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주 목요일 상황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외버스터미널 매표창구에 붙어 있는 안내문이다. '카드기기가 설치되지 않아 현재 카드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하는 안내 문구였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면 단위나 동네 버스정류장도 아니고 명색이 관광도시 밀양시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카드가 않된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관계당국은 뭘하는지 묻고 싶다. 이리 큰 사업장에서도 카드가 않되면 어디가 카드가 되는지. 요즘은 동네 구멍가게도 카드단말기가 다 설치 되어 있다. 이리 큰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단말기 설치가 되지 않는 것은 세금을 회피 하던지 아니면 수수료를 아껴 볼여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더더욱 기가찬것은 매표소 안에 용지가 그대로 꽂혀 있는 카드단말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도 카드기기가 설치 않되었다는 것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밀양시와 밀양세무서는 철저한 단속으로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밀양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안내문구를 붙혀 놓은지도 오래된것으로 보인다. 안쪽으로 붙혀 놓은 것을 보면 말이다. 요즘 단말기 설치와 카드사용도 하룻만에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밀양시외버스터미날 관계자는 잔머리 굴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안내문을 떼 주길 정중히 부탁한다.















728x90

728x90












☞(딱따구리)산에서 만난 딱따구리 동영상 촬영


인적드문 산길을 걷다 보면 우연찮게 만나는 게 많이 있다. 짐승인 노루나 삵등 귀한 짐승들도 만나고 또는 요즘 같은 이른 봄이면 북방계의 야생화도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앞 다투어 얼었던 땅을 박차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다. 특히 산행에서는 더욱 반가운 손님이 또 있다. 



 

 

지난주 목요일 평일이라 인적이 없었던지 산행중에 우연찮게 이놈을 만났다. 산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일행이 손을 잡는게 아닌가.그러면서 눈치를 주었다. 무엇인가 싶어 그곳을 보니 귀엽기도 너무 귀여운 딱따구리가 부리로 나무를 쪼고 있는게 아닌가. 





 

 


☞(딱따구리)산에서 만난 딱따구리. 나무를 그리 때려도 골이 안아프다 머리...


그런데 보통 딱따구리는 둥지를 지을때 사람이나 보통 짐승들이 안 닿는 곳에 죽은 나무를 쪼는데 이 딱따구리는 뿌리쪽에 열심히 머리를 흔들면서 부리로 때리고 있는게 아닌가. ㅎㅎ 이놈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이 4~5m 옆에 사람이 있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딱따구리)산에서 만난 딱따구리 애벌레를 잡아 먹다.


한참을 열심히 작업을 하더니 나중에 부리로 나무를 헤집더니 애벌레를 물고 있는게 아닌가. 그 벌레를 꿀떡 삼키더니 그때서야 주위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았는지 후다닥 하고 날아가버렸다. ㅋㅋ 동영상으로 촬영을 하는데 한창을 똑 같은 방법을 반복하기에 그냥 꺼버렸는데 조금만 참았다면 딱따구리가 벌레를 잡아 먹는 것을 담아 올 수 있었는데 자연 다큐하나 찍는 아쉬운 순간을 놓쳐버렸다.



 

 

그래도 아쉽지만 이리 사진으로 귀한놈을 담아 와 올려 본다. 산행을 하다보면 멀리서 들려오는 독특한 소리가 있다. 딱딱딱딱....하는소리를... 이소리는 딱따구리가 부리로 죽은 나무를 때려 그 나무에 구멍을 내 둥지를 짓거나 아니면 나뭇속의 벌레를 잡아 먹는데 딱따구리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딱따구리)산에서 만난 딱따구리 뇌구조는 굴착기 형태인지 궁금...


부리로 나무를 그리 때리면 골이 않아픈지 말이다. 우리 같으면 골이 흔들려 도저히 그리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조물주는 딱따구리에게 왜 이런 재주를 준것일까. 딱따구리는 아무리 부리로 나무를 때리도 머리가 않아프다한다.. 머리 속 내부구조에 이런 충격이 흡수 되도록 태어 나면서 되어 있다는 딱따구리. ㅎㅎ 굴착기도 이런 응용으로 만든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을 해 본다.



 







728x90

728x90




옷을 세탁하고  뒤에 입다가 주머니안에서 꼬깃꼬깃 뭉쳐진 돈을 발견하였을때 여러분은 기분이 어떨가.  잠바안에 지폐를 넣으것도 모르고 세탁기를 돌려 뒤에 우연히 그 옷을 입다가 들어 있는 돈을 보고 반가움 보다는 이걸 어찌해야하나하며 걱정이 사실 앞 섰다.  







돈을 펴 보고 기존의 5천원 지폐를 같이 비교해 보니 돈의 색상도 조금 탈색된 것 같기도하고 조금은 훼손이 된 것 같아 은행에 가서 바꾸어야 되나  걱정하며 깊게 생각을 하였다. 혹 사용하다가 위조지폐범으로 몰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 때문에 말이다.


 



혹시나 싶어 불빛에 비추어 보니 위조방지를 위해 이황 초상화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 괜찮은게 아닌가. 이리 선명하게 보였다. 야. 우리나라 지폐기술이 대단하다. 그리 세제와 함께 세탁기에서 돌렸는데도 미리 멀쩡한 모습이니말이다. 그래도 사용하기가 찜찜하여 지갑속에 넣어 두었다. 





ㅎ ㅎ 버스충전기에서 혹시나 싶어 지폐를 넣은 후 충전을 하니 아무 이상이 없었다. 안되는게 아닌가 하며 걱정을 하였는데 아무 이상이 없이 충전이 된 것이다. 지폐를 훼손하면 처벌을 받는 것 아시죠. 혹 저 처럼 실수로 세탁기에다  지폐를 옷과 함께 세탁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세요.





5천원 지폐로 위의 지폐는  일반 지폐이고 아래 꾸겨진 지폐는 세탁기에 옷과 함께 빨아 버린 돈이다. 아무리 손으로 펴 볼려고 해도 바로 펴지지 않았다. 지폐를 아끼며 사용을 해야겠다.  





728x90

728x90

 

 집에 딸이 지난 2월에 학교 행사로 프랑스 여행을 댕겨 왔는데 그곳에서 한복을 입고 베니스를 거닐었다합니다. 한류 연애인들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네요.  





 

  

마침 베니스에 가면 축제가 있어 미국의 방송국에서 인터뷰도 하고 거리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한복을 보며 감탄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였다합니다.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과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을 널리 알리고 왔다네요.ㅎㅎ 역시 한복이 아름답군요. 많은 사진 애호가 분들이 카메라로 한복을 찍는다고 난리를 쳤다합니다.





