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거창여행)거창 북상13경 갈계숲. 산림처사의 안식처 였던 거창 갈계숲을 여행하다. 


거창 갈계숲은 거창 북상 13경중에서 3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숲입니다. 수승대 둘레길(거창 수승대 문화유산 여행길)을 걷느라고 늦게 도착했던 거창 북상면의 최고의 숲인 갈계숲을 상세하게 볼 수 없었던 게 지금까지도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거창 북상 13경의 3경 갈계숲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2014/06/29 - (경남여행/거창여행)우두산 고견사. 거창을 대표하는 고견사 원효, 의상, 최치원의 전설이 남아 있는 거창 가조 우두산 고견사 둘러보기.

2014/08/26 - (경남여행/거창여행)점필재 김종직의 부친 김숙자의 일원정을 만나고 왔습니다. 거창 남상 일원정

2014/08/27 - (경남여행/거창여행)감악산 연수사. 물맞는 약수탕이 유명한 감악산 연수사에서 얼음물을 맞다.

2014/09/02 - (경남여행/거창여행)거창 감악산 산행. 감악산 산행에서 만나는 뼈속까지 시린 물맞는 약수탕에서 물맞이를 하다.

2014/09/03 - (경남여행/거창여행)김숙자사당. 영남사림파의 발흥이 된 거창 남상면 강호 김숙자 사당을 보고오다.



 


여유있는 갈계숲 여행을 하면서 자세한 포스팅을 해야겠지만 시간 제약으로 어쩔수 없이 다음으로 미루야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수박 겉핥기식이라도 보고 왔던 거창 북상면 갈계숲을 소개하겠습니다. 갈계숲에 들어서면  우람한 굵기의 나무 밑둥치와 최소한 수령이 수백 년은 됨직한 고목은 아직도 푸름을 잃지 않고 싱싱하며 또한, 엄청나게 넓은 나무숲에 정말 놀랐습니다.

 


이를 보면은 치내마을에서 갈계숲의 위상을 잘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지금까지마을에서 갈계숲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서 오늘의 갈계숲은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힐링 숲이라는 찬사를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거창 북상 갈계숲은 1982년 11월에 거창군에서 천연보호림 2호로 지정하였습니다.




갈계숲의 수종을 보면 주종인 소나무를 위시하여 물오리나무, 느티나무, 느릅나무 등 족히 200~300년 된 고목이 군집해 있습니다. 2ha 넓이에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친 나무는 한여름에 수림의 바다를 연상시키듯 넓고 내리쬐는 뙤약볕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여 북상면의 찾는 관광객에게 정자나무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정말 냉장고 속 같이 시원했습니다.








갈계숲은 세상에 나서지 않고 산림 처사로서 은둔하며 지냈던 선비들이 몸을 숨기기에 좋았던 곳으로 보입니다. 갈계리에 은진 임씨가 입향하게 된 것은 의령현감이었던 임천년은 세종이 승하하자 벼슬에서 물러나기로 작정하고 덕유산 아래 산자수명한 갈계리를 찾아 눌러 앉았다 합니다.

 


이분이 갈천선생의 증조부이며 북상면 갈계리는 은진임씨 세거지가 되었습니다. 송계사 계곡에서 흐르든 옥수는 숲머리에서 물길이 동서로 갈라져 흐르는데 이를 갈천이라 합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섬이 만들어져 나무 숲을 이루었으며 갈계숲이라 하였습니다. 갈계숲은 가선정이 있어 가선림이라하였고, 치내마을의 숲이라 하여 치내숲, 최근에 청학교 가설로 청학림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갈계숲은 조선 중기 갈천의 부친 석천공 임덕번께서 사마시에 합격하면서 진사가 되었으나 당시 나라의 정세가 예사롭지 않음을 깨닫고는 벼슬의 꿈을 접고 고향인 갈계에서 은거하며 처사로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갈천 임훈, 도계 임영과 첨모당 임운 삼형제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문인들과 시를 짓고 시문을 서로 나누며 은사(隱士)로서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게됩니다.



