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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한반도의 인류인 신석기 시대 생활상을 한눈에, 동삼동 패총 유적지 동삼동 패총 전시관 여행


부산시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입구에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삼동패총이 있습니다. 

국가사적 제266호에 지정했습니다. 





신석기 시대 유적지 동삼동 패총, 동삼동 패청 전시관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태종로 729

신석기 시대 유적지 동삼동 패총, 동삼동 패청 전시관:051-403-1193




2020/02/19 - (부산영도여행)부산 영도구 섬 속의 섬 아치섬에 조성된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 여행.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

2020/02/15 - (부산영도여행)해양도시 부산에 있는 국내 유일한 해양박물관 여행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여행

2020/02/12 - (부산영도여행)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섬안에 대학교 캠퍼스가 있어요? 영도 아치섬 아치둘레길 탐방.

2020/02/11 - (부산여행)국립해양박물관 국내외 '등대' 기획 전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기획전시

2020/01/09 - (부산여행/영도여행)바다 조망이 정말 좋아 신선이 되어 걸어본 영도 봉래산 둘레길. 부산 봉래산 둘레길

2020/01/07 - (부산영도여행)속초에 아바이마을이 있다면 부산에는 청학동 해돋이 마을이 있어요. 청힉동 해돋이 마을

2019/10/24 - (부산여행/영도여행)자식을 위해 희생했던 우리 어머님인 깡깡이 아지매를 영도 깡깡이 길에서 만나다




동삼동패총은 1929년인 일제강점기 때 

동래고보(현 동래고교) 교사 오이가와가 처음 발견하였습니다. 



 2015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산박물관등에서 

10여 차례 발굴조사를 하였으며 패총이외에도 

옹관묘, 주거지, 화덕자리 등 대규모 유적이 나왔습니다.




조개가면과 토우 



사슴무늬토기는 한반도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그림중 하나이며 붉은 색을 칠한 토기 표면에 

두 마리의 사슴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빗살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



신석기시대 토기의 발명으로 사람들은 음식물을 삶거나 

끓여 먹게 되어 식생활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동삼동패총에서는 많은 양의 빗살무늬토기가 나왔으며 

덧무늬토기, 눌러찍은 무늬토기, 그은무늬토기, 

겹아가리토기로 변화해 왔습니다.










5개 문화층으로 나누어진 패총 구조




동삼동 패총은 약 7,500년 전부터 4,000년 전까지 형성되었습니다.  





퇴적층과 출토된 유물에서 빗살무늬토기와 

석기, 골각기, 장신구, 의례구가 나왔으며 

일본 규슈산 흑요석과 조문토기 등이 함께 출토되어 

규슈지역과도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동삼동 패총은 남해안 지역 신석기문화의 

특징 및 변천과정을 잘 보여주는 유적지입니다





패총은 과거 인류가 식량으로 채취해 먹고 버린 조개껍질이 

오랜 기간 동안 쌓여 만들어진 유적지로 조개무덤, 조개무지로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000년 전 무렵부터 패총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표 유적으로는 동삼동·범방·연대도·상노대·오이도·

연평도·궁산·서포항 패총 등이 있습니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패총 유적지에서 보는 조망 또한 정말 시원합니다. ㅎㅎ

한국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와 하리 선착장 태종대 등 

동삼동 패총 유적지 주위에 여행 할 곳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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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해양도시 부산에 있는 국내 유일한 해양박물관 여행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여행


부산 영도구에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 

개관당시 한번 찾았고 이번에 두 번째 해양박물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해양도시 국내 유일한 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56

해양도시 국내 유일한 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전화:051-309-1900




2020/02/12 - (부산영도여행)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섬안에 대학교 캠퍼스가 있어요? 영도 아치섬 아치둘레길 탐방.

2020/02/11 - (부산여행)국립해양박물관 국내외 '등대' 기획 전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기획전시

2020/01/22 - (부산서구여행)전망 좋은 부산 서구 천마산로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천마산 에코하우스 하늘산책로 여행.