728x90

728x90




처음 가보는 산행지나 인적이 드문 산행을 하다가 길을 읽고 헤맨다면 여러분을 어찌할까요. 산행 경험이 짧은 사람은 사실 그때는 엄청 당황을 하게 되며 잘못하다가는 조난도 당하고 목숨도 잃을 경우가 생긴다. 그때 산길에서 시그널 즉 요즘 산길을 안내하는 리본을 찾게 되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살아오신 것 처럼 반가울 것이다. 길을 잃은 상태에서 누군가 달아 놓은 리본을 찾게 된다면 '살았다'며 얼마나 반가울까. 산길의 리본이 그런 길잡이 용도로 사용이 되었는데 언제 부턴가 산악회의 홍보용으로 바뀌어 버렸다. 산행에 무작정 리본을 다는 것도 시정을 하여야 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산길을 안내하는 중요한 시그널 역활을 더한다.









유명한 국립공원에서는 요즘 이런 리본을 만나기는 힘들지만 그외 산에서는 많이 만난다. 산행에 도움도 많이 받고 갈림길에서 이길일까?. 저길일까?. 하며 고민을 할때도 리본은 중요한 역활을 해준다. 그런 중요한 리본을 요즘 산에가서 보면 예리한 칼로 싹둑 끊어 놓았다. 이런 분은 어떤 분일까 사실 많이 궁금해진다. 본인은 산길을 훤히 아는 전문가라서 리본이 필요없다고 잘라 버리는지 모르지만 이 리본으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다. 그런 분을 위해서라도 이런 짓을 하지 않았서면 한다. 그분들에게는 이 안내리본이 생명줄인 경우가 있다.






그리고 산에서 많은 리본이 눈에 거슬려 일부 끊었다고 하자 그러면 그 잘랐던 리본을 아무곳에다 버리지 말고 모두 배낭에 담아 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것은 다 아는 상식이 아닌지. 자연을 보호한다는 어리석은 마음으로 하는 짓이 자연에 더한 상처를 준다는 것은 왜 모르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필자도 산행을 하다 보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리본을 보고 무당 굿집처럼 달렸구나 생각을 한다. 그러나 끊을 생각은 안한다. 왜!. 배낭안에 그 많은 리본을 넣어 올 수가 없으니까. 들고 내려가지도 못하면서 왜 끊어서 바닥에다 이리 버리는지 그러고도 진정한 산꾼이라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 






끊었던 리본을 들고 내려올 자신이 없다면 나무에 달려 누군가의 길잡이 역활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산에서 리본을 끊어 무작정 버리는 자에게 경고한다. 들고 내려올 자신이 없다면 바닥에 내팽겨 치지말고 그자리에서 다 씹어 먹고 내려 오던지 아니면 차라리 나무에 붙은 상태로 그대로 두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리본 없는 산행을 나도 원하지만 아직도 나에게 산길을 묻는 전화가 수도 없이 걸려와서 하는 말이다눈이 있다면 바닥을 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이게 뭔가요








728x90

728x90

 

 

요즘 각 지자체마다 문화 컨덴츠 혁명이 일고 있다. 특히 부산은 산복도로에 마을이 많아 도심문화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항이나 북항으로 나가서 보면 그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한예를 들면 밤에 북항의 연안부두로 외국선사의 배가 들어 왔다한다. 외국인이 배에서 바라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한국의 발전상과 고층 아파트를 보고 놀랬다하며 배에서 내려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전날 밤에 본 고층 아파트는 신기루 처럼 사라지고 단층집들이 엉켜 있던 모습에 두번째 놀랬다는 우수게 이야기가 있다.

 



 

 

 

외국인이 전날 밤에 본 고층아파트는 산복도로에 층층이 겹쳐진 단층집들이 밤에 보니 고층 아파트로 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부산은 6.25 한국동란으로 많은 피난민들이 몰려 들다 보니 산비탈을 깍아 집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이었다. 그 문화가 하나의 독특함으로 바뀌어 지금은 문화 상품으로 사람을 끌어 들이고 있다. 그에 한 몫을 담당하는게 벽화인데 감천문화마을, 수정동의 산복도로 르네상스, 안창마을, 범일동의 매립지마을등 무수히 많은 마을이 그림으로 되살아 나고 그 마을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큰 역활을 한다.

 

 

 

 

부산에는 삼면이 해안으로 많은 수산회사와 냉동창고가 남항과 북항 주변에 산재해 있다. 냉동창고는 모든 건물이 일률적으로꽉막혀 있는 형태로 화색의 건물로 볼품 없이 지어 졌는데 자갈치 시장을 이루는 남항 외곽의 냉동창고 건물들이 회색벽에다 남항과 바다 도는 회사의 이미지와 부합되는 대형 벽화를 그려 남항대교에서 보니 새로운 명물이 될 것같다. 이곳은 외국 국적의 배들이 남항앞에 즐비해 있는데 작은 일이지만 벽화 때문에 칙칙한 남항의 모습이 너무 달라도 달라보인다.

 

 

 

 

이 벽화 그림 하나로 회사의 이미지까지 달라 보이니 회사에서는 그만큼 덕을 보고 외지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은 산뜻한 부산 부두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728x90

728x90

 

 



 

 

 

한겨울의 한파도 물러 가고 날씨가 예년의 기온을 찾았는지 포근한 날씨다. 날씨가 춥다가 갑자기 풀리면 집안에서 생활하시던 모든 분들이 기지게를 켜며 밖으로 외출 준비를 하는데 건강을 지키려 집 뒤의 야산 나들이도 많이 나간다. 최근 다녀온 구미의 천생산에서 우연히 잡았던 동영상이다. 핸디캠으로 두분이 앉아 있던 모습이 주변 경치와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아 잡아 당겼는데 우연찮게 남자분이 귤을 까서 껍질을 그대로 바로 절벽 밑으로 던지는게 포착되었다. 본인의 안방 같으면 이리 방바닥에 던져 버릴까. 마누라 한테 맞아 죽어도 열번은 더 맞아 죽었을 것 같다. 던진 본인은 그러겠지,. 나무에 퇴비가 되고  짐승들이 다 먹는게 아니냐고 말이다. 그리 몸에 좋으면 본인이 귤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다 먹지 왜 아까운 것을 버리는지...정작 본인은 농약 묻었다며 건강을 해칠가 껍질을 까서 드시면서 짐승들은 농약 덩어리를 먹어라는 심산인지.그리고 귤 껍질은 섬유질이 질겨 잘 썩질 않는다. 조금만 수고스럽지만 본인이 먹은 껍질을 들고 내려오면 얼마나 보기가 좋을까. 아쉬울 따름이다. 누가 국민정신을 개조하는 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게 아닌지...

 

 

구미 천생산의 미덕암으로 이곳에 삼국시대의 천생산성이 있다. 즉 하늘이 내려준 산성이라는 난공불락의 산성이다. 멋지죠, 멀리 보이는 산이 구미의 명산 금오산으로 와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 구미는 어떠한가. 구미는 고박정희 전대통령이 금오산의 대혜폭포 아래에서 나뒹구는 깨진 병조각을 주어시며 처음으로 자연보호를 실천하였던 곳이다. 그런 구미가 자연보호운동의 시초가 되는 곳이다. 산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어오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먹고 남은 쓰레기는 반드시 담아오면 산쓰레기로 뒷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앞으로 자신이 먹고 남은 쓰레기는 반드시 들고 내려오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갖자.

