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서귀포여행)서귀포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본태박물관 여행. 제주 본태박물관


제주 서귀포 건축문화여행에서 4번째 포스팅은 본태박물관입니다. 

필자가 여행했던 비유토피아수풍석박물관과 방주 교회는 재일교포 유명 건축가 아타미준의 작품입니다.

내부의 전시보다는 건축물의 외관이 주요 포인트였습니다. 

제주 추사관과 마지막 포스팅지인 본태박물관은 건축물의 외관과 박물관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볼 게 많은 곳이었습니다.





제주 본태박물관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380

제주 본태박물관 전화:064-792-8108


본태박물관 관람안내

본태박물관 관람시간 주중 10:00~18:00 주말·공휴일 10:00~18:00

본태박물관 관람요금:대인 20,000원, 청소년 14,000원, 소인·경로 12,000원

제주도민, 장애인·국가유공자, 단체는 별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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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과 비유토피아 수풍석박물관 방주 교회는 모두 한곳에 몰려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본태박물관 건물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씨가 설계하였습니다.

 




일본 나오시마의 베네세하우스, 지축 미술관단지 등 수 많은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입니다. 

안도 타다오씨는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건축가로 유명하며 본태박물관 또한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하였고 빛과 물을 이용한 자연과의 통합을 소재로 한 그의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본태박물관은 경사진 부지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위의 자연과 공간을 잘 조화해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본태박물관은 5개 관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동선을 맞추어야 했습니다. 

가장 안쪽의 5관을 보고 앞으로 나오면서 1관을 보도록 순서를 정했습니다.





5관은 기획 특별전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소장품 기획전이며 2019년 12월 31일까지 전시 중입니다. 

200평 규모에 높이는 6m인 대형 전시공간을 잘 활용하여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물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는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다양한 불교 예술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입구 사진만 한 장 달랑 담았습니다. 

밖으로 나와 아래층으로 내려섰습니다. 

5관의 옥상에서는 서귀포의 남쪽 바다와 산방산의 경관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4관은 ‘상여와 꼭두의 미학’ 우리나라 전통상례를 2019년 12월 31일까지 전시 중입니다. 

‘피안으로 가는 동반자-상여와 꼭두의 미학’이란 이름으로 전시 중인데 사실 요즘은 사람이 죽으면 모두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로 운구해서 상여를 맨 장례행렬은 이제 볼 수 없습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동구밖에 상여를 넣어두는 상엿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네에서 사람이 죽으면 마을 사람이 모두 참여하여 장사를 지냈습니다. 

만장을 휘날리며 길게 이어지는 운구 행렬을 본태박물관의 상여를 보면서 다시금 생각나게 했습니다.

 




전시 중인 상여는 한편의 예술작품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화려했습니다. 

이는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꼭두 인형은 사실 좀체 접하기 쉽지 않은데 다양한 꼭두인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3관은 노란 호박이 전시된 소장품전입니다. 올해 말인 2019년 12월 31일까지 전시 중입니다. 

쿠사마 야요의 상설전으로 그의 대표작인 ‘무한 거울방-영혼의 반짝임, 2008’에서 혼이 빠져 나갔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독특한 거울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영구 전시품로 되어 있습니다.






‘무한 거울방-영혼의 반짝임, 2008’





2관은 ‘현대 미술작품과 안도 타다오’의 전시 주제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시 중입니다. 

복층식의 1층과 2층의 전시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1층은 20세기 현대조각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안소니 카로(1924~)의 ‘물결’과 데이비드 걸스타인(1944~)의 ‘불타는 입술’ 등이 전시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브 클라인의 ‘블루’, 페르낭 레제(1881~1955)의 ‘건설 노동자’,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늘어진 시계’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대한민국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안도 타다오의 특별 전시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백남준의 ‘티비 첼로’ 등 여러 작품과 본태박물관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박물관 설계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모형과 건축과정을 스틸컷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모시 조각보를 형상화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명상의 방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에 1관을 둘러보았습니다. 

1관은 본태박물관 개관 기념전인 ‘아름다움을 찾아서’의 주제로 한국 전통공예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복층식의 전시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근대까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했던 소반, 목가구, 보자기 베개의 자수 등 우리 수공예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를 카페를 지나 밖으로 나와 큰 연못에서 입구로 되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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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380 | 본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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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에서 자연을 느끼다. 수풍석박물관


제주 서귀포 건축문화여행 3번째 포스팅은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건물입니다. 

이 수풍석 박물관 건물 역시 제주 방주교회를 설계한 제일교포 아타미 준씨의 작품입니다.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796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전화:064-793-6000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집결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길 71 디아넥스 호텔 주차장 만남의 장소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문의전화:010-7145-2366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E-Mail. biotopia2012@daum.net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biotopiamuseum.co.kr

제주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운영시간 - 월~금요일 10:00 ~ 17:30

※ 관람시간과 점심시간에는 통화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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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토피아와 수풍석박물관은 한 단지에 있지만 비오토피아는 휴양형 주거 공간인 개인 주택단지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대신 수풍석박물관은 제한적으로 인터넷에서 예약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건축문화여행의 최정점인 수풍석박물관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일행의 예약으로 동행했습니다.

디아넥스 호텔 주차장 만남의 장소서 집결하는데 개인차량은 이곳에다 주차하고 모두 미니버스에 올라타고는 출입문을 통과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정말 많은데 외국인도 단체로 관람하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유명 제주 관광지만 찾는 게 아니고 요즘은 이런 다양한 관광이 제주여행의 대세라고 합니다.

 


큐레이터의 인솔하에 수풍석박물관의 석박물관에서 하차하여 걸으면서 수풍석박물관 관람을 합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게 수풍석 중 맨 꼴찌인 석(石) 박물관입니다. 

돌 박물관이라 해서 저는 돌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돌로 지은 건물로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건물은 돌하고 전혀 관계가 없이 아주 두터운 철판으로 지어진 사각건물입니다.

 


처음에는 철판의 색깔이 그대로였다면 지금은 부식되어 철판에는 붉은 녹이 입혀져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바깥 좌우에 큰 바위가 놓여 있으며 지붕에는 낮은 원통 굴뚝 같은 게 비스듬하게 뚫려 있습니다.



빛이 좋은 날 이 구멍을 통해 빛이 내부로 들어오면 공연무대의 주인공을 비추는 서포트라이트를 받듯 바닥에 둥근 원이 그려집니다.

 


수풍석박물관 건물 모두 빛내림을 이용해서 관찰해야만 건축가의 심오한 의도를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찾았던 날은 날씨는 화창한데 햇빛은 없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수풍석박물관을 찾는 날로서는 별로 좋은 날이 아니지만 비 오는 것보다는 아주 좋은 날이라 생각해야 했습니다. 

비 올 때는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이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고 하니 비온다고 너무 아쉬워는 마세요.

 


출입구 왼쪽 면의 큰 사각형 창을 통해 밖을 보면 돌 위에 손 모양을 한 돌을 올려놓았습니다. 

“너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처럼 가까이 있는 손 바닥 위에 멀리 보이는 산방산을 올려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입구 오른쪽면의 맨 아래에도 옆으로 길게 사각형의 창문을 통해 들어온 은은한 빛이 바닥에 부딪치며 주위를 환하게 해주었습니다. 

모두 원통 아래에서 사진을 담는다고 난리부르스였습니다.