갈계숲에는 시문을 나누었을 법한 정자가 현재 3개 있습니다.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입니다. ‘신선이 타고 노니는 정자’라는 가선정은 효자로 알려진 갈천 임훈선생을 추모하는 정자로 일제강점기인 1936년 후손에 의해 중창했습니다. 정자를 보면 날아갈 듯한 날렵한 모습에 풍류를 아는 고고한 선비의 정신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듯했습니다.

 


앞면 2칸, 옆면 2칸인 가선정은 팔작지붕 형태의 2층 누정의 기와건물입니다. 가선정은 특이하게도  2층 마루로 오르는 계단을 마루 밑에 두었으며 마루 판자를 열고 오르도록 설치했습니다. 이는 마루의 전체적인 공간활용을 하도록 했던 옛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정자입니다.





가선정의 단청을 보면 천장의 대들보에는 용무늬와 천장에는 갖가지 화려한 단청이 그려졌는데 그중에는 신선 4명과 바나나와 수박 그림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중창하면서 그린 것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도계정은 도계 임영을 추모해 1889년 후손들이 경모제를 세웠다가 1934년 중건하였고 1935년에는 정자인 도계정을 건립했습니다. 임영은 갈천 임훈선생의 동생입니다. 재주와 학식이 걸출한 분이었다지만 31세에 요절해 생전에 남아 있던 저술마저 전하는 게 없었으며 근래에 임씨 문중에서 도계선생의 ‘석천세고’와 ‘도계선생유사집’을 간행했다 합니다.



도계정은 요절했던 임영선생을 기려서인지 단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면은 3칸, 옆면은 2칸이며 가운데다가 방을 넣고 좌·우 각 1칸의 마루에 계자난간을 둘렀습니다. 기와지붕 네 귀퉁이에는 활주를 세웠으며 보기에도 누각의 안정이 전체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 하나의 정자는 보지 못하고 왔던 병암정입니다. 병암정은 첨모당 임운의 증손자인 병암 임여남이 일찍부터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자연을 접하는 처사로 사는 삶을 살았으며 병암정은 후손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선생이 살았던 마을 서쪽 시냇가에 병풍처럼 둘러쳐 진 아름다운 곳을 병암이라하면서 자신의 호를 병암이라 했습니다.

 




그후에 후손들이 선조 임여남의 유허지에다 '병암정사'를 짓고 학문을 논하다가 1868년 화재로 불탔습니다. 1909년에 다시 그자리에다 작은 정자를 짓고 ‘병암정’이라 했습니다. 병암정은 두정자와는 다르게 단청이 돋보일 만큼 화려한 게 특징입니다.

 




또한, 작고 아담해서 그런지 여성적인 분위기가 매우 돋보이는 정자라고 하며 네 귀퉁에 활주까지 갖추어져 중후하고 단아한 조선 여인을 닮았다는 평입니다. 조선 선비상인 갈계숲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의 누각 건물을 보면서, 다음에 다시 기회가 찾아온다면 갈계숲에서 산림 처사로서의 삶을 살았던 갈천 임훈선생과 그의 형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 갈계숲
도움말 Daum 지도
  1. 핑구야 날자 2017.11.20 07:45 신고

    올해 는 갈대숲 구경을 제대로 못했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백제에서 가장 오래된 불갑사 인도스님  마라난타 존자가 창건 설.


불갑사는 삼국시대때에 백제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사찰로 보고 있다. 불교를 처음 전래한 인도스님 마라난타 존자가 남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침류왕 1년(384년)에 영광땅 법성포로 들어와 이곳 모악산(불갑산)아래에 최초의 사찰을 세우니 그게 불갑사다. 각진국사가 도갑사, 봉갑사, 불갑사등 3갑사를 창건하여 그중 불갑사가 으뜸 사찰이 된다고하여 불갑사로 되었다. 또는 백제무왕(600~640년)때 행은 스님이 세웠다는 설이 있는데 어느것하나 확실하지 않다. 자연적으로 뒤에 모악산으로 불리던 산도 불갑사에 의해 불갑산으로 바뀌게 되었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되었다는 여러가지 설중에는 남방불교를 주장하는 인도의 공주 허왕옥과 그의 오빠 장유 화상에 의해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전설과도 무관하지 않은듯 불갑사도 인도 불교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전설이 빈말로 들리지 않는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백제에서 가장 오래된 불갑사 정유재란으로 전소 법릉스님에 의해 중창.


