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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미동 산복도로에서 바라본 부산항 대교. 

얼마전 영화 국제시장 마지막 신을 촬영한 곳 인근입니다.

화이트발란스를 바꿔가면서 처음으로 담아본 야경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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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포항여행)포항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와 버스 요금입니다.


동해 방면 7번국도에서 중심도시는 단연 포항입니다. 포항에서 동해방면과 구 경주 울산, 부산, 서울, 인천, 인천공항, 경기도 방면으로  많은 버스가 운행됩니다.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각 지역으로 운행되는 버스 시간표가 궁금하다면 참고하세요.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영남대, 경상, 대구역, 청도, 밀양, 신경주역 방향 시간표. 안강, 영천, 하양,구미, 김천 방향 버스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구미, 김천, 상주, 충주, 안동, 삼척, 동해, 강릉, 속초, 영덕, 진보 등으로 운행되는 버스는 무정차와 우등버스등이 운행됩니다.

포항버스터미널에서 대구 무정차와 경주 경유 대구행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서대구, 북대구 무정차 시간표도 각각 있습니다.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영덕, 평해,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속초행 버스와 강구, 영해, 평해, 울진, 강릉 속초 행 완행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무정차와 부산 경주 경유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울산 무정차와 경주 경유 울산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언양과 양산 경주 경유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언양, 경주 경유 김해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경주경유 김해공항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경주, 양산 경유 마산 버스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경주, 언양, 양산 경유 창원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경주, 언양, 양산 고성 경유 통영 버스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경주경유 진주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경주 경유 동서울, 성남, 오산, 수원, 안산, 인천, 광양, 인천공항, 구리, 의정부, 안양, 부천, 예천, 광주, 하남 방면 버스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영천경유 청주, 경주경유 전주 버스 시간표,

 포항버스터미널에서 전국방면 버스요금표

 

 

승차권 자동발매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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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벛꽃축제)'잔디보호'가 무색한 먹자판 봄 축제는 이제 그만, 


춘삼월이라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습니다. 봄과 함께 전국적으로 많은 축제한마당이 펼쳐지며 부산도 예외가 아닙니다. 양산에 매화 축제가 열렸고 이제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인 3월27일~29일인 어제까지 3일간 연제구가 주최하는 ‘연제한마당축제’가 열렸습니다. 시민의 휴식처인 온천천과 연산동고분군 일대에 행사가 열렸는데 세병교에서 바라본 축제행사장의 부스는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래구와 연제구 수영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천은 시민의 휴식처로서 하루에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지난 3월27일 필자는 직장이 인근에 있어 점심을 먹고 배도 꺼주고 식곤증도 깨울 겸 온천천을 걷기위해 찾았습니다. 평소보다 다르게 차량을 막는 차단 봉이 빠져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연산한마당 축제를 준비한다고 포장마차와 함께 차량들로 온천천은 완전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평소 온천천은 걷거나 뛰거나 운동과 휴식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아 일체 차량을 통제하고 있으며 또한 화단정비와 잔디보호 등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안내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멋모르고 온천천을 찾은 필자는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애지중지 정성을 다하여 관리를 하던 잔디는 안중에도 없는지 ‘잔디보호’ 표지석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자판 포장마차를 보고 아연실색 했습니다.



가스통이 노출되어 있고 차량과 함께 엉켜 시민은 요리조리 피하면서 다녀야 했습니다. 또한 잔디보호용 깔게도 없이 식당용 천막을 마구 지어 한꺼번에 많은 손님이 몰려들면 애써 가꾼 잔디가 훼손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 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면 나오는 오수의 방류는 어떤 방식으로 처리를 하는지, 혹 온천천에 바로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설마 연제구 행사인데 정화조가 되어 있는 줄 알겠지만 그래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평소 온천천을 찾는 시민은 잔디를 보호한답시고 조깅과 걷기도 흙길을 마다하고 포장길로 다니는데 이런걸 보고 “죽 쑤어 개 준 꼴”이 된 것 같아 황당합니다. 연제구청은 한해를 잘 가꾼 잔디를 3일 만에 훼손시키고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축제를 왜 여는지 모르겠습니다. 



취지는 문화재청에 연산동 고분군을 국가문화재 지정을 위한 홍보와 고분군의 역사성을 알리는 축제라 하지만 정작 연산동 고분군을 알리는 부스는 축제 규모에 비해 너무 작았고 엉뚱한 부스만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구청의 행사부스라 그런지 잔디를 보호 한다고 포장을 깔고 행사부스를 만들었지만 ‘잔디보호’ 표지석이 눈에 거슬리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축제기간 온천천을 찾는 많은 시민은 연제한마당축제에 열광을 하는 것 보다 모두 저처럼 눈살을 찌푸리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은 이맘때면 많은 시민이 벚꽃 놀이를 위해 온천천을 찾습니다. 벚꽃 축제를 위한 행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먹자판 축제가 아닌 내년에는 건전한 문화축제로 바꾸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농구코트를 막아서 연제한마축제 행사장을 만들었습니다.

잔디 보호를 위해 포장용 깔게로 덮어 그 위에 축제 행사용 부스를 설치한 모습.



잔디보호가 무색한 연제한마당축제 행사부스










식수대에 누군가 사과를 씻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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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 부산동부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와 요금 여행에 참고하세요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를 설레게 합니다. 부산에는 사상에 있는 부산서부버스터미널과 지하철(도시철도) 노포역에 있는 노포동 부산 버스동부터미널로 불리는 부산 종합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교통편이 총 망라될 정도로 많은 노선이 거미줄 처럼 엮여있습니다.


물론 부산고속버스터미널도 함께 운영이 되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지하철 노포역과 연계되어 교통이 너무 편리합니다. 

동부경남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로 여행을 떠날 때, 인천국제공항 인천송도 버스 시간이 궁금하다고요???? 

부산동부터미널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영되는 노선을 보면 오산 숭원 안산 부천 고양 여주 이천 인천송도 인천국제공항 천안 경기도 광주 하남 남양주인 경기도 충북 노선.........


여수 구미 의성안동 안동 영주 영천 광양 홍천 춘천 횡성 원주 태백 문경 북대구 선산 상주 점촌 충주 구미 인천송도 제천 수안보 청송 주왕산 영덕 진보 동광양 수안보 단양 구인사 군위 안계 예천

강릉 울진 속초 삼척의 동해안 노선안 완행과 무정차  운행 버스도 있고 영덕 진보 고한 포항 동해 강릉 속초 거진 심야버스도 운행을 합니다.

부천 고양 오산 수원 안산 천안 익산 군산 남마산 통영 여주 이천 경기도 광주 하남 와부(남양주) 장승포 고현 거제시 통영 진주 창원 마산 


진주 창원 마산 방어진 언양통도사 울산 포항 경주 진해 창원 서창등 동부 경남과 전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종합터미널 버스 요금과 버스 시간입니다.






2014/12/07 - (부산서부버스터미널)서부경남과 전라남북도 여행은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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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야 산다. 달팽이를 닮아 광고 효과가 만점인 특별한 오토바이.


지난 주말 우연히 충무동에 나갔다가 만난 광고용 차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오토바이에 지붕을 덮어 모양은 달팽이(?)를 닮았습니다.  다양한 홍보를 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 못 파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는 말 처럼 요즘 광고는 눈에 확 들어오고 튀어야 살수 있습니다.



특이한 모습을 한 광고용 차를 보고 사진도 찍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필자 또한 처음 본 특별한 광고용 차라 사진도 찍고 꼬마 자동차를 보고 신기해 하였습니다.  



남들과 똑 같아서는 항상 2등밖에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달팽이를 닮은 홍보용 오토바이 ㅋㅋ 요즘 광고 효과가 만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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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해돋이 일출, 2015년 새해에 만나는 따끈따끈한 새해 해돋이 일출 구경하세요.


