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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2020년 부처님오신날 삼광사 연등축제가 5월30일 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방가방가

대한민국 최대의 연등축제가 열리는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삼광사를 다녀왔습니다.





CNN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에 선정된 삼광사 연등 축제 삼광사 주소: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54-58




2017/05/01 - (부산여행)삼광사 연등 축제.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한 연등의 바다 삼광사

2015/05/27 - (부산맛집/부산진구맛집)삼광사 맛집 시골보리밥. 3,000원에 먹는 맛있는 보리밥 삼광사 앞 시골보리밥.시골보리밥

2015/05/26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천태종 삼광사. 단일 사찰 최대의 연등 축제 부산 천태종 삼광사 연등 축제.

2016/05/10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부산 정중앙 표지석. 부산의 정중앙인 부산의 배꼽이 궁금하다면... 금계포란형의 명당인 부산 정중앙 표지석을 만나다.

2016/05/13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백양산 선암사. 천년고찰 백양산 선암사 여행. 부암동 선암사

2018/04/02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서면 가볼만한 곳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걷기. 서면근대산업유산추억길

2018/05/02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2018년 부처님오신날 삼광사 연등축제. 삼광사 연등 축제 구경하세요

2019/05/09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2019 부처님오신날 연등의 바다가 된 삼광사 연등축제 여행. 삼광사연등축제



올해 부처님 오신날은 

지난 4월3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우한 코르나로 인해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는 

돌아오는 5월3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삼광사에서는 올해 연등행사를 

5월16일~5월30일까지 현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연등행사는 

엄혹한 계절을 보내면서 맞는 

부처님오신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전염병이 

어서 빨리 소멸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삼광사 

연등축제를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ㅋㅋ

몇해 동안 삼광사 연등축제를 찾으면서 

표준렌즈로만 찍다가 남들이 어안렌즈로 찍은

 삼광사 연등 사진을 보고는 ㅋㅋ 

지난해 중고 어안렌즈를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부처님오신날인데 ㅋㅋ

올해는 

그래도 삼광사 연등행사를 담으러 출동했습니다.



어안렌즈로 처음 담았던 삼광사 연등축제 ㅋㅋ

화이트발란스를 조금 달리하며 찍었습니다.



그리고 ㅋㅋ

삼광사 주위를  담았습니다.

요기 말고도 삼광사 포인트가 있어 그쪽에서 

 다른 카메라로 열심히 찍고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런데 엉엉

어안렌즈로 담았던 카메라는 

메모리카드가 꼽혀 삼광사 연등 사진이 있지만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삼광사 사진은 ㅋㅋ

메모리가 안꼽혀 ㅋㅋ삼광사 연등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출력하지 못했습니다. 

소니카메라는 메모리카드가 없어도 

사진은 찍을수 있나 봅니다. ㅎㅎ

아직 삼광사 연등 축제 기간이라 

다시 한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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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삼광사 연등 축제.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한 연등의 바다 삼광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올해에도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삼광사에서 열리는 연등 축제를 보고 왔습니다. 삼광사 연등 축제 행사는 4월 16일부터 시작했고 이제 3일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5월 3일 부처님오신날을 끝으로 연등축제는 막을 내립니다. 그러나 예년의 기준을 보면 공식적인 연등축제는 끝이 나도 밤을 밝히는 연등은 연장했던 것 같습니다.






부산 삼광사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54-58

부산 삼광사 전화:051-808-7111


삼광사 대중교통편은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통과하는 서면역에서 영광도서 방향인 9번 출구로 올라오면 영광도서 건너편 분수대 옆에 부산진구 15번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편은 7대가 운행하며 수시로 있어 교통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자가운전은 이맘때면 삼광사 일대가 혼잡하여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5/05/27 - (부산맛집/부산진구맛집)삼광사 맛집 시골보리밥. 3,000원에 먹는 맛있는 보리밥 삼광사 앞 시골보리밥.시골보리밥

2015/05/26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천태종 삼광사. 단일 사찰 최대의 연등 축제 부산 천태종 삼광사 연등 축제.







