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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맛집)울주군언양맛집등뼈. 등뼈 해장국은...


추석명절을 보내고 맞는 화요일 몇일간 느끼한 음식 때문에 칼칼한 음식이 몹시 그리울때이다.

칼칼한 음식하면 해장국이 최고가 아닐까. 고추가루를  살짝 뿌린뒤 먹는 칼칼한 뼈따귀 해장국이 그리운 화요일 아침이다.





 

 

 

 

 


 사각사각하는 깍두기 김치가 

더욱 입맛을 도우고 ㅎㅎ



 

 

 고추가루에 살짝 버무린 

겉저리 김치에 입맛을 빼앗긴다.



 

 


 

 

  팔팔 끓는 뼈따귀해장국의 뚝배기에 뼈를 들어내고 나니 시레기만 남는다.

이곳 언양 등뼈(052-254-5985)집의 시레기는 꼬들꼬들하다할까. 푹 퍼진 시레기가 아닌 것이 특이하다.


 

 

 

 아쉬운점은 요즘 뼈에서 살점을 발리는 기술이 워낙 뛰어나 붙은 살이 없다는 점이다. ㅋㅋ

뼈따귀 해장국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뼈에 고깃살 좀 붙혀주세요. 




 

 

 시원하고 뼈를 우려내어서 그런지 진국 같은 국물....

여기에다 밥을 말아서 겉저리 김치와 먹는 맛은 어디에다 비교하리요. 


 

 

 

 

 명절 뒤 칼칼한 뼈해장국으로 느끼한 속을 확 풀어 보심이 ...




 

 

 

 

 

 

추가시 반찬은 셀프예요.

겉저리가 잘 팔려 우리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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