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도여행/제주가볼만한곳)우도여행 비양도, 홍조단괴 해빈 해수욕장. 우도에서 비양도의 현무암과 독특한 해수욕장인 홍조단괴 해빈 해수욕장을 만나다.



제주에서 섬 속의 섬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우도입니다. 우도는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을 하고 있어 우도라 하며 “물에 뜬 두둑”이라 하여 안평리로도 불립니다. 우도는 제주도의 여러 섬중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2016/08/16 - (제주우도여행)삼천만의 관광지 제주 우도를 가다.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 필수 관광지 검멀레해변 동안경굴, 우도봉, 우도등대를 여행하다,

2016/08/04 - (제주에서 우도 배타는 곳)성산항여객터미널. 우도가는 배는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타면 됩니다. 성산 우도 여객선 시간표 참고


 



그 우두에는 비양도란 돌섬이 부속 섬으로 있습니다. 본섬인 우도 비양동에서 약 120m 거리에 있으며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왜구의 침입을 본섬에 알렸던 봉수대와 바다에서 비양동 주민의 무사 안녕을 빌었던 해신당이 현재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음양의 이치에 따라 제주도에는 두 곳의 비양도가 있습니다. 동쪽 우도면의 비양도와 서쪽 한림읍의 비양도로 동비양은 아침 해가 솟아오르는 곳이며 서비양은 해가 지는 곳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자연의 오묘함은 보면 볼수록 더욱 신기합니다.



해신당


동비양의 비양도는 이글거리는 일출의 기상을 느끼는 곳입니다. 비양도의 이름 또한 일출과 무관하지 않는데 섬에서 해 뜨는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수평선에서 해가 날아오르는 것 같다 하여 비양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비양도에는 전복, 소라, 해삼, 오분작이, 문어 등 해산물이 풍족하여 제주도 내에서도 많은 해녀마을이 있지만 비양동을 첫 번째 해녀마을로 꼽고 있습니다. 남다른 기를 자랑한다는 비양도는 배로 건너는 게 아니고 다리가 가설되어 누구나 쉽게 건너갈 수 있습니다.


 



돌의 기운도 받고 어슬렁어슬렁 걸어가면 먼저 만나는 게 해신당인 ‘돈짓당’입니다. 마을의 모든 걱정과 액운, 무사 안녕과 풍어를 용왕신께 기원하는 곳으로 이곳은 이 지역 여성들의 공동체 참여공간으로 삶의 애환을 기원하던 독특한 장소입니다.


 



현무암이 펼쳐진 비양도에는 현재 펜션과 해녀들이 문을 연 횟집을 겸한 조그마한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소원성취 돌의자가 있는데 아침 일출의 기운과 돌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로 인해 몸 안의 나쁜 독소를 정화해주고 또한 반대로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여 기쁨과 건강을 안겨준다 합니다. 돌의자에 한번 앉아보세요.


 



이제는 비양도의 끝자락인 등대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은 밀물과 썰물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바닷물에 갇혀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등대주위의 울퉁불퉁한 바위 구경도하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크게 심호흡을 하며 짭쪼름한 바닷냄새를 맡아도 봅니다.











이제 되돌아 나와 다시 봉수대 쪽으로 갑니다. 유일하게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1653년 조선 효종 14년에 염소를 사육했다는 기록이 탐라지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보기보다 염소의 먹이가 많았나 봅니다.











이곳의 봉수대는 망루 기능도 겸했는데 조선 시대 세종 때 봉수 시설 정비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군사적 통신시설로 이용하다가 1895년 봉수제가 폐지되면서 비양도의 봉수대도 함께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순환버스로 이동하여 우도 홍조단괴 해빈인 백사장을 찾았습니다.


 



비양도 봉수대












천연기념물 제438호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두면 연평리 해안에 있습니다. 이곳은 우도와 본섬인 성산 사이의 넓은 해역에서 광합성 작용을 일으켜 바닷물 속에서 석회조류 중의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하였습니다.


 






얕은 바다에서 성장하던 홍조단괴는 태풍 등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해빈 퇴적물로 쌓이게 되었으며 우도 홍조단괴 해빈에는 지름 4~5m에 이르는 혼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수백 미터 길이에 폭이 15m 정도로 퇴적되어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에서도 해빈 퇴적물이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진 경우는 매운 드문 일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어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우도의 비양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육지 해안에서 볼 수 없는 연평리 홍조단괴해빈의 특별한 해수욕장을 만났습니다. 또한, 우도의 명물인 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시원한 우도 여행을 즐겼던 하루입니다.


 




우도여행시 교통편은 우도관광순환버스가 입니다. 1인 5천원이며 우도 관광시에 아주 편리합니다. 필자일행도 순환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우도관광을 했으며 간격은 대략 30분, 시즌에는 엄청 자주 오는것 같았습니다. 우도에서는 섬이 작아서 그런지 차와 오토바이 자전거등 여러 이동수단이 서로 엉켜 복잡합니다. 그래서 안전운행에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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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 비양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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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8.17 08:25 신고

    우도의 추억이 조금식 생각이나는군요

  2. 공수래공수거 2016.08.17 09:00 신고

    우도는 가보지 못한곳입니다 ㅎ
    올레길을 걸어야 되는데,,

  3. 멜로요우 2016.08.17 21:26 신고

    우도를 가보진 못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날씨가 좋으면 사람이 많이 찾아 올거같아요

  4. 핑구야 날자 2016.08.18 08:10 신고

    우도를 또 가보는 느낌이 드네요

  5. kangdante 2016.08.18 08:25 신고

    섬속의 섬 비양도..
    아름답고 신비스럽습니다.. ^^

  6. *저녁노을* 2016.08.18 18:08 신고

    우도...볼거리 많지요.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눈에 익네요.

    잘 보고가요

  7. 핑구야 날자 2016.08.20 07:43 신고

    코스대로 여행만 해서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제주우도여행/제주가볼만한곳)섬속의섬 우도를 가다.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 필수 관광지 검멀레해변 동안경굴, 우도봉, 우도등대를 여행하다, 제주 우도



요즘 제주여행의 대세는 ‘섬 속의 섬’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퍼뜩 이해가 안 간다고요 아! 그럼 설명하겠습니다. 원래 제주도는 섬인데 제주도에서 또 다른 섬을 찾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2016/08/04 - (제주에서 우도 배타는 곳)성산항여객터미널. 우도가는 배는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타면 됩니다. 성산 우도 여객선 시간표 참고



 


제주도에서 삼천만의 관광지하면 우도입니다. 성산포 여객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워 쉽게 우도로 갈 수 있습니다. 우도 선착장에 내리면 제주 본섬만큼 차량과 관광객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일행과 함께 우도 관광을 위해 먼저 우도를 순환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우도 마을버스도 있지만 5,000원에 순환 환승하는 관광버스가 정말 편리합니다, 우도 관광지마다 내렸다. 다시 구경하고 돌아와서 다른 관광버스를 타면 되니까 예. 관광버스는 30분 간격으로 계속 있습니다.


 

 

 

 


먼저 우도를 알아야겠습니다. 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만 년 전~1만 년 전인 신생대 제4기에 홍수와 빙하를 몇차례 거쳐 생성되었는데 이를 홍적세 또는 빙하시대라 합니다. 이때를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우도도 이때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1697년 조선 숙종 23년에는 우도에다 국마장을 설치하여 군마를 관리했습니다. 그 후 차츰 사람들이 드나들게 되었고 1842년 헌종이 입경 허가가 시행하여 2년 뒤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처음 입도하여 정착하였습니다.


 

 

동안경굴, 검멀레 해변입구  


 

 


1900년에는 향교 훈장 오유학선생이 연평이라 불렀으며 입도한 주민들이 늘자 영일동, 비양동, 고수동, 주흥동, 우목동, 천진동 등 8개 동으로 마을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우도의 뜻을 보면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이라 했는데 탐라지 기록에는 1651년 효종 2년 이원진 목사가 명명하였다합니다.


 

우도봉 입구 

 

 


처음 우도는 ‘물에 뜬 두둑’이라하여 연평리로 불리며 구좌읍에 속했습니다. 차차 인구가 늘자 1986년 4월 우도면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우도에는 우두만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를 우도8경이라 합니다. 주간명월, 야항어법, 천진관산, 지두청사, 천포망도, 후해석벽, 동안경굴, 서빈백사입니다.


 

 


그중 관광버스를 타고 첫 번째 만나는 게 우도봉과 동안경굴이 있는 검멀래입니다. 검멀래에서 보는 우도봉과 해안절벽을 이루는 석벽, 동안경굴 등 볼거리에서 가장 좋습니다. 시간도 시간이고 해안가로 내려가지 않고 그냥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겼습니다.


 

 


동안경굴과 후해석벽을 보려면 바닷가에 있는 보트를 타야합니다. 우리 일행도 보트타고 싶었지만, 우도봉 트레킹과 시간 제약으로 원하는 만큼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연둣빛과 시꺼먼 해안 절벽이 무시무시하면서 장관입니다.


 

 


생생 달리는 보트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완전 더위를 잊게 합니다. 그래도 우도 8경의 경안동굴은 알아야겠죠. 안내판을 보면 1601년 김사헌이 쓴 남사록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동쪽 바다 가운데 있으며 해안까지 거리는 10리, 섬의 둘레는 100리이며 닥나무가 많은 섬이라 합니다. 섬의 동쪽에 돌구멍이 나있어 배 한 척이 숨을 만하다 하였고 조금 더 가면 5~6척의 배가 숨을 수 있는 동굴이 있으며 왜선이 이곳으로 몰래 숨어들면 며칠 동안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돌구멍, 해식동굴, 고래굴, 코구멍동굴로도 불립니다. 이곳은 신령한 용이 사는 곳으로 7~8월경에는 고기잡이 배가이곳을 지나면 용이 노하여 갑자기 큰바람이 일고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쳐 나무를 뽑아내고 농사도 망가뜨리게하였습니다. 건너면 오소포에서도 북소리, 악기 소리, 개와 닭 등 짐승의 소리라도 들리면 바람과 벼락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했습니다. 참으로 성질이 고약했던 모양입니다.


 

 


세종 2년 조선왕조실록에도 비슷한 기록이 있는데 “우도봉에는 왜선이 숨는 가장 요해 지역으로 왜적이 밤을 타고 들어오면 군사가 의지할 곳이 없어 대응하기 어려우니 성을 쌓게 하여 적에 대응하게 하였다” 했습니다. 이곳 일대를 검멀레 해변으로 부르는데 검은 모래를 뜻합니다. 우도에 왔다면 우도 등대가 있는 우도봉을 안 가볼 수 없습니다.


 

 

 

 


입구의 나무계단을 오릅니다. 우두 등대에서 먼저 만나는 게 등탑입니다. 1906년 처음 설치하여 97년간 우도 부근의 안전항해를 책임졌으며 2003년 11월 임무를 마치고 등탑은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그 항로표지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원형대로 영구 보존하고 있습니다


 

 

 

 우도봉 우도등대 역사관

 

 

 

 


제주도 최초의 등대인 우도 등간은 우도 등대 점등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2월 원형대로 복원하여 1906년 3월 점등하였으며 그 후에 전면에 있는 벽돌을 쌓은 조적조 등대(구동탑)로 변경했습니다. 우도의 많은 여행지중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검멀레해변과 동안경굴, 석벽, 우도등대와 우도봉에서 우도의 모든 것을 알아보세요.


 

 

 

 

 

 

 

 

 

 

 

 

 

 

 

 

 

 

 

 


 옛 우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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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 검멀레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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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8.16 08:21 신고

    우도를 가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2. 공수래공수거 2016.08.16 08:53 신고

    우도를 가게 되면 올레길을 걸을것 같습니다^^

  3. *저녁노을* 2016.08.16 10:32 신고

    작년 2월에 다녀왔었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제주맛집)성산일출봉 종달리 해안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무더위를 삭혀줄 매콤한 돌문어 볶음 조합이 인상적인 제주도 구좌읍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돌문어 볶음.

 


제주도 맛집이라 해서 찾았던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의 “소금바치 순이네”. 소금바치 순이네도 순이네지만 식당 앞 종달리 해변이 압권이었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해안가를 잠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일행이 식당에 들어간 시간이 아마 오전 11시 30분쯤이었습니다. 점심시간으로는 조금은 이른 시간인지 우리뿐이었는데 잠시 후 두 팀이 들어왔습니다. 그만큼 한적했습니다.


 

 


요번의 제주여행에서 우리 여행의 리드는 모두 인터넷을 검색하여 여행코스와 맛집 계획을 세웠는데 그중 이곳 소금바치 순이네도 한곳입니다. 돌문어 볶음이 유명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제주여행에서 매콤한 돌문어 볶음을 꼭 먹고 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일단 유명해서 반드시 먹고 온다는 돌문어 볶음 대(大)자를 양쪽에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일반음식점과 대동소이하지만, 종달리 해안에서 나오는 미역과 해초는 인기 짱이었습니다. 우리 집도 바닷가라 매일 짠내를 맞고 살지만 역시 부산 짠 내와 이곳 미역의 짠 내는 완전 다른 맛이었습니다.


 

 

 

 


간판의 ‘순이네’는 알겠는데 그 앞에 ‘소금바치’ 이름이 아주 정겹습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제주에서 가장 큰 염전이 있었고 많은 소금을 생산했던 곳이라 아마 이름도 이 소금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금을 많이 생산하여 소금 뒤에 ‘바치’는 접미사를 뜻하는데 ‘점바치’처럼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여 “소금을 만드는 사람”을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주 방언에 보면 ‘소금바치’는 ‘방아깨비’로 나와 있습니다.


 

 

 

 


방아깨비 하면 모두 아시죠. 어릴 때 양쪽 다리를 잡고 있으면 다리가 길어 마치 방아를 찧듯 몸을 앞뒤로 끄떡끄떡하며 움직이는 곤충 말입니다. 종달리 해변에는 방아깨비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그래도 “소금을 만드는 사람”이란 뜻의 소금바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소금바치 순이네’의 옥호가 뭐가 중헌디,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해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소금바치로 노닥거리는 사이에 돌문어 볶음이 나왔습니다.


 

 


초록색 모자를 눌러쓰고 모락모락 김을 뿜어내는 모습이 마구마구 식욕을 돋웠습니다. 마침 제주도의 숨구멍이라는 산굼부리와 미로 공원을 여행하고 왔던 뒤라 배도 출출했는데 빨리 먹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돌문어 볶음쯤 된다면 요즘 이미지 좋은 사진이 천지인데 돌문어 한 마리쯤 떡하니 올라와 있어야 하는 게 아닌지 히히 만구 내 생각인가요. 그런데 먹는 방법이 있다나요.