 




왜냐하면, 무대의 주인공처럼 그곳만 밝으니까요. 

이빛은 오전 오후와 시간에 따라 빛의 각도가 바뀐다고 합니다. 

꼭 심오함을 깨우친 무슨 철학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두 번째 볼 곳은 풍(風) 박물관입니다, 

그 중간에 오른쪽에 독특한 모양의 건물이 있습니다. 

얼른 보면 땅속으로 들어가는 입구 건물 같았는데 그게 아니고 두손지중박물관입니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인데 작가 의도는 멀리 산방산을 향해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그냥 지나치면서 보고 갑니다.

 




풍 박물관에서 알 수 있듯이 긴 판자를 일정한 간격으로 붙여 건물을 세웠습니다. 

그 틈새로 바람도 들어오지만, 빛도 들어왔습니다.

 


긴 복도를 걷거나 안쪽의 돌에 앉아 나무판 틈새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어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미세한 바람 소리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는 집도 바닷가인데 베란다 쪽 문을 조금만 열면 쌩~~하며 제트기 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주도는 더 강한 바닷바람이 부니까 이와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지 그대신 틈새마다 소리가 나서 조금은 혼신스럽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수(水)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물 박물관이라서 그런지 제법 큰 연못을 돌아가야 했습니다. 

수 박물관 가는 길은 연꽃과 수초식물이 자연상태 그대로를 보여주었습니다.

 






수 박물관의 외관은 둥근 게 그 가운데 둥근 구멍이 뻥 뚫렸고 내부에는 자갈을 깔아 만든 사각 못이 있습니다. 

꼭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 원형경기장을 닮았습니다.

 





천장의 둥근 구멍으로 빛이 들면 물에 빛이 반사되는데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물의 반사가 달라지는 변화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풍·석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ㅎㅎ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의 심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 수풍석박물관 관람안내입니다.

관람시간은 6월1일~9월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와 9월16일부터 다음해 5월 31일까지는 오후 2시와 3시30분인 하루 2회 진행.

수풍석박물관 1회당 관람인원:선착순 25명.

날씨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 될수 있습니다.











제주 수풍석박물관 관람요금.

주중:성인 15,000원, 초등학생 7,500원

주말:성인 20,000원 초등학생 10,000원

장애인, 제주도민, 호텔투숙객, 레스토랑 이용객은 별도 관람요금이 작용됩니다. 주말은 레스토랑 이용객 할인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초등학생 미만은 관람불가라네요.

예약 후 24시간 내 예약자명으로 입금해야만 예약이 확정됩니다.

반드시 인터넷으로 예약, 현장 예약은 불가능

박물관관람은 1시간소요. 도보 이용 코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796 | 비오토피아 수풍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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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6·25동란으로 군종 건물이었던 문화재 강병대교회와 모슬포 성당 여행·


단일 지역에서 가장 여행할 곳이 많은 곳이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의 모든 곳이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풍경이 된다 할 정도로 산·바다·들 모두 인기여행지입니다. 

제주는 그만큼 가볼 곳이 많은 섬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주를 여행하면 대부분 유명 관광지나 한라산 그리고 제주 오름을 찾았습니다.





서귀포시 강병대교회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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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주여행은 친한 동생이 특별한 제주여행을 계획한다하여 함께하였습니다. 

그 특별한 여행이란 게 제주의 천지연폭포·김녕굴·만장굴 등 누구나 여행하는 천편일률적인 제주관광이 아닌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제주 건축여행이란 색다른 여행이었습니다.



제주에 건축물을 주제로 여행할 곳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대도심의 하늘을 찌를 듯이 치솟은 고층건물이 아니라 그저 자연에 순응하며 납작하게 땅에 붙은 건물을 보면서 이게 가장 제주만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제주 방주 교회와 물·바람·돌을 주제로 한 수풍석 박물관 등을 둘러보면서 마지막에 6.25사변의 아픈 흔적이 남아 있는 강병대교회와 모슬포 성당을 찾았습니다. 

두 근대문화유산인 강병대교회와 모슬포성당은 6·25동란의 아픔이 남아있는 조금은 특별하다 생각되는 건물입니다.



강병대교회를 처음 접했을 때는 사람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교회 설립자이거나 교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강병대(强兵臺)교회는 훈련소에 세워진 교회로 “강한 병사를 기른다”는 뜻입니다.




왜 멀고도 먼 제주도에 육군 훈련소가 들어서게 되었는지 모두 아실 것입니다. 

6월 25일 새벽에 북괴의 남침으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당하고 중과부적의 수세에 밀려 대한민국은 부산만 남겨둔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 신세 였습니다.



그러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여 서울 수복과 함께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갔으나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와 한반도의 전쟁에 개입하였습니다. 

우리 군과 연합군은 어쩔 수 없이 후퇴하여 다시 서울을 내주었으나 치열한 전투로 서울을 되찾았습니다.




밀고 밀리는 상황을 거듭하다 휴전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육군훈련소는 6.25 당시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구하려고 1950년 7월 대구에 창설된 제25 교육연대를 1951년 1월 21일에 제주도로 이전하여 육군 제1 훈련소 본부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거제도와 제주도의 제3·5 훈련소를 제1 훈련소와 통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병사는 모두 전선에 투입되었습니다. 

강병대교회는 1952년 제주도의 화산석인 현무암으로 180평의 규모로 지어진 교회입니다.

 



1952년 1월 10일 장도영이 훈련소장으로 취임하면서 장병의 정신적 소양과 종교적 생활을 통한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5월 1일 대정읍 상모리에 착공하여 그해 9월 14일 준공했습니다. 

1953년 육군제1 훈련소가 명칭을 강병대로 바꾸면서 교회도 강병대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서귀포시 모슬포성당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805

서귀포시 모슬포성당 전화:054-794-2074




6.25 사변 당시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장병이 강병대교회에서 기도하며 마음을 다잡아 전장에 나갔다 합니다. 

강병대교회는 나지막한 언덕배기에 자리했으며 교회 주위는 모두 일반주택이 들어서 있습니다.

 


안내판만 없다면 군부대 시설물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 교회건물 같았습니다. 

그만큼 군의 색채는 무뎌져 있습니다. 

강병대교회의 외관은 누구나 볼 수 있게끔 개방되어 있으며 거무칙칙한 현무암의 교회 외관을 보고는 똑같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모슬포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모슬포성당을 들어서면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게 붉은벽돌의 우람한 성당건물입니다.

 


나는 전주 전동성당처럼 보이는 저 건물이 근대문화유산에 지정된 모슬포성당 건물인가보다며 앞이고 뒤고 열심히 사진을 담았습니다. 

별관은 방문했을 때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모슬포성당은 어수선했습니다. 

그런데 본성당 건물이 문화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ㅎㅎ 공사 중인 별관도 아니었습니다.


 


문화재는 별관과 딱 붙을 정도로 가까이 지어진 창고 같은 건물이었습니다. 

입구에 ‘사랑의 집’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건물은 강병대교회와 같은 양식 같아 보였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제주도에 1951년 육군 제1 훈련소와 중공군 포로수용소가 설치되면서 군종으로 사목을 담당하는 신부가 파견되었습니다.

