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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동에 가면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적을 모아 복천박물관을 개관해 놓았다.

국가사적 제273호인 복천동고분군의 조사 내용을 종합하여 전시해 놓은 곳으로1996년 10월 부산지역의 가야와 신라문화를 복원하여 개관하였다.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과 무덤방식은 가야의 신비를 풀어줄 열쇠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1전시실은 삼국시대의 모태가 된 삼한시대의 역사와 문화, 삼국문화의 비교, 그리고 가야 멸망이후의 복천동 고분군의 무덤규모와 내부를 볼 수 있다.

부산지역의 삼국시대에 변한 12국에 속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화려한 가야문화가 꽃피었다가 5C 중기 이후 신라의 영역에 속하게 된다. 노포동고분군, 복천동 고분군,연산동고분군이 이러한 과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제2전시설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장르별로 전사하였고 인접지역애서 출토된 유물을 비교 전시하여 복천동 고분군의 성격을 볼 수 있다. 복천동 고분군에는 굽다리접시, 그릇받침, 목항아리등 다양한 종류의 도기가 나왔다. 특히 신발모양토기,오리모양토기, 말머리모양뿔잔 등은 뒤어난 조형미를 보여줄 뿐 아니라, 당시의 의식행위나 죽은자에 대한 영혼사상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관람안내*

*관람시간:09:00~18:00(오후5시 매표마감)

*관람료:어른500원, 청소년.군인 300원, 어린이.65세 이상.장애인 무료

*휴관일:매년 1월1일, 매주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 경우 그다음날)
(복천박물관 팜프렛 발췌)

*복천박물관의 전시유물*

먼저 1층의 부산의 역사 방입니다.

조선시대까지 이어온 도기류등 많은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에서 볼 수 있는 무덤의 형태는 덧널무덤과 구덩식돌덧널무덤을 볼 수 있다.

복천박물관 전경

복천동고분군

*복천박물관에 들어서면 사진촬영금지란 안내판이 있어 사진을 다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 안내장에 보면 플레쉬와 삼각대를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마 마음 놓고 찍는 건데...괜이 양심이 쪼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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