드디어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참, 지난 2014년 갑오년 말띠해는 중구난방으로 뛰는 말 처럼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이제 을미년 청양띠가 돌아왔습니다. 순백의 양 처럼 올해는 붉은 태양처럼 환하고 좋은 일만 생기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필자의 해돋이 장소는 따끈따끈 한 집입니다. 

  


집에서 바라본 을미년의 청양띠는 더욱 붉은 색을 띠는 것 같습니다. 구름이 얕게 드리우져 있지만 그래도 올해 일출을 보지 못하는 곳도 있다하니 이남아 천만다행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올해에도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한해 꼭 되세요


◆2015년 을미년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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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명소와 시간)2015년 전국 해돋이 일출명소와 시간입니다.


2014년 올해는 사고로 얼룩졌던 한해였습니다. 우리를 가장 가슴 아프게 했던 세월호 사고 등 모든 힘듬과 어려움을 갑오년 말 등에 실어서 서쪽하늘로 날려 보내야겠습니다. 이제 2015년은 을미년 청양띠입니다. 순백의 양처럼 맑고 깨끗한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이틀 밤만 쇠면 대망의 2015년이 밝아 옵니다. 새로운 기운으로 청양의 해를 기다려 봅니다.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아라는 말처럼 2015년의 황홀한 밝은 해를 기다려 봅니다. 2015년 1월1일 해돋이 구경을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이라고요? 산도 좋고 물론 바다도 좋습니다. 삼천리금수강산이 일출명소일 정도로 곳곳에 해돋이 명소인데 무엇이 고민입니까? 떠나면 됩니다. 여기 전국의 유명 해돋이 일출명소를 담아 왔습니다. 혹 빠트린 분은 해돋이 일출 여행에 참고하세요. 2015년에도 밝고 좋은 날만 함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출명소와 시간)2015년 전국 해돋이 일출명소와 시간.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독도 07시26분21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릉도 07시31분 04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부산 태종대 07시31분 3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부산 해운대 07시31분 39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부산 다대포 07시31분 0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산 간절곶 07시31분 20초

 

 (일출명소와 시간)2015년 전국 해돋이 일출명소와 시간.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산 대왕암공원 07시 31분 2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산 방어진 07시 31분 20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산 주전몽돌 07시 31분 31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경주 감포 문무왕 수중릉 07시 31분 50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포항 호미곶 07시32분 2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포항 구룡포 07시32분 12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포항 칠포 07시33분 1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포항 화진포 07시 33분 38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영덕 장사 07시33분 4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영덕 고래불 07시 34분 26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진 망양정 07시 35분 25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진 죽변 07시 35분 37초


  (일출명소와 시간)2015년 전국 해돋이 일출명소와 시간.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삼척 맹방 07시 37분 18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동해 추암 07시 37분 4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동해 망상 07시 38분 2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강릉 정동진 07시 38분 54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강릉 경포대 07시 39분 44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강릉 주문진 07시 40분 25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양양 하조대 07시 41분 06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양양 낙산 07시 41분 4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속초항 07시 42분 0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고성 백도 07시 42분 36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고성 송지호 07시 42분 51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고성 화진포 07시 43분 2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거제 학동 몽돌 07시 32분 42초


 (일출명소와 시간)2015년 전국 해돋이 일출명소와 시간.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고흥 외나로도 07시 36분 2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제주 성산일출봉 07시 36분 11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제주 소귀포 마라도 07시 38분 02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제주 서귀포 강정 07시 37분 30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제주 서귀포 표선 07시 36분 1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당진 난지도 07시 47분 36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당진 왜목마을 07시 47분 12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서산 간월암 07시 46분 2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부안 곰소항 07시 42분 58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무안 도리포 07시 42분 5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서울 07시 46분 4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세종 07시 42분 53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대전 07시 41분 39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대구 07시 35분 39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부산 07시 31분 59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광주 07시 40분 3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인천 07시 47분 3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산 07시 31분 59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강릉 07시 39분 41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울릉도 07시 30분 54초



 (일출명소와 시간)2015년 전국 해돋이 일출명소와 시간.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대관령 07시 40분 0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설악산 07시 42분 25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오대산 07시 41분 12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두타산 07시 38분 20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응봉산 07시 37분 16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소백산 07시 39분 07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청량산 07시 36분 58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주왕산 07시 35분 11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내연산 07시 34분 09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보현산 07시 35분 08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팔공산 07시 35분 44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토함산 07시 32분 18초

2015년 1월1일 일출명소와 일출시간은 가지산 07시 33분 28초

 

 

 

참고:KASI 천문우주지식정보 월별 해달 출몰시각 http://astro.kasi.re.kr/Life/SunMoonMapFor..



2014/12/30 -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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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고당봉 해넘이 일몰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이 이제 일력으로 두장 남았습니다. 올해는 많은 사고로 얼룩진 한해였습니다. 그런 2014년도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2014년 12월 31일 해넘이 일몰명소와 해넘이 일몰 명소가 궁금하지 않나요. 해넘이로 유명한 곳은 모두 서해안을 끼고 있습니다. 인천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연평도 석모도 강화도 을왕리 월미도 제부도 난지도 간월암 꽃지 대천 무창포 곰소항 세방낙조 보길도 땅끝마을 마라도 강정 표선 등등 많이 있습니다. 2014년 12월31일 해넘이인 일몰명소와 일몰시간을 추천합니다. 



서산 간월도 해넘이 일몰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백령도 17시 31분 16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대청도 17시 31분 4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소청도 17시 31분 40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연평도 17시 28분 10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석모도 민머루 17시 25분 33초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강화도 동막 17시 25분 1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을왕리 17시 25분 58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월미도 17시 25분 00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무의도 하나개 17시 25분 59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영흥도 장경리 17시 26분 08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화성 전곡항 17시 25분 3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화성 제부도 17시 25분 46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화성 궁평 17시 25분 37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당진 난지도 17시 26분 52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당진 왜목마을 17시 26분 28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산 간월암 17시 28분 08초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보령 대천 17시 28분 31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태안 만리포 17시 28분 42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안면도 꽃지 17시 28분 4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보령 무창포 17시 28분 36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천 춘장대 17분 28분 52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부안 격포 17시 30분 30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부안 곰소항 17시 30분 04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영광 가마미 17시 31분 21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무안 도리포 17시 32분 14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진도 세방낙조 17시 35분 0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완도 보길도 17시 34분 13초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신안 흑산항 17시 37분 0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신한 홍도 17시 38분 0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신한 가거도 17시 40분 0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해남 땅끝마을 17시 33분 44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제주 차귀도 17시 37분 4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제주 협재 17시 37분 10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귀포 마라도 17시 37분 4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귀포 강정 17시 36분 38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귀포 표선 17시 34분 5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귀포 이어도 17시 38분 0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서울 17시 23분 1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세종 17시 24분 3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대전 17시 24분 53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대구 17시 21분 17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부산 17시 21분 37초



부산 영도 봉래산 해넘이 일몰

2014년 12월 31일 전국 해넘이 일몰명소와 시간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광주 17시 29분 5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인천 17시 24분 39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울산 17초 19분 21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여수 17시 27분 40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완도 17시 32분 45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남원 17시 27분 24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남해 17시 26분 51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독도 17시 04분 34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목포 17시 32분 58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거제 17시 23분 51초

2014년 12월31일 일몰명소와 일몰시간 울릉도 17시 07분 45초

 


KASI 천문우주지식정보 월별 해달 출몰시각 http://astro.kasi.re.kr/Life/SunMoonMapFor..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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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버스터미널)서부경남과 전라남북도 여행은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하면 됩니다.


