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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링컨자동차. 14년만의 '왕의 귀환' 미국자동차의 자존심이라는 링컨 티넨탈(continental), MKS, MKX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링컨자동차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명차 중의 명차이자 미국인의 로망이며 대통령이 선택한다는 자동차도 링컨입니다. 미국의 자동차회사 링컨이 탄생하게 된 동기는 1917년 자동차회사 매니저 일을 하던 핸리 리랜드와 그의 아들 월프레드 리랜드가 설립했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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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 (2016 부산국제모터쇼)2016 부산국제모터쇼 야마하 모터사이클. 야마하 모터사이클 기술의 종합체인 MT-10, YZF-R1 , YXZ1000SE 등 부산국제모터쇼 야마하에서 만나다.

2016/06/08 - (부산국제모터쇼)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RM16, i20 WRC, N2025, IONIQ 신차를 만나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2014/06/04 - (연예인)2014 부산국제모터쇼 대세 연예인 조인성 소지섭 차승원 이서진 하정우 박시현 김하율 보고 왔습니다



 

 


창업자 핸리 리랜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며 존경하였고 자신이 열렬히 지지하였던 링컨 대통령의 성인 ‘링컨(Lincoln)'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그리고 보면 미국의 대통령 링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좋은 명차를 만들려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차가 아닌 항공기 엔진 제조를 시작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자동차 엔진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1921년 처음 링컨 이름을 달고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으며 V8 81마력 엔진을 사용한 L 시리즈를 내놓으며 자동차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링컨 컨티넨탈(continental)


1922년에 미국의 자동차회사 포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포드는 고급차시장의 선점을 위해 링컨의 인수가 절실했고 800만 달러에 링컨을 인수하여 에드셀 포드는 아버지 헨리 포드를 위해 링컨 타운카를 만들어 그저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했던 자동차를 높은 지위와 품위를 상징하는 자동차로 인식을 바꿔놓았습니다.


 

 


저도 크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인 링컨에서 링컨 하면 으레 따라붙었던 컨티넨탈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다른 명차들은 가끔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링컨 자동차는 우리나라에서 그만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이야 세계 유수의 명차들이 홍수를 이룰 정도로 많이 달려 흔해졌지만, 그에 비해 링컨 컨티넨탈은 아직은 지위와 품위를 상징해서 그런지 좀체 보기 힘듭니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링컨 부스에서 자동차 전시를 보면서 한 번에 컨티넨탈 등 링컨 자동차를 이리 많이 만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역시 키가 크다는 미국의 링컨 대통령을 닮아서 그런지 차체도 넓고 길고 품위와 품격을 모두 갖추어 보입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한 링컨의 컨티넨탈 자동차가 아주 궁금했습니다.





첫 번째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전설적이다. 아름답다. 시대를 뛰어넘는다. 가장 혁신적이다. 이 모든 것을 컨티넨탈의 이름에 담긴 가치라는 럭셔리 자동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고품격의 블루칼라가 조명에 더욱 화려해 보였습니다. 역시 탐나는 자동차였습니다. 저는 주도 타고 다니지 못하지만 이리 눈으로 만나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만족합니다.


 

MKX 


링컨의 Mobile Machine MKX 자동차입니다. 모바일시대라는 요즘 링컨의 MKX는 자동차에다 모바일 사용환경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결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많은 기능과 장비를 담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스마트폰을 다루듯 금방 익숙해진다는 링컨의 자동차 MKX. 내 손 안의 컴퓨터라는 스마트폰과 MKX의 연결성, 요즘 모바일에 익숙해진 생활환경을 반영하여 자동차의 최첨단을 달립니다.


 

MKS 

 

 MKS


그리고 링컨 자동차의 제품군을 보면 MKC, MKZ, MKS, MKX, 컨티넨탈(continental). 국내에 14년 만에 돌아왔다는 ‘왕의 귀환’ 링컨 컨티넨탈을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자동차가 가진 품격과 귀한만큼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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