷 2013.09.05 17:36 신고

    벌써 목요일입니다.
    이제 하루만 더 열심히 일하면 또 주말이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20. coinlover 2013.09.06 08:56 신고

    그러고보니 참 신기하네요. 그 많은 이름들 다 어떻게 지어서 어떻게 전해졌을까요?ㅋ

  21. 삽질장군 2013.09.06 11:31 신고

    등산 다닐 때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단풍취~~ 좋은거 배워갑니다^^









 

 

☞(야생화물봉선)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무색한 흰물봉선. 대단한 생명력에 짝짝 박수를, 흰물봉선

 

모든것이 위치한 자리에 의해서 그 사물이 달라보이는 것은 왜일까?. 이번에 산행중 흰물봉선을 만났다. 물봉선은 분홍색, 노란색과 함께 흰색인 세가지 색상으로 나눈다. 그중 가장 흔한게 물봉선이라 불리는 분홍색이다. 봉선화는 주로 집근처 마른땅에 피는 꽃이지만 물봉선은 이름처럼 습기가 많은 곳과 물가 옆에서 생활을 한다.

 

   

 

 

노란물봉선과 흰물봉선은 물봉선 보다는 귀하다. 보통은 잘 볼 수 없고 고지대 산간지역에 물기가 있는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데 그것도 집단을 이루고 있어 워낙 흔하여 귀한 야생화에서의 존재감이라 할까 그게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그런 흔한 꽃도 어떤 곳에 자리를 잡았느냐에 따라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산행에서 만난 물봉선화로 계곡의 물가도 아닌 나무둥치에서 자리를 하였다. 주위에 습한 기운이 감돌며 나무가 자라다 썩어 파여진 곳에 흰물봉선이 단아하게 뿌리를 내렸다.

 

 

 

 

1.5m 높이의 나무에  자리를 잡은 흰물봉선화. 아무리 흔한 꽃이지만 이런 곳에 있는 물봉선화는 만나기 힘들다. 우째 이곳까지 올라와서 자리를 잡았는지. 새가 씨를 물어 부리로 비비다가 자란다는  겨우살이도 아니고 그도 아니면 바람이 불어 씨가 이곳에 날려와 붙어 저절로 발하하였는지 잘은 모르지만  보면 볼 수록 신기하다.

 

 

 

 

그리고 대단한 생명력에 일제 통치때 저항의 노래로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던 홍난파의 봉선화가 생각나는게 ㅋㅋ 올 무더운 여름에도 잘 견디어 이리 아름답게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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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멜옹이 2013.09.03 11:24 신고

    정말 대댄한 생명력이네요
    박수가 절로 나와요~

  3. 주리니 2013.09.03 13:30 신고

    쓰러진 나무가 어떻게 흙이 돼 땅으로 스며드는지 관찰한다는 수목원길이 떠오릅니다.
    나무에도 충분히 흙기가 있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리 피는 거겠지요?

  4. 리치R 2013.09.03 13:44 신고

    흰물봉선 넘 아릅답네요~ 잘봤어요

  5. 소심한우주인 2013.09.03 14:02 신고

    단아하고 아름다운 꽃이네요.

  6. 소스킹 2013.09.03 14:28 신고

    어째 위태위태해보여서 그런지 더욱 가녀리고 아름다워보이네요^^;

  7. 블로그엔조이 2013.09.03 14:34 신고

    오늘 처음보는 꽃이네요..~
    소중한 사진과 영상.. 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 대한모황효순 2013.09.03 14:56 신고

    우와~~
    완전 이뽀라.
    요거 처음 보는것 같아요.^^

  9. +요롱이+ 2013.09.03 15:34 신고

    야생화에 대해서는 잘몰랐는데 ㅋ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 가욨^^

  10. 레드불로거 2013.09.03 15:36 신고

    작고 이쁜에 요염하게 붙어있네요^^
    좋은 구경하셔서 부럽습니다~!

  11. 마니팜 2013.09.03 17:34 신고

    정말 신기하네요 나무등걸에 뿌리박고 살아가는 생명력이 놀랍고
    꽃도 참 이쁘네요

  12. 영도나그네 2013.09.03 17:36 신고

    햐!
    정말 생명의 강인함을 보는 너무 감격스런 장면이군요,....
    정말 이렇게 나무 속에 자리를 잡은 물봉선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13. 황금너구리 2013.09.03 18:29 신고

    우와 나무에도 피ㅡㄴ 꽃이 있군요.ㅎ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거 같아요.

  14. coinlover 2013.09.03 18:33 신고

    그 생명력을 노래한 홍난파는 친일을 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요~

    물봉선이라는 꽃을 오늘 처음 알아갑니다~ 감사드려요^^

  15. 몰드원 2013.09.03 19:14 신고

    꽃 사진 넘 이쁘네요

  16. 헬로끙이 2013.09.04 00:25 신고

    꽃이 이쁘게 생겼네요 ^^ 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자라는지 신기해요~

  17. 별이~ 2013.09.04 00:39 신고

    덕분에 흰물봉선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8. 초록배 2013.09.04 00:55 신고

    정말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놀랍네요.~

  19. 풍경 2013.09.04 14:42 신고

    대단한 자연입니다. ㅎㅎ
    작품을 담아 오셨네요. ^^

  20. 몰드원 2013.09.06 07:10 신고

    정말 대단한 생명력이네요

  21. 삽질장군 2013.09.06 11:32 신고

    물봉선의 생명력은 ㅎㄷㄷ
    즐거운 산행에 즐거운 사진생활~~
    다녀갑니다~~







 

☞(노란망태버섯)경이로운 자연의 모습 노란망태버섯

 

자연 세계는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신통망통함을 보여준다. 그중에 하나가 버섯인데 버섯이란게 묘해서 비온뒤 습기가 축축하면 저절로 생긴다. 땅속에서 아니면 썩은 나무둥치에서 생명을 발하는 버섯은 또 우리에게 두종류로 나눈다. 우리몸에 이로운 식용버섯과 섭취와 동시에 절명을 하는 독버섯으로 나눈다. 그런 이유로 버섯애 대해 잘 모르면 채취를 함부로 하면 안된다. 야외로 나가보면 버섯의 모양이 화려하고 예쁘고 신비하게 생긴것이 많다. 그것은 필히 독버섯으로 분류하는데 모든 이치가 예쁘고 하면 꼴값을 하는가 보다. 산행중에 우연히 보게 되는 버섯이 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종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수 있는 날은 만나게 된다.

 




 

 

그물모양으로 짜져 내려와 망태버섯이라 불린다. 망태버섯은 흰색의 버섯을 말하는데 주로 대나무 숲에서 볼 수 있고 식용이라 먹을 수 있다. 국내에서도 고급요리에 사용을한다고 한다. 그와 반대로 노란망태버섯도 있는데 색상이 황금색을 띠고 있어 노란망태버섯으로 불리며 속이 보일듯 말듯 화려한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물론 독버섯으로 분류를 한다. 그물 처럼 생긴 처마가 내려오는 모습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여타 블로그의 사진을 보면 자연의 신비에 가깝다. 경이로운 그자체라 할까.

기껏 망태버섯의 온전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그리 몸부림치다가 한나절도 아름다운 모습을 지탱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사라져 버리는 망태버섯. 그 허무함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날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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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니팜 2013.08.23 14:58 신고

    망태버섯 처음 사진으로 보는데 정말 이쁘네요
    독버섯이라 먹지 못한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3. 리뷰걸이 말한다 2013.08.23 15:23 신고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아요. 멋진 사진입니다!

  4. 벙커쟁이 2013.08.23 15:35 신고

    등불이 마치 올라와 있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5. 별내림 2013.08.23 16:44 신고

    버섯이 예쁜데 독버섯은다이쁜것같아요..

  6. coinlover 2013.08.23 17:17 신고

    사진으로만 자주 봤던 녀석이네요 ㅋ

  7. Hansik's Drink 2013.08.23 17:54 신고

    신기한 버섯이네요 ^^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ㅎㅎ

  8. 창수사랑 2013.08.23 18:15 신고

    독버섯이하여간더예쁘다니깐요..

  9. 이햐!~ 신비롭고 이쁜네요 ㅎㅎ
    먹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운데요 ㅠㅠ

  10. 괴도별성 2013.08.23 20:29 신고

    완전 이쁘네요. 아름답다고... 역시 독버섯은.. 실물로 봐서 좋으셨겠어요. ㅎㅎ

  11. 박에스 2013.08.23 20:51 신고

    역시 이쁠수록 무섭네요..!!