진주, 하동, 구례, 지리산, 중산리, 순천. 광주, 광양, 여수, 전주, 목포  방면 버스 이용은 부산서부버스터미널입니다. 부산에서 대중교통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산역과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기차여행이 있으며 버스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방법은 동부시외버스터미널과 서부시외버스 터미널 그리고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경주 포항 등 동부경남을 여행하기위해서는 1호선 종점인 노포동의 부산동부버스터미널에서 이용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진주 하동 등 서부 경남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김해행 경전철 종점인 사상역앞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입니다. 



부산사상터미널 규모가 대단합니다. 부산을 기준으로 서부경남과 전라남북도 방향으로 떠나는 버스들이 모두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먼저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인천행은 선선휴게소를 경유하며 하루3회 운행을 합니다. 인천까지 직통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선산휴게소로 향하는 버스는 하루 16회로 우등과 일반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선산휴게소에서 목적지로 환승을 하면 됩니다.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는 광주는 우등과 일반버스 그리고 심야버스도 운행을 하며 전남 여수행 버스도 수시로 있습니다.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에서 경기도 용인은 3회, 경부선을 이용한 서울은 6회, 세종시도 하루 4회 운행을 합니다.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서부 경남인 통영, 고현, 옥포, 장승포, 김해, 진례, 진영 버스가 수시로 운행을 하며...


 밀양, 가술, 수산, 구기, 거창, 의령, 합천행 버스도 이곳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전라남도의 동광양, 광양, 순천, 강진, 목포, 해남, 완도행 버스는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 뒤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요즘은 목포행 고속도로 지선을 이용하여 더욱 빠르게 목적지까지 가게 됩니다. 


 영산, 부곡, 남지, 창녕, 대구, 서울남부정류장,고흥, 녹동, 남원행 버스도 이곳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경기전, 풍남문,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등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문화재의 도시 전주와 남해, 교육의 도시와 지리산 들머리인 진주, 사천, 삼천포, 함양, 진해도 부산서부버스터미널을 이용합니다.

 토지의 최참판댁, 쌍계사, 지리산, 섬진강, 악양들판, 화개장터등 역사적인 문화재와 볼거리가 가득한 하동도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출발을 합니다. 또한 하동 쌍계사, 구례, 화엄사,마산, 창원, 함안도 부산서부버스 터미널입니다.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는 부산과 가까운 장유, 경남의 오지 산청, 함양, 인월, 전주, 장계, 진안, 정읍까지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지리산 입구인 대원사와 중산리, 신반, 초계, 부천행버스도 부산서부버스터미널을 이용하시면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부산서부터미널에서 대원사행은 하루 3회이며 중산리는 하루 4회 운행을 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가기위해서는 부산서부터미널에서 진주로 이동하여 중산리나 진주로 여행을 하면 빠르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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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블로그를 하면서 상받기는 난생처음. 부상으로 받은 아이패드미니 자랑합니다.


지난달 우연히 신문을 뒤적이다가 한쪽 구석에서 발견한 블로그 공모전 광고. 

"부산의 지붕 산복도로의 이야기를 담다"

"2014 산복도로 개통 50주년, 산복도로 ucc&블러 공모전" 

느즈막히 블로그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궁금하여 '뭐지!' 하며 유심히 보았습니다. 

산복도로의 유래를 보면은 『부산은 중앙대로를 빼고는 대부분이 산복도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왜 부산에는 산복도로가 많은지, 그 이유를 알면 참 슬픈 우리의 과거사 때문입니다.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광복과 함께 왜인들은 돌아가고 그대신 강제로 일본과 동남아로 끌려갔던 우리동포들이 귀국선을 타고 부산항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분들이 부산에 정착을 한데다가 1950년 터진 한국동란으로 피난민이 모두 부산으로 몰려 좁은 평지는 포화상태를 넘어 터질지경으로 그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몰려드는 피난들은 어쩔 수 없이 동구 서구 중구 영도구의 산으로 올라가 비와 추위를  피할 움막을 짓게 되었습니다. 산비탈을 깍아 제비집 크기만한 땅을 만들었고 그분들은 그곳에서 비와 바람을 피하기 위해 판자로 집을 대충 얽어 생활을 하였는대 이게 판자집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전쟁은 서로간의 상처만 내면서 휴전이 되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사람들은 가고 북에서 월남한 피난민은 실향민으로 그대로 눌러 앉았습니다. 그게 산복도로를 낳게되었습니다. 도로도 없고 산비탈이다 보니 화재등에 취약을 하여 처음으로 소방도로를 개설하였는데 그게 지금의 수정동 산복도로 입니다. 그 도로가 생긴게 올해로서 50주년이 되었습니다. 왜 유독 동구 서구 중구 영도구에 피난민들이 몰렸는지..... 그 이유를 보면 빈손으로 피난을 온 실향민들은 생계를 위해 부두와 국제시장등이 있는 이곳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전쟁물자와 구호물자가 모두 부산항으로 들어와 부두에 노동자가 많이 필요하였고 또한 자갈치와 국제시장등에서 날품을 팔아 "산 입에 거미줄"을 걷고 살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그 당시는 산비탈의 마을을 보고 판자집, 달동네라 부르며 빈촌 대명사로 불렀지만 2010년으로 들어오면서 산복도로 마을들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마을이  감천문화마을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전국적인 관광지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고 또한 아미동비석마을, 초량 이바구길, 영도흰여울길, 동구 수정동 망양로길, 범일동 화가 이중섭의 '범일동풍경' 거리등 수많은 골목과 마을이 산복도로 르네상스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입혀 새로운 산복도로의 골목으로 태어 났습니다. 



필자도 산복도로 마을을 찾아다니고 사진도 찍고 하는 것을 좋아하고하여 작은 글이나마 블로그에 남겼습니다. 그래서 산복도로 블로그 공모전에 해 놓은 포스팅으로 참가를 하였습니다. 접수가 끝나고 발표 전날 오후 관계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축하합니다. 블로그 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며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번 산복도로 50주년 행사에 참석을 부탁한다면서 그때 수상을 한다하였습니다. 오~우 부상을 당장 받을 욕심에 참석을 하겠다며 약속을 하고 참석을 하였습니다. 산복도로 50주년 행사다보니 이곳에서 50년이상 생활하신 어르신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 웃고 계시지만 그 분들의 웃음속에서 힘든 삶을 살았던 애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산복도로 50주년 개막식 축제.......



그날은 하늘도 이분들의 살았던 삶을 슬프하는지 비가 주적주적 내렸습니다. ucc 부문과 함께 상장을 받았는데 부상은 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사람을 불렀다면 상품을 함께 줘야지....하며 급실망.... 



뒤에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부상은 택배로 보내주나요하면서요. ㅋㅋ 한국관광공사에서 연락을 할꺼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서류 구비를 하고 발표와 함께 약22일만인 지난 금요일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퇴근하고 경비실에서 찾아온 택배........



산복도로 개통 50주년 블로그 공모전 부상 아이패드 미니 박스를 개봉합니다. 쨔쟌~~~~ 박스가 열리면서 드러난 아이패드미니를 보고 "이놈아. 너본지 오래다"며 얼마나 반가웠는지 ㅋㅋㅋㅋ 5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블로그로 이리 부상을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딸과 지인들로 부터 축하한다는 문자도 받고 하여 아이패드 미니를 보니 캄캄한게 배가고픈 것 같아 충전기를 꼽아 밥을 먹였습니다. 아이패드에 밥은 배터지도록 먹였는데 사용이 안되네요. 뭐 사용방법이 있다나요. 아 슬프도다 기다리고기다렸던 아이패드를 앞에 놓고 바라만 보고 있는게......

식충이 처럼 밥만 낼름 받아 먹고 배째라며 똥배를 쏙 내밀고 있는게 왜 그래 밉상인지.....

 


그래도 어찌하나요 난생처음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받은 부상인데.... 월요일 들고가기위해 한쪽으로 곱게 모셔놨지요. 토요일 출장으로 청도로 가게되었는데 집에 딸이 왔다다기에 아이패드 정신좀 차리게 해주라면서 카톡을 보냈습니다. 좀 뒤 카톡카톡하며 정신차리게 해놨다며 답장이 왔습니다. 