불갑사 고적기에 보면은 최초 창건시기를 백제 초기로 나와 있다. 그만큼 유장한 세월을 이어온 불갑사에는 현재 남아 있는 문화재는 빈약함에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를 보면 정유재란때 사찰은 모두 전소되고 사찰내 암자인 전일암만 겨우 남아 명맥을 유지하다 선조31년인 1598년 법릉선사에 의해 불갑사의 4차 중창의 불사를 일으키게 된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불갑사 조선 말기 불교계의 시련으로 쇄락.


불갑사의 전각과 수많은 암자가 속속 제모습을 갖추고 불갑사의 중흥시기가 이때가 아닌가 싶다. 조선시대 말기에 들어와 1845년~1868년간인 20여년은 동안은  한국불교의 시련기가 되었다. 주석으로 불경소리가 끊이지 않던 불갑사도 승려들이 수행을 못하게 되고 더 이상 목탁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빈 절로 남게된 불갑사는 급격히 사세가 기울면서 모든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불갑사는 쇄락의 길을 걷게 된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백제에서 가장 오래된 불갑사 문살이 아름다운 대웅전 보물제 830호 지정.


그중 불갑사의 대웅전은 보물제 830호로 정유재란때 전소되었는데 현재의 대웅전은 18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순종융회3년인 1909년에 보수를 하였다. 정면3칸 측면3칸의 여덟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인 다포계 건물로 매우 화려한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 문살 또한 삼분합 소슬 빗살문으로 연꽃, 국화꽃, 보리수나무 무늬를 섬세하게 조각하여 대웅전의 모습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하고 있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불갑사 대웅전은 정면이 측면. 특이하게 부처님을 안치.


대웅전의 특이한점은 모든 사찰에는 대웅전을 사찰에 중심에 두고 있다. 그러면서 삼존불을 전면으로 보도록 안치를 한다. 모든 불자들은 대웅전을 들어갈때는 측면의 작은 문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그러나 불갑사는 대웅전을 사찰의 중심에 두었지만 기존 사찰과 다른 점은 대웅전안에 모신 부처님은 대웅전의 정면이 아닌 오른쪽 방향 즉 측면으로 보도록 안치를 하였다는 점이다. 이곳은 대웅전의 전면이 정면이 아닌 측면이 되고 측면이 정면으로 되도록 한게 특이하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불갑사 만세루는 2층이지만 문루형태가 아닌 특이한 모양세.


만세루는 사천왕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건축물로 대웅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층형의 문루건물이다.  정면5칸, 측면4칸으로 옆에서 보면 사람인(人)자를 한 맞배 지붕 누각으로 되어 있다. 여타 사찰에서는 보통 누각 아래로 출입을 하여 대웅전으로 이루어지도록 문루로 이루어져 있는데 불갑사 만세루는 특이하게 이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문루가 아닌 여름철에 스님들의 공부하는 공간으로 사용 되었다. 조성연대는 조선시대 후기로 추정되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백제에서 가장 오래된 불갑사 사천왕상은 연기사에서 옮겨와 안치.


불갑사를 들어서면 만나는 천왕문에는 사천왕상이 모서져 있다. 이곳의 사천왕상은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신라진흥왕때  연기조사가 나무로 조각을 하였다하며 국내 목조 사천왕상중에는 가장 큰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고종 7년인  1870년에 설두스님이 불갑사를 중창하면서 전북 무장 소요산의 연기사에서 목선 4척에 나누어 싣고  옮겨 와 안치를 하였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159호


 

 

 


☞(전남여행/영광여행)불갑산 불갑사. 불갑사의 뜻은 '으뜸 사찰' 불갑산은 '으뜸 산' 9월에는 꽃무릇이 '으뜸'인 불갑사. 


