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여행/울진가볼만한곳)울진 백암산~신선계곡 산행. 여름철 최고의 피서 산행지 울진 백암산 신선계곡


산을 오르지 않고는 그 산을 알 수 없습니다. 울진의 백암온천이 있는 백암산은 온천이 있는 온정리에서 보면 그 산의 참모습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높지만 평범한 산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백암산 산행을 시작해보면 왜!! 산꾼이 울진 백암산 백암산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또한, 울진 백암산의 참모습은 백암온천 쪽에서 오르는 산길보다는 신선들의 물놀이장이라는 선시골 즉 신선 계곡에서 산행을 해야만 진짜 백암산의 모든 속살을 알 수 있어 여름 산행지로 최고의 인기 코스입니다. 그래서 여름 특집 산행으로 떠났던 백암산 신선 계곡(선시골) 산행은 올해 가뭄으로 신선 계곡의 아름다움을 올케 만끽하지는 못했지만 6km의 골짜기에서 뿜어내는 신선 계곡의 숨은 비경의 아름다움은 그래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백암산 신선계곡 지도

백암산 신선계곡 주소:경북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백암산 신선계곡 고도표


 2014/08/29 - (경북여행/울진여행)울진 통고산. 왕피천과 불영사계곡을 품은 통고산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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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 (경북울진맛집)간기능 개선에 탁월하다는 다슬기로 시원하게 속을 풀어 보세요.-하양고디탕




백암산~신선 계곡(선시골) 산행경로는 먼저 선구리 신선 계곡 입구 소형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디티재 갈림길~431봉~722.9봉~한화 콘도 갈림길~백암온천 갈림길~신선 계곡(선시골) 갈림길~폐헬기장~백암산 정상~(신선 계곡(선시골) 갈림길)~신선 계곡 합수골~전망 덱~마당바위~구름다리~샘물 바위 갈림길~2.3구름다리~용소전망대~옛 금장광산 정자 쉼터~구름다리~신선 계곡 대형주차장~신선 계곡 소형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전체 산행 거리는 대략 15km이며 산행시간은 6시간 30분~7시간, 휴식과 점심시간을 포함하면 7시간 30분~8시간 소요되는 꽤 먼 거리입니다. 능선에는 따로 물 보충을 할 수 없기에 식수는 넉넉하게 준비하며 시작부터 정상까지 오르막 능선길과 막바지 신선 계곡의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은 코스였습니다.



백암산~신선 계곡 원점회귀산행 출발은 신선 계곡 소형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신선 계곡 쪽에 있는 게 대형주차장이며 그 직전에 작은 주차장 맞은편의 시멘트 길이 등산로 입구입니다. 웃자란 잡풀이 덮인 임도를 50m쯤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직진하여 너른 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묵은 임도는 끝나면서 가파른 산사면을 바로 치고 오릅니다.









희미한 발자국을 쫓아가면 그래도 옛 산길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능선과 만나고 오른쪽으로 꺾어 묵은 길을 따라갑니다. 길의 흔적만 있다뿐이지 오르기가 만만찮은 된비알 길입니다. 10분이면 왼쪽 능선에서 올라오는 희미한 산길과 만나지만 그대로 능선을 직진합니다.




20분이면 다시 디티재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서는 오른쪽입니다. 사람의 흔적이 거의 없는 상태라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능선이라도 발자국이 뚜렷하게 있다가도 갑자기 사라져 버려 주의하며 절대로 능선을 벗어나면 안됩니다. 이날은 진짜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었으며 바람 또 잠잠해서 그야말로 찜통더위였습니다.



즐거운 산행이 아니라 완전히 살아 보려고 발버둥 치며 탈출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떼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워낙 체력 소모가 많아 주위 풍광은 둘째 치고 모든 게 귀찮을 정도로 정말 여유가 없는 산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었습니다. 전투하듯 뚫고 오르던 능선 길이 갑자기 뚜렷한 산길과 만났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산길 잃을 염려가 없을 정도로 많은 등산객이 다니는 길입니다.




왼쪽은 한화 콘도로 하산하는 산길이며 백암산 정상은 오른쪽입니다. 50m 정도 가면 이정표가 있으며 직진하면 표지석과 이정표가 있는 큰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부터는 여러 번 백암산 산행을 하면서 스쳐 간 곳입니다. 왼쪽은 온천장(백암온천) 하산길, 백암산은 직진합니다.







