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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경주여행/남산여행)용장사곡석가여래좌상. 남산의 석불중에서 특이한 모습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용장사지에 있는 용장사곡 석가여래좌상은 남산의 석불중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황남빵 같은 삼륜대좌에다그 위에 올려진 석불좌상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하다.

 

 

 

 

이 불상은 미륵장육상으로 추정되는데 1932년 일제강점기때 일인들에 의해 복원되어 현재에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불상의 불두는 달아나고 없다.

 

 

 

 

석불좌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목에 3줄의 삼도가 그어져 있고 좌측 어께에는 가사의 매듭이 묶여져 있어 조각이 사실적으로 섬세하게 마무리되어 있다.

 

 

 

 

☞(경북여행/경주여행/남산여행)용장사곡석가여래좌상. 미륵장육상으로 추정...


용장사지에는 현재 3기의 보물이 남아 있다. 삼층석탑과 마애여래좌상 그리고 석가여래좌상인데 그 나름의 특징이 있지만 이곳 석가여래좌상이 가장 웅장하며 멋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불두까지 남아 있다면 이불상은 용장사지가 아닌 남산에서 가장 멋진 불상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신라 석공의  조각 기법은 남다른 것 같다. 시루떡 주무르듯이 바위를 깨어 이리 예술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니 말이다.

 

 

 

 

경주남산에 혹 여행을 가실분들은 이곳 용장사지는 꼭 함 들러보자. 한번 방문으로 3개의 보물을 접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그것도 남산에서는 예술성이 아주 뛰어난 작품들로 힐링의 기쁨도 느끼고 올수 있다. 8세기 작품으로 추정,

 

 

 

다양하게 잡아 본 용장사곡석가여래좌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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