9월의 불갑산 불갑사는 으뜸의 산과 으뜸의 절을 실감하게 된다. 먼저 사찰을 감싸는 꽃무릇에 의해 불갑산 과 불갑사는 마치 붉은 빛을 토한 불길에 휩사인 모습을 하고 있다. 그와 덩달아 전국의 관광객이 이곳 불갑산 꽃무릇을 보기위해 몰려오는지 불갑사와 불갑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9월의 불갑사에서 꽃무릇인 상사화의 매력에 빠져보았고 백제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불갑사도 천천히 둘러보면 좋은 여행이 되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 불갑사
도움말 Daum 지도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진율 2013.10.20 11:58 신고

    멋진 불갑사의 모습 덕분에
    잘 구경하네요~!!

  3. viewport 2013.10.20 12:23 신고

    가보진 못한 곳인데, 절의 역사나 규모가 무척 장대하군요....
    가을의 산사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4. 어듀이트 2013.10.20 14:15 신고

    저도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곳 잘 알아갑니다`

  5. 솜다리™ 2013.10.20 17:41 신고

    와...절의 규모가 상당한듯 합니다..^^

  6. +요롱이+ 2013.10.20 17:57 신고

    저도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은걸요^^

  7. 유머조아 2013.10.20 21:21 신고

    백제식 사찰의 특징이 보이는군요.
    한번 가보고싶어요..

  8. 티통 2013.10.20 21:51

    오호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9. 한스~ 2013.10.20 22:56 신고

    절은 어디나 멋진 장소에 있는것 같아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10. 3번째 사진을 일주문이라고 하나요?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대웅전 천정의 구조와 단청도 참 아름답네요.
    즐감했습니다~ㅎ

  11. 헬로끙이 2013.10.21 00:43 신고

    아름다운 절이네요 ~ 한번 다녀오고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

  12. 워크뷰 2013.10.21 00:51 신고

    가을의 불갑사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13. 사진찍는삼촌 2013.10.21 02:59 신고

    예전이 아는분이 같이 가자고 할때 일정 때문에 못따라 갔었는데..
    사진 보니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14. 산위의 풍경 2013.10.21 05:52 신고

    유장한 세월 소실과 중창을 반복하며 명백을 이어온 불갑사.
    요즘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출사지로 더 이름이 알려진듯 합니다.

  15. 한석규 2013.10.21 06:14 신고

    불갑사에서 힐링을 하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밝았네요^^;
    몸은 쉬고 싶어하지만 그래도 한주를 잘 보내야 주말을 쉬는 보람도 있겠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6. 날으는 캡틴 2013.10.21 07:15 신고

    존재 자체가 역사인 절이네요..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17. 렌즈로 보는 세상 2013.10.21 07:15

    불갑사가 너무 청정하고 좋네요.
    저런 곳에서 하루밤 묵어오고 싶어요.

  18. 자전거타는 남자 2013.10.21 07:22 신고

    불갑사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19. 청결원 2013.10.21 07:28 신고

    불갑사 정말 아름다운곳이네요

  20. 가을사나이 2013.10.21 07:57 신고

    처음들어보는 절인데 아름답네요

  21. coinlover 2013.10.21 09:25 신고

    매번 이리 좋은 곳을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 여행은 이창우님의 블로그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불갑사 꽃무릇으로 유명한 불갑산 산행 개요.


"영광하면 굴비 굴비하면 영광"이라하였다. 그만큼 영광에서는 굴비를 떼어내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지금도 굴비의 대명사는 영광굴비에 이견을 다는이가 없다. 그러나 그런 영광굴비에 조금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한때 영광의 모든 영광을 독차지하던 영광굴비에 도전장을 내민것은 불갑사 꽃무릇이다. 9월달의 영광은 뭐니뭐니 해도 불갑사 꽃무릇에게 영광의 왕관이 돌아가는게 아닌지. 백제불교의 도래지인 불갑사에서는 상사화로 불리는 꽃무릇으로 더욱 유명하다. 지금은 꽃무릇도 지고 없지만 붉은 빛을 토하는 단풍나무가 그자리를 꿰어차고 영광 불갑산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굴비가 아니라도 좋고, 꽃무릇이 아니라도 좋은 불갑산은 그산의 숨은 전설만으로도 깊은 매력을 가진 영광의 영광스러운 산 불갑산이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불갑사 꽃무릇으로 유명한 불갑산 산행 경로.



