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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맛집. 타이베이 예안 지질공원 맛집. 미관원

 

타이완 여행시 모든 여행객들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예안지질공원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보통 점심 식사 시간인데 지질공원을 보기 전에 이곳 예안지질공원 앞에 늘어선 어시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바닷가라 그런지 수족관에 진열된 어패류를 보면 흡사 국내의 어느 어촌에 온 풍경이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 예안지질공원 미관원 음식이 너무 우리 입맛에 딱 맞아...

 

보통 중국 본토나 동남아 등 여행을 가다보면 제일 힘든게 음식이다. 그것도 중국에서는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 관광지는 향신료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여행이 고통으로 바뀌는데 이곳 대만 예안지질공원의 미관원은 국내 단체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화 된 음식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ㅎㅎ 너무 음식이 우리입맛에 맞았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맛집. 예안지질공원 맛집 미관원

 

지금 음식은 국내 단체 여행객들이 먹는 음식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이드와 차량 기사 포함 5명으로 가이드와 기사는 따로 먹었고 3명이서 너무 맛이 있다며 극찬을 하였다. 그런데 그곳 식당 매니져가 우리 보고 술은 하기에 ...안마신다고 하니 빼갈을 들고 와서 한잔을 하란다. 너무 좋은 술이라고하며... 그분들의 뜻도 있고 하여 잔만 받아 두었는데 ㅋㅋ 빼갈 냄새에 머리가 띵할 정도 였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맛집. 예안지질공원 미관원

 

처음 올라오는 것이 고기찜이였고 골뚜기. 새우. 생선구이등 차례로 올라 왔다. 다 익혀 나오고 국내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였다. 특히 게를 튀긴 음식은 맥주안주로 딱인것 같다.  잠시 뒤 올라 오는게 회였는데 원래 대만에는 생선을 회로 해서 먹는게 없다고 한다. 한국 관광객 때문에 회를 판다고 하였고 궁금해서 그곳 주인에게 이 생선 어디서 잡아오나 물어보니 대만의 바다에서 잡힌다고 하였다. 주인도 어떤 고기인지 뚜렷한 대답을 해 주지 않았다. 일행들은 아무도 먹지 않는 것이 아닌가. ㅋㅋ 과감히 맛을 보기 위해서 몇점 먹어 보았는데 아무래도 꺼림직한게 지금까지도 마음에 걸린다.

 

 

 

 

한국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깍두기도 담아 나왔는데 그런데로 먹을만 하였다.

예안지질공원  앞  어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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