 

 


깻잎 모자를 옆으로 걷어내고 홍합을 모두 까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홍합과 잘게 썰은 문어 그리고 국수와 함께 먹으면 되는데 국수가 들어간 돌문어 볶음입니다. 조금 매콤한 게 젊은 층에는 인기인지는 모르지만 50대 중반 이후인 우리 일행이 먹기에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다르겠지만요. ㅎㅎ


 

 


먹으면서 모두 못마땅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주여행을 기획했던 분도 이번에는 실패다며 저녁 맛집을 기다리라 했습니다. 저희 일행에게는 조금 매웠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제주여행에서 한 번쯤은 괜찮을듯하지만 일행 중 나이 드신 분이 있다면 맵다 할 것도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래서 밥하고 함께 먹었더니 딱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무리 볶음이지만 돌문어 볶음에 물기 하나 없는 거 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요리를 어떻게 하면 이리 수분하나 없이 돌문어 볶음이 되는지 신기 신기,. 다 먹고 밖을 나왔더니 오른쪽에 수족관이 있었습니다.


 

 

 

 


소라와 문어 등이 보였는데 아마 음식 재료에 사용하는 어패류등을 보관하는 곳인가 봅니다. 이제 종달리 해안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이 길이 제주올레길하고 연결되고 앞에 보는 종달리 전망대 배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정면에 우도와 성산 일출봉이 정말 가까이 보였습니다.


 

 

 

 

 

 

 

 

 

 

 

 


‘족은 영산이 왓 불턱’과 ‘엉 불턱’으로 불리는 바닷가였는데 검은 화산석이 천지 삐까리이며 지명도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불턱은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들어갈 준비 및 작업 중 휴식하는 장소”를 말합니다.


 

 

 

 

 

우도 


엉 불턱에서 엉은 “푹 들어간 곳을 말하며” 종달리 전망대 옆에 툭 튀어나간 자연형 불턱으로 염소 머리라고 부르는 바위가 있어 ‘염소부리코지’라고도 합니다. 데크를 따라 걷는 길은 종달리 전망대까지 이어지고 전망대의 배에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멀리까지 구경 가능합니다.


 

 

 

 

 

 


우도와 성산 일출봉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납니다. 소금바치 순이네에서 돌문어 볶음을 먹었다면 잠시나마 종달리 해안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순이네 주차장에 한쪽의 커피집에서 시원한 냉커피로 더위도 달래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했습니다.


 

 성산일출봉

 

염소부리코지

 

 

 

종달리전망대

 

 

 

종달리 해안은 수국 길이 조성되어 있다는데 우리가 찾았을 때는 너무 늦어 수국의 그림자도 보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성산일출봉맛집 종달리 해안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영업정보안내◆

★상호:소금바치 순이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42-5(해맞이 해안로 2196)

★전화:064-784-1230

★메뉴:돌문어 볶음, 보말국, 옥돔구이 등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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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42-5 | 소금바치 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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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8.10 08:15 신고

    입맛이 저절로 도는 밥도독이네요

  2. 공수래공수거 2016.08.10 09:16 신고

    돌문어볶음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3. *저녁노을* 2016.08.11 05:48 신고

    와...군침돕니다.ㅎㅎ

    맛나게 드시고 오셨꾼요

  4. 안티 2017.02.25 20:38 신고

    너무 짜고
    그흔한 콩나물국물도 안줘서
    하루종일 체한 느낌을 줬던 집이네요.



 

 

☞(제주여행/제주가볼만한곳)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제주도의 사진작업은 수행이라 할 만큼 영혼을 바쳤던 김영갑의 사진세계를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접하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찾았습니다. 요즘 제주도의 필수 여행지이며 사진으로 주는 감동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는 곳입니다., 내가 아시는 분 중에는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김영갑님의 대형 작품과 마주 했는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합니다.





 



 

 


저도 제주만을 사진으로 담았다는 김영갑님 갤러리 두모악이 궁금했습니다. 눈물이 저절로 주르르 흐르더라는 감동을 느꼈다는데 저는 그저 무덤덤했습니다. 살아오면서 그만큼 감정이 메말란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김영갑님은 1957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서울에서 거의 생활했습니다. 1982년 처음 제주도를 찾아 오름을 오르내리면서 사진 작업을 하였고 급기야 제주의 자연에 빠져 1985년에는 제주도에 거처를 잡고 정착하였습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다 그러하듯이 선생님은 밥 먹을 돈을 아껴 필름을 사고 배가 고프면 당근과 고구마로 허기를 채웠고 제주의 구석구석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선생은 제주도에서의 사진 작업을 수행이라 할 만큼 그의 모든 영혼을 바쳤다 합니다.


 

 

 

 


제주도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사진으로 승화시킨 김영갑님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구해 잠자든 제주도의 살아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병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셔터를 누르려면 손이 떨렸고 허리가 아파와서며 나중에는 걷지도 먹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선생의 병명은 루게릭병이며 3년을 넘기기가 힘들다는 시한부 진단을 받았습니다.


 

 

 

 


선생은 절망 앞에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주어진 삶을 살기 위해 폐교를 사진전시관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2002년 여름에 개관하였습니다.


 

 

 

 

 

 


선생님은 투병생활을 한 지 6년만인 2005년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계절인 5월 꽃피는 두모악에서 영원한 제주인으로 영면했습니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들어서는 입구부터는 제주 특유의 화산 돌로 담장을 만들었고 화단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손으로 이 모든 나무와 풀, 돌이 아름답게 하나의 자연 정원으로 가꾸어져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2006년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현재 일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부 사진은 입장권 대신 지급해주는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을 담은 기념엽서를 올렸습니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김영갑님의 작품사진을 보면 주책없이 흐르는 눈물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영업정보 안내◆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주소:제주시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삼달로 437-5)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전화:064-784-9907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홈페이지:http://www.dumoak.co.kr/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관람시간:

봄(3월~6월) 가을(9월~10월): 9:30~18:00, 여름(7월~8월) 9:30~19:00,

겨울(11월~2월) 9:30~17:00, 관람시간 30분전 입장마감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휴관일: 매주 수요일, 신정, 추석, 설 당일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입장요금: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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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437-5 | 김영갑갤러리두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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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8.09 18:05 신고

    지금 제주도 여행중이시군요..
    이곳 김영갑 갤러리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정겨움이
    숨어 있는 제주의 또다른 명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라면서..

  2. pennpenn 2016.08.10 07:13 신고

    많은 사람들이 김영갑 갤러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더군요.
    아직 그의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없는데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펜싱의 금메달 소식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3. kangdante 2016.08.10 07:57 신고

    제주여행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오늘도 시원한 하루되세요.. ^^





☞(제주숙박)제주한화리조트. 자연공원 같은 휴식공간에서의 제주숙박을 원한다면 제주 한화리조트도 괜찮을 듯....제주한화리조트.


이번 여름에 8명이 제주 여행을 하면서 2박 3일 묵었던 숙소는 한화 리조트였습니다. 역시나 여러 사람이 묵고 생활하기에는 리조트가 편했는데 내부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완벽한 부대시설이 좋아 여름 휴가차 겸사겸사 떠났던 여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먼저 여행에서 잠자리가 편해야 합니다. 한화리조트는 한라산 기슭의 더 넓은 부지에다 조성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창문으로 들려오는 온갖 새소리는 “어서 빨리 일어나세요? 여행을 떠나야죠”하는 듯이 쫑알쫑알 소리를 내며 우리를 깨우는 것 같았고 맑은 공기와 제주도만의 자랑인 삼다수인 청량수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본관건물




그리고 한화리조트가 위치한 곳이 조금 높다 보니 내려다보는 해안선의 분위기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밤바다의 야경과 도심의 불빛을 내려다보는 맛은 한화리조트만의 자랑입니다. 또한, 주차장도 워낙에 넓어 공원 같은 분위기라 이른 아침에 나왔더니 산책하는 투숙객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는 숙소에 들기 전에 먼저 본관 건물에서 수속을 밟았습니다. 참고로 한화리조트는 동관과 서관 그리고 본관인 3동의 건물이며 390개의 객실을 갖추었습니다.









우리 일행 중에서 여름 휴가철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한화리조트 숙박이 내 걸렸는데 수많은 사람이 지원하여 일행이 행운을 얻어 한화리조트 숙박권을 차지하게 되어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경비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게 숙박비인데 덕분에 여행경비의 부담감을 ‘팍’ 줄여주는 효과를 했습니다.







 

 

안내데스크 수속밟기


한화리조트는 모두 5인과 2인실이 기본인데 한사람 추가시 추가 요금과 침구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5인 객실 구성을 보면 방 2개에다 거실과 욕실이 기본이며 우리가 묵었던 방은 온돌방 구조였습니다. 2인 객실은 방 1개, 욕실, 거실이 기본으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한화리조트는 온돌형과 침대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롸리조트 부대시설




 한화리조트내부 휴식공간

 

거실


거실과 큰방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었고 티브이, 냉장고, 전기밥솥, 드라이기, 전기포트등 기본적인 가전제품과 식기류가 갖춰져 아침은 리조트에서 든든하게 해결하고 나올 수 있어 정말 좋았고 전체적인 공간이 넓어 편리했습니다.



주방




여럿이 친구 또는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 숙박시설을 찾는다면 복잡한 시내 숙박시설보다 한적하고 멋스러운 한화리조트 숙박도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인에 맞는 요와 이불 


큰방 화장대와 오른쪽 드라이기


우리는 직장에서 당첨되어 숙박요금을 잘 몰랐지만, 주말과 주중, 준성수기 성수기, 극성수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리조트는 회원제 운영으로 일반 투숙객은 정상요금이 적용되며 회원요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큰방


작은방




지인중에 한화리조트 회원분이 카드를 대여해주면 대여요금이 적용되는 방벙도 있어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 한화리조트 객실은 예약이 기본입니다. 제주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resort/rs_room.asp?bp_cd=1100&rm_cd=FAM

5인 객실과 2인(럭셔리)객실은 같은 요금이 적용됩니다.



욕실




 

제주 한화리조트 객실 요금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제주한화리조트 영업정보 안내◆

☞제주한화리조트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75-107(프라자 CC 옆)

제주한화리조트문의 전화:064-725-9000

제주한화리조트 구성:5인객실 340개, 2인객실 40개.

온돌방과 침대방

제주한화리조트 예약 홈페이지: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resort/rs_room.asp?bp_cd=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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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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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6.08.06 11:16 신고

    제주여행중이신가 봅니다.
    잘 보고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 pennpenn 2016.08.08 07:07 신고

    일반과 회원의 요금차이가 크군요.
    어제 입추가 지났는데도 찜통더위는 계속됩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맞이하세요~



 


☞(제주여행/제주가볼만한곳)산굼부리. 제주도의 숨구멍은 어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산굼부리 여행. 


제주에서 가장 큰 분화구는 어디일까요??? 정답 한라산 백록담요 땡!!! 아니 그럼 제주도에 한라산 백록담보다 더 큰 분화구도 있습니까?. 예 물론 있지요. 그곳은 바로 산굼부리이며 일명 제주도의 숨구멍이라 부릅니다.










 


사람마다 모두 머리에 숨구멍을 두고 있듯이 제주도는 이곳 산굼부리가 숨구멍이라는 사실……. 이곳을 확 막아뿐다면 제주도는 그만 팍 죽고 말 정도로 깊이와 넓이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산굼부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해발 400m에 위치합니다. 정확하게 해발 438m이며 제주의 360개 기생화산에서는 제법 높은 축에 들어갑니다. 분화구의 외부 둘레가 2,067m이며 분화구 내부 둘레는 756m 그리고 그 깊이는 자그마치 132m로 꼭 절구통처럼 깊게 푹 파여 그 넓이가 자그마치 30㎡에 달해 한라산 정상 백록담보다도 크고 깊다고 합니다. 이제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까.


 

산굼부리 요금/운영시간 

 

 

 

 


일반적인 제주 화산의 형태는 대부분 분화구를 갖고 있지 않는데 또한, 분화구를 갖고 있더라도 넓은 대접 이를 엎은듯하거나 말굽의 형태입니다. 산굼부리 분화구는 기존의 분화구와 다르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만 일어나 구멍만 남게 되는 마르(Marr)형 분화구로 우리나라 뿐만 아닌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형태입니다.


 

 

 

 


이곳 분화구 내부에 서식하는 식물은 제주도와 한라산에서 자라는 식물과도 격리 상태로 오랫동안 살아와서 차이가 나 식물 분포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분화구와 주위도 지질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어 천연기념물 제263호에 지정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굼부리를 오르는 오른쪽 사면에는 참억새가 군락을 이루는데 가을에는 한들거리는 억새군무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분화구 내 사면에는 햇볕이 잘 드는 쪽과 그러지 못한 곳이 식생 분포의 차이를 보이입니다.


 

 

 

 


일조량이 좋은 북쪽 사면에서는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생달나무 등 난대림의 상록활엽수가 자라며 그 아래층으로는 금새우난,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은 남쪽 사면에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등 온대성 낙엽수 군락입니다.


 

 

 

 

 

 


이외에도 산굼부리에는 이른 봄부터 온갖 식물이 다투어 피는데 세복수초, 변산바람꽃, 고란초, 눈괴불주머니난, 벌깨냉이, 각시족도리 이외 약 450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 군락, 상산 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이 군락을 이루고 노루와 오소리 등과 조류 파충류 둥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굼부리에는 그럴 뜻한 전설이 있습니다.

공주와 사랑에 빠진 은하 세계의 한감 청년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옥황상제는 하늘의 별도 다스렸는데 그중에는 한감이라 불리는 청년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황상제는 여러 공주중에 특히 셋째딸을 귀여워했습니다.


 

 

 

 

 

 


예쁘고 착하며 총명하고 상제의 말을 잘 들어 누구보다도 말잣딸(셋째공주)을 귀여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옥황상제의 생일이 되었고 많은 손님을 초대했는데 한감 청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 공주와 한감은 서로 한눈에 마음이 끌렸으며 사랑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두 청춘남녀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서로 만나기를 반복하다 그만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물어 옥황상제의 귀에까지 들리게 되었습니다. 상제는 진노하였으며 급기야 공주와 한감이 상제 앞에 잡혀 왔습니다. 공주와 한감은 용서를 빌었지만, 좀체 상제의 화가 풀리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상제의 화가 풀릴 때까지 귀양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들은 인간 세상의 경치 좋은 곳을 찾아보다 제주도의 산굼부리에 자리를 잡고 부부가 되어 귀양살이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감은 산을 쫓아 다니며 사냥을 하였고 공주는 나무 열매를 따 먹으며 살았는데 이들은 식성이 서로 맞지 않아 부부싸움이 잦아졌고 어쩔 수 없이 둘은 따로 살기로 하였습니다.


