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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점심때 오랜만에 돈까스가 생각나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돈까스도 세월따라 많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식의 돈까스라 그런지 요즘 젊은 친구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 나오는 돈까스
그런 돈까스는 요즘 너무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학창시절때 먹었던 돈까스는 이제 음식 박물관이나 가야 만날 수 있을 같은데
투박하지만 양도 푸짐한 그런 곳이 어디 없을까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이백현 옛날돈까스 동래점(051-558-2011)입니다.
회사 부근이라 찾아갔는데 학창시절의 그 돈까스가 이제는 옛날돈까스가 되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이라 매장 안은 텅텅비어 있네예...
여기는 주문과 동식에 돈가스를 만들고 튀기기 때문에 30분 정도는 여유를 줘야 한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니 안에서 돈까스 만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가지고 나온 돈까스 크기를 함 보세요. 접시에 꽉차는 것 같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엄청 담겨져 있습니다.
학창시절 먹어본 돈까스 딱 그 맛입니다.


접시의 밥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도 한점 맛 볼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이백현 옛날 돈까스
동래 메가마트 앞에 있습니다.


물론 돼지고기도 국내산이며 이백현님은 2년전에 작고를 하셨다합니다.
초량에 본점이 있고예 옛날 돈까스는 부산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칼질을 한 옆 단면의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지예....



자 그럼 시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이백현 옛날 돈까스
소재지: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메가마트 앞
연락처:051-558-2011
메뉴:옛날 돈까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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