 


모슬포 지역이 기지촌화 되면서 일반 교우수가 늘게 되었고 이들을 위한 별도의 사목이 필요하여 1952년 말에 현 대지를 매입하고 성당 신축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1953년 휴전이 협정되면서 남북 간의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1954년 2월에 36평의 성당 건물이 완공되었는데 성당신축에 중공군 포로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뜻에서 건축공사에 참여하여 ‘통회(痛悔)의 집’으로 불렸습니다. 

현재 사무실이라 붙은 건물입니다.

1955년 11월 군종의 사목은 종료되었고 일반 교우를 위한 서귀포 본당 관할의 모슬포 공소로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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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846 | 강병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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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제주 특별한 건축물 여행 이타미 준 건축가의  방주교회. 제주 방주교회


제주 서귀포시에 가면 특이한 모양을 한 교회 건물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방주교회입니다. 

방주는 모두 노아의 방주를 떠올리게 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방주교회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제주 서귀포시 방주교회 전화 064-794-0611



2014/03/16 -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어린이가 되어 돌고래쇼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2014/03/29 - (제주도여행/서귀포 여행)숙박지 돈내코힐리조트. 돈내코 계곡과 중문관광단지 숙박지 돈내코힐리조트 너무 좋아요.

2014/03/21 - (재주도여행)제주 성산일출봉 숙박지 휴리조트. 일출과 함께 꿈 같은 휴식을 즐길수 있는 제주 휴 리조트.

2014/10/19 - (제주여행/서귀포여행)쫄븐갑마장길과 따라비오름 걷기. 억새 군무가 좋은 제주 오름 가을이 최적이라는 따라비오름을 오르다. 갑마장길

2015/07/02 - (제주여행/서귀포여행)성산읍 섭지코지. 드라마, 영화 단골 촬영지 제주 섭지코지 여행.

2015/07/03 - (제주여행/서귀포여행)사려니오름, 사려니 숲길. 제주 사려니 오름 경이로운 삼나무 숲길을 걷다.




노아의 방주인 그 방주를 모티브로 해서 설계된 건물이 제주의 방주교회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배입니다.



인류가 창조되면서 나날이 흉포해지자 하나님은 대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잣나무로 사각형의 배를 만들고 가족과 여러 짐승을 태우고 대홍수를 피한다는 설화입니다. 

노아와 짐승을 태웠던 그 잣나무 배가 방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제주방주교회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의 언덕바지에 세워졌으며 물 위에 떠 있는 사각의 배를 닮았습니다. 

재일교포인 유명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이타미 준 건축가는 제주도에 또 다른 건축물을 설계했는데 그중 한곳이 수풍석박물관이고 이타미 준이 제주에서 가장 먼저 설계한 건축물이 방주교회입니다.





방주교회와 수풍석박물관은 가까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정말 좋습니다. 

수풍석박물관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해야만 관람할 수 있지만 방주교회는 외관만을 둘러보는 여행은 관람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종교적으로 필자와 다르지만 그래도 제주의 여러 건축물을 찾아가는는 여행이라 노아의 방주인 방주교회가 궁금하여 둘러보았습니다.








너른 들판에 나무로 지어진 건물은 성스러운 전설의 방주가 아니라도 주위 자연과 잘 어울리며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지붕은 거북선의 등판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를 둘러싼 연못은 너무나 잔잔하였습니다. 

물에 비친 방주교회의 반영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를 보면서 방주교회의 풍경은 더욱 신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축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저로서도 보기에 정말 특이하게 지어졌다는 생각을 했으며 마침 황금색의 금계국이 꽃받침을 만들어 방주교회는 더한층 빛나 보였습니다. ㅎㅎ

 









교회 입구에 큰 주차장도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종교를 떠나 방주교회의 아름다운 건물이 주위 자연과 정말 잘 동화되어 자연과 인공의 건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방주교회는 국내 중견기업인이 부지와 65억 원 건축비를 희사해서 2009년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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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 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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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이곳이 비경, 제주에서 꼭 가야할 천연 원시림인 안덕계곡 여행. 안덕계곡


안덕면 대평포구에서 1박하고는 그 다음 날 일정에 없던 인근에 있는 안덕계곡을 짬을 내어 둘러보았습니다. 

안덕계곡은 대평포구의 박수기정과 관계된 전설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었습니다. 

대평포구와 안덕계곡 사이에는 높이 100여m인 해안절벽이 치솟아 있습니다.





이곳이 제주 비경 천연 원시림 안덕계곡 주차장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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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용왕의 아들이 뭍의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당과 가까운 냇가의 흐르는 물소리가 워낙 시끄러워 글공부에 많은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3년간 열심히 글공부하였고 이제 용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용왕이 아들에게 글공부한다고 고생했으니까 너의 소원 한 가지를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서당 옆의 물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3년 내내 스트레스였습니다. 

이 물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용왕은 냇가와 서당 사이에 방음벽 역할을 하는 바위벽인 박수기정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부터 서당에는 물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학동들이 글공부할 수 있었다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박수기정이 막았던 냇가의 물소리는 안덕계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요란하게 나는 것은 흐르는 물길이 여러 번 꺾여서 물이 바위에 부딪혀야만 나게 됩니다.



안덕계곡 동굴






이는 계곡의 모습이 바위와 어우러져야만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그만큼 계곡이 아름다운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바꾸어 찾았으며 안덕계곡의 명성은 여행객에게 익히 알려져서 그런지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직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널널했습니다. 

안내판에는 추사 김정호의 유배 길이라고 했습니다. 

유배되었다지만 이런 곳에서의 유배라면 추사 선생은 쾌재를 불렀을 듯했습니다. 

건널목을 건너 안덕계곡 입구를 내려갔습니다.








안덕계곡은 우리가 아는 계곡과는 달리 특이한 제주도 계곡의 특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첫 느낌에서 안덕계곡은 평평한 들판에다 조각칼인 끌로 땅을 깊게 파낸 모습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송악 나무 동백나무 굴거리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이 울울창창한 상록활엽수림으로 뒤덮은 계곡 옆을 끼고 탐방로가 나 있었습니다. 

양치식물과 멸종위기식물인 지네발란, 솔잎란과 같은 희귀식물도 찾을 수 있다는 안덕계곡은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1993년 6월에 천연기념물 제377호에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원시림 계곡으로 제주의 허파 중 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덕계곡은 해발 914m의 한대오름이 발원지이며 하류는 창고천이라 불리지만 안덕면을 관통하는 계곡입니다.

 







계곡의 많은 부분이 5~10m 단애이며 창천리와 감산리 마을을 지나면서는 40~50m 깊이의 협곡을 형성하였습니다. 

하류에는 조면암류 주상절리와 판상절리 군이 발달해 있으며 안덕계곡의 형성은 만장굴과 같은 용암동굴의 천장이 무너져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안덕계곡의 ‘안덕(安德)은’ ‘치안치덕(治安治德)’에서 유래했는데 편안하고 덕이 있다는 것을 보면 그만큼 사람이 살기 좋은 계곡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계곡의 암벽에는 여러 개의 바위굴이 있으며 아주 오래전에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생활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해보았습니다.

 






그만큼 독특한 계곡미라서 그런지 인기드라마였던 ‘구가의 서’가 촬영되었습니다. 

