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경주여행) 경주남산 약수계곡 마애입불상. 불두는 달아나고 없지만 경주남산에서 섬세하고 가장 큰 경주 약수계곡 마애 입불상

 

경주 약수계곡 마애 입불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1-1

 

경주 남산 금오봉 아래 약수골 골짜기 바위면에 새겨진 마애불로 남산에서 가장 큰 마애불이다. 경주 배리 삼릉 입구에서 하차를 하여 상선암 방향으로 따라 오르면 삼릉을 지나 소나 숲길을 따라 오르다 냉골의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서 상선암 방향을 버리고 계곡을 건너 우측 능선을 따라 금오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정상 못미쳐 우측으로 약수골의 골짜기에 위치를 하고 있다. 

 



불두는 달아나 없지만 새겨진 몸의 높이가 8.6m의 거대한 조각상이다.
남산의 거대한 바위기둥의 한면을 다듬어 마애불을 조각하였고 불두인 머리는 다른 돌에 조각을 하여 따로 얹었는데 현재 불두의 행방을 찾을 수가 없다.
길게 늘어진 겉옷은 양 어께에 걸쳐져 있으며 옷주름이 수직으로 길게 흘러 내린다.
속옷은 주름이 층층이 표현된 반원으로 새겨진 특이한 기법으로 보여지며  두발도 불두 처럼 따로 조각하여 붙였는데 한발이 아래에 떨어진 것을 찾아 마애불 앞으로 옮겨 놓았다.
섬세하게 조각되어 오른손은 내려서 엄지와 셋째 손가락을 붙이고 왼손은 가슴까지 올려 엄지와 셋째,넷째손가락을 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이불상의 방향은 고위봉방향으로 보고 있으며 약수골의 급한 내리막에 위치를 하고  있다



 

급한 약수골의 산사면에 위치하여 있으며 짙은 숲으로 인해 조망권은 찾을 수 없다. 워낙 바위가 커 키큰 나무위에 올라와 있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달아난 불두의 모습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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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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