 

 





728x90

728x90

 

 우리 국민에게 가장 큰 세시풍속은 설과 추석 그리고 정월 대보름이다. 정월 대보름에는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고 그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서 가정의 액운을 몰아내고 좋은 일만 찾아 오도록 민간 신앙의 기원을 드린다.




 

 

 정월대보름날에는 근교의 사찰이나  큰바위, 바닷가등에 가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올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기 위해 조촐한 음식과 양초를 피우며 누군가에게 치성을 드리는데 부산에서는 바다로 들러 쌓여서 인지 정월 대보름날 해안가로 나가면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가족의 건강과 액땜을 기원하며 기도를 들이는 분들을 많이 만나는데 정월 대보름날 오후에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를 찾게 되었다. 자갈 마당으로 불려질 정도로 많은 자갈이 깔려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갈맷길이 조성되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을 한다. 이번 정월대보름은 휴일과 겹쳐 시민들이 더욱 이곳을 찾았는데 그와 반대로 기도객이나 무속인들의 방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가족을 위해서 조용히 기도를 드리고 가면 누가 무엇이라 하겠는가. 기도를 드린 후 싸가지고 온 음식물을 해변에 그대로 방치를 하고 가니 그것이 문제점이 되고 있다. 이날 바위 틈을 보면 양초에 불이 그대로 켜져 있고 그 앞에 음식물이 놓여져 있는데 음식물과 종이컵 양초들이 어디고 가겠는가.

 

 

 

 

모두 파도에 휩쓸려 해안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아니겠는가. 자신의 가족을 위해 기도도 좋은데 이곳을 떠날때는 깨끗하게 뒷처리를 하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바다의 용왕님도 더욱 많은 복을 내려 줄 것으로 여겨지는데 말이다. 해안선을 걸어오면서 내내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이곳은 절영해안산책로와 갈맷길이라 관리를 위해 상주 직원도 근무를 하고 있다. 직원분들은 단속을 하지 않는 것인지 그저 자리만 지키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치성을 드리는 기도객들이 떠나고 난 자리에는 많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신 가족의 기도를 위해 켜 놓은 양초와 음식등 주변을 깨끗히하고 돌아오는 시민의식이 아쉬운 정월대보름날이다.

 

 

 

 

 

 

 

 

 





728x90

728x90



 정월 대보름 송도해수욕장 달집 태우기의 따끈따끈한 동영상

 

 

 

 

 

음력 정월 대보름 둥근 달을 바라보며 소원은 빌었는지요 대보름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농경 생활을 한 우리는 설과 함께 가장 큰 세시풍습으로 여겨왔다는군요.그래서 이날은 여러 행사를 하는데 줄다리기, 동제, 부름새기와 가정에서는 오곡밥에다 여러가지 나물, 귀밝기술,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별신굿, 더위팔기등 여러 민속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 뜻 깊은 날이 정월 대보름이다. 

 

 

 세월따라 민속놀이도 변한다고 각 지방마다 전래되는 놀이도 다르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보름날 행하는 놀이가 달집태우기이다. 부산에서도 해운대, 태종대, 송도등 각 지자체마다 달집태우기 행사를 하는데 해운대는 오후4시50분인 멀건 대낮에 달집태우기 행사를 하였다. 그러나 이번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오후 6시30분 부터 달집태우기 행사를 하였는데 많은 시민들이 몰려 들어서 큰 행사가 되었다. 갑자기 뻥뻥하며 하늘로 불꽃이 올라갔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달집에 불을 점화하니 순식간에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것이었다. 지난 한해의 액운을 다 물리치고 올해도 잘 되도록 너도나도 두손모아 소원을 말하는 시민들의 모습에 달집태우기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2013년 2월24일 부산시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오후 6시30분 달집태우기 행사를 담아 왔다. 여러분들도 액운을 다 물리치고 소원이 꼭 성취되는 그런 복된 한해 지어세요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식전행사 불꽃놀이

 

 

 

 

 

 

728x90

728x90

 

 

몇일전 부산 남항의 모습이다. 이게 무엇이 이상하다고 올렸냐고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연일 방송으로  전기가 부족하다고 큰일 났다며 양은냄비에 물 끓는 것 같이 요란을 떨었다. 엄동 설한의 겨울 한파에 서민에게 절전을 당부하며 난리 법석을 떨었는데 이제 전기가 남아 돌아가는가 이리 새벽 6시25분에도 남항대교의 다리 조명이 훤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게 아닌가.  이곳 조명은 절전 전에도 밤 11시쯤인던가 자동 소등을 하였던 것으로 아는데 이리 새벽까지 남항대교 교각에 네온이 불을 밝히니 이제 전기 절전은 끝이 난 것가요. 한파가 물러 나니 이제 전기가 남아 돌아가는가 궁금하다. 그도 아니면 내몰라라하는 것인지....




 

 

 

서민들에게는 전기를 아껴사용해라 하면서 정작 관에서는 다리 조명을 위해서 이리 펑펑 밤새도록 불을 켜 놓으니 박수를 쳐야하는것인가. 아직도 추위가 더 남아 있고 지금도 모자라는 전기를 위해 절전을 해달라고 캠페인도 벌리면서 한쪽에서는 이리 밤새 불을 밝히니 그저 서민들은 아리송할 뿐이다. 무턱대도 전기를 아끼자는 것도 아니고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전기는 없도록하면 좋을 것 같다. 이날 남항 대교의 조명은 오전 7시쯤 주변이 훤하게 밝아보니 불이 꺼져버렸다.

 

 






728x90

728x90

 

☞(볼레길/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을 잇는 해안로 쓰레기로 몸살...

 

전국의 지자체에서 요즘 걷기 열풍에 동조하여 열심히 만들고 있는게 길이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답시고  말이다. 걷기의 열풍으로 조금만 뛰어난 경관이 있다면 철근을 세워 덱을 만들고 전망대를 세워 주민의 쉼터를 조성해 놓은 곳이 많은데 그런 곳에는 현재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산에서도 해안선을 잇는 갈맷길이 조성되어 있고 그 외 많은 길이 만들어져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곳이 부산 서구의 볼레길로 천혜의 해안 절벽을 끼고 돌아가는 코스다. 영도의 절영 해안 산책로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뛰어나며 송도 해수욕장과 암남공원으로 연결되어 부산시민 뿐만 아닌 전국에서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

 

☞(볼레길/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을 잇는 볼렛길이 쓰레기로 몸살...