불갑산 산행 경로를 보자. 불갑사 주차장~느티나무 보호수~불갑사 일주문~불갑사 입구 덫고개 갈림길~덫고개~호랑이동굴~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노루목~해불암 갈림길~연실봉~불상바위~구수재~불영대 갈림길(느티나무)~해불암 갈림길~도솔봉 갈림길~불갑지~불갑사를 거쳐 출발지인 주차장으로 되돌아온다. 원점회귀 산행으로 gps 산행거리는 9.5㎞ 정도며 산행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휴식 및 연실봉 정상 직전의 암릉과 불갑사에서 예상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4시간 정도 걸린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불갑사 주차장에서 덫고개로 불갑산 영실봉 산행.


산행은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6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자뭇 웅장하다. 이곳을 지나면 불갑사 일주문을 통과한다. 일주문의 기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연 상태의 원목 그대로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산 느티나무를 사용하였다하며 그 규모가 대단하다. 도로를 따라 불갑사 경내로 들어간다. 산행시에는 꽃무릇이 막바지였는데 그래도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우는 마력의 꽃인 것 같다. 10분가량 도로를 가면 갈림길이다. 왼쪽 길인 해탈교를 건너 불갑사 방향이다. 이곳은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는 곳으로 가을철인 9월에 찾는다면 사방천지 꽃무릇이 별천지를 이룬다. 곧 불갑사가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서 이정표가 있다. 왼쪽으로 '덫고개(연실봉)'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본격적인 불갑산 산행이 시작된다. 불갑사를 오른편에 두고 가면 작은 계곡을 건너고 산길은 오른다. 꽃무릇 때문인지 많은 인파로 인해 산길은 반질반질하다. 쭉쭉 뻗은 참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완만한 오르막을 6, 7분 오르면 덫고개를 앞두고 급경사로 바뀐다. 이곳을 지나면 덫고개다. 노적봉아래 호랑이굴이 있다. 이곳에 살고 있던 호랑이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하여 잡아 덫고개로 불린다. 덫고개는 사거리로 정자가 있고 왼쪽은 불갑사 주차장 방향이다. 능선을 넘어서는 정면 내리막 길은 묘량 방향이다. 덕고개로도 불리며 연실봉 방향은 오른쪽으로 이정표는 노적봉을 가르킨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1908년 불갑사의 마지막 호랑이가 잡힌곳  불갑산 산행.


지금부터 구수재까지는 능선을 따르면 된다. 그만큼 산길은 단순하며 별 어려움이 없이 오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로도 꽤 알려져 있다. 10여 분 이면 호랑이상이 있는 작은 동굴앞이다. 불갑사의 마지막 호랑이가 살았던 곳으로 1908년 한 농부가 놓은 덫에 호랑이가 잡혀 박제로 만들어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보관돼 있다고 한다. 현재 호랑이굴 앞에는 포획 100주년을 맞아 설치한 호랑이 상이 등산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굴 오른쪽을 오르면 노적봉이다. 이정표에 노적봉의 작은 이름표를 붙혀 놓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멀리 서해바다가 보이고 발아래 불갑사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투구봉, 법성봉,장군봉,연실봉으로 이어지는 불갑산 산행.


지금부터는 법성봉, 투구봉등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한다. 산길이 완만하여 서서히 고도를 올린다. 오른쪽 작은 바위 봉 아래 법성봉 이정표다. 오른쪽 정상을 올라가 보자. 아래로 불갑사와 멀리 낮은 산들이 허리를 더욱 낮추고 영광읍과 서해가 멀리까지 조망된다. 다시 내려와 정면에 보이는 투구봉으로 간다. 뾰쪽하니 힘들게 오를 것 같지만 완만한 능선을 가다 투구봉은 로프 난간이 설치된 산허리를 둘러간다. 투구봉 정상은 오르지 않고 능선에 설치된 이정표에 투구봉이 표시되어 있다. 다시 10여 분 완만한 길을 가다 장군봉 오르는 길은 급경사의 덱계단을 올라야한다. 좌우측으로 꽃무릇을 이식해 놓아 9월초에는 장관을 연출할 것 같다. 계단을 오르면 장군봉 정상이다. 정상은 작은 공터로 되어 있다. 주위로 큰나무가 많아 조망은 열어주지 않는다. 불갑산 연실봉을 향하는 길은 직진한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광주의 무등산도 우뚝한 불갑산 산행.