2020/01/09 - (부산여행/영도여행)바다 조망이 정말 좋아 신선이 되어 걸어본 영도 봉래산 둘레길. 부산 봉래산 둘레길

2020/01/07 - (부산영도여행)속초에 아바이마을이 있다면 부산에는 청학동 해돋이 마을이 있어요. 청힉동 해돋이 마을

2019/10/24 - (부산여행/영도여행)자식을 위해 희생했던 우리 어머님인 깡깡이 아지매를 영도 깡깡이 길에서 만나다

2019/10/21 - (부산여행/영도여행)우리나라 근대 조선의 발상지 부산 영도 대풍포 여행.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으며 인근에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있어 찾아가기에도 아주 쉽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하1층에 지상 4층 건물로 

노아의 방주인지 원반인지 모를겠지만 

독특한 건물을 하고 있어 건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때문인지 2013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인기상을 받았다는.... ㅎㅎ

 국립해양박물관 2층은 현재 기획전인 ‘등대’ 전시와 어린이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3층 상설전시실 관람입니다. 

해양생물체험과 해양사 인물, 국내 인물과 항해선박, 

문화 바다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합니다.

 


국내해양 역사와 세계해양의 인물, 문화 ,항해, 선박등을 소개하며 

특히 우리 바다이야기에서 해상왕 장보고와 임진왜란의 영웅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전시공간도 마련해 있습니다.

 


요즘은 관계가 소원한 일본과는 조선시대에는 

조선통신사를 파견하여 교류를 했습니다. 

조선통신사와 통신사의 배 조성 과정 등 다양한 자료를 전시중입니다.

 




해양관련 유물이 1만점이 넘으며 

문화재적 가치있는 유물도 전시중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바이킹 박물관의 바이킹배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콘돌라, 거북선의 자료와 관련 문서, 

1837년 일본 나가타 해안에 일본인이 세운 ‘죽도제찰’ 

“죽도는 조선 땅이므로 항해를 금지한다” 경고판도 전시중입니다.

 






구스의 해도첩은 1666년 네덜란드 지도제작자 피터쿠스가 제작한 

해도첩 초판으로 총 41개의 해도를 수록했습니다.

 







1846년 영국 뉴튼 일가에서 제작한 지구의와 천구의 한쌍도 전시중이며 

우리나라의 동쪽을 동해로 단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천구의는 하늘의 별과 별자리를 둥근 공에 나타낸 것으로 

야간 항해사가 별의 위치로 방향을 보며 지구의와 함께 사용했습니다.

 







조행일록은 1863년 임교진이 작성한 조운일기입니다. 

관직에 있으면서 세곡을 배로 운반하면서 내역과 노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것으로 남아 있는 조운일기중 가장 오랜 유물입니다.

 









이외에도 해양에 대한 다양한 전시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관람은 무료입장이며 부산 북항과 연결되고 

국립한국해양대학을 끼고 있어 해양박물관 관람후 주위에 많은 여행지를 품고 있습니다.










남극 얼음



가족과 함께 부산영도 국립해양박물관과 동삼동패총유적지, 

한국해양대학교 아치섬 아치 둘레길 태종대 등 여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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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섬안에 대학교 캠퍼스가 있어요? 영도 아치섬 아치둘레길 탐방.


우리나라에서 대학교가 섬에 조성된 곳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유일한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아치섬 둘레길 한국해양대학교 주소:부산광역시영도구 동삼동 1





2020/02/11 - (부산여행)국립해양박물관 국내외 '등대' 기획 전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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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 (부산여행/영도여행)봄맞이 걷기 좋은 해안길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2016/09/21 - (부산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6/09/19 - 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청학동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영도 최고 전망대로 손색없는 봉래산 둘레길 청학동 해돋이 벽화 마을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를 만나다.




섬안에 대학교가 있으니 말입니다. 

부산 영도구에는 조도 또는 아치섬으로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 

이곳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캠퍼스가 있습니다.



조도는 1974년에 캠퍼스가 조성되면서 영도와 조도를 

연결하는 도로를 만들려고 매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파도로 부터 도로를 보호하기위해 방파제를 설치했는데 

2012년 7월 이를 한림제(翰林堤)라 명명했습니다.


앵커탑

한림제 입구에 배의 조형물인지 웅장한 

모양을 한 한국해양대학교 교문이 있습니다. 

해양대 삼거리에서 동삼동 패총박물관과 

해양대 교문을 통과해 한림제 옆 인도를 따라 

앵커탑까지 750m 거리입니다.