  

 

 

 

 

 

 


공주는 마을로 내려왔는데 오늘날의 제주시 남문 밖 천년 팽나무 아래에 거처를 정했으며 현재 각시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각시당을 보고 지금도 옥황상제의 셋째딸인 말잣공주가 귀양을 왔다고 마을 주민은 믿고 있습니다. 각시당은 마을 사람들에게 복과 건강과 행복을 내려주는 마을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한감은 산굼부리에 남아 산짐승들을 돌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제주도에는 사냥이 성행했는데 이곳에서 산신제를 지내야만 별다른 사고 없이 큰 사냥감을 잡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지금도 산굼부리에서는 시끄럽게 큰소리로 웃고 떠든다든지, 부정한 짓을 하면 산굼부리 일대에 순식간에 안개가 내려앉아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데 이는 산신으로 변한 한감이 노해서 부리는 조화라고 합니다. 

(제주민속박물관장 진성기님 제주도 전설집중에서 정리....)




 

 

 

 

 

 

 

 

 


실제 산굼부리는 여행해보면 야트막한 둔덕같은 높이로 정상에서 분화구를 내려다보면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위 조망도 시원하고 멀리 한라산의 백록담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곳은 말목장으로 운영하였으며 지금은 초록색 융단이 깔려 있어 한여름 제주여행에서 빠질 수 코스입니다. 제주의 산굼부리 내국인보다 유커가 더욱많아 꼭 중국 관광지를 걷는 기분입니다.


 

 

 

 

 

 

 

 

 

 

 

 



 

◆제주 산굼부리 영업정보◆

 

제주 산굼부리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제주 산굼부리 문의전화:064-783-9900

☞제주 산굼부리입장료

일반 6,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3,000원

☞제주 산굼부리 관람시간

3월~10월 09:00~18:40

11월~2월 09:00~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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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66-2 | 산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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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6.08.05 14:24 신고

    제주도의 명소죠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 pennpenn 2016.08.06 07:33 신고

    신혼여행 때 다녀온 산굼부리가 지금은
    무척 많이 변했네요.
    오랜만에 옛추억을 되살리고 갑니다.
    주말 찜통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세요!

  3. 핑구야 날자 2016.08.06 07:49 신고

    제주도 숨구멍이라니 처음 봅니다 기회가 되면 들려 봐야겠습니다



 


☞(제주에서 우도 배타는 곳)성산항여객터미널. 우도가는 배는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타면 됩니다. 성산 우도 여객선 시간표 참고



제주를 찾는 여행객은 섬 속의 섬이라며 찾게되는 대부분의 섬이 우도입니다. 우도는 소가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평지로 이어지다 한쪽에 우도봉을 세운 독특한 모습입니다. 이런 우도를 가기 위해서는 출발지와 출발시각 요금 등이 정말 궁금합니다.








 


환상의 섬 우도 출발은 성산항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성산항이 우도 입도의 주 통로로 이용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큰 주차장하며 접안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도도항선매표소는 현재 한곳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우도↔성산 입도 배편은 계절별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아래 우도 성산 여객선 시간표를 참고하세요.

 

 

◆우도↔성산 여객선 시간표

 

 

 

 


그리고 우도 입도 운임은 선박요금이 편도 2,000원에다 도립공원이라 우도 입장료 1,000원 여객 터미널 이용료가 500원 붙어 총 3,500원입니다. 우도에서 성산으로 나오는 요금 2,000원을 합산하여 요금을 징수합니다. 우도 입도 선박요금에 나오는 운임을 함께 5,500원씩 받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름철 시즌이라 우도 입도 관광객으로 여객터미널이 혼잡합니다. 우도에 일찍 들어가서 일찍 나오는 게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복잡해서 사람과 차에 치여 왕짜증.




 

 

매표 전에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게 승선신고서입니다. 들어갈 때와 우도에서 나올 때 모두 필요해서 2부를 작성해야 하며 우도 입도 관광객은 모두 자신을 나타내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사진이 붙은 증명서를 꼭 지참해야만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배 못 타요.


 

 


여름철 시즌이라 사람들과 자동차가 한 테 엉켜 들어가지만, 워낙 많은 배가 우도로 들락거려 그래도 배는 덜 혼잡했습니다. 우도 사랑 1.2호, 우도랜드 1호 등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큰 배였습니다.



 


성산항에서 우도까지 빤히 보이는 가까운 거리라 금방 데려다줍니다. ㅎㅎ 순식간입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우도 대표 항인 천진항입니다.





높은 산 보이지요. 저곳이 우도에서 최고봉인 우도봉이며 우도 등대가 있습니다.


 



우도 여행을 끝내고는 본섬인 성산항으로 나올 때는 딱히 출항시간이 승차권에 기재된 게 아니라 표시된 승차권을 가지고 천진항 배 타는 입구에서 인원 확인 후에 바로 탈 수 있습니다.





개인 생각이지만 우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분이 있던데 그것보다는 천진항 왼쪽으로 우도관광버스인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우도의 절경마다 모두 정차를 하는데 첫번째가 우동등대가 있는 검멀레해변입니다. 이곳에서 우도봉과 동굴 구경을 하고 다시 오는 관광버스를 타고 다음 관광지로 가면됩니다.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며  괜찮았습니다. 그러면 이곳저곳 주차 걱정 없이 둘러볼수 있습니다. 또한 섬이 복잡해서요. 참고하세요.



 

 


◆우도행 베타는곳은 성산항종합여객선터미널◆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47-9

전화::1544-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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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6.08.04 07:22 신고

    상산 우도 여행자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로군요.
    날씨는 덥지만 미세먼지가 낮아 참 좋군요.
    목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2. 산위의 풍경 2016.08.04 07:48 신고

    우도여행, 저는 버스투어를 선택해서 만족.ㅎㅎ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중국인지....억양높은 중국인들 소리에 귀가 먹먹 하더라구요.

  3. 핑구야 날자 2016.08.04 08:02 신고

    예전에 우도 갔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성수기라 사람들이 무척 많겠군요

  4. 공수래공수거 2016.08.04 09:44 신고

    우도 올레길 갈때 참고해야겠습니다^^

  5. 저녁노을 2016.08.04 20:51 신고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주여행/제주가볼만한곳)제주김녕미로공원. 거미줄 같이 얽혀있는 오리무중의 김녕미로공원 미로 탈출기. 제주김녕미로공원


제주시에 있는 김녕미로공원은 요즘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미국인 더스틴이 제주대학교 관광학과에서 근무하면서 정년퇴임을 하면 제주에서 여생을 마무리하고자 1983년부터 직접 땅을 일구고 나무를 심으며 조성한 공원으로 1995년 처음 개장했습니다.








 

 

 


국어사전에서 미로(迷路)는 “어지럽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섞갈리기 쉬운 길”을 뜻합니다…. 그만큼 빠져나오기가 어렵다는 김녕미로공원. 국내 미로 공원으로서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수익금은 교수님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와 후학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니 정말로 제주도를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는 분 같습니다.


 

김녕미로공원의 입장요금표 

 

 


김녕미로공원의 미로 찾기를 디자인한 사람은 세계적인 미로디자이너인 영국의 애드린 피셔(Adrian fisher) 씨가 3년에 걸쳐 완성했는데 여기에는 “제주 역사 기행”을 담아내었다 합니다


 

 

 

 

 

 


미로 공원의 평면도는 제주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의 음양문화와 제주 섬사람들의 샤머니즘으로 숭배했던 뱀도 형상화하여 담아내었다 합니다. 이외에도 고인돌과 조랑말,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할 때 타고 온 배의 모습도 형상화 했다 하니 미로 공원은 단순한 하나의 놀이가 아닌 제주도의 역사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김녕미로공원 입구. 여기가 출발점입니다. 

 

 


우리 일행도 그런 기분을 느끼기 위해 덩달아 미로 공원을 찾게 되었는데 매표소에서 팀마다 지도를 나누어 주면서 미로 공원에서 주의사항과 입구를 출발하여 짧게는 10분, 길게는 60분이 소요된다는 설명을 곁들었습니다.


 

 

 

 


8명의 일행은 총 4팀으로 나누어 누가 먼저 종을 치느냐며 꼴찌팀은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한사람이 딱 걸어가게끔 랠란디(Leylandii)로 나무벽을 만들었는데 양쪽 벽 사이로 난 길을 따라갑니다.


 

 

 

 

 

 


렐란디의 특징은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 내 뿜는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고 청량하게 해주며 심리적인 입박감을 완화해주어 항상 좋은 기분을 들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바닥에는 붉은빛의 화산석 송이를 깔아 오염된 공기 정화는 물론이며 인체의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다 합니다.


 

 

 

 


미로 공원을 걷는 것만 해도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하며 랠란드의 초록색 나무 위로 정말로 에메랄드빛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원이 미로 길을 빠져나왔으며 물론 꼴찌 팀은 아이스크림을 돌려야 했습니다.


 

 

 

 

 

 


제주여행을 하면서 팀을 나누어 미로게임을 한다면 단합도 되고 그저 눈으로 보고 웃고 즐기는 것보다 실제 동참하면서 그 속에 빠져들어 즐기는 것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도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미로 공원의 미로 길을 팀원 간의 조만 잘 짠다면 가족끼리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나무벽을 이루는게 랠란디

 

 

 

 


미로 공원에는 “고양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세상-김녕미로공원”이란 케치 프레이로 미로의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 등 고양이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혹 미로 길에서 고양이를 만난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구불구불 뱀 같아 보이나요?  

 

 

 

저기 보이시죠! 저 종을 치면 됩니다.  

 

 

 

 

 

 미로공원의 야옹이. 팔자 늘어졌습니다. 

 

 


◆김녕미로공원 정보 안내

 

김녕미로공원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산 16번지(만장굴길 122)

김녕미로공원 전화:064-782-9266

미로공원이용요금: 성인 3,300원, 청소년·노인 2,200원, 어린이 1,100원

미로공원운영시간: 3~6월 08:30~18:30. 7~8월 08:30~19:00(야간개장시 22:00), 9~11월 08:30~18:00, 12~2월 08: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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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산16 | 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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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6.08.02 07:15 신고

    이런 곳에 들어가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ㅎ ㅎ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2. 핑구야 날자 2016.08.02 07:36 신고

    공원을 참 예쁘게 잘 꾸며 놨구나 기회가 되면 한번 가 보고 싶네

  3. 공수래공수거 2016.08.02 10:33 신고

    이런곳도 있군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제주여행/서귀포가볼만한곳)이중섭문화거리 이중섭미술관,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화가 이중섭, 서귀포에서 이중섭문화거리와 이중섭미술관으로 만나다. 이중섭거리 이중섭미술관



제주여행에서 쇠소깍의 수상체험은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 하여 타지 않아 시간의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천지연 폭포를 관람한 후 저녁 식사시간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겨 어디로 갈까 하다가 일정에 없던 여행지인 이중섭(1916~1956) 미술관과 문화거리를 찾았습니다.







◆부산 범일동 이중섭 거리


2014/10/09 - (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이중섭거리. 한국의 고흐 '이중섭 범일동 풍경'으로 만나다.



 

 


마침 우리가 식사하기로 했던 쌍둥이 횟집 옆이라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화가 이중섭은 ‘한국의 고흐’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화법과 은지화 등의 작품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화가 이중섭은 제가 사는 부산의 범일동에도 ‘이중섭 거리’가 만들어져 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중섭은 평남 평원군에서 출생하여 오산 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의 도쿄문화학원 미술과에 유학합니다.


 

 


그곳에서 일본 여성 야마모토 마사코(한국명 이남덕)와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1943년 홀로 귀국길에 올랐고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그와 함께 조선에 거주했던 일본인은 모두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돌아가던 상황에서 마사코는 도리어 목숨을 걸고 사랑을 찾아 바다를 건너 이중섭을 찾아왔습니다.


 

 


마사코는 이중섭을 만나 결혼했지만, 그의 결혼생활은 순탄하지 않았고 끝내는 1950년 6.25 한국전쟁의 발발과 함께 1·4 후퇴 때 원산에서 피난길에 올라 그는 부산 범일동에 정착했습니다 다시 1951년 1월 제주 서귀포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때 가족과 함께 피난했던 모습이 ‘길 떠나는 가족’이라는 작품 속에 남아 있습니다. 서귀포에서의 삶은 궁핍 그 자체였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1.4평 크기의 방에서 그의 가족이 그해 12월까지 생활했으며 ‘바다가 보이는 풍경’ 등 제주에서의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두 노동 등의 힘든 생활 속에 어쩔 수 없이 호구지책으로 1952년 부인 이남덕은 친정인 일본으로 두 아이와 함께 떠나갑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이중섭의 예술혼을 식지 않고 작품으로 승화되었고 전쟁이 끝나자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1955년 미도파 화랑과 대구 미 공보원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그는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가 1956년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만 40세로 쓸쓸히 눈을 감았습니다. 제주 서귀포에는 전국 최초인 1996년 3월 2일 화가 이중섭을 명명한 거리가 생겼습니다.


 

 


당시 이중섭이 생활했던 초가집을 복원하였으며 이중섭 미술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또한, 1998년부터 매년 9월~10월경 이중섭 거리에서 예술제를 4일간 열고 있습니다. 학생미술실기대회, 설치미술, 풍물놀이, 거리무용, 관악연주와 테마행사 등 지방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관광객과 시민이 한마당이 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합니다.


 

 


먼저 이중섭이 1년간 생활했다는 초가집이 복원되어 있으며 왼쪽 끝 골방에는 이중섭과 그의 가족이 살았던 1·4평 크기의 방을 구경합니다. 이중섭의 흑백사진과 함께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 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치다“ ‘소의 말’ 시를 보면서 당시의 흔적을 느껴봅니다.


 

 

 

 


그의 조카가 이중섭의 시를 보면서 ‘삼촌 시도 씁니까?’ 하자 그냥 웃으며 “소가 하는 말을 받아 적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인간 이중섭을 만닉 위해 ‘이중섭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이중섭 미술관은 1층에는 그의 미술작품이 전시 중이며 2층에는 이중섭과 일본의 가족과 나눈 편지와 근래 이중섭 가족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 전시실 1, 2층 모두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쉽지만 담을 수 없었고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입구의 황소 그림만 기념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중섭이 부인과 두 아이가 보고 싶었던 내용은 편지와 아이에게 그려 보냈던 그림에서 절절히 나타나 있습니다.


 

 


이중섭의 작품을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조형 등 서구적인 표현이지만, 향토적인 숨소리와 꿈을 표현하고 한국적이면서도 웅장하고 무한한 세계를 내포하고 있다”라 평가합니다.


 

 

 

 


가장 한국적이자 서정적인 우리의 모습을 잘 나타낸 이중섭의 ‘소’, '흰 소‘, ’투계‘, ’집 떠나는 가족 ‘담뱃갑속의 은박지에 그린 수많은 그림을 이중섭미술관에서 만나 보세요. 제주 서귀포 여행에서 꼭 둘러보면 좋습니다.

