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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같은 마을의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어느분의 고향인지 모르지만
황금들판을 이룬 창원시 진해구 두동리의 모습으로
정자나무가 다랑논 사이로 비집고 서 있고
농부의 쉼 없는 손길이 풍년을 예고 한다.
어느듯 가을
들판의 계절은 수확을 알리고
어릴적 뛰놀던 고향 언덕에서 바라 보던
나의 고향이 이랬을까.
너무나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골 풍경을 보는 것 같다.
마봉산과 보배산이 말발굽 모양을 이룬 이곳이 정말로 보기가 좋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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