해사대학관 앞에서 아치둘레길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다시 해사대학관을 왼쪽으로 돌아가면 아치둘레길(南) 입구가 나옵니다.



아치둘레길 안내판이 꼼꼼하게 

잘 붙어 있어 길 찾기는 쉽습니다. 



왼쪽 나무 덱은 아치둘레길 가는 길이라면

그전에 먼저 오른쪽의 아치해변으로 내려갑니다.



조도에서 유일한 몽돌해변입니다.

제법 큰규모입니다.



아치둘레길을 꼭 걷지 않아도 대학교내에서 보는 

몽돌해변 무엇인가 특별한 느낌이 들게합니다.



그리고 대학교내에 둘레길이 조성된것도 신기하고요.

몽돌해변을 보려고 가족과 함께 아치해변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몽돌 아치해변은 정말 신기합니다. 

아치해변을 반을 나누어 왼쪽은 제법 큰 바위가 널려 있고 

오른쪽에는 주먹보다 조금 큰 몽돌이 쫙 깔렸습니다.



바위는 파도에 씻겨 독특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기둥 돌이 꼭 배를 묶어둔 말뚝 같습니다. 



아치해변을 돌아나와 본격적인 아치둘레길 남쪽 나무덱을 따라갑니다. ㅎㅎ

南 아치 둘레길은 전체가 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기 보이는 산이 태종대가 있는 태종산입니다. ㅎㅎ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꼭 태극 문양 같습니다. 

그래서 태극바위라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또한. 감포 앞바다에 문무대왕의 수증릉을 닮았습니다. 



해양수산부 ‘조도 주변 연안정비사업’으로 

부산지방 해양수산청에서 2018년 8월부터 

한국해양대학교 아치둘레길 조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치둘레길 개방시간 및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3월 1일부터 10월 31일 까지는 오전7시~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할수 있습니다.



11월1일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30분까지 입장할수 있습니다. 

강풍,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이 발생하면 통제 합니다.

 



조도와 아치섬은 같은 뜻을 가졌습니다. 

조도(朝島)는 아침섬을 뜻합니다. 

아침섬 발음이 어려워 읽기 쉽게 변해 

아치섬이 되었는 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한자만 없다면 아치섬이라해서 섬이 ‘휘어졌나’ 생각했습니다. 

아침이 변해 아치가 된 순 말입니다.



영도 청학동에는 해돋이 마을이 있습니다. 

영도 조도 아치섬도 이외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는 아치섬에서 가장 일찍 아침을 맞이하고 

가장 먼저 오륙도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는 섬이라 

조도가 되었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 ㅋㅋ




아치둘레길 남과북의 둘레길을 다합쳐도 ㅋㅋ 800m가 안됩니다. 

둘레길이라기 보다는 아치섬 관광지 탐방코스입니다. 



아치섬 북쪽·동쪽·남쪽은 기암괴석의 전시장입니다. 큰 바위가 뒹굴고 치솟은 해안가 절벽입니다. 

이런곳에 탐방로를 만들어서 그런지 주위 조망이 정말 시원하고 끝내줍니다. 

아치섬 남쪽에는 맑은 날이면 멀리 대마도가 보인다는 사실 ㅋㅋ



이날은 날씨가 별로라 대마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ㅎㅎ

저기 아치해변이 보입니다. 저곳에서 이곳 전망대까지 탐방로를 걸어왔습니다. 



쉽죠잉!! ㅎㅎ

누구나 걸을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바위 절벽아래에 만들어진 전망대입니다. 




약간만 걷고도 바위를 안을수 있는 아치섬 둘레길

영도여행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아치 둘레길을 적극 추천합니다.

 


전망대에서 본 영도 본섬입니다. 

잘록이 고개를 넘어가면 ㅎㅎ

 영도 해녀들이 물질하고 절영해안산책로가 시작하는 중리해변입니다.



이제 아치둘레길 북쪽을 가려고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금 눈에 가득 담았습니다.



바위위에 봉화터 같은게 보입니다. ㅋㅋ

아마 초병이 눈을 부라리며 해안을 감시했을 해안초소로 보입니다.ㅎㅎ

밤에는 목숨을 걸어야 했을 듯합니다. 