당시 드라마를 보면서 깊은 계곡의 이미지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그 촬영지가 안덕계곡임을 알게 되었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계곡의 신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좌우는 치솟은 수직의 암벽에다 바위를 타고 흘러가는 안덕계곡을 보면서 박수기정의 전설에서 요란한 물소리는 이제 옛말이 되었지만 정말 계곡은 아름다웠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유명 관광지에 비해서 아직은 덜 알려진 창고천 안덕계곡 여행 정말 꼭 한번은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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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946 | 안덕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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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제주도 올레 9코스에 기암절벽의 위용이 대단한 박수기정과 대평포구 여행 


제주 2박 3일 여행을 하면서 다음날 여행지와 가까운 대평포구 인근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라림 부띠끄호텔이며 여장을 풀고는 바로 스마트폰을 들고 대평포구 마실을 다녔습니다. 

날은 벌써 어두워져서 그냥 아담하게 자리한 대평포구를 스마트폰에 요리조리 담으며 구경했습니다.

 




제주 대평포구와 박수기정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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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 듯 무거운 삼각대도 가져 왔는데 싶어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챙겨 나왔습니다. 

야경은 야경이지만 진짜 오밤중 촬영이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9코스 출발지인 대평포구의 올레길 조형물과 박수기정 안내판도 있으나 컴컴하여 어느 쪽이 박수기정인지 눈에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해안가의 가로등과 숙소인 라림부띠끄호텔과 3657 펜션, 피제리아 3657에서 그나마 조명이 들어와 작은 배와 함께 담아보자 싶어 삼각대를 설치했습니다. 

바람이 제법 있었으며 장노출로 촬영하였더니 눈으로는 느낄 수 없는 배의 흔들림이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나 혼자 뿐인 공간에서 갯내음을 질리도록 맡다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 구경을 하나 싶어 숙소에서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구름 때문에 일출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아쉬운 생각도 들고 해서 카메라를 들고 대평포구로 내려왔습니다. 

포구는 지난밤 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대평포구는 한적하다 못해 적막감이 느낄 정도로. 정말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포구에서 오른쪽으로 눈을 돌렸더니 제주도 올레길이 이어지고 엄청나게 큰 절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바위 절벽이 박수기정이었습니다. 

박수기정은 바가지로 마실 샘물이 나오는 절벽이란 뜻입니다.





바가지 샘물이 박수이며 기정은 절벽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또한, 박수기정의 대평리는 원래 난드르라고 불렸습니다. ‘난드르’ 무슨 뜻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제주도가 해외에 있는 어느 섬인지 생각할 정도인데 평평하고 길게 뻗은 지형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라 일제강점기 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대평리가 되었습니다.





대평포구



제주의 척박한 땅에서 보면 그래도 이 정도 골짜기라면 평평하고 긴 들판에 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수기정의 해안절벽이 이곳에 있게 된 데는 그럴듯한 전설이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 용왕의 아들이 뭍으로 올라와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명포구 피제리아3657


박수기정


박수기정


대평포구 피제리아3657


대평포구



서당 옆에는 개울이 있었는데 밤낮없이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공부에 많은 방해가 되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무사히 3년간의 글공부를 마쳤습니다. 

용왕은 아들이 대견스러워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며 말해보라 하였습니다.

 


대명포구와 피제리아3657



아들은 그러면 글공부를 하면서 서당 옆에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많은 방해를 받았다고 하자 용왕은 서당과 개울 사이에 큰 바위벽을 세웠는데 이게 박수기정입니다. 

이후부터 서당에는 물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학동들은 조용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합니다.






그 개울의 물소리는 안덕계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수기정의 높이는 100m의 수직 절벽으로 정말 대단한 규모였습니다. 

이른 아침에 박수기정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아침을 먹고는 체크아웃을 하고 대평포구로 해서 돌아 나오면서 홍등대 입구에 잠시 주차하고는 방파제를 걸었습니다. 

대평포구를 배경으로 한 박수기정이 길게 펼쳐지는 게 정말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방파제 끝의 간이등대에는 발랄하고 예쁜 모습을 한 아가씨가 먼바다를 바라보는 조형물에 무엇을 보나 싶어 궁금해서 나도 먼바다로 눈길을 돌려보았으나 망망대해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평리 마을을 병풍처럼 감싼 군산은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호랑이의 꼬리가 대평항 가운데 빠져 있으며 밀물 때는 보이지 않다가 썰물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대평포구 여행은 아기자기하면서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위안으로 삼았지만 웅장한 박수기정과 피제리아 3657의 아름다운 건물을 둘러보면서 다음 여행지인 안덕계곡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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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5 | 대평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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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서귀포여행)사려니오름, 사려니 숲길. 제주 사려니 오름 경이로운 삼나무 숲길을 걷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자 삼나무가 원시림을 이루는 곳을 걷고 왔습니다. 자연 체험로인 사려니숲길을 걷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제주 시험림 탐방로 입구를 찾아갔습니다.






사려니숲길을 걷는 입구는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 길과 남원읍 한남리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064-732-8222)' 안에 있는 사려니 오름을 오르는 두 곳을 말합니다.



전체거리는 약 15km며 대부분 관광객은 조천읍 비자림 숲에서 오르는 사려니숲길을 걷습니다. 이는 상시 개방이 되어 아무 때나 걸어갈 수 있지만, 필자가 걸었던 한남리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를 지나는 사려니숲길은 반드시 예약해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방을 하지만 오후 2시 이후로는 제주 시험림인 사려니 오름 숲길은 입산이 통제됩니다. 탐방 예약은 산림청-휴양문화-산림생태탐방-제주 시험림-탐방예약 순으로 이루어지며 7일 전까지 예약을 해야만 입산을 허가합니다.




무척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입장이 힘든 만큼 사려니 오름 삼나무 숲길은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의 보고입니다. 세상사 모든 어려움을 내려놓고 사려니숲길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오세요.

 



사려니 오름의 삼나무 숲은 산림경영 인증 숲으로 2006년 3월 국내 최초로 산림 경영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탐방로를 둘러보면 쭉쭉 뻗은 삼나무가 그야말로 하늘을 덮은 모습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사려니는 살안이 또는 솔안이로 부르는데 그 뜻은 ‘신령스런 곳’, ‘신성한 곳’이라 합니다. 실제 사려니숲길을 걷다 보면 어느 바위에 걸터앉아 신선이 바둑을 둔다든지,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어디쯤 목욕을 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혹시 압니까? 두 눈을 부라리며 잘 살펴보세요? 꽃사슴을 탄 선녀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제주도민에게는 그만큼 경애의 대상지인 사려니 오름 숲길은 숲 해설가와 동행을 하여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사려니숲길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특히 마지막 삼나무 전시림은 이곳 사려니숲길의 종합 편을 보는 듯 대단합니다. 삼나무 전시림을 돌아 나와 사려니오름 정상을 지나 777계단을 밟고 내려서면 사려니 숲 입구인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사무실에 다시 내려옵니다. 왜, 777 계단이 명명된지 궁금하여 물어 봤는데 돌아온 대답은 MB 정부시절 공약이 777이라 명명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체 사려니숲길에서 1/3 거리인 약 5.5km밖에 안됩니다만 사려니숲길을 완주한 듯한 느낌입니다. 힐링을 하려면 사려니 숲을 걸어보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삼나무 숲길을 2시간 30분 동안 원 없이 걸었습니다. 사려니 오름 삼나무 숲길 한번 걸어 보세요



