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봉산 대원사

소재지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831번지

<대원사 경내입니다. 그리고 극락전으로 유형문화재제8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원사는 1500년경 전인 백제 무령왕 3년(503)에 아도화상에 의해 천봉산 골짜기에 창건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5교9산중 열반종의 대 가람으로 위세를 떨쳤으며 고려시대에는 조계산 송광사의 16국사중 제5대인 자진원오국사가 극락전을 중심으로 하여 선원 승방을 크게 중창을 하여 대가람의 위세를 갖추었다. 그후 조선 영조 7년때(1731)에 탁오대사가 중창을 하였다. 그러나 26년뒤인 1757년에 발생한 대화재로 대가람은 잿더미가 되고 만다.




영조35년에 와 현정선사가 다시 불사를 일으켜 중창을 하여 주위에 12암자를 거느린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지만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때 또다시 극락전만 남기고 모든 전각들이 전소되는 불운을 맞는다. 그후 1990부터 불사를 일으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을 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원사는 자진원오국사 부도탑과 극락전 그리고 극락전 안의 관세음보살과 달마대사의 벽화가 사찰벽화의 진수로 꼽을 만하다합니다.

대원사 경내로 가기위해서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꽃이란 이 문 앞에서 넓은 길을 그냥 따라가도 되구요, 또 하나는 이문을 통과하여 천봉산 대원사 일주문을 지나시면은 대원사로 갈 수 있습니다. 필자가 최근에 댕겨 왔을 때에 마지막 단풍이 대원사를 감싸며 절정이였습니다. 그 단풍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직진을 하면 좌우 쌍돌탑과 만나고 넓은 길을 따라가면 바로 대원사로 갈 수가 있습니다.

돌탑을 지나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일주문으로 향하는 길과 단풍나무가 장관입니다.


우리는 한꽃이란 문을 들어서니 이런 단풍나무가 반겼습니다. 황홀한 단풍이 일주문 주위를 뒤 덮고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아래 연못에 둘러 싸인 정자가 더욱 운치 있는 모습으로 주차장에서 저 정자를 지나서 바로 일주문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천봉산 대원사의 일주문입니다. 이문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다시한번 단풍과 함께 잡은 일주문을 보게되겠습니다.


이제는 경내로 들어갈여고 하는데 단풍나무가 자꾸 나를 잡습니다.
한번만 더 둘러 보고 대원사 경내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눈여겨 보시면 이 단풍나무 뒤쪽으로 건너온 우리는 한꽃이란 작은 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일주문 앞에서 봤습니다 걸어오는 사람 뒤로 연못에 둘러 쌓인 정자도 보입니다.

이제 미련없이 일주문 안으로 들어서니 우측으로 나무아미타불이란 각자가 보입니다.
발아래 깔린 낙엽들 함 보세요. 이쁘게도 깔려 있습니다. 

이 지점이 천봉산 산행과 대원사로 갈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산행은 우측길, 대원사 절집구경은 직진을 하면 됩니다. 그럼 직진을 합니다.  

여기가  두길이 서로 만나는 곳입니다. 왼쪽에 화장실입니다. 그 뒤로 단풍이 옛집모양인 화장실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의정 황희정승 영당



조선 세종때 명재상으로 24년 동안 재위에 있으면서 청렴결백으로 청백리의 표상인 익성공, 방촌, 황희정승의 영정이 1460년에 대원사 경내에 봉안되었다한다. 그러나 그후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유허지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에 역사유물복원차원에서 다시 영당을 복원하고 존영은 광주 전남 황씨 종친회에서 표준영정을 묘사하여 복원을 하였다 한다.

대원사 귀자모신

부처님 당시 아기를 잡아 먹는 “하리티”라는 야차귀신이 있었다. 그는 아기를 유괴해서 잡아먹어므로 사람들이 부처님을 찾아 뵈어 호소를 합니다. 부처님은 하리티에게는 500명의 자식이 있었는데 그중 막내인 “빈가라”를 신통력으로 발우속에 7일동안 감추버립니다. 이에 하리티는 막내 자식인 빈가라를 잊어버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어며 부처님께 찾아와 아이를 찾아 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이에 부처님은 아리티를 꾸짖어며 500명의 자식을 두고도 내마음이 그리 아픈데 1명의 자식을 두고 그를 잃어 버린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봤느냐며 크게 호통을 치니 야차귀신은 크게 깨닫고 삼보에 귀의하고 오계를 받아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한다. 그후 하리티는 어린 유아들을 보호하고 산모들의 출산을 돕는 사랑의 신이 되었다합니다. 대원사에 가면 유아양육과 해산의 신인 귀자모신을 모시고 있다.

태아들의 영가입니다.

대원사 부모공덕불

전면의 아버지불입니다.

뒷면은 어머니불로 한을 가슴에 안은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울고 있는 아버지 모습입니다. 가까이 가 봤습니다. 눈물을 삭이시며 묵묵히 바라보시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성철 큰스님은 “집안에 부처님이 계시니 바로 부모님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님은 안계시면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대원사에 봉안된 부모공덕불은 부모님에 대한 불효와 원망심을 참외하고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감사를 드리게 하는 지혜와 자비의 부처님입니다.

여기 부모공덕불의 앞면에는 우리들의 아버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괴로움을 속에 삼키시고 속으로 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 그 눈믈 흘리는 아버지 불상이 모서져 있고 뒷면에는 모든 아픔을 가슴에 안고 그 아픔을 삮여 가슴에 한으로 남아 맺힌 것이 많은 어머니 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대원사 주지 현장스님은 공덕불에 부처님 진신사리1과와 부모은중경, 오곡, 오약, 오보등을 넣어 봉안하였다 합니다.

*대원사의 머리를 맑게하는 왕목탁*



대원사에 가면 머리로 치는 왕 목탁이 나무에 걸려 있습니다,

목탁을 머리로 치는게 아니라 머리로 박아 봐야 겠지요,

그러면 남이 나에게 나쁜말이나 행위들을 간직하고 있으면 병이 되고 나쁜 업이 되고 그것이 나의 삶을 고통으로 만들고 불행을 만들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을 소멸하게 하고 항상 맑은 생각과 맑은 기운을 받아라는 왕목탁에 머리한번 세게 박아봅시다.

지도 머리가 복잡해 대원사에 관해서는 나누어 올리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가 복잡하여 왕목탁에다 냅다 머리를 꽉 박아 내머리 부터 맑게 하고 오겠습니다. 

연못과 담장 그 뒤로 금종각입니다. 종이 전부 누런 황금을 입혀 놓았습니다. 요기까지입니다. 극락전 부터는 2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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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 보성대원사입구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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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위의 풍경 2008.12.05 09:41 신고

    우아~~ 한참 동안 발길을 붙잡는 곳이네요.

    덕분에 앉아서 전라도의 대원사까지 구경 잘햇씁니다. 언제 가볼 기회가 생기겠찌요?

    날씨도 추운데 대장님 고뿔 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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