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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맛집)온천장맛집. 장윤조 가마솥 국밥.

 

국내산 한우로만 만들었다는 장윤조 가마솥 국밥(051-553-5786)집은 온천장 농심호텔의 인근에 있다. 이집 사장님이 세분인가 하며 간판을 본다. ㅎㅎ한우 곰탕집이라 그런지 이집 벽면에는 운동선수의 사인이 많은 집이다. 이 날도 부산의 산 능선 잇기 마지막 4구간을 양산에서 끝내고 일부러 부산 온천장으로 찾아가 먹었던 곳이다.

 



 

 

 

 

 뭘먹을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주문한 한우 불고기 전골이다.

산행 하면서 종일 가을 비도 맞았고 하여

몸도 데울 요령으로 국물이 따듯한 걸로 주문 완료...

 

 

 

 

 

 먼저 숭늉은 셀프군요. ㅎㅎ

본인이 직접가서 챙겨와야 한다네요. 

그래도 구수한 숭늉은 한그릇해야 할 듯


 

 

 

 

 밑찬은 그대산 단출합니다. 

전라도 음식에 비하면  너무 단출하죠.  

그래도 전골이 푸짐하니 용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아요.

주방과 홀 포함 아주머니 두분이 하시는데 친절하시고요...


 

 

 

 

 

 반찬도 토종으로 차려졌죠.ㅎㅎ

토종 한우불고기에 우리식 밑 반찬이 마음에 드는 집...

 

 

 

 

 

 

 

 

 

 

 

 

 한우 불고기 전골 어때요.

일단 주방에서 완전히 익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잠시 뒤 팔팔 끓는게 먹음직스럽습니다.

 

 

 

 

 

 내용이 알차죠.

한우 고기가 보기보다 엄청 들어가 있어요.ㅎㅎ

밥에 비벼 한입하면 꿀맛이겠죠.


 

 

 

 

 

 자 한입해 보세요.ㅎㅎ

엄청 먹음직스러운 불고기 전골.

날씨가 서늘한 가을철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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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맛집)통사골돼지국밥(051-552-6611). 온천장 온천시장 골목안 국밥집.


온천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골목은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다 알것이다. 그 골목에 위치한 통사골돼지국밥집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인근의 국밥집 두 곳을 마다하고 찾아 들어집이다. 깨끗한 실내와 그보다 입구 왼쪽으로 가마솥이 걸려 있어 연신 주방아주머니가 들락날락하시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 이집은 뭔가 달라도 다른 희망을 안고서 말이다.

 

 

 


(부산동래구맛집)온천동 통사골돼지국밥. 긴 산행으로 영양보충을 위해 찾아간 집


이날 10시간의 긴 산행을 끝내고 찾아간 집이다. 지인에게 저기 밀면집에 갈까하니 형님. 밀면으로 오늘 보충 되겠습니까 ?.‘하는게 아닌가. 습도도 높고 9월이라 하지만 아직도 무더운 날씨로 고생 꽤나 했던 터라 영양 보충을 위해 찾아간 곳이다. 간단하게 밥을 먹을까 싶어 찾아간 통사골돼지국밥






 


 

 (부산동래구맛집)온천동 통사골돼지국밥. 돼지수육이 끝내줘요.


둘이서 돼지수육 중()자를 주문하니 푸짐한 상이 차려져 나왔다. 부드러운 돼지수육이 입안에서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 그야말로 아가씨가 이 맛에 반할 것 같은 맛이다. 고생한 뒤라 그런지 육수가 진국이다. 걸죽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골을 우려내 나온 육수는 지인이 하는말 형님. 맥주도 시원한데 육수도 끝내주게 시원합니다.’한다. 펄펄 끓는 뜨거운 뚝배기에 담긴 육수가 그야 말로 시원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부산동래구맛집)온천동 통사골돼지국밥. 직원분도 친절해요.


공기밥을 추가하고 있어도 가져오지 않아 다시 주문을 하니 죄송하다며 금방가지고 오시며 하시는 말씀이 육수는 한 번 더 추가가 되니까.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라고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시원한 육수가 더 리필이 된다니 지금의 양도 적은게 아닌데 말이다. . 그리고 찬반류는 추가시 언제든지 리필이 된다. 따로 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 업주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챙겨 먹을 수 있다.



 

 

 

 

 

 

 

 

 

 

 

 

 

 

 

 

 

 

 

 

 

 

 

 

 

 

 

 

 

수육보쌈 중자 15000원

맥주3000원 

공기밥 2그릇 2000원

도합 2만원 돼지수육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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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한 집은 이 추운날 소개할려고
하니 더욱 움추린 몸이 더 쪼그라드는 느낌입니다.
몇 일전 지인과 주말 산행후 암퇘지갈비의 후식으로 먹었던 밀면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이 집은 부산의 온천장 일대에서는 암퇘지 갈비로 워낙 유명한 집이라
암퇘지갈비를 먼저 포스팅 안하고 후식으로 먹은 밀면을 소개하는 것은
그 이력이 특이하여 따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정현오씨로 이집만의 철칙이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정성으로 만들며 일일이 기계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을 거친다고 합니다.
맛을 내는 조미료 중에는 손맛이 최고 이듯이
이집은 사람의 손맛이 들어가야 음식의 맛이 살아난다고
생각하고 갖은 정성을 들여 음식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갈비는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후식으로 먹은 ‘정동영 밀면’.

계산서에 보면 ‘암돼지갈비&정동영 밀면(051-867-9995)’으로 제목이 붙어 있어

정동영밀면하며 정동진하고 관계가 있나 싶었습니다.




ㅋㅋ. 정동진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여기 사장님의 아드님이름이 정동영이였습니다.
음식점을 다니다 보면 본인의 이름이나 자제분이름을 걸고 하는
상호는 여럿 보았지만 음식의 이름에 자식의 이름을 붙혀 놓은 곳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왜 음식에다 아들의 이름을 앞에 붙혀 놓았는지요.
그 것은 이음식점이 자신의 대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통을 이어줄 아들로 정동영씨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합니다.
멋진 사장님이시지예...




밀면은 비빔밀면과 물밀면이 있지만
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비빔밀면을 시켰습니다.

밀면을 보니 다른 밀면점과 조금은 특이한 게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이집의 밀면은 수타로 반죽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번의 과정을 거쳐 가는 면빨로 뽑아 낸다고 합니다.
다대기를 다져 만든 양념은 메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게
갈비를 먹고도 밀면을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것이 아닙니까.
갈비를 먹고 난뒤의 밀면 값은 차이가 있습니다.
갈비를 먹은 뒤 밀면값은 4천원, 밀면만은 4천5백원입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이집도 명함이 없는 집입니다.
명함을 달라고 하니 이것 뿐이라고 성냥을 한갑 주시네요...
ㅋㅋ
요즘 라이터 주는 것은 여럿 보았지만 아직도 성냥을 주는 것은 실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음식을 디지털이 아닌 아나로그식으로 하는 것은 아닌지....


앞뒤로 틀리는 상호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연산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온천장 본점은 051-554-2497 

상호:암돼지갈비&밀면
소재지: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온천장 금강원 망미루 입구 사거리에서 왼쪽 온천우체국 옆에 위치
연락처:051-554-2497, 051-867-9995
메뉴:암돼지갈비와 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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