◆제주 사려니 오름 삼나무 숲길 사진으로 힐링하기◆








































사려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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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 사려니 사랭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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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5.07.03 09:19 신고

    정말 멋진곳이군요
    일주일전에 예약을 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fam1596 2015.07.03 09:30 신고

    정말 너무 멋진길이네요 ㅎ
    좋습니다

  3. 박군.. 2015.07.03 10:05 신고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ㅎ

  4. 로키. 2015.07.03 12:19 신고

    길을 생각없이 걷기 좋은 곳이네요 ㅎㅎ

  5. 에스델 ♥ 2015.07.03 12:27 신고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다음에 제주에 가게되면
    꼭 이 숲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6. 헬로끙이 2015.07.03 12:35 신고

    우와 쭉쭉 뻗어있는 나무들을 보니 시원해 보이네요 ^^

  7. 프리뷰 2015.07.03 12:35 신고

    사려니 오름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8. 『방쌤』 2015.07.03 12:49 신고

    푸르름이 가득한 풍경 너무 멋지네요
    저도 이번 가을에 기회가 되면 꼬다시 가보려구요^^

  9. 도느로 2015.07.03 16:12 신고

    제주는 정말 걷기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공기를 느끼기엔 최고있듯합니다.

  10. 신비한 느낌의 사려니숲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신기한별 2015.07.03 22:53 신고

    숲길 한번 걷고 싶어요~

  12. 행복한요리사 2015.07.03 23:41

    아름답고 멋진 사려니숲길이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어요. ^^





☞(제주여행/서귀포여행)성산읍 섭지코지. 드라마, 영화 단골 촬영지 제주 섭지코지 여행.


제주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 섭지코지입니다.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불거진 듯 툭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제주도 방언으로는 ‘좁은 땅’의 섭지와 ‘곶’의 뜻인 코지가 서로 붙어 섭지코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일본과 가까워 왜적의 출몰이 잦아 조선 시대에는 봉화를 올렸던 봉수대인 협자연대가 있었다 합니다. 섭지코지를 걷다 보면 이곳의 해안이 유난히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송이‘라는 화산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003년 티브이 드라마 ’올인‘ 촬영 세트장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때는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섭지코지는 지금도 선경의 경치를 자랑하지만 그 당시에도 매우 아름다웠나 봅니다. 그 경치에 반해 하늘의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하였던 곳이라 합니다.




용왕의 막내아들이 선녀를 보고는 그만 반해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을 하게 해달라며 간청을 했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는 가봅니다. 용왕은 100일 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을 시켜주겠다며 약속을 하였고 어느덧 세월은 흘러 100일째 되었습니다.




잔잔하던 날씨는 갑자기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아 급기야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너를 돕지 않는다며 용왕이 한탄하니 왕자는 매우 슬퍼한 나머지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로 변했는데 촛대 모양을 하여 선돌 바위라 부릅니다.



제주여행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섭지코지 였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섭지코지 대중교통편입니다. 이외 여러대의 버스가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탐라장애인 종합복지관 정류장과 오현중고등학교정류장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그곳에서 내린 뒤 신양리로 가는 701번 시외버스를 탑니다. 신양리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한뒤 약 3km 50분을 걸어면 섭지코지가 나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섭치코지 여행정보◆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전화:064-740-6000

이용시간:연중무휴

이용요금:무료

주차시설;2~30대 주차가능

★승용차 1.000원, 승합차. 버스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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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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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솜다리™ 2015.07.02 09:35 신고

    이곳도 참 많이 변한곳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으내요..^^
    교회인지 성당인지.. 그 건물이 완전 새롭게 탈바꿈되었군요~

  3. 박군.. 2015.07.02 09:43 신고

    수학여행때 가본 이후로 한번도 안가봤는데 ㅎㅎ

  4. 라이너스™ 2015.07.02 10:21 신고

    섭지코지..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5. 명태랑 짜오기 2015.07.02 10:26 신고

    언제봐도 아름다운 섭지코지네요.
    그런데 성당의 멋스런 풍경이 바꿔진게 아쉽습니다^^

  6. 에스델 ♥ 2015.07.02 11:04 신고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기좋습니다.^^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7. 메리. 2015.07.02 12:06 신고

    올인 촬영장으로도 유명했는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8. 헬로끙이 2015.07.02 12:13 신고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
    올인 촬영장이였다니 한번 가보고싶은걸요 ^^

  9. 『방쌤』 2015.07.02 12:36 신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게들은 조금씩 더 단장을 한것 같네요
    늘 느끼지만 볼때마다 멋지다는 생각 뿐입니다^^

  10. 영도나그네 2015.07.02 14:48 신고

    제주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들을 품고 있는 섭지코지를 다녀오셨네요..
    정말 이곳은 언제 보아도 외국같은 풍경들을 보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제주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인 섭지코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11. 대한모황효순 2015.07.02 15:59

    제주도 가면 요긴
    꼭 가봐야겠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12. 목요일. 2015.07.02 16:08 신고

    여기도 예전하곤 많이 달라졌네요 ㅎㅎㅎ

  13. 도느로 2015.07.02 16:24 신고

    이러한 사진을 볼 때마다...제주도는 뭔가 이국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주 오래전의 제주체험이 아직도 신선하게 남아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사진..참 좋아요 ^^

  14. 윤중박희명 2015.07.02 17:18

    섭지코지는 자주 가본 곳이고 눈에 익어서 더욱 반가운데요

  15. 광주랑 2015.07.02 18:10 신고

    제주도에 헨젤과 그레텔에 나올 법한 건물이 있는것이 신기하네요 ^^

  16. Ustyle9 2015.07.02 18:51 신고

    언뜻보고 외국인질 알았습니다. ~ 섭지코지였더군요~

  17. *저녁노을* 2015.07.02 19:59 신고

    언제봐도 아름다웁습니다.^^

  18. 죽풍 2015.07.02 21:02 신고

    제주도 여행한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19. 청결원 2015.07.03 06:36 신고

    좋은풍경 잘 보고 가네요

  20. pennpenn 2015.07.03 07:20 신고

    제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하겠군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1. 언제봐도 아름다운 섭지코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제주여행/서귀포여행)쫄븐갑마장길과 따라비오름 걷기. 억새 군무가 좋은 제주 오름 가을이 최적이라는 따라비오름을 오르다.


 제주도에는 많은 오름이 있다. 368개의 오름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오름이 어딜까 싶어 필자 또한 궁금하다. 제주 토박인 화가이자 트레일러인 안병식(42)씨는 따라비 오름이라며 자신 있게 추천을 하였다. 따라비오름은 오름의 여왕으로 부를 정도로 유순한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철에는 그야말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 능선은 환상적으로 변해 따라비 오름을 오름중의 여왕으로 일컫는다.



오름의 모양만 그런 게 아닌 실제로 따라비의 유래인 어원은 ‘따애비’에서 나왔는데 ‘땅의 할애비’란 뜻이다. 따라비오름과 함께 주변에 한가족을 이루고 있는 오름들의 이름을 보면 아들인 새끼오름과 며느리인 모지(母地)오름, 손자인 장자오름을 거느려 한자로 ‘땅의 조상’인 ‘지조악(地祖岳)’이라 한다.



