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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구맛집)부산서부터미널 밀양국밥(051-311-1270). 터미널 부근 맛집은,

 

터미널은 여행을 가기위해서 반드시 거치는 곳이다 그래서 뜨내기가 많아 이곳은 먹을 만한 음식점을 찾기가 쉽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있다. 너도나도 대충 한끼 먹을 욕심으로 찾아가는 곳인 터미널 주위의 음식점들, 그러나 부산서부터미널 도로 건너편에는 여행객들에게 익히 알려진 돼지국밥집이 있다. 밀양국밥으로 36년의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곳 국밥집은 여행객들에게 한 끼의 식사를 든든히 대접해주는 곳이다.

 

 



 

 

 

 

☞(부산사상구맛집)부산서부터미널 밀양국밥. 속이 든든해요.

 

필자도 어디 떠날 때 마다 찾아가 아침을 든든히 먹고 가는 곳이다. 넉넉하게 들어있는 돼지고기하며 진한 육수로 아침의 피로를 풀어 주는 밀양국밥,

이곳은 빈 접시가 따로 두 개 나오는데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작은 도가지에서 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다. 자신이 먹을 만큼만 들어내어 먹으면 되는 곳이다. 그리고 보니 요즘 젊은 여성분들끼리도 많이 와 먹더군요. 보통 싫어하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부산사상구맛집)부산서부터미널 밀양국밥, 밀양돼지국밥의 유래

 

돼지국밥은 부산과 동부 경남인 밀양에서 처음 시작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두곳다 근대에 들어 태동 하였는데 부산은 6.25 한국동란과 함께 먹을 게 없던 전쟁터의 음식에서 시작되었다. 밀양의 돼지국밥은 이 보다는 빠른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으로 올라간다.

먼저 밀양 돼지국밥에 대해 알아보자. 밀양 돼지국밥 하면 원조로 통하는 곳이 무안면에 있다. 무안면은 현재에도 삼형제가 모두 돼지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모두 같은 무안읍 시장통 인근에 위치를 하고 있다.

무안식육식당, 제일식육식당, 동부식육식당이 이들 형제가 운영하는 것이다. 먼저 이들의 할아버지인 고 최달성옹이 무안면 시장터에다 돼지국밥 집인 ‘양산식당’을 연 게 시초이다. 이 후 이들 형제의 어머니와 부친이 함께 ‘시장옥’이란 상호로 인근에 돼지국밥집을 차렸다.

현재는 할아버지가 처음 시작한 양산식당을 막내 손자인 최수곤씨가 대를 이어 받아 동부식육식당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부친이 시작한 ‘시장옥’은 최수도씨가 계승을 하여 무안식육식당으로 이름을 바꾸어 하고 있다. 그리고 형제중에서도 자연스럽게 제일 식육식당으로 돼지 국밥집을 시작하였다. 이 것이 3대째 내려오는 밀양 돼지 국밥집의 원조에 관한 내력이다.

 

 

 이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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