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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휴게소의 마이산 전망대 관광객들이 들러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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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과 똑 같은 모습으로 만든 조형물 뒤로 실제 마이산과 모습을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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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알리는 안내판과 팔각정자안에서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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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귀를 쫑긋세아  말의 귀를 닮았다는 마이산은 암마이와 숫마이로 나누어져 두개의 독립봉으로 이우어져 있다

요즘 국내의 고속도로 사정은 사통발달로 뚫여 일일생활권을 넘어 반나절이면 목적지까지 도달을 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을 하고 있어 더욱 편하게 목적지 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꼭 한번은 들러보는 곳이 있다. 휴식을 위해 또는 식사를 위해 찾게 되는 휴게소가 음식의 맛을 둘째치고라도 이제는 쉬는 기능을 넘어 최고의 전망대에 않아 오고가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남해고속도로상의 남강휴게소는 주위의 방어산과 남강의 잔잔한 물흐름으로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대진통영고속도로상의 덕유산 휴게소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덕유산은 보이지 않는 먹통 휴게소이며 함양휴게소는 지리산의 고장답게 휴게소 건물 옥상에서 멀리 있는지리산을 산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놓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휴게소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곳이 생겼다. 최근 개통된 장수~익산간 고속도로로 아직은 찾는이가 없어 한가롭다 못해 지나가는 차량을 보기가 힘들 것 같은 한적한 고속도로상에 진안휴게소가 상하 설치되어 있다.
 진안하면 마이산이 먼저 떠오르는 만큼 그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에 마이산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생겨 지나가는 차량들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휴게소 들머리입구에 전망대 가는 길과 휴게소 건물 좌측으로 팔각정자에서 보는 마이산과 똑같이 만든 조형물을 번갈아 보며 암마이와 숫마이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또  보이는 그대로 마이산과 일치하도록 만들어 놓아 보는 맛이 그 만큼 좋다. 한번쯤 지나가는 길이면 들러 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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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건물 좌측의 팔각전망대에서 본 마이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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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와 마이산


마이산에 대해서....
마이산은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어며 신라때는 서다산, 고려때는 솟아 올랐다하여 용출산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속금산으로 불였다. 조선 태종이 지나다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부르게 되었어며 시멘트로 어겐 것 처럼 타포니 지형을 이루고 있다.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도 여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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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배의 돛과 같다해서 돛대봉, 여름에는 용의 뿔을 의미하는 용각봉,  가을엔 마이산,겨울에는 붓처럼 보여 문필봉으로도 불리며, 먼  옛날 산신부부가 이곳에서 두 자녀와 함께 살다가 하늘로 되돌아갈 때가 됐다. 남신이 자신들의 승천 모습을 아무도 봐서는 안되니 밤에 떠나자고 하자 여신은 밤에는 무서우니 새벽에 떠나자고 했다. 그러나 새벽에 떠날 즈음 한 아낙이 그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질러 승천에 실패하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바위산을 이루었으며, 이때 화가 난 남신이 여신으로부터 아이를 빼앗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숫마이봉은 작은 암봉 두개를, 암마이봉은 자세를 돌려 않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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