따라비 오름을 오르면 정상 일원에는 세 개의 분화구로 꼭 ‘세잎 크로바’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 더욱 신기한데 분화구를 따르며 쫄븐 갑마장길인 둘레길이 조성되어 따라비 오름 전체를 조망하며 걸어볼 수 있다.



큰사슴 오름과 따라비 오름 사이에 조선시대에는 넓은 갑마장이 조성되었다. 제주도를 흔히 삼다도라 한다 돌, 바람,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인데 그만큼 제주도는 바람이 거침없이 분다. 또한 가시리인 이곳은 더욱 거칠게 바람이 불어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단지가 더 넓게 만들어져 억새가 바람에 춤추며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은 꼭 대평원의 목장 길을 걷는 기분을 만들어 준다. “하늘은 넓고 말은 살찐다”는 옛 속담처럼 ‘짧은 갑마장길’이란 뜻의 ‘쫄븐 갑마장길’을 걸어보자.



'쫄븐 갑마장길'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프라자'를 출발하여 이곳으로 돌아오는 짧은 코스로 8km 의 거리이지만 좀 더 걷기를 원한다면 큰사슴 오름까지를 넣고 걸어도 좋다. 따라비오름만 걷는다면 ‘쉬며놀며’의 제주 방언처럼 ‘쉬멍놀멍’ 해도 3시간이면 충분하고 큰 오름까지 포함하면 4시간이 소요된다.



제주에서 다른 일정이 없고 마음먹고 걷고 싶다면 가시리 마을을 한바퀴 도는 20km 의 갑마장길 추천한다. 이 코스는 하루를 요하는 먼거리로 필자는 오후 일정도 있어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에서 따라비오름을 돌아오는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하였다.



쫄븐갑마장길 경로를 보면 가시리 유채꽃프라자~풍력발전단지 관리동 앞 갈림길(우회전)~쫄븐갑마장길 입구~꽃머체~행기머체~가시천앞 갈림길~가시천 이끼계곡~따라비오름 입구~따라비오름 주차장 갈림길~따라비오름 정상~따라비오름 표지판 갈림길~삼나무 방풍림~잣성~풍력발전기 밑~국궁장~다목적광장~유채꽃프라자방향으로 길이는 8km 며 걷는 시간은 3시간 안팎.



유채꽃 프라자의 옥상 전망대에 올라서면 쫄븐 갑마장길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건물 뒤로 바가지를 엎은 모양의 큰사슴 오름도 억새를 이고 있다. 큰사슴 오름 왼쪽으로 멀리 한라산 정상부인 백록담이 보이는 멋진 풍경에다 큰사슴오름 언저리에 산악자전거 두 대가 어슬렁 어슬렁 내려오고 있다.



이제 쫄븐 갑마장길 걷기를 시작하자. 전망대에서 내려와 유채꽃 프라자를 뒤로 하고 들어온 입구 쪽으로 나간다. 큰 의자가 있고 그 뒤로 풍력발전기를 보며 길을 따라 간다. 풍력발전단지 관리동 건물 직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나간다.



풍력발전기 뒤로는 가야할 따라비 오름이 보이고 바닥에는 붉은 보도블럭이 깔려 있다 10분 쯤 길을 걸으면 ‘T'자 도로인 ’녹산로‘와 만난다, 도로직전 왼쪽으로 목마장 입구를 알리듯 ’ㄷ‘자 모양의 목책이 있고 '꽃머체, 와 ’따라비오름' 이정표가 있다.



왼쪽으로 흙길을 들어서 목책을 통과하면 ’쫄븐갑마장길‘이 시작된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목책을 여러 개 지나는데 이는 말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울타리로 지금도 주위로는 ’가시리 공동목장‘이라는 푯말을 볼 수 있다. 갑마장이란 최상급 말을 모장을 의미하는데 우수 마(馬)를 관리하던 곳이 이곳이다.




편안한 숲속길을 따라 10분여가면 갑자기 작은 돌산이 불쑥 솟아 있다. 평지에 돌무더기 모여있는데 그 위에 제주의 수목들이 자라고 있어 이를 ‘꽃머체’라 한다. 제주도에는 큰 돌무더기를 ‘머체’로 부른다.



같은 나라 안에서 완전 이해 할 수 없는 말로 불리는데 안내판이 없다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다. ‘끌머체’로도 하며 높이가 6m, 폭이 14m크기의 현무암질 용암덩어리이다. 이곳에 자생하는 구슬잣밤나무와 제주참꽃나무에서 꽃이 핀다하여 꽃머체라 부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존재하고 지질학계에서도 세계적으로도 희귀성 가지고 있다.










꽃머체와 유사한 행기머체 앞 목책을 지나 왼쪽으로 간다. 가시천 갈림길에서 계곡을 건너 이정표의 따라비 오름 방향을 따라간다. 5분 후 다시 가시천을 건너 숲속길을 10여분 따라가면 길은 다시 가시천을 건너는데 계곡바닥에 초록의 이끼들을 뒤집어쓰고 있는 바위들을 지난다.




인간인 우리가 밟고 지나가기가 미안함을 느낄 정도로 완전 생태계가 그대로 보전이 된 것 같다. 조심스럽게 건너면 앞으로 따라비 오름이 가깝게 보인다. 넓은 길로 바뀌고 5분이면 따라비 오름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고 목책을 통과한다.





곧 제주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삼나무 군락지를 통과하면 따라비오름 주차장 갈림길을 만나고 왼쪽 정상 방향으로 나무계단을 오른다.




제법 가파른 계단과 흙길을 15분쯤 오르면 갑자기 억새가 반기는 능선에 닿는다. 거침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보는 오름은 평범한 모습이지만 정상으로 향하면서 따라비 오름이 3개의 분화구로 이루어 짐을 알 수 있다.






정상을 가기위해서는 오른쪽의 300m 능선을 걸어가면 해발 342m의 따라비오름 정상이다. 한라산도 가까이 보이고 360도로 열리는 경관에다 크고 작은 오름들이 어울려 신비함을 더한다.






유채꽃 프라자로 가기위해서는 올라온 능선 길을 조금 되돌아간다. 곧 두 분화구가 만나는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내려간다. 다시 가파르게 올라 능선에 서면 앞이 뻥 뚫리면서 출발한 유채꽃 프라자와 풍력발전기, 억새가 함께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하고 있다.





다시 봉우리에 오르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 분화구를 도는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따라비오름을 알리는 사각 기둥이 있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능선을 따라 계속 하산을 한다.











돌을 두른 무덤을 지나면 정상에서 보았던 ‘1’자의 길고 짙은 방풍림인 삼나무 숲에 닿는다. 왼쪽으로 꺾어 숲속 길을 따르면 잣성인 돌담과 삼나무가 함께 길게 이어진다.





돌담인 잣성을 따라가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의 풍력발전기 아래로 들어선다. 잣성인 돌담을 따라 직진하면 잣성 안내판을 지나고 국궁장 직전의 목책에서 두 길은 서로 만난다.




가까이서 풍력발전기를 보니 엄청 높고 크다. 머리 위에서 바람개비가 윙윙 돌아가니 혹 날개가 빠지면 어짜노 하며 실없는 걱정을 하며 큰사슴이 오름을 보면서 발걸음을 놀린다.