  12. 헬로끙이 2013.08.23 22:12 신고

    헉 요거 버섯맞나요 ㅎㅎㅎ 신기한 버섯이네요 ^^

  13. 영도나그네 2013.08.23 23:06 신고

    이 버섯을 만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노랑 망태 버섯을 만나셨군요...
    하루살이 버섯인 노랑망태버섯은 짧은 시간에 사라져버려 더욱 만나기가 어려운 버섯이기도
    하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14. 황금너구리 2013.08.24 00:02 신고

    노란망태버섯 처음보는데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싶군요.ㅎㅎ
    한 번도 본적이 없지만, 실제로 보면 빠져들거 같아요.

  15. 맛돌이 2013.08.24 00:11 신고

    망태버섯
    정말 이쁘네요.

  16. 신선함! 2013.08.24 01:00 신고

    참 신기하고 예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17. 영심이~* 2013.08.24 02:33 신고

    산을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산에 오르게 될 때면 그저 앞만 보고 가느라.. 옆을 둘러볼 여유가 저는 전혀 없거든요..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신기한 것을 볼 수가 있었네요 ^^

  18. 리치R 2013.08.24 03:14 신고

    이거 노랑망태버섯 티비에서 봣었거든요..
    근데 식용은 안되고 식용가능한 망태버섯은 색깔이 회색이라고 하더라구요

  19. 워크뷰 2013.08.24 05:39 신고

    이 버섯의 이름이 망태버섯이군요^^

  20. Σ 2013.08.24 10:44 신고

    잘 보고 갑니다..

  21. 릴리밸리 2013.08.24 19:11 신고

    한번 만나고 싶은 망태버섯이네요.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딸랑 딸랑 딸랑~~~~

요즘 온 산이 딸랑딸랑 종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는 새벽을 일깨우는 두부장수의 손놀리림 인것 같고

자갈치 수산시장의 경매사 손에 들린 널푼수없는 촐랑이 같은 종소리 같기도 하고

어릴적 청소차가 왔다며 알리는 새마을노래의 외침과 같은 은방울꽃

 

 

 

 

누구나 아름다운 순간은 간직하고 있다.

교회에서 울려퍼지는 새벽역의 종소리.

고즈넉한 사찰의 동종에서 울려퍼지는 은은한 종소리

이 모두  은방울꽃에서 나는 무언의 종소리에 비기리요

 

 

 

 

지금 전국의 산하 은방울꽃에서 종소리를 울리고 있다. 백색의 자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리 야생화 수줍은 듯이 숨어 잔잔히 울려퍼지는 감동의 소리를 들어 보기 위해 자세를 낮추며 귀를 기우려 본다.

 



 

 

 

☞(야생화/은방울꽃)은방울꽃의 효능과 꽃말은...

 

은방울꽃은 그 이름처럼 아름다움을 만드는 향신료로 사용된다. 샤넬등 향수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고급재료로 사용한다네요. 우리 한방에서는 강심과 이뇨작용등에 효염이 있어 심장쇠약 부종 타박상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된다. 그리고 관상용으로 심기도하며 어린 싹은 식용으로 이용된다. 꽃말은 ‘순결, 다시찾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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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복박스 2013.05.25 12:57 신고

    저도 어디선가 종소리가 울리는듯한 착각이...드는데요..ㅎㅎㅎ

  3. 헬로끙이 2013.05.25 13:02 신고

    은방울꽃 처음보는데 너무 귀엽고 이쁜데요 +_+
    효능과 꽃말까지 잘 알아갑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4. 몰드원 2013.05.25 13:38 신고

    은방울 꽃 참 이쁘네요..

  5. 릴리밸리 2013.05.25 13:50 신고

    딸랑딸랑~너무 귀엽네요.
    방문이 늦었습니다.행복한 주말 되세요.^^

  6. 고독한 김팀장 2013.05.25 13:58 신고

    와~ 이런 야생화도 있었네요^^
    정말 세상엔 아는것보단 모르는것이 많군요.
    좋은 정보 잘 보았구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7. 멜옹이 2013.05.25 14:09 신고

    딸랑딸랑 거릴거 같기도 한 은바울 꽃
    잘보고 갑니다

  8. 어듀이트 2013.05.25 14:54 신고

    너무너무 이쁘네요^^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9. 마니팜 2013.05.25 16:39 신고

    딸랑딸랑 아름다운 은방울꽃 향수의 재료로 쓰인다니
    정말 은방울 이름값을 하네요

  10. 별내림 2013.05.25 17:11 신고

    어머~저이꽃너무좋아하는데..덕분에 잘보고갑니다

  11. +요롱이+ 2013.05.25 17:36 신고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2. Hansik's Drink 2013.05.25 17:58 신고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꽃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13. 토기장이 2013.05.25 18:10 신고

    너무예쁜꽃잘보고갑니다 행복한주말되세요

  14. 당신은최고 2013.05.25 19:36 신고

    너무예쁜꽃잘보고갑니다 행복한주말되세요

  15. 스마트걸 2013.05.25 19:49 신고

    와 너무좋아하는꽃인데 이곳에서보네요 잘보고갑니다

  16. 황금너구리 2013.05.25 21:45 신고

    야생화꽃 정말 아름다워 보이네요.ㅎㅎ

  17. 숲속의 빈터 2013.05.26 04:40 신고

    좋은 작품 즐겁게 보았습니다.
    5월의 마지막 일요일...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이 함께하는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

  18. 굳라이프 2013.05.26 05:26 신고

    정말 자연의 소리 들어면서 즐기는 산행...그리고 멋진 사진들~ 부럽습니다!!

  19. 유머조아 2013.05.26 11:16 신고

    정말 은방울이네요. 좋은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20. 잉여토기 2013.05.26 18:13 신고

    향수에 이 은방울꽃이 들어가는군요.
    모양도 예쁘고 향도 참 좋은가 봅니다.

  21. coinlover 2013.05.27 09:58 신고

    너무 깜찍하고 예쁜 꽃이네요. 이거 접사로 찍으면 정말 아름답겠습니다.







큰천남성 동영상






천남성



천남성은 야생화지만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 곰방대 처럼 긴 파이프의 모양을 하는데 그 안에 꽃술을 숨기고 있다. 특히 이꽃은 독초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 야생화는 벌레도 달려들지 않는다.  ㅎㅎ 꽃은 벌과 나비가 달려들어야 이쁘게 되는데 천남성은 벌과 나비가 달려 들지 의문이 간다.

 






 

천남성은 발음을 잘못하면 오해가  될 소지가 있다. 첫남성으로 들리기 쉬워 발음상에 주의를 해야 한다. 반드시 첫남성이 아니라 천남성이다.


 





독초인 천남성도 우리에게 유용한 약제으로 사용을 한다. 천남성의 효능을 보면 독성이 강해서인지 모르지만 파상풍을 다스리고 류머티스관절염 진통제 그리고 살충제등에  사용되고 있다.





 

천남성은 강한 독성으로 일반인들은 함부로 만지는 것도 금해야한다. 피부가 약한 분들은 입만 만져도 살이 부르트 발진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며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관상용으로 키울때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큰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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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bl군 2013.05.01 16:35 신고

    독특한 야생화이군요 ^^

  3. 담이 2013.05.01 16:56 신고

    만지는것만으로도 자극이 있다니,
    괜히 사약의 원료가 된게 아니었나봅니다.
    보기엔 참하게 이쁘게 생겼는데...

  4. by아자 2013.05.01 16:59 신고

    사약의 원료라니 ㅎㅎ 잘 보고 갑니다

  5. 고독한 김팀장 2013.05.01 19:16 신고

    오..신기한 약초네요..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조심까지 해야 되는군요..
    기이한 약용식물 잘보앗습니다..^^

  6. 몰드원 2013.05.01 19:17 신고

    천남성 정보 잘 보고 가네요

  7. 대한모황효순 2013.05.01 19:22 신고

    이야~
    디게 특이하게 생겼다.
    처음 보는것 같아요.
    신기하당.ㅎㅎ

  8. The Stranger 2013.05.01 20:24 신고

    피부가 약한데.. 저는 굉장히 조심해야할 식물이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9. 릴리밸리 2013.05.01 20:31 신고

    외출하고 돌아와서 방문이 늦었습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10. 별내림 2013.05.01 20:53 신고

    산에 가면 아무거나 만저서도 먹어서도안될것같아요...

