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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사실 음식점의 기본은 정식인 백반이지 싶다.
그 백반이 얼마나 맛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집의 음식맛을 가늠할 수 있다. 
그래서 정식을 하는 집을 찾아 댕겨 보지만 그만한 음식점은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찾아낸 집이다.
교대앞 골목안의 "소문난 밥집이야기(051-505-0033)" 가 정식으로 차려져 나온다.


먼저 차려진 음식들이 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우리집의 밑반찬들이다.
도라지무침에 멸치뽁음 계란말이등등...
그러나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친의 정성으로 

모든 음식들이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주위의 사무실과 장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러 오시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하나하나 정성으로 차려진 음식에 오늘은 돼지두루치기가 올라왔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매일 돼지 두루치기가 나오느냐고 물어니 생선이 준비가 안된날은
오늘처럼 돼지 두루치기가 올라온다고 한다.


이 얼마나 푸짐한 밥상인가.
순두부와 함께 나오는 정식이 나혼자 와서 먹기에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 따뜻함이 묻어나는 소문난 밥집이야기
밥집이야기가 소문이나 대박이 나길 기원해 본다.















 

 

 

 

 

 

 

 

 

 

 

 

 

 

 










상호:소문난 밥집 이야기
소재지: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국제신문사 옆(교대역 지하철 5번출구100m이내)
연락처:051-505-0033
메뉴:정식, 제주생오겹살, 고기특수부위, 쌈정식,김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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