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맛집 송원물회. 여름을 이기는 보양식 송원물회에서 시원한 물회먹고 왔습니다.

 

여름이 돌아 왔습니다. 여름하면 자주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살얼음 동동 뜬 밀면에다 물회입니다.

물회하면 포항이 원조지만 부산에도 엄청 유명한 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물횟집은 고대하시고 기대하시라 두둥둥~~~ 두둥둥~~~

부산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송정해수욕장과 해동용궁사 맛집으로 유명한 "송원물회"집입니다.

 

 

지난 휴일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정으로 걸었습니다. 갈맷길로 해안둘레길인 문텐로드도 있지만 이번에는 동해남부선 철길을 걸었습니다. 철길을 따라 걷는 것은 위험하다고요. ㅎㅎ 예, 위험하죠. 잘못하면 열차에 꽝~~~~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구)송정역까지는 철길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단선이었던 동해남부선이 복선화가 되면서 기존의 동해 남부선이 폐선이 되었습니다. 폐선이 된 철길을 약 5km  걷는 길입니다. 지금도 침목과 레일이 그대로 깔려 있습니다. 해안선으로 난 아름다운 철길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둘레길을 걷고 난뒤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 입구 삼거리에 있는 송원물회입니다. 이곳 음식점에서 앉아 먹을 수 있는 것은 물회와 회덮밥 뿐입니다. 통화하는 것을 들어보니 회는 주문을 받아 배달을 위주로하며 식당 안에서는 먹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혼자라서 들어가서 먹기가 좀 거북합니다.

"혼잔데 들어가도 됩니까"하며 먼저 양해를 구하니 들어오라하였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그 유명한 송원식당의 물회를 주문하였습니다.


잠시 후 파래죽이 먼저 나왔습니다. ㅎㅎ 파래의 효능등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 궁궁금하신분들은 벽을 한번 휘~하고 둘러 보면 됩니다. 필자는 뒤꼭지에 붙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앉아서 앞에 보이는 장면만 사진에 담아서예..... 

 

아마 혼자라고 그런지 매운탕이 뚝배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매운탕이뜨겁지 않은게  식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1인분으로 주문하여 나왔는 송원물회의 물회입니다.


 

입에서 군침이 도는 게 물회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회에 사용하는 생선은 광어하고 우럭 그리고 밀치로 나와 있습니다. ㅎㅎ 생선 종류를 몰라서 그러나 국내산만 사용한다 합니다.

 

물회 먹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물횟집은 양념초장을 본인이 조제(설탕1:고추장:1식초1)를 하여 넣는 곳이 많은데 ㅎㅎ 송원물회는  양념초까지 다 들어가 있어 따로 조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 한번 물회를 젓가락으로 뒤집어 보았습니다. 싱싱한 야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왼손에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하면  회비빔이 완성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요 방법이 제 스타일입니다.

상추나 깻잎이 있다면 쌈을 싸 먹는 게 너무 맛이 좋습니다. 

ㅎㅎ 그러나 물회의 유래를 생각해 보면 먹는 방법도 달라 질 것 같습니다.

물회는 월래 포항에서 유래가 되어 전국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회 앞에 포항이란 수식어가 붙나니다. 지금도 어부의 생활은 고달프고 힘이니다.  작은 통통배에서 몇일 동안 생활하며 그물을 끌어 올리고 하다보면 밥을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물안에 고기는 있고하여 급한 김에 생선을 잡아 회로는 먹을 시간도 없고하여 고추장과 물하고 말고 다시 밥까지 넣어 말아 후루루 마시면 한끼 식사가 끝나는 것에서 물회가 유래되었습니다. 고달픈 어부의 생활을 보게하 물회가 세콤달콤하여 지금은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데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붉은 색상의 찬 육수로 송원물회의 물회에 냅다 넣습니다.  살얼음이 보입니다. 5km 쯤 걷고 온 뒤라 시원한게 댕겼는데 딱 안성맞춤입니다.

 


다시 밥한공기를 뒤집어 탈탈 털어 넣습니다. ㅎㅎ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그럼 다시 숟가락으로 저어 줍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며 어부들이 생선하고 밥하고 급하게 물에 말아서 후루루 목으로 넘겼던 그 물회의 모습입니다. 지금과는 맛이 많이 다르겠지만예.

 

숟가락으로 떠 보았습니다. 회와 함께 물회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혀에서는 침샘을 자극하여 자꾸 군침이 돋는 것 같습니다.

힌숟가락 입으로 가져갑니다. ㅋㅋ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역시 송원물회의 물회맛이 최고입니다.

 



송정해수욕장과 해동용궁사, 그리고 동해남부선의 폐선부지를 걷고 맛있는 물회도 먹고 송정 여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동해남부선 폐선 철길을 걸어보세요


청사포입니다. 너무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구 송정역사의 모습입니다. 이곳까지 걷습니다.

등록문화재인 송정역사입니다.


해동용궁사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맛집 송정 송원물회 영업정보

★상호:송원물회(물회전문점)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284-1

★전화:051-703-4420

★메뉴:물회와 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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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 송원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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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4.07.11 08:46 신고

    캬~ 회가 쫄깃쫄깃해보입니다^^

  2. *저녁노을* 2014.07.11 18:23 신고

    싱싱하니 맛나 보입니다.^^

  3. 루비™ 2014.07.11 22:56 신고

    송정 갈 때 기억해두면 좋은 집이네요.
    물회는 포항이 원조인데 이곳 부산에서도 물회가 인기있네요..

  4. 빈센트 2014.07.25 12:30

    저는 작년 겨울(비수기)에 이곳을 처음알게되어서 1주일에 2번정도는 이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고향이 바닷가쪽이고 회를 워낙좋아했어요, 1인기업을 하는지라 늘혼자서 식사를 하곤했는데, 저번달에 갔더니 성수기라 손님이 많더군요, 자리에 앉으니 아주머니(사모님이실껍니다)말씀이 혼자세요? 점심시간엔 혼자서 오시면안되죠 이러시더군요 비수기엔 그렇케 친절하시더니,, 기분이 상해서 그자리에서 나오고 다신안갑니다. 음식은 맛만파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그집의 문화를 파는거죠, 잟될땐 손님을 박대하는문화를 가진집이라 비추입니다

  5. 코털이네 2016.01.10 17:34

    여긴 물회는 별로고 매운탕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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