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분황사 당간지주로 추정되는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를 여행하다.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황사와 절터인 황룡사지 중간에 하늘을 받치듯 우뚝하니 두 개의 돌기둥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름하여 당간지주인데 경주 구황동에 있어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라 부릅니다. 보통 옛날 절터의 이름이 남아 있지 않으면 그 동네 이름을 따오는 게 관례인데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도 그에 따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주소: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



옛날 절에서 사찰의 소속이라든지 절을 알리기 위해서 또는 여러 가지 일로 당이라는 깃발을 달았습니다. 깃발을 달던 깃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고정했던 장치를 당간지주라 합니다. 똑같은 형태를 한두 개의 돌기둥이 서로 마주 보게 세워졌으며 이 당간지주는 분황사 남쪽인 입구에 있습니다.

 


통일신라 시대 당간지주의 형식을 따랐으며 높이는 360cm에다 두 기둥 사이에 특이하게도 머리를 동쪽으로 향한 돌거북이를 당간 받침돌로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다른 당간지주를 보면 돌거북이를 받침돌로 사용했다는 점은 극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당간을 고정하는 기둥에는 3개의 구멍을 설치했는데 이는 당간지주의 일반적인 형태이며 양 기둥을 서로 관통하도록 했습니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는 분황사 담장 밖에 나와 있어 황룡사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 추측하건대 정황상 분황사 당간지주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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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 | 경주구 황동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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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10.24 08:06 신고

    당간지주는 처음 들어봐요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6.10.24 09:52 신고

    여긴 꼭 가 보고 싶군요^^

  3. 멜로요우 2016.10.24 22:55 신고

    경주에는 자주갔지만 여기는 처음보네요ㅠㅜ
    분황사 옆에 있었다니.. 자주가놓고 못봤을 줄은.. 다음에 들리게되면 보고 갈께요~

  4. *저녁노을* 2016.10.25 04:52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5. 선연(善緣) 2016.10.25 06:23 신고

    절을 알리기 위한 경주 구황동 당간 지주 잘 보고 갑니다.

  6. kangdante 2016.10.25 07:25

    우뚝 솟은 당간지주가
    지난 세월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

  7. 귀여운걸 2016.10.25 20:22 신고

    오호~ 돌거북이를 당간 받침돌로 사용했다니 독특하네요~
    경주여행가면 저두 꼭 들려서 살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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