암남공원으로 가기위해서는 송도해수욕장에서 해안 절벽으로 도로가 개설 되어 있다. 도로가 장군산과 진정산의 산허리를 돌아가다 보니 도로 폭이 좁아 인도가 만들어져 있지 않아 이곳을 다닐때는 항상 달려 오는 자동차에 불안하여 조심하며 걷게 된다. 지금은 걷기 열풍으로 서구청에서 일부 기존도로에다 바닷가 쪽으로 보행로를 달아내어 주민들이 마음놓고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이후 이곳은 쓰레기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운동을 나온 주민이 먹고 버린 생수병, 일회용 커피용기등 생활 쓰레기들이 천혜의 해안선에 빨렛줄 처럼 걸려 있거나 바닥이 쓰레기장이 될 정도로 널부러져 있다.

 

 

 

☞(볼레길/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을 잇는 해안로 쓰레기로 몸살...

필자가 찾은 이날은 현지 주민등은 별로 보지 못했지만 쓰레기가 넘쳐 날 정도였다. 암남공원 입구에서 송도쪽으로 150m 걸어 오다보면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기념석이 있는 곳에 작은 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등나무로 그늘막을 만들어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특히 이곳 주위로 더욱 심각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곳에 쓰레기 통과 종량제 마대가 저리 놓여져 있는데도 쓰레기를 마구 절벽으로 내 던져 버리니 주민의 의식 수준이 아쉽기만하다.

 

 

 

☞(볼레길/송도해수욕장)대한민국 해수욕장 1호 송도해수욕장

구청에서 막대한 세금을 들여 만들어 놓은 시설에 의해 송도 해안로가 망가져 가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어떤 곳은 천길 절벽으로 청소원도 내려 갈 수 없는 곳이다. 그런 곳에 막 던져 버리면 누가 쓰레기를 치울까. 환경미화원은 도로만 빗자루로 쓸어 갈 뿐이지 이곳의 쓰레기는 쳐다 보지 않는데도 이리 함부로 버리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더욱이 서구청은 올해로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정성을 기우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한쪽에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니 외지에서 와 보고 무엇이라 하겠는가. 대한민국해수욕장 1호인 송도해수욕장을 잇는 볼레길 해안로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여 명실공히 부산의 송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728x90

728x90

 

 

늠름한 백구의 모습. 그 옆 오리는 죽을 맛일 듯, 백구집과 붙어 있어 이웃사촌이라 하기에는 너무 무서운 오리 부부. 항상 살얼음판을 걷는 날들을 보낼 것 같다. 오리야 내가 잘 지켜줄께, 오빠만 믿어. 내밥은 내가 지킨다는 결연한 의지로 오늘도 오리집 위에서 경비를 자청하는 백구...




728x90

728x90

 

명절인 설도 지나고 하여 올해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단체나 모임에서 제를 많이 지내는 시즌이 돌아 왔다. 특히 산악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무사산행을 산신에게 감사하고 올 한해의 부산산행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꼭 지낸다. 산신제 준비야 일반 굿이나 제와 별다름 없이 준비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돼지머리다.

 



 

그해 돼지머리 구입을 잘하는냐에 따라 그 날 산신제의 제를 가름하기도 한다. 그래서 돼지머리 구입을 잘하면 그 날 들어오는 복채가 달라져 항상 빙긋이 웃는 형상의 복돼지 머리를 구입할여고 이집 저집 찾아 가 제일 많이 웃는 돼지머리를 구입하는게 현재까지 일이었다. 항간에 그게 환경이나 자연에 많은 폐를 끼친다하여 요즘 산악회에서는 돼지머리 구입을 자제하고 있다. 그대신 돼지수육을 올리며 산신제를 모시는데 모 산악회 산신제를 보니 이리 멋지게 돼지머리 대신 돼지 저금통을 올려 복채를 거두는게 아닌가.

 

  

 

 

이날 빙긋이 웃는 돼지 저금통 덕분에 입에 복채를 두둑히 물고 있는 복돼지가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이는지....산악회에서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며 올리는 돼지머리 보다 이리 복돼지 저금통을 올리는 게 어떨까. ㅎㅎ 이걸 보고 웃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728x90

728x90

 ,

 ☞(대선소주)부산 향토기업 대선은 시원소주. 1945년도 그 당시 소주 다이아몬드

 

대선소주는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부산에 설립된 대표적 향토기업 이다. 해방후에 미군정은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술제조허가를 제한하였는데 반면에 우리 정부는 1952년 소주 육성 정책을 실시하여 국내소주산업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였다. 그당시 1955년에는 대선주조가 전국에서 생산능력 1위에 오르는 업체였다하니 대선의 위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대선소주)부산 향토기업 대선은 시원소주. 1930년도 창립 그 당시 소주 다이아몬드


한국전쟁때 부산으로 임시수도가 옮겨오고 하면서 격동의 세월을 견디며  부산시민과 피난민들이 즐겨 마셨던 대선주조의  '大鮮'과 '다이아몬드' 소주, 그 당시 제품의 실물이 어떤지 궁금하지 않나요.  '다이아몬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희석소주로 1945년도에 생산된 제품이다. 지금 병에 담겨진 액체는 그 당시에 생산된 소주가 그대로 들어  있는 모습으로 ㅎㅎ 병에 든 소주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즐거워예'와  그 당시 다이아몬드 소주와 비교해 보세요 






728x90

728x90

 

 

뉴스로 심심찮게 나오는게 있다. 까치가 전봇대에 둥지를 지어 정전이 발생 되었다는 이야기로 많은 까치들이 전봇대를 집짓기로 선호하는 것 같다. 시골길을 가다보면 전봇대에 집을 짓고 있는 까치집을 종종 보곤했는데 그때마다 한전에서 덕달같이 달려나와 까치둥지를 헐어버리고 하는 것을 보았다. 이번에는 전봇대에 희안한 내용을 보았다. 무조건 전봇대에는 까치집을 지어면 안되는 줄 알앗는데 그게 아닌것 같다. 전봇대에 '까치둥지 허가장소'라며 노란 스티커가 붙어 있는게 아닌가.

 



 

 

 

까치가 이 전봇대에서는 둥지를 지어도 된다는 내용이다. 내용을 보니'위 전주에 설치된 까치둥지는 전기 고장에 영향이 없습니다'하는 안내문구이다. ㅎ ㅎ 전봇대를 쳐다 보니 전주가 휭~한게 텅텅 비어 썰렁하다. 어찌하나 까치는 우리 한글을 모르니 말이다.  까치도 한글을 깨우쳐 이런 허가장소에다 집을 짓는다면 다시는 쫒겨나지 않고 얼마나 좋을까. 이제 까치에게도 우리 한글을 깨우치는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은아닌지... 까치야 엉뚱한 전봇대에 둥지를 짓지말고 꼭 허가된 전봇대로 찾아가 집을 짓기 바란다.

