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1년 5월20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비슬산 자락에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63)씨가 올해로 철가방으로 자장면 배달을 한지 딱 1년이다. 지난 5월20일이 1주년이 되어 내 책상위에 자축 편지가 한통 도착 해 있었다.

 



 

중국음식점 철가방 모양의 코미디 전용 극장에서 정식 개그맨이 아닌 이제 개그맨으로 꿈을 꾸는 그의 문하생들이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80분짜리 웃음 보따리를 풀었는데 그게 1주년이 되었다니 축하를 보내야겠다. 1년 동안 4만명의 관람객이 입장을 하였고 전국에서 개그맨을 꿈꾸며 100여명 공부를 하였고 현재는 40명이 숙식을 해결하며 내일의 개그맨이 되기 위해 철가방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한다.

 

 

그 중심에 개그맨으로 불리길 원하는 전유성 그분이 있다. 그리고 2009년부터 해오는 개나 소나 콘서트도 변함없이 개최를 한다는데 삼복날 애완견과 같이 오는 사람들만 입장을 시켜 애완견도 문화생활을 즐길 권리가 있다며 콘서트를 여는 괴짜 개그맨 전유성. 이제 청도 주민입니다. ㅎㅎ 1주년을 축하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