 


 

 

'이중섭 문화거리' 풍경 


 

 

 

 

 

 

 

 

 

 

 폐관된 옛 극장입니다. 지금은 문화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중섭 미술작품 거리

 

중섭 식당도 있네요 

 

 

 

 

 

 길거리의 맨홀 뚜껑에서도  


 

 

 

 

 

 

 

 

 

 

보도블럭에서도 

 

 

 

 

 

 

 

 

 

 

 

이중섭 공원의 모습 

 

 


필자가 구입했던 이중섭 그림 엽서입니다. 미술관 내부를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엽서를 대신 찍어 올려봅니다.  



 

 

 

 

파란 게와 어린이 

 

 

 

 

 

 

 

 

 

 

 

 

 

 

길 떠나는 가족 

 


 

은지화(게와 가족)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정보 안내◆

상호:이중섭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서귀동)

★이중섭미술관 전화:064-760-3567

★이중섭미술관 관람시간:개관시간 09:00~18:00(매표마감 17:30), 

하절기(7월~9월):09:00~20:00(매표마감 19:30)

★이중섭미술관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이중섭미술관 관람료:어른 1,000원, 청소년및 군인 500원, 어린이 300원

★주차장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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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532-1 | 이중섭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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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솜다리™ 2016.08.01 11:04 신고

    서귀포쪽 가면 꼭 함 찾아봐야할듯 하내요~

  2. *저녁노을* 2016.08.01 20:49 신고

    이중섭님을 만나셨꾼요.ㅎㅎ

    잘 보고가요

  3. 멜로요우 2016.08.01 21:59 신고

    역사속에서만 보았던 이중섭을 제주도에서도 볼수있었네요!! 다음에 가볼기회가있으면 꼬옥 가봐야겠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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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최고성지라는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가장 환상적이라는 에코랜드 기차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중략~

꿈을 좇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 일고

엄마 잃은 소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차있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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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주제가가 생각나는 제주 조천읍 에코랜드 테마파크에 철이가 되어 기차 여행을 왔습니다. 사춘기 시절 엄마를 찾는 소년은 아니지만, 제주도의 자연 여행에 흠뻑 빠져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곳 곶자왈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그 크기가 무려 30만 평이며 1800년대 증기기관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로 하여 영국에다 수제품으로 주문 제작된 일명 링컨 기차입니다. 곶자왈의 독특한 지형과 원시림은 꼭 ‘은하철도 999’의 철이가 은하수를 건너듯 생태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된 숲을 기차와 걷기로 힐링하는 체험공간입니다.


 



제주에서는 ‘곶자왈’ ‘곶자왈’하는데 곶자왈의 뜻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곶’은 숲을 말하며 ‘자왈’은 바위와 나무 풀이 뒤엉킨 모습을 뜻해 곶자왈은 화산이 분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 쪼개지면서 다양한 크기의 암석이 요철지형을 만들어 형성된 제주만의 독특한 숲을 말합니다.





에코랜드는 모두 곶자왈로 이루어져 교래 곶자왈이라 부릅니다. 이곳은 풍부한 지하수와 보온·보습효과가 높아 북방한계와 남방한계의 식물이 서로 공존하는 그야말로 신비의 숲이자 제주도 동·식물의 보고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는 4.5km 기차 여행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특히 에코랜드 곶자왈 숲은 조성할 때부터 ‘자연 그대로를 원칙으로’ 정하고 풀 한 포기와 나무 한 그루도 홀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두었으며 곤충과 동물, 식물과 인간이 공존하고 즐기는 체험공간을 만드는 데 노력하여 오늘날의 에코랜드 테마공원이 되었다 합니다. 이런 좋은 곳은 제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차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에코랜드 기차 여행은 총 5개 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출발역인 메인역과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크린티&로즈가든역이며 다시 메인역인 출발역에 도착합니다. 운행 간격은 8~10분이며 각 간이역에서 하차하여 휴식도 즐기며 걷기 체험 등 다양하게 즐기다 오는 기차를 이용해서 다음 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출발역인 메인역은 도넛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에코랜드 열차의 출발과 종착역으로 매표소, 대기실, 스낵바,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중앙분수대와 광장 등 이곳에서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인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제 다음 역인 에코브리지역으로 출발합니다.







기차는 기적을 울리며 덜컹덜컹 출발합니다. 에코브리지역은 물이 주제입니다. 2만여 평 크기의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수 가운데에 300m의 수상 데크가 설치되어 호수 위를 걷게끔 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선선한 바람이 호수를 타고 불어와 더운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코끼리 코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각종 볼거리와 체험 놀이가 준비되어 아이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기차를 타지 않고 바로 걸어서 레이크사이드역에 도착했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역은 예전에 말을 기르던 목장이 있어 완전 초원지대입니다. 원래 지형지물을 그대로 이용하여 조성하였고 호수 감상은 물론이며 내부를 볼 수 있는 풍차와 2013년 문을 연 디스커버리 존은 모래와 탐험선이 어우러져 꼭 해골 깃발을 펄럭이는 해적선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 많습니다. 또한, 역사의 전망대에서 역 주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 피크닉가든역입니다.


 



































이곳은 꼭 소풍오는 기분입니다. 특히 제주도 보존자원 1호인 신비의 물질 화산 송이로 전 구간을 포장하였는데 길이 모두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화산 송이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화산 알갱이를 말합니다.









전체 구간이 생태 탐방로이며 지하의 마그마가 만들어준 화산 송이를 밟고 자연의 향기를 폐부 깊숙이 들어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이라 머리가 아주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에코 로드는 400m 거리에 10분이 소요되는 단거리 코스와 1.9km에 약 40분이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가 있습니다. 빨리 걷는 것 보다는 자연의 숲길을 천천히 아주 맛을 음미하며 토피어리 체험, 에코 카페&송이 맨발체험, 영국산 미니 말 포니, 에코테라피 족욕 등을 즐기다 보면 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키즈타운’이 있어 마음 것 뛰어놀 수도 있습니다. 이곳까지 충실하게 체험을 즐겼더니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다음 여행지를 위해 체력비축을 하면서 라벤더·크린티&로즈가든역은 통과했습니다.


 



















라벤더·크린티&로즈가든역은 2013년에 새롭게 오픈했다 합니다. 가든 브리지를 건너면 허브, 장미, 녹차가 어우러진 유럽식 비밀의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라벤더와 더 넓은 초원이 펼쳐진 모습이 환상이라며 보지 않고 온 게 막급 후회가 됩니다. 그래도 다음일 정도 있으니까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에코랜드 곶자왈 기차 여행은 넉넉한 시간을 생각하고 편안하게 휴식도 즐기며 가족여행을 하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느리게 걷는다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세계가 새롭게 보입니다. 에코랜드에서 ‘슬로우 슬로우’로 새로운 세상을 느껴보세요.

 



 

◆에코랜드 영업정보 안내◆ 


☞에코랜드 상호;에코랜드


☞에코랜드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에코랜드 전화:064-784-8990


☞에코랜드 이용요금: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30인이상은 단체요금 적용


☞에코랜드 이용시간:하절기 08:30~18:00, 동절기 08:40~17:00


☞에코랜드 기차 운행간격 7~12분,막차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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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385-1 | 에코랜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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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6.07.30 09:50 신고

    이런곳이 있군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2. *저녁노을* 2016.07.31 05:42 신고

    노을이두 작년에 다녀온 곳이네요.
    잘 보고가요

  3. pennpenn 2016.08.01 07:22 신고

    제주도의 새로운 명물인가 봅니다.
    제주도에서 기차여행이라니 구미가 팍팍 당기네요.

    연일 폭염이 계속됩니다.
    8월의 첫 월요일을 상큼하게 맞이하세요~



 

 

 

 


☞(제주서귀포여행/제주서귀포가볼만한곳)천지연폭포. 시원한 물줄기가 거침없이 내리꽂히는 서귀포 천지연폭포로 무더운 여름나기를 했습니다. 천지연폭포

 


무더운 여름철 가장 그리운 곳이 시원한 물이 거침없이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특히 제주도 여행에서 그것도 서귀포 여행에서는 매번 여행 때마다 꼭 가게 된다는 곳이 시원한 물줄기가 거침없이 내리꽂히는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이며 그중 이번 제주 서귀포에서 천지연 폭포를 보고 왔습니다.





 


◆제주여행/제주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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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 (제주여행/서귀포여행)쫄븐갑마장길과 따라비오름 걷기. 억새 군무가 좋은 제주 오름 가을이 최적이라는 따라비오름을 오르다. 갑마장길

2014/10/15 - (제주여행/조천여행)거문오름. 2007년 세계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 탐방.




 


제주여행에서 찾았던 천지연폭포는 하늘에서 시원한 물기둥이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떨어지는 게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지친 내 몸에 활기를 팍팍 밀어 넣어 주었습니다. 참말로 신기한 게 물이 귀하다는 제주에서 강력한 굉음을 내는 폭포가 있다는 게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폭포가 서귀포에 몰려 있다는 게 더욱 신기합니다. 천지연폭포의 규모를 보면 폭포의 높이는 약 22m, 넓이는 12m에다 소의 깊이는 20m라 합니다. 폭포 주위로 천길 단애를 이루는 바위 절벽에 난대림의 수목이 울울창창하여 사계절 내내 푸르르 육지에서는 보지 못한 풍경이라 더욱 아름답고 신비스럽습니다.


 


물허벅 


물허벅입니다. 주로 제주도에서 만 볼 수 있는데 사람이 물을 길어 나르는 물동이를 말합니다. 제주도가 화산섬인 것은 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가와도 물은 고이지 않고 땅속으로 모두 스며들어 가 버리고 그 물이 해안에 다다라 땅 위로 솟는 용출수입니다. 그때문에 제주도는 육지보다 물은 더욱 귀하게 여겼지만, 수질은 전국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그 귀한 용천수가 흐르는 샘터에서 물을 길어 나르던 물통이가 물허벅이며 또한 잔칫날이라 던 지 흥겨운 날 남녀가 모여 물허벅을 악기로 사용하여 놀았는데 지금 허벅장단으로 남아 있습니다. 물허벅의 생김새는 주둥이는 좁고 아랫부분은 볼록하며 굽은 세워도 넘어지지 않게 평평하며 지고 다녀도 물이 세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허벅은 참대나 싸리로 만든 물구덕에 넣고 등에다 지고 다녔는데 물구덕 바깥쪽은 바닥에다 대나무를 쪼개어 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아낙이 물허벅을 메고 가는 조형물을 천지연 폭포가는 길에 만났는데 돌하르방과 함께 제주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생물권 보전 지역, 세계지질공원, 세계 7대 자연경관를 알리는 안내판 

 



 

그에 걸맞게 천지연 폭포 아래 검푸른 소에는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가뭄에는 천지연폭포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 합니다.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며 주변 경치에 취해 놀다 올라갔다는 신비의 폭포인 천지연폭포, 깊이를 알 수 없는 소에는 무태장어(천연기념물 제27호)가 서식하고 폭포주위로는 담팔수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63호)이며 제주 천지연 난대림(천연기념물 제379호)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 일대는 생물권 보전 지역, 세계지질공원,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지정되어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천지연폭포의 절벽을 보면 윗부분은 단단한 용암이라면 아랫부분은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무른 암석입니다. 


 

 

 

 


폭포수에 의해 아래쪽 암석이 깎여 지금과 같은 크고 깊은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신생대 지층인 서귀포 층에 노출되었으며 또한, 서귀포 층의 조개류 화석 산지입니다. 천지연폭포를 보고 나오는 길에 새롭게 조정된 여의주 조형물이 있습니다. 천지연에 살았다는 용의 전설입니다.


 

 


이곳 인근 마을에 마음씨 착하고 예쁜 ‘순천’이란 처녀가 살았는데 동네 남정네 모두가 그 처녀를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순천은 건넛마을의 총각에게 시집을 가버렸습니다. 어느 날 순천은 천지연 폭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자기를 짝사랑했던 사내가 나타나서 위협하며 겁탈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천지연폭포에서 살던 용이 나타나서는 사내를 입에 물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순천이 깨어나서 보니 사내가 물려갔던 자리에 오색빛깔이 영롱한 구슬인 여의주가 있는 것을 보고 집에 들고 왔습니다.


 


 천지연폭포

 

 

 

 

 


그 후로 순천의 집안은 번창하고 후손들 또한 모두 다 잘되었다는 천지연 폭포의 용 전설입니다. 이곳 조형물이 설화를 형상화하여 만들었으며 두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지키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 여의주를 만지면 전설처럼 집안에 건강과 번창을 가져다준다 하니 믿거나 말거나 용의 기운을 한번 느껴보세요.


 

 

 

 

 

 

 

 


저기 바위 보이시나요. 천지연의 미소 바위입니다 물결이 잔잔한 날이면 반영이 꼭 미소를 띤 사람형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한번 두 눈을 부라리고 찾아보세요. 그리고 천지연폭포에 발전소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폭포의 낙차를 이용하여 수력발전을 했다고 하는데 그 터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서귀포 천지연폭포 수력발전소 터를 알리는 표지석입니다.

  

 

 


요기가 미소바위입니다. 반영과 함께 미소짓는 모습이라 생각됩니까 ㅎㅎ 자세히 함 보세요.


 

 

 


용의 전설 여의주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합니다.  

 

 

 

 


1943년 11월 20일부터 1972년 8월 4일까지 총 915kW의 소비 전력을 생산하여 서귀포시 일부에 전기를 공급했다 합니다. 1970년대 제주·한림발전소에서 전력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폐쇄되었지만 지금도 당시 흔적인 수로관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 천지연 폭포는 장마로 인해 일대 장관입니다. 많은 수량으로 천지를 진동하는 굉음을 울리며 시원한 물줄기를 마구 쏟아내는 폭포구경은 제주 여행에서 큰 행복입니다.


 

 

 



무태장어가 서식한다는 천지연 폭포

 

 


◆천지연폭포 정보 안내◆

천지연폭포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973-1

천지연폭포 전화 064-760-6304

천지연폭포 관람료:어른 2,0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1,000원

천지연폭포 관람시간:일출시~22시까지

천지연 폭포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도 있습니다. 



☞2014/09/29 - (제주맛집/신제주맛집)제주공항맛집 이가촌. 이가촌은 엄마의 손맛으로 만든 고등어 조림이 맛있습니다.

