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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 무릉국민보관

 

대만의 크기는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를 합한 크기이다.  이 작은 섬나라인 대만은 3000m가 넘는 거봉만 258개나 산재해 있다. 최고봉은 옥산이고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가 3886m의 설산으로 설산은 설패국가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의 국립공원과 같은 곳이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산장의 음식점 무릉국민보관(武陵國民寶館)

 

설산을 가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등산객들이 이곳을 지나야 한다.  무릉농장으로 입장료 부터 설산을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며 우리의 재향군인회 같은 대만재향군인회에서 무릉농장을 운영 관리 한다고 한다. 아마 장개석총통때 부터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호텔, 식당등 다양하게 운영을 한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의 무릉국민보관

 

2박3일 설산을 등반하고 내려와 찾아간 곳으로 이곳의 높이가 해발 약 1700m 고지이다. 우리의 설악산 정도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말에 단체 손님등이 있을 때는 뷔페식으로 운영을 하지만 평소에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다. 모두 대만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으로 우린 그래도 가이드의 도움으로 특유의향을 잘 느낄 수 없는 음식으로 골라 주문을 하였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의 무릉국민보관의 생선까스와 토마토 소고기찜.


일본식 생선까스와 토마토소고기를 주문하였는데 우리 입맛에는 생선까스가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다. 토마토쇠고기는 중화의 특유의 향이 조금은 나는 것 같았고 입맛에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았다. 280원인데 우리와 40배니까  한화로 11000원이 조금 넘는 것 같다.


 

 위 사진의 국이 특이하죠. 안의 내용을 건져 보니 특이한 꽃으로 국을 끓였는데 그 꽃이 금침화라 불린다. 꼭 모양이 백합 같은데 어떤 꽃인지 궁금하다. 혹 대만의 명산 설산에 등산 가 마땅한 식사 장소가 없을 경우 함 들러 보세요.


 

 

 

 컴에 금침화를 검색해 보니 우리의 원추리다. 원추리 꽃 향이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며 성적 감흥을 일으켜 부부 금실을 아주 좋아지게 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금침화라 불린다니 신기하다 . 원추리 먹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그런 뜻이 있구나 싶어 다시 보게 된다.


 

 

 

 

 

 

 

 

 

 

 

 

 

 금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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