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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밤하늘을 수놓는 보석이 따로 없어, 제9회부산불꽃축제의 황홀경에 빠지다.


천륜국화, 나이아가라 폭포수, 이과수등 8만발의 불꽃이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 놓는 보석처럼 박혀 빛을 발한 밤이였다. 10월26일 오후 8시 부터 9시까지 불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렸는데 화려한 불꽃의 향연은 꺼질줄 모르고 타 올랐다. 이날 100만 인파가 운집한 바닷가를 가을바람이 촉촉히 적시고도 남았다. "부산시 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제9회 부산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리 해수욕장, 황령산, 이기대,누리마루,장산등 나만의 명단자리에서 다채로운 불꽃놀이를 마음것 보았다. 올해 처음으로 쏘아올린 천륜국화는 터질때 국화가 만발한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는데 그 지름이 400m에 이르고 500m 상공에서  대형 불꽃이 터졌다하니 부산밤하늘을 밝히고도 남았을 정도다. 

필자는 나만의 명당터를 찾아 장산 유격대 바위 봉우리에 올라 갔다. 마침 그날 광안리해수욕장 의자에서 편안히 앉아서 볼 수 있는 입장고리를 마다하고 전체가 눈에 들어오는 광경을 보기위해 봉우리에 올라가는 수고를 하였는데 벌써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이곳에 포진하여 그야 말로 바위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역시 초자는 초자라고 삼각대 뭉치 숫놈을 빠트리고 가 대충 찍는데 만족 할 수 밖에 ㅎㅎ. 그러나 밤하늘을 수 놓은 부산불꽃축제를 사진으로 찍는다는 것은 초자에게는 가당치 않는 것 같다. 허접한 사진과 동영상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담는다고 담았습니다. 


 







































































 






 







 



 








필자가 본 곳은 지도의 오른쪽 산위고 불꽃축제는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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