  11. 스마트걸 2013.05.01 21:10 신고

    정말산에가면조심해야겠어요..

  12. 토기장이 2013.05.01 21:22 신고

    꼭기억해두어야겠어요..

  13. 괴도별성 2013.05.01 21:58 신고

    이름이 특이하네요. 산에 가면 잊지 않게 기억해놔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14. 당신은최고 2013.05.01 22:27 신고

    조심해서 잘살펴보아야겠네요...

  15. skypark박상순 2013.05.01 22:54 신고

    저는 식물원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16. 영심이~* 2013.05.01 23:06 신고

    덕분에 야생화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5월 되세요 ^^

  17. 유쾌통쾌 2013.05.02 00:55 신고

    함부로 만져도 안되는군요...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18. 악랄가츠 2013.05.02 06:54 신고

    독성이 강한 식물이군요! ㄷㄷㄷ
    조심해야겠어요!

  19. 유머조아 2013.05.02 19:20 신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시어요..

  20. 천남성의 독특한 모습이 먼저 눈어들어오는데요.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아이는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금정산님 덕분에 귀한 사진과 야생초 정보 재밌게 보고 갑니다 :-)

  21. momo 2017.08.08 22:38 신고

    좋은 식물에 대한 해설이 참 거지같네요~ 머리에 든게 그런것밖에없어서 그런가?? 이걸 개그라고 치셨나요? 수준낮아서 참...




 

 



 

 

 

지금 가까운 산으로 나가면 볼 수 있는 꽃이다. 옛날 여인들이 시집을 갈때 머리에 사용하던 족도(두)리를 닮았다하여 족도리로 불리는 꽃같지 않은 특이한 모습에 더 눈길이 간다. 색상은 자주 빛을 띠고 있는 꽃이다. 

 

 

 

 

세신이라하여 약용식물로 매운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의 산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에 무늬가 있는 것을 개족도리풀이라 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한국특산으로 잎에 흰색의 무늬가 들어가 있다. 



 


 족도리풀과 잎을 비교해보세요 확연히 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족도리풀은 이외에도 무늬족도리는 중부 이북지방에서서 주로 분포하고 있어 족도리 개족도리와  구분된다.



 

 

이 족도리풀에도 슬픈 사연이 내려온다. 궁녀를 뽑혀 갔던 딸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을 그리워하며 어머니도 몸져 누워 숨을 거두웠는데 그 다음해 무덤가에 족도리 모습을 한 꽃이 피어 딸을 잊지 못한 어머니 마음이 이 꽃으로 환생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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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래곤포토 2013.04.14 14:02 신고

    잘 알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봄날씨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3. Hansik's Drink 2013.04.14 14:53 신고

    정말 슬픈 내용이 담겨있네요..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

  4. 누리나래 2013.04.14 15:29 신고

    흔히 보앗던 풀인데 슬픈 사연이 담긴 꽃인줄 몰랐습니다^^

  5. 팬소년 2013.04.14 15:29 신고

    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그것 아닌가요?
    이런 전설이 숨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6. 신선함! 2013.04.14 15:47 신고

    족도리 풀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ㅎㅎ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셔요!!

  7. 에스델 ♥ 2013.04.14 16:16 신고

    산에서 가끔 보았던 꽃인데...
    이름은 오늘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8. 푸시노트 2013.04.14 16:36 신고

    음~ 봄향기 가득한 사진이네요 ^^
    구경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되세요!!

  9. 산위의 풍경 2013.04.14 17:00 신고

    요즘 많이 피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10. agapejoseph 2013.04.14 17:23 신고

    족도리풀 잘 보았습니다.
    생명력이 느껴지는군요~!

  11. 담이 2013.04.14 17:26 신고

    얼핏보기엔 취나물하고 닮은것도 같은데 아니군요.
    산에서 많이 본것같은데 그런 슬픈 이야기가 있는줄은 또 몰랐습니다...
    이제 그냥 지나치지 못할것같네요. ^^

  12. +요롱이+ 2013.04.14 20:07 신고

    너무 잘 보 고 갑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13. 괴도별성 2013.04.14 20:57 신고

    편안해보이는 사진이 참 좋네요.잘보고 갑니다. ~~

  14. smjin2 2013.04.14 21:43 신고

    족도리풀이 사연이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15. 영심이~* 2013.04.14 22:43 신고

    족도리풀이라는 것도 처음보는데..
    여기엔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16. 리뷰걸이 말한다 2013.04.14 23:04 신고

    슬픈 빛깔을 하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음엔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17. 헬로끙이 2013.04.14 23:06 신고

    족도리풀도 있군요 처음들어보고 처음 눈으로보는것 같아요 ^^

  18. 유쾌통쾌 2013.04.15 01:42 신고

    꽃이 이쁘다기보다 서러워보여요...

  19. 소심한우주인 2013.04.15 09:57 신고

    색이 참 고급스럽네요.
    그런 전설이 있다니 조금은 슬픈 색 처럼 느껴져요.

  20. 색이 어두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것 같아요~
    금정산님 덕분에 족도리풀 전설과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1. 伏久者 2013.07.18 13:33 신고

    커다란 잎의 그늘에 숨어서 조용히 피고지는 꽃이 귀엽군요.




동영상은 금붓꽃의 오기입니다. 




붓꽃은 꽃을 피울때 선비가 사용하는 붓끝에 먹물을 머금은 모습과 닮아 붓꽃이라 부른다. 


금붓꽃


선비의 도도한 기품이 서려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각시붓꽃은 흔하디 흔한 꽃이지만 금붓꽃은 제주도를 제외한 중부지방 이남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행을 하다가 왠지 금붓꽃을 만나면 횡재를 할 것 만 같은 느낌이드는 꽃이다. 선비의 붓이 노란 금색을 띠고 있으니 말이다. 노란색이라 그런지 금덩어리 처럼 보여 금붓꽃이라 부르는지... 아마 색상이 금색이라 그런것 같다.





특이하게도 전라남북도에서 분포하는 노랑분꽃은 한국특산종으로 모양은 금붓꽃과 똑 같은데 노랑붓꽃으로 불리는 붓꽃도 있다.

필자는 변산의 직소폭포에서 관찰을 한 적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꼭 2개의 꽃이 핀다. 그대신 이 금붓꽃은 1개의 꽃대에 꽃을 한게 피운다.

 



도도한 선비의 붓끝이라 그런지 잎은 칼날의 형태를 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야생화다. 그래도 각시붓꽃에 비해 만나기가 힘이 든 우리꽃 금붓꽃. 왠지 만나면 금덩이를 본 듯 반가운 꽃이다. 




요즘 산행시 만날 수 있는 꽃입니다. 이 꽃도 워낙작아 땅에 찰싹 붙어 있어 주의를 기우리지 않으면 찾기가 힘이 듭니다. 자세를 낮추고 유심히 보시면 금덩어리 꽃 금붓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 상태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사진이 난잡합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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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니야 머니야 2013.04.08 14:56 신고

    아무리 막아도 봄은 결국 오나봅니당^^ 글 잘보구 갑니당^^

  3. 별내림 2013.04.08 15:04 신고

    보라붓꽃도예쁜데 노랑도예쁘네요

  4. 토기장이 2013.04.08 15:22 신고

    이제완연한봄인가보네요..오늘은날씨가좀따듯하고좋네요

  5. 스마트걸 2013.04.08 15:33 신고

    봄이되니 예쁜꽃들이 정말많이피었어요

  6. 티스토리클럽 2013.04.08 16:40 신고

    유심히 봐도 비슷하게 보이는 게 많아 도감있어도 모르겠어요 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7. coinlover 2013.04.08 16:47 신고

    금붓꽃이라....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8. 어듀이트 2013.04.08 17:41 신고

    이쁜꽃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9. 단버리 2013.04.08 18:37 신고

    금붓꽃이라는 이름은 처음이네요.ㅎ
    너무 이쁜거 같애요.ㅎ

  10. 도느로 2013.04.08 18:54 신고

    노란 꽃이 봄과 딱 어울리는 색입니다.
    금붓꽃구경 잘 하고갑니다. ^^

  11. 에스델 ♥ 2013.04.08 19:55 신고

    금붓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2. by아자 2013.04.08 20:58 신고

    꽃의 색깔이 진한게 마음에 드네요^^

  13. 코리즌 2013.04.08 22:16 신고

    너무 너무 아름다운 꽃이로군요.
    이런 꽃은 아무나 볼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14. 박s 2013.04.08 22:22 신고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_^ㅎ

  15. :-)) 2013.04.09 00:14 신고

    노란색이 정말 예쁘네요. 물감색이랑 다르네요.~

  16. Jaefat 2013.04.09 00:30 신고

    너무나 아름다운 꽃구경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17. The Stranger 2013.04.09 01:52 신고

    저는 자연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담아 더 보기 좋은데요?^^
    잘보고 갑니다. 꽃은 언제나 봐도 아름답네요.