2014/09/21 - (제주여행/제주숙박)서귀포 표선면 숙박 유채꽃 프라자. 한라산을 가슴에 담고 숙박을 할 수 있는 유채꽃 프라자

2014/09/20 - (제주맛집/조천읍 맛집)에코로바 테마랜드 선녀와 나무꾼 맛집 낭뜰에 쉼팡. 토속음식으로 빛나는 건강한 밥상 낭뜰에 쉼팡

2014/09/15 - (제주여행)제주 거문오름 탐방로에서 만난 쇠살모사. 그 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2014/09/12 - (제주맛집)제주공룡랜드, 러브랜드 맛집 늘봄 흑돼지. 제주에서 반드시 먹고 온다는 늘봄 흑돼지 먹고 왔습니다.

2014/09/11 - (제주여행/제주숙박)제주 여행에서 농촌테마체험도 즐기고 가족과의 숙박은 명도암 참사리 마을이 너무 좋아요.

2014/09/08 - (제주여행/제주마방목지)제주도에서 조랑말을 보고 추억 만들기를 하세요. 제주마방목지

2014/08/31 - (제주맛집/수다뜰)거문오름, 절물휴양림 맛집 콩 음식 수다뜰 건강밥상 맛보세요.

2014/08/28 - (제주여행/용눈이 오름)지금부터 제주여행의 대세는 오름 오르기...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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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7.27 08:21 신고

    천지연 폭포에 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2. 공수래공수거 2016.07.27 08:49 신고

    여긴 몇번 가 본곳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3. 솜다리™ 2016.07.27 11:46 신고

    천지연폭포... 제주여행에서 완전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으내요^^



 


☞(제주여행/제주가볼만한곳)제주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곳 서귀포시 쇠소깍.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에서 수상레저 체험도 즐기고 무더위를 이기는 휴가지로 최고.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온도계의 수은주를 마구마구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이번 불볕더위가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한 해가 된다니 올해 무더위 정말 걱정됩니다. 정말 더운 날씨라고 방콕만 하기에는 젊은 청춘이 너무 아깝고 어디 시원하게 피서도 하면서 여름나기에 좋은 여행지가 없을까 싶어 떠났던 제주여행입니다.





 


◆제주여행/제주가볼만한곳◆☞



2014/01/30 - (제주여행)제라진과 함께하는 제주렌트카 퍼시픽랜드 서귀포잠수함 선녀와나무꾼 제주도여행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2014/03/11 - (제주여행)신비의 섬 제주도 2박3일 여행알차게 꾸미기. 제주도 여행 2박3일 남들보다 재미있게 돌아보기.

2014/03/12 - (제주도 여행)돌하르방은 제주인의 얼굴, 제주도 여행에서 북촌 돌하르방 공원를 만나다.북촌돌하르방공원

2014/03/16 -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어린이가 되어 돌고래쇼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2014/03/21 - (재주도여행)제주 성산일출봉 숙박지 휴리조트. 일출과 함께 꿈 같은 휴식을 즐길수 있는 제주 휴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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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이한 이름인 쇠소깍을 여름 피서지로 정말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이름도 특이합니다. 제주도 방언인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지명과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바다로 들기 전에 빚어놓은 절경으로 바다와 계곡이 서로 만나는 곳입니다. 먼저 ‘쇠소깍’의 전설이 궁금합니다.


 

 


대략 35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근방의 하효마을 이야기입니다. 이곳 마을에 머슴 총각과 주인집 외동딸이 살았는데 어려서부터 서로 오누이처럼 소꿉장난도 하고 신랑·각시 하며 자랐습니다. 세월이 흘러 주인집에서는 혼기가 찬 외동딸을 이웃 마을에다 시집을 보내려 하였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머슴은 주인어른께 둘이 사랑하고 서로 장래를 약속한 사이라며 혼인을 허락해 달라하였습니다.


 

 


주인어른은 격노하여 머슴 가족을 내쫓아 버렸고 총각은 너무나 상심한 나머지 ‘남내소’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습니다. ‘남내소’는 워낙 소가 깊어 사람이 한번 물에 빠지면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건질 수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주인집 외동딸은 밤마다 ‘남내소’의 기도 바위에 올라 비를 내려 달라고 빌었고 100일째 되던 날 밤에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구름이 몰려와 큰비가 내렸습니다.


 

 


‘남내소’에도 물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물속에 잠겨 있던 총각의 시체가 떠올라 쇠소의 모래밭에 닿았습니다. 처녀는 총각을 안고 슬피 울다 그도 기도 바위에서 몸을 던져 죽고 말았습니다. 마을에서는 총각과 처녀의 죽음을 슬퍼하며 처녀의 높은 정절을 기려 하효마을 용지동산에 할망당을 마련하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신당이 되었습니다.


 

 


쇠소깍의 형성과정을 보면 제주도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200만 년 전에 화산활동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쇠소깍은 약 70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도 하는데 10만 년 전 정지 상태에서 다시 화산활동이 이루어지면서 제주 현무암의 분출로 인해 하효리의 현무암 지대인 쇠소깍이 형성되었습니다.


 

 

 

 


하효리 현무암지대는 암석표면에 커다란 구멍을 형성하였는데 이를 ‘타포니’라 합니다. 타포니는 암석의 틈으로 스며든 물이 동결과정을 반복하면서 암석의 틈을 넓혀 점차 커다란 구멍으로 만드는데 쇠소깍의 발달한 타포니는 주로 화학적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쇠소깍은 조면암질 현무암으로 현무암의 표면과 내부에는 빠져나가지 못한 가스에 의해 만들어진 기공이 수없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쇠소깍의 타포니 현상은 중지된 것이 아니라 계속 진행 중이라 합니다.


 

 


여기가 어디라고요????? 하와이도 아니고 괌도 아니고 우리나라 제주도  쇠소깍 해변입니다. 분위기가 짱입니다. ㅎㅎ


 

 


제주도에는 비가 오면 빗물이 바다로 흘러가면서 반은 땅속으로 스며드는데 스며든 물은 현무암 속에서 용천 하여 바닷물과 만나 호수인 쇠소깍을 형성하게 되고 또한 바닷물이 에메랄드빛 아름다움을 띠는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라 합니다.


 

 

 

 

쇠소깍이 있는 효돈천은 '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입니다.  우리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는 '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구경한번 해보세요. 쇠소깍의 물이 완전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입니다


 

 



쇠소깍은 효돈마을의 지명에서 유래했는데 효돈의 옛 이름이 쇠돈이었습니다. 쇠돈의 ‘쇠’와 연못을 뜻하는 ‘소’, 그리고 끝을 뜻하는 접미사 ‘각’의 옛말인 ‘깍’이 합쳐져 ‘쇠소깍’이 되었습니다. 쇠소깍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제주도에서는 좀체 보긴 힘든 현상입니다.



 

 


지금 쇠소깍은 테우, 수상자전거, 카약 등 바다 체험과 힐링 승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필자 일행도 이곳 쇠소깍에서 바다 체험을 하려고 매표 했더니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습니다.


 

 


쇠소깍 해신당과 기우제 제단인 큰당


 

 


그대신 꿩대신닭이라고 쇠소깍 주위로 조성된 약 250m의 데크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데크길 중간중간에 전망대를 설치해 놓아 천길 단애인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 체험을 즐기는 관광객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쇠소깍 데크 길 중간쯤에는 하효동 쇠소깍 해신당과 쇠소깍 기우제 제단인 큰당이 있습니다. 해신당은 예로부터 하효동 해녀들이 물질하면서 무사 안녕과 풍요를 관장하는 성소로서 용녀부인(요왕또)을 모시면서 나무를 신목으로 삼고 있습니다.


 

 

 

 


쇠소깍의 기우제 제단과 큰당은 밭농사가 폐작될 정도로 심한 가뭄이 들면 집집이 쌀을 모아 제물을 마련하고 제관을 뽑아 기우제를 거행하던 곳입니다. 기우제를 거행할 때는 용지 동산 여드레당의 용지 부인석을 업어다가 제단에 모시고 제를 올리면 이곳 쇠소의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린 게 한다고 합니다.


 

 

 

 


 


일기예보로 그날 일주일의 날씨도 미리 알고. 가뭄에는 비를 내리게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인간은 자연 현상 앞에서는 미미한 존재입니다. 요즘은 좀체 볼 수 없는 해신당과 기우제를 지냈던 제단를 이 곳 쇠소깍에서 만나보고 제주여행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세요. 시원한 여름나기에 최적인 곳입니다.


 

 

 

 

 

 


◆쇠소깍 정보◆

★쇠소깍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전화:064-732-1562

쇠소깍수상레저 전화: 064-76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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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7.26 08:24 신고

    휴가철에 가볼만한 곳이라 괜찮네요~~

  2. 공수래공수거 2016.07.26 09:11 신고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못가본곳입니다 ㅎ

  3. 선연(善緣) 2016.07.27 05:37 신고

    제주도 쇠소깍 너무 멋잇네요.
    이름도 특이하고 유래가 너무 슬프네요.

  4. pennpenn 2016.07.27 07:14 신고

    제주도 쇠소각은 정말 대단한
    절경이네요.

    일부 비 소식이 있지만 그래도 무덥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5. 쇠소깍 2016.08.02 20:07 신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요.오전 10시에 접수하고 오후 4시30분에 탔어요.





☞(제주여행/서귀포여행)사려니오름, 사려니 숲길. 제주 사려니 오름 경이로운 삼나무 숲길을 걷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자 삼나무가 원시림을 이루는 곳을 걷고 왔습니다. 자연 체험로인 사려니숲길을 걷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제주 시험림 탐방로 입구를 찾아갔습니다.






사려니숲길을 걷는 입구는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 길과 남원읍 한남리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064-732-8222)' 안에 있는 사려니 오름을 오르는 두 곳을 말합니다.



전체거리는 약 15km며 대부분 관광객은 조천읍 비자림 숲에서 오르는 사려니숲길을 걷습니다. 이는 상시 개방이 되어 아무 때나 걸어갈 수 있지만, 필자가 걸었던 한남리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를 지나는 사려니숲길은 반드시 예약해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방을 하지만 오후 2시 이후로는 제주 시험림인 사려니 오름 숲길은 입산이 통제됩니다. 탐방 예약은 산림청-휴양문화-산림생태탐방-제주 시험림-탐방예약 순으로 이루어지며 7일 전까지 예약을 해야만 입산을 허가합니다.




무척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입장이 힘든 만큼 사려니 오름 삼나무 숲길은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의 보고입니다. 세상사 모든 어려움을 내려놓고 사려니숲길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오세요.

 



사려니 오름의 삼나무 숲은 산림경영 인증 숲으로 2006년 3월 국내 최초로 산림 경영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탐방로를 둘러보면 쭉쭉 뻗은 삼나무가 그야말로 하늘을 덮은 모습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사려니는 살안이 또는 솔안이로 부르는데 그 뜻은 ‘신령스런 곳’, ‘신성한 곳’이라 합니다. 실제 사려니숲길을 걷다 보면 어느 바위에 걸터앉아 신선이 바둑을 둔다든지,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어디쯤 목욕을 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혹시 압니까? 두 눈을 부라리며 잘 살펴보세요? 꽃사슴을 탄 선녀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제주도민에게는 그만큼 경애의 대상지인 사려니 오름 숲길은 숲 해설가와 동행을 하여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사려니숲길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특히 마지막 삼나무 전시림은 이곳 사려니숲길의 종합 편을 보는 듯 대단합니다. 삼나무 전시림을 돌아 나와 사려니오름 정상을 지나 777계단을 밟고 내려서면 사려니 숲 입구인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사무실에 다시 내려옵니다. 왜, 777 계단이 명명된지 궁금하여 물어 봤는데 돌아온 대답은 MB 정부시절 공약이 777이라 명명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체 사려니숲길에서 1/3 거리인 약 5.5km밖에 안됩니다만 사려니숲길을 완주한 듯한 느낌입니다. 힐링을 하려면 사려니 숲을 걸어보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삼나무 숲길을 2시간 30분 동안 원 없이 걸었습니다. 사려니 오름 삼나무 숲길 한번 걸어 보세요



◆제주 사려니 오름 삼나무 숲길 사진으로 힐링하기◆








































사려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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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 사려니 사랭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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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5.07.03 09:19 신고

    정말 멋진곳이군요
    일주일전에 예약을 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fam1596 2015.07.03 09:30 신고

    정말 너무 멋진길이네요 ㅎ
    좋습니다

  3. 박군.. 2015.07.03 10:05 신고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ㅎ

  4. 로키. 2015.07.03 12:19 신고

    길을 생각없이 걷기 좋은 곳이네요 ㅎㅎ

  5. 에스델 ♥ 2015.07.03 12:27 신고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다음에 제주에 가게되면
    꼭 이 숲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6. 헬로끙이 2015.07.03 12:35 신고

    우와 쭉쭉 뻗어있는 나무들을 보니 시원해 보이네요 ^^

  7. 프리뷰 2015.07.03 12:35 신고

    사려니 오름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8. 『방쌤』 2015.07.03 12:49 신고

    푸르름이 가득한 풍경 너무 멋지네요
    저도 이번 가을에 기회가 되면 꼬다시 가보려구요^^

  9. 도느로 2015.07.03 16:12 신고

    제주는 정말 걷기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공기를 느끼기엔 최고있듯합니다.

  10. 신비한 느낌의 사려니숲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신기한별 2015.07.03 22:53 신고

    숲길 한번 걷고 싶어요~

  12. 행복한요리사 2015.07.03 23:41 신고

    아름답고 멋진 사려니숲길이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어요. ^^





☞(제주여행/서귀포여행)성산읍 섭지코지. 드라마, 영화 단골 촬영지 제주 섭지코지 여행.


제주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 섭지코지입니다.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불거진 듯 툭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제주도 방언으로는 ‘좁은 땅’의 섭지와 ‘곶’의 뜻인 코지가 서로 붙어 섭지코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일본과 가까워 왜적의 출몰이 잦아 조선 시대에는 봉화를 올렸던 봉수대인 협자연대가 있었다 합니다. 섭지코지를 걷다 보면 이곳의 해안이 유난히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송이‘라는 화산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003년 티브이 드라마 ’올인‘ 촬영 세트장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때는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섭지코지는 지금도 선경의 경치를 자랑하지만 그 당시에도 매우 아름다웠나 봅니다. 그 경치에 반해 하늘의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하였던 곳이라 합니다.




용왕의 막내아들이 선녀를 보고는 그만 반해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을 하게 해달라며 간청을 했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는 가봅니다. 용왕은 100일 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을 시켜주겠다며 약속을 하였고 어느덧 세월은 흘러 100일째 되었습니다.




잔잔하던 날씨는 갑자기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아 급기야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너를 돕지 않는다며 용왕이 한탄하니 왕자는 매우 슬퍼한 나머지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로 변했는데 촛대 모양을 하여 선돌 바위라 부릅니다.



