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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남원맛집)우리 음식이 좋은 것이여 남원 부산집 추어탕. 만행산 맛집 남원 부산집 추어탕


전북 남원에서 먹고 와야할 음식은 ㅎㅎ

남원 추어탕입니다.




남원 추어탕 맛집 부산집 주소:전북 남원시 천거동 160-226

남원 추어탕 맛집 부산집 전화:063-632-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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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ㅎㅎ

전북 남원시 만행산 산행을 하면서 

저녁은 남원의 추어탕을 먹으려했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3년전에 

고향에 정착하신분을 

만행산 산행에서 만났습니다

  


그분에게 남원추어탕 맛집을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우리는 남원에서 유명한 

○○추어탕에 갈려한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옛날에는 ○○추어탕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남원시민은 많아 안간다며 

요즘 남원시민은 부산집에 간다고 했습니다.


남원쪽에 가끔 산행을 오면서 

남원추어탕거리 입구의 부산집을 보면서 

남원에 왠!!! 부산집하며 그냥 지나갔는데 ㅋㅋ



일단 부산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

만행산 산행을 하고 남원의 추어탕 거리를 배회하며 

이 어디쯤이 부산집이 있었는데 하며 찾았습니다.




와우 진짜 주차장도 큼지막했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갔습니다.ㅋㅋ



그러면서 부산집 옥호도 궁금하고 해서 

혹시 경남식 추어탕으로 나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ㅋㅋ



그러자 ㅎㅎ

아니요 남원식 추어탕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옥호가 왜! 부산집입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창업자이신 할머니께서 

부산에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산집 옥호라 

부산사람으로 억수로 

친근하고 마음이 포근했습니다. 



역시 남원 추어탕의 특징인 구수하고 

남원 부산집 추어탕에서 

얼큰한 된장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계속 무리하여 몸이 억수로 피곤하고 

잇몸이 까칠까칠하고 부리켰는데 ㅋㅋ 

제피와 산초를 팍팍 넣고 

추어탕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혓바닥에 느껴졌던 

부리켰던 잇몸이 가라 앉았고 

몸이 억수로 가벼워 졌습니다. ㅋㅋ



ㅋㅋ 역시 우리 음식인 된장에 

추어탕인 남원 추어탕 때문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래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야!!' 하는가 봅니다. 

남원추어탕 거리의 상징인 미꾸라지 ㅋㅋ

참 미끈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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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남원맛집)추울수록  후후불며 먹어야 더욱 맛있다는 남원추어탕 명가 광한루 맛집 새집추어탕. 남원 새집추어탕


요근래 갑자기 전국적으로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워졌습니다. 

산간지방에는  눈도 내리는 등 ㅎㅎ

날씨가 동장군으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남원 맛집 광한루맛집 새집추어탕 주소:전라북도 남원시 요천로 1397(천거동 160-206)

남원 맛집 광한루맛집 새집추어탕 전화:063-62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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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순창으로 산행을 떠났습니다. 

순창은 고추장과 강천산을 빼고는 생각할게 없다고 하는데 

섬진강을 끼고 솟은 용궐산의 지세는 암릉으로 장난이 아닐 만큼 험난했습니다.  



산행도 무사히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했기에 급하게 꼬들꼬들한 언몸을 녹였습니다. 

그러나 차량의 히타는 언몸은 녹여 주었지만 얼어 붙은 속마음은 풀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언 속을 풀어줄 음식이 급 당겼습니다. 

일행은 순창에 왔으면 고추장 불고기를 먹어야 되는게 아닌가 했지만 

순창읍내는 부산과 반대쪽에 있어 패스하고 부산으로 가는 길목을 머리속에 검색했습니다.  



그때 전광석화 처럼 떠 오른게 남원 나들목에 있는 남원 추어탕의 대명사 새집추어탕이었습니다. 

남원의 새집추어탕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현지인이 추전하는 추어탕 맛집입니다. 




추어탕은 서울식, 남원식, 경상도 식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서울식은 추어를 통마리째 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원식과 경상도식은 추어를 체에 걸러 내며 그 대신  

남원 추어탕은 들깨가루가 들어간 뻑뻑한 방식이라면 

경상도 추어탕은 상대적으로 맑은 국물의 추어탕입니다.


 


특히 남원추어탕에서도 새집추어탕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추어탕 전문점입니다. 

추어탕 국물 맛을 보면 ㅎㅎ

된장과 들깨 가루를 풀어 넣어 약간 칼칼한 맛을 내었습니다.

된장도 새집 추어탕에서 직접 담은 재래식 된장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을 띠는 추어탕 국물은 일반 추어탕과 완전 다른 모습입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뚝배기를 한번 크게 저어서 푹 떠 보았습니다. 

시래기와 갈아낸 추어의 양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경상도식 추어탕에는 제피를 빼 놓을수 없습니다. 