  18. 유쾌통쾌 2013.04.09 01:54 신고

    넘넘 이쁘네요.... 저처럼 산을 찾지 않는 사람도 이렇게 보게되니 좋으네요^^

  19. 워크뷰 2013.04.09 04:54 신고

    금붓꽃 오늘 이름 하나 배우고 갑니다^^

  20. *저녁노을* 2013.04.09 05:44 신고

    특이하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21. 유지넴 2013.04.09 16:59 신고

    꽃 색이 너무 이뻐요 ㅎㅎ
    저도 키우는애들이 빨리 꽃폇으면 좋겟네요~



각시붓꽃 동영상







☞(야생화/각시붓꽃) 작다는 접두사 각시가 붙어 각시붓꽃 


4~5월 들과 산으로 나가다보면 양지 바르고 큰 나무들이 없는 곳에 보라색으로 핀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이름처럼 예쁜 꽃이다.  원래 붓꽃종류로 일반 붓꽃보다 작아서 앞에 접두사로 각시가 붙어 각시붓꽃이라 불린다. 각시는 옛날에는  '갓 시집온 여자'를 '각시'라 불렀다. 사극에서 "우리 각시 우리 각시"라던지 '우렁각시'라던지 각시란 뜻은 작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데 우리의 여인들이 그만큼 작았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야생화/각시붓꽃)야생화 붓꽃 종류가 많아 그중 이름은 각시붓꽃 


붓꽃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붓꽃 타래붓꽃 부채붓꽃 난장이붓꽃 등심붓꽃 그리고 각시 붓꽃과 크기가 비슷한 금붓꽃 노랑붓꽃 노랑무늬붓꽃이 있다. 꽃이 필 무렵 꽃망울이 맺힌 모습이 흡사 선비가 사용하는 도도한 붓처럼 생겼다하여 붓꽃으로 불리는데 그래서 흔하지만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근엄한 멋을 가지고 있는 붓꽃이다. 


   



 (야생화/각시붓꽃)각시붓꽃 은 전국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


각시붓꽃은 전국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리 양지쪽에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꽃으로 산행을 하다가 둘레길을 걷다가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럼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말을 함 걸어보세요. 워낙 작아서 각시붓꽃과 대화나 눈맞춤을 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구부려야만 가능합니다. 





(야생화/각시붓꽃)남량특집 전설의 고향'이 생각나는 꽃이름은 각시붓꽃 


ㅎㅎ 그래서 선비의 붓과 닮았다는 것은 아닌지. 길을 걷다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각시붓꽃이 슬퍼하잖아요. 꼭 보고 '각시붓꽃 이쁘다'하며 말을 걸고 가세요. 우리 마음속에  비밀처럼 간직하고 있던 우리 각시가  집에 가면 빙그레 웃어줄지  오늘은 모르잖아요. 각시붓꽃을 볼때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해본다 무슨 엄청 큰 전설이 있었는지를 ...남량특집 '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유래라도 말이다. 특히  폐렴에 약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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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mjin2 2013.04.07 15:37 신고

    각시붓꽃이 참 이쁘게 생겼네요^^
    잘보고 갑니다~~

  3. 현이의다이아몬드 2013.04.07 17:06 신고

    꽃의 크기도 이름도 무척이나 생소한데요 ㅎㅎ 보고 있으니 매력있는데요.

  4. +요롱이+ 2013.04.07 17:09 신고

    예쁜 야생화네요^^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5. S매니저 2013.04.07 17:36 신고

    각시붓꽃 이름이 생소한데 참 예쁘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6. 마니팜 2013.04.07 18:02 신고

    각시붓꽃도 이쁘군요 꽃이름도 특이하네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7. 신기한별 2013.04.07 18:02 신고

    각시붗꽃 이름이 생소하네요.. 멋진 야생화 잘 보고 갑니다.

  8. 유머조아 2013.04.07 19:05 신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9. 도느로 2013.04.07 20:40 신고

    각시붓꽃 이름만큼 아름답네요.
    금정산님 때문에 정말 많이 배우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꽃 이름 잘 알아갑니다. ^^

  10. 박s 2013.04.07 20:50 신고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보내세요 ㅎ
    벌써 또 월요일이네요 ㅎ

  11. 루비™ 2013.04.07 20:58 신고

    이렇게 조그마한 꽃의 이름이 각시붓꽃이었군요.
    붓꽃과 닮았는데 작아서 더욱 이쁜 꽃...각시붓꽃이군요.

  12. 산위의 풍경 2013.04.07 21:00 신고

    ㅋㅋ 말걸고 사진도 찍었는걸요.ㅋㅋ
    이쁜꽃을 보여주셨네요.
    휴일 멋지게 보내셨지요?

  13. 아디오스(adios) 2013.04.07 21:11 신고

    전 직접 키워서 허브차 마시려고 허브씨 구해놓고 내일즈음 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14. ageratum 2013.04.07 23:06 신고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15. 워크뷰 2013.04.08 04:47 신고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엔
    폐에 좋다고 하니 꼭 먹어야겠습니다^^

  16. 악랄가츠 2013.04.08 05:30 신고

    이름만큼이나 예쁜 야생화네요!

  17. 핑구야 날자 2013.04.08 08:28 신고

    벌써 여름인가 했어요,, 스토리와 함께 보니 느낌이 좀 달라지는군요

  18. 시디즈 2013.04.08 11:51 신고

    꽃 구경하니까 너무 좋네요 :-) ㅋㅋ 요새 주변에 꽃이 많이 펴서 이건뭔가 하고 궁금할때가 많았는데 꽃 이름 하나 알고가네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19. coinlover 2013.04.08 16:47 신고

    아... 이 꽃을 각시붓꽃이라고 하는군요^^

  20. 요즘 금정산님 덕분에 귀한 야생화 사진과 영상 잘 보고 있답니다 ^^
    보라색 꽃잎이 묘하게 매력적인 각시붓꽃이군요 :-)

  21. 팬소년 2013.04.09 01:33 신고

    각시.. 에 그런 뜻이 담겨 있군요.
    작다는 뜻의 접두사였어요.
    각시붓꽃사진 잘 보았습니다.







 

 

☞(야생화/할미꽃)할미꽃은 우리의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꽃

 

우리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은 무었일까?.

이구동성으로 할미꽃에 한표를 찍을 것 같다.  우리의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할미꽃의 자리는 엄청 크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할미꽃은 야생화중에서도 가장 흔하며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었다. 이름 모를 무덤가를 지키는 묘지지기가 되어 누구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할미꽃. 언제 부터인가 차츰 귀해지더니 이제는 잘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꽃이 되어 꽃집에서 암암리에 거래되어 더욱 귀한 꽃으로 부채질 하고 있다. 

 

 



 

 

☞(야생화/할미꽃)할미꽃은 우리의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꽃. 그 전설은...