또다시 갈림길이 나옵니다. 표지석에 오른쪽은 선시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산하면 되지만 오랜만에 백암산 산행을 와서 정상을 빼놓고 가면 섭섭할 것도 같아 하산이 늦더라도 백암산 정상으로 향했습니다. 표지석에는 1,050m 거리이며 이곳부터 정상까지는 경사가 완만해서 왕복 40~50분이면 충분합니다.






940m의 폐헬기장을 지나면서 정상이 빠끔히 보였습니다. 400m 표지석을 보면서 막바지 있는 힘을 짜내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석과 큰 헬리포트장이 있었습니다. 정상은 Y자 갈림길입니다. 오른쪽 산길은 낙동정맥 길과 연결되고 왼쪽 산길은 백암폭포를 거쳐 백암온천으로 내려가는 하산 코스입니다.

 






울진 백암산 정상









하산 코스인 신선 계곡(선시골)은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 표지석이 있던 선시골 갈림길까지 가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완만하고 굴곡진 능선길이 편안하게 이어져 신선 계곡 합수곡까지 거리는 2km에다 약 40분쯤 걸렸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쯤 계곡에서 물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이고 이제 신선 계곡이구나 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하산하면서 신선 계곡 하산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건 완전 산행을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심각한 가뭄 땜에 신선 계곡 합수곡에는 수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끼 낀 계곡을 보면서 신선 계곡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신선 계곡 입구 주차장까지 6km 거리에다 3시간을 알리는 안내판을 보고 그만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편안하게 계곡을 끼고 가는 게 아니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인 길을 그것도 지친 몸이라 더욱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계곡까지 내려갔다면 다시 내려간 만큼 오르막에다 덱 산길까지 이어져 지친 몸을 완전 녹초로 만들었습니다.










전망덱에서 계곡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꼭 금강산의 상팔담을 연상시키는 소가 ‘탕폭탕폭’ 하며 늘어서 있는 게 혹시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는 게 아닌가 하며 환상에 빠져 당장에라도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비몽사몽 간에 정신줄이라도 바로 잡아야겠다며 원효대사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되내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대신 업어 줄 것도 아니고 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출발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섰습니다. 둥글고 편편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바위를 파낸 듯 깊고 좁은 홈을 따라 계곡물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이제 사위는 어두워졌고 갈 길은 까마득하고 그래도 무조건 걷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선 계곡을 가로질러는 출렁다리를 지났습니다. 큰 독립 바위를 지나고 샘물 바위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여기까지가 3km 거리이며 신선 계곡의 딱 중간지점이었습니다. 날이 어두워 신선 계곡에 샘물 바위를 찾으러 갔다가 못 찾고 되돌아와 하산했습니다. 다시 구름다리를 건넜습니다. 호박소와 도적소 등 여러 비경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지만, 날도 어둡고 하여 무조건 통과했습니다.







용소 전망대에서 한숨 돌리고 또 죽자고 걸었습니다.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는 듯 갑자기 임도와 만났습니다. 옛 금장광산 벽화조성사업을 알리는 안내판과 정자에서 한숨 돌리며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많은 별이 떨어질 듯 우리를 비추며 따라 왔는데 정작 그걸 볼 겨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북두칠성도 우리 머리 위에 반짝여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마지막인 네 번째 구름다리를 건넜습니다. 바닥까지 떨어진 체력을 짜내듯이 전부 쏟아내며 겨우 신선 계곡 대형주차장을 지나 우리 애마가 주차된 신선 계곡 소형주차장에 도착해 백암산~신선 계곡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울진여행/울진가볼만한곳)울진 백암산~신선계곡 산행. 여름철 최고의 피서 산행지 울진 백암산 신선계곡 대중교통편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 인근의 부산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해선 완행버스(오전 6시, 6시30분, 9시30분, 10시30분, 낮 12시, 오후 1시, 2시, 4시30분)를 타고 평해에서 내립니다. 평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백암온천행 버스(오전 6시25분, 7시5분, 8시, 8시40분, 9시20분, 10시, 11시25분, 낮 12시, 낮 12시40분 등 오후 6시30분))를 탑승해 백암온천에서 내려 택시(온정개인택시(054-787-3540), 요금 1만원 안팎)를 타고 신선계곡주차장까지 이동합니다. 평해에서 백암온천 운행 버스 중에서 오전 6시25분, 오후 1시20분 버스는 백암산~신선계곡 산행출발지인 신선 계곡 주차장 인근 내선미 버스정류장까지 운행 합니다. 이 버스를 탔다면 하차해서 신선계곡주차장까지는 도보로 500m 이동하면 됩니다.