잠시 후 철탑 2기가 나오면 곧 임도가 올라온 노루목 사거리다. 왼쪽 콘크리트 도로는 밀재 방향인 묘량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하산로는 해불암으로 내려가 불갑사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연실봉을 가기 위해서는 직진한다. 곧 갈림길을 만난다. 왼쪽은 '위험한 길' 오른쪽은 '안전한 길' 이정표가 있다. 짧은 암릉을 넘어가는 왼쪽 방향이 불갑사 산행의 백미구간이다. 오른쪽은 산 사면으로 돌아가는 우회길이다. 왼쪽 계단을 오른다. 동쪽 방면은 깎아지른 벼랑이 형성되어 그 암릉에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함평 들과 광주시가지 오른쪽으로 무등산이 우뚝 큰덩치로 솟아 있고 왼쪽으로는 담양의 산인 불태산과 병풍산이 펼쳐진다. 위험한 암릉 구간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두었다. 암릉 끝부분에는 창문 같은 바위 구멍이 있다. 꼭 액자 속에 걸린 무등산을 보는 것 같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연실봉 정상직전의 암릉이 불갑산 산행의 백미.


곧 ‘안전한 길’에서 오는 길과 만나며 큰 바위를 에돌면 해불암과 연실봉 방향의 삼거리다. 오른쪽 내리막은 해불암 방향이고 정상은 왼쪽 산길이다. 돌로 된 계단을 지난 뒤 108계단으로 명명된 덱 계단이 이어진다. 정상 못미처 구수재 방향이 오른쪽으로 갈라진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이 없다. 정상 직전 구수재 방향 갈림길로 다시 내려간다. 구수재 방향인 왼쪽으로 꺾어가면 작은 이정표와 만난다. 우뚝 솟은 바위가 불상바위며 오른쪽으로 덱 계단을 내려간다. 널찍한 흙길이라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불갑산 산행 구수재에서 동백골로 하산.


15분이면 정자가 있는 구수재에 닿는다. 직진하면 함평 용천사로 넘어가고 원점회귀를 위해서는 불갑사 방향인 오른쪽 '동백골'을 따라 간다. 가늘게 흐르는 계곡의물소리를 들으며 완만한 길을 걷는다. 10분이면 바위위에 느티나무가 올라타 있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으로 불영대 올라가는 갈림길이다. 불갑사는 직진한다. 다시 불영대 오르는 길과 만나고 왼쪽으로 내려간다. 임도 길을 내려가면 해불암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잠시 뒤 불갑사제 저수지를 돌아 내려가면 불갑사 경내다. 특이하게 돌아 앉은 대웅전의 부처님을 구경하고 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돌아가면 불갑산 산행은 마무리가 된다.

 

 

 

 

 

 

 



☞(전남여행/영광여행)영광불갑산. 불갑사 꽃무릇으로 유명한 불갑산 산행 교통편.


부산에서 승용차를 이용할 땐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어 타고 가다가 동림IC에서 내려 호남대를 지나 영광 방면 22번 도로를 따라간다. 밀재를 지난 뒤 불갑사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네비에 불갑사를 검색하면 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 불갑산
도움말 Daum 지도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티통 2013.10.16 15:56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에취에취ㅡㅡ;
    감기조심하세요

  3. 청결원 2013.10.16 16:03 신고

    불갑산 정보 잘 보고 가네요

  4. 울릉갈매기 2013.10.16 16:25

    꽃무릇도 보고 불갑산도 가을산행하시고
    아주 그만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5. 바람에실려 2013.10.16 16:26 신고

    포스팅한사진과 글을 볼때마다 산행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영 기회가 안생기네요.
    더 추워지면 더 기회가 안생길텐데.. 에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 괴도별성 2013.10.16 17:41 신고

    이제 추워져서 곧 단풍 들거 같아요. 그럼 더 멋질 듯.. 잘보고 갑니다.