 

무덤가에서 봄을 알리는 우리꽃인  할미꽃에는 손녀를 생각하는 애뜻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아름다운 꽃이다.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할머니에게는 세명의 손녀가 있었다. 부모를 일찍 여윈 손녀을 할머니가 거두어 정성을 다해 키웠다. 할머니는 삯바느질등 온갖 고초를 다 견디며 세 손녀를 장성한 여인으로 키웠는데 손녀들이 클수록 할머니의 몸은 그반대로 기력이 쇠하여 졌다. 할머니는 손녀들을 시집보내는 것을 마지막 할일이라 생각하며 첫째를 보내고 그리고 둘째도 시집을 잘 보내어 모두 걱정없이 잘사는 것을 보며 할머니는 뿌듯해하며 그간의 고생을 고생이 아닌 즐거움으로 알고 살았다. 그러나 할머니는 아직 출가를 시키지 못한 막내 손녀가 있었다. 노구를 이끌고  열심히 일을 하여 막내손녀마저 시집을 보냈다. 그러나 할머니의 마음에는 두언니에 비해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막내손녀가 손에 가시처럼 박혀 있어 항상 마음이 안스러웠는데 흐르는 세월 앞에 할머니도 어쩔수 없는지 갑자기 손녀들이 보고 싶어  무작정 큰손녀를 찾아 갔다. 버선발로 반갑게 맞아주던 손녀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하니 살갑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 큰손녀집을 나와 둘째를 찾아갔다. 그곳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하다시피 하자 할머니는 돌아서 막내손녀를 찾아간다. 할머니는 먼길을 가면서 추위와 배고품에 기력이 떨어지고 막내손녀가 살고 있는 집이 빤히 보이는 고갯마루에서 손녀를 애타게 그리다가 그만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만다. 다음해 할머니 무덤가에 한송이 예쁜 꽃이 피니 허리가 굽어 막내 손녀를  애타게 그리는 할머니의 모습이 할미꽃으로 환생을 하였다며 그리부르게 되었다한다.

 


 


 

 

 

뽀송뽀송한 털이 할머니의 백발일까. 붉은색의 잎은 할머니의 쭈굴쭈굴한 입술일까. 막내손녀를 생각하며 숨을 거둘때까지도 손녀들을 잊지못한 마음이 너무 강했을까 그만  허리가 굽어져 버린 할미꽃. 자식을 생각하는 우리의 어머님 모습이 이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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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피 매니저 2013.04.02 17:36 신고

    할미꽃에 담겨진 슬픈 이야기가 있군요
    정말 줄기가 굽어 있네요^^
    할미꽃 잘 보지는 못하지만..
    보면 소중히 다뤄야 겠네요^^

  3. 광주랑 2013.04.02 18:25 신고

    할미꽃이란 이름을 볼 때 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할미꽃을 보는 건 처음인데, 실제로 꼭 보고 싶은 꽃이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4. 메리앤 2013.04.02 18:45 신고

    할미꽃의 모습과 이야기 너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 '할미꽃'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실제로 야생화로 피어있는 할미꽃은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할미꽃 이야기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6. 어듀이트 2013.04.02 19:14 신고

    너무 신기하고 이쓰게 생겼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7. 몰드원 2013.04.02 19:42 신고

    할미꽃 참 이쁘네요

  8. 신럭키 2013.04.02 20:11 신고

    오호 말만들었지,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ㅋ

  9. 굳라이프 2013.04.02 20:39 신고

    사진을 잘 찍어셔서 그런지 너무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10. 박s 2013.04.02 21:27 신고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

  11. 단버리 2013.04.02 21:36 신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12. 신기한별 2013.04.02 22:18 신고

    할미꽃 잘 보고 갑니다.

  13. 도느로 2013.04.02 22:29 신고

    어릴적 할미꽃은 그나마 드문드문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저 꽃도 귀한꽃이 되어버린듯합니다.
    좋은 꽃사진 잘 보고갑니다. ^^

  14. 괴도별성 2013.04.02 22:38 신고

    벨벳 느낌이 나는게 참 이쁘네요~

  15. pennpenn 2013.04.02 22:51 신고

    할미꽃 군락지로군요
    이 밤도 좋은 꿈꾸세요~

  16. 홍언니네 2013.04.03 00:02 신고

    제가 알고있는 할미꽃과 달라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7. 유쾌통쾌 2013.04.03 00:13 신고

    오... 봐도 몰라볼뻔 했네요...
    말은 많이 들어도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랐네요^^

  18. 별이~ 2013.04.03 00:23 신고

    할미꽃도 너무 이쁜데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9. 악랄가츠 2013.04.03 01:57 신고

    오랜만에 보는 할미꽃이네요! ㅎㅎㅎ

  20. 팬소년 2013.04.03 02:48 신고

    할미꽃에 대해 제대로 배웠네요. ^^

  21. 캔사이다 2013.04.03 11:39 신고

    하얀 솜털이 예쁜 할미꽃이 벌써 피었네요.
    너무 예뻐요~



 

 



 

 ☞(야생화/보춘화)봄을 알리는 춘란 보춘화

 

봄을 알리는 꽃이 여럿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며 얼음땅을 박차고 나오는 꽃이 복수초며 복수초를 필두로 노루귀와 바람꽃이 이른 봄을 환영하며 앞 다투어 양지쪽을 차지하며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 야생화를 탐방하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야생화/보춘화)봄을 알리는 춘란 보춘화. 봄의 유혹

 

남녁의 봄을 알리는 꽃으로는 복수초 바람꽃 노루귀등 여럿 꽃이 있지만 그 중에 춘란으로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며 꽃을 피우는 보춘화가 아닐까 싶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기지개라도 켜는지 화려한 모습으로 봄을 유혹한다

 

 

 

  ☞(야생화/보춘화)봄을 알리는 춘란 보춘화. 혓바닥처럼 나온 꽃술이 특이...

 

어찌보면 골목 어귀에 서 있는 천하대장군의 모습처럼 늠름하며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 이리 환한 모습으로 꽃받침을 열어준다. 특이한 모습으로 혓바닥처럼 나온 꽃술은 꽃 받침 보다 짧고 말려져 있다.  그곳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붉은색을 띤 반점의 모습이 여자의 곤지를 연상시키는 것 같이 아름답다.

 봄을 알린다는 꽃 춘란인 보춘화로 겨우내 묵었던 먼지를 훌훌 털어내 버리는 것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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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태랑 짜오기 2013.03.27 12:16 신고

    야생화 보춘화가 종종 거리고 있는 봄을 알리네요^^

  3. 영심이~* 2013.03.27 12:31 신고

    봄이 되면 저렇게 예쁜 자태를 뽐내는 군요..
    전 봐도 모르는데.. 오늘 잘 배워 가네요..^^

  4. 어듀이트 2013.03.27 12:39 신고

    너무너무 이쁜거 같애요..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대한모황효순 2013.03.27 12:52 신고

    오우~
    이뽀라.ㅎㅎ
    이 귀한걸 보여 주시구
    감사합니당.

  6. 신선함! 2013.03.27 12:52 신고

    정말 봄이 느껴지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7. 해피 매니저 2013.03.27 12:57 신고

    난꽃을 보기 힘들더라구요
    참 예쁜네요^^

  8. 광주랑 2013.03.27 18:37 신고

    처음보는 꽃이네요~ 정말 단아하고 아름다워요.
    봄을 알리는 꽃이라니, 정말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걸요.
    귀한 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9. smjin2 2013.03.27 22:05 신고

    난꽃은 대부분 다 이쁘더군요^^
    이제 봄인가 봅니다~~

  10. 린넷 2013.03.27 23:24 신고

    정말 청초하다는 표현이 딱 떠오르네요.

  11. 괴도별성 2013.03.27 23:37 신고

    사진솜씨가 좋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

  12. made man 2013.03.28 00:00 신고

    야생화 꽃말이 이쁘네요.
    하루에 하나씩 잘 배워갑니다~

  13. 라오니스 2013.03.28 00:07 신고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군요 ..

  14. ageratum 2013.03.28 00:08 신고

    야생화는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15. 별이~ 2013.03.28 00:54 신고

    야생화들이 생각보다 예쁜것들이 많더라구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6. aryong 2013.03.28 01:00 신고

    아름다운 꿈 꾸시길 바래요~

  17. Jaefat 2013.03.28 02:14 신고

    야생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18. admin___ 2013.03.28 08:17 신고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 와이군 2013.03.28 13:18 신고

    참 특이하게 생긴 꽃이네요~
    잘 봤습니다 ^^

  20. users 2013.03.28 19:24 신고

    작품입니다.. 사진전시회 열어도 되겠어요 ㅎㅎ

  21. 금정산님께서 직접 찍은 영상을 보니 더욱 생생함(?) 이 느껴집니다 ^_^
    사진으로 보아도 참 예쁜것 같아요. 신비롭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 구경 하고 갑니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봄이오면 겨우내 움추렸던 꽃들이 기지개를 켜며 화사한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요즘 야생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너무 많아 전국의 봄꽃이 수난아닌 수난을 당하고 있다.

집과 가까운 곳을 찾아나선 부산의 섬, 어느 골짜기에서 수더분한 우리꽃을 볼 수 있었다.  