산행을 마친 뒤 온정면 백암온천에서는 평해행 버스가 오전 7시20분, 7시50분, 8시40분, 10시, 11시, 11시45분, 오후 1시, 1시50분, 2시30분, 3시30분, 5시35분, 6시45분에 있으며 이중 내선미 버스정류장에서는 온정종합터미널에서 오후 2시30분, 6시35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내선미 버스정류장으로 들어갔다 돌아나와 평해로 나갑니다. 평해버스정류장에서 부산행 완행버스는 오전 7시15분, 9시10분, 10시15분, 낮 12시25분, 오후 1시15분, 4시35분, 5시45분, 6시45분에 있습니다. 이후에는 속초에서 내려오는 부산행 심야버스를 이용합니다.

자가 운전시에는 내비게이션에다 신선가든(주소:경북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산 152-2) 입력. 신선가든 입구에서 300m 직진하면 신선 계곡 표지석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신선계곡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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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08.03 08:04 신고

    신선이 내려와서 놀만한 제목인데요 잘 보고 갑니다






☞(경북여행/ 영양울진여행) 낙동정맥 구주령이 아닌 구실령.옥녀당의 전설이 있는 구실령 너무 아름다운 고개입니다.


전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는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곳에는 고개가 있습니다. 수많은 고개에는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요즘은 당산나무와 당집에서 고개를 안전하게 넘어가게 해달라며 길손이 작은 돌을 올린 후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 모습은 전설의 고향에서나 종종 볼 뿐 만나기 힘든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은 물론이며 낙동정맥 또한 동서를 가르다 보니 수많은 고개가 만들어 졌습니다. 모든 고개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전설 없는 고개가 없을 정도로 우리 민초와 밀접하게 연결된 수많은 고개 중 육지속의 섬으로 불리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과 울진군 온정면을 연결하는 곳에는 구주령(九珠嶺:표지석에 구주령으로 표기)이 있습니다.






지금은 88번 지방도가 뚫여 있어 수월하게 자동차를 이용하여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이곳 구주령에는 특이하게도 현재 옥녀당의 당집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조선시대 인조 때입니다. 영해부사로 근무하던 지방관리 황씨에게는 옥녀라는 예쁜 딸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서로 행정관할이 영양군으로 나누어 져 있지만 그 당시에는 영양은 영해부에 예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옥녀는 아버지의 명을 받아 아흔 아홉 구비를 돌 정도로 험준한 구주령을 넘어 수비의 영양관아에 공문서를 전달하고 다시 영해로 돌아가다 이곳 구주령에서 그만 병을 얻어 갑자기 죽고 말았습니다. 본신리 주민들은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죽은 옥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구주령에 봉분을 올리고 옥녀당의 사당을 세워 매년 음력 정월 보름달에 동제를 지내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옥녀의 무덤은 관리가 잘 된 상태며 이는 아이를 원하는 부인이 옥녀의 무덤에 먼저 벌초를 하면 득남을 하거나 바라는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속설로 주민과 고개를 넘는 분들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정성으로 돌보아온 때문입니다.





이곳 온정면 구주령 안내석에는 “이곳이 구슬 아홉 개를 꿰어 놓은 형상”이라 구주령이 되었다는 설명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지정을 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동해에서 솟아 오른 해돋이는 장관이라 합니다.

 



 