삼광사 연등축제는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했을 정도로 약 5만 개의 연등은 관광객을 혼을 빼어놓습니다. 전국 어느 사찰을 가도 삼광사 연등과 같은 장관을 보지 못했습니다. 삼광사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연등은 삼광사를 다 채웠고 그리고 삼광사 언덕배기의 산책길까지 하늘을 가릴 정도였습니다.











대웅전을 정면으로 보면 청룡과 황룡의 용 등이 수문장처럼 입구를 지키고 코끼리등, 십이지신등 등 모양과 크기도 다양한 연등이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삼광사 연등은 이제 두 번째 방문입니다. 지지난해 삼광사 연등 사진을 보고 퇴근길에 무작정 찾았습니다.



 






그러나 사진 속에서 보았던 삼광사 연등의 모습은 일반인으로서는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포기하고 주변의 여러 곳을 다니며 찍었습니다. 올해에도 삼광사의 메인 사진은 역시나 지관전과 법화삼매당을 서로 마주 보는 장면이 블로그의 삼광사 연등 사진으로 도배해 기필코 삼광사 연등 포인트에서 사진을 담기로 작정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지성이면 감천이란다고 올해에는 부처님이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는지 다행히 이쪽저쪽 계단을 쑤시고 다닌 결과 요행이 삼광사의 연등을 두 눈으로 즐기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한 단을 높인 2층에서 내려다보는 삼광사의 연등은 숫제 불을 밝힌 ‘연등의 바다’를 보는 이색적인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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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황홀했으며 왜 CNN에서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에 선정을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삼광사 연등으로 눈을 호강하고 즐겼습니다.








이 연등의 밝은 빛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회의 온갖 어둠을 걷어내는 자비와 지혜가 가득한 빛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아직 부산 삼광사 연등 축제를 구경하지 못했다면 오늘 밤이라도 떠나보세요. 아직도 늦지 않습니다.















맨 끝 용 사진은 삼광사를 여행하고 집에 가던 길에 버스 환승을 기다리다 광복로 입구에 설치된 부처님오신날 용등입니다. 삼광사 자매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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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천태종 삼광사. 단일 사찰 최대의 연등 축제 부산 천태종 삼광사 연등 축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산시 진구 초읍의 천태종 삼광사에 갔습니다. 삼광사는 매년 연등 축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도 370,000개의 등을 밝혀 그야말로 국내 단일 사찰로서는 최대의 연등 축제 행사를 열었습니다.

 



본전불 앞을 시작으로 하늘을 덮은 연등은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는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광명이 온 세상을 밝고 평안하게 비추어졌을 것입니다. 부산의 삼광사 연등 축제는 십이지신상과 용을 탄 관음보살, 연꽃속의 부처님 등 종이로 만든 다양한 연등에 삼광사를 찾은 많은 불자와 관광객은 연등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저 또한, 삼광사 방문은 처음인지라 연등을 보면서 올해 아쉬운점을 보안하여 내년 부처님오신날에는 꼭 다시 찾고 싶습니다. 손각대와 일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쉽지만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녀온 삼광사 연등축제 사진 구경하세요.



십이지신상이 삼광사 계단에 도열해 있습니다. 마치 삼광사를 지키는 수호신의 모습입니다. 



삼광사와 초읍동의 야경입니다. 

원숭이와 꼬꼬닭




연꽃의 꽃잎이 자동으로 벌어지게 만들어져 신기했는데 그 속에서 심청이가 아닌 부처님이 쨘~~하고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삼광사 연등을 구경하기 위해 청용과 황용이 지키고 있는 이곳을 지나야 합니다. 참 신기한게 두마리의 용이 서로 움직이며 입에서 연기를 뿜어내고 하였습니다.


이곳이 삼광사 본전불 앞 광장입니다. 매년 삼광사 연등 축제 기간에 사진사의 작품은 모두 이곳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좀 아쉽지만 삼광사를 뒤 덮은 연등의 모습입니다. 저기 전각등 건물에 들어 갈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아래에서 담았는데 이웃 블로그님의 삼광사 사진을 보고 저와 위치가 많이 달랐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양쪽 전각으로 올라가 한번 담아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사진 기술도 좀더 터득을 하고 손각대가 아닌 삼각대와 함께 다시 담아 보고 싶습니다. 

































2015/05/17 - (부산여행/광복동여행)부산연등축제. 38개국 전통 복장 어린이 연등을 광복로에서 만나보세요.


