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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여행)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 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의 배경...

 

현재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였다. 신인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 남쪽에 삼층석탑이 남아 있어 배반동 탑곡이라 불린다. 마애불상군 아래 큰바위에 그 당시 목조 건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으로 추측을 해보면 탑곡마애불상군의 남쪽면인 삼존불상을 주존으로 모신 것으로 여겨진다.

 

 



 

 

 

☞(경주남산여행)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 탑곡마애불상군의 명칭은 왜...

 

탑곡마애불상군은 탑곡마애조상군으로도 불린다. 높이 약9m. 넓이가 30m의 바위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 바위에 34점의 많은 불상군이 새겨져 있어 그리 부르고 있다.

 

 

 

 

 

 

 

 

 

☞(경주남산여행)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 탑곡마애불상군 북쪽면..

 

먼저 바위 앞으로 다가가면 정면에 보이는 바위가 북쪽면이다. 현재 이곳에는 9층탑과 7층탑이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그 중간에 석가여래가 연꽃위에 좌정을 하고 두 탑 앞에는 사자 두 마리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마모가 심해서 본인의 눈으로는 사자인지 확인을 할 수 없었다.

 

 

 

 

☞(경주남산여행)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 동쪽바위면

중앙에 여래상을 새겼고 그 주위로 비천상 승려상 보살상 인왕상 나무등을 새겼다. 불상과 보살상등은 연꽃 무늬를 조각한 대좌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를 모두 갖추었다. 비천상은 하늘을 날고 승려는 불상과 보살에게 공양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노출로 인해 자연 마모로 아쉬움이 많다.

 

 

 

 

 

 

 

 

 

 

 

 

 

☞(경주남산여행)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 남,서쪽바위면

 

남쪽면의 삼존불에는 여래상과 보살상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 바위면은 석가가 그 아래에 앉아 도를 깨우쳤다는 보리수 나무 두그루와 여래조상을 새겨 놓았다.

 

 

 

 

☞(경주남산여행)경주남산탑곡마애불상군 조성시기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군으로 이곳에서 신인사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나왔다. 8c에는 불상에 입가에만 옅은 미소가 나타나지만 이곳 불상군은 눈가에까지 옅은 미소가 표현 된 것으로 보아 7c 후반 통일신라시대때로 추정을 하며 신인사가 7c중엽 명랑스님에 의한 신인종의 종파이다.

 

위의 내용은 'daum 문화 유산(http://heritage.daum.net/heritage/16540.daum#intro)'의 내용을 기초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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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여행)보리사 마애석불경주 남산 보리사 마애.석불은...

통일 신라 시대때 만들어진 보리사 마애 석불은 전망이 뛰어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앞으로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릉과 망덕사터 그리고 배반동의 벌지지 들판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다그래서인지 세속을 바라보는 부처님의 미소가 아름다운 것 같다.










(경주남산여행)보리사 마애석불. 경주 남산 보리사 마애석불은 돋을새김...


보리사 마애석불을 바라보면은 앉은 품새도 보통이 아니다 바위가 앞으로 경사지게 누워있어 비로부터 안전하며 .편편한 바위를 광배 형태로 파내어 마애석불을 조각하였는데 그 기법이 돋을새김으로 처리하였다. 둔닥한 바위를 어찌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 같이 얇은 옷을 걸쳐 입은 모습으로 처리를 하였는지 그때의 석공에게 찬사를 보낸다.   







(경주남산여행)보리사마애불. 경주 남산 보리사 마애석불은 통일신라 작품


보리사 마애석불은 머리카락을 나선형으로 표현을 하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퍼져 나오는 엷은 미소는 신라조각 예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3







(경주남산여행)보리사 마애석불. 경주 남산 보리사 마애석불


신라의 수도는 서라벌이었다. 그 서라벌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는 산이 남산이다. 남산이란 지명은 참 편안하다. 그래서 인지 경주 남산 지명도 듣고 있는 내내 편안한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경주에 있는 남산은 여느 남산과는 다르다. 신라인들이 불교에 대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 남산을 하나의 불국토인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래서남산에는 수많은 암자터와 신라 예술의 걸작품들이 가득한 보물창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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