울진신문 2010년 8월9일자 김용주님 기고에는 구주령이 아닌 구실령으로 불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필자(김용주)의 유년기 시절에도 구주령이 아닌 구실령으로 불렀고 구지재, 도부재로도 불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근거를 제시하였는데 임진왜란때 탄액을 받은 영의정 이산해(토지 이지함의 조카)는 평해에 유배를 와 ‘기성록’을 남기게 됩니다. 그 책속 달촌기내용중 김용주님의 글을 인용하면 “산이 영동(嶺東)과 접하게 되어서는 서남쪽이 가장 높은데, 기성(箕城, 평해의 옛 이름)에서는 주령(珠嶺)이 되며, 주령의 한 가닥이 다시 동쪽으로 30여 리를 뻗어 삼성산(三聖山 : 이는 지금 평해읍의 뒷산 삼성봉)이 된다.”에서 주령(珠領)의 주는 ‘구슬주’자로 구슬은 경상도 일부에서 사투리 ‘구실’로 발음을 하여 구실령입니다. 또한 1776년 이긍익의 ‘연려길기술’, 1808년 서영보의 인문지리서 ‘만기요람’에도 주령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는 주잠(珠岑)으로 표기를 하여 잠은 령과 함께 고개를 뜻하니 주령이 되어 구주령으로 불리는 고개는 잘못된 이름이며 구실령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구지재는 구실령의 한 골짜기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고 도부재는 경북 북부쪽에서는 보부상을 도부꾼으로 부릅니다. 평해와 영양에서 생산된 해산물과 농산물은 도부꾼을 통해서 험준한 구실령을 넘어 거래가 되어 도부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고개라 도부재로도 불렸다 합니다. 하루빨리 자신의 이름인 구실령을 찾아야 겠습니다.(참고:울진신문 김영주님 기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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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크하우스 2014.06.30 09:37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

  2. 포장지기 2014.06.30 10:41 신고

    오래간만에 뵙네요..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이 하시기를..

  3. 산위의 풍경 2014.06.30 15:35 신고

    전설따라 삼천리.ㅎㅎ
    왠지 두둥~ 음악이 나와야 할듯이요~

  4. 심심해닷컴 2014.06.30 20:03 신고

    산에 가야 좋은 추억이 생기는 것 같네요

  5. 어듀이트 2014.06.30 21:59 신고

    기회되면 저도 가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경북맛집/울진맛집)백암온천 백암산 맛집 동광기사식당. 온천에서 몸도 풀었다면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는 백암온천 맛집 동광기사식당.


몸이 뻐근하다면 따뜻한 온천수에 들어가 피로를 풀고 싶어 합니다. 전국에 많은 유명 온천중에 경북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은 백암산의 기슭에 그림같이 앉아 온천 관광객에게는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백암온천 버스터미널 화장실에 걸린 사진 촬영




197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백암온천은 그 역사가 유장하여 신라시대때부터 약효가 탁월한 온천으로 백암온천은 노루를 쫒던 사냥꾼이 발견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친 노루가 온천수에서 상처를 치료하였다는 신비의 백암온천은 수온이 섭씨 40~52도, ph 9.35의 강알카리성이며 라돈이 들어간 온천으로 국내 유일의 방사능 유황온천입니다.






특히 백암온천의 특징은 무색무취로 피부병과 신경통 위장병 류머티즘 관절염 산후조리 피로회복, 당뇨병 등에 좋은 온천수로 부모님을 모신 온가족이 함께 온천 여행을 하면 너무 좋은 곳입니다.






따뜻한 온천에서 피로도 풀고 하였다면 식욕이 급 몰려옵니다. 관광지에서는 먹을 만한 게 없다지만 이곳 백암온천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백암온천(온정리)버스 터미널에 있는 동광기사식당으로 필자는 경북영양에서 낙동정맥 고개인 구주령을 넘어 내려 왔습니다. 구슬 9개를 꿰어 놓았다는 전설이라 그런지 99구비의 도로를 꺾으며 도착한 온정리, 이곳에서 부산으로 가기위해서는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동광기사식당.


 




1박2일 여정을 마치고 먹는 저녁식사로 백암온천 맛집인 동광기사식당의 불고기로 주문하였습니다. 온천관광지인데도 차려나온 찬거리는 시골스러움이 묻어나는 반찬입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상추며 풋 거리는 모두 이곳 백암산 기슭 텃밭에서 키웠다는 말씀. ㅋ ㅋ 온정리라 온천물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너무 싱싱합니다. 관광지답지 않게 불고기의 내용이 너무 충실합니다.









2인분인데도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일행과 함께 넉넉하게 먹었습니다. 특히 싱싱한 야채에 고기를 올려 쌈 사먹는 그 맛은 최고였습니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라 쌈만 싸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저녁식사. 백암온천를 찾는 가족여행에서 부모님도 너무 좋아 하실 것 같습니다.


 






















 
























◆백암온천 백암산 맛집 동광기사식당 영업정보

상호:동광기사식당

주소: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로 1298-4

전화:054-787-3331

메뉴:불고기, 갈치정식

주차장 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구주령 전망대, 동해에서 올라오는 일출과 주위 경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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