 

 

 

 

 

 





728x90

728x90

 

 ☞요즘 각 지자체마다 마을을 살리기 위해 많은 일들을 벌리고 있다. 그중에서 하나가 도심의 벽화그리기 또는 부산은 한국동란의 흔적인 판자촌 마을을 보존하여 새로운 문화를 찾는 여행으로 만들며 실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여파인지 시군 단위에서도 많은 행사를 펼치고 축제도 열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농촌을 떠나온 한사람으로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우리 농촌도 좀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구나 싶어 말이다.

 



 

 그러나 지난 주 양산시 원동면의 어느 마을에서 본 풍경이다. 마을 회관 건너 자전거 길 안내판이 작게 붙어 있는게 아닌가. 이곳은 낙동강에서 내륙으로 2km 쯤 들어와 있어 낙동강 자전거 길이 이리로 연결 되나 싶어 꺄우뚱하던차에 그 의문은 바로 풀릴 수 있었다. 마을회관 앞에 이리 자전거가 진열되어 있는게 아닌가.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이라며 자전거를 대여해준다는 이야기다. 아니 아무리 농촌을 살리고 체험도 중요하지만 문화재나 그리고 관광지도 아니고 고작 봄에 원동에 매화꽃과 여름에 배내골 들어가는 입구란 점인데 그곳도 원동역이 아닌 원동역에서 2km로 안으로 들어와 있어 자전거 체험마을이 있는 줄 누가 알겠는가. 필자도 산행을 하다가 이마을로 내려와서 자전거 체험마을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말이다. 자전거가 이 추위에 오돌오돌 떨고 있는 모습이다.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맞고 이런 모습으로 얼마나 버티겠는가. 

 

 

 

그때 할머니 한분이 자전거를 타고 마을회관앞으로 오시는게 아닌가. 보니까 지금 진열된 자전거와 똑 같다. 뒤 짐칸에는 프라스틱 박스가 묶여져 있어 할머니 전용 자전거로 보인다. 자전거 진열대로 가는게 아니고 옆에 기대어 놓으며 마을회관으로 들어가시기에 할머니 자전거 대여하는데 '돈을 받습니까' 하니 '받는다'며 '얼만데요' 하니 '잘 모르겠다'하신다. '좀 빌여 타는가요' 하니 '봄에"하시며 말끝을 흐린다.  필자도 이곳으로 산행도 오고 많이 다녀 조금은 이쪽 지리를 알지만 자전거를 탈만한 젊은이는 원동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배내골이나 천태사로 가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도 주말에 손가락으로 숫자를 셀 정도인말이다. 일반인은 자전거로 배내골은 큰 고개가 있어 이런 자전거로는 못 넘어 갈것이고  이 주위만 빙빙 돌아야하는데 참 어떤 생각으로 자전거 체험마을을 생각했는지...낙동강 자전거길 때문인가. 생각을해본다. 그것도 낙동강에서 자전거 탈 사람들은 마니아 층으로 모두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는데 누가 이곳까지 와 자전거를 빌려탈까 걱정이 앞선다. 괜히 농촌의 순박한 사람들 마음만 다치게 하는 것은 아닌지

 

 





728x90

728x90

 

 

 '나의 스무 살을 함께 해주세요'사진전

기간:2013년 2월6일~2월19일

장소:인사동 리서울 갤러리

 

학교 선배 7명과 함께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그 중 제 딸이 함께 작품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아홉에서 열이 되던 때와는 달리

열아홉에서 스물이 되는 것은 나에게 특별했다.'

 



 

 

 

 

 

 

 

 

 

 

 

 

 

 

 

 

 

 

 

 

 





728x90

728x90

 

 

 경주는 문화재의 보고다. 신라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아직도 이곳 경주에 숨을 쉬고 있다. 그 당시 장인들이 빚은 예술품을 경주에는 어디서라도 볼 수 있다. 야외 박물관이라는 남산은 어떠한가. 많은 불상과 문화재가 도처에 산재해 있어 문화재와 돌맹이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많은 문화재 보물 창고며 이런 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게 아닐까. 

 



 

 

 그러나 천년을 넘게 남산에서 자연의 모습에 동화되어 있던 불상들이 자연의 습리와 인간의 무지막지한 개발속에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최근에 상선암 위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이 지난 여름에 암반의 낙석으로 인해 지금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이곳 마애석가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지방유형문화재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산의 수많은 보물에 비해서도 전혀 손색이 없이 당당히 남산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물처럼 여겨지던 곳이다.

 

 

 

 

 이 불상이 있는 곳은 남산의 전망대 봉우리중 하나인 바둑판 바위가 있는 냉골 암봉으로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상선암을 거쳐 금오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반드시 이 마애석가여래좌상을 거쳐 오르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이곳으로 오르 내릴수 없도록 산길을 우회하고 있다. 그것은 이곳이 지금 낙석으로 인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폐쇄 조치를 하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올라가보니 등산로에 경차만한 바위가 여러개 굴러 떨어져있고 석불 옆으로도 바위들이 충격으로 빠져 나와 언제 다시 굴러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사진 상의 우측 붉은 선안이 모두 충격을 받으면 위태로운 곳이다. 안내판을 보니 2013년 1월1월부터 12월31일까지 폐쇄한다고 하지만 이번 봄부터 여름이 걱정이다.

 

 

 얼었던 땅이 갑자기 날씨가 풀리면서 낙석이 발생될 것 같고 여름철 국지성 호우에 흙들이 실려 내려가  낙석사태가 날 것으로 보이는데 하루 빨리 무슨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겠다.남산을 대표하는 이곳 상선암마애석가여래좌상을 하루 빨리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이곳 남산에서 사라지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728x90

728x90

 

 

 

이번 겨울은 예년 보다 다르게 동장군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ㅎㅎ 그 여파로 각 단체나 지자체에서는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혈안이 되어 출입문이라도 하나더 잠그고 열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보려고 노력을 한다. 지난 목욜 양산의 어느 작은 역사에도 마찬가지로 에너지 절약을 한다며 문을 닫는다는 안내 문구가붙어 있다. 안내 문구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우리가 좀체 사용을 하지 않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내가 무식해서인지 문맥으로 보니 잠근다는 뜻인데 '쇄정'이라 되어 있어 궁금도하여 다음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자물쇠를 채운다'는 뜻이다. 참 이곳 역장님은 서당의 훈장님 출신인가 모르지만 출입문을 잠근다 또는 출입문을 닫는다 그것도 아니면 출입문을 폐쇄하오니 정도 하여도 어린이 부터  어르신까지 다 알게 될 것인데 꼭 이리 유식하게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안내문구는 누구나 보고 쉽게 이해가 되어야 홍보가 되는데 말이다. ㅎㅎ 에너지 절약도 좋은데 우리말도 사용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아님 내가 무식한건가

 





728x90

728x90

 

부산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의 화장실 앞에 붙은 안내문구이다. ㅎㅎ

 재미 있고 애교가 있어 담아 왔습니다.

이런 여동생이 있다면  휴지통에 안버리고 안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껌 담배꽁초 변기통에 버리지 마세요 변기가 아야한다네요 ...

