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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전에 올린 토피어리 인형을 다시 가봤습니다,

지금은 그때 그 모습에 조명을 달아 더욱 부티 나게 반겨 주었습니다.

이번 광복로 빛의 축제 행사로 인해 토피어리 인형들은 지금 추운 겨울에도 꽃비 같은 조명등에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빨빠진 사자, 갑순이, 갑돌이, 산타 설메를 끌던 루돌프, 돌고래 한쌍도 모두 빛의 축제를 빛내고 있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식물을 인공적으로 다듬어 자연상태 그대로 연출을 하는 것을 전문용어로는 토피어리라 한다합니다.

여러 가지 동물 모형 사람모형등 다양하게 연출을 하여 보기 좋게 만든 작품을 말한다하며 .철사나 와이어의 뼈대를 세우고 겉에 이끼류등을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 광복로 빛의 축제를 덤으로 올려 봅니다.

돌고래도 그 모습 그대로 반겨 주었습니다.


영도인 절영도에서 뛰 놀던 말일까요. 앞발을 치켜든 말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빨빠진 사자도 아직도 그때 그모습입니다.

때때옷을 입은 갑돌이 갑순이도 더욱 화려하게 보입니다.







덤으로 광복로 빛의 축제입니다.







한달 전에 올린 "광복로 입구에 가면 옛 친구들이 토피어리 인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의 그때 올린 사진의 일부분을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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