  7. 별내림 2013.10.16 17:54 신고

    아직단풍이들진않았지만 멋진곳잘보고갑니다

  8. 산위의 풍경 2013.10.16 19:02 신고

    상사화 멋지곳 산행 다녀오셨네요..
    아이구~부럽습니다. ^^

  9. 현이의 다이아몬드 2013.10.16 19:43

    불갑사 꽃무릇은 자주 봤었는데 ㅎㅎ 요렇게 산행기까지 보니 또 색다른데요 ㅎㅎ

  10. 꿈다람쥐 2013.10.16 20:33 신고

    여행을 할려니 드는 것이 돈이네요..ㅠ
    기회가 되면 여행을 많이 떠나고 싶어요.

  11. 소스킹 2013.10.16 21:02

    제 일생 일대의 목표가 블로그지기님처럼 전국을 돌아보는것입니다.ㅎ

  12. 어듀이트 2013.10.16 21:17 신고

    너무 아름다운 곳이군요^^
    저도 힐링하는 여행 떠나고 싶어요.ㅎ

  13. 악랄가츠 2013.10.16 21:24 신고

    헐! 등산로에 호랑이가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ㅋㅋㅋ
    떡을 미리 준비해야될 듯해요! ㅋㅋ

  14. 산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군요. 하늘이 너무 시원합니다.

  15. 벙커쟁이 2013.10.16 21:52 신고

    역시 가을은 등산의 계절입니다. 덕분에 멋진 경치 잘 봤습니다.

  16. 헬로끙이 2013.10.16 22:49 신고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에 가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
    멋진곳 구경잘하고 갑니당 !

  17. 유머조아 2013.10.17 00:20 신고

    정말 멋지네요.
    언젠가 영광 바닷가만 보고 온 기억이 나네요..

  18. 굳라이프 2013.10.17 01:32 신고

    이런 산행 저도 해보고 싶어요....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19. 리치R 2013.10.17 02:33 신고

    멋진 풍경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20. 워크뷰 2013.10.17 04:08 신고

    와 산의 풍경이 좋습니다^^

  21. 안녕하세요^^ 정말 멋진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푸른 산의 모습을 보니 저도 얼릉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등산을 하고 싶네요. 또 글 후반부에 찍힌 꽃의 색이 너무 예뻐 마음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보고 그냥가면 안되겠지요? ㅎㅎ 저도 글 하나 살짝 공유해드리고 갈게요. 주말에 휴식을 취하기 좋은 템플스테이에 관한 글이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더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사병은 "어떤 이성을 그리워하다 생긴 병"으로 남녀간의 사랑에서 종종 생기는 병이다. 상사병에는 약도 없다는데 그럼  전라도불갑사와 선운사에는 상사화란 꽃이 있다. 상사화란 꽃이 아름답지만 슬픈 이름의 꽃이다. 꽃과 잎이 서로 죽을 때 까지 만나지 못하는 꽃 서로를 상사하다가 죽고 만다는 꽃이다. 일반 꽃들은 잎이 올라오면 꽃이 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지만 상사화는 꽃이 핀 후 그 꽃이 다 사그라지고 난 뒤 잎을 피워 꽃과 잎이 서로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다는 아름답지만 이름만큼 잔인한 꽃 상사화. 그러나 그 꽃은 실로 누구를 유혹할 것 처럼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상사화를 꽃무릇이라 하는데  꽃무릇과 상사화는 다르다는군요. 상사화에도 슬픈 전설이 있네요. 이름처럼 아름다운 스님의 못 이룬 사랑이 꽃으로 화했다는데 전설속으로 들어가 보자. 안내판을 보면 "옛날 부부에게 늦게 얻은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위해 100일 동안 정성으로 탑돌이를 올리게 되었다.  이 절의 스님이 탑돌이를 하는 여인의 수려한 외모에 그만 연모의 정을 느껴 자신의 신분이 스님이라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하며 마음이 타들어갔다. 그 여인이 불공을 마치고 떠나자 스님은 마음의 병을 얻어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 숨을 거두었다. 이듬해 봄에 스님의 무덤 위에 한송이 꽃이 올랐는데 잎이 진 후 꽃이 피어나니 세속의 여인에게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죽은 스님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하였다. 그래서 마음의 병인 상사병에는 약도 없다하는가 봅니다.






