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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구맛집)감천문화마을. 게스트하우스겸 카페인 우인(070-4318-6640)

태극도 마을의 중앙에는 감천문화마을의 우인이란 게스트 하우스스가 있다 지대가 높은 곳이라 이곳 창가에서 내다보는 감천마을의 전경은 이채롭다. 다닥다닥 붙은 집들의 모습에서 6.25와 함께한 우리의 삶을 옅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을 다니다 보면 사실 더위로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데 이곳 게스트하우스에서 약간의 과자와 커피 그리고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 찾아들어 갔다. 분위기는 아늑하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는 책상과 걸상의 모습이 옛 추억을 잡는다. 그것만으로도 벌써 3~40년 전으로 달려가고 있는 기분이다.

이곳 카페 우인에 앉아 옛 추억도 찾아보는 여유를 가져 보자.






         

 

 

(부산사하구맛집)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의 유래...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는 특이한 이력의 마을이 있다.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피추라는 수식어가 말해 주듯이 급한 산사면인 천마산과 옥녀봉 사이인 아미고개에 제비집처럼 옹기종기 마을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이곳 태극도 마을이 도심의 르네상스 일환으로 감천문화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산사하구맛집)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인 태극도 마을의 유래는....

예전에 마을 어른께 마을의 유래를 물었는데 태극도 마을은 독특한 종교 단체의 집성마을이다. 이곳도 6.25 한국동란과 괘를 같이하는데 한국동란이 터지자 전국의 태극도 신봉자들이 이곳으로 한집 두 집 피난을 오게 된 것이 시작점이란다. 그 당시 이곳은 몇 집 없던 산골 벽촌의 모습 그대로라 태극도 교인들이 이곳에 모여 들어 집터를 정하고 공동체 생활를 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하며 현재는 아미동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열려 있지만 그 당시에는 도로가 없는 생활을 하였다한다. 70년대 산업화로 이곳의 젊은이들도 사상공단등으로 출근을 하기 위해서는 반달고개로 걸어서 대티고개로 넘어 다녔다며 옛날을 회상하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부산사하구맛집)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인 태극도 마을에 태극교인은 거주하나요.

6.25 한국동란으로 피난 온 분들이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다시 가신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곳 아미동고개에서 태극교와 함께 생활을 하였다. 현재는 모두 다 다른 곳으로 떠나고 정작 태극도교인은 몇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 지금은 이곳이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한국의 마추피추 하면서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명이 찾는 관광객이 전국에서 찾고 있다.




 

 

 

 

☞(부산서구맛집)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우린 교통편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토성동역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온다. 부산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쪽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응급의료센터 주차장 근처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2번을 타고 감천고개(아미고개)에서 내린다. 정류장에서 우인은 100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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