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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수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발췌. 2012 여수세계박람회 http://www.expo2012.kr)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입장권 할인율...

몇 일전 아파트 승강기 안에 여수엑스포 박람회에 관한 공지가 붙었다. 2012년 5월12일부터 시작된 여수엑스포는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는가 보다. 8월12일까지라 하니 80여일 정도 진행된 상태다. 어찌보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수엑스포 입장권을 이제 땡 처리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현재 일반 33,000원 하는 입장권을 ‘△△ 구민의 날’이라하여 3,000원에 판매를 한다는 게 아닌가. 계산을 해보니 90% 넘는 할인율을 적용하였다.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기대치에 못 미치는 관람객

방송에 의하면 여수엑스포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관람객으로 인해 여수엑스포 관계자들의 발을 동동 구르는 날이 허다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리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줄이야.. 처음 시작할 때 기세등등하게 가격을 책정하여 놓고는 뒤로는 이리 편법을 동원하여 3,000원에 판매를 하면 벌써 엑스포를 관람하고 온 분들은 어찌되는가. 배신당한 기분이 아닐까.

4인 가족이면 어른 두명에 66,000에다 자녀들 두명에 2만원 그럼 86,000원이 된다. 그러나 이번 구민의 날을 적용하면 단돈12,000원으로 4인 가족이 입장을 할 수 있는 것이 되니 이 얼마나 황당한가.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먼저 보는 놈이 빙신...

성질 급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결론인데 여수엑스포를 한다기에 한달음에 거금을 주고 입장한 입장객을 우롱하는 여수엑스포 관계자, 이래서 우리 국민에게는 먼저 하는 놈이 빙신이라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있다.

처음 시작 때부터 입장권 가격을 낮추어서 판매를 하였다면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을 하고 전 국민이 찾는 그런 잔치집 같은 엑스포가 될 것인데 서민들은 엑스포 구경 함 갈려다가 한 달 살림 거들 날 것 같아 가고 싶어도 못갈 것 같다.

 

 

 

 

 

 

☞(여수여행) 여수엑스포 관람료 90% 이상 할인율은 없는데 어찌...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관람료가 명시 되어 있는데 어디를 찾아봐도 3,000원이란 항목이 없다. 특별권을 봐도 차상위 계층 30명 포함으로 명시 되어 있다. 항목을 보면 장애인, 생활보호 대상자, 국가유공자등을 위한 관람권도 18,000원의 금액인데 어찌 이런 금액이 나왔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이분들은 관람을 하러 오라는 것인지 아님 관람을 하지 마라는것인지 끝나가는 여수 엑스포의 관람료를 쳐다보니 갑자기 머리꼭지로 열이 뻗쳐오른다. 이정도면 마트의 상술보다 더한 최고의 상술로 보인다. 길 건너 땡처리 업체의 현수막에 ‘정상가에서 90% 할인’이라는 글귀가 여수엑스포와 같아 보이는 것은 내만의 생각일까.

33,000원 관람권을 3,000천원에 구민의 날 행사로 판매를 한다기에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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