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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울산세무서 맛집, 울산공구상가 맛집, 울산도서관 맛집 촌놈밥집, 삼산동 촌놈밥집


울산대공원을 갔다가 울산도서관을 찾아가는 길에 울산도서관 인근에 맛집이 있나 싶어 울산도서관 앞의 도서관교 정면 이면도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울산도서관이 새로 개관했다 하여 찾았지만 아무리 좋은 구경도 배가 불러야 눈에 들어오듯이 도서관은 새롭게 개관했지만, 밥은 먹고 가자며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울산세무소 맛집, 울산공구상가맛집, 울산도서관 맛집 삼산점 촌놈밥집 주소: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593-10

울산세무소 맛집, 울산공구상가맛집, 울산도서관 맛집 삼산점 촌놈밥집 전화:052-227-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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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근을 눈 씻고 찾아보아도 주위에 음식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막 찾았습니다. 

그때 오!! 마음에 드는 간판이 눈에 확 꽂혔으며 그 간판이 ‘촌놈밥집’이었습니다. 

저도 촌놈 출신이라 촌놈밥집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촌놈밥집 앞에 주차장도 있지만 마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모두 주차된 상태였습니다. 

주위에 공장이 많이 보였지만 일요일은 공장문을 닫아 인근에 대충 보고 주차 했습니다. 

식당 입구에 손 씻는 곳도 딱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날씨도 더운데다 울산대공원을 둘러보고 왔던 터라 손을 씻으며 정말 위생까지 생각하는 그런 식당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촌놈이라 생각하면 위생하고는 전혀 상관없을 듯 생각하기 쉽지만, 진짜 촌놈은 한마디로 위생관념이 철저합니다. 

촌놈밥집도 진짜 촌놈 밥상이니까 위생은 철저할 것 같았습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른쪽에 숭늉을 따로 먹게끔 해놓았기에 우리도 한 그릇씩 떠왔습니다.



구수한 숭늉이 요즘은 쉽게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며 귀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촌놈 집밥세트메뉴에서 고등어구이와 두루치기, 김치찜과 된장찌개가 세트로 나오는 촌놈모듬세트(1인분 12,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이 말고도 고등어구이세트도 있고 두루치기세트도 있으며 불고기와 묵은지 갈비찜인 짜글이 갈비찜이 있으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돼지국밥, 촌놈육개장도 있습니다. 

곁들이 메뉴와 추가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양이 적다면 추가로 더 주문해도 됩니다.

 




계란말이도 있고 갈비만두, 새우만두도 있으며 정말 그 맛이 궁금했는데 세트메뉴라 다음 기회에 맛을 보아야겠습니다. 

주문을 딱했더니 가장 먼저 나오는 게 팔팔 끓여야 하는 된장찌개였습니다. 

된장찌개를 가스레인지 위에 올리고 잠시 있으니까 밑반찬이 쫙 깔렸습니다. 

촌놈이란 이름답게 반찬은 간단명료했습니다.





메인 반찬은 주방에서 모두 익혀 나오기 때문에 두루치기와 김치찜이 먼저 나오고 잠시 기다리면 고등어구이까지 나와 푸짐하게 한 상 가득한 식탁으로 바뀝니다. 

두루치기는 쌈을 사서 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두 명 먹다가 한 명 어딜 가드라도 모를 정도로 맛있으며 두루치기의 양도 넉넉했습니다.





고등어도 1인당 반 마리씩 돌아오게끔 했으며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도 쫙 빠진 게 진짜 맛이 고소했습니다. 

아니 이런 곳에 진짜 맛있는 맛집이 있다는 생각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울산세무서맛집과 울산공구상가 맛집으로 소문나 있었는데 이제 울산도서관 맛집으로 하나 더 추가해야 할 듯합니다.












울산도서관의 도서관교를 건너면 이면도로에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그리고 맛있는 엄마표 집밥도 먹을 수 있는 촌놈밥집에서 영양보충도하세요.

 

울산도서관 도서관교


울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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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맛집/보성맛집)보성 녹차밭 보림사 맛집.  보성 주민 추천 맛집 보광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보성에는 꼬막으로 유명합니다. 꼬막으로 유명하다보니 보성 벌교는 꼬막 맛집이 즐비합니다. 보성 녹차밭과 장흥의 보림사를 댕겨오면서 보성 맛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보성주민의 맛집은 보성군민들이 가장 잘 아는 법 그래서 밤늦게 보성읍에 도착하여 지나가는 분을 붙잡고 물어 보았습니다.

