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울릉도호텔)일출 전망대였던 울릉도 최고 숙소 울릉드림펜션·울릉관광호텔과 울릉두레관광 


섬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 중요한 게 섬 여행을 인솔해줄 가이드와 숙박시설입니다. 

이번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울릉도를 안내하는 관광회사와 숙박시설이 많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울릉도를 처음 찾는 관광객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울릉도 여행과 숙박시설인 울릉두레관광과 울릉관광호텔, 울릉드림펜션 주소: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2길 190

울릉도 여행과 숙박시설인 울릉두레관광과 울릉관광호텔, 울릉드림펜션 전화:054-791-0081 담당:이진실장

 



2019/05/11 - (울릉도맛집)내가 정한 울릉도 5대맛집 울릉도에서 꼭 먹고온다는 태양식당 따개비칼국수

2019/05/08 - (울릉도맛집)내가 정한 울릉도 5대맛집. 약초로 통하는 울릉도 산채비빔밥 나리분지 늘푸른산장식당.

2019/05/07 - (울릉도맛집)내가 정한 울릉도 5대 맛집 독도새우 비치온 회센터 . 게눈 감추듯 먹은 독도새우 비치온회센터

2019/04/29 - (경북맛집/울릉도맛집)내가 정한 울릉도 5대 맛집 칡소 전문점 울릉약소숯불가든. 울릉약소숯불가든

2019/04/27 - (경북맛집/울릉군맛집)울릉도 홍합밥 현지인 맛집 보배식당. 울릉도 5대맛집 홍합밥 보배식당

2019/05/02 - (경북여행/울릉도여행)울릉도 전망대 난공불락의 요새 죽도 여행. 울릉도 죽도 여행

2019/05/03 - (울릉도 여행)울릉도 가는 가장 빠른 배편은 울진 후포항 씨플라워 출발시간과 운임 알아보기. 울진 후포항 울릉도 배시간



여행을 계획하면서 울릉도를 가장 많이 아는 회사가 어딜까 고심하여 울릉두레관광회사와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저희 일행은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울릉도가 초행이었습니다. 

다행히 울릉 두레 관광의 이진 실장님을 만나서 정말 멋진 울릉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울릉 두레 관광의 이진 실장님이 직접 저희를 인솔하여 울릉도 일주를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했습니다. 

또한, 숙소와 식당의 모든 직원분이 진짜 친절했습니다. 

우리가 울릉드림펜션·울릉관광호텔을 2박 3일 이용하여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입니다.

 



울릉도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울릉 두레 관광은 숙박시설도 직접 운영했습니다. 

울릉관광호텔과 울릉드림펜션이었습니다. 

여기서 2박 3일 여행을 하면서 숙박을 해결했습니다. 





울릉관광호텔과 울릉드림펜션은 각각 51객실에 200명을 수용합니다. 

총 110객실에 수용인 원이 400명인 대규모 울릉도 숙박시설입니다. 

조식은 숙소의 식당에서 무조건 해결했습니다. 

조식 두 끼가 첫 번째는 울릉도의 맛이 절절히 묻어나는 전복죽이었습니다. 

진짜 전복이 넉넉하게 들었으며 고소한 게 대박의 전복 맛이었습니다.






둘째 날 조식은 울릉도 대표 음식인 오징어 내장탕이 나왔습니다. 

진짜 울릉도의 맛집을 능가하는 맛이었는데 우리는 단체 숙소의 조식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으나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맛집이었습니다.





울릉관광호텔과 울릉드림펜션은 사동리 안평전을 오르는 언덕배기에 자리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동해를 정원의 연못으로 둘만큼 빼어난 전망을 자랑했습니다.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 정상에서 뻗어내린 능선 끝에 솟은 독도 일출전망대가 왼쪽에 있습니다.

 


배란다에서 직은 전경. 왼쪽의 봉우리가 독도일출전망대



도동에서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저는 특히 울릉드림펜션과 울릉관광호텔숙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해가 시원스럽게 보이는 데다 두 귀가 쫑긋한 독도도 수평선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틀 동안 두 번이나 일출사진의 로망인 오여사(오메가)를 만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디서 해가 솟나 싶어 배란다로 나왔습니다. 

하늘이 벌게지는 게 잘만하면 일출구경을 하겠다 싶어 먼저 숙소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드림펜션 보다는 맞은편 울릉관광호텔이 좋을 것 같아 호텔 옥상에 가보았습니다.



독도일출전망대에 걸린달(스마트폰)


독도일출전망대 여명


그런데 독도 일출 전망대 능선에 조금 걸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호텔 바깥으로 나와 100m쯤 안평전 가는 길을 올랐습니다. 

현재 울릉중학교 신축 현장이 있는데 신축 건물 옥상에서 아침 해를 기다렸습니다. 

첫날은 삼각대의 카메라를 넘겨버릴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제 풀 프레임 카메라와 2470 렌즈가 넘어지는 것을 순발력을 발휘해서 다행히 잡았기에 봉우리 사이의 안부에서 솟는 오메가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했습니다. 

만약에 카메라를 놓쳤다면 아마 떨어져서 박살이 나도 났을 것인데 오메가도 담고 진짜 행운이었습니다.



그 다음 날도 똑같은 장소에서 오여사를 담았고 봉우리 사이의 안부에서 해가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구름이 걸린 게 밀짚 모자를 쓴 오 여사였습니다.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이틀 동안 두 번이나 만났던 오메가라 울릉드림펜션과 울릉관광호텔은 저에게 해운을 주는 숙소였습니다. 

무거운 삼각대를 챙겨간 보람이 있었던 울릉도 여행이었습니다.

 


·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처음부터 독도 여행을 계획하지 않고 성인봉 등반을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울릉도 계획을 세운다면 독도 탐방을 하면서 또다시 이곳 울릉 두레 관광회사를 이용하여 가이드와 숙소해결을 해야겠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