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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가 맛볼 수 있는 팥빙수는 어떤 맛일까. 몇 일전 장마가 소강상태인 목욜 찾아간 부산의 해안선인 남구 신선대. 이날 비온 뒤라 그런지 햇볕에 습도가 너무 높아 신선대 오르는 입구에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아갔다






 

 

참새라면 방앗간을 그냥 두고 지나가지 못하는 법입구에 예쁘게 팥빙수 25백원이 눈에 번쩍 들어오는게 아닌가시원하게 갈증을 풀려고 하는 마음은 나만의 생각이 아닌 것 같았다




 

 

 

간이 포장마차 형태인 이곳의 팥빙수다관광지 유원지의 팥빙수 치고는 비주얼이 나쁜 편이 아닌 것 같다.엄청 들어간 팥하며 떡그리고 후르츠 칵테일용 캔 과일등 들어가는 모든 것이 전부 들어간 팥빙수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확 풀어준다




 

 

 

 먹는 자는 말이 없다는 속담처럼....먹을 때는 말이 없다가 먹고 난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너무 달다는 이야기....ㅋㅋ 산행중이라 쥔장님이 몸의 피로를 풀어 줄라고 당도를 높혔나. 당도 때문에 빙수의 시원함이 묻혀 버렸다고 할까




 

 


그래도 오아시스에서 맛보는 팥빙수의 맛을 용호동의 그 유명한 할매 팥빙수에 비하리요땀 흘리며 산행 중 먹는 팥빙수가 역시 최고인 듯.... 신선도 안부럽다는 그 팥빙수 ㅋㅋ   



이 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입 입맛입니다.


 

 

 

 

 

 

 

 

 

여기 이곳입니다. 신선대 딱 입구에 있고예.....주차는 물론 기본...부산 최고의 명승지 신선대~이기대를 찾는 분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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