 

귀가하자마자 어루만지며 아이패드 미니를 켜고 딸에게 사용방법도 배우고 난 뒤 시범작동을 하였습니다. 오~~~~~~~인터넷이 드뎌 터졌습니다. ㅋㅋ 뭘할까하며 고심을 하는데 막상 해볼께 없네요 그래도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뭐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난생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받았던 아이패드미니, 20일동안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는데 그것으로 녀석의 할일은 다한 것 같습니다. 


 




2014/10/30 - (부산여행/축제)부산 산복도로 개통 50주년 마을 축제가 열려요.


2014/10/28 - (감천문화마을축제)한국의 마추피추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을축제를 열어요?


2014/10/13 - (부산여행/서구여행)아미동 비석마을, 세상에 이런집이.. 경악, 부산 아미동 무덤 위에 지은 집과 돌로만든 집


2014/10/01 - (부산여행/서구여행)아미문화학습관 최민식갤러리, 인간이 거기 있기에 나는 사진을 찍었다, 최민식 갤러리


2014/09/23 - (부산여행/영도흰여울길)변호사 촬영지 흰여울길, "니 변호사 맞재?" 변호사 촬영지 흰여울길을 여행하다.


2014/09/19 - (부산여행/서구여행)감천문화마을 천마산 산행, 우리 집 뒤에 이런 풍경이 펼쳐져요. 최고의 가을 산행 코스 천마산.


2014/09/16 - (부산여행/서구여행)아미동비석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만 아시나요. 일본인 공동묘지 위의 동네 비석문화마을과 최민식 갤러리도 만나보세요.


2014/09/10 - 부산 달동네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 산복도로 어르신의 발이 된 모노레일 승차기


2014/06/09 - (부산여행/동구여행)초량이바구길. 근대의 역사길을 따라가는 초량 이바구길을 만나다.초량 이바구길


2013/02/28 - (부산남항냉동창고벽화)벽화 하나만 그렸을 뿐인데 기업 이미지가 달라보여요


2013/01/26 - (부산여행/임시수도기념관여행)처절했던 한국전쟁 후의 부산 모습을 전시한 임시수도기념관전시관-2


2013/01/21 - (부산여행/임시수도기념관여행)한국동란때 이승만대통령이 머물렀던 관저 임시수도기념관


2013/01/19 - (부산여행/감천문화마을여행)한국전쟁으로 형성된 마을로 한국의 산토리, 마추피추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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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특설렁탕이 이정도면 설렁탕은 '국물이 진국이다'며 국물만 먹고 가야 할 판?????????이미지에 달라도 너무 달라 배신당한 느낌, 과장광고 단속은 하지 않나요.


요즘 가을이라 전국적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고운 빛깔의 단풍이 남하하고 또한 산상의 억새가 춤을 추며 관광객과 여행객을 현혹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고속도로의 차량행렬은 많아 정체현상도 일어나고 합니다. 필자도  지난 토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구미쪽으로 여행을 갔다가 부산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기암괴석과 단풍으로 덮혀있는 산하를 보면서 너무 아름다움을 느끼며 귀가하였는데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불리는 중앙고속도로의 휴게소 직전 안내 전광판에 대동IC까지 13km 정체 한다는 문자가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지 못하여 할 수 없이 그럼 추어탕이나 한그릇 하고 가자며 들어 간 휴게소. 자주 이용하는 휴게소인데 이날따라 주차장에 차량들로 꽉 찼습니다. 이런 경우를 잘 보지 못했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갔구나 하며 마침 주차된 차가  나가기에 '재수'하며 운 좋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휴게소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을 봤는데 이곳에서 판매하던 추어탕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휴게소가 있는 이곳 ♡♡군은 추어탕으로 유명하여 휴게소에서 추어탕을 판매한다고 했는데 상행선 휴게소로 착각했나하면서 다른 메뉴를 봤습니다. 같이 간 일행은 육개장을 시키기에 필자는 육개장 보다는 설렁탕을 더 좋아하고 그리고 앞에 '특'자가 붙고 가격이 8,000원이면 괜찮아 특설렁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후 잠시 뒤 옆 메뉴판 불도 내리고 하는 것이 보였는데... 때가 저녁 8시쯤 되었던 것 같은데 저녁 메뉴는 탕과 면만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시중에서 일반 설렁탕과 특설렁탕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라 내심 내용물을 기대하였습니다. 육고기를 좋아하고 또 육개장 보다는 특설렁탕이 더 나을 것 같아서예. 번호를 보고 찾아온 특설렁탕에 내심 기대를 걸고 탕그릇을 보니 모두 우유빛이라 육수에 잠겼는지 고깃살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숟가락을 넣고 저었는데 걸리는게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일행보고 "설렁탕에 고기가 없다"하니  "육개장에는 좀 들어 있는데요" 하며 육개장 고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할 수 없이 젓가락을 넣어 휙휙 저어보니 설렁탕에 들어가는 국수와 함께 그리 찾았던 고기가 걸려나왔습니다. 숫제 강태공이 우유빛 호수에 낚시대를 들이우며 낚시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월척이라도 걸리면 좋았을 텐데.... 몇갠가 싶어 젓가락으로 고기를 건져 보았습니다. ㅋㅋ 낚시질이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가까이서 찍어 크게 나와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


소가 목욕하고 지나 갔는지 얇실한 고기 두모타리가 나왔습니다. 아니 일반 설렁탕도 아니고 앞에다 특자까지 붙혀 놓고 시중의 일반 설렁탕 보다 못한것을 보니 울화통이 '확'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본 설렁탕 메뉴 사진이 생각나 주위를 둘러보며 이미지 사진이 있는 큰 메뉴판을 찾아 보았습니다. ㅋㅋ 설렁탕 사진이 눈에 확 들어 오는게 아주 먹음직스러우며 고깃살이 빙둘러져 그야 말로 사진만 보면 몸보신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특설렁탕은 고기등 육수와 내용물이 더 많아 일반 설렁탕으로 양이 모자라는 분을 위해 '특별한 설렁탕'의 의미로 특설렁탕이 나온 것으로 압니다. 평소 먹는 설렁탕 보다 못한 음식으로 특설렁탕이라며 고객을 우롱하는 것 같은 휴게소의 행태를 생각하면 '지배인'하고 부르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았습니다.  특설렁탕이 이정도면 설렁탕은 '국물이 진국이라며' ㅋㅋ 국물만 먹고 위안을 삼고 나와야하는 것은 아닌지.....위 사진은 건져낸 고기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휴게소 영업을 '땅 짚고 헤엄치기라 종종 이야기 합니다. 고속도로 이용객은 울며 겨자먹기로 휴게소에서만 음식물을 싸서 먹을 수 밖에 없어서 입니다. 밀려드는 고객으로 배짱 영업을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시중 음식점 보다 질이 많이 떨어지면서 가격만 비싸다는 공공연한 소문도 있었습니다.  필자도 휴게소 음식을 그리 알고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휴게소 음식도 예전하고 많이 달라져 음식의 맛과 질도 좋아졌고 가격도 별 반 일반 음식점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방송 매체와 언론사에서 명절 고속도로 귀성객을 위해 먹을 만한 휴게소 음식 등과 맛집 홍보에도 많이 소개가되었습니다. 

 


필자도 매주 산행이고 여행을 다니다 보니 꼭꼭 휴게소에 들러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그런 변화를 조금씩 느꼈습니다. 그래도 시중하고 조금 차이가 나면 "아, 휴게소 음식이니까" 하며 보통 그냥 넘어가고 했는데 메뉴판 특설렁탕이 일반 설렁탕  보다 못하면서 버젓이 앞에다 '특'자까지 붙히며 영업을 하는 휴게소의 행태를 보고 조금은 바뀌는 변화된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그럼  그렇치 "개버릇 남 못준다"는 옛 말이 하나도 그런게 없다는 것은 나의 너무 빠른 속단인가요?




