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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약사암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600호

소재지: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산11 약사암


약사암 대웅전 안에 안치 되어 있는 석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 시대인 9c때의 작품으로 1976년 8월4일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의 불상에서 보면 광배가 떨어져 나가고 없어며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호남지방에서는 극히 보기드문 불상이다. 현재 원형이 거의 보존되어 있으며 불두는 나발위에 육계가 사발처럼 넓고 억굴은 둥글 넓적하다. 불상을 보면은 우리부리한 모습으로 보이며 백호와 초생달 같은 짙은 눈썹과 옆으로 긴 눈과 깨어진 코, 입술이 도톰하게 조각되어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귓밥이 짧은 모습이며 어께는 남성미가 물신 풍기며 앞가슴 또한 뚜렷하게 나타난다. 법의는 오른쪽 어께를 드러낸 한쪽만 걸친 모습으로 옷주름은 다리의 아래까지 덮고 있다. 불상을 받치고 있는 대좌는 상중하대로 연꽃무늬로 1개의 돌로 각각 다듬어 놓았다.




(좌상 뒷면에 새겨져 있는 관음보살상의 모습입니다.)

*무등산 약사암
소재지: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산11

약사암은 의제 백물관에서 0.8km 더 올라가면 새인봉 삼거리 직전에 좌측으로 약수암을 만날 수 있다. 철감선사가 증심사를 짓기 전에 먼저 약수암을 지었서며 약수암에서 기거하며 증심사를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다. 약사암의 대웅전에서 정면으로 바라 보이는 바위 암봉이 새인봉으로 사인암(舍人岩)이라 이야기를 하며. 천제단을 향하여 임금과 신하가 서로 받드는 형국이라 한다. 그리하여 새인봉과 천제단, 대웅전이 서로 일직선상에 위치를 하여 명당 터로 알려져 있다.







약사암의 대웅전에서 정면으로 바라 보이는 사진상의 좌측 바위 암봉이 새인봉으로 사인암(舍人岩) 또는 사인봉이라 이야기를 하며. 천제단을 향하여 임금과 신하가 서로 받드는 형국이라 한다. 그리하여 새인봉과 천제단, 대웅전이 서로 일직선상에 위치를 하여 명당 터로 알려져 있다.

석조여래불을 주불로 모시고 있는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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