우리의 전설은 스님의 애처러운 전설이라면 대륙이라는 중국은 잔인한 전설이 전해져 온다는군요. 안내판을 보니 춘추전국시대 송나라때 이야기입니다. 폭군 강왕은 신하의 아내 하씨를 후궁으로 삼고자 그의 남편 한빙을 멀리 국경지대로 쫓아 버린 후 하씨를 후궁으로 들였네요. 나쁜놈. 후궁이 된 하씨는 강와 모르게 남편인 한빙에게 몰래 편지를 보냈다가 발각이 되어 그 편지가 강왕의 손에 들어가자 한빙은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하씨도 남편을 따라 성벽아래로 몸을 던져 남편의 뒤를 따라 갑니다. 





그의 유언은 남편과 합장을 하여 묻어 달라고 강왕에게 부탁을 하지만 강왕은 알미워 무덤을 일부로 떨어지게 만들었다하네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 두 무덤에 나무가 자라 뿌리와 가지가 서로 맞닿아 연리지를 만드니 사람들은 이를 상사수라하였다.  상사수 나무 밑에 아름다운 꽃이 핀 것을 보고 상사화라 불렀는데 오늘날의 상사병의 유래가 되었다합니다. 나쁜 임금인 강왕도 이들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죽은 뒤에도 막아 보고자하였지만 이들의 사랑은 연리지가 되어 사랑이 이루어 집니다. 연리지를 두고 천년에 이루어 질까 말까한  사랑이라합니다. 그 만큼 가지와 가지가 서로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 남녀간의 사랑에 비유를 하는 것 같습니다.   






9월 불갑사와 선운사는 상사화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그러나 그 슬픈 전설을 간직한 아름다운 꽃도  애뜻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내년을 기약하는지 끝물이더군요. ㅎㅎ 오늘이 올해로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
도움말 Daum 지도
  1. 릴리밸리 2013.09.29 08:41 신고

    만나고 싶은 불갑사의 꽃무릇...예쁘게 보고 갑니다.
    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2. 건강정보 2013.09.29 13:15 신고

    붉은 상사화로 인해 눈이 부시네요..^^

  3. 단적비 2013.09.29 13:58 신고

    정말 멋진사진이네요~

  4. 톡톡 정보 2013.09.29 15:11 신고

    상사화에 얽힌 이야기와 예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5. +요롱이+ 2013.09.29 15:16 신고

    붉은 상사화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6. 상사화가 이렇게 군락으로 자라는 모양이군요.
    꽃무릇도 블친의 포스팅에서 언뜻 본듯 한데 비슷하게 생긴듯 합니다.

  7. 헬로끙이 2013.09.29 22:50 신고

    와 이뻐라 ~ 색감이 더욱 이뻐서 눈에 확뛰는데요 ~
    너무 이뻐욧 ^^

  8. 알숑규 2013.09.29 23:19 신고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9. 산위의 풍경 2013.09.29 23:30 신고

    아름다워요.
    상사화 하면, 왠지 가슴 먹먹한 아쉬움이랄까? 연민이랄까?
    그런 느낌도 들긴 합니다.
    빨갛게 불타늣 상사화가 가득합니다. ^^

  10.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30 06:51 신고

    상사화에 이런 깊은 뜻이 담겨있었군요

  11. 날으는 캡틴 2013.09.30 07:06 신고

    우리나라의 전설이 훨씬 아름답네요...^^
    다음에 어디선가 본다면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어야 겠습니다..
    상사화...

  12. 도플파란 2013.09.30 07:07 신고

    꽃무릇이네요..ㅎㅎㅎ 불갑사에서 상사화축제라고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상사화로 알고 있다죠..ㅎㅎ

  13. pennpenn 2013.09.30 07:42 신고

    시진에서 보여준 꽃은 꽃무릇이네요
    상사화는 약간 연분흥으로 꽃의 모양도 다르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4. 유머조아 2013.09.30 08:17 신고

    정말 슬픈 사연을 가진 꽃이로군요.
    아름답기도 하구요..

  15. 핑구야 날자 2013.09.30 08:19 신고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데 사연이 좀 슬프네요

  16. 초록배 2013.09.30 08:37 신고

    불갑사 다녀오셨군요.~~ 꽃무릇이 장관이네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