아무리 메뉴판 음식물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이라지만 제공하는 음식보다 현저하게 차이가 나면 그것은 과장광고 아닌지요. 소비자는 그 안내판 이미지 사진을 보고 음식 주문을 합니다. 이미지 사진대로는 나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지만 음식을 고르는데 많은 영항을 끼칩니다. 그래도 조금은 비슷하게 나와야 이해를 하는데 말입니다....... 이곳 휴게소 식당의 안내 문구를 보며 씁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배꼽시계가 울리면 맛있는 소리가 들리는 ~~~~" ㅋㅋ 배가 고파서 들어간 식당에서 과장광고로 손님을 우롱하는 소리만 들리는 ♡♡휴게소 식당, 필자의 눈에는 손님을 현혹하는 메뉴판의 모습만 보입니다. 특별하다는 의미의 설렁탕 '특'자를 빼주시고 이미지 사진의 교체도 부탁을 합니다. 설마 '특' 자는 탕그릇 보고 한말은 아니겠지요.




이미지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다른 이런 과장광고는 정부에서 단속도 하지 않는지....그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휴게소 음식을 '그러려니'하고 먹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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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카톡



"아빠 아들이잖아" 아빠에게 일침을 가한  딸의 한마디가 충격적.


10월17일 어제  아침에 딸과의 카톡 내용입니다. 딸하고 평균 2~3일에 한번 정도 카톡을 할려고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버지는 돌부처 처럼 묵묵해야 된다는 신념하나로 아들이고 딸이고 문자나 카톡, 전화도 하지 않고 살았는데 마음을 조금 바꾸게 되었습니다. 바꾼 계기는 말을 할 수 없고예.....




특히 딸은 가족과 함께 있는게 아니고 혼자 학교 다닌다고 떨어져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쪽에서 열심히 학업을 하고 또 딸이라서 더욱 신경이 가는 것 같습니다. 딸과 아빠는 서로통한다고 하나요. 스마트 폰으로 사진도 찍어 서로 보내고하면서 대화를 이을려고 노력도 합니다.




그러면 "아빠! 사진 잘 찍었네"하며 바로 카톡카톡 답장이 옵니다. 주위에 형님이나 친구들이 애를 키울때 아들보다 딸이 낫다는 말을 가끔씩 들었는데 이제 늦게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애들이 한창 커 갈때 으로만 돌아 다닌다고 같이 놀아 준적이 없는 못난 아빠라 보니.....






어제 오전에 또 카톡을 보냈습니다. "우리 딸 잘 있나" 하면 잘 있다는 답장과 아빠의 안부를 물어 옵니다. 그러면 아빠는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잠시 뒤 다시 카톡카톡하고 울립니다. 뭔가 싶어보니 딸이 다시 카톡을 보냈습니다. 오빠야도 좀 챙겨주라면서요 그러면서 "우리 아들 하면서" 문자도 보내라하네요. 딸에게만 '우리 딸'하고 문자 보내는 것을 알면 오빠가 섭섭하게 생각한다면서요, 멀리 있는 딸 챙기지 말고 가까이 있는 오빠를 더 아껴주고 챙겨줬으면 한다며 그러면서 우리 딸이 마지막으로 "아빠아들이잖아" 하면서 아빠 가슴에 비수를 팍 꽂네요.  





◆아빠와 아들의 카톡



딸의 이야기를 듣고 아들과 나눈 카톡을 보았습니다. 지금 아들은 군에서 제대한지 1년이 조금 넘어 이번 학기에 복학을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능력이 모자라 두아이에게 해준게 너무 없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돌덩이로 누른 것 처럼아빠의 마음은무겁습니다. 



아들과 평생을 나눈 문자나 카톡이 요게 전부입니다. 스마트폰 캡쳐를 해 보니 두면 반이 됩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 2014년 4월19일 카톡친구를 맺고 처음 나눈 대화가 "*아 밥 챙겨 먹어라" 입니다. 먹어라는 내용밖에 없습니다.제가 봐도 한심한 문자입니다. 이것 밖에 나눌 문자가 없는지....




. 딸의 카톡인 "오빠도 아빠아들이잖아"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아들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안들어 왔다기에 "우리아들 아침은 먹었나"며 문자를 보냈는데 아들도 "어 먹었다"며 단답형 답장이 왔습니다. 또 문자를 안보내기도 뭐하고 해서곧 점심시간이라 "그래 밥 챙겨 먹고 해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것으로 대화는 끝입니다. 아빠의 마음은 딸이나 아들이나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그대신 아들에게는 그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바라만 볼 뿐입니다. 남자니까요. 그래도 이제는 카톡을 자주 날려 보낼려고 합니다. "어!우리 아빠가 변했네" 생각하도록 말입니다. 아빠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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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우리 딸이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1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로서 전시는 끝이나네요. 


올해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포스터입니다.

우리 딸의 출품사진입니다. 

올해 우리 딸이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사진집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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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여행) 하동터미널 버스시간표. 군내버스, 직행버스, 고속버스 시간표가 있는 하동버스터미널

가을철은 여행하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가을에 찾는 하동 여행은 황금들판과 섬진강 그리고 지리산이 있는 청학동 등 보고 먹고 하는 것이 즐비한 곳이 너무 많은 하동입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하동에서 가는 교통편이 막막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많아 하동터미널 버스 시간을 올려 봅니다.



 하동터미널 교통편은시내버스, 직행버스, 고속버스 시간표를 참고하세요. 하동버스 터미널 버스 시간표를 보면 전라남도 광양에도 갈 수 있습니다. 섬진강 하구 다아시죠? 망덕포구가 있는 섬잔강 하구도 하동터미널에서 54번 버스를 이용하면 너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광양 매화 마을로 유명한 다압행 버스는 35번 버스가 7회나 있고요 광양으로 바로가는 버스는 18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하동터미널에서 서울터미널과 부산서부터미널행, 진주터미널행도 부지기수로 많이 있습니다. 서울행은 하루10회, 부산서부터미널행은 13회로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진주터미널행은  ㅎㅎ 시내버스 만큼 자주 있을 정도입니다.

 

하동 터미널에서는 구례행 직행버스가 하루 11회 있는데 화개장터가 있는 화개에 정차를 합니다. 화개와 쌍계사 갈때는 너무 편리합니다. 특히 쌍계사는 하동읍에서 군내(시내)버스를 타도 되며 이곳 화개에서 기다렸다 타도 됩니다. 아님 화개터미널에서 쌍계사까지 택시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고요.

북천, 옥종, 청학동, 고전, 갈사, 남해방면버스 시간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동터미널에서 광양 망덕포구~광양행 버스 임다.




◆하동터미널에서 하동군 관광지 사진 

악양의 부부소나무

하동송림.

섬진강 백사장

섬진강

박경리 토지의 최참판댁 이외에도 볼거리가 무궁무진 한곳 하동, 하동터미널에서 대중교통편인 버스를 이용하여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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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자갈치 시장)자갈치축제한다 아잉교, 싱싱한 회 먹으러 자갈치 시장에 오이소


부산 자갈치하면 모두 다 아시죠. gg 대한미국 어머니를 대표하는 자갈치 아지매가 있는 자갈치 시장 올해도 어김없이 제23회 자갈치 축제가 열립니다.

일시:2014년 10월9일(목)~12일(일) 4일간이며 오늘부터 한다 아잉교

일제시대까지는 이곳이 자갈마당이라 자갈에다 고기치가 붙어 자갈치시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갈은 없지만 그 대신 자갈치 아지매가 있다 아잉교.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가 넘쳐나는 곳 자갈치시장은 한국최대의 수산물시장입니다. 완전 퍼덕퍼덕 살아 있는 활어의 천국인 자갈치 시장에서 축제도 보고 맛있는 생선회도 맛보고 생동감 넘치는 곳 자갈치 시장 방문 너무 좋습니다.