 




728x90

728x90

 

화요일 우리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종이 박스등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아파트 공동 분리 수거장으로 내려 갔다. 다른 모든 것은 분리를 하여 버렸는데 전에 사기그릇을 모았던 곳에 가 보니 그곳이 사라지고 없는게 아닌가. 컵을 들고 있는데 관리하시는분이 묻길레 컵을 버릴라고 하니 버릴때가 없어져 그런다고 하니  엘리베이트에 붙은 알림을 안봤습니까 하고 되 묻는다.

'아니요  못 보았습니다'하며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쪽에 버리는 곳이 있었는데요' 하니 

'이제 법이 바뀌어 따로 분리 수거를 안하고 20리터 종량제 마대를 구입하여 버려야 한다'는게 아닌가.

아니 컵하나 버릴려고 큰  마대를 구입해야 합니까하니 집에 놔 두었다가 다음에 그릇이나 유리등이 더 깨 지면 그때 마대를 구입해서 가지고 오라며 들고가란다. 

 

  



 

아니 집이 쓰레기 집하장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 버리니 온 베란다에 쓰레기와 재활용 물품이 들어차 있는데 이제 사기그릇까지 따로 장기적으로 둘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니 참 기가찰 노릇이다. 그놈의 법은 손바닥 뒤집듯이 열두번도 더 바뀌니  무슨 법이 그리도 자주 바뀌는지 모르겠다. 물컵을 들고 엘리베이트를 타니 아주머니께서 물컵을 보시며

'버리는게 아닌가요' 하기에

'마대를 구입해야 된다'고하여

'다시 들고 갑니다'고 하니

'미친놈들 아이가'하며 혀를 차신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 재활용을 해야하는 것은 이제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작은 정책하나도 엿장수가 가위 치듯이 마음대로 법을 수시로 바꾸니 일관성 있는 법을 작은 시민은 기대해본다.  





728x90

728x90

 

 

소백산 겨울 산을 올라가는데 정상인 비로봉에서 하산하는 등산객의 손에 삽이 들여 있는게 아닌가. 아니 산에 왠 삽하며 자세히 보니 손잡이가 짧고  입부분이 엄청 넓은모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재질도 보통 삽의 쇠가 아닌 고무판 같은 재질이 아닌가. ㅎㅎ 무슨 삽이 고무판 재질......




 

 

 

그 궁금증은 바로 풀 수 있었는데 경사진 비탈면이 나오니까 바로 앉아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는게 아닌가. 그 삽의 용도가 미끄럼용인 것이었다. 비료 포데기등은 그런 것은 많이 보았지만 미끄럼을 탈 수 있도록 전용으로 만들어 나왔다니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것 같다. 그러나 산행에서는 저런 모습은 뒷 사람에게나 올라오는 사람에게 자칫 충돌이나 빙질로 변해 부상의 위험을 초래하니 삼가해주면 좋을 것 같다. 자신 혼자 즐기자고 여러 사람을 위험에 빠트려야 되겠는가?.





728x90

728x90

 

 

요즘 맑은날 아침이면 집에서 매일 보는 풍경이다. 남들은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로 떠나거나 일출명승지를 찾아 다니지만 아직 한번도 일출을 찾아 가본적은 없다. 이런 일출을 매일 아침 나의 잠을 깨우기 때문이다.

 

 영도 태종대의 태종산에서 올라오는 아침해 맑은 날이면 장관을 연출한다.

 

 

 

 

 

 

 

 

 

 

 

 

 

 

 

 

 

 

 

 

 




728x90

728x90

 

 어제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육영수여사 생가 방문 초대란  문자로 단체 25명이면 차량도 공짜고 점심까지 제공한다는 내용이었다. 의아해하며 잊고 있다가 뒤에 생각이나 문자를 보낸 곳에 확인도 할겸 전화를 해보았다. 번호를 누르니 한참 뒤에 전화를 받는게 아닌가.

'여보세요' 하니

상대방에서 대답을 하기에

'문자가 와서 전화를 드리는데 그곳이 어딘가요'

'육영수 생가입니다'

'그럼 옥천이라 말입니까. 육영수생가 맞습니까'

'예 육영수 생갑니다'

'어딘데요'

'부산인데요'

'단체 25명 이상이면 차량과 점심을 공짜로 드립니다'

'그래요'

'1월, 2월까지만 합니다. 접수는 이번주까지만 받습니다'하는게 아닌가.

'예 알겠습니다'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러면서 혹시나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대통령 선거 이전인 작년 6월을 전후하여 육영수여사 생가방문이라는 전단지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후에 잠잠하였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또 갑자기 이런 문자가 발송되었을까.  이 문자가 진짜 육영수생가에서 보낸 것일까.  그것도 공짜 차량에 식사까지 주면서 말이다. 이것은 분명히 그 반대 급부가 있기에 이런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봄가을 행락철이 오면 노인분들 선심관광을 시켜준다며 만원을 받거나 그것도 아니면 공짜로 관광을 시켜주면서 마지막에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제약회사 식품사업부라 하는 곳으로 노인분을 안내한다. 그리고 강연을 듣게한후 노인분들을 현혹하여 강매하다싶이 물품을 판매하는 그런 곳이아닐까. 육영수여사 생가를 사칭하여 노인분들을 끌어 모을 확율이 다분히 있어 보인다. 

 

 

 

 

 

 

ㅎㅎ 직장 동료들에게 이런 문자를 보여주니 모두 약장사들의 상술이라며 큰일난다고 혀를 차는게 아닌가. 50대 중반 이후의 연세분들은 육영수여사님을 다  아실것이다. 그분의 인품과 성품을 다 아시며 그 분을 흠모하는 분들이 많다. 얼마전에 김지하선생께서도 박당선인에게 어머니 육영수여사를 닮아라 하실 정도로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받았던 분이기에 이런문자를 받고보니 상술을 넘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묻고 싶다. 돈만된다면 무슨일이든지 한다지만 노인분들을 꼬셔서 꼭 이런 짓까지 하셔야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제 남 등쳐먹는 이런짓은 좀 하지마세요. 제발





728x90

728x90

 

 

☞(부산여행/임시수도기념관)이승만대통령이 사용하였다는 화장실

 

1926년 준공된 건물의 화장실이다. 초기에는 경남도지사 관사로 사용하였던 건물의 화장실로 1950년 부터 1953년까지 6.25 한국전쟁때 부산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피난을 오면서 임시수도가 되었다. 그 때 경남도지사 관사를 대통령 관사로 사용하였다. 그 건물의 화장실로 대통령이 업무를 보면서 전용으로 사용하였다는 화장실이다. 화장실 소변기와 대변기의 무늬가 우아한게 분위기가 있고 청자 같은 느낌이 든다. 관리하시는 분에게 여쭈어 보니 그당시 이승만 대통령 혼자 사용을 하였고 보기에도 요즘 변기와의 차잇점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728x90

728x90

 

 

☞(전남여행/담양여행)담양 소쇄원. 문화재 관람료 영수증이 없다는데  발급하도록 해주세요

 

지난 토요일(5일)에 광주 무등산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원효사 입구로 가다보니 도로 표지판에 소쇄원 안내판이 있어 일을 마무리하고 귀경길에 들러보기로 하였다. 일을 끝내고 차로 달려가니 시간이 오후 5:20~30분 정도 되었는데 약간 날씨가 어둑하였다. 생각도 없이 걸어가는데 앞에 매표소 건물이 있었다. 전에는 매표소가 없이 그냥 들어갔다는데 요즘은 입장료를 받게 되어 있는 모양이다. 그 앞으로 걸어가는데 뒤쪽의 건물에서 창문이 열리더니 입장을 할것이냐 물어보기에 입장을 한다고 하니 매표를 해야된다하였다.