 

 

 

백반 먹을 만한 집이 어딥니까 하고 물어보니 당장 입에서 다음 골목 에 가면 보광식당과 보성식당입니다.  제일 먹을 만 합니다. 하며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차를 골목에 주차하고 한 블럭을 걸어 갔습니다. 보광식당과 보성식당은 서로 이웃하며 붙어 있는데 늦은 시간이라 주위가 컴컴하여 식당으로 문을 열고 얼굴을 빼꼼이 들이밀면서 밥 먹을 수 있습니까 하니 들어 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장님과 마을분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우리가 들어가니 자연히 대화가 우리 쪽으로 왔습니다. 어디를 댕겨 옵니까 하기에 보성 녹차밭 갔다가 장흥의 보림사와 가지산을 산행하고 온다고 하니 그 중 한분이 보성에도 볼게 많은데 하시며 우리 옆으로 옮겨와서 앉아 보성의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보성군 문화해설사라 소개를 하시며 보성은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소설의 무대  때문에 보성의 경제가 돌아간다며 보성의 시작과 끝이 태백산맥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연히 태백산맥이 소재가 되어 작가 조정래님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또한 필자도 태백산맥 소설을 읽었고 소설속 무대였던 곳을 여러 군데 다녀 본 터라 서로 죽이 착착 맞아  대화가 통하였습니다.

 



 

 

 

그러는 중 백반이 나왔습니다. 늦어서 찬이 없다시는데 식탁에는 그나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싱싱한 굴과 벌교의 그 유명한 꼬막이 무침으로 올라 와 있습니다. 아참 이곳 보광 식당은 메뉴판이 따로 없습니다. 메뉴는 백반정식 한가지 밖에 안됩니다. 모든 음식은 주방에서 만들어 나오며 어머니의 구수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보성군청과 경찰서등 관공서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점심때 주변의 관공서 직원분들이 단골 손님으로 그만큼 음식이 정갈합니다. 집에서 먹는 그런 백반 맛이라할까요. 관공서 옆이라 그런지 토요일 오전과 일요일은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 친절하신 주인내외분으로 인해 맛있게 먹고 왔던 보광식당 백반 정식.

 

 

 

 

 보성 녹차밭과 보성여행시에 주위의 이름 난 맛집도 많이 있지만 보성 주민이 추천한 맛집 보광식당도 괜찮았습니다. 집 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백반정식은 7천원입니다. 

 

 

 

 

 

 

 

 

 

 

 

 

 

 

 

 

 

 

 

 

 

 

 

 

 

 

 

 

 

 

 

 

 

 

 

 




◆보성 녹차밭 맛집 보광식당 영업정보

★상호:보광식당

★주소: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신일길 8

★전화:061-853-2413

★메뉴:백반정식(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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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맛집/순천맛집/승주맛집)선암사 맛집 진일기사식당, 단언컨대 메뉴는 가정식 백반 김치찌개 한가지. 진일기사식당



영광에 출장차 갔다가 돌아오면서 승주에 맛있는 기사식당이 있다며 찾아간 곳입니다. ㅎㅎ 전라도 음식의  3합이 최고인데 그 3합을 빼고 다 나온다는 안내원의 멘트가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하였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승주 톨게이트를 나와 선암사 방향으로 찾아 들어가는 삼거리를 꺾어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면 곧 오른쪽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전남맛집/순천맛집/승주맛집)선암사 맛집 진일기사식당, 15가지 반찬과 후라이판 김치찌개 한가지 메뉴. 진일기사식당


진일기사식당(061-754-5320)으로 관광지의 넓은 주차장 만큼 관광버스부터 승용차까지 마음대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단체객들이 먼저 한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고 우리도 미리 예약을 한 상태라 식탁에 밑 반찬은 차려진 상태였습니다. 자리에 착석을 하니 후라이판 김치찌개와 밥 국이 올여졌는데 후라이판에 김치찌개 조금은 특색있는 모양새입니다.





 



전국적으로 관광버스 기사분에게 아마 입소문을 타게 되었는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 어디를 봐도 메뉴판은 없습니다. 이집은 손님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김치찌개 백반이 차려지는 곳입니다. 오직 김치찌개 백반 한가지만 하는 곳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그와 함께 차려진 밑 반찬 가지수를 보니 15종류 였습니다.  