 

 

 

 종달새가 노래하듯이 하나 같이 입을 벌리며 조잘거리는 현호색. 어느 합창단의 단원들이 이리 입을 서로 잘 맞출까. 하나같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에 그저 미소만 지어본다. 너무 많이 피어 있어 귀한줄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꽃 현호색. 두 눈을 지긋히 감고 귀로서 들어보자... 

 



 

 

 

 

 

 

 

 

 

 

 

 한켠에는 봄꽃의 진객 바람꽃이 피어 있다. 종류가 많아 꿩의 바람꽃으로 불리며 이른봄에 우리 눈을 반갑게 하는 존재이다. 원래 바람꽃은 북방계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 남쪽지방에서는 꿩의바람꽃과 변산바람꽃등을 만날수 있다.

 

 

 

 

현호색이 핀 곳에는 참개별꽃이 많이 펴 있다 두 꽃이 서로 생태 환경이 비슷한 곳에서 자라는지 서로를 의지하며 보기 좋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하얀 꽃잎에 깨소금이 떨어져 있는 모습으로 꼭 보면 주근깨가 이리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하는 착각을 들게한다. 너무 흔해서 등한시 하는 우리의 야생화.

 

 

 

 

내륙에서는 찾을 수 없는 산자고.  해안가 양지바른곳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 있어 더욱 청아하다. 여인의 살갖도 이보다 고울까. 작은 꽃에 더욱 존재감을 드러내는 듯 반쯤 펼친 잎이 너무 아름다워 자꾸 눈길이 간다.

 

 

 


 

 

 

너의 이름은 솜나물 길가 양지바른 곳에 피어 있는 우리 꽃. 덩치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아 더욱 찾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등산화에 밟혀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요것도 등산로에서 숨을 죽이며 몸을 낮추고 있다. 꽃잎도 누군가의 발에 차여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용케 목숨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 밟혀 비명 횡사할지 모르는 운명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는 우리의 야생화 그냥 보는 것 만으로 아름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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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de man 2013.03.24 11:37 신고

    이름모를 야생화였는데

    오늘 많이 배워가네요

    완연한 봄입니다!

  3. 남시언 2013.03.24 11:40 신고

    색이 아주 예쁘네요. 푸른색 같기도 하고 하늘색 같기도 하고...

  4. 초록샘스케치 2013.03.24 11:51 신고

    이곳에 봄소식이 가득하네요.
    꽃내음 맡으러 나들이하고 싶어집니다.

  5. Hansik's Drink 2013.03.24 13:49 신고

    정말 예쁘네요~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6. 러브곰이 2013.03.24 14:10 신고

    정말 넘 예쁘네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는것 같아요^^

  7. 유쾌한상상 2013.03.24 15:18 신고

    너무나 마음이 흐뭇해지는 사진입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8. 쏘쿠베 2013.03.24 15:54 신고

    예쁜 야생화 사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9. +요롱이+ 2013.03.24 16:01 신고

    예쁜 야생화로군요^^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0. 솜다리™ 2013.03.24 16:05 신고

    도심의 산에서 이런 예쁜 야생화를 볼수 있군요...^^

  11. S매니저 2013.03.24 16:28 신고

    야생화 참 보기 좋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2. 산위의 풍경 2013.03.24 16:32 신고

    야생화 백과 사전인데요~ ㅎㅎ
    예쁜 야생화들이 많이 맞아 줍니다. 이뻐요~

  13. 신선함! 2013.03.24 16:40 신고

    정말 예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14. 어듀이트 2013.03.24 16:41 신고

    너무너무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15. 리뷰걸이 말한다 2013.03.24 18:34 신고

    바람꽃도 매력있네요. 노래도 좋던데!

  16. 단버리 2013.03.24 20:15 신고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17. smjin2 2013.03.24 21:02 신고

    와... 이런 꽃도 있군요^^
    자태가 대단합니다~~

  18. ageratum 2013.03.24 22:21 신고

    꽃 색깔이 뭔가 특이한거 같아요..^^

  19. 핑구야 날자 2013.03.25 08:18 신고

    정말 종달새가 노래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20. coinlover 2013.03.25 09:43 신고

    현호색을 직접 본 것도 3년전의 일이네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ㅠ_ㅠ

  21. 푸른색이 정말 곱기도 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_^
    덕분에 귀한 야생화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D



 

 

이제 봄은 집 앞까지 찾아 온 것 같다. 남쪽의 산과 들에는 벌써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나름대로 피어 올라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다행이 집 앞 바다 건너가 영도땅이라 이곳에는 봉래산이 솟아 있다. 이곳 골짜기에 찾아가니 봄의 꽃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 꽃이 제비꽃이 아닐까. 그만큼 제비꽃은 다양한 종류에 아마 야생화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름과 종류를 가지고 있다. 오늘 모셔온 남산 제비꽃은 제비꽃 중에서 얼짱이라 할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우유빛깔의 모습을 한 순백의 남산제비꽃. 팝콘에서 금방 부풀어 나온 것 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태어 났다. 그 흔한 제비꽃이지만 강남 갔다 돌아올때 호박씨라도 물어 올것 같은 날렵한 모습을 하고 있는 제비꽃.

 

 

 

그런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제비꽃을 예로부터 가장 친숙하게 여기며 들꽃의 매력에 푹빠지게 만들어 버린 꽃이다.가까운 들과 산으로 함 나가보자. 수더분한 우리의 꽃들이 이리 얼굴을 내밀고 있을 것이다. 봄은 벌써 우리의 마음 안으로 들어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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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칠아비 2013.03.19 12:40 신고

    예쁜 꽃을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금방 부풀어나온 팝콘 같다는 표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신선함! 2013.03.19 12:49 신고

    정말 예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4. 어듀이트 2013.03.19 12:58 신고

    봄이 너무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유쾌한상상 2013.03.19 14:22 신고

    사진과 글이 참 잘 어울립니다. ^^

  6. made man 2013.03.19 14:46 신고

    이름 모를 들꽃에 눈길이 더 갑니다

    좋은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7. 쏘쿠베 2013.03.19 15:13 신고

    남산 제비꽃, 이름처럼 예쁘고 귀여운 꽃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블루오션] 2013.03.19 15:24 신고

    덕분에 봄이 온것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

  9. 해피 매니저 2013.03.19 15:25 신고

    제비꽃이 정말 활짝 피었군요
    정말 봄이 오긴 왔나봐요
    여기저기서 꽃들을 볼 기회가 많아 지는걸 보면...^^

  10. 마니팜 2013.03.19 15:25 신고

    정말 예쁜 제비꽃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봄은 봄이네요

  11. scape 2013.03.19 16:02 신고

    제비꽃~
    사진속에서 봄의 향기가 나는거 같네요~

  12. 천추 2013.03.19 16:28 신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3. 활짝 핀 제비곷을 보니 봄이 다가오긴 했나봐요^^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사진으로 잘 담아 주셔서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14. 라오니스 2013.03.19 19:30 신고

    소담스런 꽃이 참으로 곱습니다...

  15. 맛돌이 2013.03.19 21:34 신고

    무리지은 제비꽃
    예쁜데요.

  16. smjin2 2013.03.19 22:23 신고

    봄이온거 같은데...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ㅜㅜ

  17. The Stranger 2013.03.19 23:48 신고

    꽃들이 이쁜 봄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8. 쥬르날 2013.03.19 23:53 신고

    날씨도 좀 빨리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D

  19. aryong 2013.03.20 00:08 신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20. 워크뷰 2013.03.20 05:00 신고

    와 봅꽃이 아주 이쁩니다^^

  21. 중국을 말하다 2013.03.20 13:15 신고

    우와~ 이쁘다




 

 



 


 

(야생화/복수초)올해 첨 만난 복수초, 장수와 복을 준다는 행운의 꽃

 

2013년도 이제 남쪽을 시작으로 봄소식을 알리는 것 같다. 제주에서도 유채꽃과 매화가 추위를 뚫고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ㅎㅎ

집과 가까운 곳에서  만난 복수초, 한해의 복과 장수를 준다는 복수초가 이리 화려한 모습으로 활짝 피었다.   금잔화니 얼음을 뚫고 올라와 꽃을 피운다하여 얼음새꽃으로 불리는 복수초 따뜻한 모습으로 보고 가세요 

 

방문하시는 모든 분 올해에도 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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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estvline 2013.02.13 17:44 신고

    복수초 정보 보고 가요

  3. 2013.02.13 18:14

    비밀댓글입니다

  4. Naturis 2013.02.13 20:16 신고

    벌써 봄이 오는군요..
    저도 기회되면 꼭 찍어보고싶던 복수초... 아무 산에나 있을까요? ㅋ

  5. 게임리뷰1번지 2013.02.13 20:32 신고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

  6. 도느로 2013.02.13 21:06 신고

    복과 건강을 위해 사진을 뚫어지게 봤습니다.ㅎㅎ
    복도 건강도 모두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뒈이지 2013.02.13 21:21 신고

    노란 복수초가 앙증맞게 예쁩니다.
    어느새 봄이 왔네요~!!