 











◆제23회 자갈치 축제 행사 일정◆

◆자갈치 축제 여는 마당



◆자갈치 축제 오이소마당



◆자갈치 축제 보이소 마당



◆자갈치 축제 사이소 마당



◆자갈치 축제 무대행사 일정


◆자갈치 축제 체험행사 일정

◆자갈치 축제 전시및 특별행사 일정

◆자갈치 축제 행사 프로그램


◆자갈치 축제 행사장 안내

◆자갈치 축제 교통편

◆자갈치 축제 교통편 지하철 1호선 노선도

(행사 일정은 자갈치 축제 홈페이지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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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제 딸의 사진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아빠로서 이 글을 적습니다. 


‘사진 날개를 달다’주제로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전시기간은 2014년 10월8일~10월15일 까지

스페인,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국, 호주, 미국등 외국작가 20여명과 국내 유명작가와 공모작가 80여명의 사진 작품이 전시 됩니다. 또한 특별전시로 국내외 유명작가 초대전, 호주 선교사 들이 본 1890년~1900년데 한국 근대 사진을 서양인의 눈을 통해 담은 사진전입니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설의 사진가와 원로 사진작가 각 5명의 ‘기록. 역사가 되다’ 옛 작품을 전시하며 기억과 회상, 결혼사진전, 미디어 아트 사진전이 열립니다. 




마냥 어린애 인줄 알았던 딸이 어느새 커 이제는 사진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우리 애가 이번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눈 여겨볼 참신한 젊은 작가들”에 소개된 이송희가 제 딸입니다. 과 선배들과 전시회를 열었던 적은 한번 있지만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제 딸 이송희를 축하해주기 위해 아빠로서 이 글을 적습니다.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관람안내와 입장료, 약도 정보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관람 정보

(사진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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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화장'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임권택감독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빌리지 야외무대 인사.


부산국제영화제가 현재 부산에서 열려 이제 부산국제 영화제도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5일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인 ‘화장’이 이번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출연 배우와 임권택 감독이 인사를 왔습니다. 뭐 임권택 감독님이야 한국에서 거장 중에 거장으로 예술성 있는 작품을 많이 만드는 감독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편제, 천년학등 지금까지의 임권택감독님 작품을 보면 화장 또한 많은 기대가 됩니다. 또한 감독님 외 출연 배우로는 국민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안성기씨와 여배우 김규리, 김호정이 임권택 감독님과 함께 무대 인사를 하였습니다. ‘칼의 노래’를 쓴 김훈작가의 ‘화장’은 2005년 이상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임권택 감독 '화장'의 원작입니다. 암에 걸린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가 영화의 줄거리로 남자는 안성기, 안성기의 아내역은 김호정이며 안성기의 또 다른 여자로는 김규리가 열연을 하였답니다. 김호정씨는 화장에서 암으로 투병하다 죽게 되어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 하였다는 후문.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자신이 지금 암 투병중이라 마음의 부담감을 떨쳐낼 수 가 없었다며, 그러나 배우로써 담담하게 뇌종양을 앓고 있는 환자 역할을 위해 과감하게 삭발을 하였고 뇌수술 촬영을 임했다며 야외 무대 인사에  나온 김호정씨의 짧은 머리가 더욱 빛나 보입니다. 그리고 '화장'은 2015년 1월 개봉 예정.




◆'화장'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임권택감독  사진으로 만나기◆








































2014/10/06 - (부산국제영화제/김희애)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밀회' 김희애 토크쇼.(2)


2014/10/06 - (부산국제영화제)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김희애 토크.(1)


2014/10/05 - (부산국제영화제/남포동 비프광장)“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명량 영화배우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 .


2014/10/04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김남길 이이경 등 해적 출연 배우 무대인사.


2014/10/02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깨알 같은 정보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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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김희애)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밀회' 김희애 토크쇼.


지난 10월5일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이자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오픈토크가 열렸습니다.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란 타이틀로 열렸던 그의 배우로서의 삶과 인간 김희애의 진면목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50여분간 그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 또한 쌀쌀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꽃누나 김희애씨를 보기 위해 몰려 왔습니다. 역시 김희애씨의 인기를 실감하였습니다. 올해의 드라마 화제작 ‘밀회’는 김희애의 토크에 많은 대화로 이어졌습니다. 유아인과 17년이란 나이차는 극복하기 힘든 ...............ㅋㅋ 여름철 이라든지 야외 촬영후 자신의 피부관리법을 설명하였는데 역시 미인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만난 김희애◆





































2014/10/06 - (부산국제영화제)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김희애 토크.(1)


2014/10/05 - (부산국제영화제/남포동 비프광장)“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명량 영화배우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 .


2014/10/04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김남길 이이경 등 해적 출연 배우 무대인사.


2014/10/02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깨알 같은 정보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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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밀회' 김희애 토크쇼.


지난 10월5일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김희애 오픈토크가 열렸습니다.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란 제목으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50분 동안 듣고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토그에서는 올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 ‘밀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유아인과 17년이란 너무 큰 나이 차이 때문인지...........ㅎ ㅎ 역시 미모는 뛰어 났습니다. 뭐 성격 또한 ‘꽃보다 누나’에 나왔던 그 모습을 여러 번 보여 주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만난 김희애◆


























2014/10/05 - (부산국제영화제/남포동 비프광장)“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명량 영화배우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 .


2014/10/04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김남길 이이경 등 해적 출연 배우 무대인사.


2014/10/02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깨알 같은 정보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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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남포동 비프광장)명량 영화배우 이정현, 권율, 진구, 오타니 료헤이와 영화감독 김한민  무대인사.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어제 명량 출연 배우들이 왔습니다. 늦은 밤인 오후 8시20분부터 시작된 명량 야외무대 인사는 한국영화사상 대기록인 1,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답게 영화인과 관광객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갑자기 어디서 그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드는지....ㅎㅎ 영화의 인기를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명량 출연배우는 최민식는 나오지 않았지만 명량에서 비중있는 열연을 하였던 이정현, 권율, 진구, 오타니 료헤이와 영화감독 김한민등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명량은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진도의 울돌목에서 단12~13척의 배로 왜선330척을 맞아 싸워 한산도 대첩과 세계 해전사에 빠지지 않는 승리입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 명량 출연 배우 무대 인사 사진 보기◆
























2014/10/04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김남길 이이경 등 해적 출연 배우 무대인사.


2014/10/02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깨알 같은 정보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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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김남길 김원해, 이이경 등 해적 출연 배우 무대인사.


지난 10월 2일 부산 국제영화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부산 국제영화제가 10월3일 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첫날인 어제 3일은 개천절 3일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남포동 비프광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한마디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ㅎㅎ 남포동 비프광장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것은 국제영화제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사람들로 떠밀려다녀야 할 정도 였습니다.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정오 12시 관능의 법칙을 필두로 관광객과의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2시 역린과 4시30분 해적:바다로 간 산적 출연진이 나왔습니다. 우연찮게 남포동비프광장에 갔다 만난 해적:바다로 간 산적 출연진 김남길과 김원해, 이이경 등 배우분들이 무대 인사를 시작하였는데 참 열광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 복잡았고 요즘은 셀프봉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동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든 부산 국제영화제, 대한민국 영화제를 대표하는 축제였습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 야외무대인사 동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2014/10/02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깨알 같은 정보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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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 더 윤택한 삶을 추구하고 자연과 조금더 가까워 지기 위해 집주위나 마당이 있는 분들은 화단을 가꾸며 나무를 많이 심습니다. 그만큼 자연은 우리에게 마음적으로 안정을 주고 건강한 생활을 살게 해줍니다. 부산 서구의 D 아파트 앞 도로변을 걷다보면 자연과 조금더 가까워 지기 위해 대로변에 가로수와 대나무등을 심고 화단을 조성하여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나무가 제법 커고 대나무와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걷다보면 어디서 왔는지 새소리도 많이 들리고 하여 와! D아파트 주민들은 너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한다며 보도블럭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가로수의 뿌리가 들어 나 있는데 이상하게 검은색 테이프 같은게 땅속 뿌리에 칭칭 감겨 있기에 무언가하고 발로 비벼 봤습니다.