 




주 메뉴인 김치찌개와 국을 빼고 15가지 입니다. 그런데 주메뉴인 김치찌개는 사실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돼지고기에 너무 비계가 많아서 언뜻 먹을 수 없었는데 김치를 몇조각 먹는게 전부 였습니다.  이곳 김치찌개용 묵은지는 재활용 김치가 아닌것 같습니다.묵은지의 꼭다리가 그대로 붙어 있어 가위로 그것을 잘라서 먹기 때문인데 저희 일행중 같이 식사한분이 이집은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파김치



그런데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대충보니 재활용으로 되어 나온다고하니 무엇을 믿어야 할지 개인적인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김치찌개보다는 개인적으로 전라도 음식인 밑반찬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것만 있어도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파무침, 고들빼기 김치, 제피 열무김치, 갓김치로 밥을 한그릇다 비웠습니다. 집에서도 파김치는 아주 좋아해서 한가지만 있어도 밥한그릇은 뚝딱입니다.





생선 반토막은 염장을 팍 질러서 그런지 너무 짠것 같고 다른 밑 반찬은 안먹어봐서 어떤지 모르지만 좋아하는 반찬이 내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우리 일행들은 식사를 다 잘하시며 괜찮은 반응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김치찌개를 따로따로 끓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한통에 끓여 따로 후라이판에 옮겨 담고 나와 보였는데 찌개가 너무 식어 있더군요. 단체객이라   한번에 많은 양이 필요하여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김치찌개가 팔팔 끓어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남맛집/순천맛집/승주맛집)선암사 맛집 진일기사식당, 중장년층에 인기있는 김치찌개 메뉴. 진일기사식당


맛집이라면 호불호가 가려지는 편입니다. 올라온 블로그를 보면 괜찮다는 분도 있지만 예전보다 못하다 또는 실망했다는 그런 평도 있던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돈가스등 요즘 입맛에 길들어져 있다면 먹을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면 어린이는 먹을 만한게 계란찜 분인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이후나 50대 부터는 괜찮은 맛집이라 할 것 같은 진일기사식당입니다. 김치찌개 1인분 7천원요.


이곳 음식점의 입맛은 저의 개인적인 맛입니다.



  







비계가 너무 큰게 보여 당황스러웠습니다.













고들빼기김치




제피 열무김치




갓김치




계란찜




고들빼기를 올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도 물론 찰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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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수 여행을 1박2일 댕겨 왔다. 섬산행으로 다음날 선착장에서 산행을 하면서 배시간을 맞춘다고 아침 점심 빵으로 떼우고 걸었는데 배시간에 당도를 못하고 그 배는 그만 여수항으로 떠나고 말았다.  다른 선착장으로 가 여수로 나갈 요령으로 마침 택시가 들어 오기에 타고 선팍장에서 내렸는데 필자는 그곳의 마지막배만 남았는줄 알고 시간을 보니 1시간은 더 기다려 저녁이나 먹자며 선착장에 있는 식당에 들어 갔다.








자연산 멍게 한사라와 전복라면이 메뉴판에 있기에 어떤가 싶어 주문을 하는데 배가 부웅~~~~하며 기적 소리를 내며 들어 오는게 아닌가. 저건 무슨밴데요 하니 여수항가는 배란다 . 어 우리가 여수 갈려고 하다가 시간을 맞추지 못해 못탄는데 이곳에도 배가 있다는게 아닌가. 주인장에게 죄송하다하니 얼렁 가라며 아주 친절하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 주신다. 





전복라면이 엄청 궁금했는데 5천원인데 아 못 먹고 가는게 얼마나 아까운지. 그길로 한명은 표를 끊고 나는여수로 가는지 배를 물어 보니 여수항에 안간다하는게 아닌가. 저 배가 여수 간다며 그곳에 기다리는 승객의 말. 그 말을 믿고 앞의 배를 보내고 뒤에 도착한 배에게 여수항 갑니까하니 여수항은 좀전의 배를 타야 된다는게 아닌가.  황당한 순간. 할 수 없이 그 배를 타고 출발을 하였다.





하루 종일 밥 구경을 못하며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배가 완전히 등짝에 붙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터미널 주위에서는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 일단은 육교를 건너 e-마트 앞으로 가보자며 무작정 건너 찾아 간 곳이다. 개미식당. 여수버스터미널의 광우고속 기사님들이 추천한다는 맛집이다.