제주여행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섭지코지 였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섭지코지 대중교통편입니다. 이외 여러대의 버스가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탐라장애인 종합복지관 정류장과 오현중고등학교정류장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그곳에서 내린 뒤 신양리로 가는 701번 시외버스를 탑니다. 신양리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한뒤 약 3km 50분을 걸어면 섭지코지가 나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섭치코지 여행정보◆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전화:064-740-6000

이용시간:연중무휴

이용요금:무료

주차시설;2~30대 주차가능

★승용차 1.000원, 승합차. 버스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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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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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솜다리™ 2015.07.02 09:35 신고

    이곳도 참 많이 변한곳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으내요..^^
    교회인지 성당인지.. 그 건물이 완전 새롭게 탈바꿈되었군요~

  3. 박군.. 2015.07.02 09:43 신고

    수학여행때 가본 이후로 한번도 안가봤는데 ㅎㅎ

  4. 라이너스™ 2015.07.02 10:21 신고

    섭지코지..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5. 명태랑 짜오기 2015.07.02 10:26 신고

    언제봐도 아름다운 섭지코지네요.
    그런데 성당의 멋스런 풍경이 바꿔진게 아쉽습니다^^

  6. 에스델 ♥ 2015.07.02 11:04 신고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기좋습니다.^^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7. 메리. 2015.07.02 12:06 신고

    올인 촬영장으로도 유명했는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8. 헬로끙이 2015.07.02 12:13 신고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
    올인 촬영장이였다니 한번 가보고싶은걸요 ^^

  9. 『방쌤』 2015.07.02 12:36 신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게들은 조금씩 더 단장을 한것 같네요
    늘 느끼지만 볼때마다 멋지다는 생각 뿐입니다^^

  10. 영도나그네 2015.07.02 14:48 신고

    제주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들을 품고 있는 섭지코지를 다녀오셨네요..
    정말 이곳은 언제 보아도 외국같은 풍경들을 보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제주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인 섭지코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11. 대한모황효순 2015.07.02 15:59 신고

    제주도 가면 요긴
    꼭 가봐야겠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12. 목요일. 2015.07.02 16:08 신고

    여기도 예전하곤 많이 달라졌네요 ㅎㅎㅎ

  13. 도느로 2015.07.02 16:24 신고

    이러한 사진을 볼 때마다...제주도는 뭔가 이국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주 오래전의 제주체험이 아직도 신선하게 남아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사진..참 좋아요 ^^

  14. 윤중박희명 2015.07.02 17:18 신고

    섭지코지는 자주 가본 곳이고 눈에 익어서 더욱 반가운데요

  15. 광주랑 2015.07.02 18:10 신고

    제주도에 헨젤과 그레텔에 나올 법한 건물이 있는것이 신기하네요 ^^

  16. U스타일 2015.07.02 18:51 신고

    언뜻보고 외국인질 알았습니다. ~ 섭지코지였더군요~

  17. *저녁노을* 2015.07.02 19:59 신고

    언제봐도 아름다웁습니다.^^

  18. 죽풍 2015.07.02 21:02 신고

    제주도 여행한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19. 몰드원 2015.07.03 06:36 신고

    좋은풍경 잘 보고 가네요

  20. pennpenn 2015.07.03 07:20 신고

    제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하겠군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1. 언제봐도 아름다운 섭지코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주여행/조천여행)거문오름. 2007년 세계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 탐방.


제주도를 찾는 산꾼들은 한라산을 빼면은 오를만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사실 그만큼 제주도 산행은 한라산 하나로 단순하여 동쪽으로 올랐다면 서쪽으로 하산하고 또는 남쪽, 북쪽으로 몇 번만 정상을 올랐다면 더 이상 오르는 코스가 없게 된다. 그래서 찾아 나선 것이 제주도 올레길이다. 최근에는 올레길도 넘어 이제는 한라산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오름 산행이 추세다.



제주도는 많은 오름이 있다. 물론 한라산도 오름으로 오름중에는 대왕이라 할까?.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제주사람들에게는 오름에서 태어나서 오름에다 묻힌다며 그 만큼 오름을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여 그곳에 기대며 숨을 쉰다.

 


그런 오름을 이번 제주 여행에서 댕겨 왔다. 한라산을 빼고는 뒷동산 수준이다 보니 둘레길과 함께 연결되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귀한 오름은 한라산 백록담과 함께 거문오름(456m)이다.



검은오름으로도 불리며 백록담 3배 크기의 분화구가 숲으로 인해 너무 짙어 검게 보여 검은 오름으로 부르다가 거문오름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다. 또는 ‘성스러움’을 뜻하는 ‘검’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거문오름은 현재 오름중에서는 신(神), 성스러움으로 대접받고 있다.



거문오름은 그 많은 제주 오름중에 유일하게 2007년 세계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오름이다. 세계문화유산인 거문오름을 가는 것은 엄청 까다롭다. 유일하게 사전예약을 하여야만 답사를 할 수 있고 또한 우산, 스틱(지팡이), 아이젠, 샌달, 음식물 등을 신고 들고는 절대 입장 불가하며 또한 하루 최대 400명까지만 문화해설사의 통솔 하에 입장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http://wnhcenter.jeju.go.kr) 답사 하루 전 까지 예약을 해야하고 전화(064-710-8981)는 답사 이틀 전까지 예약을 해야 탐방을 할 수 있다. 예액이 끝났다면 자  이제 귀하고도 귀한 거문오름 답사 출발. 분화구 형태를 한 건축물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로 이곳을 기,종점 삼아 거문오름 답사가 시작된다.




거문오름 코스는 1.8㎞(정상 코스), 거문오름을 완전 일주하는 10㎞(태극길 종주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로 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걸으면 된다. 거문오름의 알짜배기 코스는 필자가 답사한 5.5㎞(분화구코스) 코스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추천을 한다.

 


답사경로를 보면 세계자연유산센터~초소앞 갈림길~제1전망대)데크)~거문오름 정상~제2전망대(데크)~초소 사거리~용암협곡~분화구 전망대(데크)~일본군갱도진지~숯가마터~풍혈~화산탄~수직동굴~삼거리 갈림길~초소 사거리~세계자연유산센터 순으로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약 2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먼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중앙홀에 돌하르방과 안내도 앞에서 출발전 답사의 주의점과 코스의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비의 거문오름으로 출발한다. 거문오름 정상으로 향하는 완만한 오르막을 따른다. 주위로 삼나무 군락지가 이어진다. 10여분이면 능선 위에 있는 초소와 만나고 초소 직전에 갈림길이 있다.

 

 


 오른쪽은 10km 태극길 코스의  출구며 거문오름 정상은 왼쪽 전망대 방향이다. 이곳부터 덱 계단이 시작된다. 좌우로 삼나무가 틈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심어져 있다. 계단을 힘들게 오르면 제1전망대와 만나고 한라산 동쪽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답사 당일 날씨가 흐려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1전망대







곧 바닥에 정상을 알리는 검은 판석인 정상석이 누워 있다. 이제는 힘든 구간 없이 룰룰랄랄 걸으면 된다. 완만한 내리막길 끝에는 제2 전망덱이 기다린다. 이곳에 서면 거문오름 분화구 전체를 볼 수 있으며 백록담의 3배 크기란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곳을 지나면 다시 하산 길인 계단이다.


2 전망대

거문오름의 분화구





평지에 닿으면 초소 사거리가 나오고 1.8km 코스는 이곳에서 세계자연유산센터 방향인 왼쪽으로 나가고 거문오름 분화구로 가기위해서는 오른쪽 태극길 코스 방향을 따른다. 편편한 평지에 억새가 한창이며 바로 숲속으로 탐방로가 이어진다.



잠시 뒤 동굴 같이 파여 좁지만 깊은 협곡을 만나는데 안내판에 '용암협곡'에 대해 설명을 해 놓았다. 생성당시엔 협곡이 아니라 만장굴처럼 땅 밑으로 용암이 흘러 동굴이 되었는데 세월이 흘러 천장이 무너져 내려 현재의 모양이 되었다는 것이다.



거문오름의 용암협곡은 넓이 80~150㎝, 깊이 15~30m 가량으로 2㎞에 이를 정도 길이에 이른다. 삼나무가 울울창창하게 하늘을 가려 햇볕 한 점 들어오기 힘들 정도의 짙은 숲을 이룬다. 검은오름이란 말이 빈말이 아닌 듯하다.

 






거문오름 분화구에 자라는 나무를 보면 왕쥐똥나무, 가마귀베개, 말오줌때 등 이름도 특이하여 웃음이 절로 난다. 분화구는 돌무지숲인 '곶자왈'로 이루어져 있다. '곶'은 숲을, '자왈'은 작은 바위을 말하는 제주 방언으로 그만큼 돌이 많다는 이야기.



제주도는 난대와 아열대 식물을 만날 수 있는 특이한 환경으로 동남아의 밀림을 상상하게 된다. 화산암의 암석에는 초록의 이끼가 덮혀있는게 그 만큼 사람들의 때가 들 탄 자연의 보고라 생각된다.







편평하게 이어지던 탐방로는 전망덱을 만드어 놓았다. 동서남북 360도로 펼쳐진 분화구와 주위의 능선이 말발굽처럼 돌아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망덱을 내려서면 일본군갱도진지를 만난다.






태평양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일본군은 최후의 발악을 위해 약 6000여 명으로 구성된 108여단 사령부가 주둔하였다. 갱도진지를 구축하고 병차도로, 주둔지 등의 흔적이 아직도 뚜렷이 남아 있으며 거문오름에서 발견된 갱도진지만 10여곳이라 한다.

 


둘레가 25m, 높이는 2m 안팎인 숯가마터는 화산암인 현무암을 둥글게 쌓아 올린 가마가 원형을 잃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이곳 숯가마에서 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서어나무, 보리수나무 등 거문오름 분화구내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숯을 구웠다.

 








다시 탐방로를 따라가면 한여름 철에는 한기를 느낄 정도의 찬바람이 뿜어 나오는 풍혈을 지난다. 상부에서 더운 바람이 돌의 틈새를 통과하면서 차가운 바람으로 바뀌어 나온다 형태다. 제주도의 많은 돌무지숲으로 인해 만들어진 곳이다.

 






특히 거문오름에는 쇠살모사가 많이 있어 탐방로 이외에는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20여분쯤 가면 거문오름의 최대 볼거리인 수직동굴이 나온다. 깊이가 35m 쯤 되는 동굴은 호리병 형태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흡사 블랙홀 같은 모습으로 빨려 들어가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 오싹함이 느껴진다. 추락 방지를 위해 파이프로 막아 놓아 탐방객은 입구만 볼 수 있다.








수직 동굴을 지나면 삼거리에 닿는다. 오른쪽은 태극길 능선 종주 방향이며 거문오름 입구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로 가기위해서는 왼쪽방향의 덱을 따라간다. 화장실을 지나면 갑자기 조망이 터이며 제2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만났던 초소 사거리로 나온다. 이곳에서 20분이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로 나갈 수 있다.








부산에서 제주행 배편은 주)서경카훼리가 운항하는 카훼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금요일 배편으로 가서 토요일 저녁 배를 이용하면 일요일 아침에 부산항에 도착된다. 서경카훼리의 서경파라다이스호(6626t급)와 서경아일랜드호(5223t급) 두 척의 배가 격일로 운행을 하는데 서경파라다이스호는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월·수·금요일 오후 7시에 출항해 다음 날 오전 7시에 닿고 제주항에서는 화·목·일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 출항해 다음 날 오전 7시 부산항에 입항한다. 서경아일랜드호는 화·목·토요일 부산항에서 출항하고 월·수·금요일은 제주항에서 출항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경카훼리 홈페이지(http://skferry.haewoon.co.kr/)를 참고하자. 전화 예약(1688-7577).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번영로 노선 시외버스(매시간 10분, 50분 출발)를 타고 거문오름 입구에 하차하면 된다. 단체 답사일 경우는 그랑투어(051-554-6262) 등 여행사를 통하면 편리하다.



거문오름 고도표



거문오름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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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 (제주여행/제주숙박)서귀포 표선면 숙박 유채꽃 프라자. 한라산을 가슴에 담고 숙박을 할 수 있는 유채꽃 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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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숙박)서귀포 표선면 숙박 유채꽃 프라자. 성읍민속마을과 에코랜드테마파크 인근 숙박지 유채꽃프라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는 옛 부터 말 중에서 으뜸으로 치는 우수마를 길러 냈던 곳입니다.  가시리마을은 화산으로 이루어진 편평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제주의 목축 농업을 선도하였고 현재 유채꽃 프라자를 출발하여 드넓은 가시리의마을을 잇는 초원 길 갑마장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 부터 가시리마을 농촌마을 종합개발과 신문화조성공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가시리마을은 마을 주민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아름다운 풍경인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가 탄생했습니다.



가시리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는 유채꽃 프라자는 봄이면 이 일대에 유채꽃이 소금을 뿌린듯 보석으로 빛이나고 가을철에는 바람에 질정 없이 흔들리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룹니다.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이 다듬어져 있고 큰사슴이 오름과 작은사슴이 오름이 양팔을 벌리며 유채꽃 프리자를 보듬고 있습니다. 이름 처럼 아름다운 사슴오름. 혹 한라산 백록담에서 물을 먹는 그 전설속의 꽃 사슴이 이곳 큰사슴이 오름과 작은 사슴이 오름이 아닐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며 꽃사슴과 함께 초원 길을 따라 한바퀴 돌고 싶다는 충동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제주도는 세가지 많은게 있습니다. 돌과 바람과 여자입니다. 어디를 가도 발에 채이는게 화산석입니다. 그만큼 돌이 많은 곳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한반도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를 하여 태풍을 당당하게 몸으로 막아주는 바람막이 역할로 제주도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심합니다. 그 엄청난 바람을 이용하여 제주도는 여러곳에 자연친화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단지가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 앞의 너른 초원에도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날개가 모두 한방향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 각자 방향을 달리하며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풍력발전 단지 뒤로 보이는 오름은 따라비오름입니다. 오름중에 으뜸 오름이라 하여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입니다. 따라비오름은 할아비오름으로 주위에 여럿 자식 오름을 거느리고 있습니다.새끼오름, 모지오름, 장자오름등을 거느린 따라비 오름을 필자도 올라가 보았는데 오름의 할아버지 답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제주도 지인중에 오름 전문꾼은 올라본 제주오름중에 가장 아름답다하였습니다.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에서 본 동서남북 경관은 그야말로 장관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경이로운 풍경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장엄한 한라산의 모습을 이곳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큰사슴이 오름에서 왼쪽으로 눈을 돌리다 보면 가장 우뚝한 한라산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비록 굼부리인 분화구 백록담은 볼 수 없지만 멋진 한라산과 조우하는 행운도 만나보세요.



주위를 산책하기 위해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를 내려 갑니다. 



