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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솔질을 하면서 치약은 바르지 않습니까. 치간치솔 이래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40대로 들어서면 잇몸 질환이 자주 생겨 치과 방문이 잦아집니다.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치간치솔을 사용하고 이를 잘 닦아라 합니다. 그때마다 집에 올 때 치간치솔을 한통 구입해서 가져 옵니다. 칫솔질을 할때는 반드시 치약을 발라서 치솔질을 합니다.




그럼 치간치솔은 치약을 발라야하는지 아니면 치간치솔질만 하는지.....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까지 몰랐습니다.



아니 몰랐다는 것 보다 치간 칫솔질은 양치질을 다 하고 난 뒤 입안도 물로 행구고 나면 치아 틈새에 그냥 치간치솔로 치솔이 닿지 않는 부분을 청소 하였습니다.

 

그런데 치간치솔 질도 치약을 발라야 한답니다. 칫솔질로 닦을 수 없는 작은 틈새를 닦는 것이기 때문에 칫솔질과 똑같이 치약을 바른 상태에서 치간치솔 질을 해야 깨끗하게 양치가 된답니다. 



그래야만 영구치가 되어 튼튼한 치아를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치간치솔도 치약을 발라야 한다는 사실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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