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향 같은 마을의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어느분의 고향인지 모르지만

황금들판을 이룬 창원시 진해구 두동리의 모습으로

정자나무가 다랑논 사이로 비집고 서 있고

농부의 쉼 없는 손길이 풍년을 예고 한다.

어느듯 가을

들판의 계절은 수확을 알리고

어릴적 뛰놀던 고향 언덕에서 바라 보던

나의 고향이 이랬을까.


너무나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골 풍경을 보는 것 같다.

마봉산과 보배산이 말발굽 모양을 이룬 이곳이 정말로 보기가 좋아보이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