막바지에 목책을 빠져나오면 국궁장 앞 넓은 길과 만나고 유독 이곳에 코스코스가 만발하여 바람따라 몸을 흔들고 있다. 봄이면 이 일대 부터 코스모스 대신 유채꽃이 시작된다. 



왼쪽으로 넓은 도로를 따르면 축구장등 다목적 광장을 지나고 출발할 때 본 풍력발전단지 관리동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유채꽃 프라자 까지는 10분이면 된다.



☞(제주여행/서귀포여행)쫄븐갑마장길과 따라비오름 걷기. 억새 군무가 좋은 제주 오름 가을이 최적이라는 따라비오름 출발지 가시리 유채꽃프라자 교통편


교통편은 비행기도 있지만 여행을 즐기기에는 배편이 최고다. 부산에서 배를 이용하여 제주항을 가기위해서는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주)서경카훼리 여객선을 이용한다. 필자의 경우처럼 주말을 끼워 금요일 저녁 배편을 이용하고 토요일 낮 답사후 저녁 배를 이용하여 일요일 새벽 부산항에 도착하면 된다. 서경카훼리는 서경파라다이스호(6626t급)와 서경아일랜드호(5223t급)가 격일로 부산~제주 항로로 운항한다. 서경파라다이스호는 월·수·금요일 오후 7시에 부산연안여객터미널을 출항 한다면 서경아일랜드호는 화·목·토요일 오후 7시 부산항에서 출항하여 다음 날 오전 7시에 제주항에 도착한다. 제주항에서는 서경파라다이스호가 화·목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 출항한다. 서경아일랜드호 월,수,금요일 오전 7시 출항하여 다음날 7시에 부산항에 입항한다. 서경카훼리 홈페이지(http://skferry.haewoon.co.kr/)나 전화(1688-7577)로 문의와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유채꽃 프라자인 가시리행 버스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번영로 노선 720번 시외버스 중 가시리 경유편을 타면 된다. 오전 6시28분, 11시28분 등 하루 4차례. 단체 답사일 경우는 그랑투어(051-554-6262) 통하면 편리하고 경비도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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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 따라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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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4.10.19 09:13 신고

    상세한 소개 잘보고 갑니다







☞(제주도여행/서귀포 여행)숙박지 돈내코힐리조트. 돈내코 계곡과 중문관광단지 숙박지 돈내코힐리조트 너무 좋아요.

 

제주에서 2박3일 여행은 잠도 쪼개 잘 정도로 빠듯한 일정입니다. 갈 곳은 많은데 일정은 정해져 있고 그래서 바쁘게 다니다보면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마음만 급해집니다. 그러다 보면 여행 일정 중 숙박은 대충 “잠만 자면 되지 뭐”하며 소홀하게 되는데 이번 제주여행 첫날 일정이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퍼시픽 랜드에서 제트보트와 돌고래 쇼, 요트 투어 등을 보고 타는 것입니다.

 







자연히 서귀포에 있는 숙박지를 찾았습니다. 나의 레이더에 걸린 ‘돈내코힐리조트 ’는 제주시내의 최고급 호텔 객실을 벤치마킹하여 객실 내부가 모두 호텔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 객실이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청정의 바다를 품은 서귀포 전경이 모두 한눈에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서귀포의 숙박지로는 최고라 생각되었습니다.

 







 

미리 돈내코 힐 리조트에 예약을 하였던 터라 우리는 안내되어 예약한 3층의 방을 찾아 갔습니다. 3명이라 복층 구조의 큰 룸입니다. 먼저 안으로 들어가니 주방이 나옵니다. 이곳은 각 룸마다 모두 취사를 할 수 있게 주방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을 온다면 제주 흑돼지라도 구워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방과 맞붙은 거실은 소파가 놓여 있고 벽에는 대형 티비가 걸려 있습니다. 창문의 커튼을 열었더니 대형 유리창이 설치되어 밤이라 확인을 할 수 없지만 이른 아침에는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방 옆에 붙은 문을 열고 나가니 베란다 입니다. 해먹이 걸려 있고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조가 놓여져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끝내 줄 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계단을 오르면 복층 구조 중 2층이며 잠을 자는 곳으로 침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 일행 중 부부팀이 예약한 2층 방을 구경하였습니다. 1층 구조로 거실이 없으며 침대가 놓여져 있고 목욕탕 안에 스파를 할 수 있도록 욕조시설이 들어가 있는 게 우리 방과 달랐습니다.

 








 


돈내코 힐 리조트 사장님께 다음날 천연의 자연림이 숲을 이루는 돈내코 계곡을 걸어 볼 계획이라 설명하고 계곡의 정보를 미리 알 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의 계곡은 평소에는 물 흐르는 모습을 잘 볼 수 없는데도 돈내코 계곡은 용천수다 보니 원앙폭포로 떨어지는 청아한 물소리는 경쾌한 음율의 새소리 같다는 이야기에 천혜의 경관을 갖춘 돈내코 계곡과 300m 거리에 있어 내게는 너무 좋았던 숙박지 돈내코 힐 리조트.










 

서귀포에 산재해 있는 관광지와 2010년 개방된 한라산 산행의 돈내코 코스와는 500m 거리에 있어 비경의 산길인 돈내코 코스 등반을 계획 할 때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정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같이 동행한 동료는 산록도로 주변에 있는 8개의 골프장과 10분 거리라 너무 좋다며 다음 달 골프 계획이 제주에서 있는데 조용하고 깨끗한 이곳을 숙소를 정해야겠다하였습니다.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돈내코 힐 리조트에서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토스트와 우유, 과일이 아침 한끼로 충분하였고 돈내코 계곡을 걷기 위해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제주도여행/서귀포 여행)돈내코힐리조트 숙박 요금은...


 
















◆제주 서귀포 숙박 돈내코 힐 리조트 영업정보

★상호:돈내코 힐 리조트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80(상효동 2200번지 돈내코힐리조트)

예약및 문의:064-762-8400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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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 | 돈내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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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끼니 2014.03.29 06:37

    아주 좋은데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2. kangdante 2014.03.29 07:50

    아담하고 멋지네요..
    여행떠나고 싶어집니다.. ^^

  3. *저녁노을* 2014.03.29 10:53 신고

    깔끔하니 좋아보입니다.

  4. viewport 2014.03.29 12:16 신고

    편안한 여행이 될만한 곳이네요
    여행중엔 휴식이 중요하죠 !!





☞(제주도여행)제주 성산일출봉 숙박지 제주휴리조트. 일출과 함께 아침을 맞는 제주 휴 리조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광고 카피중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일을 그 만큼 열심히 했다면 휴식은 그 만큼 달콤합니다. 달콤한 휴식을 우리는 꿀맛에 비유를 합니다. 꿀 맛 같은 휴식(休息)을 즐기기 위해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여행에서의 재미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육지에서는 만나기 힘든 수목과 섬의 특수성에 의해 생겨난 생활상등 같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너무나 다른 제주도 환경을 보는 것입니다. 짜여진 틀 속에서 다람쥐 쳇 바퀴 돌며 생활하던 일상이 색다른 볼거리와 만남 속에 조금은 피로를 잊게 해 주는 제주 여행. 성산에서 생소한 ‘혼인지’를 구경하고 숙박지인 제주 휴 리조트를 찾아 갔습니다.