2015/05/11 - (부산여행/부산진구여행)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부산 연등축제. 부처님 오신 날 광명으로 온세상을 비추는 부산 연등축제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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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불원은 옛합판 왕국 동명목재 고강석진 회장께서 사재를 털어 창건을 하여 부산시에 헌납을 하였다 합니다.
1977년 5월22일 개원하여 처음으로 불법을 펼쳐진 날이라 합니다. 사실 동명불원에 가 보면 우리네 절집같은 푸근한
마음이 들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왜 일까요.
지금까지 생각하고 왔는 우리 사찰의 건물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동남아의 영향을 받아 올린 건물이라 용마루가 길게 뻗어 나와 있으며 외관 또한 화려하게 지어졌습니다. 건물의 규모는 엄청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님들이 있는 절집의 분위기 보다는 어느 사원에 들어선 것 같은 분위기는 나만의 생각일까. 



먼저 일주문과 만나게 됩니다.

사찰을 들어서는 이 건물은 용당으로 넘어가는 도로위에 지어져 모든 차들이 이 밑으로 통과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건물을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동명불원이란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그 위에 전각을 올려 범종각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모든 번뇌에서 구재해 준다는 범종은 무게가 27톤으로 경주 에밀레종보다 6톤이나 더 무겁다하며 국내에서는 최대의 종이라하네요.


부산시 남구 용당동 비룡산 동명불원은 동남아시아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용마루가 뻗어 나간 형태로 지어 졌다. 대웅전을 본전으로 부속건물로 칠성각, 산신각, 독성각,관음전,극락전,나한전의 당우가 있다.





사찰을 들어서기 위해서는 일주문을 지나 좌측으로 틀면 천왕문 격인 사천왕상을 통과해야 한다. 불국정토를 지키고 불법을 수호한다는 사천왕상은 악귀들을 밟고 서 있으며 사천왕문의 설계는 입상작으로 결정되어 지어졌다 한다.



대웅전

안의 내부에는 석가세존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미륵보살을 우측에는 제화갈라보사릉 3본을 모섰다. 법당의 높이는 16m로 가운데는 기둥을 세우지 않아 전체적으로 공간의 활용과 시원한 공간배치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쪽 벽에는 비천상과 천장의 중앙에는 4마리의 용머리로 꾸며 놓았다. 큰 대웅전에 걸맞게 목조개금불상은 국내 현존하는 불상중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대웅전 우측의 관음전입니다. 들어오는 입구 건물의 종각 반대편에 있는 건물입니다.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곳으로 관세음보살이나 아미타삼존불 즉 중앙의 아미타불과 좌우로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보시는 곳이다.



화려하게 꾸며진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화려하고 큰 것 이외에는 감응이 전달 되지 않는 건물입니다.그리고 모든 건축물이 목재로 지어진 것이 아니고 시멘트로 올린것 같습니다. 자연의 조화가 아쉬운 마음입니다


 

 

 

 

 


 

 



불교에서는 서방 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사찰 당우인 극락전읩니다.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극락보전, 무량수전,무량전, 보광영전, 아미타전이라고도 합니다.


 
산신각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본 동명불원입니다. 왼쪽 건물이 대웅전이며 덕망탑과 부덕탑도 보이는 군요. 전면에 보이는 건물이 관음전입니다. 건물의 형태는 'ㅁ'자로 지어져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주차공간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웅전 앞으로는 두 개의 석탑이 서 있는데 좌측의 탑은 효자효부를 기리는 뜻에서 덕망탑이라 하고 우측의 탑은 부덕탑으로 젊은 선남선녀가 불법에 귀의하여 덕망과 부덕을 잘 닦아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탑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처음 보는 탑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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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월초파일은을 위해 삼광사에서 올해도 부산역에 탑등과 청용과 황용을 배치하여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있습니다. 부산역의 탑등은 4월15일 오후 6시에 점등식을 하였다네요. 부산역을 올라가는 계단옆에 설치되어 있는 용과 탑으로 인해 밤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한다고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달려 있는 연등의 의미는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한방법이라 합니다. 부처님의 지혜로 어지럽고 번뇌와 무지로부터 어두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부처님의 지혜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라하여 연등을 단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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