  8. 양군님 2013.02.13 21:32 신고

    포스팅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9. 양군님 2013.02.13 21:34 신고

    포스팅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10. 쎄이:) 2013.02.13 21:40 신고

    복과 건강을 주는 꽃이라니! 정말 이쁘네요 ㅎㅎ

  11. smjin2 2013.02.13 22:13 신고

    복수초 처음보네요^^
    이뻐 보입니다~

  12. 공감공유 2013.02.13 22:32 신고

    직접 찍으신건가요? 너무 이쁘네요 ㅎㅎ

    • 금정산 2013.02.13 22:46 신고

      예 설 전날 직접 담아 온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3. skypark박상순 2013.02.13 23:09 신고

    오~~ 벌써 복수초를 만나셨군요.
    봄이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14. aryong 2013.02.13 23:34 신고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15. 유쾌통쾌 2013.02.14 00:54 신고

    찬찬히~~~ 보고 또보고 갑니다^^
    너무 예뻐여^^

  16. 메리앤 2013.02.14 01:07 신고

    저도 봤어욧! ^^;
    그런데 어떻게 찍으신 건가요? 오,,,

  17. 워크뷰 2013.02.14 04:50 신고

    덕분에 저도 복 받을 준비해야겠어요^^

  18. 노란 복수초가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_^
    덕분에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9. ˇ 2013.02.15 17:11 신고

    귀여운 꽃인데 의미는 정밀 좋은것 같아요 ㅎㅎ :)

  20. 장종임 2013.03.16 17:25 신고

    저희집 정원에 복수초가 있는대 번식이업어요

  21. 장종임 2013.03.16 17:26 신고

    저희집 정원에 복수초가 있는대 번식이업어요



 

 

 

산행을 하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 중에 광대수염이 있다. 보통 낮은 산 습지의 그늘진 구릉에서 만날 수 있는데 무리지어 핀 모습을 요즘 많이 볼 수 있다.

 

일명 산광대 또는 꽃수염풀이라 불리는데 꿀풀과이며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을 하며 꽃은 약용을 한다고 한다. 부인과 치료에 효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이하게도 이 꽃은 험상궂은 광대의 얼굴에 턱 쪽에 뾰쪽한 침이 달려 있어 흡사 우리가 생각하는 삼국지의 장비 같은 인상이 아닌가 하며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이 꽃을 광대수염이라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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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05.18 06:08 신고

    광대수염 야생화..잘 보고가요.

  2. meryamun 2012.05.18 06:19 신고

    장비의 모습을 살짝 떠올렸습니다.
    옆으로 막 퍼진 모습이 정말 그렇네요..

  3. 대관령꽁지 2012.05.18 06:42 신고

    아하~~요것이 광대수염 이군요.
    산에서 자주 접했는데 이름을 몰랐어요.

  4. 가람양 2012.05.18 07:18 신고

    이쁜게 생긴 것 같은데..
    뾰족한 것 때문에.. 재밌는 이름이 붙여졌네요.

  5. 바닐라로맨스 2012.05.18 07:23 신고

    우리나라 야생화들은 참 이름이 재미있는것 같아요~ ^-^

  6. ♣에버그린♣ 2012.05.18 07:36 신고

    광대수염이라~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7. 라오니스 2012.05.18 07:58 신고

    광대수염.. 이름이 쉽게 잊혀지지 않겠는대요...
    이름은 독특하지만 .. 꽃은 순순해보입니다...

  8. 성공이 2012.05.18 07:58 신고

    설명을 듣고 보니 진짜루 수염모양이에요..
    예쁜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9. kangdante 2012.05.18 08:29 신고

    이름은 특이하지만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

  10. 광제(파르르)  2012.05.18 08:34 신고

    힘있게 생겼네요..ㅎㅎ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1. 귀여운걸 2012.05.18 08:50 신고

    어머~ 독특하게 생긴 야생화네요ㅋㅋ
    정말 광대수염이에요^^

  12. 별이~ 2012.05.18 09:08 신고

    삼국지의 장비라... 암튼 특이하네요^^ ㅋㅋ
    즐거운 금요일 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세요^^

  13. 해우기 2012.05.18 11:33 신고

    참 많이 담던 녀석인데...
    주말에 한번 나들이 나가봐야겠어요.....ㅎㅎ

  14. 루비™ 2012.05.18 15:39 신고

    이름이 광대수염이었군요.
    삼국지의 장비를 닮은 야생화라...ㅎ
    재미있어요~

  15. 착한연애 2012.05.18 17:56 신고

    제목을 보고 꽃 잎을 보니 정말 그런데요 ㅎㅎ

  16. 산위의 풍경 2012.05.18 20:17 신고

    요즘많이 폈더라구요. 이쁘던데 이름은쫌~~!

  17. 솜다리™ 2012.05.19 14:58 신고

    장비를 닮았다는 상상력.. 정말 잼나내요..^^



 

 

금낭화

지금 전국의 깊은 산 골짜기에는

 분홍색  꽃을 피운 금낭화를 볼 수 있다.

집근처 보다는 그래도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가야만

볼 수 있는 금낭화는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다. 

 



 

 

 

어릴때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면

예쁜 복주머니에 세뱃돈을 넣는데

그 주머니를 닮았고 시골  할머님이 달고 계신

복주머니와 모습이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라 부른다.

 

 

 

 

이 꽃을 자세히 들어다보면 황금색를 가진 꽃가루가

주머니안에 들어 있어 금주머니라 그래서 금낭화라 일컫는다.

이 꽃은 현호색과로 분류가 되는데 현호색과 비교를 하면 아주 특이한 모습이다.

 

 

 

 

 예쁜 꽃처럼 아름다움에 꽃말도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순종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꽃은 통도사 서운암의 들꽃단지로

2012년 4월28일 서운암에서 야생화 들꽃 축제를 개최한다.

그래도 부산 양산 울산 인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어 찾아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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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 통도사서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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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y 2012.04.26 08:34 신고

    서운암의 들꽃잔치가 시작되었군요~
    아름다운 금낭화와 들꽃들 만나러 가야겠어요^^

  3. 마니또피부관리실 2012.04.26 08:35 신고

    정말 너무 이쁜 자태네요 ^^
    잘보고 갑니다

  4. 맛돌이 2012.04.26 08:45 신고

    금낭화가 무리지어 피었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5. pennpenn 2012.04.26 08:45 신고

    금낭화 군락지로군요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화창한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6. ★입질의 추억★ 2012.04.26 08:46 신고

    금낭화가 정말 청초한 매력이 있네요.
    저렇게 많은 금낭화는 첨 봐요^^

  7. Hansik's Drink 2012.04.26 08:52 신고

    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기쁜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

  8. 울릉갈매기 2012.04.26 08:59 신고

    사진담기에 정신없으시네요~ㅎㅎㅎ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귀여운걸 2012.04.26 09:13 신고

    우와~ 금낭화 너무 곱고 아름다워요~~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정말 화려함 그 자체네요^^

  10. 신선함! 2012.04.26 09:21 신고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가요~ ^^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11. 세리수 2012.04.26 09:35 신고

    금낭화의 군락지군요
    이런곳 첨봤네요...잘봤습니다.^^

  12. 세미예 2012.04.26 10:39 신고

    정말 예쁘군요. 잘보고 갑니다.

  13. 풀칠아비 2012.04.26 11:51 신고

    금낭화, 너무 예쁘네요.
    이번 주말에는 금낭화 보기 위해서라도, 산을 찾아야할까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14. 아레아디 2012.04.26 13:00 신고

    날은 좋은거 같은데,
    바람은 불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비바리 2012.04.26 13:25 신고

    ㅇ와`~자생인가요?
    아니면 서운암에서 일부러 심은 것인가요
    대단한 군락입니다.