풍력 발전 단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이길이 갑마장길과 연결되며 길게는 20kmr가 넘는 길과 짧게는 쫄븐갑마장길 외에도 5km 정도의 걷고 싶은 분의 체력에 맞추어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풍력단지 아래를 한번 걸어보세요.



유채꽃 프라자 내부의 모습입니다. 가시리 주민이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모두가 정성이 가득합니다.




방문한 분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져 있고............



가시리마을을 홍보하는 홍보물도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가시리마을은 여러 방송매체에도 소개가 되었지만 월간지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내부에서 입구를 본 풍경입니다.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여 남긴 사진 모음입니다. ㅋㅋ 연애들도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본 유채꽃 프라자입니다. 건물 외관 디자인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은 또한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서 한라산과 큰사슴오름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날 내부 숙소는 청소가 끝나지 않아 사진으로 담아오이 못했습니다.객실은 총 7개이며 수용 인원은 2~6명입니다. 2인 기준 객실요금은 5만원이며 성수기(7월15일~8월15일)에는 7만원. 1인 추가시 요금은 1만원이 더 가산됩니다. 



객실별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유채꽃 프라자의 물은 가시리마을에서 개발한 암반수로 지하 300m 에서 끌어 올려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전체가 삼다수라 하는데 빈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약(064-787-1665)은 필수입니다.

 



전체 유채꽃 프라자의 조감도입니다. 지금도 앞쪽으로는 건물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내부 벽면은 이곳이 조선시대 최고의 마방목지 갑마장이였다는 상징인 말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역동적인 제주말의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의자와 풍력발전기. ㅎㅎ 키다리 아저씨가 앉아야 될 높은 의자입니다. 이곳에서 보면 이제 제주에도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것 같습니다.  의자에 앉아 책이라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가시리마을 유채꽃 프라자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조랑말 체험공원에서 다양한 코스의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가시리마을 작가 초록누룽지와 자연그리기 수업, 국궁장에서 활쏘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물을 가지고하는 천연염색 체험과 야생차를 만들어 시음도 하며 유채꽃 프라자의 카페지기 체코인의 프란티섹과 래가  건강음료 만들기를 운영하며 체험도 할 수 있고 건강을 다지는 갑마장 둘레길 걷기등 다양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채꽃프라자의 시설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전에 예약시 숙박객만을 위한 아침식사도 준비가 됩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건강한 식당은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차한잔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학교와 회사 워크숖등 단체객을 위한 40평 규모의 세미나실, 그리고 여가를 족구로 보낼 수 있도록 유채꽃 프라자 앞에 족구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 여행에서 경관 좋은 숙박지, 회사와 학교등 단체여행객에게 안성맞춤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가시리마을 유채꽃 프라자를 구경하고 걷고 족구도 하고 왔습니다.



(제주 가시리마을 홈페이지를 캡쳐)


◆제주 서귀포 숙박지 유채꽃프라자 영업정보◆

★상호:유채꽃프라자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665-85(녹산로 679-257)

★예약전화:064-787-1665

★숙박시설과 체험

★승용차와 대형 주차 공간 유.

내비게이션:가시리유채꽃프라자입력

★홈페이지:http://www.jejugasi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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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 유채꽃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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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크하우스 2014.09.21 10:52 신고

    잘 보고 가요. 보람찬 하루 되세요. ^^

  2. 워크뷰 2014.09.22 06:34 신고

    제주풍경 멋집니다^^





☞(제주여행/제주숙박)라헨느 CC, 절물 휴양림 숙박. 제주 여행에서 촌테마체험도 즐기고 가족과의 숙박은 명도암 참사리 마을이 너무 좋아요.


제주여행에서 잠잘 곳인 숙박시설은 참 많았고 필자 또한 여러 곳에서 잠도 잤습니다. 이번여행에는 특별한 오름여행을 위해 찾았던 제주에서 좀 특이한 형태로 운영하는 “명도암 참사리 교육 생활관”을 숙박지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뒤 우리를 태운 버스는 캄캄한 도로를 자꾸 올라가더니 어느 외딴 곳에 우리를 내려주었습니다.



이곳이 명도암 마을입니다. 이곳을 찾아 가기 전에 우리를 가이드 하신 분은 “필요한 물품을 미리 슈퍼에서 준비를 하세요” 합니다. ㅎㅎ 도착을 해보니 진짜 우리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주위가 캄캄 절벽 그 자체입니다.

 



명도암이라 하여 절집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템플스테이가 아닙니다. 다음날 보니 이곳은 명도암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형태라 그런지 마을 전체가 녹색으로 뒤 덮혀 넓은 초원을 이루며 원형 그대로 “자연이 살아 있네”였습니다.



관광지 제주도라도 한적한 시골은 어렵기는 모두 다 똑 같은 것 같습니다. 희망농촌 가꾸기 일환으로 마을 전체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참사리마을’ 명도암은 마을에서 공동으로 생산하여 연중 출하 하는 신선한 먹거리인 채소와 농촌테마체험장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체험농장으로 더욱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농촌체험농장 생활관에 숙박을 위해 들어갔습니다. 집 형태는 가정집과 똑 같은 구조로 꾸며져 있습니다. 큰 방 1개, 응접실과 입식의 부엌, 그리고 샤워실을 겸한 화장실에 냉장고는 물론이며 취사를 할 수 있는 식기가 완벽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밥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부식만 준비를 하면 모두 방안에서 해결이 되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떠난 여행이라면 이런 곳에서 하루 쯤 맛있게 식사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 만자고 떠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제주여행에서는 꼭 이곳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 밥도 해먹고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명도암 참사리 교육 생활관 베란다에서 본 제주의 한라산입니다. 오름의 제왕이라는 한라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니 한라산 정상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그 만큼 높은 지대라 맑은 공기에 기분이 완전 상쾌한 거 있죠. 아침에 인근을 슬렁슬렁 걸었는데 마을 주위로 작은 산이 올망졸망 많이 보였습니다. 이게 모두 오름이라합니다.






생활관을 내려 와 본 한라산 입니다. 



명도암 마을을 둘러싸고 안새미 오름, 밧새미 오름, 열안지 오름, 절물 오름, 견월악, 민오름,등 무려 16개의 오름이 있다 합니다. 그 만큼 주위의 경치가 다른 곳 보다 뛰어나 회사나 기관에서 단체로 숙박을 와 교육관에서 세미나도 열고 단합회도 한다합니다.

  


필자가 보기에도 가족끼리 여행에서 숙박지로는 최고입니다. 명도암의 유래는 조선 중기의 문인인 김진용의 호에서 유래된 마을입니다. 1635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43년에 숙녕전 참봉에 천거되었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평생을 고향에서 제자를 가르치며 보낸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촌 테마 체험마을의 명도암 참사리 교육 생활관이라 그런지 모든게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부의 모습입니다. 





 명도암 마을 주변의 오름들....




◆라헨느 골프장, 절물 휴양림 숙박 제주 명도암 참살이 마을 정보 안내◆

제주 명도암 참살이 마을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690-090

홈페이지:제주 명도암참살이마을 http://wellbing.go2vil.org

예약 및 문의 전화:064-723-0261

조재홍 위원장 010-6608-3466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 김치체험, 염색, 자연 체험, 목장체험, 승마체험, 오름체험, 고추장 된장 간장 만들기 등등






2014/08/31 - (제주맛집/수다뜰)거문오름, 절물휴양림 맛집 콩 음식 수다뜰 건강밥상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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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 명도암참살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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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4.09.11 08:54 신고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2. 드래곤포토 2014.09.11 09:18 신고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3. 유익하게 보고 가요~ 멋진 하루 되세요!



 

 

☞(제주여행/제주마방목지)제주도에서 조랑말을 보고 추억 만들기를 하세요. 데두마방목지


말(馬)에 관한 속담중에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라 보내라”합니다. 그 만큼 제주도에는 말을 많이 키웠던 것 같습니다. 왜 제주도에 많은 말을 키웠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기후가 말 먹이가 되는 풀이 잘 자라 그런 것 같은데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남쪽 지방인 부산과 남해도 제주도등에서 말을 많이 길렀다는 기록이 여럿 남아 있습니다. 필자가 살고 있는 부산에도 말을 키운 목마장이 여러 곳 지명으로 전해 내려오는데 서구 초장동과 영도입니다. 영도라는 지명도 말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림자도 따라오지 못하는 명마를 절영마라합니다. 그런 명마인 절영마를 생산하였던 곳이 영도인데 절영마의 절자를 빼고 영도가 되었다합니다.


 

 


말 먹이인 풀이 무성하여 말을 놓아 키웠다는 초장동과 하늘에서 내려온 천마가 필자의 집 뒷산인 천마바위를 박차고 올라 영도로 날아 갔는데 그 때 생긴 말 발자국이 바위에 남아 있습니다. 말의 전설이 그 어느곳 보다 많은 부산도 제주도에서는 명암 내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제주말의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습니다.


 


문헌에 나와 있는 기록을 보면 1071년 제주의 명마를 고려 문종에게 진상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제주도에 말이 사육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 원종에 와서는 원나라가 제주도에 목마장을 설치하고 말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여 군마을 생산 공급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276년 충렬왕 2년에 와서는 몽골에서 160마리가 지금의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평에 들어 와 관리가 되었다합니다.


 

 


또한 고려의 공민왕때 까지 100여년간 몽골마가 들어와 훈련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말을 생산하기 위해 종마 개량을 하여 육지로 공출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제주마의 수요가 더욱 많아 세종때인 1430년에 한라산 기슭에 다 1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제주마를 관리 하였습니다.


 

이를 10소장이라 하며 10소장를 각각 나누는 경계에 수박머리만한 돌로 담을 쌓았는데 이를 잣성이라 합니다. 필자는 서귀시 표선면 가시리의 따라비 오름에서 큰사슴오름으로 길게 이어진 잣성을 보았습니다. 10소장의 경계선을 따라 6km 정도로 제주도 최대의 크기라합니다. 이것만 봐도 제주도에서 1~2만여 마리의 마필이 사육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주마인 망아지는 보통 3월에서 7월 짝짓기를 하여 임신기간은 사람보다 한달 더 긴 11개월입니다. 어미 말은 출산 후 보통 10개월간은 새끼 말에게 젖도 물리면서 정성것 어미로서 할 도리를 다 합니다. ㅎㅎ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식사랑은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제주말의 특징을 보면 몸집은 일반 말 보다 작지만 체력은 엄청 뛰어났다합니다. 조선 백성 처럼 성질도 온순하고  환경에 잘 적응하여 농경과 운송수단으로 많이 이용을 하였던 제주 조랑말.

  

 

 


제주 조랑말을 보기위해서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제주마방목지를 찾아갔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횡단하는 5.16 도로를 가다 좌우로 넓게 조성된 마방목지가 제주 조랑말을 사육하는 곳입니다. 찾아간 이날은 전망데크가 만들어져 있는 마방지 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구석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조랑말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오른쪽 도로편 안전펜스에서 조랑말과 어린조랑말이 외따로 떨어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것이 보이기에 두말 없이 달렸습니다. 조랑말을 볼 욕심으로 주차장에 있는 전망대에서 그야말로 바람과 함께 뛰어 바로 눈 앞에서 제주 토종 조랑말을 보았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분은 모두 이곳에서 차를 세웠고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제주 조랑말과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ㅎㅎ 저도 덕분에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던 제주 조랑말은 1986년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제주마방목지와 조랑말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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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4.09.08 17:43 신고

    제주도에서 조랑말과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2.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시원해졌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제주여행)제주여행 배를 이용한 3박4일 오름을 오르다.거문오름 사려니 숲길. 섭지코지, 용눈이오름, 따라비오름


 띠띠빵빵 띠띠빵빵 제주여행을 떠나보자. 올 봄에 2박3일 댕겨온 제주여행은 제주의 문화와 생활상을 함께 볼 수 있는 여행이라면 이번 제주여행은 제주의 생성과 관계가 있는 제주오름을 오르는 일정입니다. 오름 취재를 위한 출장을 겸해 떠난 제주 여행길로 왕복 교통편은 배를 이용하여 3박 4일 일정이지만 실제 1박2일을 제주에서는 보내는 일정입니다. 배로 간다고 하니 얼마전의 세월호 사고도 있고하여 주변에서 조금은 걱정을 하는 분위기였는데 별 탈없이 편안한 배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 제주여행은 비행기로 많이 갑니다. 후딱 갔따 후딱 돌아오는 여행 보다는 느긋한 배편을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갑판에 올라 하늘의 별도 보고 육지를 벗어나며 반짝이는 도심의 불빛은 저곳이 어디쯤 될까하다보면 여행의  또다른 감동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 제주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과 사려니오름, 갑마장길의 따라비 오름 그리고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일정에 제주특별자치구의 천연기념물인 조랑말이 막 뛰어 노는  마방목지와 2003년 티비 드라마 올인 촬영지 섭지 코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짜여졌습니다. 빡세다면 빡센 일정입니다. ㅎㅎ

 

 

먼저 부산에서 선박을 이용한 제주 여행은 중앙동의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로 가야 합니다.부산에서 국내선 배편을 이용하는 곳은 모두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서경카훼리(문의:051-469-5994)에서 운항을 하는데 아일랜드호는 화목토, 파라다이스호는 월수금에 출항을 하며 19:00에 제주항을 향해 부~~~웅~~~~ 떠납니다. 예약도 하셔야 하고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은 필수이며 최소한 출항 1시간 전에는 수속을 완료하셔야 됩니다.

 

 

필자는 목요일 아일랜드호 배편을 이용하였습니다. 부산항을 나오면서 바라보는 부산의 전경은 그야말로 멋진 경관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북항대교로 불리는 부산항대교가 건설되어 부산항의 모습은 한층 더 웅장한 모습입니다. 제주행 카훼리는 부산항대교 아래를 미끄러지며 빠져 나갑니다. 오륙도도 물위에 떠 있는 모습에 환호성이 절로 나옵니다.

 

 

아일랜드호 뒷편의 모습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과 그아래 외국인 부부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부산항대교와 떠나온 부산 북항의 모습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배는 제주항에 닿았습니다. 지난밤 기상상태가 좋지못해 예정시간보다 60여분 가까이 늦게 도착하여 아침 일정에 차질이 왔습니다. 도착과 함께 제주항 인근에 있는 맛집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가야할 일정으로 버스안에서 김밥으로 때워야 했습니다.

 

 

거문오름입니다.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유일한 오름으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오를 수 있습니다. 일일 400명만 입장 가능하며 인터넷은 탐방 전날까지 예약이 되며 전화예약은  탐방2일전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064-710-8981. 인터넷 http://wnhcenter.jeju.go.kr)예약을 해야만 거문오름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거문오름입구에 있는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물 앞에는 2005년 국가지정문화재 제444호와 2007년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상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UNESCO 세계자연유산 위원회에서 5년마다 심사를 하여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재등재를 다시 평가한다고 합니다.  우산과 양산, 스키스톡, 지팡이, 샌달, 음식물등의 행위가 일체 금지되어 있습니다.