 

 

 

 

 일행은 5명으로 그중에 중학생이 끼여 있었는데 그러면 요금은 4,700원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 그런 거 없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아니 문화재 관람료를 받으면 모든 매표소에서 영수증을 끊어주는데 영수증이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단 더 어둡기 전에 들어가서 보아야 하기에 그냥 나왔는데 명승 40호 소쇄원이 과연 명승지의 이름값을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건물은 달랑 두동,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 10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으로 문화재 관람이 끝난다.

 

 

 명승40호의 소쇄원

 

관람료를 받는 것 보다 관람료를 받으면 반드시 끊어야 하는 영수증 때문이다. 뒤에 식당에서 소쇄원에 대해 물어보니 아직도 받던가요 하면서 두분이 항상 근무한다며 한분은 양산보의 후손되는 분이고 다른 한분은 담양시에서 나와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다하였다. 그러면서 공무원은 퇴근시간이 되어 퇴근을 한 것 같은데 보통 영수증 철도 그 공무원이 퇴근을 하면서 가지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공무원이 퇴근하고 받는 문화재관람료는 어찌되는가. 담양군의 조례에도 공무원이 퇴근하고 간 후에도 소쇄원에서 문화재 관리료란 이름으로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그것도 영수증이 없는 상태에서 말이다. 

 

 

 

 

 매표소 안내판에는 ‘문화재 보호법 제43와 제44조 담양군 소쇄원 관리료 징수및 보존관리 조례 제43조 규정에 따라 관람료를 징수’한다는데 관람료를 징수하면 반드시 영주증을 주어야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영수증(관람권)은 꼭 발급하도록 하여야 겠다. 

 

 

 

 





728x90

728x90

 

 

연일 수은주가 곤두박질 치는 날씨로 동장군이 엄습을 하고 있다.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요즘 산중 생활을 하는 분들은 어찌 생활을 할까.  그중에서도 인적드문 암자에서 도를 깨우치기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수도승은 이번 강추위를 어찌 보내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티비의 무협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산속에서 생활하시는 수도승은 고드름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 냉동고 같은 방안에서 도술로  따뜻하다며 덥다고  모든 옷을 벗고 사는게 아닌가 상상도 하였는데 오늘 이곳의 수도승은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인가 보다.  

 

 

 

 

 그분들도 추울때는 남들처럼 추위를 타는지 올라올때 미리 베어놓은 '나무 한개비씩 부탁드립니다. 청룡암 스님 법희'하는 글귀가  장작에 메달려 있는게 아닌가. 너무 재미있다. 암자가 지리잡은 위치는 중국 무림의 고수들이 살만한 곳에 위치를 하여 슝~슝~하며 날라 다닐 것 같은데 장작개비를 날라달라는 쪽지가 왠말이냐. 

 

 

 

 ㅎㅎ 이곳은 그 흔한 임도도 없어 오롯히 두다리로 걸어서 이곳까지 올라와야 한다. 그러니 아궁이가 전부이며 땔감으로 작은 방을 데워야 해 장작이 연료의 전부인샘. 땔감용 장작을 밑에서 나르기도 힘들고 하여 암자 밑에 태풍으로 넘어져 고사한 나무들을 미리 잘라 산길 옆에 장작으로 만들어 두었다. 공부하는 스님들도 나르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혹 암자를 찾는 신도분이나 등산객에게 장작을 날라달라는 애교섞인 글귀가 도를 닦는 수도승인 아닌 인간으로 보여 더욱 정이 간다. 이곳을 올라가는 모든 분들은 한개비씩 들고 올라가 주세요.

 

 

 암자 뒤의 바위군을 병풍암이라 부른다. 그아래 한점의 점이 암자라 자리한 위치가 대단하다


 

 





728x90

728x90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 시승기

 

르노삼성자동차에서 3.5세대 모델인  New SM5 Platinum을 지난 11월7일 본격적인 판매를 하였다. 1998년  처음 SM5 출시이후 품질 내구성면에서 동급최강을 자랑하며 SM5 만의  변함없는 가치와 역동적으로 변화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현재 이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의 기능을 살펴보면 

 

종전 3세대 모델을 부분 변경하여 나온 3.5세대 신모델이다.

외관디자인을 보면 듀얼캐릭터 란인을 적용하여 볼륨감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누구나 인상에 남는 강인한 이미지를 추구하였고 LED 포지셔닝 램프를 사용하여 한츨 고급스러운 이미를 더했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라인을 구성하여 안정감과  SM5만의 카리스마를 느끼도록하였다.

 

 

 

 측면 디자인을 보면 요즘 인기가 있는 하이 웨이스트 라인 컨셉으로 구성을 하였다. 다이아 몬드 커팅 투톤 휠 적용으로 고습스럽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후면 디자인 또한 진보적이고 세련된 라인을 적용하여 역동적이며 균형감을 주었다 한다.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을 살펴보면 

 안전 신기술을 적용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으로 시속 35km 이상으로 차량이 주행할시 좌우 사각지역에 차량이 접근할시 이를 감지하는 기능으로 운전자에 경고를 하여  차량충돌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 고급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은 타이어 관련 사고를 미리 예방해주는  프리미엄 안전 편의 사항이다. 불량타이어로 인한사고 방지와 불필요한 연료소비 타이어 마모까지 바퀴에 내장된 센스로 감지를 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 내부 디자인

 

디테일하고 세련된 터치를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연출하였다. 새롭게 바뀐 3D 계기판은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적용하여 입체적이며 고급스러운 효과를 주었다.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 램프는 LED 포지셔닝 램프 적용

 

LED 포지셔닝 램프를 채용함으로 화이트 크롬과 글로시 블랙 베젤의 조화로 감성적이미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 그리고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함으로  폭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New SM5 Platinum시승기) 삼성SM5 플래티넘 엔진은 2.0CVTC Ⅱ 가솔린 엔진 장착

 

국내 가솔린 동급 차랑중 14.1km/1의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는 New SM5 Platinum. 최첨단 2.0CVTC Ⅱ 가솔린 엔진 장착하여 최적으로 튜닝하여 실용성에서최상의 성능을 구현했다한다.