  16. 워크뷰 2012.04.26 14:16 신고

    금낭화 이브게 잘 담으셨습니다^^

  17. +요롱이+ 2012.04.26 16:02 신고

    잘 보구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18. 금융가이드 2012.04.26 16:12 신고

    좋은 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천상 봄날입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19. 금융연합 2012.04.26 20:15 신고

    이런 꽃은 처음 봅니다.
    정말 예쁘네요

  20. 돈재미 2012.04.27 04:23 신고

    금낭화가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군요.
    그야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 입니다.
    금정산님 덕분에 예쁜 금낭화 잘 구경하였습니다.

  21. 솜다리™ 2012.04.27 18:51 신고

    서운암.. 참 예쁜 야생화가 많더라구요^^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비와 습한 기온으로 인해 자연에도 색다른 볼 거리를 보여 준다.
특히 비가 많이 온 뒤 산행을 해 보면 산길 여기 저기 많이 보이는 것이 버섯 종류이다.
그래서 인지 좀 처럼 보기 힘든 망태버섯이 종종 산행중에 만나기도 한다.


 망태버섯은 흰 망태 버섯과 노란망태버섯이 주로 있는데 그 중에도 흰 망태 버섯은 대나무가 밀집한 곳에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란망태버섯은 잡목속에서 그 존재를 알린다.
망태버섯은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고기를 잡는 그물처럼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이른 아침부터 그물을 짜 내려 오는 모습은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것 처럼 아름답다고나 할까. 두시간 정도 그물이 한땀한땀 짜여져 내려 오는 모습이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이 아름다운 모습도 일장춘몽이라 하룻밤을 넘기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흰 망태 버섯은 식용으로 최고급요리에 이용되며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중국에서는 죽손 또는 불도장으로 불린다. 그와 반대로 노란버섯은 독버섯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7~8월에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는 망태버섯이 버섯중의 버섯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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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재미 2011.08.11 08:39 신고

    햐...노란망태버섯 모양이
    정말 예쁘군요.
    버섯 종류가 많지만 망태버섯 첨 봅니다.

    • 금정산 2011.08.12 06:06 신고

      감사합니다. 산에서 찬찬히 살펴 보시면 돈재미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금욜 되시고예.

  2. pennpenn 2011.08.11 09:26 신고

    산을 많이 다녔지만 망태버섯을 보지 못했어요
    목요일을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금정산 2011.08.12 06:07 신고

      펜펜님 이번 산행에서는 꼭 만나시기를 빌어 봅니다. 또다시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온다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금욜 맞이하세요.

  3. 히어로제로 2011.08.11 10:18 신고

    아름다움이 하루라니.. 전 독버섯인줄 알았는데 흰망태버섯은 최고의 식용이라니.
    왠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망태버섯 ㅋ

    • 금정산 2011.08.12 06:09 신고

      자연의 신비에 놀랄 따름입니다. 대나무 밭에 가면 재수 좋으면 무리를 지어 흰망태버섯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히어로님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고예,

  4. 산위의 풍경 2011.08.11 20:30 신고

    제대로 망태네요.ㅎㅎㅎ 망태버섯 처음본게 대장님한테서지요~
    예전에 산행사진 보여주시면서...ㅎㅎ
    세발처럼 생긴 버섯도 참 신기했어요~
    신비한 자연의 세계입니다.

    • 금정산 2011.08.12 06:10 신고

      저 망태 들고 제대로 고기를 잡을 수 있을지...
      어제 답사 땜시 답장이 늦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고예



화려함의 극치 털중나리

지금 여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야생화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여름 꽃이 있다. 백합과로 털중나리이다. 나리꽃의 필 시기인 시발점을 알리는 털중나리는 자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도도함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 같다. 새색시의 입술처럼 선홍색으로 마음껏 치장을 하고 쪽머리로 정갈하게 감아 올린 뒷태의 모습처럼 꽃잎을 한 장 한 장 뒤로 말아 올려 시원한 목덜미를 보여 주는 듯 너의 아름다움에 치를 떨게하는구나 .

 


지금 전국의 산하에 들불처럼 피어오르는 털중나리는 온몸에 털을 달고 나와 환경에 따라 50cm에서 1m크기로 자라며 대체적으로 한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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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위의 풍경 2011.06.16 07:43 신고

    오~ 색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여름의 선명한 정열처럼 꽃이 여름으로의 유혹을 하는가 봅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금정산 2011.06.16 07:56 신고

      지금부터 산행중에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하루의 시작 힘차게...

  2. 비바리 2011.07.22 23:00 신고

    털중나리 차 곱게 담으셨습니다.

    • 금정산 2011.07.22 23:17 신고

      지금은 참나리가 많이 보이던데예.
      꽃이 시원시원하여 털중나리나 참나리나
      막샷에 모델이 뛰어나 그런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산자고(山慈姑)

까치무릇이라고도 하는 이꽃은 봄날 낮은 산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해안가 야산인 양지 바른 곳에 가면은 어김없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산자고는 이름 답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진 지극한 사랑이야기로 며느리 등에 난 등창으로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시어머니가 이 산자고로 등창을 낫게 하였는 이야기. 흰색바탕에 보라색 줄무늬가 엷게 들어가 있는 산자고는 이른봄의 황태자처럼 야생화를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주 맑고 화창한 남해도에서 정중히 모서온 산자고는 바다와 함께 어울리는 야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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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풍경 2011.04.07 20:09 신고

    해남 달마산에 가니 산자고가 많더라구요~ 많이 봤는데 요기서도 보니깐 괜히 반갑네요.
    비가 와서 사진을 못찍어서 영~ 아쉬웠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 ^^

  2. 금정산 2011.04.08 08:30 신고

    멀리까지 댕겨 왔네요.
    바닷가에 있는 낮은 산에서 요만때쯤 자주보는 꽃이니까요...
    산행은 열심히 하시고요..





올해 2월 중순에 부산에도 폭설이 내렸다. 부산에서는 좀 처럼 보기 힘든 눈꽃을 그것도 부산의 최남단 바닷가에서 하얀 눈속에서 노란 꽃을 피우는 설중복수초를 만난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한번 보았다는 것으로도 내게는 큰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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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에서 보기힘든 '복수초(福壽草)'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한 복수초는 여러해살이 풀로, 새해 원단에 꽃을 피운다고 해 '원일초',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해서 '설연화'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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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꽃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 주는 곳이 어딜까?
여러곳 있겠지만 남쪽인 울산이 아닐까 싶다.
복수초도 벌써 피었고 그리고 변산바람꽃도 꽃소식을 전한 것도 오래전의 일이다.
바람꽃의 종류도 여럿 있지만 그 중 변산 바람꽃을 자세히 바라 보고 있어면 그 똧의 아름다음에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억센 땅을 박차고 올라서는 가느린 변산바람꽃이 겨울의 봄을 알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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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피는 야생화 중에 복수초가 있다.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꽃으로 누구에게나 복을 주는 야생화로 꽃을 좋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복수초를 만나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꽃이다. 그중에서도 하얀 눈을 뚫고 올라온 복수초를 보기란 쉽지가 않다. 최근에 부산 인근 까지 눈이 내렸을 때 이곳에서도 흰눈이 왔는 것 같다. 부산 울산 인근에서는 만나기 힘든 설중복수초를 눈이 온 몇일 뒤에도 신기하게도 이 복수초 아래에만 흰눈이 남아 있어 반가운 마음에 찍어 왔다.
장소=울산 인근 모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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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꽃
석죽과로 장통구맥이라 부른다.

패랭이는 농악대의 긴 꼬리가 달린 모자 인 상모에서 유래가 되었다하며 패랭이에 비해 갈기갈기 찢어진 긴 꽃잎을 가지고 있다.
영남알프스 가지산 정상 부근에서 만난 술패랭이 꽃은 뒤편의 암봉들과 함께 어울려 멋진 모습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산이나 들에서 만날 수 있는 술패랭이는 패랭이꽃이 지고 난뒤 만날 수 있으며  1m 까지 자라며 무리를 지어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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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이름처럼 묘하게 생긴 꽃이다.
잎은 돌려나는게 특징이며 그 위로 작은 잎이 어긋나게 올라 온다.
주로 그늘진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로 영남알프스 가지산 정상 아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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