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남산의 문화재 보고 용장골

 

경주 남산은 문화재의 보고로 알려진 것은 다 아는 사실. 그런 이유에선지 남산 골짜기에는 많은 절터를 숨기고 있다. 그 곳 절터마다  천년전의 숨결을 오롯히 느낄 수 있는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그 중에서도 남산을 대표했던 절터는 단연코 용장사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김시습의 금오신화 집필 용장사지

 

용장사지는 조선 세조때 김시습이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집필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신라와 고려를 지나면서도 존재하였던 사찰로 보여지는데 왜 이리 남산의 사찰들이 깡그리 폐찰의 아픔을 겪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보물3기가 남아 있는 용장사지

 

내남면 용장리 용장골을 들어서면 김시습의 호를 딴 설잠교가 있다. 이곳을 지나 금오산 방향으로 산길을 거슬러 오르면 옛 용장사지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은 산죽으로 뒤 덮혀 절터의 흔적만이 존재를 한다.이곳에서 오른쪽 바위길에 3기의 보물이 기다린다. 남산 전체를 기단으로 삼은 용장사지 삼층석탑과 특이한 모습을 한 삼륜대좌불이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통일 신라시대 8세기 작품

 

먼저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물 제 913호다. 남산의 불상이 다 그런 것 처럼 이불상도 자연석의 바위면에 조각을 하였다. 머리에 두광을 돌리고 몸에도 두줄의 신광을 돌린 것을 볼 수 있다. 

 

 

 

 

☞(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섬세한 조각기법으로 표현...

 

얼굴은 풍만하게 표현하였고 머리는 나선 같은 곱슬형의 머리카락을 나타내었다. 불상의 모습이 다그러한데 이곳 마애 여래좌상도 눈에서 목까지 내려 오는 긴 귀를 가졌다. 목에는 세개의 선을 가졌는데 삼도라 한다.

 

 

 

 

입고 잇는 옷은 아주 섬세하게 표현되었고 왼쪽 어께 부근에 '태평2년 8월'에 무엇인가 기록한 내용이 있지만 자연적인 마멸이 심해 확인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조각 수법으로 보아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곳 마애불을 보면 보일 듯 말듯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 온화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찾는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무엇인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 용장사지마애여래좌상
도움말 Daum 지도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친절한영자씨 2013.03.08 11:59 신고

    보면볼수록 신기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3. 모드니에 2013.03.08 12:48 신고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불금되세요^^

  4. 유머조아 2013.03.08 13:25 신고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어요..

  5. 마니팜 2013.03.08 14:10 신고

    덕분에 여래부처님의 모습을 잘 뵙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6. +요롱이+ 2013.03.08 14:58 신고

    정말이지 멋진걸요..^^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7.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3.08 15:14 신고

    마치 직접 본 것 처럼 보물을 관람하고 있는 것 같아요. ^^ 활기찬 오후 되세요~

  8. 박s 2013.03.08 15:23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
    박s는 이만 물러가요호

  9. 쥬르날 2013.03.08 15:52

    보기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D

  10. 해피 매니저 2013.03.08 16:29 신고

    바위에 이런 좌상을 보면 어떻게 조각을 했을까
    신기 하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11. 악랄가츠 2013.03.08 16:38 신고

    역시 우리 선조는 대단하신 거 같아요!
    문화재 보존에 더욱 신경써야 할 듯합니다! ㅎㅎ

  12. 쿠니미츠 2013.03.08 17:20 신고

    정말 섬세해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13. 레인포스 2013.03.08 17:28 신고

    유용한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건하루되세요

  14. 굄돌 2013.03.08 18:32

    저렇게 희미해진 게 풍상에 닳았기 때문일까요?
    멀리서 보면 알아보기도 힘들것 같아요.

  15. 옛날엔 더 또렷한 모습이었겠죠?
    희미해진 모습이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더 관리에 힘써야할 것 같아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

  16. 뒈이지 2013.03.08 20:33 신고

    용장사지 여래좌상의 은근한 멋이 느껴집니다.
    우리 문화유산이 잘보전됐으면 합니다~^^

  17. 담이 2013.03.08 21:01

    저 단단하고 거친 화강암에 새긴 선이 천년이 넘도록 그대로 전해지다니...
    정말 대단한 실력과 감성입니다.
    경주 남산...
    텐트치고 몇날 몇일을 돌아보고싶어지네요.

  18. 도느로 2013.03.08 21:59 신고

    경주 남산에 한번가보고 싶어지네요.
    문화재 구경잘하고 갑니다~^^

  19. Jaefat 2013.03.08 22:38 신고

    수학여행으로 경주 정말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 2013.03.10 00:28

    비밀댓글입니다

  21. 와이군 2013.03.10 06:50 신고

    천년전의 조각이 아직까지 이렇게나 멋지게 남아있네요.
    잘 봤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