반석 같은 너른 바위가 참 많습니다. ㅎㅎ

옛날 은둔하는 선비가 찾았다면 칠언절구 시로 아치둘레길을 칭송했을 듯 ㅋㅋ

저는 지식의 밑천이 짧아 그저 "좋다 좋아" 하는 말 밖에 못합니다. 

북쪽 아치섬은 부산 북항과 부산항 대교 오륙도등 쉽게 볼수 없는 부산항 경치를 만난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가야지 ㅋㅋ 



아치 둘레길 남쪽 해안을 돌아나와 이제 

아치 둘레길 북쪽 해안을 향해 걸어갑니다. 

저기 가로등에 '아치둘레길 북'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안내판만 보고 가면 됩니다.



콘크리트 계단을 올라 너른 공터에서 왼쪽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아치둘레길 북쪽 입구입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 처럼 

찾아온날이 폐쇄된 날 ㅋㅋ

아치둘레길 북쪽 해변길 입구의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지난해 9월 태풍으로 나무덱이 파손되어 

지금까지 폐쇄하여 들어갈수 없다는 ...ㅋㅋ




센스에 발이 닿았는지 앵앵하며 지금은 출입할수 없다는 소리만 ㅋㅋ

파손되었다면 빨리빨리 보수 하여 개방을 하지 않고  말입니다. 

괜히 찾아갔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 왔습니다.


 

아치둘레길 북쪽의 부산 북항 풍경입니다. ㅎㅎ

저기 부산 북항과 부산항대교 오른쪽 신선대 부두가 쫙 펼쳐집니다.

어서 빨리 복구하여 아치섬 북쪽 둘레길를 재차 개방하면 

방문해서 더욱 멋진 풍광의 아치섬 아치둘레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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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등대 팜플렛과 등대 도록



(부산여행)국립해양박물관 국내외 '등대' 기획 전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기획전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을 전시중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등대에 관해 전시중입니다. ㅎㅎ





국립해양박물관 주소: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1156




2020/01/09 - (부산여행/영도여행)바다 조망이 정말 좋아 신선이 되어 걸어본 영도 봉래산 둘레길. 부산 봉래산 둘레길

2020/01/07 - (부산영도여행)속초에 아바이마을이 있다면 부산에는 청학동 해돋이 마을이 있어요. 청힉동 해돋이 마을

2019/10/24 - (부산여행/영도여행)자식을 위해 희생했던 우리 어머님인 깡깡이 아지매를 영도 깡깡이 길에서 만나다

2019/10/21 - (부산여행/영도여행)우리나라 근대 조선의 발상지 부산 영도 대풍포 여행.

2019/03/15 - (부산여행/영도여행)봄맞이 걷기 좋은 해안길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2016/09/21 - (부산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6/09/19 - 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청학동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영도 최고 전망대로 손색없는 봉래산 둘레길 청학동 해돋이 벽화 마을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를 만나다.


 


우연히 회사에서 국립해양박물관의 등대 도록을 

접하고도 잊고 있었는데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집을 나섰던 박물관 여행 ㅎㅎ 


 


국립해양박물관의 '등대' 전시를 보고 그 도록에서 보았던 전시였습니다. ㅎㅎ

반갑기도 하고 해서 유년시절에 부르던 '등대지기'를 

마음속으로 부르며 등대 전시 관람을 했습니다. 




등대에 관해서는 무엇인가 아련한 옛 생각 같은게 떠 오르게합니다. 

물론 저는 등대를 보고 자라지 않았지만요 ㅎㅎ 

등대를 생각하면 고향의 향수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등대전시라 해서 국내외 등대를 옮겨와 실물을 전시하는게 아닙니다. ㅋㅋ

등대 미니어처와 불을 밝히는 등명구, 등대사진 등 

등대의 모든것을 다양하게 전시하여 관람객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먼저 입구에는 붉은 바탕에 1611년에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코르두앙 등대 그림이 있습니다. 

등대라고 해서 둥근 모양의 단순한 모양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모양을 한 등대를 보면서 완전 예술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장 내부로 들어서면 

동영상으로 세계 유명 등대를 보여주는데 ㅎㅎ 

강력한 이미지가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등대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진 등대였습니다.

.



등대는 "항로표지의 일종으로 야간에 등화로서 선박에게 목표를 제공하고 

항로 또는 위험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강력한 동관을 갖춘 탑모양의 구조물"을 말합니다. 