발로 비벼보고 놀랬습니다. 고무 테이프였습니다. 아마 나무 농원에서 판매를 할때 뻗어 나간 뿌리와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무테이프를 묶었는 것 같습니다. 옛날 방식은 짚으로 꼬은 새끼를 칭칭 감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대신 사용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짚은 세월이 지나면 썩어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고무는 수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습니다.  D 아파트 앞 도로 가로수 조경도 10년이 훨씬 지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도 원래 고무의 모습을 하고 나무 뿌리를  조아서인지 가로수의 생육환경에 치명적이었습니다. 나무 껍질이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져 나무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앞으로 약 20여그루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나무의 상태가 모두 저지경입니다. 



이 가로수는 상태가 더 심각합니다. 아마 위의 나무도 확인을 못했을 수도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과 구입처가 같다면 고무테이프를 감은 뿌리에 그것도 모자라 굵은 철사를 꼬아 만든 주머니 망태기를 덮어 씌워 아예 나무를 고사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가로수 줄기가 고무와 철사가 함께 묶여져 있습니다.

 


이래가지고 어찌 뿌리를 내리며 살수있는지 업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가로수를 심을때 철사와 고무테이프를 잘라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편하다고 막 심은 것 같습니다. ㅎㅎ 뿌리가 들어나 있는데 이 나무들은 심어 놓은게 아닌 땅에 꼽아 놓았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마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조경식재공사업 면허가 있어야만 입찰을 할 수 있다는데 면허가 있는 분이 나무에게 이런 짓을 했을까요. 아니겠지예. 사진으로 담아 온 나무는 모두 다른 나무입니다. 모든 가로수가 뿌리를 들어 내 놓고 몸통은 암이 걸린 것 처럼 썩고 갈라지고 터지고 한 상태입니다. 지금도 가로수는 천천히 죽어가고 있는 중이며 얼마 못가 고사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 업자한테 또 다시 견적을 받아 나무를 심도록 하겠지요. 이런 일이 되풀이 되는데 지방자치단체의 도로 가로수 담당하는자는 무엇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무를 식재할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나무도 살리면서 그만큼 세금도 아낄 수 있는 사항인데 말입니다.




최근에는 도로 중앙선에도 화단을 만들어 큰 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그 나무들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이 나무들과 똑 같이 심어 놓은 것은 아니겠지요. 부산시내 가로수중 D아파트 앞 가로수 만 이런 상태로 심었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뿌리에 감긴 철사와 고무테이프를 제거하여 사는 날 까지는 숨을 쉬면서 살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조치를 취해주세요.










건너편에서 본 D아파트 밑 가로수 모습입니다.



보도블럭이 깔린 아파트 앞의 인도입니다. 여기 사진으로 나와 있는 가로수 모두 사지가 묶여 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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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 달동네 산복도로 어르신의 발이 된 모노레일 승차기.


부산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험준한 산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남으로는 몰운대와 암남공원, 북쪽 끝에는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이 능선을 이어 부산 중심을 관통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은 산과 산 사이의 좁은 평지에 도시를 이루며 살았는데 6.25한국동란과 함께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고 또한 전쟁 통에 한꺼번에 많은 피난민들이 몰려들어 좁은 평지에서 밀려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비탈을 깎아내고 작은 움막을 지어 생활한 피난민들에 의해 부산은 달동네라 부르는 지금의 도시 형태가 생겨났습니다. 특히 부산의 중심지였던 남포동과 광복동,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에 피난민들이 몰리다 보니 그와 인접한 서구와 동구, 중구, 영도구에 그 당시 피난민들이 집중적으로 유입되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산토리니, 마추피추라 불리며 대표적인 관광지가 된 달동네마을인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도 그리하여 생겨난 마을입니다. 그만큼 부산은 산비탈에 생성 된 마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좁은 골목길에 수백계의 계단길이 만들어지게 되고 매일 일상으로 나가기 위해 이 길을 따라 오르내렸습니다. 세월이 흘러 팔팔하게 오르내리던 분들은 어느 듯 허리가 굽어진 노인네로 바뀌게 되고 매일 오르내리든 이 계단 길이 어르신에게는 고역의 길이 되었습니다.



지난 6월에 부산시 중구 영주동 망양로 358번길 부산디지털고 버스 정류장에는 특별한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길이가 70m나 되는 영주동의 대표적인 계단길에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개통식을 연 것입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에게 치명적인 계단에 발이 될 모노레일은 이곳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운송수단입니다. 그 덕택에 지난 추석 전날에 필자도 신기하여 탑승을 해 봤습니다.

 


모습은 너무 귀엽습니다. 그래도 어르신들의 발을 대신한다고 하니 너무 대견합니다. 탑승 인원은 8명이며 매일 오전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꼭 어르신뿐만 아닌 일반인도 탈 수 있고 시간은 1분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승강기 형태로는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었다는 영주동 모노레일. 국비 10억에 총 공사비 26억원이 투입되었답니다. 지금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지의 관광객도 모노레일을 타 보기 위해 저처럼 많이 찾고 있답니다.



중구청에서도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을 연계 하여 중구 관광 활성화를 꽤하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영주동 모노레일을 필두로 부산의 달동네를 연결하는 많은 계단에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 합니다. 동구의 대표적인 둘레길 초량동 이바구길에 있는 168계단에도 곧 설치 예정이라하네요. ㅎㅎ 그때 또 초량이바구길을 걷고 싶습니다.  








승차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엘리베이터 타는 방법과 똑 같습니다.  먼저 승차장 입구에 붙어 있는 붉은색 사각버든이 보입니다.이게 승차버튼입니다. 요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자동적으로 내려와 문도 열립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안을 볼 수 있고 안에서도 밖으로 볼수 있는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양쪽으로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두었습니다. 







이제 출발을 해야겠습니다. 먼저 문을 닫기 위해 맨 아래쪽의 삼각형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가고자 하는 층을 누르면 되는데 저는 종점으로 올라가기 위해 3번을 눌렀습니다. 잠시 후 자동으로 움직이며 출발합니다.



천장에는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위해 냉온열기가 붙어 있습니다. 지금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도록 양수겹장을 달아 놓았겠죠.



조작 방법도 내부에 붙어 있습니다. 확인을 하고 작동을 하시면 됩니다.



상부 종점에 거의 다왔습니다. 정차를 하면 출입구는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상부 종점에는 모노레일 관리 사무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려 올때 경치가 좋습니다. 멀리 부산 북항과 부산항 대교등이 시원하게 펼쳐지는게요. 





모노레일의 용도는 먼저 지역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분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먼저 그분들이 이용을 하게끔 하고 일반인들도 타면 되겠습니다. 그런다고 장난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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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추석날 슈퍼문 보름달)이때까지는 쌩깠는데 2014년 보름달은 슈퍼문이라 소원을 꼭 들어 줄것 같다. 