 

 

거문오름 전망대에서 본 거문오름 굼부리(분화구)입니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모태로 이곳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까지 흘러가면서 우리들도 잘 알고 있는 다섯개의 굴을 만들었습니다. 벵뒤굴, 만장굴,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용암동굴입니다. 탐방가능시간은 오전8시~오후 1시까지 반드시 해설가와 동행하여 탐방을 할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태극선을 닮아 태극길로 불리며 탐방시간은 1시간~3시간30분까지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필자는 5.5km의 거문오름 알짜배기 코스를 걸었는데 2시간이 조금더 걸렸습니다.

 

 

거문오름을 걸었다면 이제는 제주의 현지 음식을 먹을 차례입니다. 이름도 특이한 '낭뜰에 쉼팡(064-784-9292)'으로 오우~ 예약을 안하고 가면 밥을 못 먹을 곳 같았습니다. ㅎㅎ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밖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손님들이 북적였습니다.

 

 

음식의 맛은 전혀 조미료등으로 맛을 내지 않았다는 곳이며 속세의 맛에 찌들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심심한 음식이라하였습니다. 이곳은 고등어구이 찌짐 두부등을 따로 주문을 하여 한상을 만든 모습이며 제주의 음식으로는 저렴한 축에 든다고 해야 할까요. 제주에 가면 제주음식도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연 체험로인 사려니숲길을 걷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로 찾아 갔습니다. 사려니 숲길을 걷는 입구는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 길과 남원읍 한남리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064-732-8222)' 안에 있는 사려니오름을 오르는 두 곳을 말합니다. 전체거리는 약 15km. 조천읍 비자림 숲에서 오르는 사려니 숲길은 상시 개방이 되어 아무때나 걸어 갈 수 있지만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 사려니 숲길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월,화요일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 합니다.

 

 

 

 

이곳도 숲 해설가가 동행을 하여 함께 걸어가게 됩니다.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사려니숲길은  압권입니다. 삼나무 전시림은 이곳 사려니 숲길의 종합편을 보는 듯 대단하며 돌아나와 사려니오름 정상을 지나 777계단을 밟고 내려서면 사려니 숲 입구에 다시 내려 옵니다. 약 5.5km  거리에다 2시간30분 쯤 소요되었습니다.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제주마방목지입니다. 5.16 도로를 올라 서귀포 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우로 넓게 조성된 마방목지로 제주의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멀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 조랑말은 1986년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동행한 분들은 모두 이곳에서 차를 세워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사려니오름에서 한바탕 땀을 흘렸다면 이제는 저녁을 먹을 차례입니다. 제주에서 저녁은 그 유명한 제주 흑돼지입니다. 똥돼지는 먹을 수 없지만 제주흑돼지는 먹어봐야죠. ㅎㅎ '늘봄흑돼지(064-744-9001)'로 초대를 받고 간 곳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주분들은 모두 이집에서 흑돼지로 저녁을 먹는 줄 알았습니다.

 

 

돼지고기는 역시 두툼해야 제맛입니다.  돼지고기 육질도 좋고  껍질이 붙어 있는 흑돼지구이 끝내 준다며 모두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맛있게 먹었던 늘봄흑돼지집.....먹고 나오니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이제는 잠자리를 찾아가야합니다. 제주시 명림리 명도암참사리마을(064-723-0261) 생활관에 약을 하였다며 컴컴한 밤에 자꾸 골짜기로 차를 몰아 외딴곳으로 우리를 대려 갔습니다. 이곳에 찾아갈때는 미리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서 올라가야 편합니다.

 

 

가족단위나 각종 모임 그리고 대형 교육관도 완비되어 회사 연수등에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를 위한 펜션식으로 꾸며져 주방에서 음식등 취사가 가능하도록 모든게 준비되어 있고 명도암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생활관 뒤로 한라산 백록담이 바라보이며 자연생태계가가 살아 있는 곳으로 여러가지 체험도 알 수 있습니다. 

 

 

아침은 명도암 참사리마을 인근에 있는 '수다뜰(064-723-2722)'에서 먹었습니다. 천연염색공방도 겸하고 있는데 명도암 마을의 맛집입니다. 매일 청태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이한점은 용암 해수를 간수로 사용하여 더욱 담백하며 맛있다는 수다뜰 맛집.

 

 

콩국정식입니다. 아침식사는 예약을 해야만 되며 인원수를 물어보니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도암 수다뜰 이곳 음식점도 직접 재배한  제주산 콩과 직접 담근 효소를 사용하며 두부를 만들때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밥상입니다.

 

제주여행의 오름 탐방 세번째 가시리의 따라비 오름입니다. 이곳의 출발지는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064-787-1665)며 가시리 마을 팬션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채꽃 프라자를 등지고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큰사슴과 작은사슴 오름이 있습니다. 큰 사슴 오름과 따라비 오름을 연결하는 가시리 갑마장길을 걸어 봅니다. 막바지에는 넓은 목초지 위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너무너무 운치가 좋은 길입니다. 마을 전체가 평탄하며 중간 중간에 오름이 우뚝 솟은 모습을 하고 있어 오래 전부터 이곳에서 목축이 성행되었던 곳으로 조선시대 최대의 산마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녹산장과 상등마를 길러 낸 곳으로 갑마장의 추억을 따라 더듬는 길입니다.

 

 

땅할아버지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따라비 오름은  주변에 거느리고 있는 오름군에 의해 붙혀진 것으로 보이며 알오름을 품고 있는 어머니모자오름, 장자오름, 새끼오름, 따라비와 함께 마치 한가족을 이루듯이 중첩되어 오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비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면 세개의 굼부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한 형태의 오름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오름 전문꾼은 가장 아름다운 오름이라고 자신있게 소개를 하였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찾아가기 전에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한곳인 섭지코지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제주도 동쪽 해안에 혹 처럼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좁은 땅이라는 섭지와 곶을 뜻하는 코지가 합쳐져 붙혀진 이름입니다. 섭지코지 뒷쪽으로 성산 일출봉이 그림 같이 겹쳐지선경입니다

 

 

 

섭지코지를 찾아 가는 해안 절벽은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어 제주지역의 해안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2003년 티비 드라마 '올인'을 촬영한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등 드라마와 영화로 소개가 되어 이곳이 중국의 어느 해안가를 걷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중국인이 찾고 있습니다.

 




 


시간에 쫒기다 싶이 구좌읍 종달리의 용눈이 오름을 찾아 왔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248m의 작은 오름으로 용와악(龍臥岳)이라 합니다. 용이 누워 있는 모습이란 뜻으로 유래되며 아래로 흘러내린 능선이 마치 부채를 펼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초원을 이루는 목초지는 말을 길렀던 목마장으로 사용되었고 제주의 오름중에서는 능선의 곡선미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합니다.

 

 

용눈이 오름 정상에서 본 굼부리의 모습입니다. 용눈이 오름을 한바퀴 도는데 30분 이면 넉넉하며 제주의 오름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아 신혼 여행객과 가족여행객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름 중의 한곳입니다. 제주여행에서 한번쯤 올라보면 색다른 제주의 감흥을 느낄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제주시 연동의 이가촌(064-744-8100). 이곳은 외벽부터 내부까지 방문객의 낙서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ㅎㅎ 좀 특이한 모습입니다. 이집의 고등어 조림은 국물이 자박한게 끝내 주는 맛입니다.

 

 

단촐한 상차람이지만 메인메뉴 고등어 조림 한가지로도 모든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이가촌의 저녁식사를 뒤로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기 위해 제주연안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부산에서 제주로 올때에는 서경카훼리의 아일랜드호를 이용하였지만 제주에서 부산으로 돌아갈때는 토요일 출항하는 파라다이스호를 이용하였습니다. 제주출발 시간은 부산보다 30분이 늦은 19:30분입니다.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은 다음날 7시에 닿았는데 갈때 보다는 파도가 전혀 없어 너무 편하게 돌아 왔습니다. 서경 카훼리를 이용하여 배를 타고 가는 제주여행도 경험을 해보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제주여행은 모든게 추억이 됩니다. 3박4일 오름여행과 맛집 그리고 관광지 포스팅 많이 기대해주세요.





2014/08/28 - (제주여행/용눈이 오름)지금부터 제주여행의 대세는 오름 오르기...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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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뒷뜰 2015.03.16 05:48 신고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거문오름을 다 오르고 사려니까지 ㅡㅡ;; 전 아마 그다음날 못일어났을텐데..아침까지 챙겨드시고..대단대단










☞(제주여행/용눈이 오름)지금부터 제주여행의 대세는 오름 오르기...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를 보다.


제주 여행을 처음하는 분들은 먼저 제주에서 이름난 관광지를 찾고 두 번째가 한라산 산행, 세 번째 쯤 방문하면 이제 요즘 대세라 하는 제주 올레길과 둘레길을 걷는다 합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여행 마니아의 마지막 제주여행은 오름이라 합니다.

 


이를 두고 혹자들은 이제 제주 여행은 올레길도 끝나고 오름이 대세라 하였습니다. 제주에서는 한라산을 제외한 오름만 해도 386개라 합니다. 하루에 한 개만 올라도 1년 내내 올라야 할 정도로 많은 오름. 여행 초보자도 오를 수 있는 오름이 여러 개 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 필자도 오름을 올라봤습니다. 오름 중에서도 가장 쉽다는 용눈이오름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는 전경은 오르는 수고에 비해 최고의 전경이라는 평입니다. ㅎㅎ 말 잔등처럼 부드러운 능선길이라 아이나 어른이나 신혼부부등 남녀노소가 함께 손잡고 걸어 오를 수 있는 왕눈이 오름. 지금부터 찾아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삼나무는 이곳에서 전혀 볼 수 없고 왕눈이 오름 전체가 초지로 겨이삭, 개민들레, 잔디, 제비꽃, 할미꽃 등 부드러운 풀로 덮혀 있어 꼭 초원의 목장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지금은 말을 볼 수 없지만 월래는 이곳에도 방목을 하였던 곳입니다. 가을 여행 추천지로는 최고 일 듯합니다. 정상에 올라 오름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시간은 30분이면 넉넉합니다. 차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오를 수 있어 제주 오름을 대표한다 하겠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모두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용눈이 오름을 용와악(龍臥岳)이라 합니다. ‘용이 누워있는 모습’이라하며 현재는 ‘용눈이 오름이라 부르고 있지만 유래를 보면 ’용이 놀고 있는 모습‘이라하여 ’용논이 오름‘으로도 불렀다 합니다.



높이가 248m로 뒷동산 같은 산봉우리지만 남북으로 길게 비스듬히 누워 있는 모습입니다. 용논이가 변해서 용눈이가 되었다는 설이 신빙성이 있다 합니다. 여러 개의 등성이가 아래로 흘러 내려 마치 부채를 펼쳐 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육지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오름을 보면 꼭 경주를 찾는 기분이라 해야하나요. 경주의 왕릉이 여기저기 뭉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입구에서 보면은 말발굽형을 이룬 분지로 이루어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작은 오름들이 여러 개 잇대어져 있습니다.

 





정상에서 보면 제주방언으로 굼부리라 하는 분화구가 터져 있고 그 둘레로 세 개의 봉우리가 왕눈이 오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필자도 지질은 잘 모르지만 왕눈이 오름의 모습을 보면 여러번 화산 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을 해 봅니다.



제주 여행에서 오르기 쉽고 또한 조망도 끝내주는 왕눈이 오름 요즘 제주여행의 대세라 하는 오름 여행 꼭 추천합니다.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36-47번지 내비에 왕눈이 오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제주여행 사진으로 보는 용눈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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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제주시여행)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에서 추억을 삼키다. 


전국에는 그때 그시절‘인 추억의 테마 전시관이 여럿 있습니다. 모두가 소규모로 이루어져 있어도 옛 추억을 끄집어내기에 충분한데 이번 제주여행에서 만나고 온 ’테마여행 선녀와 나무꾼‘의 시설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넓었습니다. 2만여평의 넓은 대지에 3천평의 건물에다 추억의 테마 전시관을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없는 게 없이 다 있을 정도로 어릴 적의 추억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은 2008년 5월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10월에 제주특별자치도에 상설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었고 대한민국최대 규모라 할 정도로 다양한 전시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6,25 한국동란 이후부터 1980년을 우리는 격동의 세월이라 합니다. 짧지 않은 30년의 세월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빈민국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 지금은 세계 10위권 안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에는 그때의 역사가 모두 전시되어 있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와 필자 또한 겪어 보았던 지난세월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그저 반가울 따름입니다. 선녀와 나무꾼에 전시된 전시품은 당시 우리 생활상입니다. 지금이야 추억이라며 웃을 수 있지만 그 당시 부모님의 삶은 하나의 일상이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전쟁 아닌 삶의 전쟁을 매일 치르며 지긋지긋한 나날을 오직 자식을 위해 한평생을 살아 왔습니다. 그 부모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박물관에서 추억을 생각하며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와 존경하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자녀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입구의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9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7천원, 6천원입니다. 






선녀와 나무꾼 입장권입니다. 입장권을 가지고 입장을 하기 위해 걸어 갑니다. ㅎㅎ 필자의 어릴적 만화 영화였던 은하철도 999의 케릭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서울역건물과 대한민국 최초 개발차인 현대자동차의  포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역 역사를 들어서면서 받았던 표를 주면 됩니다.




 




이제 추억여행으로 떠나는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신비의 여인 메텔, 은하철도 999 차장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뿌~~~뿌~~~하며 기적을 울리며 기차는 타임머신이 되어 전쟁이 끝난 1950년 후반, 1960년대 1970년의 세상을 차례로 지나가게 됩니다. 


 



지금 정차하는 역은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역'입니다.  열차가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선녀와 나무꾼 역에서 천천히 마음껏 구경하세요. 


 








발로 페달을 밟으면 탈탈탈 소리가 나고 흰설탕이 마치 솜털처럼 날리는 추억의 솜사탕. 너무 달고 맛있는 솜사탕. 그 당시 놀이공원에서는 꼭 만날 수 있었습니다.

















뻥~ 뻥~. 박상 튀기는 아저씨의 모습에 또 한편에 모두 귀를 막고 둘러선 아이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한방에 많은 가족이 부대끼며 생활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집에는 그당시 최고의 인기품이었던 대한전선의 티비가 있군요. 동네에서 인기짱이었죠. 하나하나 둘러 보겠습니다.




























































































◆제주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

전화:064-784-9001

주소:제주특별시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

네비코드:7849001

홈페이지:www.namugg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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