 



 


혼인지 인근에 있는 ‘제주 휴 리조트’는 역시 제주에 많은 숙박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너무 깨끗하였습니다. 휴 리조트는 성산 일출봉이 인근에 있고 3층의 룸에서 밖을 내다보니 성산 일출봉이 바라보이는 그야말로 끝내주는 숙박지입니다. 앞으로 제주 올레길 2코스가 지나가는 제주 휴 리조트는 여행객인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데 손색이 없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방을 3층에 배정 받았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룸이 많았는데 그중 휴 리조트Ⅰ의 3층은 내부가 복층의 구조로 되어 있어 가족 분들도 여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 2인용 침대가 놓여 있고 2층에는 온돌 형태의 이불이 깔려 여러 사람도 충분히 휴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방에서 유리문을 통해 볼 수 있는 성산일출봉과 주위에 초록색 숲이 이어져 너무 조용하며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은 바비큐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준비가 될 때 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올레길 2코스를 따라 혼인지를 통해 해안마을인 온평리의 동동포구까지 걸었습니다.

 

 






제주도 화산석의 담장도 구경하고 현지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도하며 제주의 참 여행을 느꼈던 시간입니다. 60분이 족히 걸려 동네 한바퀴를 걷고 제주 휴 리조트로 돌아보니 휴 리조트Ⅱ 건물 뒤편에서 흑돼지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야외라 조금은 추웠지만 간이 천막이 지어져 있어 일행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이곳은 인공으로 만은 작은 계곡에 물이 흘러 내려오도록 하였고 조명까지 은은하게 넣어 어디 외국의 파티장을 연상 시키는 너무 멋진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와 우리 일행은 1층의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빙수를 주문하여 깔끔하게 저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방으로 올라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티비도 보고 일행과 제주 여행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3월의 제주는 봄이라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습니다. 휴 리조트의 방은 너무 따뜻하여 일행은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이곳에서 일출을 만났습니다. 성산일출봉 오른쪽 방향에서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모습은 이곳 휴 리조트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았던 일출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간단한 뷔페식으로 제주에서 나오는 해조류와 나물 등으로 만든 요리는 이른 아침 떠나는 여행객에게는 부담감이 없었고 편안한 아침 식단과 특히 된장찌개가 넘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성산 일출봉



 

제주 휴 리조트에서는 공동 취사장이 따로 있고 혹 바쁘게 오다 빠트린 간단한 용품은 매점에서 구입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일행도 이곳에서 칫솔을 구입했습니다. 돌하르방 여행지로 떠나며 일행 모두 너무 좋았다는 휴리조트엿습니다.

 


휴리조트의 아침 일출.


 

◆(재주도여행)제주 성산일출봉 숙박지 휴리조트예약및 홈페이지◆

 휴리조트 예약 및 안내문의:064-783-1166

★휴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jejuhueresort.com/


휴 리조트의 야외풀장,













혼인지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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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 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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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4.03.21 07:01 신고

    지금 당장 휴리조트로 떠나고 싶네요.
    깔끔하고 휴식하기 좋을 것 같아 메모해서 갑니다.^^

  2. 라이너스™ 2014.03.21 07:34 신고

    멋진곳이네요^^
    제주~ 참좋네요.

  3. kangdante 2014.03.21 07:47

    오호!~ 멋지네요..
    여행을 피로를 싹~~ 풀 수 있겠어요.. ^^

  4. ★입질의 추억★ 2014.03.21 10:16 신고

    좋아 보이네요. 가족 단위로 한 번 놀러와서 시간 보내기 좋을 거 같습니다

  5. 토이 2014.04.03 21:34

    시설이나 서비스는 만족도 높은데요. 환경호르몬이 가구에서 방에서 어디서나 흡입하실 수 있어요 ㅜㅜ 되도록 2015년도에 예약하세요.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를 즐기고 왔습니다.


요즘 제주에서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가 중문관광단지입니다. 제주에서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라는 중문관광단지는 가족여행 또는 연인들의 여행 일정에서 제 1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필자도 2박3일 제주여행에서 가장 먼저 달려 간곳이 중문관광단지내의 퍼시픽랜드입니다. 중문관광단지내의 퍼시픽랜드에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의 세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제주 최고의 관광단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돌고래쇼, VIVA제트보트, 요트투어, 카오카오뷔페와 카오카오 빵도시락 중문해변등 제주의 즐길 거리를 완벽하게 준비해 놓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제주의 여흥에 빠졌습니다.





먼저 ‘퍼시픽랜드의 3중 공연’인 원숭이쇼, 바다사자쇼, 돌고래쇼를 보았습니다. 많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참관을 하였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일본원숭이의 재롱에 어린 관중이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회전점프, 물구나무서기, 줄넘기, 윗몸일으키기, 철봉 턱걸이, 농구공 넣기, 밴드공연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펼졌습니다. 원숭이 사실 너무 귀엽죠. 그 다음에 바다사자쇼를 구경했습니다. 피부가 반질반질한게 윤기가 좌르르 났습니다.





황금목걸이를 훔쳐간 도둑을 찾아 펼치는 코믹한 내용과 바다사자의 묘기인 물구나무서기, 고공점프, 링받기쇼와 관광객과 함께 악수도하며 포토타임시간도 가져 어린이에게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퍼시픽랜드의 매인 공연인 돌고래쇼가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도 돌고래 쇼는 처음 보는 광경이라 들뜬 기분으로 보았는데 지능이 발달 하였다는 게 빈말이 아닐 정도로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퍼시픽랜드의 돌고래는 그 넓은 풀장에서 점프도 하고 비치볼을 밖으로 쳐내는 재주, 트위스트, 꼬리치기, 고공점프 등의 재주를 부리며 관광객에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노래와 춤으로 웃기기도 하였고 조련사와 함께 물속에서 춤을 추고, 돌고래와 점프 하기, 돌고래 타기 등 조련사와 한 몸이 되어 벌리는 환상의 호흡은 보는 사람을 더욱 즐겁게 하였습니다.





돌고래도 만져보고 악수도 하며 기념촬영도 함께 할 수 있는 퍼시픽랜드의 3중 공연은 제주의 퍼시픽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공연입니다.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공연요금

퍼시픽랜드 돌고래쇼 공연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소인 8,000원 단 36개월 미만은 무료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공연시간

★공연시간:  11:00, 13:30, 15:00, 16:30 1일 4회

어린이 날과 성수기인 7/20~8/25의 공연시간:10:30, 12:00, 13:30, 15:00, 17:00

1회 공연 50분, 연중무휴


퍼시픽랜드 공연 문의: 064-738-2888










































































































2014/03/11 - (제주여행)신비의 섬 제주도 2박3일 여행알차게 꾸미기. 제주도 여행 2박3일 남들보다 재미있게 돌아보기.


2014/03/12 - (제주도 여행)돌하르방은 제주인의 얼굴, 제주도 여행에서 북촌 돌하르방 공원를 만나다.북촌돌하르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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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 | 퍼시픽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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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4.03.16 07:56 신고

    돌고래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ㅎㅎ
    신나게 보고 갑니다.행복한 휴일 되세요.^^

  2. 솜다리™ 2014.03.16 11:05 신고

    덕분에 돌고래쇼.. 잼나게 보고 갑니다~

  3. 모멘텀 2017.10.15 10:40

    http://rachan.tistory.com/235
    동물학대에 불과하죠 모든 돌고래쇼는
    blackfish 영화한번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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