2014년 9월 8일은 우리 명절 중 가장 큰 추석입니다. 팔월 한가위로도 불리는 올해 추석 보름달을 보고 언론에서는 올해 두 번째 슈퍼문이라 하였습니다. 필자는 천문학자도 아니고하여 잘 알지도 못하지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올해 초인 2014년 1월 15일애 떠오른 보름달을 두고 ‘천년 미니문’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날의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타원형을 그리며 공전하는데 지난 1000년 동안 지구에서 가장 먼거리에서 본 보름달이라 합니다. 앞으로 또 지구에서 눈에 보이는  보름달의 크기보다 더 작은  천년미니문을 볼려면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2154년이 되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한번 만날 행운도 없는 앞으로 140년 뒤에 '천년 미니문'이 열리는데 나 자신이 너무 등한시 한 것 같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슈퍼문이라며 연일 방송을 타기에 슈퍼문이 무언가하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천년미니문 보다 14% 정도 크며 밝기 또한 30% 정도 더 밝은 슈퍼문이 지난달인 8월10일에 이미 지나갔고 그때 달까지의 거리가 35만 6904km였는데 9월8일 어제 뜬 보름달은 지난달의 슈퍼문 보다 900km 더 먼 곳에서 떠 올랐습니다.






지난달의 슈퍼문 보다 조금 작은 올해 두 번째 크기의 보름달로 슈퍼문이라 합니다. 팔월한가위 가족과 큰댁에서 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뉴스를 듣다가 앵커가 팔월 한가위 올해의 보름달은 슈퍼문이라고 하여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벌써 한가위 대보름달이 영도 태종산을 넘어 내 머리위로 뿅~뿅~ 솟아 올라 빵끗빵끗  웃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토끼를 찾아 봅니다. 개수나무 아래에서 방아를 찧고 있다는 토끼는 내 눈으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릴적 8월 한가위 보름달을 보고 엄마는 소원을 빌어라하였습니다. 그게 진짜인줄 알고 열심히 달을 보고 빌었는데 지금 나의 소원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번 보름달은 슈퍼맨이 아닌 슈퍼문이라는데 나의 소원을 꼭 들어 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성을 다해 나의 소원을 이야기하고 기다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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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솔질을 하면서 치약은 바르지 않습니까. 치간치솔 이래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40대로 들어서면 잇몸 질환이 자주 생겨 치과 방문이 잦아집니다.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치간치솔을 사용하고 이를 잘 닦아라 합니다. 그때마다 집에 올 때 치간치솔을 한통 구입해서 가져 옵니다. 칫솔질을 할때는 반드시 치약을 발라서 치솔질을 합니다.




그럼 치간치솔은 치약을 발라야하는지 아니면 치간치솔질만 하는지.....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까지 몰랐습니다.



아니 몰랐다는 것 보다 치간 칫솔질은 양치질을 다 하고 난 뒤 입안도 물로 행구고 나면 치아 틈새에 그냥 치간치솔로 치솔이 닿지 않는 부분을 청소 하였습니다.

 

그런데 치간치솔 질도 치약을 발라야 한답니다. 칫솔질로 닦을 수 없는 작은 틈새를 닦는 것이기 때문에 칫솔질과 똑같이 치약을 바른 상태에서 치간치솔 질을 해야 깨끗하게 양치가 된답니다. 



그래야만 영구치가 되어 튼튼한 치아를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치간치솔도 치약을 발라야 한다는 사실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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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에서 전국사진공모전을 한다는 사고가 올라왔기에 사진을 전공하는 딸에게 사진 공모전에 나가보라고 카톡을 하였습니다. 바로 카톡카톡하며 답장이 왔습니다. 교수님이 추천하여 미래작가상을 준비중이라면서예.



오랜만에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아 안부도 물어 볼겸 너구리 태풍도 올라오는데 비가 오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일상적인 문자를 서로 주고 받다가 요즘 작품때문에 지난 주말에 딸에게 가 있던 애 엄마하고 티격태격하며 말싸움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중재좀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오는데 어디서 꽃을 사느냐고 하니 친절하게 회사 500m  인근의 꽃집 3곳을 지도에 찍어 보내줍니다. ㅎㅎ 아빠는 딸 바보라고 우짭니까. 퇴근하고 사갈 요량으로 있는데 다시 카톡카톡하며 문자가 옵니다. 





꽃은 어찌 되었는지 샀는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ㅎㅎ 어지간히 급했는가 봅니다.. 하기야 용돈이고 모두 엄마한테 받는데....말입니다. 금고지기인 엄마에게 화를 냈으니 당장 불똥이 떨이지는가 봅니다. 



아빠 회사다하며 문자를 보내니 퇴근하여 집에가면 연락을 달라하였습니다. 그보다 태풍올라온다는 이런날에 어디가서 꽃을 사야하는지 나도 막막하였습니다. 퇴근 후 남포동과 광복동을 다 뒤져서 장미 한송이를 우찌우찌구입하여 사진을 찍어 카톡을 보냈습니다. 당장 문자가 올줄알았는데 답장이 없었습니다. 

집에까지 들고가니 왠 장미하며 나를 보며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결혼생활 26년동안 꽃이고 선물을 들고 간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라.....놀랬는가 봅니다.  

"○○가 보낸거다".

"나는 퀵만 했다" 

"일요일날 애 하고 싸웠나 "하니 

"이 기집애 병주고 약주나"  합니다.

"어찌알았서요"하기에 

"카톡하다가 알았제"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그것으로 대화는 끝입니다. 

다음날 딸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엄마하고 통화했나"하니
"엄마하고 통화했다며 아빠 고맙습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 엄마한테 좀 잘하고......

무뚝뚝한 경상도 사람이지만 딸에게는항상  부드러운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애가 얼렁 내려와야 설빙에 함 가볼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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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2014 부산국제모터쇼 대세 연예인 총출동. 조인성 소지섭 차승원 이서진 하정우 박시현 김하율 


 

요즘 대세인 조인성




 

까칠한 남자 하정우




 

소지섭


 

이서진



 


박시현 신지호 김하율


멋진 남자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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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전국적으로 이슈에 올랐던 뉴스가 있습니다. 밀양의 송전탑 선로 공사로 단장면 일원의 마을분과 한전간의 다툼입니다. 급기야 몸싸움과 함께 소송까지 불사하며 국민적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송전탑 선로 공사가 단장면을 거쳐 지금은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쪽으로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고정리 뒷산인 낙화산~보담산으로 산행을 가기위해 상동역에서 택시를 타고 고정리 고답마을로 향했습니다. 상동역을 출발하자 전경버스가 도로가에 주차된 것을 보았습니다. 기사님과 대화를 하다 보니 송전탑공사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할머니 몇 분만 모여도 전경을 태운 버스가 2~30대 달려온다며 세금이 엉뚱하게 다 사용된다며 열을 내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잠깐 지나가는 동안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모두 전경이 지키고 서 있고 스쳐지나가며 순간적으로 보아도 전경버스가 9대가 넘었습니다.







내가 봐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곳 마을분은 어떤생각을 하겠습니까. 택시에서 내려 산행 준비를 하며 올라가는데 마을분이 위에가면 전경이 지키고 있다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산에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올라 갈 수 있었는데 철탑 공사장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철탑 공사장 주위로 2중의 철조망과 직원인지 모르지만 두분이 입구에 지키고 있고  위에는 공사를 하는 중장비의 소음이 들렸습니다. 지키는 분이 못 지나간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산행을 위해 간다며 철조망과 철조망 사이로 산길이 잘 나 있기에 이길로 지나갑시다하니 그쪽은 길이 없어 못지나간다 하였습니다. 필자가 산길이 잘 나 있는 데요 하니 위쪽이 막혀 있어 나가는 길이 없다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우리는 좋은 산길 놔두고 철망 밑으로 길없는 산 비탈을 위험스럽게 걸어 갔습니다.




산길이 아니다 보니 큰 덩치의 나무가 넘어져 있고 급경사라 미끄러지고 하며 겨우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쳐둔 로프를 잡고 어찌어찌 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능선까지 올라온 철망에는 출입문이  달려 있고 열쇠가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때 얼마나 뿔따구가 나는지, 아무리 국익을 위한 공사도 중요하지만 지나가는 길을 막아놓고 올라가는 길이 없다는 것은 무슨 심뽀인지, 너무 괘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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