남원식 추어탕에는 제피를 넣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제피(젠피)가루가 놓여져 있어 

경상도 추어탕과 남원 추어탕이 별반 다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시래기를 건져 먹었습니다. ㅎㅎ

 양이 얼마나 많은지 한참을 국물과 함께 먹었는데 화수분 처럼 마르지 않는 뚝배기였습니다. ㅎㅎ



곰탕이고 추어탕이고 역시 마무리는 밥을 말아 따뜻한 국물과 

시래기, 추어를 함께 먹어야 진짜 추어탕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후루루 물을 마시듯 넘어가는 새집추어탕의 

남원식 추어탕 한그릇에 얼었던 속마음이 확 풀렸습니다. 



새집추어탕의 옥호를 보면서 새집 추어탕 건물을 보았습니다. 

건물을 새로 지은 어마무시한 규모였습니다. 

그래서 새집추어탕인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새집추어탕의 새집은 집을 새로 지었다는 그 새집이 아니고 

억새지붕을 이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1959년 새집추어탕으로 처음 추어탕집 영업을 했다는데 

당시 억새 지붕이었다고 합니다.



새집추어탕에는 새집추어탕 휴게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한잔하면서 ㅎㅎ'미꾸라지 이야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남원 새집추어탕은 방송과 언론 등에 수도 없소개된 집으로 

음식점 내부에는 맛집 기사로 도배 되다 시피했습니다. 




새집추어탕은 남원 맛집이자 광한루 맛집입니다. 

그리고 남원시에서 인증하는 찬절 청결 우수업소인 베스트 음식점입니다.

 


새집추어탕 입구입니다. 

입구 맞은편에는 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평소에 얼마나 많은 손님이 찾는지 알수 있습니다. 



세집추어탕 외관입니다. ㅎㅎ

 건물 옥상에는 예전의 억새지붕이 아닌 전통 기와 건물의 

누각을 올려 더욱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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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맛집) 송도추어탕(051-255-2122). 추어탕의 유래.


추어탕은 가을철의 보양식이다. 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기면 그동안 빠졌던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그래서 이름도 추어인가 보다. 한자어를 보면 추()는 가을 추()와 고기 어()가 합성이 되어 미꾸라지추로 되었다.


그럼 추어탕이 언제부터 기록이 남아 있는지 보자. 농경 생활을 하던 우리 조상들은 이 추어를 선선한 찬바람이 불기시작 하는 초가을부터 그 맛이 더욱 든다하여 여름철 잃었던 원기를 보충하고 겨울철에는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하여 겨울을 이기게 하는 보양식으로 생각하였다. 아마 그 이전부터 추어탕이 존재하지 않았나 싶지만 고려 말에 송나라 사신 서긍의 고려도경에 이 추어탕의 기록이 나오고 그 후 조선 순조 때에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두부추탕이라는 기록이 나온다.






 

 

 

 

(부산서구맛집) 송도추어탕. 추어탕의 효능

미꾸라지는 동면을 위해 땅속으로 파고드는데 아마 이때가 추어 맛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미꾸라지도 영양소를 자기 몸속에 충분히 비축을 하고 있을 때 이니까. 어떤 효능이 있을까. 농경사회이다 보니 우리 조상들에게는 소나 돼지등 가축을 잡아 먹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단백질 보충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미꾸라지를 본초강목에서는 양기에 좋고 백발을 흑발로 변하게 한다고 되어 있다. 허준의 동의 보감에서도 미꾸라지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는데 미꾸라지는 성질이 온순하고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설사등을 멈추게 한다고 한다. 그만큼 현대인에게는 건강식 또는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산서구맛집) 송도추어탕. 어릴적 나의 미꾸라지 생각...

 

가을걷이가 임박하면 논에 가두었던 물을 빼게 된다. 농부에게는 이제 수확을 거두는 시점이지만 미꾸라지에게는 동면을 위한 겨울준비를 시작한다. 미꾸라지는 논바닥을 파고 들어 영하의 겨울날씨를 견딘다. 꽁꽁 얼었던 땅바닥 속에서 한겨울을 보내고 이듬에 또 다시 봄이 오고 논에 물을 가두면 미꾸라지도 서서히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그런것을 보면 신기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미꾸라지가 땅속으로 들어간 순간을 인간들은 가만두지 않는다. 삽과 양푼이를 들고 마른 논으로 달려간다. 쩍쩍 갈라진 논바닥을 삽으로 파내면 그곳에는 어김없이 미꾸라지가 화석처럼 박혀있다. 손으로 잡아 담으면 된다. 또한 논 옆의 마른 도랑에서도 말이다.





 

 

 


(부산서구맛집) 송도추어탕. 지방마다 다른 추어탕....

