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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에


매일 직장인은 끼니때가 되면 걱정이다. ㅎㅎ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점심을 매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매일 고역일 수밖에 없다.
그런 매식 걱정을 들어 줄 가정집 같은 식단으로
나오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한다.





수정2동 수정시장의 담원(051-466-4689)식당으로
가정집에서 먹는 반찬의 정성으로 끓여 나온다.
역사는 짧지만 안주인의 요리 경력은 일천하여
음식솜씨가 남다르다하겠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어패류는
매일 자갈치에서 공수되어 옴으로서
싱싱함이 살아 있다하겠다.



그 이유는 사장님이 식당옆 매장에서
어패류만 전문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자갈치에서 재료들을 구입해오기 때문이다.
이번에 포스팅 한 음식은
해물이 듬뿍 들어간 순두부로
뚝배기에 싱싱한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깔끔한 요리솜씨에 어울리게
개인별로 계란찜이 나와
서로 더 먹을려고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밑반찬 또한 정갈하며 우리의 입맛을 자극한다.



그리고 콩비지는 어떠한가.
따뜻한 콩비지를 밥에 쓱삭 비벼 먹어 보면
그 맛은 어릴적 어머님이 해주시는 그 맛에
밥 한그릇은 게눈 감추듯이 먹어 치우게 된다.



처음 들어서면 대접이에 숭늉이 따라 나온다.
구수한 숭융 맛이 정감이 가고
방안에는 식탁이 5개 뿐인 작은 공간에서
따뜻한 방한의 훈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인심이 후한 곳이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담원
소재지: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수정시장에서 동구청 가는 방향
연락처:051-466-4689
메뉴:해물순두부, 불고기정식, 해물된장찌게, 쌈밥정식,고등어조림, 꽃게찜, 전복해물찜등

찾아가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에서 하차를 한후 부산일보 방면인 7번 출구로 올라온다 부산일보 건물 우측 골목으로 들어서면 동구청 방향으로 올라서는 수정시장 골목으로 도로를 건너면 수정2파출소가나오고 1001 안경점 골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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