항로표지 기록 전시물 

ㅎㅎ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가 

배를 타고 용원의 망산도에 도착해 김수로왕과 혼인하여 왕비가 되었으며 이게 삼국유사에 나옵니다.  

이를 우리나라 항로 표지의 기원으로 본다고 합니다. 



등대 전시실 내부입니다. 








다양한 등명기 전시 

등대의 핵심인 등명기

1800년대 이전 초기 등대에서는 석탄이나 장작불 

고래기름 등으로 사용되다가 뒤에 등유를 사용하였습니다.



1800년대 후반까지 서구의 등대에서는 등유와 가스를 사용하다가 

전구의 발명으로 등대에 도입되었으며 지금은 LED전구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종 같은게 전시되었는데 바다에 안개가 끼었을때 

소리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다양한 등대 조형물과 사진 그림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등대 사진입니다. 

영덕 대게 등대

호미곶 등대도 보이고요



등대 사진과 등대 미니어쳐



예쁘고 귀엽습니다. 



다양한 등대 미니어쳐 구경하세요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전시

이제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등대에 관심이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전시 일정 

2019년 12월 3일~2020년 3월 1일까지

장소: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실

관람료는 무료

국립해양박물관 관람도 무료



국립해양박물관


국립 해양 박물관 등대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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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속초에 아바이마을이 있다면 부산에는 피난민촌 해돋이 마을이 있어요. 청학동 해돋이 마을


아주 오랜만에 영도 청학동의 해돋이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청학동 해돋이마을은 

이번에 방문해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청학동해돋이마을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468-251




2019/10/24 - (부산여행/영도여행)자식을 위해 희생했던 우리 어머님인 깡깡이 아지매를 영도 깡깡이 길에서 만나다

2019/10/21 - (부산여행/영도여행)우리나라 근대 조선의 발상지 부산 영도 대풍포 여행.

2019/03/15 - (부산여행/영도여행)봄맞이 걷기 좋은 해안길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2016/09/21 - (부산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6/09/19 - 영도여행/영도가볼만한곳)청학동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 영도 최고 전망대로 손색없는 봉래산 둘레길 청학동 해돋이 벽화 마을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를 만나다.

2015/11/10 - (부산여행/영도여행)영도 봉래산 둘레길과 봉래산 산행. 발걸음이 즐거운 부산 최고 섬산행지 봉래산 둘레길과 산행.

2015/09/25 - (부산여행/영도여행)봉래산 둘레길 장사바위 전설. 신발을 빼 닮은 영도 봉래산 장사바위 전설...


 


청학동 해돋이마을은 환경개선을 하여 여러 종류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던 마을로 전체가 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벽화 대부분 사라져버려 아쉬웠습니다.  

청학동 해돋이 마을은 워낙 고지대이면서 

좁은 골목길이 거미줄 같이 연결된 마을이었습니다. 




최근에 해돋이 마을을 가로지르는 소방도로가 새로 생겼습니다. 

소방도로를 내려고 집을 뜯고 하다보니 보니 

마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대부분이 다시 화사한 색을 입혀 수많은 벽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예전의 담벼락에 그래도 조금 남아 있는 벽화를 보았습니다. 

 


노송이 우거진 담장입니다. 

까치가 반갑도 눈인사를 합니다. 



이북 고향마을에도 돌아갔을 물레방아와 초가집 전경

오래전 시골 마을의 풍경입니다. 




새로 생긴 소방도로가 보이고 그뒤로 부산항대교가 영도와 감만동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한발만 내려서면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영도 청학동 해돋이 마을



쳥도 청학동 해돋이 마을은 부산에서 달동네라 합니다. 

일출도 가장 먼저 볼수 있지만 달도 크고 가장 먼저 볼수 있습니다.

 


초가지붕에 장독대

고향마을의 풍경입니다. 



청학동 해돋이마을의 벽화를 보려고 찾았는데

 벽화는 사라져 아쉬웠지만 해돋이마을에서 

보는 조망하나는 여전히 끝내주었습니다.

 





해돋이 마을의 전경입니다. 









청학동 해돋이 마을에는 해돋이마을 10경이 있습니다. 

해돋이골 벚나무, 미로길, 돌맹이길, 이북 할매길, 외갓집 가는 길, 

해오름 전망대, 해돋이 공부방, 학마루 산책로, 

해돋이 샘터, 봉래산 해돋이 터입니다.

