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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맷길축제)제4회부산갈맷길축제 이모저모. 첫째날


지난 10월12일 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4회 부산 갈맷길 축제가 열렸다. 먼저 12일 오후 4시에는 국제신문 4층 소강당에서 업그레이드! 부산 갈맷길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그 동안 이어온 갈맷길 정비와 갈맷길 축제가 성장하기 위한 필요한 과제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였다.





 

 ☞(부산갈맷길축제)제4회부산갈맷길축제. 갈맷길 축제 이모저모. 둘째날


13일인 토요일 오전 10시에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갈맷길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갈맷길 안내자와 지킴이 발대식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잇는 볼레길을 걸었다. 블루 걷기대회로 이름 붙혀진 갈맷길 걷기와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1000명이 넘는 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블루 걷기 이전에 몸풀기 스트레칭을 필두로 송도해수욕장 바다에서는 부울경 바다 수영 연합회에서 함께하여 아랏길 행사도 동시에 열렸다. 시민들은 송도해안을 걷는 행사며 수영연합회는 바다를 헤엄쳐 되돌아 오는 행사가 동시에 열려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부산갈맷길축제)제4회부산갈맷길축제. 갈맷길 축제 이모저모 세쨋날


14일 일요일 온천천의 세병교에서 해운대 나루공원을 잇는 행사로 그린 걷기대회, 그린마켓 그리고 부대행사를 끝으로 3일간의 모든 일정이 끝나는 폐막식이 열렸다.1000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열린 세병교~나루공원 걷기는 벌써 각자의 마음속에는 가을이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높아진 하늘속에서 수변에 핀 갈대를 보면 가을꽃의 향연속에 시민들은 동심에 빠져 들었다.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나루공원의 부대행사에서는 아름다운가게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고 특별한 것은 어르신들의 공연이었다. 무용과 합창등 실버들의 공연 열기가  대단하였다. 사진은 부대 행사 사진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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