 

추어탕 집을 가면 다른 맛을 볼 수 있다. 크게 말하면 경상도 추어탕이니 전라도 추어탕이니 서울식이니 하면서 맛과 방법이 조금씩 들리는 것 같다. 경상도식 추어탕은 맑은 국물이다 그래서인지 국물자체가 시원한 느낌이 특징이다. 미꾸라지를 삶아서 으깨어 체 같은데 걸러서 인지 국물이 맑다, 여기다가 어린 배추와 토란대 부추등을 넣은 후 끓인다. 그리고 양념장인 마늘 방아잎 고추 제피등을 가미하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전라도식은 경상도식과 거의 비슷하다. 미꾸라지를 삶고 으깬 상태에다 들깨가루등을 넣어 국물이 맑지 않아 걸죽한게 한그릇의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다 


그리고 서울식은 경상도와 전라도식과 확연히 다르다. 이곳은 미꾸라지를 삶은 후 통째로 넣는다. 육수도 사골등을 우려내어 사용하며 두부 버섯등 사용하는 재료도 많이 다른 모습이라 추탕이라 따로 부른다. 그 만큼 지방에 따라서 미꾸라지를 끓이는 방법도 다양하며 어느 지방의 추어탕이 최고라 하며 말하기는 곤란한 것 같다.





 

 

 


(부산서구맛집) 송도추어탕. 암남동 송도추어탕 맛집.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송도 아랫길을 타게 된다. 암남동 부민센터 앞 일방통행길 직전에 오른쪽으로 위치를 하고 있다. 상호는 송도추어탕. 이곳에는 송도 해수욕장 입구이지만 해수욕장과는 좀 동떨어져 있어 한적한 곳이다. 이곳에 추어탕과 어탕을 하는 곳이 있어 조금은 의외이다 싶어 찾아갔다. 입구에 요즘 추진하는 착한가격업소란 간판이 붙어 있다


안으로 들어서서 추어탕을 주문하니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바쁘게 준비중이다. 밑 반찬이 나오는데 한적한 내 입에는 잘 맞는 것 같다. 뒤에 추가로 나왔던 반찬 가지였는데 내가 가장 싫어하는 반찬이 가지 무침이다. 식감이 싫어 손도 안가는 음식인데 구워서 나오니 맛이 괜찮다. 접시를 다 비우니 가지가 더 필요하냐고 물어 보기에 혼자라 미안함도 들고 하여 한 개만 더 달라고 하였다. ㅎㅎ

너무 성격이 소심했나. 추어탕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가지 수가 적지 않으며 맛도 괜찮다. 잠시 뒤 점심때가 되니 인근의 어디서 오는지 단체손님이 들어오시는 게 아닌가. 주위에서 오는 것으로 보아 음식이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추어탕은 경상도식으로 맑은 국물이다. 착한가격의 업소지만 보통 부산 추어탕 가격이 6~7천원선이니 조금은 착한가격이라 하기에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이 음식점의 맛은 나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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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은 전라도 남원식과 경상도식으로 많이 나누는데 남원식은 추어탕이 걸쭉한 모습이지만 경상도식은 맑은 국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국물이 시원한 걸까

 

 



 

 

 남원식이나 경상도식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좋은 가는 나눌 수 없지만 그것은 먹는 사람의 기호가 아닐까 싶다오늘 포스팅한 진주집(051-246-0310)은 추어탕으로 중앙동 일대의 회사원들에게 소문이 난집이다




 

 이집은 입구에 항상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음식점안으로 들어서면 주류 박물관인지 많은 술병들이 진열 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솔솔한 곳이다주 메뉴는 추어탕백반(7천원), 

 

 

 

 보통 추어탕 백반은 추어탕에 기본 밑 반찬이 깔리지만 이곳은 특이하게도 쌈이 따라 나온다그래서 더욱 괜찮은 것 같다




 

 

 추어탕에 말아 먹어도 괜찮은 곳이지만 갖가지 반찬 중 이날은 콩잎 물김치가 나와 여름철 대청마루에 앉아 우물의 찬물을 퍼와 밥을 말아 그 위에 척 걸쳐 먹던 추억도 생각난다




 

 

 미역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이곳은 노부부가 운영을 하였던 곳이다충무동에는 금융회사등 사무실 밀집 지역으로 회사원들이 점심시감에 주를 이루는데 옛 음식이 생각나서 그런지 나이드신 어르신분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좁은 골목안에 이런 맛집도 있는 것이 신기하지만 이곳은 혼자 손님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이곳의 음식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추어탕백반7천원

 

 

 상호:진주집 추어탕

 소재지: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1가 24-9

연락처:051-246-0310

메뉴:추어탕전문점.

영업시간:아침8시부터~ 22:00까지

논고동, 생선회, 문어무침, 논고동찜, 추어탕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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