 






오랜만의 청학동 해돋이 여행이라 미로길, 

돌맹이길, 이북 할매길, 해오름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할매를 따라다녔을 복실이와 복돌이 ㅋㅋ



창문아래 화초가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로 골목길입니다. 

 


해돋이 마을의 가파른 골목길

그러다보니 골목길에는 특별방범이라며 cctv 등 

여러 시설물이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가파른 골목길을 못 올라가고 그림속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ㅋㅋ

 









해돋이 행복나눔터













 청학동 해돋이마을의 유래는 속초의 아바이 마을과 같은 

6.25 한국동란 때 이북의 피난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을 안에 비석이 세워진 무덤도 그대로 있습니다.

무덤속의 주인은 외롭지는 않을 듯 ㅋㅋ



폭이 1m도 안되는 좁은 골목길을 올랐습니다.

 골목에 옷가지가 빨랫줄에 걸렸고 우리의 70~80년대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해돋이 마을 전경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이곳의 전망은 해돋이마을의 청학마루 전망대입니다.

잔치국수 한그릇 싸먹고 옥상의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정면의 풍경입니다. 

부산항대교와 황령산과 금원산 장산, 신선대 부두 풍경입니다.



왼쪽 풍경이며 북항전경입니다.

수정산과 엄광산 그리고 오른쪽의 백양산이 보입니다. 






오른쪽 전경입니다. 

신선대 부두, 이기대와 오륙도 등 

조망이 아주 좋은 청학마루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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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봄맞이 걷기 좋은 해안길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부산에는 절영도란 섬이 일제강점기 때 까지 있었습니다. 

이러면은 어떤 분은 부산에 무슨 절영도란 섬이 있었다 말이고 하며 의문을 나타내겠지만, 틀림없이 부산에 절영도란 섬이 있었습니다. 

절영도로 불렸던 섬이 현재에는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인 영도입니다.





부산 영도 절영해안산책로 주소: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 186-47




트랭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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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로 불리고 있는 섬이 왜 절영도라고 불렸는지 궁금한데요 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영도에 말을 키우는 목마장이 있었으며 백제의 견훤이 영도의 명마 한 필을 왕건에게 바쳤다가 백제가 망한다는 성지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되돌려받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영도 목마장의 명마는 유명했는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천리마가 있었는데 마음먹고 한번 달리면 자신의 그림자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빨리 달렸다 하여 절영도(絶影島)로 불렸다고 합니다. 

러다가 해방이 되면서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절자를 빼고 줄여서 영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절영도 이름을 딴 둘레길이 영도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 둘레길인 갈맷길 일부이기도 하면서 2송도 해안으로 난 둘레길만 따로 떼어 절영해안산책로라 부르고 있습니다.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벌써 입소문이 난 해안 산책길입니다.



긴 항해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남항 묘박지에 정박 중인 수많은 배를 만나면서 보는 재미와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코스입니다.



절영해안산책로 경로를 보겠습니다. 

절영해안산책로 입구~흰여울해안터널~해녀 촌~대마도전망대~출렁다리~태평양전망대~중리항~원조해녀촌~85광장~75광장~하늘전망대~선박전망덱~흰여울전망대~흰여울안내소~절영해안산책로 입구 순이며 약 6km 거리에 2시간~2시간 20분쯤 소요됩니다.

 

남항해녀촌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영선반도보라아파트 103동 뒤편이 절영해안산책로 입구입니다. 

절영해안산책로를 알리는 입간판과 안내도, 갈맷길과 절영해안산책로 안내소 앞에서 출발합니다. 

해안을 따라가는 콘크리트 도로에 아스콘이 포장된 도로를 따라갑니다. 

왼쪽 절개지에 늘어선 집은 6.25 한국동란에 피난민이 생활하던 집들이라 하며 이곳이 영화 변호인 촬영지입니다.

 




절영해안산책로를 걷고는 절영해랑길 막바지에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마을을 지나갑니다. 

절영해안산책로 입구를 출발합니다. 왼쪽에 배모양을 형상화한 갈맷길 안내소가 있습니다. 

그 맞은편에 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흰여울해안터널과 피아노길



정면에는 점점이 떠있는 많은 선박이 남항 앞바다에 떠 있습니다. 

