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창원 원전항에서 실리도 가는 배 시간 입니다. 실리도 가는 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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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끝 구산면 구산 반도 끝의 실리도 가는 배편과 배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실리도 도선 선착장 마산수협 활어직판장 주소: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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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도는 구산면 심리 원전항에서 출발합니다.
원전항에 대형 주차장도 있어 주차 공간이 넉넉합니다.
실리도 배편은 원전항 해양경찰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원전항입니다.
그 왼쪽이 마산수협활어위판장이며 실리도 도선 선착장은 마산수협 활어위판장 앞에 있습니다.
여기가 실리도 도선 타는 곳입니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작은 섬이 가야할 실리도입니다.
실리도 가는 배 시간을 알아 보겠습니다.
실리도 선착장에서 오전 7시10분 8시15분 9시15분 10시22분 오후 12시35분 2시50분 5시5분 6시10분에 출발해 약 5분이면 원전항 마산수협 활어위판장 앞 도선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이 실리도 배 시간표는 실리도에서 출발하는 시간표입니다.
마산수협 활어위판장 앞 도선 선착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바로 출발합니다. 요듬은 편도 2000원, 왕복 4000원입니다.
그리고 정규 배편 이외에도 5명 이상만 되면 배를 운항한다고 합니다.
실리도 도선 선주(010-5555-6378)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실리도 도선은 총정원이 선장을 포함해 12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승객은 11명이 정원인 아주 작은 배입니다.
요게 배 내부 모습이며 외부에 의자가 놓여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5분이면 초애도를 돌아 실리도에 도착하니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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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도 가기 참 쉽죠잉
실리도는 원전항에서 직선거리로 약 450m 떨어졌습니다.
원래 ‘증도(甑島)’ 또는 떡시루에서 유래한 ‘시리도’라 한 게 섬애 살던 노부부가 오랫동안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 열매와 과실이 섬을 뒤덮었을 정도로 풍족한 생활을 한 데서 실리도(實利島)가 되었다 합니다.
요 섬이 실리도 부속섬인 초애도입니다.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데요 물이 빠지면 걸어 다녔다 합니다.
초애도와 실리도 실리마을이 보입니다. ㅎㅎ
리도에는 초애도로 불리는 작은 섬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실리도와 초애도의 슬픈 유래입니다.
초애도는 썰물 때 물이 빠지면 그냥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 섬이라 합니다..
옛날 실리도에 살던 젊은 아낙이 아이를 데리고 초애도에 조개 등 해산물을 채취하려 들어 갔다 합니다..
열심히 채취하다 보니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알게 됐고 급하게 실리도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때 섬에 아이를 두고 온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실리도가 초애도를 보며 아이 엄마가 머리를 물어 헤친 채 양다리를 벌려 통곡하며 섬어 두고 온 아이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라 합니다.
실리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마을 뒤 산으로 올라가서 보면 실리 마을 양쪽으로 두 다리를 벌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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