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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임실여행)전라북도 119 안전 체험관. 백번보는 것 보다 한번 안전 체험이 우리의 목숨을 살립니다. 전북 119 안전 체험관


사람이 살아가는 것 중에서 요즘 가장 대두되는 것이 안전문제 입니다. 특히 올해는 가슴 아픈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정치와 사회에 가장 큰 이슈인 진도 팽목항의 청해진 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경주 마리나 오션 리조트 붕괴사고, 최근의 부산광역시의 기습 폭우등 천재와 인재를 망라하고 인사사고가 발생하여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안전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도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사고들입니다. 이런 영향으로 요즘 가장 인기를 얻는 체험이 119에서 실시하는 안전 체험 교실입니다.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들이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필자도 '전라북도 119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안전은 남이 지켜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먼저 지켜나가자 는 마음으로 찾아간 119 안전 체험관. 이곳을 방문하면서 우리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새삼 알았습니다.





전재지변이라는 지진, 태풍, 폭우, 폭설 등의 자연 재난과 인재로 발생하는 사고를 보면 요즘 사망사고 1위인 자동차 사고. 집안에서 가스, 전기 사고 등 도처에서 우리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게 이번 체험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119 안전생활 체험관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지금이야 불이 났다하면 왱왱왱 하며 소방차가 달려와 불을 꺼 주지만 옛날에는 어떤 기구로 불을 진화하였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화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화재 진화의 변천사라 할까요?. 옛날 우리 화재 진화 기구는 오직 물통으로 불을 껐는 것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의 119 조직과 비슷한 최초의 소방조직인 금화군이 있었다는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전 체험을 위해 119 강사님의 지시에 따라 먼저 강의를 듣고 화재대비 체험을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그대로 연출하여 하는 화재진압을 해보고 우리 119 소방관들의 노고를 다기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도로를 걷다가 아니면 자동차를 운전하다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체험해보는 곳입니다. 승용차가 180도로 뒤집어 지게끔 되어 있는 체험관에서 왜 안전밸트를 꼭 메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차안에서는 모든 분들이 꼭 안전밸트를 착용하게 끔 저부터 실천을 하여야겠습니다. 자동차와 지하철등 요즘은 문명이 발전할수록 인재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꼭 안전 운전이 해답일 것 같습니다.










체험관 시설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는 집안이나 사무실에서의 지진체험입니다. 땅은 좁고 하다보니 하늘을 향해 건물이 솟아 올라가 도심은 마천루로 변한지 오래가 됐습니다. 그만큼 빌딩숲을 이루다 보니 그에 따른 안전문제는 더욱 많이 발생을 합니다.




특히 고층아파트에서 지진은 속수무책이 될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내진을 설계에 충분이 반영을 한다지만 인간이 알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 건물이 붕괴되고 하여 많은 인명살상이 발생합니다.

 




그에 대한 피해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체험을 해보는 곳입니다. 건물이 흔들리면 먼저 가스 밸브를 잠그고 머리를 감싸며 식탁아래나 책상아래로 몸을 숨기는 대피 훈련이 너무 현실감이 있습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 체험 한번쯤은 꼭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환경과지구 온난화로 요즘 기상 이변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태풍과 폭우 폭설이 수시로 발생하여 고립을 시키는데 요즘은 순간적인 돌풍으로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사람이 두다리로 버틸 수 있는 것과 기둥을 잡고 버틸 수 있는 바람의 세기등 태풍의 강도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하는 요령을 배워도 보았습니다.우리 현실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곳이 가정입니다.











집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엄청 많습니다. 고층 아파트다 보니 엘리베이트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경험한 뒤 무턱대고 탈출하면 안되며 반드시 비상벨을 눌러 사무실에 연락한 후 그에 따른 조치를 받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가스렌지 전자렌지의 과열과 과다한 플러그를 꼽아 발생하는 화재사고등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 사고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생활안전체험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현대인은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입니다.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2회 실시등은 이야기로만 많이 들었지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없었습니다. 이번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에서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건물탈출 방법과 요령도 배웠는데 가족이 꼭 함께 참여하여 체험해보는 것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옛 속담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게 좋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백번 보는 것 보다 한번 체험을 해보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 체험이 우리의 생명을 지켜 줍니다.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지자체마다 있는 119 안전체험관을 찾아 보세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경험을 배워 보면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좋아 지고 가족모두 안전을 지키는 박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북도 119 체험관으로 문의하세요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 주소:전라북도 임실군,임실읍 호국로 1630(이도리473)

★체험 문의 전화:063-290-5675 

홈페이지:http://safe119.sobang.kr/index.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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