 



입맛이 까칠하기로 소문이난 기사님들의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그 곳의 음식맛이  괜찮아야 할 터.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가장 괜찮은 집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꿩대신 닭이라고 부산까지 가야하기에 그림의 떡 전복라면 대신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하였다. ㅎㅎ고기는 호주산. 그대신 터미널 인근인데도 음식값이 6천원으로 저렴하다.





오 반찬이 깔끔한게 집의 반찬같이 차려 나오네요. 터미널 인근치고 실내도 깨끗하며 뚝배기불고기의 내용을 보니 호주산이지만 고기가 충실하게 들어 있습니다. 고기 몇점 넣고 뚝배기불고기 흉내만 낸것이 아니네요





혹 여수 여행시 저희 처럼 터미널 인근에 간단하게 먹을 요령의 식당을 찾는다면 개미식당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곳 음식점의 맛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개미식당 위치는요. 여수공용터미널 앞 육교를 건너 e-마트 맞은 편에 있고 전화는 061-653-8206













뚝배기불고기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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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사실 음식점의 기본은 정식인 백반이지 싶다.
그 백반이 얼마나 맛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집의 음식맛을 가늠할 수 있다. 
그래서 정식을 하는 집을 찾아 댕겨 보지만 그만한 음식점은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찾아낸 집이다.
교대앞 골목안의 "소문난 밥집이야기(051-505-0033)" 가 정식으로 차려져 나온다.


먼저 차려진 음식들이 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우리집의 밑반찬들이다.
도라지무침에 멸치뽁음 계란말이등등...
그러나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친의 정성으로 

모든 음식들이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주위의 사무실과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러 오시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하나하나 정성으로 차려진 음식에 오늘은 돼지두루치기가 올라왔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매일 돼지 두루치기가 나오느냐고 물어니 생선이 준비가 안된날은
오늘처럼 돼지 두루치기가 올라온다고 한다.


이 얼마나 푸짐한 밥상인가.
순두부와 함께 나오는 정식이 나혼자 와서 먹기에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 따뜻함이 묻어나는 소문난 밥집이야기
밥집이야기가 소문이나 대박이 나길 기원해 본다.















 

 

 

 

 

 

 

 

 

 

 

 

 

 

 










상호:소문난 밥집 이야기
소재지: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국제신문사 옆(교대역 지하철 5번출구100m이내)
연락처:051-505-0033
메뉴:정식, 제주생오겹살, 고기특수부위, 쌈정식,김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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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에


매일 직장인은 끼니때가 되면 걱정이다. ㅎㅎ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점심을 매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매일 고역일 수밖에 없다.
그런 매식 걱정을 들어 줄 가정집 같은 식단으로
나오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한다.





수정2동 수정시장의 담원(051-466-4689)식당으로
가정집에서 먹는 반찬의 정성으로 끓여 나온다.
역사는 짧지만 안주인의 요리 경력은 일천하여
음식솜씨가 남다르다하겠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어패류는
매일 자갈치에서 공수되어 옴으로서
싱싱함이 살아 있다하겠다.



그 이유는 사장님이 식당옆 매장에서
어패류만 전문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자갈치에서 재료들을 구입해오기 때문이다.
이번에 포스팅 한 음식은
해물이 듬뿍 들어간 순두부로
뚝배기에 싱싱한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깔끔한 요리솜씨에 어울리게
개인별로 계란찜이 나와
서로 더 먹을려고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밑반찬 또한 정갈하며 우리의 입맛을 자극한다.



그리고 콩비지는 어떠한가.
따뜻한 콩비지를 밥에 쓱삭 비벼 먹어 보면
그 맛은 어릴적 어머님이 해주시는 그 맛에
밥 한그릇은 게눈 감추듯이 먹어 치우게 된다.



처음 들어서면 대접이에 숭늉이 따라 나온다.
구수한 숭융 맛이 정감이 가고
방안에는 식탁이 5개 뿐인 작은 공간에서
따뜻한 방한의 훈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인심이 후한 곳이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담원
소재지: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수정시장에서 동구청 가는 방향
연락처:051-466-4689
메뉴:해물순두부, 불고기정식, 해물된장찌게, 쌈밥정식,고등어조림, 꽃게찜, 전복해물찜등

찾아가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에서 하차를 한후 부산일보 방면인 7번 출구로 올라온다 부산일보 건물 우측 골목으로 들어서면 동구청 방향으로 올라서는 수정시장 골목으로 도로를 건너면 수정2파출소가나오고 1001 안경점 골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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