이곳을 부산의 묘박지라합니다. 

대형선박 대부분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가 환상적입니다. 

오른쪽에는 영도와 서구를 연결하는 남항대교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을 잇는 송도반도에 놓인 송도해상케이불카도 보였습니다.









중간마다 흰여울마을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열려 있습니다. 

아스콘 길을 900여m 걸으면 전에는 없던 흰여울 해안 터널 앞입니다. 

왼쪽은 흰여울 전망대로 오르는 알록달록 색칠한 피아노계단입니다. 

이제는 흰여울 해안 터널을 통과합니다. 

그만큼 절영해안산책로 걷기가 편해졌습니다.

 



해녀촌



흰여울 해안 터널은 전체길이가 70m이며 2017년 8월에 공사를 하여 2018년 12월 준공 개통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절영해안산책로를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아 보였습니다.

 반대편 출구가 보이지 않게 굽어진 터널을 빠져나가면 새로운 세상을 펼치듯 앞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지금부터는 해안 절벽 아래로 난 자갈길을 걷습니다. 

중간에 해녀촌과 매점도 있으며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과 절영해랑길로 올라가는 갈림길도 여러 곳 지납니다.

 






365계단 갈림길을 지나면 나오는 대마도 전망대에서 전망도 보고 절영해안산책로의 유일한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편안하던 자갈길이 이곳을 지나면서 바윗길로 바뀝니다. 

바다풍경이 더욱 빼어나며 잉크를 뿌린 듯 파란 바닷물에 당장에라도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지금부터 절영해안산책길은 스테인리스계단을 올라 해안 길을 벗어납니다. 

곧 75광장 갈림길을 지나고 해송 숲에 뒤덮인 태평양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합니다.














절영해안산책로 대마도전망대










절영해안산책로 출렁다리


절영해안산책로 노래미낚시터











다시 해안으로 내려서서 아스콘 포장길을 따라갑니다. 중리 안쪽에 있던 해녀촌을 이곳에다 옮긴 원조해녀촌이 자갈밭에 있습니다. 

곧 중리항이 있는 중리해변 맛집 거리에 닿습니다. 

 

중리항 홍등대


영도 중리항



새롭게 만든 방조제를 따라 홍등대까지 갔다 옵니다. 

중리항을 지나 다시 원조해녀촌 앞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단을 오릅니다. 

절영해랑길을 가기 위해서입니다. 

시멘트계단은 도로와 만나고 왼쪽으로 꺾어 도로를 걸어가면 85광장입니다.

 


여기부터 1.4㎞ 거리의 절영해랑길이 시작합니다. 

흰여울마을에서 중리항을 연결하는 2송도 해안도로이며 바닷가 쪽에 덱 탐방로를 달아낸 길입니다.

75년 만들었다는 75광장에 사자정 정자가 있습니다.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어오면서 보았던 전망을 더욱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2층 정자입니다. 

이제 발걸음을 빨리 움직입니다. 

왼쪽 아래쪽 해안으로 조금 전까지 걸어갔던 길이 보입니다. 파도에 곧 휩쓸릴 듯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하늘전망대와 하늘공원을 지나고 전망전망대, 보물찾기전망대를 지나면 최근에 새로 세운 흰여울 전망대에 닿습니다.

 흰여울마을의 변호사 촬영지를 찾은 관광객 대부분이 이곳 흰여울전망대까지 오는 인기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제 변호사 촬영지로 갑니다. 

전망대 안을 통과하여 덱 계단을 내려갑니다. 

덱계단을 끝에는 공동화장실입니다. 

왼쪽계단을 내려가면 전망대를 거쳐 절영해안산책로의 흰여울해안터널 입구로 가는 길입니다.

 

흰여울 전망대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 안내소



변호사 촬영지는 오른쪽에 화사하게 색을 칠한 흰여울 마을 길을 따라갑니다. 

마을과 해안절벽 사이에 난 길로 변호사 촬영지를 자연스럽게 거쳐 갑니다. 

흰여울핫도그를 지나고 맏머리계단, 꼬막 계단을 지나면 2송도 도로에 닿고 왼쪽 인도를 200m쯤 가면 출발지 절영해안산책로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나오고 왼쪽 덱계단을 내려서면 출발지 절영해안로산책로 입구입니다.



흰여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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