 

 

 

 

 

 이 외에도 많은 기능이 부가 되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삼성SM5 플래티넘 저는 개인적으로 요 운전석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ㅎㅎ 운전석에 안마기가 부착되어 휴계소에 가면 안마기가 설치 되어 있잖아요. 그것처럼 안마기가 뜨르르륵~~ 툭탁툭탁하며 안마를 해주는게 아주 등이 시원했습니다. 요즘 차는 이리 나오나 하며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그리고 광안대교를 달리며 시승을 해 보았는데ㅡ역시 차는 멋지더군요....ㅎㅎ

가격대는 5개트림으로 구성되었다

삼성SM5 플래티넘 가격


 PE  2,180만원
 SE  2,307만원
 SE PLUS  2,465만원
 LE  2,612만원
 RE  2,759만원


 

 

 

 

 

 

 

 

 

포스팅 내용은 보도자료와 제품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이승용차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시승을 위해 제공하였습니다.





728x90

728x90









부산 영도입니다. 그 오른쪽으로 태종대가 있는 태종산입니다. 태종산 뒤로 2013년 계사년의 일출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728x90

728x90



☞(2013년 일출)전국일출명소 일출시간(해돋이) 


2012년 임진년 용띠해도 이제 일력달력이 한장을 남기 두었다. 이 한장만 떼면 대망의 2013년 계사년 뺌띠해이다. 2012년도 다사다난한 한해로 우리에게는 18대 대선이란 큰 행사가 있었다. 2013년은 이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싯점에 모두 새해의 큰 꿈을 안고 첫해를 보기위해서 일출명소를 찾아 떠난다. 그런데 일출 명소를 찾아 떠났는데 망상 일출시간을 모르고 간다면 이 얼마나 황당한 순간인가. 그래서 전국의 일출명소를 완벽하게 정리를 하였다. 기상청과 천문우주지식정보의 일출시간을 총망라하여 참고를 하도록하였다. 해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기운다. 그래서 전국의 일출 장소는 모두 동해안으로 몰여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여러분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시간, 설악산 대청봉, 포항 호미곶의 일출시간등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리고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 백록담의 일출시간은  몇시몇분일까요?. 그럼 지역별 일출시간을 보자








☞(2013년 일출)전국일출명소 일출시간(해돋이) 


기상청 자료를 참고하면


 강원도

 일출시간

 거진 해맞이 공원  7:43
 강릉경포대  7:40
 양양낙산사  7:42
 대관령(선자령)  7:40
 망상해변  7:30
 삼양 대관령 목장  7:41
 새천년해안도로  7:38
 설악 해맞이 공원  7:42
 설악산  7:43
 설악산 대청봉  7:43
 속초해변  7:42
 강릉송정해수욕장  7:40
 정동진해변  7:39
 주문진해변  7:41
 추암해변  7:38
 치악산  7:42
 태백산 천재단  7:38
 하조대  7:41
 화진포해변  7:44




 경상북도

 일출시간

 구미금오산  7:38
 문경돈달산  7:39
 울진망양해수욕장  7:36
 청송,포항면봉산  7:35
 감포문무대왕릉  7:32
 예천봉덕산  7:39
 영덕삼사해상공원  7:34
 상주남산근린공원  7:39
 안동일출암  7:38
 영덕해돋이공원  7:34
 울릉도저동항  7:31
 울진월송정  7:35
 의성구봉산  7:37
 영양일월산  7:36
 청송양수발전소댐  7:36
 포항호미곶  7:37
 예천흑응산  7:39




 울산광역시 일출시간 
간절곶 해맞이 공원   7:31
강동해변   7:32
대왕암공원(울기등대)   7:32
몽돌해수욕장   7:32



 경상남도 일출시간 
 거창감악산 7:38 
 거제몽돌개 7:33 
지리산(천왕봉)   7:38
삼천포대교   7:36
 은모래비치해수욕장  7:35
 통영이순신공원  7:34





 광주광역시 일출시간 
 무등산 7:40 
사직공원   7:41





 충청북도 일출시간 
 청원문의문화재단지 7:42 
 청주 부모산, 우암산  7:43, 7:42
진천봉화산   7:44





 대전광역시 일출시간 
 계족산 7:42 
 구암사연화봉 7:41 
 보문산성  7:42
 식장산해맞이공원  7:41






 충청남도 일출시간 
 서산도비산 7:47 
 서천마랑포구  7:45
 성주산일출전망대  7:45
태안신진도항 7:48
당진왜목마을  7:47





 경기도 일출시간 
 과천관악산  7:46
 이천설봉공원 7:44 
 고양행주산성  7:48





 전라북도 일출시간 
 고창방장산 7:42 
 새만금방조제  7:44





 부산광역시 일출시간
구덕산 7:32 
 다대포해수욕장 7:32 
용두산공원  7:35 
임랑해수욕장  7:32 
 해운대해수욕장  7:32
 황령산봉수대  7:32







 서울특별시 일출시간 
도봉산 마당바위 7:47 
남산   7:39
북한산(삼각산)   7:47
 불암산  7:47
수락산용굴암   7:47
아차산고구려정   7:47
청계산   7;46
인왕산   7:47
하늘공원   7:47





 대구광역시  일출시간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 7:36 
 산성산 7:36 
와룡산   7:36
운암지수변공원  7:36 
 천을산 7:35 
 화원동산 7:36 





 제주자치구 일출시간 
한라산 백록담  7:38
 섭지코지  7:36
 성산일출봉  7:36
 우도 7:36 





 전라남도 일출시간 
 영암월출산  7:41
 여수향일암  7:36
 해남땅끝마을 7:40 
 목포유달산  7:42
 완도일출공원 7:39 
 담양호  7:40
 나주가야산  7:41
 고흥남열해수욕장  7:37
 무안도리포해수욕장  7:43
 신안상라봉전망대  7:46
 영암영암호  7:42
순천화포해변   7:38
 화순백아산  7:40




천문우주지식정보제공 일출장소 및 일출시간




 일출장소(명소) 일출시간 
 독도 7:26:27 
울산간절곶  7:31:26 
 울산방어진  7:31:27
 기장삼성리 7:32:41 
 부산태종대 7:31:44
 부산해운대 7:31:46 
 경주감포문무대왕릉(수중릉)  7:31:56
포항석병리  7:32:17
 포항호미곶 7:32:30 
 포항강사리 7:33:41 
울진망양정  7:35:31 
제주성산일출봉  7:36:18 
 동해추암  7:37:53
 동해망상해수욕장 7:38:29 
 정동진  7:39:00
 강릉경포대 7:39:50 
 양양낙산사 7:41:48 
서울남산  7:46:50 


자신이 원하는 지명은 인근의 지명을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나라 일출시간은 오전7시31분에서7시47분 사이에 끝이 날 것 같다.그러니 그 시간때를 참고하자. 


2013년의 시작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